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만 보고는 마드리드 "La Gran Pulpería"의 한쪽에 있는 정원분위기로 꾸며진 식사자리인 줄 알았죠. 그래서 마드리에서 친구분들과 함께하신 줄 알았는데 남쌤 목소리를 듣고는 아니구나..... 더군다나 옆에서 들려오는 묘령의 아가씨 목소리까지ㅎㅎ 이제부터 음식이야기는 과감히 패쓰~~~, 어차피 해도 안해도 1패는 기본으로 깔고 가니까요. 😂😂 뗴이데산.... 고산이라 해도 나무 한그루 없이 황량함과 삭막함이 있지만, 그 뒤로 보이는 기묘한 바위산이 부족한 경치를 다 채워주네요. 화면으로만 봐도 남쌤이 흥얼 흥얼 노래를 부르만할 이유가 충분하네요. 혜원쌤, 남쌤, 그리고 묘령의 아가씨까지 😊😊 모두 모두 ánimo 👋👋
그란 뿔뻬리아 야외 테라스와 비슷하긴 한데 여기가 더 울창한 느낌이죠? ㅎㅎ 여기는 바나나 농장인데요. 농장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한 곳이에요. 그래서 레스토랑 규모도 엄청 큽니다. 떼이데 산을 보면 황량함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섬을 다니다보면 마치 사진으로만 봤던 화성같은 느낌이랄까...광활한 자연의 모습에 감탄만 하고 왔습니다. 묘령의 아가씨가 나중에 화면에 등장할 날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본인이 원할 경우에죠..ㅎㅎ 꼬셔도 잘 안되네요~~^^ 언제나 아니모!!!
바나나 밭에서 식사하시네요. 엄청 큰식당 많은화초. 좋네요. 철판석쇠에 구워지는 많은 고기들 "대박이죠.대박" ㅎㅎ 맛있게 드시네요. 야채샐러드가 제겐 더 맛있게 보이네요. 가족과함께 여행가셨네요.도란도란 들려오는 가족의 대화가 정겹네요. 멋진 테이데 산 웅장하고 멋지네요.나무가 없는게 좀 낮설지만. 처음 보는 멋진 풍경 ,혜원님 감사드립니다. 늘 아니모~^^
바나나 밭에서 식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저희는 안에서 식사했어요. 충분히 이색적이었습니다. 바나나 밭에 앉는 의자가 좀 불편해 보여서...ㅎㅎ 철판 석쇠에 구워지는 고기들 보면서 정말 대박이라고 몇 번이나 소리쳤습니다. ㅎㅎ 장작에 굽는 고기들...야채 샐러드 정말 맛있었어요. 다 맛있었죠. 식사를 하든 여행을 가든 누구와 가는게 참 중요하잖아요. 그냥 가족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내고 온게 가장 좋았습니다. 떼이데 산 주변으로 다녀보면 마치 사진으로만 봤던 화성에 온 것 같은...ㅋㅋ 화성에 가면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테네리페 섬의 과거 주도였던 라구나 구시가지로 가보겠습니다. 언제나 아니모!!! ^^
바나나 농장인데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를 했어요. 그래서 규모가 엄청났습니다. 농장 안에 바나나 나무 옆에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의자가 불편할 것 같아 실내에서 식사했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음식의 양이 너무 많아서 조절 실패...스페인 사람들이 많이 먹긴 합니다. 하지만 이 집은 그 정도가 좀...ㅋㅋ 돼지 갈비 1인분으로 나온 게 4명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그게 20유로라니...참...어쨌든 후한 인심..좋은 풍광..가장 중요한 건 가족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내고 온 것이었습니다. 다음 시가에는 테네리페 과거 주도였던 라구나 구시가지로 가보겠습니다~^^
PCR 접종증명서 보여달라고 하는 곳은 없었어요. 이 식당에서는 체온을 체크하더군요...크게 의미 없는 일이라 생각했지만...방침이니..^^ 약간 정글같은 느낌이에요. 바나나 나무 농장인데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를 했고 일부는 정말 바나나 밭에서 식사를 한답니다. ㅎㅎ 독특했어요. 그리고 바나나를 지금도 재배하고 있어서 무료로 바나나를 나눠줍니다. 카나리아 바나나가 정말 맛있는데 역시나 했죠. 키우고 있는 양들이 있던데 바로 식재료로 쓰는 것 같진 않았어요. 아이들이 오면 볼거리가 있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테네리페 섬의 구시가지로 갑니다. 토요일날 영상으로 만나뵐게요~~^^
분위기가 아주 이색적이죠. 바나나 농장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카나리아 제도 사람들은 인심이 후해요.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테네리페 섬에서는 해산물을 마음껏 드시는게 좋아요~~왜냐하면 저렴하니까요~~육류도 말할 것 없이 저렴하지만....저는 해산물을 선택하겠습니다. ㅎㅎㅎ S P님도 훗날 카나리아 제도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바나나 밭...냠냠도 좋구요. 떼이떼산 향하는 도로 달려보고 잡허요. 오랫만에.... 이렇게 인사 하는 날 오겠죠? 한국은 요 몇일 날씨는 영하인데....주위는 후끈 후끈 합니다. 어제부터 재외국민 투표시작... 혜원쌤 투표 하셔야죠? Omicron 숫자는 어마무시 하게 나오지만 많이 약화 됐다더군요. 어서 뱅기 타고 잡허요...~^^
![아프리카에 붙어있는 스페인의 환상적인 섬 [테네리페 EP.2]](http://i.ytimg.com/vi/xXWEE107wG0/mqdefault.jpg)
썸네일만 보고는 마드리드 "La Gran Pulpería"의 한쪽에 있는 정원분위기로 꾸며진 식사자리인 줄 알았죠.
그래서 마드리에서 친구분들과 함께하신 줄 알았는데 남쌤 목소리를 듣고는 아니구나.....
더군다나 옆에서 들려오는 묘령의 아가씨 목소리까지ㅎㅎ
이제부터 음식이야기는 과감히 패쓰~~~,
어차피 해도 안해도 1패는 기본으로 깔고 가니까요. 😂😂
뗴이데산....
고산이라 해도 나무 한그루 없이 황량함과 삭막함이 있지만,
그 뒤로 보이는 기묘한 바위산이 부족한 경치를 다 채워주네요.
화면으로만 봐도 남쌤이 흥얼 흥얼 노래를 부르만할 이유가 충분하네요.
혜원쌤, 남쌤, 그리고 묘령의 아가씨까지 😊😊
모두 모두 ánimo 👋👋
그란 뿔뻬리아 야외 테라스와 비슷하긴 한데 여기가 더 울창한 느낌이죠? ㅎㅎ 여기는 바나나 농장인데요. 농장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한 곳이에요. 그래서 레스토랑 규모도 엄청 큽니다. 떼이데 산을 보면 황량함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섬을 다니다보면 마치 사진으로만 봤던 화성같은 느낌이랄까...광활한 자연의 모습에 감탄만 하고 왔습니다. 묘령의 아가씨가 나중에 화면에 등장할 날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본인이 원할 경우에죠..ㅎㅎ 꼬셔도 잘 안되네요~~^^ 언제나 아니모!!!
바나나 밭에서 식사하시네요.
엄청 큰식당 많은화초. 좋네요.
철판석쇠에 구워지는 많은 고기들
"대박이죠.대박" ㅎㅎ 맛있게 드시네요.
야채샐러드가
제겐 더 맛있게 보이네요.
가족과함께 여행가셨네요.도란도란 들려오는 가족의 대화가 정겹네요.
멋진 테이데 산 웅장하고 멋지네요.나무가 없는게 좀 낮설지만. 처음 보는 멋진 풍경 ,혜원님 감사드립니다.
늘 아니모~^^
바나나 밭에서 식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저희는 안에서 식사했어요. 충분히 이색적이었습니다. 바나나 밭에 앉는 의자가 좀 불편해 보여서...ㅎㅎ 철판 석쇠에 구워지는 고기들 보면서 정말 대박이라고 몇 번이나 소리쳤습니다. ㅎㅎ 장작에 굽는 고기들...야채 샐러드 정말 맛있었어요. 다 맛있었죠. 식사를 하든 여행을 가든 누구와 가는게 참 중요하잖아요. 그냥 가족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내고 온게 가장 좋았습니다. 떼이데 산 주변으로 다녀보면 마치 사진으로만 봤던 화성에 온 것 같은...ㅋㅋ 화성에 가면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테네리페 섬의 과거 주도였던 라구나 구시가지로 가보겠습니다. 언제나 아니모!!! ^^
와~ 멋지다~ㅎ 꼭 가봐야죠 얼 마 안 남았네요
꼭 가 보세요~~ 규모에 압도 당하고~~음식의 양과 맛에 압도 당하고~~ㅎㅎ 절대 많이 시키지 마세요~~^^
식당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스페인은 고기 인심이 후한가요 저는 다 먹지도 못할거 같습니다.
맛난 음식 먹고 기분도 좋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풍광도 보니 절로 콧노래가 나겠지요 ㅎ
바나나 농장인데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를 했어요. 그래서 규모가 엄청났습니다. 농장 안에 바나나 나무 옆에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의자가 불편할 것 같아 실내에서 식사했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음식의 양이 너무 많아서 조절 실패...스페인 사람들이 많이 먹긴 합니다. 하지만 이 집은 그 정도가 좀...ㅋㅋ 돼지 갈비 1인분으로 나온 게 4명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그게 20유로라니...참...어쨌든 후한 인심..좋은 풍광..가장 중요한 건 가족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내고 온 것이었습니다. 다음 시가에는 테네리페 과거 주도였던 라구나 구시가지로 가보겠습니다~^^
체온은 체크하는군요.ㅠㅠ
레스토랑은 정글인데요? 키워서 잡아먹는 약육강식의 정글 법칙!!!!
양들은 기겁하겠어요. ㅋㅋ
PCR 접종증명서 보여달라고 하는 곳은 없었어요. 이 식당에서는 체온을 체크하더군요...크게 의미 없는 일이라 생각했지만...방침이니..^^
약간 정글같은 느낌이에요. 바나나 나무 농장인데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를 했고 일부는 정말 바나나 밭에서 식사를 한답니다. ㅎㅎ 독특했어요. 그리고 바나나를 지금도 재배하고 있어서 무료로 바나나를 나눠줍니다. 카나리아 바나나가 정말 맛있는데 역시나 했죠. 키우고 있는 양들이 있던데 바로 식재료로 쓰는 것 같진 않았어요. 아이들이 오면 볼거리가 있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테네리페 섬의 구시가지로 갑니다. 토요일날 영상으로 만나뵐게요~~^^
정말 분위기 색다른 식당이네요 ~^^
제가 사는 곳도 바베큐에 진심인 곳인데
저곳의 바베큐도 엄청나네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가봐야할 곳이네요
분위기가 아주 이색적이죠. 바나나 농장 일부를 레스토랑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카나리아 제도 사람들은 인심이 후해요.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테네리페 섬에서는 해산물을 마음껏 드시는게 좋아요~~왜냐하면 저렴하니까요~~육류도 말할 것 없이 저렴하지만....저는 해산물을 선택하겠습니다. ㅎㅎㅎ S P님도 훗날 카나리아 제도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와 바나나밭 식당 비쥬얼 최고인데요???? 고기맛도 좋을거 같고,아삭아삭 샐러드... 모호소스...군침도네요! 드라이브 코스 전경도 너무 멋지네요~~~사방이 뻥 뚫려서😲💕
식당 비쥬얼도 최고지만 맛과 식사 비용은 더 최고입니다. ㅎㅎ 카나리아 제도는 알리올리 소스가 최고입니다! 👍👍👍
바나나 밭...냠냠도 좋구요.
떼이떼산 향하는 도로 달려보고 잡허요.
오랫만에....
이렇게 인사 하는 날 오겠죠?
한국은 요 몇일 날씨는 영하인데....주위는 후끈 후끈 합니다.
어제부터 재외국민 투표시작...
혜원쌤 투표 하셔야죠?
Omicron 숫자는 어마무시 하게 나오지만 많이 약화 됐다더군요.
어서 뱅기 타고 잡허요...~^^
내일 투표하러 갑니다~~^^ 투어 문의도 하나씩 있구요~~자가격리 풀리면 쏟아져 나올 것 같습니다~한나님과 언젠가 만나게 되겠죠? ^^
님 다녀가고 나서 몇일뒤에 갔는데 무드는 좋은데 고기는 별로 안좋더라고요.
먹고 체해서 밤새 잠 못잤었죠.
개인적으론 근처에 챠나두(Hípica Xanadú)나 아데헤쪽에 로데오 츄라스께리아(Rodeo chrasqueria) 추천합니다.
아주 질 좋은 육류는 아니지만 가격에 비하면 그래도~^^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앞두고 정주행하고 있습니다~다음주에 추천해주신 바나나 식당에서 식사하고 라라구나 가 볼 예정입니다. 해변도로하고 떼이데산 관통하는 2개 코스가 있는데 어느 코스를 추천하시나요? 떼이데산 코스는 운전이 좀 어렵지 않을까요?
바나나 식당은 분위기는 좋은데 맛은 보통입니다. 비용이 저렴해서 가성비 좋습니다. 이색적인 식당이니 한 번 가보세요. 떼이데는 어떻게 가시든 비슷합니다.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식당 멋지네요!!
근데 작년 9월경 라팔마섬 화산폭발로 주민들 재산피해가 컸다고 뉴스에서 보았는데, 지금은 주변 섬들 포함해서 괜찮은가 보죠?
라 팔마 섬은 피해를 많이 입었습니다. 다른 섬들은 괜찮았고요. 지금도 복구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realspain-alex 그나마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혜원쌤! 아… 테네리페 항공편 티켓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더 가보고 싶어졌어요. 바나나밭 레스토랑이라니, 저 죽기전에 갈래요~ ^^
테네리페도 좋구요~~그란 카나리아 섬도 좋습니다~~둘 다 가보시면 제일 좋은데~~지금 사람들 별로 없을 때 다녀오세요~~^^
@@realspain-alex 넵, 영국은 한국인들만 없을뿐, 벌써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
@@user-ns4fs6od5h 전쟁이라는 또 다른 변수가 생겼네요~ ㅠㅠ
@@realspain-alex 정말 우크라이나 생각하면 휴양가기도 미안해지는 마음이에요. ㅠㅠ 아무래도 부모님 뵈러 한국부터 조심히 다녀와야 할듯요.
@@user-ns4fs6od5h 여기는 언제든지 다녀가실 수 있으니 멀리 계신 부모님 뵙는게 우선일 듯 하네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테네라페 여행중.. 리뷰보구 어제 여기 다녀왔어요!
염소고기도 괜찮았어요~
양념의 맛이 아닌 고기 고유의 맛 그대로 즐기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입니다.
남은음식 포장했는데, 나올때 사장님이 바나나도 후하게 주시네요^^
ㅎㅎㅎ 다녀오셨어요? 이렇게 빨리 가실분이 계실지 몰랐는데…바나나도 아주 맛있어요~~ 시간 여유가 되시면 란사로테 섬 아주 강추합니다~~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네. 그란카나리아 한번, 테네리페는 이번에 두번째인데.. 리뷰에 란사로테 영상보고 담엔 거기도 가봐야겠다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당!!!
@@on26590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