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병에 효자 없다? 나를 지켜가며 부모 돌봄 하는 법 - 이은주 요양보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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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상황의 여의치않아 늙고 병드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게 될 경우
    잘 모시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 그만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긴 병에 효자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정말 힘든 가족 돌봄
    좀 더 나 자신도 위하며
    최선을 다해 부모님을 돌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집에서는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이은주 요양보호사
    돌봄이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하고
    가족도 본인도 모두 만족스러운 돌봄을 이어가는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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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및 비즈니스 문의 : goodlifeplusu@gmail.com
    #가족돌봄 #간병지옥 #가족요양제도 #부모돌봄 #요양보호사 #치매 #요양 #버킷리스트 #경력단절 #위로 #소통 #이은주 #돌봄의온도

Комментарии • 9

  • @alsdkfnwlfsd
    @alsdkfnwlfsd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무리 직업이지만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가족 돌보는 것도 힘겨워하는게 당연지사인데 남 돌봐주고 안 좋은 소리도 견뎌야 하고...

  • @user-jk9kb3fm2z
    @user-jk9kb3fm2z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요양보호사입니다
    전 이직업이 아주 잘맞습니다
    일단 직장에나오기전 어르신들을 어떻게해야 더 잘해드릴수있나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교육받았을때하고 현장은 너무 틀리다는거 알았습니다
    아직 한국은 어르신케어 하는거 아직도 멀었습니다
    자기직업에대한 사명감도 없습니다
    참 유감입니다

  • @jk1299
    @jk129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치지 않는 마음... 쉽지 않지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정민이-n8x
    @정민이-n8x 3 месяца назад +4

    큰조카,작은조카...
    결국 손주들 까지 동원하고 자녀들은 당연하고
    거기에 형제들이 최소 둘셋은 있어야 가정돌봄이 가능한거네요
    외동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이 없는거같아요 ㅠ

  • @황윤주-h9o
    @황윤주-h9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당신은 환우를 대할때
    내 가족 같이 하시겠내요 보호사분들 환우들께
    엄청 함부로 하시는데
    그것보고 참 답답 했어요 저도 남편 간병 병원서 하루도
    안쉬고 간병 하면서
    재활도 시키면서 퇴원해서 지금은 집에서 간병 하고 있습니다 전 남편을
    대할때 혀 찰룬소릴
    일부러 합니다 간혹
    웃게 해주려고요

  • @명옥김-o4y
    @명옥김-o4y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나이 70대 난 그 병에 걸리면 가련다 무지개 다리로.

  • @오영도-n7n
    @오영도-n7n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이은주 요양보호사님 🙏
    👉🏻 이은주 지음
    돌봄이란 지치지 않는 마음이다
    웃게 하기
    고맙다는 말 듣기
    산책 통한 사회적 교감하기
    선생님 말씀 들으며 언니가 떠올랐어요.
    제 건강이 이래서 언니를 돕지 못해 너무 속상해요...
    고맙습니다 🙏 💗

    • @굿라이프
      @굿라이프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영도 님과 언니분 모두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빕니다 💐

    • @오영도-n7n
      @오영도-n7n 3 месяца назад

      @@굿라이프
      정말 고맙습니다... 🙏
      시공무원 생활 퇴직하고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들 케어하다가 언니 몸이 망가져서 걱정이에요.
      뇌동맥류와 황반변성이 제일 걱정이네요...
      이곳으로 귀촌해서 제가 수시로 실려가서 입원치료 받을 때도 퇴원한 후도 엄마처럼 저를 챙기는 언니라 언니 건강이...
      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떻게 키운지 알기에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보낼 수 없다고 해요. 저도 그 맘이기에..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 다해 하고 있어요.
      건강 잃으니 중년기가 참 살아가기 힘든 시간들이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