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님 저도 소꿉친구에서 연인까지 같이 했던 친구를 데이트 중 교통 사고로 인해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저도 그 애를 놔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까지도 종종 생각나서 그 친구의 부모님 얼굴 뵈러 갑니다. 지금에야 '그 친구는 명이 짧았구나' 라고 생각하며 보내줬지 거의 3년 이상은 그날 데이트를 안나가고 집에서 놀았다면 어땠을까 하고 자책하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계기는 그 친구를 그만 놔주자는 친구 부모님의 말을 듣고 유품과 사진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보내줬습니다. 사고 이후 정신적으로 PTSD와 우울증은 어느정도 남았을 지언정 이후 로는 크게 생각을 안하고 삽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지금 살아있는 이상 죽은사람 생각보다는 자기 자신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건 정말 그 마음을 감히 추측할수도 100프로 다 공감할수는 없다. 그런경험을 한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의 기분이고 공감정도는 가능하겠지만 100프로 다 공감과 그 기분을 다 알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아버지를 떠나보내드리고 난 후 많이 슬프고 그 슬픔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남아있다. 그처럼 제보자님도 그렇지 않을까 추측과 생각만 할 뿐 그이상 그 이하는 감히 제보자님을 공감과 기분을 다 알순 없다. 나는 제보자님을 응원해주고 싶다. 너무 오래 슬퍼말아요. 너무 슬퍼하면 걱정되서 못떠난대요.. 조금만 더 생각하고 슬퍼하고 얼른 마음 잘 추스르면서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제보자님-!! 마인드컨트롤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앞으로의 내 미래를 위해서 마인드컨트롤잘 하면서 힘내세용~~~💪😊
친구의 집 EP.1 - ruclips.net/video/JeWXSCNkkTk/видео.htmlsi=XmtKQcbO_yJd27kx
친구의 집 EP.2 - ruclips.net/video/4M3rT8ZfhLg/видео.htmlsi=hBe41S6a_JEBo6fr
이걸보니 제 초등학교시절
제게 잘해준 친구가 생각나네요...
제가 초3때 전학을 갔지만
언제든지 어느곳이든지
잘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제보자님 저도 소꿉친구에서 연인까지 같이 했던 친구를 데이트 중 교통 사고로 인해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저도 그 애를 놔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까지도 종종 생각나서 그 친구의 부모님 얼굴 뵈러 갑니다.
지금에야 '그 친구는 명이 짧았구나' 라고 생각하며 보내줬지 거의 3년 이상은 그날 데이트를 안나가고 집에서 놀았다면 어땠을까 하고 자책하면서 지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계기는 그 친구를 그만 놔주자는 친구 부모님의 말을 듣고 유품과 사진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보내줬습니다.
사고 이후 정신적으로 PTSD와 우울증은 어느정도 남았을 지언정 이후 로는 크게 생각을 안하고 삽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지금 살아있는 이상 죽은사람 생각보다는 자기 자신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보자님, 저는 단짝 친구를 심장마비로 보냈는데, 친구의 삶은 '친구의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보자님이 자살하면 반려동물(생명)은 죽어서 발견되거나 보호소에서 '사망하여 입소' 이런 식으로 적혀서 공고 올라갑니다. 그럼 저 생명은 입양도 못되고 백퍼 죽습니다. 그걸 원하시나요?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것, 그것도 업으로 들어간다고 봅니다. 제발 본인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세요. 어제 죽어간 사람이 그토록 바라던 오늘입니다.
이런게 진짜 현실적인조언이지 애들 생각해서라도 살아라
👍👍👍
맞아요 가끔 보면 보호자 사망으로 보호중인 애들 있더라구요ㅠㅠㅠ 집에서ㅡ편히 살아서 예쁘고 털도 좋은데 보호소에서 일주일 체류하다 결국 안락사ㅠㅠㅠ 냥이 생각해서라도 사세요ㅠㅠㅠ
7:13 12:07 자연스럽게 이건 왜 머리에 얹는거야 ㅋㅋㅋㅋㅋ 심지어 한번에 얹지더 못했어 ㅋㅋㅋㅋ 귀엽게
7:09 이 때 부터 노리고 있음 ㅋㅋㅋㅋ
제보자님 앞으로 잘 되실거예요. 지금까지 힘들었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하실 일만 생길거예요. 힘내세요. 그동안 잘 버티셨고 잘 이겨왔으니 앞으로도 잘 되실거예요
낯선 사람이 우루루 몰려 있는데 맛난 거 달라고 조곤조곤 우는 애옹쓰. 집사님! 애옹쓰 지켜! 죽은 친구 보고 충격먹고 있을 때가 아냐! 집사만 보고 사는 애들이 있어!
7:13 이때 귀여웠다 이여우 ㅋㅋㅋ
화련신녀님 여우님 무쓰님 카노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제보자님 잘되셨음 좋겠네요
사람들이잔인한게
저분이어떻게살아온지인생에대해서아무도모르면서
무책임하는둥멍청하다는둥
안그래도힘들고지쳐있는아픈사람아닌가? 병원가면 우울증소견도 나올거 같은데
아픈상처에소금을뿌리는이유가뭐지?
살고싶어서 당집귀신청하셨을거고
본인도 이번일을 계기로 느낀게 많을텐데
보이지않는익명이라고
조언이랍시고 쓰디쓴팩트폭력이랍시고
쉽게얘기하는게참그렇네
심리상담도받고 병원가서 약처방도받고 그런게 필요한분으로보이는데
오히려채찍질하는사람들
제보자탓하는사람들
아픈사람에대한예의가없다
여우님, 화련쌤님 너무 설명정리를 잘해주시고ᆢ 카노님.무스님 너무 수고하신게 느껴집니다 👍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그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건 정말 그 마음을 감히 추측할수도 100프로 다 공감할수는 없다.
그런경험을 한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의 기분이고 공감정도는 가능하겠지만 100프로 다 공감과 그 기분을 다 알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아버지를 떠나보내드리고 난 후 많이 슬프고 그 슬픔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남아있다.
그처럼 제보자님도 그렇지 않을까 추측과 생각만 할 뿐 그이상 그 이하는 감히 제보자님을 공감과 기분을 다 알순 없다.
나는 제보자님을 응원해주고 싶다.
너무 오래 슬퍼말아요.
너무 슬퍼하면 걱정되서 못떠난대요..
조금만 더 생각하고 슬퍼하고 얼른 마음 잘 추스르면서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제보자님-!!
마인드컨트롤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앞으로의 내 미래를 위해서 마인드컨트롤잘 하면서 힘내세용~~~💪😊
여우 말 기가 막히게 잘하는 듯 😅
퇴근길 당집귀 좋지 오늘도 잘보겠음
제보자님...자살한 지인 챙기기전에 본인하고 그 곁을 지켜주는 냥이나 더 챙기세요.. 자기 가족, 반려묘, 남은인생 다 포기하고 따라죽을 정도로 그 지인동생이 소중하고 좋습니까?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잡생각 안들게 바쁘게 살아봐요~! 착한거하고 멍청한거는 달라요...
챙기는게아니고
귀문이열려서 빙의증상온건데 무슨소리지?
왜제보자님을멍청하다고하십니까
말씀가려하세요
빙의 안되봐서 뭘 모르는듯 빙의됐다고 자기 정신력으로 이겨지는 문제가 아님
여우님 저 털 목도리? 같은 거 왜 자꾸 머리에 올려두세욬ㅋㅋㅋㅋㅋ
7:14
12:08
제보자님 정신 똑띠 챙기세요ㆍ 이쁜 냥이들이 있잖아요ᆢ제발요ㅠ 애들 어쩌라고 그래요😢😢
알림뜨자마자 보러왔어영
6:52 화련쌤 위로 오브
이 집은 오브가 많이 보이네요...
사연자분~ 놓아주는게 붙잡는거보다 서로에게 더 좋은일일수도있어요. 이제부터라도 편안해지시길...
영상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어요
8:20 카노멋ㅇㅅ어
그래서 버려진 물건 함부로 가져오면 안됨
제보자님 토닥토닥 힘내세요 😊
17:25 너무나를 너무마로 써놨어요
화련쌤 너무 멋있음
저희 엄마도 항상 말씀하시는게 비싸게 사더라도 중고는 사는거 아니라고 죽은사람거일수있다고 항상 말씀하시는데....
판매자가 팔때는 죽은사람물건이 아니었지만 팔고나서 판매자가 사망해서 중고물품에 귀신이 붙는경우가 있을까요????
아. 편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풀네임이..12시 10분까지 였다니..!
ep1에서 여우가 남자 귀신 무당이 제보자를 데려가는거라고 하던데 화련쌤 말씀 듣고 나니 너무 쉽게 단정짓지않았나싶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뜨자마자보고왔지요 오늘도잘보고갑니댜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여우님 화련신녀님 무스님 카노님 다들 고생하셨어요.
아싸 퇴근하자마자 보면서 집갈거 생겼당
오늘도 구독과 좋아요 누르면 여우가 좋아요!! 좋댓구알🦊❤
이게 이제야...
저녁먹기전에 나이스~👍👍👍
근데 이번주늘 당집귀 방문없나용??ㅠㅠ
ㄴ 매니저 답변
금요일날 노래의 집 가정방문 있습니당 :)
하... 진짜 소름이네 ㅠㅠ
드디어 결착인가?
13:45 이거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노래 있잖아 이거 여성 목소리 들리는 게 정상인 거지?
중고물건 잘못 사면 이상한 기운 따라붙어요.
좋아요누르면 여우가좋아요_
나 조회수 3회때 보고있었는데 벌써 171!
난 여우씨가.. 저렇게 화내는 것도 안하셨음 좋겠어요.. 왜 3자의 행동들에 흔들리셔서 화를 내십니까.. 솔직히 화내시는 거 좀 불편해 보여서.. 조심스러우면서 용기내서 말합니다
6:52 화련쌤 위로 오브
이 집은 오브가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