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는 진짜 너무 아쉬움 작가분이 돌아가시기 전이랑 후의 퀄리티가 차이가 나긴하니까.. 그림이야 다들 잘 그리시는 분들이니.. 다만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서 이전에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인생을 꽉꽉 눌러담은 느낌이라면 지금은 결말까지 가는 여정을 보는 에필로그 느낌.. 그래도 절친 작가분이 베르세르크의 결말을 들어놓으셔서 미우라 선생님이 생각하신 결말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은 다행
님 말처럼 처음에 단편 생각하고 투고했는데 출판사에서 반응이 좋으니까 장편으로 연재하라고 해서 이후 생각나는대로 스토리 쓰다 보니 소재 떨어지고 진행이 막히니까 글 쓰기 귀찮아졌다고 함. 그래서 직관 내기 전까지 텀이 길었던 이유가 작품에 대해 완전히 손 놓았어서 지금은 초창기 생각해뒀던 설정이랑 스토리라인까지 다 까먹어서 장편 에피소드 쓰기 힘들 것 같다고 함.
전 조기완결 하면 "ib-인스턴트 불릿"이 떠오르네요. 아카사카 아카 작가의 데뷔작이자, 그가 만화가가 되고 싶게 만든 구상에서 나온 초능력자물이었는데 부진한 인기 탓에 후반부에 급히 완결(출하)되어 버렸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 작품이었는데 분량이 기대한것의 반토막으로 나와 실망이 컸습니다. 카구야 결말이 아쉽다는 평이 많고 최애의아이 결말은 잔인할정도의 혹평인것도 어쩌면 아카사카 아카가 첫 작품에서부터 강제출하를 경험한 영향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최애의 아이도 호시노 남매의 친부가 처음 나오는 곳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카구야도 미유키와 카구야가 서로 고백하는 에피소드까지는 거의 호평이었으니까요.
하루히는 내 시절에는 대단한 작품이였지...오타쿠의 판도를 뒤엎었다고 해도 손색없고...오죽하면 사람들이 연재를 하도 안하니, 작가가 죽은 아베신조가 정치권을 관둘때거나 떠났을때, 작품이나오니, 작가가 사실은 아베신조라는 드립도있고,.. 액터주는 진짜 그냥 억까의 연속 좀비묵시록은 그저..할말없음 더 파이팅은 진짜 보낼타이밍도 잃었고 블랙라군은 그저 애니 2기에서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유기 시리즈 작가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시대적으로도 장르적으로도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작가'라는 직업의 관점에서 뜬금없이 한국의 '이영도 작가'님과 '하루히작가'님의 행보를 보며 뭔가 느껴지긴 합니다. 사실 이 영상을 보기전에 하루히 콕 짚어서 완결이 애매하지 않나 정도의 인식에서 아직 거품이 뽀그르르 올라는 오고 있다는걸 알게되긴 했지만요 일본의 경우 만화로 대표되긴 하지만 섭 컬처계에 비교적 오랜세월 이어져온 시스템 -편집자&출판사 의 강력한 서포트를 받는 작가 인기에 따라 철저히 나뉘긴 하지만 확실한 대가 지급 / 작품 연재과정 스토리 진행에 편집자의 관여 및 교정으로 커가는 깔끔한 일본의 섭컬처 시장과 한국 , 일본과 너무도 가까운 이웃나라지만 당시 하이텔 시절부터 무보수로 편집자도 없고 그냥 아마추어적인 대중, 독자의 댓글을 그대로 바로바로 받으며 서양의 rpg에 대표되는 개념도 크게 정립되기도 전 문화불모지에 가깝던 (*바로 그 몇십년전 군사정권시절에는 '만화'라는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매체를 그린다는 이유만으로 작가들이 삼청교육대에 끌려가기도 했던 사회) 곳에서 거칠게 그러나 자유롭게 , 강하지 않으면 곤조가 없으면 뭔갈 만들어 내고자 하는 의지가 본인에게 깊게 박혀있지 않으면 오랜시절 연재를 할 건덕지가 없던 한국의 판소 시장(?)자체를 만들어낸 작가 지금이야 우리나라도 웹소설로 어느정도 자리잡았지만 문화에 돈을 쓰는걸 현재도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 한국과 그걸 당연히 여겨온 일본 작품수/연재기간 차이 같은걸 감안 하더라도 작가로 현재의 모습을 보면 좀 뭔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와닿네요
저도 이런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본은 본인의 창작물에 대한 피드백이나 도움을 주는 집단이 존재합니다. 예를들면 편집부가 있고 만화가라면 만화가를 보조해주는 어시스턴트가 있고 그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돈이 되는 작가들은 많이 밀어주고 그렇지 않은 작가들은 도태되는 시스템으로 굴러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그런 일본의 시스템을 따라가는거 같은데 아직도 창작물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점 그리고 그런 창작물을 만드는 작가들에게 대한 지원이 적다는 점 수많은 댓글부대들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점 만화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정치인들이 많다는 점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한국의 창작문화는 성장할 기회를 많이 놓쳐버린 느낌이 있습니다. 잠깐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샙니다만 일본이 이세계 이세계 하면서 사람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계속 관련창작물이 나온다는것은 그런 것들을 찾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얘기겠죠. 한국은 그런 일본을 따라가는 중이라고 생각듭니다. 한국에서 이세계 관련 창작물이 현재 많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같습니다. 대형서점에 가보면 그와 관련된 서적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책을 보는게 좋아서 서점에 자주 들르는데 아직도 일본의 창작물들을 한국이 앞지르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책을 읽고 보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서점에서 수시로 문학작품들을 공모하는 것이겠죠. 한국은 그런 문학공모전을 본적이 손에 꼽습니다. 모두들 스마트폰 보기 바쁘니까요. 지하철을 타고있으면 전부 스마트폰만 보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제대로 된 창작물들이 쏟아져 나올까요? 유명한 창작자들도 유튜버 하는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변하지않으면 한국은 영원히 창작자들이 대접받지 못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쓰다보니 화가 난 부분도 있어서 좀 격앙되게 쓰게되었네요. 우리나라도 창작자에 대한 대우가 좋아지고 사람들이 좀 더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면 분명 일본을 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창작물들이 많이 나올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올해에는 주위에서나 유튜브에서도 짱구 애니메이션 재미있지만 만화책이 더 재미있다고 그래서 크래용신짱1.2권 구매했네요 애니보는 것과 다른느낌을 볼 수 있는 것같아요 현재 총50권중에 2권(현재)있지만 기회되면 2권씩 구매해서 모두 소장하고싶은 만화책있네요 소장하고있는 만화책이 저의인생 처음으로 가장많이 소장하고있는 만화책이 200권넘었어요 꿈꾸는 200권달성했어요 올해에는 휴식기간동안 책볼까생각중입니다
하루히는 오죽하면 몇몇 우연들이 겹친걸로 작가가 일본 前총리 '아베 신조'라는 설도 돌았죠. 경악 이후로 스토리 전개는 없고 12권 직관부터는 그냥 단편 모음집. 액터쥬는 소재 설정들이 비슷한 '최애의 아이'가 팬층을 흡수했지만 그마저도 ㅄ같은 결말로 끝이 나버림. 일보는 세계챔피언은 못됐어도 일본 챔피언은 되지 않았던가?챔피언 타이틀 있던걸로 아는데. 더파이팅 말고도 권투가 메인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권투선수였던 약간 수위높은 만화가 있었죠.제목은 기억안나는데 주인공 이름만 기억나는. 도라에몽은 동인지 결말이 정말 레전드로 유명하죠. 이쪽 만화&라노벨판은 작가 사망으로 인한 연중사례가 종종 심심하면 나오더군요. '바람의 성흔'도 애니화까지 됐지만 작가 사망으로 미완으로 남았고, 제로의 사역마도 작가 사망으로 미완으로 남을뻔 했지만 작품이 결말이 가깝고 원작자가 남겨둔 결말 메모등을 참고해 대필작가가 마무리를 지었죠. 유희왕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도 작품은 완결냈지만 앞으로 그의 새 일러스트는 못보게 되었죠.
파이브스타스토리즈가 빠졌군요 뉴타잎 첫연재때부터 봐왔는데 그 긴 세월 연재를 기다리게 만들더니 결국 자기 손으로 작품을 갈아 엎었죠. 수시로 뉴타잎 연재도 건너 뛴다 싶더니 어느 순간 휴재... 연재중에도 스토리가 너무 이리 튀고 저리 날아서 본인이 쳐 벌려 놓은 지나치게 방대한 설정에 휘둘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리부트한다는 소식에 그냥 기대를 접었습니다.
베르세르크는 진짜 너무 아쉬움
작가분이 돌아가시기 전이랑 후의 퀄리티가 차이가 나긴하니까..
그림이야 다들 잘 그리시는 분들이니.. 다만 이야기의 전개에 있어서 이전에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인생을 꽉꽉 눌러담은 느낌이라면 지금은 결말까지 가는 여정을 보는 에필로그 느낌..
그래도 절친 작가분이 베르세르크의 결말을 들어놓으셔서 미우라 선생님이 생각하신 결말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은 다행
하루히가 원래 단편 투고용으로 우울 까지만 구상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작가가 연재를 진행할수록 어려움을 많이 느낀게 아닐까..
개인적으로도 우울 까지의 내용이 딱 깔끔하고 좋은 거 같네요.
님 말처럼 처음에 단편 생각하고 투고했는데 출판사에서 반응이 좋으니까 장편으로 연재하라고 해서 이후 생각나는대로 스토리 쓰다 보니 소재 떨어지고 진행이 막히니까 글 쓰기 귀찮아졌다고 함.
그래서 직관 내기 전까지 텀이 길었던 이유가 작품에 대해 완전히 손 놓았어서 지금은 초창기 생각해뒀던 설정이랑 스토리라인까지 다 까먹어서 장편 에피소드 쓰기 힘들 것 같다고 함.
그래도 소실은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말고 소설....
8권 분개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9권 분열부터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못읽고 있습
소실은 ㄹㅇ 심장떨어지는줄 알았는데
우울에서 하루히 캐릭터를 다 써버리고
소실에서 나가토까지 다 소모해버리니
장기 연재할 동력이 남아있지 않았던거죠...
블래라군이랑 스즈미야하루히는 정말 애증의 작품이네... 어릴때 왜그렇게 빠져살앗는지..
액터주... 개쩔었는데...
최애의 아이 원조같은 느낌에 그런 마이너요소+개판 엔딩 1도 상관없을 스토리까지 쩔어줬는데....!!! 스토리 작가 개샠..ㅠㅠㅠㅠㅠㅜㅠㅠ 돈 버는데 차라리 캬바쿠라를 가던가..
트리니티블러드 진짜 아쉬운 작품입니다... 필력이 장난아니신게 느껴짐... 일러도 미쳐가지고...나이먹은 지금 그저 회상만하게되네요 그 후기...
개인적 ) " 헌터헌터 完 & 명탐정 코난 完 " 보고싶습니다.... ㅎㅎ
헌터X헌터 작가님 다시 연재하기로해습니다 시작하고있습니다
헌터는 자억자득이지만 작가 허리건강이 너무 안좋아서.....불안함.
사실 곤의 이야기는 완결났기에 나머지는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지만 벌려놓은 떡밥이 많아서.
헌터헌터 킬링타임용으로 잼게보긴했는데 지금은 내용도기억안나고 대작인가?싶은데 의외로 인기가많네
출판사가 원고 잃어리는바람에 작가와 싸워 결말을 절대 모르게 되버린 로젠메이든도있고 작가가 지금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블랙 불릿도 있음.
@@korigin5980 로젠메이든은 완결 잘 났어요
원고문제(카더라)로 싸워서 출판사 나간 이후 다른곳 들어가서 신 로젠메이든으로 2부 연재해서 본편 완결 하시고 로젠메이든 제로인가? 외전도 완결 내셨습니다
전 조기완결 하면 "ib-인스턴트 불릿"이 떠오르네요.
아카사카 아카 작가의 데뷔작이자,
그가 만화가가 되고 싶게 만든 구상에서 나온 초능력자물이었는데
부진한 인기 탓에 후반부에 급히 완결(출하)되어 버렸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 작품이었는데 분량이 기대한것의 반토막으로 나와 실망이 컸습니다.
카구야 결말이 아쉽다는 평이 많고 최애의아이 결말은 잔인할정도의 혹평인것도
어쩌면 아카사카 아카가 첫 작품에서부터 강제출하를 경험한 영향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최애의 아이도 호시노 남매의 친부가 처음 나오는 곳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카구야도 미유키와 카구야가 서로 고백하는 에피소드까지는 거의 호평이었으니까요.
갱스터,디그레이맨 둘 다 연재는 하는데 작가 건강이 작품완결까지의 가장 큰 걸림돌...
디그레이맨은 애니가 안 나오지 꽤 되긴 했네요
디그레이맨도 정말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초장기휴재하고 돌아온 후부터 만화느낌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min-dl5xj 디그레이맨 2기 이후로 애니화 소식이 전혀 없네요
현재 미우라 선생님이 돌아가신뒤세 나오는 내용은 뭐랄까 미우라선생님 이 보여주셨던 하나하나 쌓아가는 이야기가 아닌느낌이라 조금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결말을보여주려 노력하는모습엔그저 감사할따름...
진짜 감사한 마음 뿐이지만 마음한켠에서 미우라 선생님 본인이 연재하셨다면 지금이랑 완전 똑같은 내용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뭔가 그전까지 감상하던거랑 느낌은 다르더라구요 ㅠ
나나도 작가의 건강문제로 연재가 중단됐죠.. 과연 완결을 볼수 있을런지.. ㅠㅠ
액터쥬는 내 최애의 만화가 될 예정이었다.
9:00 블랙라군 13권 한국에 9월 출간 되었습니다.
히로에 레이 선생님이 음지로 돌아오는날 축배를 들듯
더 파이팅은 일보의 진짜 현생을 그려넣은 게 아닐까.
최유기도 지금 거의 중후반부 스토리인데 작가가 엄청 건강이 안 좋아서 연재를 못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쯤되니까 (워낙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만화든 웹툰이든 소설 작가든 다들 연재보단 건강을 우선해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ㅠㅜ
정말 한참전에 재밌게 봤던 작품들이 많은데 아직까지 연재하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ㅎㅎ
FFS 마모루 선생님 명언: "이제 FFS 그리고 싶지않다" 세계관이 너무 커서 완결을 못내고 다음 작품 준비중인 작가도 있지요 ㅎㅎㅎㅎㅎ
@@jinkou3892 메카닉쪽으로는 전설을 만들뻔한 작품인데 마모루작가와 작가를 둘러싼 환경이 너무 안좋은것 같아요
소마신화전기와 사신전은 챔프에서는 다음 연재 할거처럼하더니 정말 단행본으로 나올땐 연중한 부분에서 완결로 끝내버림...
더파이팅은 일보가 세컨드 하면서 복서로서 한단계스텝업 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음. 이기고 지고 하는 단순 패턴반복으로 강해지는 것과는 다르게(이미 많이 하긴 했음ㅋㅋ) 개인적으로는 참신한 전개로 생각됨.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완결 못내는건 괜찮지만 그런 사정도 없으면서 뚜렷한 이유도 없이 안내는 작가들은 영구 퇴출시켜버렸음 좋겠음. 특히 스토리구성이 뚜렷한 작품들은. 그러고보니 얼마전 스파이패밀리 작가도 튀었다던데..
@@노움-f7g 스파이 패밀리 작가는 컨디션 불량으로 인한 휴재라네요.
트리니티 블러드
제로의 사역마
보스몹처럼 행동하세요 스왈로우씨
작가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나혼렙도...ㅠ
아 나혼렙 그림작가 장성락 작가님이 돌아가셧군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양질의 자료 감사합니다.
저런 작가들이 엄청많은듯함... 바람의성흔도 인기리에 애니화하고 스토리도 딱재미있을법한 과거사 떡밥 살살풀려가고 있는데 작가님이 투병중에 하늘나라로 가셔서 진짜 ㅠㅠ
하루히는 내 시절에는 대단한 작품이였지...오타쿠의 판도를 뒤엎었다고 해도 손색없고...오죽하면 사람들이 연재를 하도 안하니, 작가가 죽은 아베신조가 정치권을 관둘때거나 떠났을때, 작품이나오니, 작가가 사실은 아베신조라는 드립도있고,..
액터주는 진짜 그냥 억까의 연속
좀비묵시록은 그저..할말없음
더 파이팅은 진짜 보낼타이밍도 잃었고
블랙라군은 그저 애니 2기에서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유기 시리즈 작가분이 없어서 아쉽네요.
최유기도 작가분 건강이....진짜 너무 나빠서 완결 안날까 불안함.
엑터쥬 연재 재개하긴 함
@@landscape1206 연재 재개했다구요???
@@홍준익-b4i 아 아니네 ㅈㅅㅈㅅ
더파이팅은 그래도 일보 은퇴 후에 은퇴 전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는 복선을 대놓고 막 던져대고 있어서, 작가가 중간에 사고나서 죽지만 않는다면 어찌저찌 작가 의도대로 끝은 나긴 할듯.
그래 이럴거보면
우린 최애의 아이와
나히아를 용서하고 받아들이고 따듯한 눈으로 격려해야하지 않을까?
응 아니긴 해
나히아는 엔딩 보완해서 추가 연재했을걸요
솔직히 피치못한 사정 제외하고 완결 안내고 잠적한 사람들에 비하면 백배천배 나은거긴 하죠
여기에는 없지만 미완 작품인 MM!이라는 라이트 노벨도 아쉽게 작가가 돌아가셔서 완결을 이제는 못보는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 재밌게 봤는데 ㅠㅠ)
시대적으로도 장르적으로도 완전히 다르긴 하지만 '작가'라는 직업의 관점에서 뜬금없이 한국의 '이영도 작가'님과 '하루히작가'님의 행보를 보며 뭔가 느껴지긴 합니다.
사실 이 영상을 보기전에 하루히 콕 짚어서 완결이 애매하지 않나 정도의 인식에서 아직 거품이 뽀그르르 올라는 오고 있다는걸 알게되긴 했지만요
일본의 경우 만화로 대표되긴 하지만 섭 컬처계에 비교적 오랜세월 이어져온 시스템 -편집자&출판사 의 강력한 서포트를 받는 작가
인기에 따라 철저히 나뉘긴 하지만 확실한 대가 지급 / 작품 연재과정 스토리 진행에 편집자의 관여 및 교정으로 커가는 깔끔한 일본의 섭컬처 시장과
한국 , 일본과 너무도 가까운 이웃나라지만 당시 하이텔 시절부터 무보수로 편집자도 없고 그냥 아마추어적인 대중, 독자의 댓글을 그대로 바로바로 받으며 서양의 rpg에 대표되는 개념도 크게 정립되기도 전 문화불모지에 가깝던 (*바로 그 몇십년전 군사정권시절에는 '만화'라는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매체를 그린다는 이유만으로 작가들이 삼청교육대에 끌려가기도 했던 사회) 곳에서 거칠게 그러나 자유롭게 , 강하지 않으면 곤조가 없으면 뭔갈 만들어 내고자 하는 의지가 본인에게 깊게 박혀있지 않으면 오랜시절 연재를 할 건덕지가 없던 한국의 판소 시장(?)자체를 만들어낸 작가
지금이야 우리나라도 웹소설로 어느정도 자리잡았지만
문화에 돈을 쓰는걸 현재도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 한국과 그걸 당연히 여겨온 일본
작품수/연재기간 차이 같은걸 감안 하더라도 작가로 현재의 모습을 보면 좀 뭔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와닿네요
저도 이런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본은 본인의 창작물에 대한 피드백이나 도움을 주는 집단이 존재합니다. 예를들면 편집부가 있고 만화가라면 만화가를 보조해주는 어시스턴트가 있고 그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돈이 되는 작가들은 많이 밀어주고 그렇지 않은 작가들은 도태되는 시스템으로 굴러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그런 일본의 시스템을 따라가는거 같은데 아직도 창작물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점 그리고 그런 창작물을 만드는 작가들에게 대한 지원이 적다는 점 수많은 댓글부대들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점 만화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정치인들이 많다는 점 이런저런 이유들로 인해 한국의 창작문화는 성장할 기회를 많이 놓쳐버린 느낌이 있습니다. 잠깐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샙니다만 일본이 이세계 이세계 하면서 사람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계속 관련창작물이 나온다는것은 그런 것들을 찾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얘기겠죠. 한국은 그런 일본을 따라가는 중이라고 생각듭니다. 한국에서 이세계 관련 창작물이 현재 많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같습니다. 대형서점에 가보면 그와 관련된 서적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책을 보는게 좋아서 서점에 자주 들르는데 아직도 일본의 창작물들을 한국이 앞지르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책을 읽고 보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서점에서 수시로 문학작품들을 공모하는 것이겠죠. 한국은 그런 문학공모전을 본적이 손에 꼽습니다. 모두들 스마트폰 보기 바쁘니까요. 지하철을 타고있으면 전부 스마트폰만 보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제대로 된 창작물들이 쏟아져 나올까요? 유명한 창작자들도 유튜버 하는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변하지않으면 한국은 영원히 창작자들이 대접받지 못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쓰다보니 화가 난 부분도 있어서 좀 격앙되게 쓰게되었네요. 우리나라도 창작자에 대한 대우가 좋아지고 사람들이 좀 더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면 분명 일본을 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창작물들이 많이 나올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최애의 아이 보니까 액터주 스작 더 화나네
자기 커리어보다 여중생 가슴이 더 좋은 새끼
진짜 어이없게 웃김 ㅋㅋㅋ 만화 하나 대성공 거두면 합법적으로 더 좋은 경험들 많이 할 수 있을거같은데 한순간의 욕정을 못참아가지고 ㅋㅋㅋㅋ
액터쥬 작가 진짜 판 다 깔렸는데 그걸 못 참아서
내가 미즈카미 사토시와 아라카와 히로무, 후지타 카즈히로를 좋아하는 이유....
"완결을 개쩔게 매번 내준다"
강철의 연금술사 엔딩은 진짜.. 전설이죠
좋은 만화의 기준을 완결 잘 내는거로 한다면 어디 내놓아도 꿇리지 않을 작품
개인적으로 블랙라군은 느와물 탑.
하루히는 SF 일상 탑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 뒤 애니가 없는게 너무 아쉬움. 하루히는 소설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본 스토리는 경악이 마지막이라 아쉬움
12:38
작가 사진은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 같은데 아닌가요?
작가가 게임 중독 '어둠의 후예'
솔직히 미완결 ㄹㅈㄷ는 유리가면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더 파이팅...미완결 작품이였어...?
네 아직 완결 안 났습니다 ㅎㅎ
와 트리니티 블러드 10년도였나 한참 중2병 걸렸을때 보던 만환데 추억이네요 이젠 예비군마저 끝나버린 아저씨가 됐는데도 야자하면서 몰래 봤던 기억이ㅎㅎ
5:57 차이나 드레스 입고 있는거 이쁘네요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 OP ED OST 같은 가수가 불러서 좋아했고.. 애니도 나름 야한 맛도 있고해서 킬링 타임으로 잘봣는데..
작가가.. 그랬군요.. 가수분도.. 재작년에.. 뇌.질환으로 돌아가셔서 ㅠㅠㅠ 안타깝네여..
제로의 사역마
처음으로 샀던 라노벨
마지막에 완결전에 돌아가셔서 애니쪽 완결로 생각하고 있던 작품
마지막은 나왔지만 아직까지 보질않은 작품..
베르세르크는 개인적으로 나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는 느낌인데 말이죠.... 액터쥬는 재연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지금 점프의 인기 작품들이 전부 완결이 되어버렸으니 액터쥬라도 부활하지 않으면 미묘한 상황인데... 듀라라 작가는 이제 소설좀 써줬으면 하네요
듀라라 작가는 난치병 때문에 입원하느라 협업작인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시나리오랑 페이트 페이크 빼고는 진행이...
액터쥬는 힘들거에요……
액터쥬는 불가능할껄요?
그림작가님이 자기 커리어에 빼버렸을 정도로 극혐 하시는중이라
듀라라는 페이트 작업 끝나면 다시 하시지 않을까요? 내년이 마지막권이지 않을까 하던데
@gy9984 듀라라는 바카노에 비해 우선 순위 밀려요 애초에 페이트 페이크도 바카노 신간 내기 전에는 진행 불가로 전격문고랑 계약했다가 우선 페이트 페이크 끝내고 바카노 신간 내기로 바꿨을걸요
액터쥬는 나오면 안되는게 맞긴 해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작품 "트리니티 블러드". 이만큼 완성도 높고 매력적인 뱀파이어 세계관이 막 포텐이 터지는 시점에서 끝나버려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국내에는 정발이 막 나오기 시작하던 시점에 끝나버려 더 안타까운 작품.
블랙라군은 작가 건강문제가 있었었다던가 했는데, 지금 뭐 선데이 GX에 연재 계속중. 뭐 월간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 것보다 와일더네스가 더 걱정이었는데, 이것도 지금 연재재개중, 하이라이트 전개중...!
베르세르크 트리니티블러드 블랙라군....전부 재밌게 본작품이고 애니도 전부 소장중인.....비운의 작품이군....
진지하게 액터주 은하철도편은 만화 역사에 남을만한 명작이였음 감독 죽는편은 진짜 말이 안됨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서당개패님 영상을 통해 요즘 '그 비스크돌은 사랑을 한다'를 알게되어 푹 빠져 살고 있는데 연재 속도가 참 느리니
개인적으로 비스크돌은 무사히 완결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 할게요~
라노베업계가 완결 안내고 묻어버리는경우가 많기도 하고...하루히작가는 큰인기때문에 번아웃이 찾아와서 연재를 안하고있었다고 들은...하지메노 잇뽀같은 경우엔 역사도 긴 잡지간판 만화중 하나라 잡지사에서 계속 연재해주길 원하고있고 그것때문에 작가랑 편집부사이가 안좋아서 한때 연중하기도 하는등...최근에는 그냥 작가가 연재를 하고싶어하지않는게 보이죠...
올해에는 주위에서나 유튜브에서도 짱구 애니메이션 재미있지만 만화책이 더 재미있다고 그래서 크래용신짱1.2권 구매했네요 애니보는 것과
다른느낌을 볼 수 있는 것같아요 현재 총50권중에
2권(현재)있지만 기회되면 2권씩 구매해서 모두 소장하고싶은 만화책있네요
소장하고있는 만화책이 저의인생 처음으로 가장많이 소장하고있는 만화책이 200권넘었어요
꿈꾸는 200권달성했어요
올해에는 휴식기간동안 책볼까생각중입니다
그래도 하루히는 그냥 출간이 엄청 느린거지 나오기는 하니까요.ㅎㅎㅎ 직관은 설마 9년만에 나올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극장은 그것보단 짧은 4년만에 나와서 다행.ㅎㅎㅎㅎ
제로의 사역마는 안들어가겠죠?
그리고 mm은요?
나 태어난 해에 연재 시작됐군요 짱구... 많이 좋아했습니다
11:24 이거는 억울하게 죽어는데?
하루히는 오죽하면 몇몇 우연들이 겹친걸로 작가가 일본 前총리 '아베 신조'라는 설도 돌았죠.
경악 이후로 스토리 전개는 없고 12권 직관부터는 그냥 단편 모음집.
액터쥬는 소재 설정들이 비슷한 '최애의 아이'가 팬층을 흡수했지만 그마저도 ㅄ같은 결말로 끝이 나버림.
일보는 세계챔피언은 못됐어도 일본 챔피언은 되지 않았던가?챔피언 타이틀 있던걸로 아는데.
더파이팅 말고도 권투가 메인은 아니지만 주인공이 권투선수였던 약간 수위높은 만화가 있었죠.제목은 기억안나는데 주인공 이름만 기억나는.
도라에몽은 동인지 결말이 정말 레전드로 유명하죠.
이쪽 만화&라노벨판은 작가 사망으로 인한 연중사례가 종종 심심하면 나오더군요.
'바람의 성흔'도 애니화까지 됐지만 작가 사망으로 미완으로 남았고, 제로의 사역마도 작가 사망으로 미완으로 남을뻔 했지만 작품이 결말이 가깝고 원작자가 남겨둔 결말 메모등을 참고해 대필작가가 마무리를 지었죠.
유희왕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도 작품은 완결냈지만 앞으로 그의 새 일러스트는 못보게 되었죠.
작가가 설정을 리셋해버린 FFS
액터쥬는 진짜 최애 작품이었는데 너무 배신감 들었음
트리니티 블러드 트라이건이랑 비슷한듯 넘어가서 나름 기대했는데... 아쉽 ㅠㅠ 군대 있을때 애니 첨보고 오호 했는데 완결보고싶다요
더파이팅 최신 근황으로 세컨드를 봄으로 시야가 넓어지고 미트치기를 하면서 뭔가 카운터타이밍을 몸으로 체득한다던가 해서
센도 알프레도전 연습도와주다가 파고들어서 한방먹이기,
2쳬금 위 볼그 연습도와주다가 패링카운터쓰기,
마시바 세계전 도와준다고 챔피언이 인파이터로 세계챔피언먹은 놈이라 수준급의 인파이터도 없을뿐더러 사우스포인파이터는 더 귀해서 사우스포연습해서 사우스포인파이터로 스파링해주었습니다.
빨리 복귀해서 다 줘패는 일보 보고싶네요
MM!!이라는 작품 진짜 1권 정발되자마자 사서 읽었었는데 그 작가분도 실족사해서 더이상 안나오는게 슬프네요
후지와라 코코아작가님도 매우 아쉽습니다 ㅜ ㅜ
짱구는 진짜 잘만든 작품인것 같음
액터주는 진짜 띵작이였는데...존나 아쉬움....캐릭터들도 존나 잘뽑았고...
스즈미야는 적어도 완결로 생각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니 다행이지
블랙라군 만화책은 느리긴 해도 꾸준히 연재중이긴 함
엥?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완결 인줄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다구요? 충격과 공포닷😮
가이버 다음편은 언제 나올까요? 공태랑 나가신다 L 작가님은 병환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진짜 열혈강호는 언제 끝나는 거지??
@@darkwang77 가이버는 가망 없어요
공태랑 작가님 아프신가요?? 열강은 지금 어디까지 나왓나용??
@SDGP.official 공태랑 작가 악성 허리통증 때문에 은퇴했습니다
@@darkwang77 가이버는 놓아줍시다. 작가가 의지가 없는걸요.
붉은매는?
유리가면과 FSS가 빠졌네요.
@@바다중 ㅜㅅㅜ 하 진짜... 유리가면은 작가 돌아와서 연재 그나마 조금했고 거의 보라장미가 누구인지 클라이막스 부분이지만, FSS는 일본 뉴타입에서 연재한다는데 ... 아직 작품의 중반도 못 왔는데.. 작가가 죽어도 못 끝낼것 같다는거 하 진짜
@@user-luckycat007 유리가면은 작가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FSS는 설정을 작가가 감당할 수 없어서 기존 설정을 다 뒤엎어버렸다는 데에서 기존 연재 중단작과는 그 궤를 달리하고있죠
액터쥬 진짜 내 최애 만화였는데 다시는 볼 수가 없어
헌터헌터 : 일해라 토가시
명탐정 코난: 너 없으면 우리 망해
블랙불릿 쓰다 말고 튄게 참 아쉽다고 생각..
나 분명 짱구랑 같은 나이였는데..ㅋㅋㅋ 엄마가 '짱구랑 친구라서 똑같이 하네!!!' 라고 장난식으로 놀렸던게 기억난다. 나 곧 서른다섯인데 ㅎㅎ..
성범죄는 진짜 충격적이다,, 성범죄도충격이지만 길가는여고생의 가슴을 만졌다는 내용도 완전찌질해
하... 액터쥬... 진짜 얼마만에 매주 챙겨보던 작품이었는지...
스작 십색기... 악마의 재능이었나...
바람의 성흔도 너무 좋았는데 작가 급사해서 넘 아쉬운...ㅠㅠ
07년생도 하루히 좋아합니다... 처음으로 산 라노벨이 중고 하루히였으니...
그쵸,, 저희 세대에서도 하루히가 그래도 인기가 있었죠
하루히 작가는 이제 아이디어가 고갈된 건지
돈을 많이 벌어서 더 이상 작품에 열정이 안 생기는 건지
그래도 가끔 한권이 나오는 거 보면 아이디어 고갈쪽이 더 가까우려나
파이브스타스토리즈가 빠졌군요 뉴타잎 첫연재때부터 봐왔는데 그 긴 세월 연재를 기다리게 만들더니 결국 자기 손으로 작품을 갈아 엎었죠. 수시로 뉴타잎 연재도 건너 뛴다 싶더니 어느 순간 휴재... 연재중에도 스토리가 너무 이리 튀고 저리 날아서 본인이 쳐 벌려 놓은 지나치게 방대한 설정에 휘둘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리부트한다는 소식에 그냥 기대를 접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유리가면만 어떻게듬 완결좀 내줬으면 좋겠다 분명 완결 다 생각했을건데 세상에 나오질 않아서요 제발좀
블랙라군 애니는 진짜 지금 켜서봐도 요즘애니들보다 훨씬 재밌음.... 그 옛날 애니 특유의 질감만 빼면 퀼리티 ㅈ됨
11:31 38세 너무 젊은 나이에 가셨네
10:43 진짜에요??
3월의 라이온 완결나는 모습이 보고싶다
디그레이맨도 완결을 볼 수 있을까요....
그러게요....
진짜 액터쥬 인생만화 찾았다고 좋아했었는데...
갠적인 생각으론, 미완성 작품은 절대 명작일 수가 없는데
예외가 딱 2개 있다고 생각함.
하나는 베르세르크고,
다른 하나는 트리니티 블러드.
그러내 앤딩 낸거만으로도 잘한거야...
액터쥬 그림작가 신작나왔다고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밋어요 한번봐보세요
오다씨는 완결전에 죽지말길
r.o.d 라는 라노벨도 있는데.. 틀루히 전에 틀루희랄까..
하루히는 신이라는 설정만 아니었어도 어떻게 결말이 나왔을텐데...
그래도 나는 만화를 사랑한다.
블랙불릿이나 테라포마스는 언급 없나요?
더 파이팅은 작가의 의지인지 아니면 출판사의 구질구잘인지 몰라도 짜증남
아니 더파이팅.. 아직도라고?? 이정도면 진짜 복싱선수보다 활동기간 긴거 아니냐
여성향작품이지만 나름인기있던 최유기라는 만화 작가님 건강악화로 연재는 필요없고 제발 살아만계시라고 팬덤이 말하는 상황
저는 디그레이맨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군대 다녀오고 잊고있다가 이영상으로 찾아봤는데....찾아보지말껄 ㅠㅠ
스왈로우의 렐트리님....보고싶습니다ㅠㅠ
휴... 다행이 "FFS" 는 이야기 안하시네...ㅋ
난 경악 이후로 3권이나 더 나왔다는게 더 경악인데 ㅋㅋ
라이브온 카드리버 2기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무산되어 미완성났죠.
어찌되었든 대작이든 졸작이든 완결할 때까지는 완성이 아님
그 완성되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요즘은 완성되는 순간까지 방심 못하니
완결하고나서 정주행 하게 됨
뭐든지 끝까지 가봐야 아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