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 보다도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행여나 농협이나 축협등 금융기관에서의 자금 대출을 가급적 피하셔야 합니다. 이자 싸다고 덜컥 덜컥 대출 받아 쓰면 지금까지의 노력들이 모두 공중 분해 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물론 신중하게 잘 하시겠지만~~~ 어쨋든 건강한 행복속에 사시길 빌어 봅니다. 화이팅!!!!
저는 시골으로 온지 10년 110. 75.62마력 트렉터 3대 이앙기.콤바인.관리기. 부착기계등 들어간 비용만 수억이네요. 그래도 들어간 비용만큼 수입이 있어 버티고 있습니다. 언제쯤 더 이상 기계를 사지 않아도 될 날이 올지~ 나중에 여건 되시면 트렉터는 큰걸로 무조건 바꾸세요. 차원이 다릅니다
아공!!!! 시골에서는 농협이 농민에게는 흡혈귀 아니면 거머리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죠. 농기계는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내가가진 돈은 없고 그래서 이자 싼 맛에 농협 대출을 받아 쓰곤 하는데 신중해야 합니다. 농촌 경제 구조가 농민들이 초봄부터 늦가을 까지 뙤약볕에서 골병들어가며 일해서 농협사무실에 에어컨 틀어 주는 구조가 되어 있죠. 농민들의 출자금 모아서 형성된 농협이 이제는 그러한 농민 피 빨아 먹는 흡혈 박쥐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유사 현직에 있습니다. 농사도 하나의 사업입니다. 귀농은 귀농만 하면 장땡이 아닙니다.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실은 매우 달콤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귀농하시는 분들 80~90퍼센트는 쉽고 달콤함만 생각하고 오시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어떻나 사업도 공부없이 시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농업은 비교적 공부를 안하십니다. 그래놓고 지역사회가 어쩌고 작물이 똥값이다라고 합니다. 남탓만 합니다. 본인의 실수나 잘못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농업하면서 억대이상의 연봉올리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본인의 노력과 공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기계 대출금 상환이 끝나갈 무렵에 그 농기계도 늙어 버려서 또다시 새 농기계에 손을 대죠. 그 결과 대출금의 수레바퀴에서 벗어 날 수가 없는 농경제 구조가 되어 버렸답니다. 그 덕택으로 농협 직원들은 사무실 에어컨 바람이 춥네 덥네 하며 콧노래 흥얼 거립니다. 어휴!!! 대출은 너무나 끔찍합니다.
시골로 오시기전 꼭 봐야할 영상
ruclips.net/video/XBFIYIQFLHU/видео.html
설명을 잘 하시네요 귀농 성공을 기원합니다
귀농준비중인 초보입니다~~알찬내용과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은선택이라 확신합니다. 행복할겁니다..
응원합니다 전원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잘하시고다복하셔요.저에시골겸도시겸삶도보러오시와요
구독 눌렀습니다. 힘든 결정 하셨네요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세요
농사도 힘들텐데 귀농 정착 축하드려요 ^^
아직도 적응 중이지만 열심히 해볼려구요^^ 감사해요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4년 전에 고향에 와서 농사지어 봤어요. 중고 트랙터 35마력을 220만원에 사서 2천평 지어봤는데, 전업농이 아니고서야 돈이 안됩디다. 2천평 로타리 쳐도 2일 꼬박 걸려요. 5천평을 18마력으로 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구독 합니다
삼형제를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응원의 덧글 감사해요!! 힘이 팍팍 나네요~~♡
저희는 두아들하고 충주 살고있어요
사정상 귀촌을 한거라 농사는
안하고있지만 애들아빠 회사 퇴직하면 농사확정이라 두눈 반짝이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삼형제가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제가 이리 아들내미들을 이뻐해서 아들만 낳은거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건강하세요~~^^
저희도 귀촌으로 시작해서 귀농이 되었어요!! 잘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파이팅 입니데이~~~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느낌마저 듭니다
진실한 삶 분수에 맞추려는 노력 감동적 입니다
포그레인이 더 필요 했을것 같은데요
트렉터를 사신 이유가 무언지 궁급 합니다
나도 시골 생활 항상 염두에 두고
포크레이이 있어야 겠구나 늘 생각해 왔는데요
초반에는 포크레인이 많이 필요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쓰임새가 줄어들더라구요
텃밭이라도 할려면 트랙터는 있으면 좋아요~~
무엇 보다도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행여나 농협이나 축협등 금융기관에서의 자금 대출을 가급적 피하셔야 합니다.
이자 싸다고 덜컥 덜컥 대출 받아 쓰면 지금까지의 노력들이 모두 공중 분해 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물론 신중하게 잘 하시겠지만~~~
어쨋든 건강한 행복속에 사시길 빌어 봅니다. 화이팅!!!!
Wow ls트랙터를 사시다니 ㄷㄷ
농촌이나쁜거는아닌데
돈은안돼요 인건비및 유지비
등등
결국은 농촌은 무너지는구조로설계되어있는거죠
저는 시골으로 온지 10년
110. 75.62마력 트렉터 3대
이앙기.콤바인.관리기. 부착기계등
들어간 비용만 수억이네요.
그래도 들어간 비용만큼 수입이 있어 버티고 있습니다.
언제쯤 더 이상 기계를 사지 않아도 될 날이 올지~
나중에 여건 되시면 트렉터는 큰걸로 무조건 바꾸세요.
차원이 다릅니다
힘내세요
귀농10년째 비슷한데 농협에 기계 빚이 많네요
본인 규모와 처지에 마춰 농기계 구입해야할거 같아요 저는 아직 2대나 상환해야해요 ㅠ
아공!!!! 시골에서는 농협이 농민에게는 흡혈귀 아니면 거머리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죠.
농기계는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내가가진 돈은 없고 그래서 이자 싼 맛에 농협 대출을 받아 쓰곤 하는데 신중해야 합니다.
농촌 경제 구조가 농민들이 초봄부터 늦가을 까지 뙤약볕에서 골병들어가며 일해서 농협사무실에 에어컨 틀어 주는 구조가 되어 있죠.
농민들의 출자금 모아서 형성된 농협이 이제는 그러한 농민 피 빨아 먹는 흡혈 박쥐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구독하고
작은 트랙터가 중형트랙터하고 가격차이도없긴하내요 ㅎㅎㅎㅎ 55마력 하우스용도 로터리 로더하면 3천중반정도인대
농사짓는대 안살수도없고 사면 빚이다보니 ㅎㅎㅎ 저도 농사지은지 11년째인대 트랙터사는돈만 1억8천이내요 ㅎㅎㅎㅎ 4만평정도하다보니 트랙터가 2대 ㅠㅠㅠ
4만평....후덜덜이네요 절대 기계없이는 못하는 규모라,,,
트랙터는 기본적으로 50마력 이상 사세요 ㅎㅎㅎㅎ 제생각엔 65마력 전후면 끝 ㅋ
트랙터 너무 작은거 사셨네.. 처음 사시는 분들 많이 하는 실수.
맞아요ㅜㅜ 그래도 지금껏 잘 쓰고 있어요~~
잘 봤습니다
농기계 400만원 지원은 어디에 신청하나요?
400만원은 귀농정착지원 자금이였어요^^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보세요~~
@@nongbu_mom 농업기술센터요, 감사합니다
그럼
트랙터 가격이
400만원 + 660만원 = 1060만원
인가요?
저희가 구매한 18마력은 총660만원
미니트랙터였어요^^
유사 현직에 있습니다.
농사도 하나의 사업입니다.
귀농은 귀농만 하면 장땡이 아닙니다.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결실은 매우 달콤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귀농하시는 분들 80~90퍼센트는 쉽고 달콤함만 생각하고 오시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어떻나 사업도 공부없이 시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농업은 비교적 공부를 안하십니다.
그래놓고 지역사회가 어쩌고 작물이 똥값이다라고 합니다. 남탓만 합니다.
본인의 실수나 잘못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농업하면서 억대이상의 연봉올리시는 분들 많이 보았습니다.
본인의 노력과 공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부지도 장비빨 많이 챙김 트랙터가 다 거기서 거기인줄알았는데 뭐가 하나씩 붙더라고요 이앙기 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쌀건조기 그만 장비좀샀음좋겠습니다 그리고 트랙터가 좀 비싼게 아니잖아요
농기계 대출금 상환이 끝나갈 무렵에 그 농기계도 늙어 버려서 또다시 새 농기계에 손을 대죠. 그 결과 대출금의 수레바퀴에서 벗어 날 수가 없는
농경제 구조가 되어 버렸답니다. 그 덕택으로 농협 직원들은 사무실 에어컨 바람이 춥네 덥네 하며 콧노래 흥얼 거립니다. 어휴!!! 대출은 너무나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