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엄마는 지지않아👊] 워킹맘으로 살아가기👩‍🍼ㅣ신학자, 강남대학교 기독학과 백소영 교수ㅣ새롭게하소서ㅣ엄마 되기, 아프거나 미치거나📖 적당맘 재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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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8

  • @cbsrenew
    @cbsrenew  3 года назад +33

    ⭐'새롭게 하소서' 후원 방법⭐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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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m8e2c
    @Jjm8e2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간증을 들으며..아이리스 말씀하실때 오열했네요
    임신내내 하루 10시간넘게 끼니도 거르며 투잡을 뛰고 시댁간의 갈등으로 태교한번 못하고 맨날 뱃속 아기에게 미안하다고 울기만 한 나날들이 생각나서 ..
    아기가 건강히 태어난것 만으로 감사하지 못한날들에 회개하고
    요즘 남편이 밉고, 육아 생계 걱정에 맘이 어려워 기도하고 마음지키려고 노력하던 중에 단비 같은 간증이었어요
    몇번이고 다시 들어야 할 귀한간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ㅜ

  • @박수진-d4y
    @박수진-d4y 3 года назад +106

    모든학생을 아이리스처럼 여기신다는 교수님의 말씀은 거짓이아닙니다.
    이분은 진짜 존경스러운 분이세요.
    보는내내 가슴이 아프고 먹먹했습니다.
    교수님,건강하세요♡

  • @초록잎나무
    @초록잎나무 3 года назад +55

    3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간호사이지만 제게 하나님께서 허락한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육아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꾸만 올라오는 나 자신에 대한 정체성과 남편을 돕는 베필로 어떻게 나는 도와야하는가 에대한 생각에서 좀 힘든 몇일을 보냈어요. 과연 전업으로 늘 아이들을 사랑하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란 모습인걸까? 내가 나가서 내 전공을 다시살리는 것은 내 욕심아닐까? 그런 생각에 좀 어려운 몇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깨워주셔서 새벽예배를 다녀오고 아이들 등원후에 이영상을 보고 울었어요. 돕는베필을 원어로 해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제 뜻대로 오해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 @youngjkim9031
    @youngjkim9031 3 года назад +37

    사랑의 정의를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이 너무 감동적 입니다. 감사 합니다.

  • @cindychung0317
    @cindychung0317 3 года назад +74

    백 소영 교수님 ♡
    정말 귀하신 간증 감동으로
    들으며 대한민국의 엄마들의
    맨토로~ 건강 지켜주시길 기도 🙏 ~~
    💕 은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주는것 "
    엄마가 포대기에 업고 도서관 내려오며 울었던 그 느낌도 사랑으로 남아 있기를~
    엄마들 모두 힘내세요 ^ _ ^
    LA 에 사는 66세 된 찐 팬이 ~

  • @youme8136
    @youme8136 3 года назад +35

    삶이 신앙이 되고 신학이 되어 거짓과 꾸밈없이 날 것을 보여주는 교수님..이 시대 여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언니와 이모로 살아가는 분..피어나지 못한 아이리스들에게 보여주셨던 연민과 연대를 잊지 못합니다. 교수님의 정원에 많은 아이리스들이 피어날거에요 사랑합니다.

  • @rjy1404
    @rjy1404 3 года назад +82

    백소영 교수님 이화여대에서 강의하셨을 때 기독교와세계 들었던 09학번 학생인데 진짜 학생들을 너무 사랑해주시고, 한 명 한 명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시험날이면 직접 쿠키도 구워다주셨던 분이셨어요^^ 강의도 너무 재밌게 유익하게 잘해주시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ㅎㅎ 오랜만에 새롭게하소서에서 뵈어서 너무 반갑네요 ❤❤

    • @soyoung7290
      @soyoung7290 3 года назад +22

      우와 반가워요 반가워요~ 기억나죠? 첫번째 과제물!! 얼굴 사진과 몇가지 질문에 답해서 제출한... 내면 무조건 5점 주던♡♡ 그거 제본해 놓은 것이 이화여대에서만 17권이에요~♡ 09학번 버전~ 오늘밤엔 누굴까 그리워하며 09학번 위해 기도하고 잘게요♡♡♡

    • @rjy1404
      @rjy1404 3 года назад +20

      @@soyoung7290 꺅 교수님 직접 답글 달아주시다니!!!!^_^ 아무것도 확실하지않아 불안했던 대학시절 교수님께 들었던 기세 기현 강의는 매 강의시간마다 저에게 큰 위안이었고 진심으로 강의를 듣는 시간이 너무너무 행복했었어요ㅠ ㅠ 지금도 그립네요 ^^ 건강때문에 저렇게 고생하고계시는 줄 몰랐네요..ㅠ 멀리서나마 기도하고있을게요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ㅠ❤

  • @최최소영-h8d
    @최최소영-h8d 3 года назад +88

    백소영 교수님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지금 임신중에 아이를 품고 있는 엄마로써 너무 공감되고 은혜가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당근과 양배추만 드시는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얼굴빛을 유지하시는 은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인거 같아요... 얼마나 먹고 싶으신 음식이 많으실까요...저도 이름이 소영이 인데 하나님께서 이 영상을 보게 하시고 저를 위로하심에 감사합니다..교수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pymang3079
    @pymang3079 3 года назад +40

    백소영 교수님 간증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마주보고 돕는 베필, 아드님이 얘기한 사랑의 정의, 케어25, 오랜 시간 인내하시고 가족과 제자들에게 본을 보여주신 삶이 감동과 은혜가 되네요! 영원하신 기업이 되시는 우리 주님의 은총 아래 매일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dannykim2848
    @dannykim2848 3 года назад +31

    주 영훈 집사님 열변 아멘+++++++ 은혜의간증감사합니다!

  • @이현주-s6w8g
    @이현주-s6w8g 3 года назад +48

    작은 귀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주는 것 = 사랑. 감동적입니다. 저도 이런 눈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감하고 소통해야겠습니다.

    • @jeong7230
      @jeong7230 3 года назад +2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주는 것

  • @김성진-e4l8t
    @김성진-e4l8t 3 года назад +32

    교수님은 웃으시면서 말씀하시지만 제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 것은 지나오신 그 광야의 고난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견디시고 이겨내셔서 아름답게 피어나신 교수님의 인생을 통해 많은 이들을 용기 내어 살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kohfamily100
    @kohfamily100 3 года назад +14

    아이리스가 교수님을 실렸네요~~ 할렐루야! 우리의 고통은 우리를 살리시는 주님의 신묘막측한 계획이십니다!

  • @suzannelibrownrigg8241
    @suzannelibrownrigg8241 3 года назад +35

    백소영 교수님, purple 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모습 한떨기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꼭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박지선-v5x
    @박지선-v5x 3 года назад +11

    사랑은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기울여주는 것.

  • @jswdyb
    @jswdyb 3 года назад +15

    백소영 교수님, 한 사람이 오롯이 그 사람으로 존재하도록 마주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도 놀라운 일인지요! 그 고운 웃음 뒤에 얼마나 많은 눈물의 기도와 인내의 분투가 있었을지 느껴져 마음이 뭉클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하나의 작은 푯대로 그리스도인의 길을 보여주시고 선.생.으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리블리-z8s
    @리블리-z8s 2 года назад +16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는 오늘이네요. 나라는 꽃을 잘피워내자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아요^^

  • @rian4074
    @rian4074 3 года назад +18

    백교수님 감사합니다. 워킹맘인데 교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바탕위에 예쁜 꽃을 피우도록 하겠습니다. ~^^

  • @햇살이-o2t
    @햇살이-o2t 3 года назад +53

    간증 감사합니다.
    한국 교회에 아기돌봄 모임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건물있고 고급인력 있고 헌신된 일꾼있고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시면 이 일로 교회가 한국 사회와 가정에 새 희망을 줄 수 있겠네요. 이 일이 꼭 이뤄 지도록 기도로 도울께요. 그리고 인력이 필요하면 달려가고 싶네요.

    • @박노익-w3r
      @박노익-w3r 3 года назад +5

      좋은 의견인데 아이를 돌보다 다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 일 때문에 오히려 교회가 큰 어려움에 빠지기도 해요.
      사람이 화장실 갈때와 올 때 마음이 다르잖아요

    • @260spark
      @260spark 2 года назад

      어린이 돌봄은 어려운 사역 이긴 합니다. 미국의 교회 에서 도 잘 뛰어들지 않는거 같아요. 안전문제 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아이 돌보는일은 정말 큰 일이니까요

  • @newyorkcountrymom2258
    @newyorkcountrymom2258 3 года назад +51

    사랑이란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주는것"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임미선-i5p
    @임미선-i5p 3 года назад +30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얘기가 감동입니다.
    교수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yoonjungji5141
    @yoonjungji5141 3 года назад +42

    계속 이야기듣고싶은 이모같으신 분이시네요..많은 위로와 큰은혜 받았어요.

  • @기다림-v6c
    @기다림-v6c 3 года назад +49

    시작할때 함박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하시는 모습이참 좋아요^^

  • @j.jayelynnshin4289
    @j.jayelynnshin4289 3 года назад +12

    저도 박사과정중에 힘들었는데 많이 공감합니다. (그 와중에 주영훈씨 너무 재밌으시네요 ㅎㅎ "더 잘 먹어요"ㅎㅎㅎ). 교수님 여러가지 역경 속에서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감사하라는 말씀을 실천하시네요. 주님의 놀라운 기쁨이 더욱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하루최선
    @오늘하루최선 3 года назад +43

    교수님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신 시간의 이야기들을 밝은 미소로 말씀해주셨는데, 들으면서 저는 그렇게 울컥 하더라구요.
    방송에서 말씀하신 케어25와 같은 일을 하는 한국교회가 될수 있다면 정말 놀랍고도 감사할거 같아요. 저도 워킹맘인데 딸이 있어서요, 제 딸이 엄마가 될 시대에는 아이키우기가 더 힘들것인데 감히 자녀를 낳으라는 말을 엄마로서 자신 있게 할 수 있을까? 생각 들곤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지금 그런 일을 하는 교회가 있다면 소액이라도 후원도 하고 싶어요. 선하고도 유익한 아이디어, 실제 실천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헹-w3g
    @헹-w3g 3 года назад +11

    힘이됩니다. 육아와 직장을 다니며 너무 힘들었는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응원합니다

  • @younimkim1441
    @younimkim1441 2 года назад +6

    첨에는 남편분한테 화가 좀 났어요. 우리 남편도 그랬구요... 원더우먼 곁에 원더맨이 되어주신다니 용서됨. 엄청 행운아시네요. 얼마나 좋은 엄마이셨는지 느껴져요. 정말 사랑스러운 꽃이세요. 존경합니다.

  • @김에스더-s5e
    @김에스더-s5e 3 года назад +9

    교수님께서 여호와를 붙잡고 살았다. 여호와..여호와라고 말씀 하셨는데..교수님께 여호와가... 하나님아버지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간증 잘들었습니다.

  • @greenflower7777
    @greenflower7777 3 года назад +25

    세상의 특별히 대한민국의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같이 울고 웃었습니다
    백소영교수님께 앞으로도 큰 역할을 주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noodlemaniskorean
    @noodlemaniskorean 3 года назад +9

    사회적 케어시스템 25시. 아이를 키우기위해 온마을이 힘을 합쳐야.

  • @김바다-z8w
    @김바다-z8w 3 года назад +5

    너무 앞서간 엄마에 대한 간증 공감해요 응원합니다~!!

  • @신복순-c4o
    @신복순-c4o Год назад +3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주는 것- 사랑. 아드님의 사랑에 대한 정의로도 감명 받았습니다. 케어 25. 우리 나라에서도 교회와 함께 실행되었으면 참 좋겠네요. 백 교수님!! 건강하세요♡♡

  • @beautiful_time
    @beautiful_time 2 года назад +4

    주영훈 사회자님의 마무리 멘트!!!
    참 귀하네요. 교수님의 생각에 공감하고 교회가 나갈 비젼을 제시해주셨어요.
    지역교회에서 케어 25를 빨리 만나는 날이 오길 기도해 봅니다.

  • @jooyeonyoo5201
    @jooyeonyoo5201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여호와를 꼭 의지하며 살아가야겠어요.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올리브-v6n
    @올리브-v6n 3 года назад +34

    감동~ 눈물 납니다
    선한미소뒤에 인내와사랑을
    보았습니다~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 @sal_ph
    @sal_ph 3 года назад +22

    강남대 기독교학과에서 백소영 교수님 강의 들을 수 있어 감사하고 또 많은 배움을 얻어서 감사합니다

  • @guseks2000
    @guseks2000 3 года назад +54

    사회자님 사랑을 많이받은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하면 정말 좋겠죠 그렇다면 사랑 못받은 사람은요? 어디로 가야 하는건가요? 사랑 못받은 사람끼리 치고박고 피투성이 영혼으로 살아가야 하나요? 사랑 많이 받은 사람이 사랑 못받은 사람 이해해주고 감싸주면 안될까요 그것이 하나님 마음 아닐까 합니다 사랑 못 받은 사람도 예수님 안에만 있다면 소망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 @cyjpks
      @cyjpks 3 года назад +11

      저도 제 아이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을 만나야된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바램이 꼭 정답이 아니듯이 어려움을 많은 겪은 사람을 만나서 약한부분을 강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더욱 서로가 큰 은혜를 경험하게될수도 있지않겠습니까^^

    • @최진영-m2y
      @최진영-m2y 3 года назад +3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사랑받은 사람입니다 ^^
      부모에게서 사랑을 못 받았다고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받은 사람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의 아픔까지 이해하는 마음이 클 수 있겠죠 ^^ 우리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체험하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 @l묻는자
      @l묻는자 3 года назад +6

      사랑의 색깔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독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 @현쯔맘
      @현쯔맘 2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사람도 품을 수 있는 품 넓은 사람 되기를 저는 기도합니다. 내 자녀가~~~~

    • @eunnapak549
      @eunnapak549 2 года назад +5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죠..우리 모두는 그 귀하고 크신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엘린제이
    @엘린제이 3 года назад +9

    백교수님 아프시기전 이뮤노글로불린주사를 미리맞으세요 기도할께요

  • @윤성야옹
    @윤성야옹 3 года назад +20

    너무 반가운 분이 출연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Jedidiah_1013
    @Jedidiah_1013 3 года назад +37

    눈물 많이 흘렸어요..
    감사합니다
    귀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
    귀 기울여 주는 존재가 되게 하실 하나님
    기대합니다

  • @장미경-j2o
    @장미경-j2o 3 года назад +16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메세지를 주신 백서영교수님과 새롭게하소서에 무한 감드려요
    이시대의 큰 희망의 빛을 보게해주시네요. 우리하나님 멋지십니다 할렐루야 ---🙏🙏💕🎶

  • @choannie7681
    @choannie7681 3 года назад +57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주는 것' 을 듣고나서 눈물나려고 해요 ㅠㅠㅠㅠ 아드님이 시인이네요

    • @성용숙-d5m
      @성용숙-d5m 3 года назад +12

      엄마는 그 시인을 만드셨구요~~

    • @soyoung7290
      @soyoung7290 3 года назад +18

      감사합니다. 늘 놀라는 일들이었네요. 나와 다른 생명의 성장에 참여하는 경험이...

  • @eunjoojung9171
    @eunjoojung9171 2 года назад +3

    주영훈 집사님께서 마무리 하시는 말씀 항상 은혜 받고 있습니다.

  • @daaelkim7837
    @daaelkim7837 3 года назад +28

    사랑-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주는 것... 너무 감동입니다.

  • @그림쟁이백화백
    @그림쟁이백화백 3 года назад +42

    너무나 좋아하는 백소영교수님의
    간증 너무 듣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sky-m1x
    @sky-m1x 3 года назад +15

    새롭게 선보인 이후
    새롭게 프로가 진정 은혜스럽네요.
    프로그램 진행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박진아-d4k
    @박진아-d4k 3 года назад +55

    백소영 교수님! 신앙의 선배로서 항상 좋은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침부터 은혜받구 갑니다🙏🏼😀

  • @studych09
    @studych09 3 года назад +10

    교회는 세상적 성공한 사람만 나와서~ 이런 대목이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케어 25처럼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공동체로 서고 그로인해 이땅이 부흥되기를 바랍니다.

  • @강의숙-n5l
    @강의숙-n5l 3 года назад +25

    사랑은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는것
    이다" 라고 말한,
    아드님의 멋진 말에 박수를 👏 👏 👏
    보냅니다.
    저도 학력고사 세대 사람으로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일과 육아 어려운시대였죠.
    ^^ 나는 내 꽃을 잘 피우는 것이다 ^^
    서로가 함께, 케어 25가 새로운 교회의 비젼이면 좋겠습니다.
    성령충만!!! 사랑충만!!! 한
    원더우먼 교수님 파이팅입니다!!!

  • @이재연-v3w
    @이재연-v3w 3 года назад +10

    감동적인 간증 잘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제안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가 지역 공동체로써 방향을 제시하셨으니....일을 행하시도록
    기도하며 진행해 보겠습니다.

  • @yoonjaeko1116
    @yoonjaeko1116 3 года назад +25

    미국에서 두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기 엄마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달란트를 사용하고자 내년에 석사 과정으로 학업을 이어가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치고 힘든 순간이 많았던 요즘, 교수님의 간증이 제게 큰 위로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배우자와 서로 마주보고 돕는 베필이 되기 위해서 남은 기간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네요. ^^ 진솔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sltv8489
      @sltv8489 3 года назад +4

      도전하는 정신 감명 받았습니다

  • @알럽설쓰
    @알럽설쓰 2 года назад +4

    육아휴직 연달아 2년 신청해서 휴직이 끝나면 엄마로 옆에 남아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당연하게 퇴직을 생각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1년 9개월만에 복직해서 두달전부터 출퇴근하는 중인 딸둘 워킹맘입니다. 아이들에게 내가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모든 시간뿐 아니라 아이들의 전인생을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고 있고 부모는 맡기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정말 우리 하나님만 붙잡고 살아야하는 우리의 광야같은 인생가운데 이따금씩 내계획과 내생각으로 움직이려 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하나님 내 생각과 계획보다 더 크신 꿈과 비전을 갖고 계신다는 생각 잊지않고 더 파이팅하겠습니다!!

  • @최주님의자녀-r7j
    @최주님의자녀-r7j 3 года назад +7

    현실적 육아고민 맘입니다
    여호와이레 아멘!!
    교수님 감사합니다 ♡

  • @jungshin6937
    @jungshin6937 2 года назад +2

    색씨가 예쁜 주영훈!너무 말씀 잘하신다고 감탄하는 우리딸의 전화를 받고 나도 정말 그렇타고 맞장구를 치고나니 정말이군요 말씀 참잘하시는 주영훈

  • @jakim-jj7fg
    @jakim-jj7fg 2 года назад +3

    울 아들도 지금 군대가있는데 넘 보고싶어요.
    저는 아들을 키울때 작은 속상임에 반응하기보다 혼내고 때리기만 하던 엄마라 너무 미안한 엄마입니다.
    사랑을 많이 못 줘서..
    지금이라도 아들에게 사랑한다 표현하고 잘 하려고 하는데 잘 되진 않지만 열씨미 사랑을 표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singersongwriter_ksy
    @singersongwriter_ksy 3 года назад +40

    알림 뜨자마자 기대하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귀한 간증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 @이미경-w1i1q
    @이미경-w1i1q 3 года назад +22

    하나님의사랑이 우리의작은존재에 귀기울여주시는분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 @jjung1475
    @jjung1475 3 года назад +24

    썸네일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ㅎㅎㅎ 미래의 워킹맘이 될 것 같은데 많은 조언이 되겠어요! 잘 보겠습니다☺

  • @bojeon837
    @bojeon837 3 года назад +13

    워킹맘으로 정신없이 살았던 날들이 생각나서 눈물났습니다. 이동형 광야!
    아직 광야가 끝나지 않았지만 감사하는 맘으로 살겠습니다.

  • @안미화-l1k
    @안미화-l1k 3 года назад +13

    귀한 간증 넘 감사하고 교수님 웃으시는 모습에서 밝은 에너지를 받고 화이팅합니다!

  • @이정임-r3w
    @이정임-r3w 3 года назад +6

    작은존재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는 것...너무 감동입니다. 명심할께요....

  • @soopak2402
    @soopak2402 Год назад +2

    교수님 온화하게 웃으시며 잔잔하게 육아+워킹맘의 어려웠던 스토리를 해주시는데 같은 입장에 있는 아들엄마로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90도 꺾고 싶었떤 순간 말씀하셨던 부분도 너무나 공감이 되고요......삶의 현장 이야기를 가감없이 풀어주시는 간증이 너무 따뜻한 위로가 됐어요. 그리고 돕는 배필이 마주보고 돕는다는 히브리어 원어 의미도 알게되서 더 성경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저도 교수님 덕분에 와이파이 아이리스가 된거 같아요. ㅎㅎㅎ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정태영-v2k
    @정태영-v2k 3 года назад +14

    하나님 아버지는 나의 보호처시니 전염병에 구해주시고 예수님의 피로 저와 가족의죄를 씻어주시고 용서해주세요

  • @진시원-g5s
    @진시원-g5s 3 года назад +27

    케어 25 진짜 아이디어 좋은것같아요 교회 재정만 충분하면 아이도 많이 낳고 물론 제가 남자라 제가 낳는건 아니겠지만 ㅎㅎ신앙심이 좋은 아이로 키울수도 있고 교회에서 그럴수 있으면 전 무조건 하죠

  • @annalove149
    @annalove149 3 года назад +16

    백소영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힘을 냅니다. 그리고 정말 케어25와 같은 사역이 생기길 소망합니다.

  • @coocoo1299
    @coocoo1299 Год назад +2

    저도 석사논문 앞두고 첫아이가 생기고..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었어요. 학교는 서울이고 집은 천안이라서 통학길이 어찌나 멀던지요. 오늘 교수님 간증을 들으며, 내가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어떤 삶이었을지가 파노라마처럼 그려졌습니다. 파란만장하더라고요 ^^;;; 다 이겨내신 교수님 대단하세요♡ 하나님 붙들고 나아간 그 걸음걸음, 주님께서 함께 하셨네요!! 축복합니다♡

  • @lynn201
    @lynn201 3 года назад +10

    지금 박사과정을 하며 태아를 품은 예비맘인데요, 자려다가 정신없이 빠져들어 눈물 흘리며 보았습니다. 어쩌면 제가 살아가야 할 길을 먼저 가신 교수님의 경험을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데 이것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께 가서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케어25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사실 다른 나라는 육아를 지역사회와 국가가 함께 돕는데 한 통계를 보니 아직은 우리나라는 어머니들도 개념이 아이는 개인이 키우는 것이고, 그 다음이 할머니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일들을 공동체가 함께 한다면 저는 너무나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교회가 참 솔선수범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안 좋게 나왔는데 교수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같은 학교는 아니지만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ㅎㅎ

  • @z에스더
    @z에스더 3 года назад +15

    교수님 얘기듣고 제가 하나님께 한 잊고있었던약속이 생각났어요. 엄마로,아내로 주저앉아 있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저를 다시 돌아보게됩니다.

  • @김옥경-z2c
    @김옥경-z2c 3 года назад +16

    자녀 육아로 인한 어려움이 많은데 케어25나 모둠육아방식 참 참신하고 좋습니다.
    이런 부분이 많이 확대될수 있도록 교회가 사명감을 갖고 조직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교회에는 그런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좋은 인재가들이 있으닌까요.
    지금
    교회에 어린아이들이 없다고 하는데, 교회에서 먼저 시작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교회에서 부부학교, 어머니학교, 아버지학교가 있는데 이 부분도 좀 더 발전시켜 여성가족부와 연결시켰으면 좋겠어요. 모든 성인들이 결혼하고 부모가 되기전 이런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제도적으로 이런 교육을 받을수 있게 만들어주고 이수 시 소정의 상품권이라도 준다면 좀 더 확산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좀 더 우리나라 가정문화가 깨지거나 방황하는 아이들이 줄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 @야훼이레여호와이레
      @야훼이레여호와이레 3 года назад +2

      참 좋은 제안이십니다~
      예비부모들이 부모교육, 부부교육을 필수로 이수할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된다면 좀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 @gunsan1009
    @gunsan1009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간증 듣고갑니다

  • @deborahchoi210
    @deborahchoi210 3 года назад +14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설정값이 아닌 내 자아가 설정값이었음을 회개합니다 교수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자몽주스-e5s
    @자몽주스-e5s 2 года назад +7

    어쩜 말씀하시는 모습이 이리도 유쾌하고 아름다우실까요^^15년전쯤 제가 너무 힘든시기에 국민일보를 구독하면서 교수님글을 만났었고 cbs라디오 에서도 음성으로 들었는데 여기서 뵈니 정말 반갑고 감동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맑은향기-q4k
    @맑은향기-q4k 3 года назад +7

    귀한간증감사합니다~^^ 귀한가정위해 잠시나마 두손을 모아봅니다♡

  • @copigana_art
    @copigana_art 3 года назад +10

    와.. 3살아기 엄마로서 핵공감 핵공감이네요
    아직 반도 안들었지만 너무나 유익합니다 ㅠㅠ

  • @suhunt6654
    @suhunt6654 2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jennlee3545
    @jennlee3545 3 года назад +7

    감동 많이 받고 은혜받았습니다~

  • @보니-s8v
    @보니-s8v 3 года назад +8

    귀한간증 감사해요 ~♡👍
    케어25!!

  • @thebakerray
    @thebakerray 3 года назад +22

    교수님의 '어찌하여 그 여자와 이야기하십니까?'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성경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lifewaveace
    @lifewaveace 3 года назад +9

    와 멋지십니다~♡
    하나님의 섭리아래 감사함으로 실아내는
    삶은 참 아름다운거 같아요~

  • @보라돌이-v4d
    @보라돌이-v4d 3 года назад +13

    세상에 그릇이 참 넓으세요...저같았으면 남편이 나 임신했고 큰아이도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회사에서 짤리고 처음 겪는 실패였을지라도 일년동안이나 본인 실패감때문에 기도하겠답시고 아무것도 안하고(심지어 밥은 차려주는거 다 먹으면서...) 굴로 들어가 있으면 진짜 바로 이혼했거나 평생 마음에 담아뒀을거에요. 심지어 결과적으로 둘째아이까지 잘못됬는데도요...저 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야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건가요? 전 미혼인데 결혼하기가 더 싫어지네요...ㅠㅠ

    • @heoddyy
      @heoddyy 3 года назад +5

      22 저도요. 아내는 논문. 집안일. 아이키우기. 밥상차리기. 할동안 남편은 아이도 안보고 주는밥먹으면서 기도만?요즘같으면 이혼당하죠.

    • @Joy-ge2yb
      @Joy-ge2yb 3 года назад +3

      저 시대 여성분들이 그랬죠 ㅠㅠ

  • @야야-y2h
    @야야-y2h 3 года назад +9

    하나님이 주신 중심 잘 붙잡고 일터에서도 가정에도 하나님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어떠한 상황에 항상 주님은 우리를 응원해주시리라 믿어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되어지길 아침마다 다짐 해 봅니다.
    워킹맘 화이팅

  • @배희정-b3f
    @배희정-b3f 3 года назад +4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남편과 저를 위한 기도를 할 때 고백하였던 것을 교수님께서 정의해주셨네요...
    제게 더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실천하라고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요...
    상대방의 은사가 무엇인지를 살펴서 마주보며 돕는 베필"
    이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사랑이란
    작은 존재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주는 것이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Joy-ge2yb
    @Joy-ge2yb 3 года назад +7

    고생많이 하셨지만 남편도 아내를 위하는 마음을 가장 크게 가지게 되셨다니 해피엔딩이네요..

  • @이미화-d9v
    @이미화-d9v 3 года назад +12

    교수님의 삶은 노아흐 נח 은혜의 삶이시네요~!!! 축복합니다~!!!

  • @박서연-j9t
    @박서연-j9t 3 года назад +4

    작은존재감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는것이 사랑이라고 정의내린 아들의 대답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하나님은 그런 작은 존재감의 우리의 속삭임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계심을 깨닫고 너무은혜됩니다
    교수님 워킹맘으로 그리고 주님의자녀로 살아가는 그전쟁속에서 선한영향력을 통해 각자의꽃들을 한아름 피어나도록 사랑넘치는 교수님되길 기도합니다

  • @minpark7180
    @minpark7180 3 года назад +11

    응원합니다 교수님!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 @박필주-n3y
    @박필주-n3y 3 года назад +11

    백소영 교수님 간증 큰 은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루롤로-f8u
    @루롤로-f8u 3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아름다운분이시네요!! 내 삶에는 어떤 디폴트 값이 있는지, 바탕이 되신 주님의지하여 내 몫의 꽃을 잘 피우도록 용기를 더 내야겠어요:) 귀한 간증 너무 감사드려요🙇‍♀️❤

  • @sltv8489
    @sltv8489 3 года назад +10

    백소영교수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이미선-v2k
    @이미선-v2k 2 года назад

    케어25 정말 좋은 생각이신것같아요 사장시키지 말고 반드시 실천되기를 기도합니다

  • @sukim7703
    @sukim7703 3 года назад +8

    교수님~ 정말 정말 반가워요!! 달라스 계실때 같은 교회 다니며, 같은 속에 있던 하나 엄마에요😆
    16~17년 전이나 지금이나 환한 미소, 선하시고, 겸손하신 성품은 변함이 없으시네요!!
    달라스 사실때 너무나 힘드신 상황들을 옆에서 봐서 그런지, 말씀들이 너무 와 닿아요. 그 황금 같은 시간을 저희 엄마들에게 내어 주시고 성경공부 인도해 주셨음이 얼마나 귀했는지도 더욱 깨닫게 되요😌
    제 남편에게 지금 이 영상을 보여줬더니, 너무 반가워하고, 교수님은 예전과 모습이 똑같다고 하며 속교사님과 아드님 안부도 묻네요😄
    그당시, 왕초보 신자였던 저도 하나님 은혜로 매일 매일 간증거리가 쌓이며 살고 있습니다
    내년에 결혼하는 제 딸에게도 아내의 역할, 작은 교회를 이루는 가정의 의미와 중요성을 가르치며 시집 보내겠습니다😌
    교수님 내딛는 걸음 마다, 마음과 시선 두시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교수님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시길, 교수님 건강이 회복되길 위해서 달라스에서 기도드립니다🥰

    • @soyoung7290
      @soyoung7290 3 года назад +3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선물처럼 소식을 듣게 되네요. 그때 댈러스 중앙감리교회 성경공부반은 정말 너무너무 신실한 분들이셨어요. 제가 한국 올 때도 마지막 만남에서 따듯하게 환송해주신 것 기억해요. 여전히 아름다운 가정생활, 교회생활 하고 계시겠죠? 저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실은 종종 기도해요♡ 그때 우리 찍은 사진들을 기도수첩에 붙여놓았거든요~~♡)

  • @statsophia
    @statsophia 3 года назад +6

    보면서 몇번 울었네요. 첫쨰 아이 낳고 키우면서 박사하던 때, 지도교수에게 mediocre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일. 박사 받은 후에 둘째 아이를 갖고 싶어서 직장도 안잡고 있었는데, 2번 계류유산 했던 일. 지금 미국에서 어린 만 한살짜리 둘째아이를 키우며 교수직을 감당하고 있는데, 우리 가족만 짐을 짊어지는 느낌. 참 주님의 은혜로 고난의 시간을 버텨왔고 버티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교회에서 함께 아이들 보는 일을 감당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 @서춘희-x9x
    @서춘희-x9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하나님을 다시보게하느난증입니다 감사합니다❤❤❤

  • @Daisy_mom
    @Daisy_mom 3 года назад +6

    기독교학과 88학번 후배입니다.. 학교다닐 때는 전설적으로 공부잘하는 선배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엄마가 꼭 들어보라고 하시길래… ‘앗! 내가 알고 있는 그 백소영 선배님?’ 하면서 들었어요…
    ……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으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아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했었던 것 같아요 저는…

    • @soyoung7290
      @soyoung7290 2 года назад +1

      남루시아, 얼굴이 기억나는 거 같아요. 88학번은 정말 단합도 잘 되고 학과일, 학교일 열심이었던 전설의 학번이었죠^^ 아, 그 시절이 그립네요. 팬데믹의 어려운 시절 지나면 언제 반갑게 한번 동창들 몇몇이 만나요~♡ 건강하기를 기도해요.

  • @Threecats524
    @Threecats524 3 года назад +25

    논문 작성 및 통과하는 기간만 6년에 수업 듣는데 약 2~3년이면 8~9년 공부를 하신것 같네요. 고생하셨네요

    • @suzannelibrownrigg8241
      @suzannelibrownrigg8241 3 года назад +11

      은혜로운 말씀입니다만, 고생 안하고 학위 받는 사람 못 봤습니다. 외국에서 10년 넘게 공부해도 학위 못 받고 조용히 사라지는 한국인들 많이 봅니다. 백소영 교수님은 아내로서 엄마로서 가정일까지 도맡아 하면서 학위를 포기하지않으시고 끝까지 하셨다는 것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 @kijungjun2077
    @kijungjun2077 3 года назад +4

    어릴때 서대문감리교회 다닐때 언니 너무 이쁘고 똑똑하고 그래서 엄마가 맨날 언니칭찬했는데 아렇게 세월이 흘러서 유튜브에서 보네요

    • @soyoung7290
      @soyoung7290 3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남대문 이모"네 기정이? 세상에!!! 맞다면 너무너무 신기하고 기쁘다. 초청을 받았을때 강의가 아니라 간증 프로그램이라 조심스러웠는데... 이전 삶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음에 감사함에 더해, 이렇게 예전 만남을 발견하는 기쁨 또한 "새롭"네~~♡

    • @kijungjun2077
      @kijungjun2077 3 года назад

      @@soyoung7290 맞아요~
      저 아현동이모가 만들어준 손수건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이모랑 이모부 건강하시죠?
      엄마가 언니 시집도 잘갔다고 엄청 자랑했어요 ^^

  • @kimsadventure2151
    @kimsadventure2151 3 года назад +13

    백소영교수님 너무 좋아요 ^^

  • @yeslord153
    @yeslord153 3 года назад +4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 간증이네요... 왜 우는지를 모르겠네요 ^^;;

  • @생명평화
    @생명평화 3 года назад +12

    존경스럽네요.
    부부는 돕는 배필이라하셨는데 상처받은 부부관계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저는 버티고 견디는데 ...하늘나라가는 그날까지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