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드럼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용도로도 잘 활용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젠 공간적 한계에 다다르고 있기에 더 확장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아마 이런 고민을 통해 지금까지 바뀌어 온 것일테니 앞으로도 변화되면서 컨텐츠도 다양해지겠죠?!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저 역시 늘 영어 자막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특히, 애초에 우리나라 분들을 위한 컨텐츠로 기획하고 있고 환경도 그에 맞추어 제작되기 때문에 좀 더 시기를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점차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말씀하신 대로 더 확장되어 보다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잣!!!💪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해요.
이게 라이브에서는 어쿠스틱 때문에 크게 드러나질 않는데, 녹음에서는 "틀린 노트"가 되는 부분이라 저희 같은 경우는 전공 비전공 상관없이 펜데믹으로 부터 바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녹음 밸런스를 어느 정도 고려하는 편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문제점들을 생각보다 자주 다루고 있고 동시에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활성화된 현 시점에 구독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지 않을까 해서 다루게 되었어요.🤔 정말, 제대로 하려면 은근히 어려운 것이기에 말이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몇 가지 궁금한 점? 컨텐츠 추천?을 해보자면 1. 드럼치는 영상을 찍어서 돌려보면 상체가 너무 뻣뻣하고 뭔가모르게 부자연스러운 로봇같이 치는 것 같아요. 불편한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뭔가 리드미컬(?)하게 치고싶은데 어떤 개선 방안이 있을까요? 2. 드럼 치시는 분들 중에 왼발로 박자 세어가면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 번 도전해봤는데 오히려 더 헷갈리고 양발 드는 게 안되더라고요. 안정한 박자감을 갖기 위해선 꼭 필요한 연습인가요? 더불어 안정적인 박자감 얻는 좋은 연습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1번과 같은 케이스를 "드럼 칠 때 바디가 통나무 같다"라고 표현하는데요, 확실히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있긴 하더라고요. 때문에 관련하여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 같은 경우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단지 카운팅을 할 때 보다 안정적으로 박자를 셀 수 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이것은 옵션이고, 왼발 카운트가 없이도 안정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쉅게 말해, 왼발 풋 테크닉은 고스트 모션이 아닌 실제 왼발 페달을 활용한 연주에 필요하기 때문에 연습합니다. 더불어 경우에 따라 박자를 세는 용도로 활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왼발 풋 테크닉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안정적인 박자감을 얻기 위해서는 꽤 복합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도 다른데, 혹여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되고 이것을 케이스별로 짧게 함축하여 다룰 수 있늘 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들 감사합니다. 저희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었고 그렇기에 시기에 딱 알맞은 추천이었어요.😉
저도 교회서 필인할때 제대로 배우지 않고 귀카피나 영상으로 보고 따라치는데 플램이라는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생각해보니 전 양손으로 같은속도와 같은 큰파워로 같이쳐서 소리를 더 크게 내려고 한거였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니 소리가 안좋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연습해서 플램 활용을 잘할수 있게 해봐야겠어요! 유익하고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맞아요. 보통은 세게 쳐서 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하는데, 큰 소리 보다는 좋은 어쿠스틱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적절한 세기로 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피드백을 주는 경우가 많아 좋은 소리에 대한 연구가 많을 수록 좋은 연주도 함께 나오게 되더라고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ㅎㅎ 영상을 보다가 질문이 생겼어요. 어떤 곡 내에서 플램이 여러 번 있을때, 플램의 간격 (? 두 번 치는 것간의 간격) 을 균일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할까요 ? 그리고 빠른 곡과 느린 곡, 두 곡이 있다고 할 때, 플램의 꾸밈음와 원래 사이/간격이 빠른 곡에서는 짧고, 느린 곳에서는 길어지고... 이렇게 달라져야 하나요 ?
개인적으로는 템포에 따른 플램 간격의 차이를 생각하고 연주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플램 테크닉의 의미는 확장된 단일 스트로크이기 때문에 한 타에 시간차를 둔 또 다른 숨은 노트를 넣어 보다 풍성한 소리를 내는 것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느린 템포에서 하나의 스트로크를 할 때 그만큼 느리게 움직이지 않는 것 처럼 플램 역시 같은 방식의 스트로크라고 봐야 맞습니다. 하지만 플램 테크닉의 기술적 특징이 얼터네이팅(교대) 하며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교대하며 치는 행위'가 실제 드럼 세트를 연주할 때 쉽지 않다라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플램과 유니즌의 사이에서 음을 확장하되, 교대하며 연속하여 연주하는 것이 아닌 유니즌적 접근으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혹여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또 다른 질문이 생기신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질문 드렸었는데..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우 유익했고 덕분에 플램에 대한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앞으로도 궁금한거 있다면 주저하지않고 질문할게요ㅎ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영상 5분24초 쯤에 미들탐이랑 플로어탐 치실때는 플램이 아닌 완전한 동타임에 같은 세기로 스토로크하신거죠??
천만입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은 "맞습니다, 유니즌으로 친 것 입니다."입니다. 하지만 유니즌도 때에 따라 살짝 빗겨 치기도 해요. 그래야 두 개 이상의 소리가 분명히 들리기 때문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유니즌에 기반된 노트인가 또는 플램에 기반된 노트인가가 중요하며, 사용된 테크닉을 기반하여 얼마든지 드러머들 마다 가진 나름의 노하우로 뉘앙스를 담아낼 수 있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것을 어떻게 다루면 지루하지 않게 딱 핵심만 설명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요, 저희 사례들을 기반으로 규모별 또는 구성별로 다양한 형태의 노하우들을 테크닉적인 접근 보다는 음악적 접근으로 풀어 볼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한 가지 미리보기로 팁을 드리자면, 기도 반주는 테크닉 보다 음악적 전략을 세워서 접근해야 긴 런타임을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주자 뿐만 아니라 상도들 역시 굉장히 피로한 시간이 되어버리더라고요. 아무튼 관련해서 좀 더 압축 요약하여 설명할 수 있을 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역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아무래도 다양한 필인과 관련된 것들은 많은 채널들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이니, 저희의 역할은 이런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향은 저 역시도 늘 연구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 무언가 팁으로 드리기에는 모자른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팁이 굳이 있다면?! 무엇보다 좋은 음향에는 좋은 손이 우선인 것 같고요, 그 다음이 악기 그리고 마이크 마지막으로 콘솔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탁월한 실력을 가진 사운드 엔지니어가 있다라는 가정에서 이고요. 그저 드러머적인 입장에서의 "좋은 드럼 사운드를 구성할 때의 중요도로 나눈다면?"의 경우를 이야기한 것이니 다른 입장에서는 또 다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주원님~ 신선한 컨텐츠를 위해 애쓰시는 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주원님이 CCM을 해석해서 주원님만의 방식대로 표현하시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냥 주원님이 인기 CCM곡을 연주해 주시면서 포인트를 잡아주시면 훨씬 좋은 컨텐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원님의 그레이드 정도면 레슨생들의 영상 올리면서... 주위 환기 하시는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주원님이 연주해 주시고 반드시 체크 포인트를 짚어 주시는거 넘 중요합니다. 주원님의 새로운 팬층 확보를 위해 수년동안 찍은 킌텐츠라도 한번더 꺼 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준용님은 대중음악쪽에서.. 주원님은 CCM분야에서 최고의 드러머로서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드럼으로서의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음악인으로서 보다는 드러머로서의 좋은 영상 말이죠.. 감사합니다^^
먼저 진심 어린 조언에 깊은 감사를 뜻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의미에서의 의견이라 생각하며 한 번쯤 관련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약 2년전 쯤, 2003년 어노인팅 사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달려오던 저를 되돌아보며 '현시점에서 나의 사회적인 역할이 어떤 역할이 되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드럼적인 부분들만 더 파고든다거나 곡의 포인트만 잡아주는 것들은 오래전부터 해오던 것들이라 나름 잘 다룰 수 있으니, 계속하다보면 새로운 팬층(?)도 생길 것이고 그것이 저에게 이로운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간 많은 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느낀 것 중에 하나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적인 부분이 생략된 채 드럼만 연주하다 보니 그 소리를 듣고 있는 이들에게는 꽤 괴로운 일이 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것이 오로지 취미로서 어떠한 결과물 없이 혼자 즐기는 것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제가 만난 이들은 하나의 축구팀처럼 각자의 역할에서 좋은 팀워크로 나은 경기를 해야 하고 동시에 그 경기를 보는 이들에게도 좋은 경기여야 하는 이들이었기에 그들에게 축구 기술도 그렇지만 경기 진행을 위한 작전과 전술에 대한 이해 그리고 상대 편에 대한 분석과 도전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까지 보유한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역할은 그들이 온전히 세워질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도 보지 않을 수 있는 제자들의 영상뿐만 아니라 노출은 환기를 위함이 아니라 "제가 아닌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좋은 영감이 되어 다시 한번 달려보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내용의 DM을 조금씩 받고 있거든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음악적인 것보다 드럼에만 딱 맞춰진 컨텐츠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불특정 다수에게 맞춰진 플랫폼이기에 그 점을 잊으면 안 되겠지요.🤔 결론적으로 제자들의 영상은 단순히 환기를 목적 제작하기에는 후반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커서 절대적으로 비효율적인 기획이라 단순히 그런 목적에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효율적인 데다가 대부분 구독자분들이 원하는 것이기에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이러한 편하고 안전한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낫지요. 그러나 제 나름대로의 큰 그림을 위한 빌드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 다소 의심스럽더라도(?)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여 그 그림이 실패라고 하더라도 그 데이터 및 이런 조언들을 통해 더 나은 방법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의견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얼마든지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도움되었어용~^^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ㅎㅎ
으아닛! 감사합니닷!!!!😆
@@eumsMuzic 찾아보니 인이어 추천 영상이 꽤나 예전에 올리셨던데요 혹시 지금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제품을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가격대는 30~50사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워... 스트로크 영상 하나보려고 들어왔는데 어마어마한 팁들이 쌓여있네요. 귀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라 잘못된 예들이 다 제 얘기 같아요. ㅎㅎ
20년만에 다시 연습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새장소 넘 좋네요
미지막에 연주하셨던 .드럼 악보를 받고싶습니다. 😅
따로 준비된 악보는 없습니다.... 흑🥲
잘보고 있습니다👍🏻👍🏻👍🏻👍🏻
진짜 놓치고 있고 어정쩡하게 넘어가던 부분인데 설명 너무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요!!
많은 실전꿀팁들 덕분에 연주가 조금씩 풍부해지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SM57 스네어 검증 끝 ㅎㅎ 귀한 컨텐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오랜 시간 활용된 마이크라 너무 좋다라기 보다 우리에게 익숙한 그 소리를 담아주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플램파라리들에 대한 컨텐츠 찍어주세요 the winner snare solo 에 나오는 테크닉인데 좀저럼 잘 안돼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천만입니닷!!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아흑 감사해요!🤭
정말 요즘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드럼만을 위한 공간같네요
환경이 정말 많이 발전하고 업그레이드 됐네요
그래서 보는 눈도 즐겁습니다.
생각보다 드럼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용도로도 잘 활용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젠 공간적 한계에 다다르고 있기에 더 확장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아마 이런 고민을 통해 지금까지 바뀌어 온 것일테니 앞으로도 변화되면서 컨텐츠도 다양해지겠죠?!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세계적으로 유일한 과학화 드러밍 컨텐츠 아닐까 싶어요ㅎ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이 영상들이 언젠가 저 멀리 본토분들까지 찾을만큼 영어자막도 추가로 기재하실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유익한 기술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저 역시 늘 영어 자막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특히, 애초에 우리나라 분들을 위한 컨텐츠로 기획하고 있고 환경도 그에 맞추어 제작되기 때문에 좀 더 시기를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점차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말씀하신 대로 더 확장되어 보다 다양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잣!!!💪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해요.
자주 쓰이는 킥 패턴 알고 싶슴다..!!
좀 더 자세히 질문해 주시면 좋아욥!!! 딱, 킥 패턴이라고 생각해 보니 생각보다 막연하네요.🤔
2등2등
플램 너무 좋죠
그 쫄깃한 맛을 살리려면 은근히 어렵구요
이게 라이브에서는 어쿠스틱 때문에 크게 드러나질 않는데, 녹음에서는 "틀린 노트"가 되는 부분이라 저희 같은 경우는 전공 비전공 상관없이 펜데믹으로 부터 바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녹음 밸런스를 어느 정도 고려하는 편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런 문제점들을 생각보다 자주 다루고 있고 동시에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활성화된 현 시점에 구독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지 않을까 해서 다루게 되었어요.🤔
정말, 제대로 하려면 은근히 어려운 것이기에 말이죠!😉
전문적으로 배워보지 못한 저를 간격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해준 영상..
간격은 리듬을 담당하는 악기인 드럼이 반드시 잘 다뤄야하는 필수 요소죠!!👍
THIS HELPED ALOT! THANK YOU SO MUCH!
Thanx!!🥹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몇 가지 궁금한 점? 컨텐츠 추천?을 해보자면
1. 드럼치는 영상을 찍어서 돌려보면 상체가 너무 뻣뻣하고 뭔가모르게 부자연스러운 로봇같이 치는 것 같아요. 불편한 점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뭔가 리드미컬(?)하게 치고싶은데 어떤 개선 방안이 있을까요?
2. 드럼 치시는 분들 중에 왼발로 박자 세어가면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 번 도전해봤는데 오히려 더 헷갈리고 양발 드는 게 안되더라고요. 안정한 박자감을 갖기 위해선 꼭 필요한 연습인가요? 더불어 안정적인 박자감 얻는 좋은 연습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1번과 같은 케이스를 "드럼 칠 때 바디가 통나무 같다"라고 표현하는데요, 확실히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있긴 하더라고요. 때문에 관련하여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 같은 경우는 필수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단지 카운팅을 할 때 보다 안정적으로 박자를 셀 수 있도록 도와주긴 하지만 이것은 옵션이고, 왼발 카운트가 없이도 안정적으로 연주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쉅게 말해, 왼발 풋 테크닉은 고스트 모션이 아닌 실제 왼발 페달을 활용한 연주에 필요하기 때문에 연습합니다. 더불어 경우에 따라 박자를 세는 용도로 활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왼발 풋 테크닉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안정적인 박자감을 얻기 위해서는 꽤 복합적인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도 다른데, 혹여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되고 이것을 케이스별로 짧게 함축하여 다룰 수 있늘 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들 감사합니다. 저희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었고 그렇기에 시기에 딱 알맞은 추천이었어요.😉
@@eumsMuzic 와 정성스레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통나무 같다라는 말 와닿네요 저만 하는 고민인 줄 알고 약간의 좌절포인트였는데..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저도 교회서 필인할때 제대로 배우지 않고 귀카피나 영상으로 보고 따라치는데 플램이라는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고 생각해보니 전 양손으로 같은속도와 같은 큰파워로 같이쳐서 소리를 더 크게 내려고 한거였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니 소리가 안좋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연습해서 플램 활용을 잘할수 있게 해봐야겠어요!
유익하고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맞아요. 보통은 세게 쳐서 소리를 크게 낸다고 생각하는데, 큰 소리 보다는 좋은 어쿠스틱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적절한 세기로 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피드백을 주는 경우가 많아 좋은 소리에 대한 연구가 많을 수록 좋은 연주도 함께 나오게 되더라고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ㅎㅎ 영상을 보다가 질문이 생겼어요. 어떤 곡 내에서 플램이 여러 번 있을때, 플램의 간격 (? 두 번 치는 것간의 간격) 을 균일하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할까요 ? 그리고 빠른 곡과 느린 곡, 두 곡이 있다고 할 때, 플램의 꾸밈음와 원래 사이/간격이 빠른 곡에서는 짧고, 느린 곳에서는 길어지고... 이렇게 달라져야 하나요 ?
개인적으로는 템포에 따른 플램 간격의 차이를 생각하고 연주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플램 테크닉의 의미는 확장된 단일 스트로크이기 때문에 한 타에 시간차를 둔 또 다른 숨은 노트를 넣어 보다 풍성한 소리를 내는 것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느린 템포에서 하나의 스트로크를 할 때 그만큼 느리게 움직이지 않는 것 처럼 플램 역시 같은 방식의 스트로크라고 봐야 맞습니다.
하지만 플램 테크닉의 기술적 특징이 얼터네이팅(교대) 하며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교대하며 치는 행위'가 실제 드럼 세트를 연주할 때 쉽지 않다라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플램과 유니즌의 사이에서 음을 확장하되, 교대하며 연속하여 연주하는 것이 아닌 유니즌적 접근으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혹여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나 또 다른 질문이 생기신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드럼키페트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SPM(서울타악기) 쇼핑몰에서 “MEINL 드럼 패드”로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가 질문 드렸었는데..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우 유익했고 덕분에 플램에 대한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앞으로도 궁금한거 있다면 주저하지않고 질문할게요ㅎ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영상 5분24초 쯤에 미들탐이랑 플로어탐 치실때는 플램이 아닌 완전한 동타임에 같은 세기로 스토로크하신거죠??
천만입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은
"맞습니다, 유니즌으로 친 것 입니다."입니다.
하지만 유니즌도 때에 따라 살짝 빗겨 치기도 해요. 그래야 두 개 이상의 소리가 분명히 들리기 때문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유니즌에 기반된 노트인가 또는 플램에 기반된 노트인가가 중요하며, 사용된 테크닉을 기반하여 얼마든지 드러머들 마다 가진 나름의 노하우로 뉘앙스를 담아낼 수 있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umsMuzic 헐.. 오늘 정말 많이 배우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반복해서 보고 들을게요~~
몇년전에 5시리즈 영상때부터 보고있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ㅋㅋㅋ 드럼 영상 자동차 관심사가 저랑 딱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크... 자동차는 못 참죠!😆
플램을 테크닉을 필인을 통하여 구현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구현이 안 되어지는 이유가 있었군요~~^^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계속 제가 잔소리(?)를 하게 되는 이유가 이렇습니닷!🤣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요 기도찬양 칠때 어떤식으로 가면서 빌드업 하면 되나요? ㅎㅎ 필인도 다양하게 치면서 할수있는거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ㅎㅎㅎ 똑같은거 밖에는 못 해서요ㅠ
저도 이것을 어떻게 다루면 지루하지 않게 딱 핵심만 설명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요, 저희 사례들을 기반으로 규모별 또는 구성별로 다양한 형태의 노하우들을 테크닉적인 접근 보다는 음악적 접근으로 풀어 볼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한 가지 미리보기로 팁을 드리자면, 기도 반주는 테크닉 보다 음악적 전략을 세워서 접근해야 긴 런타임을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주자 뿐만 아니라 상도들 역시 굉장히 피로한 시간이 되어버리더라고요.
아무튼 관련해서 좀 더 압축 요약하여 설명할 수 있을 때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역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찬양단에서 생각없이 썼던 플램을 이영상을 보면서 다시 깨닫게 되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 었던 것 같아요 ㅎㅎ 심벌이나 음향믹서 (x32)? 좋은 음향을 낼 수있는 팁이 있다면 다음 컨텐츠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무래도 다양한 필인과 관련된 것들은 많은 채널들에서 다루고 있는 부분이니, 저희의 역할은 이런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향은 저 역시도 늘 연구하고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 무언가 팁으로 드리기에는 모자른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팁이 굳이 있다면?!
무엇보다 좋은 음향에는 좋은 손이 우선인 것 같고요, 그 다음이 악기 그리고 마이크 마지막으로 콘솔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탁월한 실력을 가진 사운드 엔지니어가 있다라는 가정에서 이고요. 그저 드러머적인 입장에서의 "좋은 드럼 사운드를 구성할 때의 중요도로 나눈다면?"의 경우를 이야기한 것이니 다른 입장에서는 또 다를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flam을 이번에 엄스에서 다뤄주셨네요 ㅎㅎ flam을 정말 기가막히게 잘 친다면 연주자에게 엄청난 무기가 되겠죠? ㅎㅎ 그래서 그 테크닉을 잘 넣은 경우가 아무래도 todd sucherman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저도 동감합니다!!👍
엄스뮤직 안좋은 교보재의 대명사가 된 이집사는 오늘도 마이늘 스틱을 갈며........좋은 교보재로의 진출을 굼꿉니다~~~~~ 그러니 이번주 는 플램 연습으로 고고~~~~!!!!!!!^^
오아닛! 독일에서 독일 기술력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생산한다는 그 "MEINL Stick&Brush"으로 말씀이십니까?!🫣 꺅
1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히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원님~
신선한 컨텐츠를 위해 애쓰시는 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데...
주원님이 CCM을 해석해서 주원님만의 방식대로 표현하시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냥 주원님이 인기 CCM곡을 연주해 주시면서 포인트를 잡아주시면 훨씬 좋은 컨텐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원님의 그레이드 정도면 레슨생들의 영상 올리면서...
주위 환기 하시는것은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주원님이 연주해 주시고 반드시 체크 포인트를 짚어 주시는거 넘 중요합니다.
주원님의 새로운 팬층 확보를 위해 수년동안 찍은 킌텐츠라도 한번더 꺼 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준용님은 대중음악쪽에서..
주원님은 CCM분야에서 최고의 드러머로서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드럼으로서의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음악인으로서 보다는 드러머로서의 좋은 영상 말이죠..
감사합니다^^
먼저 진심 어린 조언에 깊은 감사를 뜻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의미에서의 의견이라 생각하며 한 번쯤 관련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약 2년전 쯤, 2003년 어노인팅 사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달려오던 저를 되돌아보며 '현시점에서 나의 사회적인 역할이 어떤 역할이 되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드럼적인 부분들만 더 파고든다거나 곡의 포인트만 잡아주는 것들은 오래전부터 해오던 것들이라 나름 잘 다룰 수 있으니, 계속하다보면 새로운 팬층(?)도 생길 것이고 그것이 저에게 이로운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간 많은 이들을 직접 가르치며 느낀 것 중에 하나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음악적인 부분이 생략된 채 드럼만 연주하다 보니 그 소리를 듣고 있는 이들에게는 꽤 괴로운 일이 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것이 오로지 취미로서 어떠한 결과물 없이 혼자 즐기는 것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제가 만난 이들은 하나의 축구팀처럼 각자의 역할에서 좋은 팀워크로 나은 경기를 해야 하고 동시에 그 경기를 보는 이들에게도 좋은 경기여야 하는 이들이었기에 그들에게 축구 기술도 그렇지만 경기 진행을 위한 작전과 전술에 대한 이해 그리고 상대 편에 대한 분석과 도전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까지 보유한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역할은 그들이 온전히 세워질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도 보지 않을 수 있는 제자들의 영상뿐만 아니라 노출은 환기를 위함이 아니라 "제가 아닌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좋은 영감이 되어 다시 한번 달려보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내용의 DM을 조금씩 받고 있거든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음악적인 것보다 드럼에만 딱 맞춰진 컨텐츠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불특정 다수에게 맞춰진 플랫폼이기에 그 점을 잊으면 안 되겠지요.🤔
결론적으로 제자들의 영상은 단순히 환기를 목적 제작하기에는 후반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가 너무 커서 절대적으로 비효율적인 기획이라 단순히 그런 목적에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제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효율적인 데다가 대부분 구독자분들이 원하는 것이기에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이러한 편하고 안전한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낫지요.
그러나 제 나름대로의 큰 그림을 위한 빌드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 다소 의심스럽더라도(?)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여 그 그림이 실패라고 하더라도 그 데이터 및 이런 조언들을 통해 더 나은 방법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의견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얼마든지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나누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umsMuzic 제가 주원님 팬입장에서 아쉬운 점을 가감없이 말씀드린건데..
그래서인지 좋은 의도로 이해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주원님의 건승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진정성 넘치는 답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영상에 제가 나오네요..?
혹시 제가 잘못된 예로 나오는 걸까요! 잘못 된 예라면 고쳐야해서 여쭤봅니다 !
내용과 무관한 인서트입니다!😉
@@eumsMuzic휴~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