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예전 노래 발라드나 댄스곡이나, 살짝 뽕끼가 있어요. 80년대말 90년대 초에는 뽕끼 들어간 곡이 많아요. 요즘 발라드는 아예 뽕끼가 없고, 요즘 트로트는 발라드 창법으로 트로트 부르는거고. 임영웅이 대표적이죠. 발라드 창법으로 트로트 부르는. 조정현씨는 적어도 “슬픈바다”하고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에는, 창법이 그리 옛스럽지는 않네요. 제18번중 하나가 박원의 all of my life인데, 장혜진씨가 이노래 카버해서 불렀는데 전형적인 옛날 창법입니다. 끝음을 좀 끄는 경향이 있죠. 음색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데 감동은 좀 덜 느껴집니다 옛창법은. 요즘 창법이 박원이 부르듯 끝음을 툭 던지는 느낌이라 해야하나요. 원곡이 확실히 감동이 더 느껴집니다. 첸도 all of my life 카버했는데, 그게 전형적인 요즘 발라드 창법입니다.
그당시 압구정 오렌지족처럼 매끈하고 세련된 모습에 노래는 또 얼마나 잘하던지. 진짜 완전 반해서 그해 겨울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과 내 첫사랑 남자친구만 기억나요. 오랫만에 노래듣고 진짜 울컥했네요. 좋아하는데 너무 못되게굴고 상처만 많이준 첫사랑이 떠올라서 아직까지 가슴이 아리는것 같아요. 조정현씨 정말 노래 너무너무 잘하시죠. 소속사와의 문제때문에 그렇게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셨다니 참 힘든시간 보내셨겠지요. 조정현씨 노래들은 지금들어도 세련되고 좋아요. 그때 한국의 노래들은 정말 최고였어요!
91년도 겨울, 난 대학1학년으로 알바를 하기 위해서 무작정 부산에서 서울로 갔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 여의도에서는 음악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그 가운데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가 조정현씨의 청량한 목소리로 겨울밤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서울의 날씨는 바람이 없어도 그냥 추웠다~~
1985년에 고국을 떠나서 조정현 씨를 몰랐네요. "Jinns 뚝배기"를 보다가, 그 작품 안에 이서진 씨가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라는 노래를 학생 때 너무 좋아했었다고 해서 당장 RUclips로 들어보고 반했네요. 요즘 70살 할머니에게 청춘이 찾아온 것 같아요. 다운로드해서 운전하면서 매일 매일 몇번이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조정현 씨 파이팅!! 서진이의 뚝배기 파이팅!!
방송으로 당시 나이를 3살인가 낮춰서 출연하다 보니 어린줄 아는데 이 분 연세가 우리나이로 2022년이면 60세일 겁니다. 데뷔당시 대학(한양대 )을 졸업한 나이였었지요. 동년배가 이규석씨고 박준하씨 김태원씨와 인연이 있어 부활 공연장에도 90년대 후반 보였었지요. 친형이 영화배우 신일룡씨지요. 당시 형의 후광을 통해 뜰 수 있었지만 자신이 노력을 많이 했고 운동을 한 선수출신이 프로가수가 된 건 큰 모험이었을 겁니다.
조정현씨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항상 마음 속에서 애잔한 아쉬움으로,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란 생각이 뇌리를 스칠 때가 많았는데, 그 오랜 시간 동안 꿋꿋이 음악을 하고 계셨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슬프네요. 조정현씨의 표정 하나하나가 그동안 마음을 담아 부르신 노래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소중한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성호 가수님 과 더불어 살아계신 전설 의 가수 조정현 가수님 당신들과 동시대를 살아서 너무 행복 합니다
그립다.
조정현씨를 너무 좋아했던 내 친구 경화야.
나 현아야 ~ 미국에 살고 있는데 도저히 너랑 연락이 안되는구나. 조정현씨 보면 너가 생각이 많이 난다.
넌 지금 어떻게 살고 있니? 혹시 네가 볼까 기적을 바라며 그리움에 적어본다. 잘 살아~ 기지배야.
60대인데 목소리가 그대로야 놀랍네요!
이 프로그램 기획~ 한분
상줘야 함
KBS 전주방송 전국 최고!
^^
정말 대단한 PD 분
이런방송국이 있네요.. 멋지네요 👍
나이들면 창법이 바껴서 트롯느낌이나는 가수들이 많은데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당시 느낌이나는 가수는 정말 처음인것같아요, 그만큼 끊임없이 관리하고 노력하시는것같아 존경합니다
박남정은 뽕끼로 바꼈더라구요ㅠ
조정현은 그대로여서 너무 좋네요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원래 예전 노래 발라드나 댄스곡이나, 살짝 뽕끼가 있어요. 80년대말 90년대 초에는 뽕끼 들어간 곡이 많아요. 요즘 발라드는 아예 뽕끼가 없고, 요즘 트로트는 발라드 창법으로 트로트 부르는거고. 임영웅이 대표적이죠. 발라드 창법으로 트로트 부르는. 조정현씨는 적어도 “슬픈바다”하고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에는, 창법이 그리 옛스럽지는 않네요. 제18번중 하나가 박원의 all of my life인데, 장혜진씨가 이노래 카버해서 불렀는데 전형적인 옛날 창법입니다. 끝음을 좀 끄는 경향이 있죠. 음색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데 감동은 좀 덜 느껴집니다 옛창법은. 요즘 창법이 박원이 부르듯 끝음을 툭 던지는 느낌이라 해야하나요. 원곡이 확실히 감동이 더 느껴집니다. 첸도 all of my life 카버했는데, 그게 전형적인 요즘 발라드 창법입니다.
신승훈. 이승환 다들 양희은 스타일로 바뀌어 실망 ㅠㅠ
@@sapiens4791 이승환은 좌파 커밍아웃 이후 팬층이 절반넘게 빠져나갔죠
자기팬중에 우파가 절반인데 예민한 정치색을 들어냈으니 ;;
이 노래만 들으면 고2 겨울방학 늦은 저녁시간 독서실 창가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던 그 장면이 생각납니다. 영원히 내게 박제되어 남아 있을 기억이 되었습니다.
와…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
지방 방송국 퀄리티 쩌네.
이런방송국이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내가 국민학교5학년때 불렀는데…이제 어는덧 나는 40 중반이 되어 버렸네요…이 늦은밤 슬픈바다를 들으며 생각에 잠기네요…마냥 고맙습니다
호불호가 안갈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애잔함이 묻어나는 보석같은 음색이죠
이 곡은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넌 애기라 오바야
비슷하네요 같은 느낌입니다
동갑인가봐요~^^
슬프다. 1989년 국민학교 겨울에 추억. 하루하루 늙어 가니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은지. ㅎㅎ
역시 명곡은 명곡이다.
세월이 흘러도 촌스럽지않고 클래식한 멋이있는곡.
곡도 곡이지만 조정현씨도 클래식하게 나이드셨네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songofmemories ㅑ
그리운 90년대여 ㅠ ㅠ
다시는 오지못할 날들이지만
좋은 추억으로 간직 합니다.
이시절이 그립네요 ㅠ
낭만의 시대였음ㅡ
뜨겁고 순수했던
열정으로 가득찬
그 시절ㅡㅡ
가슴시린 사랑에 눈물 흘리고
겨울이면 꼭 듣던. 노래중하나 ᆢ
중학교때 테이프 사서 늘어질째까지 들었던 명곡인데. 조정현님은 목소리가 하나도 안변했어요. 오히려 더 깊어진 느낌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라이브 고맙습니다!
정말 저도 엘피판을 얼마나 돌려 들었던지요❤ 너무 반갑고 좋으네요 ❤
테이프가 그리워지는 새벽밤이네요
한국의 장국영♥
내가 항상 하던 생각이였는데...ㅎ
그당시 압구정 오렌지족처럼 매끈하고 세련된 모습에 노래는 또 얼마나 잘하던지. 진짜 완전 반해서 그해 겨울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조정현과 내 첫사랑 남자친구만 기억나요. 오랫만에 노래듣고 진짜 울컥했네요. 좋아하는데 너무 못되게굴고 상처만 많이준 첫사랑이 떠올라서 아직까지 가슴이 아리는것 같아요. 조정현씨 정말 노래 너무너무 잘하시죠. 소속사와의 문제때문에 그렇게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셨다니 참 힘든시간 보내셨겠지요. 조정현씨 노래들은 지금들어도 세련되고 좋아요. 그때 한국의 노래들은 정말 최고였어요!
30년도 더 지난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올드하단 느낌이 들지 않네요. 너무 좋습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
@@songofmemories ㅂㅁ770ㅂ0ㅇ0ㅇ °-※ , ㅁ0ㅁ ,y
89년 중학교3학년때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난리였죠
그리고 90년대 초반까지 엄청났죠
김민우 사랑일뿐야 변진섭 박정운
이상우 양수경 강수지 톱이였었죠
장국영 닮은 외모에 미성의 보이스.....곡도 전부 명곡이었어요. 가창력도 훌륭하셨던 조정현 오빠....어느덧 제 나이도 40대 중반을 넘나드니 세월이 참....조정현 오빠와 함께 나이들어 갑니다.
노래 '슬픈 바다'는 오히려 나이가 드신 조정현 님의 지금 목소리에 더 잘 어울리네요.
첫 사랑 생각난다❤
엄마 ㅜㅜ 나 왜 저 아저씨 사랑해?
외모가 저 정도면 아이돌 비주얼 센터로 세워만 놔도 되는 분이네용 근데 노래도 잘하시니 최고다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배우 하셨어도 좋은 비주얼
그때는 제가 어려서 몰랐던 것 같은데, 편안하게 여러 생각들을 담담하게 풀어내시는 걸 보니 라디오 프로 맡으셔서 진행하셔도 대박 났을 거 같네요.
89학번 대학 새내기 시절 변진섭과 함께 늘 함께 했던 조정현님 음악 좋아했었는데요.. 이렇게 같이 늙어가는 중년의 모습으로 뵈니 뭔가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내 젊은 시절이 생각 나고 너무 빠른 시간이 야속해서요.
여전히 음색도 좋으시고 가창력도 그대로시네요.
말소리도 아름다우시네요 때묻지 않은 소년같아요.
말소리.. 단어가 너무 예뻐요
역시 kbs전주tv 잊혀질듯 하면 진짜 좋아했었던 옛가수들을 소환시켜서....
중년의 마음을 다시 흐트러놓군요!
그시절 그시대 그음악!
어머 전주방송이었네요. 그럼 서울경기에는 방영되지 않았겠네요.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다행이에요.
91년도 겨울, 난 대학1학년으로 알바를 하기 위해서 무작정 부산에서 서울로 갔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 여의도에서는 음악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었고 그 가운데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가 조정현씨의 청량한 목소리로 겨울밤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서울의 날씨는 바람이 없어도 그냥 추웠다~~
고등학교 축제때 학교에 오셨었어요. 그때 인기 한창 이라 학생들이 차에 못 타게 하고 만지고 머리카락 만지다 뜯고 난리도 아니였죠ㅋㅋㅋ. 너무 반갑고 옛날 추억이 생각나네요.
슬픔 바다 다시 들으니 내 감성은 이 노래를 들으며 길러졌구나 싶은데... 핸폰 들고있는 나는 언제 마흔 후반이 되었나..
비애를 기억하는 나 ㅎㅎ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나네요~^^
지나간 옛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이런곡들이 명곡이야 ㅠㅠ
내 나이 50대 그때로 돌아간거 같다 정말 좋아했었는데. . .
중1때 lp판사서 첨 좋아했던가수. 낼모레 50인데 주책맞게 소녀때 추억에 가슴 설레고그립네
조지 마이클도 소니레코드사와의 소송 때문에 가수 인생의 황금기를 상당 부분 도둑 맞았었더랬는데 한국에도 참 비슷한 분이 계셨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노래부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요즘에도 내 플리에 있는 노래
외모에 비음섞인 미성 가창력 다 가진 분
친구 선배형이 아이스하키하다 다쳐서 입원해있을때 누워있던형친구가 조정현 작지만 잘생겼고 저음으로 무척잘대해줬어요 진짜멋짐
내 청춘 시절을 느끼게 하는 조정현.......장국영, 알란탐과 정말 닮앗던 조정현....우리 모두 같이 늙어가는데 노래만은 그대로네요.
이상아랑 듀엣곡도 불렀었던것도 기억나요 ^^
1989년 고등학교1학년 겨울방학때 친구와 학원가면서 버스맨뒤에서 듣던노래…
아직도 그장면이 영화의 한장면처럼 생각나네요 그리워서 눈물나는 나의 그시절과 함께해준 가수 조정현님 응원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겸손하시네요 그때당시 독보적입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테잎이 늘어져라 듣다 또 복사해서 듣고 했던 추억이 있었네요 지금은 저도 50대 아줌마가되여 이렇게 멋진 명곡을 듣게 되네요 나이들어도 멋진 조정현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우리곁에
지금처럼 머물러 주세요~❤️ 팬이~
시술없는 멋있는 모습 보니 참 보기 좋으네요.❤
80년대 꿈많던 국민학생이던 나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부분이신 가수.
첫사랑 그런 목소리
옛날 생각나네.. 그때가 뭔가 더 살기 좋앗던듯..
젊으셨을 때 정말 멋지시네요~
장동건 씨 이미지도 있으신 듯..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너무 좋아요♥
당시 장국영 닮은꼴이셨대요😂
나이가 들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강조되서
듣기가 너무 좋네요 호소력이 더짙어졌다고 할까...
좋은곡 감사합니다. 자주뵈었으면 해요!
미치겠다 그시절 내오빠..잊고지냈는데 다시 소녀로 돌아갔네요ㅠㅠ
외모는 늙었어도 노래실력은 더 중후해지면서
녹슬지않았네요~그아픔까지 사랑한거야!
넘좋았어요~계속활동해주시길
고3 학력고사 보고 나와서 거리를 걷는데 여기저기서 온통 이 노래 뿐이었는데 ㅎㅎ 변한없는 명곡과 명가수
요즘 데뷔하셨어도 스타가 되셨을거란 말에 공감합니다. 그런 외모와 가창력 분위기를 갖춘 솔로가수가 없어요 요즘에도.
제 첫사랑에게 불러줬던 슬픈바다.가슴이 미어 집니다.다시하번 불러 보고 싶습니다.목이 메입니다.
세상에 노래가 하나도 안죽었네요 ㄷㄷㄷ 나이만 드셨지 정말 가창력이 오히려 더 좋아지셨네요 .. 감동입니다 ㅠㅠ
초딩때 참 좋아했던 노래..8090 발라드 중 띵곡을 작곡하신분은 신재홍.. 이분이 작곡한 발라드는 뭔가 고급짐
1985년에 고국을 떠나서 조정현 씨를 몰랐네요.
"Jinns 뚝배기"를 보다가, 그 작품 안에 이서진 씨가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라는 노래를
학생 때 너무 좋아했었다고 해서 당장 RUclips로 들어보고 반했네요.
요즘 70살 할머니에게 청춘이 찾아온 것 같아요.
다운로드해서 운전하면서 매일 매일 몇번이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조정현 씨 파이팅!! 서진이의 뚝배기 파이팅!!
젊을때 버전도 좋지만 지금부르시는 버전도 깊이가 더 있어 좋아요..😊
이제 중년인데 아직도 멋지네요. 패션센스도 음악적 감각도 높으세요. 건강히 오래 오래 팬들옆에 계세요….
80년초 불광동에서 아이스하키 장비 가지고 다니던 모습을 본 기억이 납니디.
당시 살던집은 건물이 들어서고 지하철이 다니고..
조정현 노래들으면 학창시절 추억이 왜 이리 사뭇치듯 다가오는지..
89년 90년 정현형님 아우라는 충격이었다
방송으로 당시 나이를 3살인가 낮춰서 출연하다 보니 어린줄 아는데 이 분 연세가 우리나이로 2022년이면 60세일 겁니다.
데뷔당시 대학(한양대 )을 졸업한 나이였었지요.
동년배가 이규석씨고 박준하씨 김태원씨와 인연이 있어 부활 공연장에도 90년대 후반 보였었지요. 친형이 영화배우 신일룡씨지요.
당시 형의 후광을 통해 뜰 수 있었지만 자신이 노력을 많이 했고 운동을 한 선수출신이 프로가수가 된 건 큰 모험이었을 겁니다.
내 고등학교 시절 노래 슬픈바다 너무 아련한 노래죠
검색해보니 친형님이 미남배우 신일용씨 라네요 역시 미남집안
비애...띵곡
눈 내리고 어둡던 밤이 지나고 저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사랑했던 애인이 생각나네요..지금은 각자 인생으로..누군가의 부인으로.어머니로 잘살고 있겠지만요..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너무 잘생겼다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매력적일수 있지?
옛날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서 추억에 젖고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저도 같은감정이 드네요 ㅠ
조정현씨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항상 마음 속에서 애잔한 아쉬움으로,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란 생각이 뇌리를 스칠 때가 많았는데, 그 오랜 시간 동안 꿋꿋이 음악을 하고 계셨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슬프네요. 조정현씨의 표정 하나하나가 그동안 마음을 담아 부르신 노래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소중한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잊고 지내던 또 한분의 명곡가수를 알아갑니다
3년전에 한국에 잠시갔을때 엄마가 사시는 여주시 가남읍에서
지역축제할때 오셔서 노래부르던 모습 생각나네요. 저는 지금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조정현씨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지금도 음색이 너무 좋네요
5학년때 들었던 곡인데 가사가 입에서 줄줄이 나오네요~
잠시 추억에 잠겨봅니다.
귀한방송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40대 중반 아주미가 ~~
그당시 팬입니다
다시 활동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 하고 막차 타고 집에 가던 버스안에서 이어폰 끼고 내내 듣던 노래...몽글몽글~~^^
와...목소리가 예전 그대로라니ㅠㅠ
슬픈바다 명곡 입니다
젊은시절 슬픈바다가 푸른바다면
세월이 흐른 조정현님의 푸른바다는
더 깊고 넓은 푸른바다 입니다
더 좋아진 푸른바다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ㅡㅡ정말 좋아했음
완전 훈남이셨네
예전 곡들은 하나하나 가사들도 주옥같네
"비애"라는 곡 너무 좋네요! 왜 이제야 이곡을 ㅠㅠ
여전히 너무 멋있으세요^^* 한번 미남은 영원히 미남!!
노래실력도 외모도 목소리도 어쩜 한결같으신지요~~ 응원합니다^^
kbs전주 방송국 일 잘한다!!^^ 젊은 날로 데려가주는 여행 칭찬합니다
그냥 잘생긴 오빠 목소리 감미롭고 슬프고 아련해
슬픈바다 넘 좋아요
명곡은 영원 합니다 최고가수^^
어머나 초등학생이던 저를 가요의 세계로 이끌어준 노래네요
흐르는 세월은 부인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옛날 모습이 보여서 오랜만에 좋은 추억과 시간을 가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목소리 젊을때 목소리랑 차이가 없다 거의 35년전 목소리인데
당시 초딩이었었는데...
귀공자....
당시 가요프로그램에서 눈맞으면서 앵콜곡 부르시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사랑합니다~
그리움은 시간이 지나도 더 그립네요
어머 ㅠㅠ 몇십년만에 듣는노래인지..,
감사합니다
내나이 지금 47ㅠㅠ 세월빠르네요
우와
이 노래들이 30년이 넘었나요...
한 10여년쯤 된 것 같은데..
특히 슬픈바다는 얼마나 따라불렀던지
참 세월 무상이네요
조정현씨 보기좋게 나이드셨네요
복면가왕에 꼭!!! 한번 나와주세여~~♡
음악을 듣는데, 어린 시절이 떠오르며,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노래가 그 순간으로 데려 가네요. 세월이…. 언제 시간이 이렇게 가 버린 걸까요? 음색이 그대로세요…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기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
나의 최고 가수님 어릴때 거의매일 조정현 형님 노래들었어요.부로마이드도 걸어 두었구요.세월은 못막나보내요.그래도 행복하게 사시길^^사랑합니다..
멋있다~~좋다~~
세상에! 더 완벽해 지신듯!!!♡♡♡♡♡
명곡+영원한 명가수입니다
조정현 형님 데뷔곡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 슬픈 바다 그리고 2집 수록곡 비애 정말 좋아했던 곡이고 제가 노래방 가면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는 언제나 꼭 부르던 곡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