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방콕 787 비즈탔었는데, 오래되긴해도 전 서비스 너무 좋았어서 유럽갈때도 타이타고 갔거든요. 항상 좋은 기억이었는데, 파산신청의 영향이 크긴한가봐요. 지금 선진국 항공사들도 다들 난리이긴해요. 예전과 같은 서비스 수준으로 다들 끌어올리기에는 2-3년은 걸리지 싶어요.
TG...는 가성비 좋은 우리나라 취항 외항사 중 하나죠...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외항사이기도 한데...최근에는 서비스는 유지하려고 애쓰는데...많이 힘든거 가튼 모습이 보여...아쉽죠...하지만, 서비스를 대폭 줄였다는 국적기 항공사들 보단 가성비론 아직도 괜찮은 편인것 같내요...돌아오시는 편 라운지 이용 영상이 기대됩니다...특히, 스파라운지...기대되내요...하루빨리 자유독립 홍콩의 CX가 정상 운항이 되어야 아시아권에서 라운지 제공 음식 탑 인 것을 즐기시는 영상으로 대리 만족들을 하실텐데...여튼, 잼난 영상 잘 봤습니다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6월에 탑승했는데요.. 컵은 플라스틱 담요는 구형 .. 와인은 제공 안되었고 맥주만 가능에.. 아이스크림 후식라면 다 불가능하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 왕복 220줫는데 이건뭐 .. ㅋㅋㅋㅋㅋㅋㅋ A320 20년 넘은 구형 기체에 .. 모든면에서 타이항공으로 할걸 후회 했습니다 .. 영상보니 더욱 그렇네요 ㅠ
요즘 지구오락실 보는데 태국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항공편이랑 여행지 찾아보는데 딱올려 주셨네요ㅎㅎ 타이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격대랑 시간이 너무 좋더라구요! 태국음식 러버여서 이용해보고 싶었는데후기를 보니 특히 청결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기내청결은 당연하고 미식의 나라 태국인 만큼메뉴에 팟타이나 팟카파오 같은 볶음누들류까지 나오면 더 좋을거 같네요..!!
타이항공의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차분~한 느낌(?)이어서 좋았었는데 제가 독일가면서 분기탱천했던 루프트한자급의 일처리...라니ㅋㅋㅋㅋㅋ저는 물론 이코노미였지만 기내식이 정말...ㅎㅎㅋㅋ 같이탄 독일 분도 한입 드시고 깜짝 놀라시더니 바로 호일을 닫으시더라고요ㅋㅋㅋㅋ 비즈니스인데 실망하셨다니 그게 더 가슴아프네요🤦♂️ 얼른 코로나가 썩 물러가서 모든게 다 제자리로 왔으면...🙏
아시아나도 코로나 핑계 + 파산으로 비용절감 으로 호주 사무소를 폐쇄하고 모든 문의를 메일로만 받아서 진짜 일 진행하기 힘들었습니다. 한국 본사에 전화하니 호주발 항공권은 무조건 저 폐쇄된 사무소에서 처리해야한다고 하고...ㅡㅡ... 홈페이지에서 일정 변경도 안되고 캔슬도 안되고 ㅋㅋ 이메일로 일정변경하다가 답변이 느려서 중간에 가격 오르고 ㅋㅋㅋ 그 부분 누가 책임지냐 했더니 어쩔 수 없다면서... 하... 또떠남님 심정 알거 같네요ㅠㅜ
아시아나도 제가 따로 영상을 만들진 않았지만.... 정말 여러모로 엉망입니다 요즘 ㅠ 고객센터 1시간 기다려야 겨우 연락 닿을까말까 하고... 저는 타이항공도 타이항공이지만 아시아나항공도 최근 몇차례 당했습니다ㅠㅠ 코로나라 항공사들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최소한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ㅠㅠ
10월 중순 에어버스 운항의 자리배열이 1-2-1로 메뉴없는 것 외에는 승무원의 친절로 인하여 즐거운 비행이 된듯하였습니다 10월 25일 귀국일 기준 실크라운지 예전대비 규묘 축소운영 공항내 스파 운영중단 공항 전구역 흡연실 운영중단 귀국길 항공편이 777 2-2-2로 변경되어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탑승한 기재는 우등버스보다 숙면하기 불편한 여행을 겪었네요 승무원들의 친절만 남은 여행이 된듯합니다
타이항공은 코로나 이전에도 로열실크 고객에게 기내식이 부족하다고 안주거나, 담요가 없다고 안주거나, 좌석이 고장났는데 그 고장난 좌석을 바꿔주지도 않는 막장 항공사였습니다.국내 타이항공 지점에 클레임을 거니 메모지를 보내서 제가 A4용지를 다시 보내준적이 있었습니다.승무원들이 친절할때는 아주 친절한데 이상한 직원 만나면 여행을 망치게 됩니다.로열실크만 100여회 타봤으니 나름 경험이 많다고 생각합니다.772때는 아시아나보다 훨씬 싸서 싼맛에 다녔죠.
비행시간이 예상보다 짧았던 이유는, 기장님이 밟아서가 아니라 외부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비행거리가 길어질 수록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제트 기류가 이동하면서 기존 항로에서의 기류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몇 개월 전에는 무려 2시간이나 빨리 도착해서 과속 여부를 조사하다가 기상 조건 변화로 밝혀진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외로는, 공항의 혼잡을 예상 했었으나 스케줄 변화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착륙을 했다던가 그런 요인이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떠남님 영상은 항상 소개 부터 디테일해서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정말좋아요. 타임스탬프까지 아낌없이 잘 찍어주셔서 깔끔하고 정성들여 편집하신다는게 느껴져요👍 기내 서비스는 지상에 비해 괜찮은 걸 보니 타이 항공 자금사정만 조금 나아지면 옛날 모습을 찾을 수 있겟죠? 영상 잘 봤습니다.
타이항공... 첫만남이 96년 10월 저녁 9시 방콕행이었는데 연료주입구 고장으로 운항취소되어 잠실 롯데호텔서 하룻잠 묵고 담날 아침 10시에 출발했었는데 담날 운항하는 항공기가 전날 고장났었던 그 항공기여서 다 고친거냐 물으니 모른다는 답변.... 전날 운항 취소때도 새벽까지 아무런 후속조치나 얘기없이 3시간동안 방치하다 탑승객중에 방송사 기자 신문사 기자가 있어 취재시작하니 그때서야 부랴부랴 직원들이 후속조치시작했었죠 그때 너무 황당하고 엿같은 기분때문에 타이항공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후에도 타이항공은 동남아 저가항공사(비엣 남방 동방 등등)들보다 서비스도 X같고 결항도 너무 잦다는 얘기 정말 많이들어서 절대 추천안합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는 만족스럽지만 가격이 좀 비싸고, 아시아나 동남아 비즈니스는 서비스는 좋지만 좌석이 풀플랫이 아니고, 타이항공은 좌석은 풀플랫인데 예매부터 취소 변경까지 고객 응대가 진짜 별로죠. 저도 몇년전 타이항공 파산신청 덕분에 아이들데리고 가려고 비즈니스 4좌석 예매해놓은게 아직도 묶여있네요. 이래저래 그래도 대한항공이 젤 좋은것 같습니다. 더군다가 요즘처럼 항공권 가격이 너무나 비싼 시기에는 마일리지로 사면 유류할증료가 별도라 하더라도 1마일=20원 보단 좀 더 좋은 비율로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광고 1시간 짜리 달 수 있음 좀 달아주세요 올해초에 계속 1시간짜리 광고 달려서 켜놓고 일 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안 달리더라구요 제가 다른 아이디로 봐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광고시청 수익보다 유료광고 협찬 수익이 낫겠지만 어쨌거나 또떠남님 영상은 그냥 보기 미안할 수준이라... 너무 고생 해서 찍으시는 게 눈에 보여서요...^^; 또떠남님 영상은 KBS,EBS에서 찍은 영상 같아요~ 혼자서 어떻게 이렇게 예쁜 영상 제작이 가능 한지 놀랍습니다^^
또떠남님 제가 호텔이나 항공사 리뷰 정말 재밌게 보고 또 스스로도 엄청 다닌 사람인데요ㅋㅋ 여러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꼰대 소리를 하자면 항공사 마일은 대한항공 모으시고 호텔은 메리어트 모으세요. 저는 그 둘 다 빡세게 모아서 라이프타임 티어 절반 넘게 달성 중인데, 미래를 생각하면 매번 값 싸거나 가성비만 찾기 보다는 하나에 몰빵해서 평생 우수회원 만들어 놓는 것도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하나의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아시아나항공 태국항공 하는 짓거리 보면 오래전에 스카이팀을 선택한 저의 선택이 운좋게도 맞은 것 같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안정성으로 따지면 대한항공이 좋은 것 같긴합니다ㅎㅎ 다만 요즘은 좀 잠잠하지만 대한항공도 이용자들에게 몹쓸짓을 주기적으로 해서ㅠㅠ 사실 어느 항공사 편을 들기가 애매하네요ㅎㅎ 둘 다 모으면 가장 좋긴 한 것 같습니다~ 전 이제 아시아나마일리지만 털고 국적기 마일리지는 안 모으려고 합니다 :)
타이항공 참 그립죠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타이항공 비즈니스석을 탔는데요 제 인생 첫번째 비즈니스 석이여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때는 1-2-1 배열 a350탑승 했는데요 인천--방콕 수완나품 국제 공항-이름모를 큰 태국 공항으로 갔눈데요 태국 국내선은 777-300을 탔읍니다 서비스도 좋고 로열 라운지도 가봤눈데요 정말 잊지못할 항공사가 이렇게 되니 아쉽네요
얼굴 맛집 또떠남 채널에 출근 도장 찍으러 왔습니다. 항공리뷰는 역시 갓떠남이 최고입니다. 타이항공이 파산 신청 후에 서비스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보네요... 뭐 오즈도 댄으로 넘어가면 스얼 탈퇴 확정이라 슬슬 발을 빼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남은 마일이 있어서 써야하는 상황인데 그래도 스얼 항공사 중에 서비스가 괜찮던 타이항공의 망가진 모습을 보니 좀 아쉽네요...
맞아요ㅠ 사실 저도 방콕발이 아닌 인천발이라 최대한 관대하게 보려고 했는데 제가 탄 비행기 통틀어서 제일 지저분했던 것 같아요😭 청소자체는 인천공항에서 우리나라 업체가 할텐데 청소후 그리고 비행전 객실 정비상태에 대해 체크하고 최종 컨펌하는 건 타이항공 책임이 아닐까 싶네요ㅜㅜ 제가 위생쪽에 꽤나 무던한 편인데 이번에 엄청 놀랐어요😱😱
타이항공...... 시기가 영좋지않은 시기에 접하게 된 항공사라.... 코로나 여파와 더불어 저 환불원정대 일파로 아직도 완전한 해결은 소원한 상황입니다(그래도 진전은 있어 결제 되었던게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최근에 접했습니다.) 코로나여파를 누구보다도 세게 맞았던 항공사지만, 플래그캐리어라고 지원은 받으며, 재건을 노리고있는걸 봐서는 한동안은 지켜봐야할곳 같네요
태국에 자주 왔다가는 사람으로서 아무리 싸도 현재 타이항공은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 파산상태라 혹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된다고하여도 고객이 아닌 항공사 과실이라 하여도 환불이 정말 어렵습니다. 항공쪽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타이항공 환불은 굉장히 악명 높습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지상직 승무원이 공무원과 비슷해졌습니다. 이번 코로나로 젊은 사람들은 거의 내보내고 나이든 지상직 승무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공무원처럼 고압적인 서비스로 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상에 소개된것처럼 서비스 이런것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태국 현지인들도 타이항공보다 외항사 선호율이 높은 편이고 모객률도 굉장히 저조한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저도 타이항공을 선호했으나 현재는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비즈니스 가격이 200만원 넘어가고요… 한국어 할 줄 아는 승무원이 없어서 그런 것도 좀 불편할 것 같아요. 아마 코로나라… 서비스도 확실히 떨어져요 예전보다. 그리고 무료 마사지 아직 운영 안하는 걸로 아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올해 4/5/6월 타이항공 비즈니스 3번 왕복했는데 좀 아쉽긴 했어요.
지난주 태국 여행에 타이항공을 이용했는데, 스크린에 한국어가 없더군요.. 왕복하는 동안에 강제로 잠만 잤습니다. 정말 실망했고 다시는 타이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 친구 역시 너무나 실망을 했다더라구요. 저가 항공이나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형편없는 기내식과 20k수하물 차이,약간의 시트 공간 외에는요.
제가 타이항공 탄 이후로 비행기 공포증이 생겼.. 아 이건 너무 오바다 ㅋㅋㅋㅋ아무튼 타이항공 탄 이후로 국뽕 제대로 차올랐어요ㅋㅋ 우리나라 항공이랑 넘나 비교됨 ㅠㅠ 근데 ㅋㅋㅋㅋㅋ또떠남 아이스티 마실 때 표정 넘나 행복해보였는데 똠양꿍 먹을 때 다시 ㅡㅡ 이표정으로 바뀜ㅋㅋㅋㅋ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 외에 개인적으로 스얼 발권 시도하다가 타이항공에 대실망한 사연
👉 m.blog.naver.com/jaden365viaje/222847517180
헉!
저도 당분간은 타이 패스할래요.
근데 별도로 산 두 티켓을 합치는 게 가능한가요?
다행히 전 무사히 발권했던 일등석 기재변경 없이 탈 수 있었네요
타이항공...이코노미도 밥먹기전에 따뜻한 손수건 주는거랑 빵 진짜 따뜻하게 데워줘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항공사인데...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어졌나보네요ㅠㅠ
사이사이 적절한 개그? 멘트
차분한 톤과 억양의 설명
중독성이 있어요 👍🏼👍🏼👍🏼
진짜 리뷰 너무 잘하시는거같아요!!리뷰천재!!! 제발 더 떠나줘!!!!!!
타이항공 한번도 이용 안해봐서 몰랐네요..한국 사람들 태국 많이 가는걸로 아는데, 한국어 서비스 없는것도 충격이고요🤔 오늘도 유익한 또떠남님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타이항공에 한국어 서비스 안 되는 건 늘 의외라고 생각합니다ㅜㅜ 우리나라 사람들 태국 참 많이 가는데 말이에요ㅠㅠ
방콕에서 오사카 구간 비즈니스 탔었는데, 인천 오가는 거랑은 비교가 안 될정도로, 이 구간 비행기는 완전 새거더라구요. 한국고객을 잘 대우해주는 항공사는 아니더라구요.
인천 방콕구간 한국인승무원 탑승 합니당
@@메반-z4l 제가 탑승했을 때 비즈니스석에는 한국인 승무원 없었습니다~
@@interfargo460 원래 대부분의 외항사가 일본노선에 인천노선에투입되는것보다 더 좋은 기재를 투입합니다.. 상용출장수요가 일본이 한국보다 높기때문에 ㅠ
이번에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보를 퍼서 입에 넣어주시는 또떠남님ㅋㅋㅋㅋㅋ👍👍
시드니에서 방콕 787 비즈탔었는데, 오래되긴해도 전 서비스 너무 좋았어서 유럽갈때도 타이타고 갔거든요. 항상 좋은 기억이었는데, 파산신청의 영향이 크긴한가봐요. 지금 선진국 항공사들도 다들 난리이긴해요. 예전과 같은 서비스 수준으로 다들 끌어올리기에는 2-3년은 걸리지 싶어요.
굉장히 디테일한 리뷰 잘 봤습니다.
타이항공 비즈니스 예약하고 갈려고 했는데, 그냥 대한항공 타고 가야겠네여
특급호텔을 오픈해봣는데 아무리 경력직을 모아서 오픈을해도 서비스라는게 팀간의 합이맞고 회사의 방향성과 직원의 방향성이 맞아하고 서로의 목소리와 톤이 같아야 비로소가능하기에 고객들이 느끼기에 (겉보기에) 어느정도 도는데에는 6개월, 내부적으로도 이슈가 적어지려면 (빵꾸나서 고객모르게 수습하는게 없으려면) 최소 1년은 걸리더군요... 모두 자르고 다시 뽑아놨으면 최소 1년은 걸릴텐데 이건 협력업체들도 똑같이 모두자르고 뽑아놧으니....
예전 타이 이코탔을때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코로나여파를 아주 세게 맞았군요ㅠㅠ 그래도 방콕가는 시간대가 워낙 매력적이라 손절하기엔 고민이😅
요새 에어아시아 기재변경, 에부 노선취소 등 방콕행 이슈가 많은데 항공사들이 전반적으로 안정화가 미흡한듯합니다
헐 지인분 사연 진짜 충격.. 1등석 발권하고 비즈니스 탑승이라니.. 게다가 어떠한 후속조치도 없다니…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한다고? ㅋㅋㅋ 좀 심하네요;
저도 지금까지도 마음이 쓰이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사연입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ㅜㅜ 일등석 돈 주고 탔는데 비즈니스석에 타게 되다니 ㅠㅠ 너무 심각합니다
@@ddoddunam 차액 환불받았나요?
달리 망했것어요. 다 망한 회사 결국은 태국 정부가 겨우 숨쉬게 만들어 놨을뿐……. 비즈니스는 아니었지만 몇년전 타이항공 이코노미 타고 오만정 다 떨어짐. 타이 항공은 청소를 절대 안하는듯, 어찌나 드럽던지 기분상 온몸에 피부병 온듯한 찜찜함.
첫해외여행 항공사가 타이항공이었는데 첫해외여행인지라 기억도 많이 남고, 다음해에 해외여행 갈때 탔던 국내 저가항공사랑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서비스적인 면에서 너무 차이가 극명하게 나서 되게 호감인 항공사였는데 뭔가 아쉽네여😅
원래 타이항공이 음식이랑 서비스 정말 좋았는데 코로나로 파산 영향이 크긴 크나보네요 ㅠㅠ 비지니스석인데 수준이 많이 떨어진듯
제목때문에 얼른보고싶지만 이따 퇴근하고 씻고 밥먹으면서봐야지 개꿀
잊지 않고 씻고 보셨길 바랄게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
TG...는 가성비 좋은 우리나라 취항 외항사 중 하나죠...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외항사이기도 한데...최근에는 서비스는 유지하려고 애쓰는데...많이 힘든거 가튼 모습이 보여...아쉽죠...하지만, 서비스를 대폭 줄였다는 국적기 항공사들 보단 가성비론 아직도 괜찮은 편인것 같내요...돌아오시는 편 라운지 이용 영상이 기대됩니다...특히, 스파라운지...기대되내요...하루빨리 자유독립 홍콩의 CX가 정상 운항이 되어야 아시아권에서 라운지 제공 음식 탑 인 것을 즐기시는 영상으로 대리 만족들을 하실텐데...여튼, 잼난 영상 잘 봤습니다
코로나 여파가 큰가봐요. 저는 타이항공 정말 만족했었어요. 어찌나 친절한지요. 무사히 이 여파가 지나길바래요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6월에 탑승했는데요.. 컵은 플라스틱 담요는 구형 .. 와인은 제공 안되었고 맥주만 가능에.. 아이스크림 후식라면 다 불가능하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 왕복 220줫는데 이건뭐 .. ㅋㅋㅋㅋㅋㅋㅋ A320 20년 넘은 구형 기체에 .. 모든면에서 타이항공으로 할걸 후회 했습니다 .. 영상보니 더욱 그렇네요 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5성급 리뷰 기대됩니다
흠... 이번에 아시아나항공, 타이항공 둘중하나 엄청 고민했는데 영상보고 도움이 많이됐네요
요즘 지구오락실 보는데 태국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항공편이랑 여행지 찾아보는데 딱올려 주셨네요ㅎㅎ 타이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격대랑 시간이 너무 좋더라구요! 태국음식 러버여서 이용해보고 싶었는데후기를 보니 특히 청결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기내청결은 당연하고 미식의 나라 태국인 만큼메뉴에 팟타이나 팟카파오 같은 볶음누들류까지 나오면 더 좋을거 같네요..!!
항상 새로운 정보 잘받아갑니다!!
포시즌스호텔도 기대할께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그래도 타이항공 한 번쯤은 타고 싶네요 ㅎㅎㅎ
머리 염색하시니 더 차분해보이고 잘 어울리십니다. 베트남항공편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베트남항공 리뷰도 업로드 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앗 마침 방콕여행 준비하면서 포시즌스 알아보고있었는데 다음 리뷰가 포시즌스라뇨 !!! 기대하고있겠습니당
포시즌스 정말 알차게 찍어왔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최근본 항공기 소개 유튜브중 최고네요
영상 올려주신거 잘 보고 들어가겠습니다 🥰🥰
당분간은 계속 비 소식 있는거같던데, 비 피해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호진님도 비 피해 조심하세요!!
타이항공의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차분~한 느낌(?)이어서 좋았었는데 제가 독일가면서 분기탱천했던 루프트한자급의 일처리...라니ㅋㅋㅋㅋㅋ저는 물론 이코노미였지만 기내식이 정말...ㅎㅎㅋㅋ 같이탄 독일 분도 한입 드시고 깜짝 놀라시더니 바로 호일을 닫으시더라고요ㅋㅋㅋㅋ 비즈니스인데 실망하셨다니 그게 더 가슴아프네요🤦♂️ 얼른 코로나가 썩 물러가서 모든게 다 제자리로 왔으면...🙏
독일분도 거절한 루프트한자 기내식이라니! 안 그래도 제가 티원더님 사단 있고 며칠 안 있어서 타이항공 타고 떠나는데 영상속에서도 보이지만 문제의 루프트한자 두 대가 보여서ㅎㅎ 잠시나마 잘 가셨을지 생각했습니다ㅎㅎ
또떠남님.제가 비행기타고온거마냥 신나네요.국내편도 재밌지만 해외편은 더 재밌어요.일주일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네요.
일주일에 영상 두 개 업로드하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ㅠㅠ 흑 빨리빨리 야무지게 편집해보겠습니다~ 시청 감사해요!
보통 기내식은 현지출발 음식이 맛있죠. 태국음식은 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올때 드셔보세요.
멜번에서 한국 들어올때 35만원으로 탔는데 깔끔하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서 좋았던 타이항공…
어쩜 이렇게 변했는지 ㅠㅠㅠㅠ
와! 표 대박 잘 구하셨네요. 편도여도 거리가 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팬데믹 도중 회사가 파산해서 많이 바뀐 듯 하네요
아시아나도 코로나 핑계 + 파산으로 비용절감 으로 호주 사무소를 폐쇄하고 모든 문의를 메일로만 받아서 진짜 일 진행하기 힘들었습니다. 한국 본사에 전화하니 호주발 항공권은 무조건 저 폐쇄된 사무소에서 처리해야한다고 하고...ㅡㅡ... 홈페이지에서 일정 변경도 안되고 캔슬도 안되고 ㅋㅋ 이메일로 일정변경하다가 답변이 느려서 중간에 가격 오르고 ㅋㅋㅋ 그 부분 누가 책임지냐 했더니 어쩔 수 없다면서... 하... 또떠남님 심정 알거 같네요ㅠㅜ
아시아나도 제가 따로 영상을 만들진 않았지만.... 정말 여러모로 엉망입니다 요즘 ㅠ 고객센터 1시간 기다려야 겨우 연락 닿을까말까 하고... 저는 타이항공도 타이항공이지만 아시아나항공도 최근 몇차례 당했습니다ㅠㅠ 코로나라 항공사들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최소한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ㅠㅠ
여행갈 때 친절하고 서비스 만족한 항공사였는데 맘이 아프네요
타이항공 은아주조아요너무너무조아❤❤❤❤❤❤
기내정비는 진짜 아쉽네요ㅠ 개인적으로 그동안 동남아항공사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좋았는데 말이죠. 특히 서비스가 너무 친절해서 탈때보다 내릴때 더 만족했던거 같아요. 타이항공도 이제 코시국 끝나서 더 많은 승객이 오갈텐데 이런 이슈 잘 해결했음 좋겠네요.
항공사가 한 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회복이 잘 안 되더라고요. 타이항공 서비스 저하 코로나 탓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ㅠ 그래서 더 아쉽네요. 사실 이런 문제는 비단 타이항공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적기들도 이슈가 됐었으니ㅠㅠ 티켓값도 비싸졌는데 얼른 회복하길 바랍니다!
10월 중순 에어버스 운항의 자리배열이 1-2-1로 메뉴없는 것 외에는 승무원의 친절로 인하여 즐거운 비행이 된듯하였습니다
10월 25일 귀국일 기준
실크라운지 예전대비 규묘 축소운영
공항내 스파 운영중단
공항 전구역 흡연실 운영중단
귀국길 항공편이 777 2-2-2로 변경되어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탑승한 기재는 우등버스보다 숙면하기 불편한 여행을 겪었네요
승무원들의 친절만 남은 여행이 된듯합니다
다 좋아보였는데 왜지 싶다가 마지막을 보고 깨달았읍니다.. 감사합니다 도덕남형님..
여러가지고 좀 선 세게 넘었습니다 이번에ㅎㅎ
도덕남ㅋㅋㅋㅋ
또떠남님의 유익한 리뷰 잘 봤어요~
저도 태국 여행을 가장 좋아하는데 외항사는 취소, 환불 문제로 이용 안 했었어요, 다음에 이용하게 되면 참고할게요^^
섭섭이님은 국적기 그것도 정직하게 대한항공 타실 거 같은 느낌이에요ㅎㅎ 태국 너무 좋죠!
코로나 전에는 분명 비즈 정말 괜찮았거든요. 근데 전과 이후가 너무 차이가나서 이 역시도 코로나 탓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비즈니스석은 아니었지만 2010년도에 마지막으로 탔었는데..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거든요.. 이래저래 많이 어려운모양입니다
제목이 안볼수가 없는 ....ㅎㅎ 타이항공 전보다 많이 안 좋아졌나봐요 영상 열심히 봐야겠어요🥲
비즈니스 서비스도 이것저것 많이 다운그레이드 됐고 무엇보다 CS처리가 엉망이네요ㅠㅠ
에미레이트 올해에 탔을때 서비스도 그렇고
너무 좋았네요 😊
내년에 에어프랑스 비행기를 탈 예정인데
에어프랑스도 기회가 된다면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첨에 나온 한입거리는 전채가 아니라 아페리티프라고 식전주와 함께 곁들이는 안주정도로 입가심하는 용도가 맞습니다
새우나온게 전채구요
타이항공은 코로나 이전에도 로열실크 고객에게 기내식이 부족하다고 안주거나, 담요가 없다고 안주거나, 좌석이 고장났는데 그 고장난 좌석을 바꿔주지도 않는 막장 항공사였습니다.국내 타이항공 지점에 클레임을 거니 메모지를 보내서 제가 A4용지를 다시 보내준적이 있었습니다.승무원들이 친절할때는 아주 친절한데 이상한 직원 만나면 여행을 망치게 됩니다.로열실크만 100여회 타봤으니 나름 경험이 많다고 생각합니다.772때는 아시아나보다 훨씬 싸서 싼맛에 다녔죠.
예전에 타이항공 이용한 적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ㅠ 코로나로 망했다고 들어거 걱정 많았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노파심 생긴 부모님 걱정 좀 사라지면 한 번 다시 타고 가야겟어요
비행시간이 예상보다 짧았던 이유는, 기장님이 밟아서가 아니라 외부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비행거리가 길어질 수록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제트 기류가 이동하면서 기존 항로에서의 기류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몇 개월 전에는 무려 2시간이나 빨리 도착해서 과속 여부를 조사하다가 기상 조건 변화로 밝혀진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외로는, 공항의 혼잡을 예상 했었으나 스케줄 변화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착륙을 했다던가 그런 요인이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잘보고갑니다~ !!!
떠남님 영상은 항상 소개 부터 디테일해서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정말좋아요.
타임스탬프까지 아낌없이 잘 찍어주셔서 깔끔하고 정성들여 편집하신다는게 느껴져요👍
기내 서비스는 지상에 비해 괜찮은 걸 보니 타이 항공 자금사정만 조금 나아지면 옛날 모습을 찾을 수 있겟죠? 영상 잘 봤습니다.
기내 승무원분들이 미국 항공사들처럼 무뚝뚝한 것도 아니고ㅜ 사실 관리 잘하고 CS쪽만 신경쓰면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회생절차에 있는 회사라 그런지... 여러모로 아쉽네요ㅠ 나중에 좋은 서비스로 돌아왔을 때 다시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타이항공... 첫만남이 96년 10월 저녁 9시 방콕행이었는데 연료주입구 고장으로 운항취소되어 잠실 롯데호텔서 하룻잠 묵고 담날 아침 10시에 출발했었는데 담날 운항하는 항공기가 전날 고장났었던 그 항공기여서 다 고친거냐 물으니 모른다는 답변.... 전날 운항 취소때도 새벽까지 아무런 후속조치나 얘기없이 3시간동안 방치하다 탑승객중에 방송사 기자 신문사 기자가 있어 취재시작하니 그때서야 부랴부랴 직원들이 후속조치시작했었죠 그때 너무 황당하고 엿같은 기분때문에 타이항공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후에도 타이항공은 동남아 저가항공사(비엣 남방 동방 등등)들보다 서비스도 X같고 결항도 너무 잦다는 얘기 정말 많이들어서 절대 추천안합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는 만족스럽지만 가격이 좀 비싸고, 아시아나 동남아 비즈니스는 서비스는 좋지만 좌석이 풀플랫이 아니고, 타이항공은 좌석은 풀플랫인데 예매부터 취소 변경까지 고객 응대가 진짜 별로죠. 저도 몇년전 타이항공 파산신청 덕분에 아이들데리고 가려고 비즈니스 4좌석 예매해놓은게 아직도 묶여있네요. 이래저래 그래도 대한항공이 젤 좋은것 같습니다. 더군다가 요즘처럼 항공권 가격이 너무나 비싼 시기에는 마일리지로 사면 유류할증료가 별도라 하더라도 1마일=20원 보단 좀 더 좋은 비율로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ㅜㅜ타이 비즈 타고 여행가던때가 그립네요 ㅜㅜ 점점 나아지길..
아, 그리고 광고 1시간 짜리
달 수 있음 좀 달아주세요
올해초에 계속 1시간짜리
광고 달려서 켜놓고 일 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안 달리더라구요
제가 다른 아이디로 봐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광고시청 수익보다
유료광고 협찬 수익이 낫겠지만
어쨌거나 또떠남님 영상은
그냥 보기 미안할 수준이라...
너무 고생 해서 찍으시는 게
눈에 보여서요...^^;
또떠남님 영상은
KBS,EBS에서 찍은 영상 같아요~
혼자서 어떻게 이렇게
예쁜 영상 제작이 가능 한지
놀랍습니다^^
헉ㅎㅎ 광고가 1시간짜리가 붙나요?!ㅎㅎ 그건 저도 몰랐네요~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떠남님 제가 호텔이나 항공사 리뷰 정말 재밌게 보고 또 스스로도 엄청 다닌 사람인데요ㅋㅋ 여러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꼰대 소리를 하자면 항공사 마일은 대한항공 모으시고 호텔은 메리어트 모으세요. 저는 그 둘 다 빡세게 모아서 라이프타임 티어 절반 넘게 달성 중인데, 미래를 생각하면 매번 값 싸거나 가성비만 찾기 보다는 하나에 몰빵해서 평생 우수회원 만들어 놓는 것도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하나의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아시아나항공 태국항공 하는 짓거리 보면 오래전에 스카이팀을 선택한 저의 선택이 운좋게도 맞은 것 같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안정성으로 따지면 대한항공이 좋은 것 같긴합니다ㅎㅎ 다만 요즘은 좀 잠잠하지만 대한항공도 이용자들에게 몹쓸짓을 주기적으로 해서ㅠㅠ 사실 어느 항공사 편을 들기가 애매하네요ㅎㅎ 둘 다 모으면 가장 좋긴 한 것 같습니다~ 전 이제 아시아나마일리지만 털고 국적기 마일리지는 안 모으려고 합니다 :)
역시 믿고보는 또떠남님 리뷰 :) 이번에 방콕 비지니스로 예약하려고 알아보는데 유용한 정보네요!! 포시즌스 리뷰도 기대하고있습니다! 그나저나 메인사진 애기표정 ㅋㅋ
ㅋㅋㅋㅋ썸네일 사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ㅎㅎ 방콕 최고급 호텔들 알차게 담아왔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어머나 ㅠ 태국 갈때는 타이항공비지니스 탔었는데 가격대비 가성비도 너무 좋고 방콕에서 올때 발마사지 받고 비행기 타니 잠도 잘 오고해서 너무 좋았는데 아쉽네요 내년에도 타려했는데
푸켓 갈때 이용했는데요. 술취한 승객 난동 피우고 직원들은 대처 못하고 식사는 늦게 나오는데 다 별로라서 피곤한 상태로 푸켓도착해서 하루를 날린적 있었죠. 저는 에어아시아 타이항공 둘다 이용안해요. 안좋은 기억뿐
헉 ㅜㅜ 진짜 여행 시작부터ㅜ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ㅠㅠ 태국쪽은 믿을만한 직항이 국적기밖에 없네요...또르르
타이항공 참 그립죠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타이항공 비즈니스석을 탔는데요 제 인생 첫번째 비즈니스 석이여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때는 1-2-1 배열 a350탑승 했는데요 인천--방콕 수완나품 국제 공항-이름모를 큰 태국 공항으로 갔눈데요 태국 국내선은 777-300을 탔읍니다 서비스도 좋고 로열 라운지도 가봤눈데요 정말 잊지못할 항공사가 이렇게 되니 아쉽네요
청소는 기본인데....으...놀라운데요~~ 🙁
먼지는 그렇다쳐도 휴지는 진짜 선 넘었네요 흑 ㅠㅠ
경유하면서라도 외항사를 애용하는 항덕에 저도 한표 드리고갑니다 ㅎㅎ 타이항공 새로나온 일등석 리뷰도 한번 부탁드려요😃
5:47 한국어 지원이 안된다니 의외로군요
이번달에 일관계로 태국울 가게 되는데 아시아나라서 다행입니다
예전에 한국갈 때는 한국어지원이 되었는데 요새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갔다가 방콕으로 가는 경로가 없어진 기분이에요
코로나로 타이항공이 타격이 컸군요...
2010년 코사무이 갈때 시간이 가장 좋아서 타고 갔었고 그때만해도 정말 괜찮은 항공사였는데 말이죠.
맞아요! 타이항공 원래 가격도 괜찮고 서비스도 괜찮은 항공사였는데ㅠㅠ 여러모로 많이 변했네요ㅠㅠ 안타깝습니다...
저는 타이 항공 타고 방콕 다녀왔는데, 기내 안에 물건 놓고와서 내리자 마자 찾아달라고 했는데 , 1분도 안되서 없다고만 해서 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건 몰라도, 코시국 전 홍콩 갈 때 타이항공 이코노미를 탔는데 좌석을 맨 뒤로 뻗어도 앞좌석에 무릎이 닿는 (조금 큰 편이긴 합니다. 키 184) 작은 캐빈밖에는 기억이 안나네요... 🙄🙄🙄
블로그 글도 방금 휘리릭 읽고 왔어요 ㅠㅠ 다음에 여행갈 때 참고할게욧!
블로그까지 휘리릭 다녀오시다니! 감사합니다 :)
또떠남형아 고딩같음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실물은 안 그럴 거예요ㅎㅎ
오죽하면 한때 기내식기도 온라인으로 판매했었죠...너무 규모를 크게 키운게 독이됐네요
기장님 기분이 좋아서 좀 밟으셨다니 ㅋㅋㅋㅋㅋㅋ😂😂
96년에 신혼여행 갈때 타이항공을 이용 했는데 옛생각이 나네요.
인천발 기내정비는 인천공항에서 하고(마지막 컨펌은 승무원이 하죠), 환불도 서울에서 처리하는데...
THAI KOREA 직원이 1/4로 줄었다더니 그 여파인가요ㅜㅜ
얼굴 맛집 또떠남 채널에 출근 도장 찍으러 왔습니다. 항공리뷰는 역시 갓떠남이 최고입니다. 타이항공이 파산 신청 후에 서비스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보네요... 뭐 오즈도 댄으로 넘어가면 스얼 탈퇴 확정이라 슬슬 발을 빼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남은 마일이 있어서 써야하는 상황인데 그래도 스얼 항공사 중에 서비스가 괜찮던 타이항공의 망가진 모습을 보니 좀 아쉽네요...
코로나이전에 탔었는데 정말많이달라졌네요. 만족했던터라..응? 하고봤는데..응~하게되네요ㅜㅜ
레드와인에 무똥 까떼가 나오는거면 그냥 끝장난거져... 비지니스에서 상상도 못할 급인데.. 올 겨울 타이항공 비지니스 타려했는데 대한이나 아시아나나 전부 정신 못차리고 있는거보니 그냥 저가타고 짐짝처럼 다녀오는게 낫겠네여.. ㅠㅠ
세상 완벽한거는 없는거 같습니다.ㅎ 저는 그래도 티지를 탈거 같아용 비행 스케줄이 좋은게 큰 장점이라서^^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타이항공을 탈까 고민중이였는데
혹시 타이항공 탑승하실때 백신 검사 하셨는지 궁금해요!
헐, 일단 블로그 정독하고 왔어요. 하.... 이 포스팅을 계기로 경각심을 좀 가졌음 좋겠네요. 타이항공 태국의 국적기 아닌가요?
ㄴㄴ 태국국왕개인소유임
태국 정부에서 가지고 있는 항공사이긴 합니다 ㅎㅎ;; 아쉬워요ㅠ 예전엔 여러모로 후기가 좋은 항공사였는데 ㅠㅠ
19년도11월에 방콕행 타이항공 탔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서비스 좋고 만족했었는데 코로나때매 회사가 많이 힘들어졌나보네요
2024년 이후 고려해봐야겠네요 ㅎㅎ
유일하게 오버부킹 당한 항공사가 타이항공이고 그 당시 대처도 별로라 좋은 이미지가 아닌데… 요즈음 같은 시기에 청소도 제대로 안한다니 더 이용안할 것 같네요…;;
타이항공 진짜 칭찬이 자자햇던 항공인데..... 어째 이런일이
한국발 비행편 기내청소 등은 한국공항에서 이루어 질텐데..관리감독하는 타이항공 책임일까요 작업하는 청소회사 책임일까요 휴지발견은 정말 뜨아하네요
맞아요ㅠ 사실 저도 방콕발이 아닌 인천발이라 최대한 관대하게 보려고 했는데 제가 탄 비행기 통틀어서 제일 지저분했던 것 같아요😭 청소자체는 인천공항에서 우리나라 업체가 할텐데 청소후 그리고 비행전 객실 정비상태에 대해 체크하고 최종 컨펌하는 건 타이항공 책임이 아닐까 싶네요ㅜㅜ 제가 위생쪽에 꽤나 무던한 편인데 이번에 엄청 놀랐어요😱😱
타이항공...... 시기가 영좋지않은 시기에 접하게 된 항공사라.... 코로나 여파와 더불어 저 환불원정대 일파로 아직도 완전한 해결은 소원한 상황입니다(그래도 진전은 있어 결제 되었던게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최근에 접했습니다.) 코로나여파를 누구보다도 세게 맞았던 항공사지만, 플래그캐리어라고 지원은 받으며, 재건을 노리고있는걸 봐서는 한동안은 지켜봐야할곳 같네요
코로나 시기에 머나먼 환불원정을 떠난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직접 겪어보니 남의 일 같지 않네요ㅠㅠ 어서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전 아직도 타이항공에게 환불 못받았어요 ㅠ_ㅠ 코로나 초반에 메일로 접수했고 육개월안에 해주겠다더니 거의 삼년째네요 중간에 확인해봤더니 자기들 멋대로 마일리지로 넣어놨더라고요 항의후 환불기다리란얘기만 들었네요 ㅎ ㅏ
전 코로나 전에 타이항공으로 태국 갔었는데요 그때 엄청 좋았어요…
7월중순 대한항공 방콕행 비행기가 그랬어요. 테이블에 음식얼룩--;; 어차피 알콜티슈로 다~~~ 닦을 생각이어서 뭐 상관안했지만요 ㅋㅋ
기내식 처음 제공되는거는 아페테리프입니다 전식은 아니고 식전주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핑거푸드가 제공되는게 맞습니다
2년전부터 밀린 환불건이 아직도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당분간 안타는게 제일
한국어지원도 안되는 터치화면... 그동안 팔아준게 얼만데(일본이 시켰는지)😢😢😢 근데 인천-bkk말고 bkk-유럽 미주도 메뉴판이 없나요?
메뉴판 다시 부활했습니다ㅎㅎ!
태국에 자주 왔다가는 사람으로서 아무리 싸도 현재 타이항공은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지금 파산상태라 혹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된다고하여도 고객이 아닌 항공사 과실이라 하여도 환불이 정말 어렵습니다.
항공쪽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타이항공 환불은 굉장히 악명 높습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지상직 승무원이 공무원과 비슷해졌습니다.
이번 코로나로 젊은 사람들은 거의 내보내고 나이든 지상직 승무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공무원처럼 고압적인 서비스로 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상에 소개된것처럼 서비스 이런것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태국 현지인들도 타이항공보다 외항사 선호율이 높은 편이고 모객률도 굉장히 저조한 상황입니다.
과거에는 저도 타이항공을 선호했으나 현재는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저 10월 똑같은 걸 탈건데 미리 맘 준비하게 됐네욯ㅎㅎ 몇년전 타이 747 비즈 탑승한뒤 한동안 관심 없엇는데 시간대 넘 좋아서 예약할 수밖에....근데 타이항공 요즘상태참 씁쓸해 보이네요.
시간대가 사실 국적기들보다 좋죠ㅎㅎ 대한항공 아침 비행기는 너무 일찍이라 공항 가는 게 부담이고 저녁 비행기는 밤비행기로 피곤하고~ 타이항공이 시간대는 경쟁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 넘 좋아 보이는데요?
국적기 방콕 노선보다 좋으면 좋았지 나빠보이진 않네요.
코로나 전에도 타이항공 기내 청소가 잘 안되는건지 제가 운이 안좋은건지 딱 왕복으로 한번 타봤는데 인천-홍콩에서 제자리만 유독 물이 많이 묻어있더라구요 누가 쏟은듯이. 그래서 안타요 다시는
일단 비즈니스 가격이 200만원 넘어가고요… 한국어 할 줄 아는 승무원이 없어서 그런 것도 좀 불편할 것 같아요. 아마 코로나라… 서비스도 확실히 떨어져요 예전보다. 그리고 무료 마사지 아직 운영 안하는 걸로 아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올해 4/5/6월 타이항공 비즈니스 3번 왕복했는데 좀 아쉽긴 했어요.
포시즌 리뷰 기대됩니다
아주 알차게 찍어왔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또떠남님 코로나때문에 마일리지 신카들 예전에 다 없애셨는데 다시 마일리지 신카 이용하시나요?
차기 유럽갈때 유럽 아침도착 때문(이제 시차적응 ㅜㅜ)에라도 타이항공 경유를 생각했는데 기내 AVOD 인터페이스에 한국어 지원도 안되는것 부터 해서 그냥 시간 좀 더 걸리더라도 싱가포르항공 타야하나 싶네요
6월에 타이항공 비즈탔는데,, 서비스 너무축소되서 좀그랬어요 ㅠ 기내식이 원플레이트로 제공되고 후식도 따로없어서 이코노미 탄줄알앗습니다 ㅠㅠ
태국!! 태국이라니이이이!!!!
타일랜드!!!
지난주 태국 여행에 타이항공을 이용했는데, 스크린에 한국어가 없더군요.. 왕복하는 동안에 강제로 잠만 잤습니다. 정말 실망했고 다시는 타이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 친구 역시 너무나 실망을 했다더라구요. 저가 항공이나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형편없는 기내식과 20k수하물 차이,약간의 시트 공간 외에는요.
같은 STAR🌟 ALLINCE 마일리지라면 그냥 아시아나 항공 타고 가는게 낫겠네요.
선택지가 둘 다 있다면 무조건 아시아나 타시는 게 낫습니다~
제가 타이항공 탄 이후로 비행기 공포증이 생겼.. 아 이건 너무 오바다 ㅋㅋㅋㅋ아무튼 타이항공 탄 이후로 국뽕 제대로 차올랐어요ㅋㅋ 우리나라 항공이랑 넘나 비교됨 ㅠㅠ
근데 ㅋㅋㅋㅋㅋ또떠남 아이스티 마실 때 표정 넘나 행복해보였는데 똠양꿍 먹을 때 다시 ㅡㅡ 이표정으로 바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