어느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눈을 흘기고 언젠간 저 네모 같은 멋드러진 배를 탈거야 더이상 내 화분엔 예쁜 말이 소용없어 아 나에게 너를 바라보며 살아갈 기회를 줘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도 달군 머리를 변기에 쳐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 없다 당신은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바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안에서 너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도 달군 머리를 변기에 쳐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 없다 당신은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바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안에서 너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바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안에서 너는 절대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바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너의 품안에서 나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이 곡이 나를 몇 번이나 살렸는지
오래오래 버텨야 하는 삶에 이렇게 어울리는 노래가 있을까요. 너무 위안과 응원을 얻습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꼭 음원이 나왔으면 하는 노래
취준생 시절부터 인생이 힘들고 억울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듣고있어요🥹
언젠가 꼭 음원으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도
달군머리를 변기에 처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없다
당신,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 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음원 내주세요!!!!!!!!!!!!!!!!!!!!!!!!!!!! 왜 지니에 없죠 이 노래ㅠㅠㅠ
사랑해요 정우...삶이 힘들때 자꾸 생각나는노래. 힘들때 생각나는 노래치고 우울하지만은 않아서 더 생각나요
농담곰 울지마요
담곰이 파이팅!!! 사는게 낫지 않겠냐는..
새해 첫곡으로 철의 삶 들으러 왔습니다ㅎㅎ
우울증으로 몇 번이고 부스러지는 것 같은 한 해를 보냈는데, 그 한 해를 딛고 내년엔 더 단단해지길,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평화롭고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규 낸지 8개월 지났는데!! 싱글로라도 발매해줘..
섬세한 목소리에 들을 때마다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멈출 수가 없다
콘서트에서 불러준 노래중에 이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ㅠㅠㅠ 스포티파이에 제발
정우 늘 응원합니다
음원..😭💭
이런 세상에서 버티고 싸우는 데 큰 힘이 되어요
너무너무좋다....
❤
언니이이이ㅜㅜㅜㅜ 음원 내줘 제발..ㅠㅠㅠㅠㅠㅠㅠ
어느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눈을 흘기고
언젠간 저 네모 같은 멋드러진 배를 탈거야
더이상 내 화분엔 예쁜 말이 소용없어
아 나에게 너를 바라보며 살아갈 기회를 줘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도
달군 머리를 변기에 쳐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 없다
당신은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바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안에서 너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내가 죽길 바라는 이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라 생각해도
달군 머리를 변기에 쳐박고 울었다 인정한다 나는 쓸모 없다
당신은 녹슬면 끝이라 했지만 천번을 두드리는 삶도 세상에는 있는 것이었다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바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안에서 너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바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나의 품안에서 너는 절대
나는 철의 삶 철의 여인 뜨겁기 위한 말과 몸짓
바랑의 생을 받고 슬픔을 가눌 거야
피와 쇠의 머릴 밟아 세상의 끝을 겨눈대도
너의 품안에서 나는 절대 부서질 일이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