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스트레스가 심할때 수학시험 망치는 꿈을 꿉니다. ㅜㅜ 수능친지 2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거기서 못벗어나는게 속상하네요. 99년도 수능때 실제로 타과목은 거의 한두개 정도 밖에 안틀렸는데 수학을 절반이나 틀려서 충격받았죠. 재수도 할수 없는 집안사정때문에 아직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데요.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원장님 말씀처럼 완벽한 이해보다는 수학에 대한 두려운 마음때문에 무턱대고 공식외우고 반복해서 푸는데만 중점을 둔 학습으로 사상누각처럼 엉성하게 실력을 쌓았던거 같아요. 내년에 아이가 초등 입학하는데 다른 과목과는 달리 수학은 제가 가이드를 잘 해줄 자신이 없어요. 대치동으로 당장 이사갈 형편도 안되구요. 원장님 영상1,2편과 책으로 꼭 도움받고 싶습니다~ 제가 무슨 인맥이 있어서 훌륭하신 선생님, 좋은학교 보낸 선배맘, 전 서울대입학사정관의 팁들을 들을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대기자TV에 늘 감사한 맘으로 영상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배움엔 학보다 습이 중요해서 어느정도의 숙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학원에서 학습이 다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주 2,3회 2ㅡ3시간 수업시간으로 불가능합니다. 반복학습에 관한 생각 또한 원장님 말씀이 사실 맞고 저 또한 그리 생각했지만 큰아이 고등을 보내고 깨졌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고등은 거의 평가기관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짧은 시간 제대로 한번 학습해서 고등에서 좋은 평가받기 공부재능이 매우 우수한 최상위권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지나친 선행. 반복학습은 물론 의미가 없지만 너무 이상적인 생각으로 안일하게 준비하면 백프로 후회들 하십니다. 슬픈 현실인 거죠 .
댓글 다신분께서 수학 공부를 제대로 안해본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서 습보다 학이 더 중요한 과목이 수학입니다 원리를 충분히 체득하고 그 원리를 적용해 보는게 중요한게 수학 입니다 고등학교 가서 수학성적이 안나오는건 잘못된 방식으로 수학공부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수학이 암기 과목이 아니라는게 틀림없는 오류. 학습,,,이라는 한자가 배울 학, 익힐 습. 즉, 배우면 익혀야 제대로 된 공부임. 숙제의 질과 양을 판단하는게 오롯이 강사만의 독단이 돼선 안 됨, 학생과의 밀당으로 책정되는 숙제라야 함. 이런 과정이 강사와 학생 간의 소통이고 순기능으로써의 역할을 함.
댓글 진짜 잘 안 쓰는데 우리 집 케이스와 너무 잘 맞아서 퇴근길 지하철에서 큰 공감, 피식 웃으면서 봤어요. 저희 아이 초 저학년때 학원이 학원에서는 1장 풀려 보내고, 숙제를 5장을 내줬습니다. 진도 나가는걸 다 집에서 숙제 해오는 역량으로 엄마인 저한테 미룬거죠. 그때 정말 애랑 죽도록 싸웠습니다. 내가 수학학원 돈은 돈 대로 내고, 뭐하는 짓인지 현타와서 결국 관뒀지만요. 구구절절 맞는 말 하심에 큰 공감하여 댓글 남깁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반복도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나요? 숙제가 없다면 복습을 전혀 안하는게 문제같은데요 ㅡㅡ 제 생각엔 숙제는 책임감 있게 해야한다는 습관이 필요한거 같아요 어느정도 실력이 갖춰져야 모든과목이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학원에서 여러명 데리고 한시간 반만에 어떻게 수업을 완성 시키고 올까요 ...그것도 의문이네요 이번 이야기는 숙제가 없어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 얘기 인 듯해요 ㅜㅜ
학원 알바 중인데 3대1 개인지도류 학원 보내지 마세요. 인력이 많이 필요하니 선생님들이 대부분 대학생들이고, 경험 많은 전문 선생님들만큼 자세하고 통찰력 있는 설명이 불가능해요. 학생선생님들은 자꾸 학생들 사이 왔다갔다 해야하니까 집중도 떨어지고 버겁고... 그리고 숙제를 계속 많이 내줘야하니 책을 서너권씩 돌리는데, 저도 학창시절 수학 잘하는 학생이긴 했지만 이 정도는 버겁고 부담스러워요. 진도를 학생 하나하나에 맞춰주는 건 좋다고 해도, 전 차라리 실력있는 쌤한테 개념설명을 완벽하게 듣고 숙제와 복습은 자율로 했던 학원에서 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어요.
숙제와 행복한 집안을 연결시키는건 좀 저의 생각과 다릅니다. 숙제가 없다고 얘들이 그 시간억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그 시간을 컴퓨터게임이나 핸드폰 만지는데 사용하게될텐데 과연 학부모님은 평화로울까요... 그걸 멈추게 하기위해 숙제했는지의 여부를 아이들에게 묻게 될텐데 숙제가 없다면 아이들은 오히려 더 의기양양하게 놀지 않을까요? 부모님은 더 할말이 없어지구요.
초등 6년동안 집에서 엄마표로 함께 공부하며 제일 중요시한것이 개념이었습니다. 단원의 소제목을 설명해보고 그것을 어떻게 문제에서 이용할것인지 아이와 이야기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직관을 키우려 노력하였습니다. 곧 중학생이 될 아이라 사교육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요즘이었는데 원장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이런 곳에 댓글 잘 안다는데, 하나 달아야겠습니다. 좋아하지 않아도 잘할 수 있습니다. 싫어하더라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좋아해서 하는 것보다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수학 정도는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노력을 통해 정복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코드의 조ㅇㅇ 코치가 했던 말이 있는데, 서울대 진학한 학생들의 팔구십프로가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학이라면 치를 떨었던 학생들도 절반 이상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좋아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얼마나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의지가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수학이 싫더라도 그것을 극복을 해내고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고 덜복불복 아닐까요? 마중물 개념에 대한 내용은 등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좋아해야 잘하게 된다는 것은 동의 할 수가 없네요.
정말 맞는 말이네요~ 큰 아이 초6까지 집에서 저랑 공부해 나름 수학 잘 해 중학 수학영재반에 들어갔답니다.저희 동네가 대치동 다음으로 빡센 동네거든요~물론 자식 교육에 동네가 우선인건 아니지만요~ 근데 중학교 들어가 어쩔수없이 사교육 시작하고 학원을 잘못 골라 오히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결국 그렇게 수학 잘 하던 아이가 어느순간 포기를 하더라구요~ 자긴 수학 못 하는아이라고,,아이의 성향도 고려하고 선생님도 잘 만나야 하는데 첫째는 완전 실패했어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에서 사교육으로 인해 싫어하는 아이가 되고 결국은 학원에 돈 바치는 어리석은짓을 그만 뒀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미안하고 우직하게 다닌다고 잘 하고 있다 믿지마시고 선생님이 잘 한다는 말도 백프로 믿지마세요~ 둘 째는 중1인데 이 녀석 지가 원해 골라 보내고 나름 애가 좋아하고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아 다니고는 있지만 늘 고민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아이의 학원 고르기. 학원시스템.교사자질 등등 늘 어려운 문제인 것 같네요~ㅠ
공감됩니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1. 숙제 처음 한 세 번 쯤 내주다가 안 하는 학생이면 그 다음부터 아에 안 내주고 수업 중에 다 끝냅니다. 내준 숙제 해오는 학생은 진도도 더 빠르고 더 많이 배우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숙제를 못한 학생을 숙제 했네 안 했네로 힘들게 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2. 반복 훑기 하지 않습니다. 한번에 끝까지 작은 부분이라도 개념부터 연습문제 심화문제까지 끝을 봅니다. 3. 개념을 알면 공식 몰라도 사칙연산으로 문제 잘 풀 수 있습니다. 그게 수학 하는 학생이지 공식 대입하는 기계를 키우는게 아닙니다.
이번 영상보니 횟수나 반복이 아닌 진짜 수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아이가 학원 스케쥴에 맞춰서 선행 진도나가는데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집에서도 같이 함수라는 단어 뜻부터 알게하고 관련 수학이론책도 읽히며 하고있어요. 안그럼 자신이 무엇을 배우는지 그냥 기계적으로 따라갈듯 해서요 ^^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지난번에 올려주신 '대치동에서 성공한 부모는 이런 공통점이 있다' 라는 영상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앞서 나가고 엄마가 뒤에서 든든히 신뢰를 주며 살짝 받치는 그모습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교육에 대한 혜안을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상과 현실의 간극이 실로 어마어마한 말씀을 해주시네요..ㅠㅠ 요즘 학원들은 적응 못하는 애들은 돈을 다발로 가져다줘도 안 받습니다.. 같은 돈 받고 자기들이 손 한번 더가고 애 쓰이는 그런애들 안 받아요.. 자기들이 컨트롤 하기 쉽고 잘 따라오는 애들만 받습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엄마가 싸워가면서 시키는거예요. 학원 선생들은 부족한 아이들 기다려주고 끌고 가지 않아요. 자기들 책임을 부모한테 전가하는게 숙제고 전화해서 숙제 안했다 알리는 겁니다. 저 선생님은 잘하는 애들만 받아서 가르치셨나보네요. 틀린 말씀아니고 다 맞는 말씀이지만 현실에 없는 너무 이상적인 말씀을 하시니..
경상남도 시골에서 대치동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있다니~^^코로나로 알게된 유튜브의 세계에 장점도 있네요^^ 현행도 겨우하는 우리 아이 ㅜㅜ 지금하는 것도 확.실.히.해야겠네요^^ 그 방법도 담에 꼭 가르쳐주세요 수학의 마중물이 되는 개념 설명도 중요하다는것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교육정보에 목말라하는 지방 어머니들에게는 넘 좋은 대기자 Tv 이예요^^
아이가 학원을 너무 원해서 과외형식 학원을 이제 막 보내기 시작했는데 제가 학원에 요구할것을 제대로 찝아주셨네요. 저는 선행을 원하지는 않고 1학기 부분부터 꼼꼼하게 훑어 달라는 것과 숙제를 많이 내 주시라고 부탁드렸는데... 숙제에대한 부분을 다시 부탁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학원에 관심을 갖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려야겠네요. 명확한 수학 지도 방향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육대기자 TV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네요.^^
저는 그래서 숙제 많이 내주지말라고 하고 하루에 한장씩 만 하게 해달라고 해요 아이는 가볍게 하고 저는 아이 수학하는거 참견안하고 학원샘하고 원리를 다 깨우치고 와요. 중등수학은 어디를 찾아야할지 ㅋ 초3 입니다..저도 아이와 숙제검사로 싸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샘한테 저는 샘에게 수학을 위임할테니 학원에서 검사까지 해주세요 했더니 아이도 저도 지금 대만족하고 학원보내고 다녀요~
숙제 안내고 고3 모고 수능 1등급 가능합니다. 아니 사교육 없이도 가능하죠. 결과적으로 부모님 욕심과 조바심이 과도한 숙제 풍조에 이바지한다고 봅니다. 숙제를 안내는 것 역시 가정의 평화를 깨는 요인입니다. '왜 우리 애는 숙제를 안하죠?' 학원서 정규 수업시간 외에 숙제까지 마무리하고 보내면 듣는 소리입니다. 학생이 참다 못하고 숙제 내달라고 하는 경우까지 있죠.
사실 모든 교육법이 그러하듯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세상 모든 이에게 맞는 단 하나의 교육법은 없다고 생각함. 1) 어떤 아이는 숙제를 부담으로 느끼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조용히 생각하는 걸 좋아함. 그래서 숙제에 대한 이야기는 50:50. 2) 공부한 횟수로 싸우는 것이 한심하다는 것에는 동의. 다만 여기서도 어떤 아이는 처음에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두 번째로 볼 때 ‘전에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덜 낯설게 받아들여서 잘하게 되는 경우도 봤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고 다만 ‘횟수’에 매몰된 건 아무런 의미가 없음. (성냥에 불을 지필 때 한 번 붙도록 촥- 미는 게 중요하지, 불이 안 불을 정도로 약하게 미는 건 1000번을 해도 불 안 붙는 것과 같음.) 3) 마중물 수업은 적극 동의. 사실 이런 배경 설명 없이 진행하는 수업은 솔직히 선생님이 그런 연결고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설명을 못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맥락이 없는 수학은 없다. 미적분도 지구의 궤적, 달의 궤적, 케플러의 법칙을 생각하던 뉴턴이 발견하게 되었고 (사과 이야기는 사실인지 밝혀지지 않은 부록같은 이야기, 핵심은 케플러의 법칙), 다리를 건너 프랑스를 침공하는 독일 군인이 다리에서 얼마나 많이 떨어지는지를 생각하던 푸애송은 푸애송 분포(Poisson distribution)를 떠올리게 되었고, 축마다 길이가 다를 수 있다는 데 착안한 리만은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첫 걸음을 떼었다. 수학은 우리의 삶과 떨어져 있는 외계어가 아니다.
수학 원리 개념 이해가 중요하다는데 마중물 수업을 해주시는 학원이 없네요;; 수학 샘들이 좀 보셨으면 좋겠어요. 기계처럼 문제 풀어 내면 개념 이해하는 줄 알고 넘어가는 게 답답해요. 백지펴서 수학 개념 이해한 거 풀어쓰거나 말해보라고 하면 정확하게 이해못한 것도 있거든요~ 대치동은 확실히 부모 가치관 교육관, 아이 특성에 맞게 학원 선택권이 있는 거 같아요.
비록 주변에 마중물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은 없지만 그래도 저희 아이는 수학을 좋아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현재 다니고 있는 수학 학원 선생님께서도 적정량의 과제만 내주셔서 아이도 기꺼이 잘 해나가고 있구요^^ 김필립 원장님의 교육 철학과 방향이 널리널리 퍼져서 학교는 물론이고 일반 사교육 기관에서도 적용해 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한층 더 밝아질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우리아이기 다니던 학원도 숙제를 너무 많이 내더라고요.. 아이가 복습이 안 되더라고요. 중간고사 10일 앞두고 학원을 그만두었어요.. 그동안 공부했던거 다시보자고요. 그런데 좀 불안하네요.. 고1입니다. 아이가 기말고사는 범위는 개념부터 공부하고 싶다고 하네요. 혼자요.
공부는 다 때가 있는데 시간이지나고 나면 안타까운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때에 맞는 적절한 도움을 주고싶은데 부모가 몰라서 놓치게 된다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혹시 학원이나 과외선생님을 고르는(?)팁이 있을까요 예) 이런걸 꼭 물어봐라 어떤부분을 어떻게 수업하는지 확인하라 요런것들이요 특히 지방학생들은 모든조건에서 취약합니다 온라인으로 수학 공부 잘 할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주세요 예) 효과적 온라인 수학 학습법 온오프병행의 효과적방법, 주의점 수학 문제집을 고르는 요령 난이도를 높여가는 방법 이미 적기교육을 놓친 아이들이 할수있는 수학학습법도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마중물 설명.. 창의력수학. 설명 듣다보니 멍해지네요. 초1 첫째 공부를 시키면서 어떻게 시켜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어 이런저런 강의를 듣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이예요. 제가 대치동에 산다면 정말 보내고싶은 학원이예요. 설명해주신 3가지 방법 깊이 명심해서 저희 아이 수학공부 즐겁게 시켜봐야겠어요. 제가 늘상 아이에게 해주는 말이 "공부는 즐겁게 해야해. 시작은 엄마가 하지만 언제든지 하기싫거나 힘들면 말해.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 이거거든요. 초1부터 고3까지 12년을 달리기해야하는 공부인데 애를 잡아가면서 지키게해서 공부를 시키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학원을 당장 보내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나중에라도 아이가 학원이 필요하다고 SOS를 치면 숙제가 없는 학원, 반복학습을 하며 훓어보기 학원등은 거르고 마중물 설명을 해주는 학원을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김필립원장님 신간도 구입해서 틈틈히 읽어봐야겠어요.
@@user-zx5h 제가 울 아들 입시 해본 결론은 공부는 웬만큼 하는 애들의 차이는 들이는 시간의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누가 많이 봐서 익숙해지냐의 경쟁입니다. 결국, 일찍 선행해서, 익숙해진 사람이 승자죠. 만시간의 법칙. 본인의 공부의지와 경제적 뒷바침만 된다면 목표는 달성됩니다. 결국, 돈이 문제죠? 출발선이 다른것이 공정한 경쟁이 아니죠. 그래서 수능은 없어져야 할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중학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대기자님 TV를 만난 건 정말 대!변혁♡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채널들 에서 볼 수 있는 뜬?구름정보 아닌 실질적인 최고의 전문가들 위주로만 즉 실질적인 고급정보를 주는 채널은 대기자님 채널뿐입니다. 널리널리~~ 소문낼게요♡ 구독은 사랑의표현 이니까요. 꼭 김필립원장님의 신간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추운날 건강 유의하세요.
어쩌다가 들어가게 되서 듣다가 무릎을 치면서 혼자 웃고 감동하면서 듣게된 학부모입니다~아이교육에 있어 무엇을 점검해야하는지 들으면서 생각하게 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계속듣고싶어지는 강의이고 집이 전라도 광주라서 아이교육을위해 상경이라도하고싶은데 그럴수없어서 아쉽습니다ᆢ계속되는 강의를 통해 큰 배움얻고싶네요^^질문이 있습니다ㆍ학원을 다니는데 한권의교재가 끝나면 집에서 반복을 해주라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학교다닐때 저렇게 마중물 개념설명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게 공부했을거 같아요. ^^ 궁금한 점은 중,고등 수학의 마중물 개념 설명이 있는 시중 문제집이 있을까요? 교과서에 이미 잘 나와있는데 제가 간과한걸 수도 ^^;; 있겠죠? 마중물 도입 개념을 독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중2. 고1 두 자녀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래슨없이 스스로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원의 필요성에 대해서 잠시 흔들렸던 적이 있지만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많다고 판단해서 인강 정도만 듣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것이 도움이 될까를 매일매일 고민하지만.. 어떠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두문제를 풀더라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어내는 힘을 길러주고 싶네요.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상한 부모도 존재하긴 해요. 학원에서는 분명 초등학생이니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과제 양이 적당하다고 설명을 해줘도 과제 양을 기어코 늘려달라고 하더니 과제 양이 많아지고는 지쳐서 결국엔 그만두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양심적인 학원이면 바른쪽으로 지도하려고 고심하고 애쓰는 게 당연합니다.
저희 아이가 사고력 수학 학원을 2년간 재미있게 다녔는데 어느 순간 체크를 해보니 학원에서 수학게임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정작 수업은 선생님이 문제풀이 식으로 해주셨다고 해서 배신감 느끼고 학원을 뺐네요. 입시에 휘둘려 수학의 정수를 맛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 또한 그랬던 것 같구요... 원장님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하고, 2탄도 기다리겠습니다^^
](/img/1.gif)
수학학원에 대해 거침없는 의견을 펼쳐주신 김필립원장님께 감사드리오며, 이에 대한 궁금증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립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 중 30분을 선정해 김필립원장님의 신간을 선물로 드립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책 꼭 받고싶네요 ㅎㅎ
대치동 말고 저희동네도 이런학원 있었음 좋겠네요
중요한건 마중물 수업이있는지 없는지 학부모가 알수 없다는것 이네요~
안그래도 수학학원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속시원한 답변 넘 감사드랴요!
저도 책 꼭 받고싶어요 ㅠㅠㅠㅠ 수학학원 지금 다닐까 말까 고민중이였는데 답변 넘 감사드려요!!
저도 책 받고싶어요~~지금 아이가 다니는 학원을 점검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말씀이네요..부산에서학원하는제가봤을때는관점이조금다릅니다..2가지만의견을제시하면요.. 첫째,숙제를학원에서다해결해서간다..아주좋습니다..하지만학원은애들잡아놓고숙제시키고점검하는것까지수업시간으로간주해서학원비엄청때려버립니다..수업시수대비원비가결정되는구조라..아마공감하실겁니다그리고학원에서다하는아이들은추후학원그만두면자립심이아예없어서스스로할수가없어서많이말고적당히숙제는나가야한다고보구요..답지빼겨오고하는건아이들과전쟁해야합니다~~^^둘째반복선행말고한번제대로보는학습은이론적으론좋은데..수학타고난아이들소수빼고는한번보고다까먹습니다..필립원장님과저같이수리적타고난재능있는학생한테만먹힙니다..대신수박겉핣기식진도선행은저도반대입니다..늘아이들을가르치면서저도뭐가맞는지20년째고민중인데..답은사람마다다르다대신,이상이현실이되도록나또한해답을찾는다입니다^^
저는 아직도 스트레스가 심할때 수학시험 망치는 꿈을 꿉니다. ㅜㅜ 수능친지 2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거기서 못벗어나는게 속상하네요. 99년도 수능때 실제로 타과목은 거의 한두개 정도 밖에 안틀렸는데 수학을 절반이나 틀려서 충격받았죠. 재수도 할수 없는 집안사정때문에 아직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데요.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면 원장님 말씀처럼 완벽한 이해보다는 수학에 대한 두려운 마음때문에 무턱대고 공식외우고 반복해서 푸는데만 중점을 둔 학습으로 사상누각처럼 엉성하게 실력을 쌓았던거 같아요. 내년에 아이가 초등 입학하는데 다른 과목과는 달리 수학은 제가 가이드를 잘 해줄 자신이 없어요. 대치동으로 당장 이사갈 형편도 안되구요. 원장님 영상1,2편과 책으로 꼭 도움받고 싶습니다~ 제가 무슨 인맥이 있어서 훌륭하신 선생님, 좋은학교 보낸 선배맘, 전 서울대입학사정관의 팁들을 들을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대기자TV에 늘 감사한 맘으로 영상보고 있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숙제가 없으면 집안에 평화가 온다는것 정말 공감해요. 정말 성실한 아이인데 숙제가 많은것 때문에 학원 다니기 싫어해요.
공감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그래요..진짜 고민입니다
숙제는 선생님 도움이나 자기 실력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용도 입니다 그리고 숙제는 학교에서 쉬는시간 조금씩 빼고 하고 집에서 게임시간이나 쉬는 시간 좀 빼면 충분히 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그냥 다니기 싫은거입니다
성실한 아이면 숙제는 충분히 가능한데요? 그것때문에 학원이 다니기 싫은거면 그냥 가기 싫은거고 핑계죠^^^
@@ssh7258 저도 동감합니다
에고 중2 아들.. 작년부터 하루 5시간씩 학원에 있다가 집에와서 또 숙제하는 애를 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왜 숙제만 하고 복습은 안 하나 싶었는데
반성합니다..
애가 이제 지쳐서 못하겠다고 뻗어서 새로운 학원 등록하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ㅠㅠ
맞아요 수상하를 네번씩 돌았는데
심화문제를 많이 틀리더군요. ㅠㅠ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배움엔 학보다 습이 중요해서 어느정도의 숙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학원에서 학습이 다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주 2,3회 2ㅡ3시간 수업시간으로 불가능합니다. 반복학습에 관한 생각 또한 원장님 말씀이 사실 맞고 저 또한 그리 생각했지만 큰아이 고등을 보내고 깨졌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고등은 거의 평가기관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짧은 시간 제대로 한번 학습해서 고등에서 좋은 평가받기 공부재능이 매우 우수한 최상위권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지나친 선행. 반복학습은 물론 의미가 없지만 너무 이상적인 생각으로 안일하게 준비하면 백프로 후회들 하십니다. 슬픈 현실인 거죠 .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필요없다는게 아니잖아요
띄어쓰기 반듯 하네요
댓글 다신분께서
수학 공부를 제대로 안해본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서
습보다 학이 더 중요한 과목이 수학입니다
원리를 충분히 체득하고 그 원리를 적용해 보는게 중요한게 수학 입니다
고등학교 가서 수학성적이 안나오는건
잘못된 방식으로 수학공부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수학이 암기 과목이 아니라는게 틀림없는 오류.
학습,,,이라는 한자가 배울 학, 익힐 습.
즉, 배우면 익혀야 제대로 된 공부임.
숙제의 질과 양을 판단하는게 오롯이 강사만의 독단이 돼선 안 됨, 학생과의 밀당으로 책정되는 숙제라야 함.
이런 과정이 강사와 학생 간의 소통이고 순기능으로써의 역할을 함.
2회독, 3회독 할 땐 첫번째 배울 때 안가르쳐준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것도 아니죠.
시간아깝게 똑같은걸 두번, 세번 하지말고 그냥 처음할 때 제대로 집중 빡! 복습 똭! 해서 자기껄로 만듭시다.
댓글 진짜 잘 안 쓰는데 우리 집 케이스와 너무 잘 맞아서 퇴근길 지하철에서 큰 공감, 피식 웃으면서 봤어요. 저희 아이 초 저학년때 학원이 학원에서는 1장 풀려 보내고, 숙제를 5장을 내줬습니다. 진도 나가는걸 다 집에서 숙제 해오는 역량으로 엄마인 저한테 미룬거죠. 그때 정말 애랑 죽도록 싸웠습니다. 내가 수학학원 돈은 돈 대로 내고, 뭐하는 짓인지 현타와서 결국 관뒀지만요. 구구절절 맞는 말 하심에 큰 공감하여 댓글 남깁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중등으로 올라가면서 선생님 바뀌면서 아이 이끌어 주는것도없고 숙제도안내주고 팔짱끼고 물어보는것만 가르쳐 줘서 그만뒀는데 ㅠ숙제 안내주면 애들이 집에서 배운거 복습도 안하는데ᆢ
공부하는 자식키워본 실제 고등학교아들둔 공부에관심많은 학부모입니다. 저처럼자식키워 수학으로 내신많이 좌우되는학교보내는 엄마라면 저영상이 부족함을 아실껍니다. 대한민국 중 고등현실은 저말대로하면 공부시간턱없이 부족합니다. 학원원장이 내주신숙제는 아들이 합니다. 그게공부가되죠. 수학을 선행도 적정량 필요하다고보지만 그보다 배운내용을 많이풀고 공부되어있어야 성적나옵니다. 수학 많이 안하면 고등때시간투자 엄청많아진다.많이푼애들이
더잘풀고 더 잘하고 자신감붙어서 더 좋아한다. 도무지 어느정도급의 아이들대상얘기신지 궁금하다.
현실에맞춰 애들 예를들어해봅시다. 상위권애들이 저렇게공부하는애가 있을까요. 택도 없는소리입니다. 주위를둘러보세요 집에숙제없이 보내는학원은 그냥보습망한 학원입니다. 공부못하는애들가르치는.. 이분얘기듣고이런학원보내서 일주일에두번수업하고 문푸하고오면 쪽망합니다. 보편화해서 말씀하지마세요.
이동영상보고 따라하시는 처음애키우는엄마들 망합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학원에 보내고 싶은데 주변에 진짜 그런 학원이 없네요. 반복으로 완성시키려는 학원만 수두룩.. 숙제 안내주는 학원 역시 없고. 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학원은 거리가 너무 멀어 보낼 수가 없고. ㅠㅠ
백번 맞는 말씀이신데 현실에서 찾기가 어렵네요 ㅠ
반복도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나요?
숙제가 없다면 복습을 전혀 안하는게 문제같은데요 ㅡㅡ
제 생각엔 숙제는 책임감 있게 해야한다는 습관이 필요한거 같아요
어느정도 실력이 갖춰져야 모든과목이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학원에서 여러명 데리고 한시간 반만에 어떻게 수업을 완성 시키고 올까요 ...그것도 의문이네요
이번 이야기는 숙제가 없어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 얘기 인 듯해요 ㅜㅜ
지난번 로그귀신 말씀에 크게 웃고 크게 공감했는데
오늘은 마중물 개념설명에 고개를 끄더끄덕합니다.
고입을 앞둔 엄마로 아이에게 사고력수학을 지속해온 것이 잘 한일인가 고민되었던 요즘인데.. 응원받은것 같습니다.^^
2부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학원 알바 중인데 3대1 개인지도류 학원 보내지 마세요. 인력이 많이 필요하니 선생님들이 대부분 대학생들이고, 경험 많은 전문 선생님들만큼 자세하고 통찰력 있는 설명이 불가능해요. 학생선생님들은 자꾸 학생들 사이 왔다갔다 해야하니까 집중도 떨어지고 버겁고... 그리고 숙제를 계속 많이 내줘야하니 책을 서너권씩 돌리는데, 저도 학창시절 수학 잘하는 학생이긴 했지만 이 정도는 버겁고 부담스러워요. 진도를 학생 하나하나에 맞춰주는 건 좋다고 해도, 전 차라리 실력있는 쌤한테 개념설명을 완벽하게 듣고 숙제와 복습은 자율로 했던 학원에서 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어요.
15:54 보세요 꼭보세요 이 영상 핵심 포인트입니다 놓치시면 후회합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세번째는 동의합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동의하기 힘든데요. 중하위권 아이들에게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원장님~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숙제와 행복한 집안을 연결시키는건 좀 저의 생각과 다릅니다. 숙제가 없다고 얘들이 그 시간억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그 시간을 컴퓨터게임이나 핸드폰 만지는데 사용하게될텐데 과연 학부모님은 평화로울까요... 그걸 멈추게 하기위해 숙제했는지의 여부를 아이들에게 묻게 될텐데 숙제가 없다면 아이들은 오히려 더 의기양양하게 놀지 않을까요? 부모님은 더 할말이 없어지구요.
정말 옳으신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힙니다^^
초등 6년동안 집에서 엄마표로 함께 공부하며 제일 중요시한것이 개념이었습니다. 단원의 소제목을 설명해보고 그것을 어떻게 문제에서 이용할것인지 아이와 이야기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직관을 키우려 노력하였습니다. 곧 중학생이 될 아이라 사교육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요즘이었는데 원장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역시 대기자tv 출연분중 최고네요
부모나학생들이 몰랐던 현실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네요
김필립선생님의 마중물 수학강의
유료라도 좋으니 인강으로 접할수 있는날이 오길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원래 이런 곳에 댓글 잘 안다는데, 하나 달아야겠습니다.
좋아하지 않아도 잘할 수 있습니다.
싫어하더라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좋아해서 하는 것보다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교 수학 정도는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노력을 통해 정복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코드의 조ㅇㅇ 코치가 했던 말이 있는데, 서울대 진학한 학생들의 팔구십프로가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학이라면 치를 떨었던 학생들도 절반 이상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좋아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얼마나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의지가 있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수학이 싫더라도 그것을 극복을 해내고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고 덜복불복 아닐까요?
마중물 개념에 대한 내용은 등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좋아해야 잘하게 된다는 것은 동의 할 수가 없네요.
조목조목 맞는 말씀이네요. 공부는 현장에서 다 해결해야 하고, 반복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공부를 시켜야...
감사합니다^^
늘 기다리며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김필립원장님 설명 너무재밌게 잘해주시네요! 제가 학부몬데 왜 속이후련하죠ㅋ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수학학원 계속 실폐하고 지금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너무 어렵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숙제 많이내는 학원보내면서 너무 힘들어도 꾸역꾸역 하고 있었는데 결단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네요~
큰 아이 초6까지 집에서 저랑 공부해 나름 수학 잘 해 중학 수학영재반에 들어갔답니다.저희 동네가 대치동 다음으로 빡센 동네거든요~물론 자식 교육에 동네가 우선인건 아니지만요~
근데 중학교 들어가 어쩔수없이 사교육 시작하고 학원을 잘못 골라 오히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결국 그렇게 수학 잘 하던 아이가 어느순간 포기를 하더라구요~
자긴 수학 못 하는아이라고,,아이의 성향도 고려하고 선생님도 잘 만나야 하는데 첫째는 완전 실패했어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에서 사교육으로 인해 싫어하는 아이가 되고 결국은 학원에 돈 바치는 어리석은짓을 그만 뒀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미안하고 우직하게 다닌다고 잘 하고 있다 믿지마시고 선생님이 잘 한다는 말도 백프로 믿지마세요~
둘 째는 중1인데 이 녀석 지가 원해 골라 보내고 나름 애가 좋아하고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아 다니고는 있지만 늘 고민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아이의 학원 고르기.
학원시스템.교사자질 등등
늘 어려운 문제인 것 같네요~ㅠ
소중한 경험담과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한 조언이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김필립 원장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산하다 마음이 상한 초고학년아이를 떠올리며 무엇이 중요한지...그토록 연산에서 실수 없길 바라는건 로봇이되길 바라는 거였구나...아이에게 미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숙제많이 안내주는 학원보냈는데 별스트레스없이 잘 다녔어요
단.ㅠ 고등올라오니 숙제많이내주는학원다닌 친구들보다는 성적이 안좋아요 중학교레벨빵꾸도 많고
그래서 고등전문수학학원보내니 숙련이 안도있어서 적응을 못하드라구요ㅠ
학원에서 숙제 안내줄려면 학원에 오래 있어야 되지요. 그러면 회비가 올라가지요.
현실성이 없습니다.
공감됩니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1. 숙제 처음 한 세 번 쯤 내주다가 안 하는 학생이면 그 다음부터 아에 안 내주고 수업 중에 다 끝냅니다. 내준 숙제 해오는 학생은 진도도 더 빠르고 더 많이 배우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숙제를 못한 학생을 숙제 했네 안 했네로 힘들게 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2. 반복 훑기 하지 않습니다. 한번에 끝까지 작은 부분이라도 개념부터 연습문제 심화문제까지 끝을 봅니다. 3. 개념을 알면 공식 몰라도 사칙연산으로 문제 잘 풀 수 있습니다. 그게 수학 하는 학생이지 공식 대입하는 기계를 키우는게 아닙니다.
마중물수업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선생님께 직접 물어 보아야하는지 설사 물어보아도 그렇게 한다 하고 수업에선 안할수 있는데.. 원장님이 말씀하신 세번째 부분이 젤 중요한건 같아요.
수학학원으로 흔들렸는데..제가 다시 마음잡고 하던데로 이끌고 가고있습니다.학교에선 자고 쉬는시간에 학원숙제 하고..학원가고..이런얘기 많이 들었어요.ㅜㅜ절대 흔들리지 않아야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영상을 통해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니 빠져듭니다.
갈수록 발전하는 대기자티비 칭찬합니다. 좋은 정보들이 가득해서 늘 잘 챙겨보고 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보니 횟수나 반복이 아닌 진짜 수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도 아이가 학원 스케쥴에 맞춰서 선행 진도나가는데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집에서도 같이 함수라는 단어 뜻부터 알게하고 관련 수학이론책도 읽히며 하고있어요. 안그럼 자신이 무엇을 배우는지 그냥 기계적으로 따라갈듯 해서요 ^^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올려주신 '대치동에서 성공한 부모는 이런 공통점이 있다' 라는 영상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앞서 나가고 엄마가 뒤에서 든든히 신뢰를 주며 살짝 받치는 그모습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교육에 대한 혜안을 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알찬 교육정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수학 교육의 단비같은 분이네요..이런 원장님이 좀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간극이 실로 어마어마한 말씀을 해주시네요..ㅠㅠ 요즘 학원들은 적응 못하는 애들은 돈을 다발로 가져다줘도 안 받습니다.. 같은 돈 받고 자기들이 손 한번 더가고 애 쓰이는 그런애들 안 받아요.. 자기들이 컨트롤 하기 쉽고 잘 따라오는 애들만 받습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엄마가 싸워가면서 시키는거예요. 학원 선생들은 부족한 아이들 기다려주고 끌고 가지 않아요. 자기들 책임을 부모한테 전가하는게 숙제고 전화해서 숙제 안했다 알리는 겁니다. 저 선생님은 잘하는 애들만 받아서 가르치셨나보네요. 틀린 말씀아니고 다 맞는 말씀이지만 현실에 없는 너무 이상적인 말씀을 하시니..
아이 수학공부,학원선택에 많은 도움 되었네요 2부 기대해봅니다
기대해주세요^^
수학을 지도하고 있는 1인으로 김필립원장님의 말씀은 피가되고 살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경상남도 시골에서 대치동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있다니~^^코로나로 알게된 유튜브의 세계에 장점도 있네요^^
현행도 겨우하는 우리 아이 ㅜㅜ
지금하는 것도 확.실.히.해야겠네요^^
그 방법도 담에 꼭 가르쳐주세요
수학의 마중물이 되는 개념 설명도 중요하다는것 기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교육정보에 목말라하는 지방 어머니들에게는 넘 좋은 대기자 Tv 이예요^^
감사합니다^^더 발전하도록 노력할게요
오호~~정말 좋은 조언
시기적절하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을 책으로 만날수있다니 너무 좋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방금 공부한 것도 까먹는 애들이 수두룩...당연히 집에서 숙제를 해야 수업이 진행됨...안그럼 다음 날 또 그 전날 수업을 또 해줘야 해서 학원에서 그 아까운 시간을 소비하게 됨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교육대기자tv가 되겠습니다
아이가 학원을 너무 원해서 과외형식 학원을 이제 막 보내기 시작했는데 제가 학원에 요구할것을 제대로 찝아주셨네요. 저는 선행을 원하지는 않고 1학기 부분부터 꼼꼼하게 훑어 달라는 것과 숙제를 많이 내 주시라고 부탁드렸는데... 숙제에대한 부분을 다시 부탁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학원에 관심을 갖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려야겠네요.
명확한 수학 지도 방향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육대기자 TV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더 알찬 교육정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학원은 숙제가 꽤 있습니다 하지만 전 수학문제풀때 보람차서 수학이 재밌더라고요.
숙제를 지나치게 수준에 안맞게 질리게 하는 학원 피하기! 수학 지옥 안만들기
위해서~ 마중물. 이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수업을 먼저 하지 않고 이론만 외워서 대입해서 푸는 학원 보내지 않기!!
엄마들은 정말 아이에게 맞는 엄마가 원하는 학원 찾기 힘드네요;;;
수학이 어렵다고하며 학원 이야기를 하는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있었으면 좋겠네요~"마중물도입개념설명"
원장님의 팬이 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분 영상 나올때마다 노트를 했는데 쉽지 않아서 책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나왔다니 축하드리고 빨리 책을 사봐야 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름 뭐죠? 아들도 숙제 때문에 학원 다니다 중단했어요
저는 그래서 숙제 많이 내주지말라고 하고 하루에 한장씩 만 하게 해달라고 해요 아이는 가볍게 하고 저는 아이 수학하는거 참견안하고 학원샘하고 원리를 다 깨우치고 와요. 중등수학은 어디를 찾아야할지 ㅋ 초3 입니다..저도 아이와 숙제검사로 싸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샘한테 저는 샘에게 수학을 위임할테니 학원에서 검사까지 해주세요 했더니 아이도 저도 지금 대만족하고 학원보내고 다녀요~
숙제 안내고 고3 모고 수능 1등급 가능합니다. 아니 사교육 없이도 가능하죠. 결과적으로 부모님 욕심과 조바심이 과도한 숙제 풍조에 이바지한다고 봅니다. 숙제를 안내는 것 역시 가정의 평화를 깨는 요인입니다. '왜 우리 애는 숙제를 안하죠?' 학원서 정규 수업시간 외에 숙제까지 마무리하고 보내면 듣는 소리입니다. 학생이 참다 못하고 숙제 내달라고 하는 경우까지 있죠.
원장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네요. 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널리 영상 퍼갈게요
많은 분들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반복은 중요한거 같아요. 수1,2부터 반복하고 뒷부분은 수능때까지 무한반복하면 되지 않을까요.. 결국 시험을 위한 공부니까ㅠ
숙제많이내주고 몇번 돌았는지에 촛점을 맞추는 그런 수학공부말고 마중물수업으로 진짜 재밌는 수학을 우리아이들에게 느끼게 해주고싶네요~~
2부도 기대하고 있어요~^^
2부도 꼭 기대해주세요^^
하위권에 포커스를 마춘 얘기 같은데...일반화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그날 받은 숙제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내는 학생들에게 굳이 학원에서 배운 공부를 복습할 기회를 날릴 이유는 없을거 같아요
맞아요 진짜 학원 숙제 때문에 스트레스 에요
오오오올 이 분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는 분입니다! 와...역시 레전드는 다시 돌아온다! 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김필립 원장님! 선생님계에 레전드가 될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레전드는 돌아옵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사실 모든 교육법이 그러하듯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세상 모든 이에게 맞는 단 하나의 교육법은 없다고 생각함.
1) 어떤 아이는 숙제를 부담으로 느끼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조용히 생각하는 걸 좋아함. 그래서 숙제에 대한 이야기는 50:50.
2) 공부한 횟수로 싸우는 것이 한심하다는 것에는 동의. 다만 여기서도 어떤 아이는 처음에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두 번째로 볼 때 ‘전에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덜 낯설게 받아들여서 잘하게 되는 경우도 봤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고 다만 ‘횟수’에 매몰된 건 아무런 의미가 없음. (성냥에 불을 지필 때 한 번 붙도록 촥- 미는 게 중요하지, 불이 안 불을 정도로 약하게 미는 건 1000번을 해도 불 안 붙는 것과 같음.)
3) 마중물 수업은 적극 동의. 사실 이런 배경 설명 없이 진행하는 수업은 솔직히 선생님이 그런 연결고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설명을 못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맥락이 없는 수학은 없다. 미적분도 지구의 궤적, 달의 궤적, 케플러의 법칙을 생각하던 뉴턴이 발견하게 되었고 (사과 이야기는 사실인지 밝혀지지 않은 부록같은 이야기, 핵심은 케플러의 법칙), 다리를 건너 프랑스를 침공하는 독일 군인이 다리에서 얼마나 많이 떨어지는지를 생각하던 푸애송은 푸애송 분포(Poisson distribution)를 떠올리게 되었고, 축마다 길이가 다를 수 있다는 데 착안한 리만은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첫 걸음을 떼었다. 수학은 우리의 삶과 떨어져 있는 외계어가 아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할 때 제대로 하고 넘어가야 겠네요!
원장님 이 영상 저희 집사람에게 보여주겠습니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숙제(아무의미없이 생각없이 막풀어재끼고 양치기 하는거)는 의미도 없고 짜증나는거 맞음 근데 자습(스스로 제대로 푸는거)는 필요함 학원에선 올바른 개념and유형 가볍게 수업하고 숙제는 2시간정도면 다 할수있는 분량만 주고 자기스스로는 책한권을 '자습'하는게 좋음
선생님 말씀은 정말 아이에게 수학을 어떻게 접근시켜 주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주시는 것같아요.
늘 감사히 선생님 말씀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수학 원리 개념 이해가 중요하다는데 마중물 수업을 해주시는 학원이 없네요;; 수학 샘들이 좀 보셨으면 좋겠어요. 기계처럼 문제 풀어 내면 개념 이해하는 줄 알고 넘어가는 게 답답해요. 백지펴서 수학 개념 이해한 거 풀어쓰거나 말해보라고 하면 정확하게 이해못한 것도 있거든요~ 대치동은 확실히 부모 가치관 교육관, 아이 특성에 맞게 학원 선택권이 있는 거 같아요.
정말 공감해요 짱
책 발간 축하드려요// 이번에도 역시 기대이상의 알찬 말씀 진심 감사드리고 특히 '마중물 도입 개념 설명'에 대한 강조는 너무 간절히 와 닿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주변에 마중물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은 없지만 그래도 저희 아이는 수학을 좋아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현재 다니고 있는 수학 학원 선생님께서도 적정량의 과제만 내주셔서
아이도 기꺼이 잘 해나가고 있구요^^
김필립 원장님의 교육 철학과 방향이
널리널리 퍼져서 학교는 물론이고 일반 사교육 기관에서도 적용해 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한층 더 밝아질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진짜 알찬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모해 두었다가 수학학원 선택할때 꼭 참고할께요 요즘 애가 커가니까 지방에살아그런지 이런 게시물이 너무 소중하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지난 번에 김필립 원장님 영상 인상깊게 봤는데 이번에도 기대하며 시청하겠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대기자tv가 되겠습니다^^
들을수록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어요~ 말씀들으면서 답답했던 속이 확 뚫린 기분입니다~~
초6아들 교육이 고민이었는데 조금 방향을 잡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2부 기대해주세요^^
우리아이기 다니던 학원도 숙제를 너무 많이 내더라고요.. 아이가 복습이 안 되더라고요. 중간고사 10일 앞두고 학원을 그만두었어요.. 그동안 공부했던거 다시보자고요. 그런데 좀 불안하네요.. 고1입니다. 아이가 기말고사는 범위는 개념부터 공부하고 싶다고 하네요. 혼자요.
저는 고등학교 때 수학을 좋아했고 문제도 많이 풀어 성적도 잘 나왔지만 대학원에서 미분을 이용해 논문 쓰고 싶은데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함이 있는게 결국 마중물이 없어서 그런 거군요. 자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수학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혼자 독학하는 친구들도 스스로 푸는 시간 확보와, 하나를 제대로 풀기 가 중요하군요!!
중학수학 수업을 찍고 있는 수학공부채널입니다~~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꾸준히 문제풀이 올리고있어용♡
저도 수학학원과 컨텐츠를 만드는 입장이지만
지역기반한 학원에서 접목할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그게 효율과 효과에 대한 모든 면을 한꺼번에 봐야 할 듯 합니다~
정말 숙제하며 전쟁이예요
아빠랑 같이 풀다 변함없이 큰소리나요ㆍ
그런학원 찾기가 힘드네요
애도 행복하고 집와서 좀 쉬고ㆍ바램입니다ㆍ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숙제하면 하루끝인데ㆍㆍ
초등5학년 지금 엄마와함께 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김필립원장님의 지난번 영상을 보며
엄마의 코칭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고
이번 영상을 보며 아이와의 수학 공부방향을
잡고 갈수 있을듯 합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교육대기자tv 응원합니다
2부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공부는 다 때가 있는데
시간이지나고 나면 안타까운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때에 맞는 적절한 도움을 주고싶은데 부모가 몰라서 놓치게 된다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혹시 학원이나 과외선생님을 고르는(?)팁이 있을까요
예) 이런걸 꼭 물어봐라
어떤부분을 어떻게 수업하는지 확인하라
요런것들이요
특히
지방학생들은 모든조건에서 취약합니다
온라인으로 수학 공부 잘 할수 있는 방법도 소개해주세요
예) 효과적 온라인 수학 학습법
온오프병행의 효과적방법, 주의점
수학 문제집을 고르는 요령
난이도를 높여가는 방법
이미 적기교육을 놓친 아이들이
할수있는 수학학습법도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바탕으로 추후 콘텐츠 기획해볼게요^^
마중물 설명.. 창의력수학. 설명 듣다보니 멍해지네요. 초1 첫째 공부를 시키면서 어떻게 시켜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어 이런저런 강의를 듣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이예요. 제가 대치동에 산다면 정말 보내고싶은 학원이예요. 설명해주신 3가지 방법 깊이 명심해서 저희 아이 수학공부 즐겁게 시켜봐야겠어요. 제가 늘상 아이에게 해주는 말이 "공부는 즐겁게 해야해. 시작은 엄마가 하지만 언제든지 하기싫거나 힘들면 말해.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 이거거든요. 초1부터 고3까지 12년을 달리기해야하는 공부인데 애를 잡아가면서 지키게해서 공부를 시키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학원을 당장 보내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나중에라도 아이가 학원이 필요하다고 SOS를 치면 숙제가 없는 학원, 반복학습을 하며 훓어보기 학원등은 거르고 마중물 설명을 해주는 학원을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김필립원장님 신간도 구입해서 틈틈히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방문 학습지들
주1회와서 한과목10분봐주고 숙제내주고
가는데 이런시스템 몇십년동안 절대 안바뀌네요..
책 꼭 사보려고요~~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교육에도 원장님같은 분이 많아야 할텐데.
^^
어차피 고등학교 오면 느낌 자기 혼자 어떻게든 해내는 것 아니면 수학은 절대 안 오름 제일 혼자 해야 하는 과목
항상 챙겨보고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예비고1을 둔 엄마입니다.
요즘 수학숙제에 치여서 사는 아이를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금은 그렇게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깊으면서도 안쓰럽고 그래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아이 보내는 학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학교수업만 하고 혼공하다가 내신 폭망했어요. 왜 시험은 문제집이나 학원에서 반복한 애들이 잘 하죠?
제말이요~ 선행도 할필요 없다 하는데 선행 한 애들 성적이 일등급이드라구요 참나ㅜ
@@user-zx5h 제가 울 아들 입시 해본 결론은 공부는 웬만큼 하는 애들의 차이는 들이는 시간의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누가 많이 봐서 익숙해지냐의 경쟁입니다. 결국, 일찍 선행해서, 익숙해진 사람이 승자죠. 만시간의 법칙. 본인의 공부의지와 경제적 뒷바침만 된다면 목표는 달성됩니다. 결국, 돈이 문제죠? 출발선이 다른것이 공정한 경쟁이 아니죠. 그래서 수능은 없어져야 할 제도입니다.
선행을 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애들의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죠
학원에서 노하우알려주거나 시험문제 쪽집게강의해서
안녕하세요?
중학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대기자님 TV를 만난 건
정말 대!변혁♡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채널들 에서 볼 수 있는
뜬?구름정보 아닌 실질적인
최고의 전문가들 위주로만
즉 실질적인 고급정보를
주는 채널은 대기자님 채널뿐입니다.
널리널리~~ 소문낼게요♡
구독은 사랑의표현 이니까요.
꼭 김필립원장님의 신간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추운날 건강 유의하세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통해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어쩌다가 들어가게 되서 듣다가 무릎을 치면서 혼자 웃고 감동하면서 듣게된 학부모입니다~아이교육에 있어 무엇을 점검해야하는지 들으면서 생각하게 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계속듣고싶어지는 강의이고 집이 전라도 광주라서 아이교육을위해 상경이라도하고싶은데 그럴수없어서 아쉽습니다ᆢ계속되는 강의를 통해 큰 배움얻고싶네요^^질문이 있습니다ㆍ학원을 다니는데 한권의교재가 끝나면 집에서 반복을 해주라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학교다닐때 저렇게 마중물 개념설명이 있었다면 더 재미있게 공부했을거 같아요. ^^
궁금한 점은 중,고등 수학의 마중물 개념 설명이 있는 시중 문제집이 있을까요?
교과서에 이미 잘 나와있는데 제가 간과한걸 수도 ^^;; 있겠죠?
마중물 도입 개념을 독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바로 공식위주로 접근하지말고, 배경과 개념을 두루 익히라는 조언이시니 독학한다면 교과서를 충분히 활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교과서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교과서야말로 최고의 개념서이니까요
중2. 고1 두 자녀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래슨없이 스스로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원의 필요성에 대해서 잠시 흔들렸던 적이 있지만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 많다고 판단해서 인강 정도만 듣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것이 도움이 될까를 매일매일 고민하지만.. 어떠한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두문제를 풀더라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어내는 힘을 길러주고 싶네요.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그런 쌤이 학원에 있어야 말이죠.
시골엔 더 없어요. ㅠ
궁금했던 주제를 다뤄주셔서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세번째 방법은 너무도 원하는 수업방식인데 그런 학원을 찾는게 쉽지가 않네요. 2부가 기다려지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지난 영상에 너무 큰 도움을 받아서 또 나와주시길 기다렸었는데 정말 반갑고 이번에도 아이 교육애 올바른 방향을 잡도록 해주시니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꼭 책 사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너무 재밌게 말씀하셔서 여러번 빵터짐ㅎㅎ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학원 고를때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중2 올라가는 아들 집에서 문제집 풀리고 있는데 왜 이럼문제를 배우고풀어야 하냐고 묻더라구요.^^;
지난번 수학 선행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것에 큰 도움을 받았는데 다시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이미 사서 읽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늘 건투하시길 : )
응원 감사합니다^^
수학을 재밌게 접근하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 대부분 학생들
재미는 커녕
수포ㆍ 완포자로 멍에를 ㅠ
학원 선택에 신중함을
전해 주셔서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뭐 꼭 접근 방법 때문만일까요
사람마다 취향과 재능이 다른 것을....
초5 선생님이 일러주신 피해야할 수학학원
조건을 다 갖춘 수학학원~
어제 그만뒀습니다.
역시 제 생각이 맞았다고
영상 보며 마음 다독이고 있네요 ㅎㅎ
그렇다면 이제 집에서라도
한번할때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2부 기다려집니다~~^^
2부 올려져 있습니다.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이상한 부모도 존재하긴 해요. 학원에서는 분명 초등학생이니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과제 양이 적당하다고 설명을 해줘도 과제 양을 기어코 늘려달라고 하더니 과제 양이 많아지고는 지쳐서 결국엔 그만두는 케이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양심적인 학원이면 바른쪽으로 지도하려고 고심하고 애쓰는 게 당연합니다.
저희 아이가 사고력 수학 학원을 2년간 재미있게 다녔는데 어느 순간 체크를 해보니 학원에서 수학게임하는 것이 재미있었고 정작 수업은 선생님이 문제풀이 식으로 해주셨다고 해서 배신감 느끼고 학원을 뺐네요. 입시에 휘둘려 수학의 정수를 맛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 또한 그랬던 것 같구요... 원장님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하고, 2탄도 기다리겠습니다^^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2부 꼭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