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부정적 영향을 주는건 인간사회와 명백한 공통점일 것 같네요. 서로 싸우게 될 수 밖에 없고 여기에 피로를 느끼다보면 동족을 혐오한다는 탈출구를 향하게 되고 인간끼리의 정이 점차 무뎌지게되는.. 옛날과 다른 이유는 인터넷으로 마을 지역 나라 세계가 이전보다 밀접하게 연결되어서 혐오가 가중되고 있는거죠. 반려동물 컨텐츠의 인기 급증, 혐오문화, 출산율 감소 생각보다 어려울거없는 명확한 현상이네요
@@jeongsachung 뭔소리야 뭐가 꾸준해. 이런 애들 댓글 못달게 하면 안 됨? 현생 인류 빙하기 간빙기 딱 한 번 겪었어. 마지막 빙하기 때 멸종 직전까지 몰려서 초파리랑 염색체 수 다이다이 까는게 현생 인류인데 뭔소리야. 온도가 좋아서? 4대 강 문명은 강이 시원해서 강에서 생겼어?
처음엔 그저 실험 결과를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우리의 사회와 비슷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부분에서 정말 놀랐네요.. 영상을 보면서 지금의 대한민국과 겹쳐 볼 생각은 못 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보니 겹치는 점이 많긴 하네요 결말까지 같다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할 순 없지만 유사한 점이 많은 과정은 신기할 뿐..😮
쥐의 낙원에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초반에는 "아니 전부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왜 굳이 싸워서 개판만들지? 개멍청한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도 다를 바가 없구나 사람도 지구에서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에도 굶어죽는사람과 부유층이 극명하게 나오는걸 보니 쥐에게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보다 조금 더 전지전능한 존재가 우릴보면 스스로 죽어간다고 비웃겠지만 그걸 알면서도 세상을 살아야하는 난 더 오르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 실험 결과가 현재의 대한민국과 너무 닮은 것 같아 정말 소름이네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애초에 좀비칼흔드는 박사는 이게 유토피아/낙원이라고 한 적이 없음. 애초에 당시에도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결된다고 낙원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이 실험의 의도 자체가, 인구포화 및 그로인한 부작용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진행되는지 및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결되고 행동풍부화(enrichment)요소가 매우 부족한 환경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알아보려고 한 실험임.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이나 외국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죽은뒤에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이 악인을 놔둔다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계명은 크게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다. 그러나 이웃에게 미움을 품는것또한 하나님입장에서는 죄기때문에 우리는 지옥에가야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에 의인이 단 한명도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들을 보내신것이다. 그것말고는 우리를 의롭게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
5:47 개인적으로 이 때 실험을 중단하지 않았다면, 더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지 생각해봅니다. 결국 생물의 본질은 생존과 번식입니다. 쥐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다시 줄어드는 과정은 낙원의 환경에 알맞는 유전자가 선별되는 진화의 일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쥐 실험 자체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보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두 사회가 비슷하게 흘러가게 된 이유에는 협력이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는 것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험 자체를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어떻게되었을지라던가 해결 방안까지 찾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쥐는 엄청난 속도로 세대가 이루어쥐는 동물이고, 4마리로 시작해서 총 8세대 까지의 실험을 했고, 이는 근친번식의 열성유전 1/4*1/16(Yy*Yy일 경우) + 1/4*1/2(Yy*yy일 경우)+ 1/16(yy*yy일 경우) 13/64 될 것인데 해당 쥐 4마리중 한마리만 유전적 열성인자가 있었으면 이미 8세대에서는 5마리중 한마리는 장애쥐로 태어났고, 만약 저기서 2세대가 더 진행 됐을경우 두 마리중 한마리는 무조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저기 해당 쥐들이 번신 실패가 사회적인 요소로 치부하였지만 모든 동물이 그러하듯 번식능력 자체는 사회적인 요인이 개입될 수 없고, 번식시 쥐들의 출산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아마 번식시 열성인자의 발현으로 인해 번식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번식이 어려워 졌으며 그로 인해 쥐의 생태가 망가질 수 있는 오류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쉽게 말해서 이성과 도덕성을 중요시하는 인간은 발전하고 감정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인간은 도태된다. 종종 감정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돼지들이 주변에 종종 보이죠^^ 만족하는 돼지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이 낫다. 만족하는 바보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소크라테스가 낫다. 돼지와 바보가 생각이 다르다면 이는 모든 문제를 자기쪽에서만 바라보는 이기주의적인 생각때문일 것이다.
@@user-me7uu6oh9f 지능이 대단해보이지만 결국 환경에 따라 열세와 우세가 나눠지는거에요. 환경에 맞춰 몸 색깔을 바꿔버리는 동물이 있고 해양에서 숨을 오래 참는 것도 모자라 사는 생물이 있죠. 인간이 저걸 할 수 있을까요? 그저 육지에서 살기 딱 적합한 개체로 진화했을 뿐입니다. 그 진화가 인간이 우월하다는 걸 증명할 순 없어요.
진짜 좋은공간이 여러개있는데도 특정공간에 몰려있는현상..우리나라 서울공화국과 같다고 생각들었다.우리나라는 인프라,교통,직장등등 때문에 어쩔수없이 서울로 쫒겨나야하는 이유가 있었지만 쥐들은 쥐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지.현재 지방인으로서 참 안타깝다ㅠ아득바득 서울에 가지않아도,지방에 인프라 교통 직장을 좀만 더 풍족하게 해줘도 서울공화국은 심해지지않을텐데..
"1800일 후에는 모든 쥐가 죽을거라 예상하고 실험을 중단" 이부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실험을 인간에 빗대어 판단하기에는 저 실험은 결국 결과를 보지 않았고 무엇보다 쥐들에게는 "교육"과 "학습"이 존재하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유일한게 부모를 통한 학습인데 이게 단절되었을때 쥐들에겐 전 단계로 되돌릴 수단이 없죠. 하지만 인간은 기록을 통해 전세대로의 롤백 교육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결정적인 차이라 보입니다. 만약 아포칼립스가 되어 교육이 사라진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말인 즉슨 작게는 부모, 크게는 사회의 교육을 통해 개선할 여지가 있다는건데 교육을 시키고 그걸 사회화시키는 것 중요하죠 근데 이 모든건 경험을 통해 학습되어야합니다 사람은 글만으로는 개선되지 않습니다 이전세대와 현재 새대를 비교했을때 현재 사회가 훨신 높은 문해력과 교육렬을 가지고 있음에도 건강한 사회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고 있는걸 보면 알 수 있죠 그렇다고 이후 세대들에게 강제로 불합리하고 불편한 경험을 주게 된다면 이걸 교육이라 불러야될까요 세뇌라고 불러야될까요?
그쳐…60년대까지 해도 법적으론 인정 못받아도 첩과 서출인 자녀들도 두는 사람도 많은데…지금은 다둥이가정인 경우는 재혼해서 추가로 1~2명 정도 계획을 하거나 돈이 엄청 많아서 자식이 몇명이든 시집장가를 다 보내고도 노후에 큰 문제가 없거나, 무지해서 생각없이 막 낳거나 3중 하나인데…
@@nayanaya 이해관계요?ㅋㅋㅋㅋ 부동산 공화국 만드는 이해 관계 ? ㅋㅋㅋㅋ 그래서 잘 오르고 계십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치행태가 정치성향 문제인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된장녀 영부인이 백 받는거 걸린것 같은 문제요 ? 제가 말했잖아요 아무리 그럴싸하고 점잖게 포장해도 인간이 그렇게 현명하고 지혜롭지 않다고요 ㅋㅋㅋㅋ
정확하게 현 사회문제와 맞물려 설명되는 것이 좀 의아하여 직접 찾아본 결과 결과물과 현상은 칼훈이 설명한 것과 비슷하지만 칼훈이 설명하고자 한 부분과 결이 좀 달라 첨언합니다 칼훈의 해당 실험은 ‘universe25’라는 실험으로 소개됩니다. 먼저 칼훈의 해당 실험의 설계는 쥐들의 인구 과잉문제가 어떤 영향을 불러올 것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설계 되었습니다 쥐들에게 충분한 물과 식량을 제공하고 쥐들의 개체를 안정적으로 늘려 나가며 일어나는 쥐들 간의 문제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해당 실험에서 확인하고자 한 문제는 인구 과밀현상이었습니다 38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공간이 쥐들간의 마찰이나 임의의 한 개체의 개별적인 영역을 보장하는 형태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험 초기에는 쥐들은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번식해 나가지만 개체 수가 약 600마리가 된 순간부터 인구 성장이 더뎌지게 됩니다 이 당시부터 쥐들은 이미 어느 공간을 가더라도 다른 쥐가 있으며 다른 개체와의 마찰을 빚기 시작합니다 그 말은 쥐들은 언제나 다른 개체와의 경쟁을 위해 늘 경계하는 상태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시기의 쥐들은 다른 개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또한 이 시기의 쥐들은 쥐들의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할 개체수를 이미 초과하였습니다 즉, 잉여 개체의 수가 늘었고 이런 개체들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다른 것을 포기한 개체로 설명되는 개체들입니다 해당 개체의 잉여 수컷들은 자신의 몸단장에 치중하지만 번식을 위한 활동은 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잉여 암컷들은 스스로를 위한 고립된 영역을 만들고 그곳에서만 지내게 됩니다 이러한 잉여 개체의 발생원인은 아래에 후술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개체, 알파 개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면 해당 개체들 또한 그리 건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부유층과같은 생활같은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일단 알파 수컷으로 불리우는 개체는 그 시기에 다른 개체들을 이유없이 공격하며 늘 싸움과 마찰을 빚어냈습니다 또한 눈의 보이는 암컷, 수컷 모두를 범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알파 수컷이 거느린 이른바 하렘이 존재하였지만 이들은 언제나 이 하렘을 지키기 위해 공격적인 상태를 유지하여야 했습니다 어린 개체들이 자라나며 이 알파 개체에게 도전하는 도전자 개체는 언제나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새끼를 거느린 암컷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새끼를 보살피는 공간에 늘 다른 개체가 침범하여 안정적인 육아환경을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암컷또한 늘 이 침입자들과 싸워야했으며 스트레스에 못 이겨 자신의 새끼를 살해하거나 성장이 끝나지 않은 개체를 유기했으며 방치 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개체들은 성장기에 다른 개체들과 사회적인 유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개체들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개체들이 위에 말했던 잉여 개체가 되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못하는 개체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쟁에서 졌다기 보다는 정상적인 쥐들의 사회적인 관계, 역할을 학습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됩니다 이를 칼 훈은 ‘the behavior sink’라고 불렀으며 쥐들의 정신적인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결국 2200마리가 되었을때는 더이상의 유아개체들이 탄생하지 않습니다 이 때부터는 늙은 개체는 사망하지만 어린 개체들은 위에서 말했듯 더이상의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쥐들의 사회는 붕괴했습니다 universe 25라는 실험 이름은 칼훈이 해당 환경조성과 실험을 25번 반복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칼 훈은 이것을 인간사회와 연결하여 설명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고 몇몇 사회문제를 집어 비판했습니다, 특히 부랑자와 반사회적인 행동에 대한 원인으로서 해당 실험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 생각이지만 과연 해당 실험을 과연 인간사회의 경쟁에 대입하여 비춰보는 것이 옳다고 보십니까? 일단 해당 실험에서의 쥐들의 사회붕괴 현상은 인간사회의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느껴집니다 우리는 각 개체가 다른 사람과 연을 맺고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스스로의 역할을 찾고 노력합니다, 또한 원치않는 경쟁을 ’늘‘ 하는 환경에 노출되어있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의 문제는 해당 실험처럼 ’인구 과밀‘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유발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물론 영상을 보시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해당 실험은 인간사회와 같은 경쟁환경에서의 쥐들의 선택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시고 해당 실험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amoomoo 한국이 경쟁 과잉이라는 부분을 부정하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쥐들의 사회붕괴는 단순히 경쟁 과잉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사회도 분명 문제는 많지만 쥐들에게 일어난 일을 대입하여 우리 사회의 전망을 예측하거나 수용하는 시선은 좀 위험해보이기 때문에 그 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댓글이었습니다
님글이나 유튜버 영상이나 별반 다를것없고 70년대 당시의 칼훈이 말하고자했던게 중요한 포인트는아님. 그때에 이 실험을 바라보는 시선과 현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 있고 칼훈이 이시대를 살아본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당시 칼훈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현대에서 잉여쥐들을 경쟁 과다로 인한 포기세대라고 볼수 있는부분임. 애초에 어떤 이유든 극도한 경쟁 사회를 겪고 후세대 젊은 층의 출산거부와 고령화로 개채수 감소로이어진건 팩트 또한 경쟁승리쥐들의 하렘이나 그런부분또한 부유층으로 비교할수 있다고봄 결국 기득권이고 격차에서 상위에 오른 쥐들이기때문.(애초에 이런게 전부 경쟁에 포함.) 한정된 공간안에 개체수증가로인한 경쟁 과다가 원인인게 맞다고봄 (마찰? 사회성결여된 쥐의 출현? 애초에 이런게 다 경쟁에서의 결과물) 왜 후세대가 그렇게 되었건 첫번째원인은 그거임. 또한 '유튜버도 본능으로 움직이는 쥐와 생각으로 행동하는 인간 사회를 비교할수 없다.' 그저 이 실험이 주는 시사점만으로도 충분하다 설명함 그런말에도 그렇게 바라본다면 그사람의 자유지. 그런 문구가 있음에도 영상을보고 인간사회와 비교하지마라 라고하면서 똑같냐? 라고 반박하는건 오히려 남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님생각으로 강요하는것으로보임
@@르꽁 글쎄요 이 댓글이 제 생각의 강요로 느껴지신다면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제 말이 유튜브랑 별 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셨다면 그야 같은 실험내용을 다시한번 훑었기 때문이겠지요 당연히 결과는 같습니다 '쥐들의 멸망' 근데 제 해석이 유튜브와 해석이 같았나요? 또한 칼훈이 말하고자 했다는 말은 '칼훈이 실험을 통해 알아내고자 한 것' 이라는 말입니다 이 전제가 달라지면 실험의 해석이 당연히 바뀌어야하는데 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요 실험의 기획단계에서 예의주시 할 포인트입니다 저는 강요가 아니라 인간사회와 쥐들 사회를 동일시하는 생각을 속단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얘기를 한 것이고 유튜버도 그런 주의점을 준 것을 알지만 영상을 본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부정적이기에 해당주의가 별 소용이 없어보여 재 확인 시켜주기 위한 댓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회도 쥐들 사회처럼 망해가는 게 맞아 라고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니 이건 강요가 아니지요 유튜버가 해당 실험의 관점을 왜곡하여 해석을 강요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고 다만 저는 설명 부족이라고 느꼈을 뿐이라 첨언한겁니다 그러니 어떤 누구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며 강요한 적이 없어요 또한 더 첨언하자면 인간 사회의 현 세대의 무기력은 저는 뭔가 좀 더...단순한 경쟁의 과잉만이 원인으로 보진 않습니다 다른 국가의 청년사회의 대응을 보면 무기력한 집단도 존재하지만 꽤나 다양한 형태로 본인들의 노고를 표현하긴 합니다 그것만 봐도 인류사회의 결말이 쥐들처럼 될 꺼라는 생각은 속단하기 어려운거에요
실험결과가 인간사회와 닮은 이유는 욕구와 욕심이 똑같기때문이다 글고 멸망이라는 결론으로 실험종료했다는것은 연구원들의 너무 성급한 판단이다 결국 패턴은 주기적으로 돌고 돌기마련이다 단지 그 시기가 생각보다 빠르냐 느리냐 언제쯤이냐에 달린 차이일뿐 언제나 그렇게 멸망하지않고 리셋하며 반복으로 돌고 돈다 수만년의 시간으로 봤을때 인간의 어리석음과 행동은 금붕어와 다름이없다 모든게 욕구와 욕심에서 비롯되고 돌고 돈다 아이러니하게도 근데 또 욕구가 없으면 사는게 재미가없고 타인에 의해 이런 욕구조차 통제당하면 결국 무기력해진다 욕심은 무한경쟁을 일으키고 이기적인 모습을 낳기도한다 전쟁또한 욕심에 의해 일어나지 아니한가 실험 결과에 새삼 놀랄것도 없지만 세상의 이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본다
결국은 쥐 뿐 아니라 인간도 욕심이 문제 그러나 그 욕심이 사화발전을 일으키는 경쟁의 원동력이라면서 부채질하는게 더 문제 전부는 아니겠지만 쥐 무리도 어느 정도 커지면서 강자와 약자로 나뉘기 시작하는 것이 사실상 비극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간은 학습을 통해서 배우기에 개선의 여지가 조금은 쥐보다 낫다는 차이점 정도..
쉽게 말해서 이성과 도덕성을 중요시하는 인간은 발전하고 감정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인간은 도태된다. 종종 감정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돼지들이 주변에 종종 보이죠^^ 만족하는 돼지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이 낫다. 만족하는 바보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소크라테스가 낫다. 돼지와 바보가 생각이 다르다면 이는 모든 문제를 자기쪽에서만 바라보는 이기주의적인 생각때문일 것이다.
쥐의 실험으로 보인 본능으로 사는 쥐의 사회와 생각을 하는 우리 인간 사회를 동일하게 생각할 순 없겠지만 정말 뭔가 크게 와닿네요. 지금 인간사회에 일어나는 일과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이 많아집니다~ 부디 앞으로 여러가지 사회적 일들이 잘 해결되서 미래에 쥐 실험과 같은 무시무시한 결과가 생기지 않기를...
나라마다 이 낙원의 어디단계쯤에 잇는지 보이네요. 빈곤국은 낙원이 시작되지도 않았으니 제외한다쳐도 일본은 이미 침체기를 지나 죽음단계로 들어서고 있고 한국은 이미 죽음단계에 들어온지 좀 됐네요. 그나마 규모가 막대한 미국은 이제야 침체기에 들어선 수준이고 중국도 침체기, 러시아는 전쟁으로 낙원시스템을 갈아엎어서 실험중단.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주제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단순히 '지능'의 수준이 아닌 '의식'의 수준에서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사람들을 봐오면서 정말 '본능'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생각 없는 사람도 간간히 보게됩니다.) '본능'을 억제하고 '이성'을 가지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존재합니다.(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분들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고 그리고 존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실험결과가 우리 사회와 닮은 것이 결국엔 본능이 지배하는 쥐와 같은 사람들은 같은 결과를 맞이할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주장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근데 결혼은 진짜 돈이 있다해도 안하는 지인 많더라. 오히려 돈이 있으면 걍 자유롭게 자유연애 하면서 즐기고 살더라고 ㅋㅋㅋㅋ 결혼은 걍 뭔가 환상이 크다는것을 요즘 세대는 느끼니..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한 사람이랑 동거하면서 끝까지 가는게 쉬운일이 아님.. 뭐 처음에는 사랑이니 뭐니 하겠지만 몇십년 살아보셈 ㅋㅋㅋ
그럼 진짜 소름끼치는 이론이 완성되긴 할듯... 원래 동물들은 자연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개체수가 조절되지만 갈등이 없을 경우 이 쥐낙원 실험처럼 멸종의 길로 들어가는데, 인간은 자연이 변화해서 위협이 되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전쟁을 일으켜 위협을 만듬으로써 멸종의 길로 들어가다가도 셀프로 인식 리셋이 가능한(ㅈ같이도 오래 살아남을) ㅈㄴ 위험한 생물체라는 말이 될 거 같은데...
쥐들 실험한 거랑 우리 사회랑 비슷하게 흘러가니 정말 소름돋네요... ㄷㄷㄷ
출산율 0.7명 오느 누구누구는 출생율로 바꿔야 한다고 ㅋㅋ
“조선인의 안락사…”
사실 우리도 인간이상인 존재들에게 인간낙원 실험하고 있는거임ㄷㄷ
@@laifancheung404진짜 그럴지도 몰라서 무서움 ㄷ
어디선가 들은바로는 쥐의 사회구조가 인간의 사회구조와 매우 비슷하다고 합니다. 사회실험하는데 있어 쥐처럼 좋은것도 없는거겠죠.
여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우리 사회랑 과정이 똑같으니까 소름 돋는다 진짜 와..
시민이 아무 생각없이 살면 사회가 이렇게 멍청해진다는걸 보여주는거죠...
조선인의 안락사는 옳았다…
쥐들은 성행위 자체를 안 하는 거고, 한국은 성행위 자체는 예전보다 훨씬 늘어났는 데 출산과 결혼을 안 함.
@@민셰셰 슈카월드에서는 성행위 자체가 엄청 떨어졌던데 어디서 늘어났다는거임?
@@민셰셰너만못하는건데 찐따야 세상을 니기준으로 말하지마라 ㅋㅋ
모든게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부정적 영향을 주는건 인간사회와 명백한 공통점일 것 같네요.
서로 싸우게 될 수 밖에 없고 여기에 피로를 느끼다보면 동족을 혐오한다는 탈출구를 향하게 되고 인간끼리의 정이 점차 무뎌지게되는..
옛날과 다른 이유는 인터넷으로 마을 지역 나라 세계가 이전보다 밀접하게 연결되어서 혐오가 가중되고 있는거죠.
반려동물 컨텐츠의 인기 급증, 혐오문화, 출산율 감소 생각보다 어려울거없는 명확한 현상이네요
더 소름끼치는건 지금 우리의 사회는 침체단계도 아닌 죽음단계와 비슷하다는게.......
뭐 나쁘지 않아요~ 우리나라 인구는 좀 줄 필요가 있어요
@@HappyLara114언젠가 부동산 버블은 온다..
@@jeongsachung 뭔소리야 뭐가 꾸준해. 이런 애들 댓글 못달게 하면 안 됨? 현생 인류 빙하기 간빙기 딱 한 번 겪었어. 마지막 빙하기 때 멸종 직전까지 몰려서 초파리랑 염색체 수 다이다이 까는게 현생 인류인데 뭔소리야. 온도가 좋아서? 4대 강 문명은 강이 시원해서 강에서 생겼어?
@@Cloud-rl9pnㄹㅇ 인터넷에서 대충들은거로 씨부리면서 역사에 관심이 어쩌구 하는거 쌉극혐이네요 34번은 대놓고 뇌피셜 개소리
@@jeongsachung인류로 안보고 한국에서인데요 ㅎㅎ
처음엔 그저 실험 결과를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우리의 사회와 비슷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부분에서
정말 놀랐네요.. 영상을 보면서 지금의 대한민국과
겹쳐 볼 생각은 못 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보니 겹치는 점이 많긴 하네요
결말까지 같다고 확신을 가지고 얘기할 순 없지만
유사한 점이 많은 과정은 신기할 뿐..😮
@thefirstlife255 꼬였네
@thefirstlife255 바로 나왔네 출산율 떨어뜨리는 장본인 ㅋㅋ
@thefirstlife255추추
@thefirstlife255말개더럽네
@thefirstlife255우리 급식이 저급하네. 항상 그 태도를 유지하렴. 그럼 니 인생은 정말 환상적일거야.
실험이 중단된게 아쉽군요... 미래 인간세상을 알수있게끔 하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_ _)
이런걸 보면 얼마나 자연이 밸런스를 잘 맞춰놨는지가 보임…인위적으로 낙원을 만들어도 결국 자연을 뛰어넘지 못하는게 참…
필터이론ㄷㄷ
자연을 뛰어넘지 못하는게아니라 문명이 진화해 자연에서 발생 할 일이 먼저 일어나는거죠 쥐들은 문명을 진화 할 힘이 없으니 실험에서 나타난거고
자연스럽게
자연을 뉴가 만들어논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제생각운 자연스럽게 진화되며 생겨진거같아요
@@한상준-r1z자연스럽게 이 모든게 맞아떨어질 확률이 얼마죠 ㅋㅋ
너무 신기하다 저런 연구도 했었구나...과학자들 리스펙
딱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네
인간은 이성과 호기심의 동물이라서
더 높은 수준의 문명, 관념을 지향해야한다. 그런식으로 쥐와 다르다는것을 계속 증명해야한다
한국은 더 열악하지... 페미가있으니까
@@후프훌라그래서 저 쥐들이랑 현재까지 뭐가 다름? 전 진짜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후프훌라 그것도 고정관념이고 걍 인간의 자의식 비대지
제3자의 관점에서, 지구 밖에서 보면
인간이나 쥐나 똑같은 동물일뿐임
걍 자의식 비대해져서 "나는 만물의 영장이다!!"라고 외치는것뿐
리짜이밍과 개딸들 얘기같네요
쥐의 낙원에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초반에는 "아니 전부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왜 굳이 싸워서 개판만들지? 개멍청한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도 다를 바가 없구나 사람도 지구에서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에도 굶어죽는사람과 부유층이 극명하게 나오는걸 보니 쥐에게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우리보다 조금 더 전지전능한 존재가 우릴보면 스스로 죽어간다고 비웃겠지만 그걸 알면서도 세상을 살아야하는 난 더 오르기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다... 실험 결과가 현재의 대한민국과 너무 닮은 것 같아 정말 소름이네요
공산주의를 만든 마르크스는 신이었을 지도..... 기회를 저 버린 인간.... 인간 조삼모사...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실패작이라고 말하는 데, 사실은 인간이 그걸 쓰는 데 실패한 겁니다... 인간수준보다 시대를 앞서간거지요....
@@Earth-Ground你这是什么意思?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너 지금 무슨 소리야? 너는 지난번에 천안문도 잊지 않고 민주주의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잖아.
@@Earth-Ground 대부분의 유토피아가 공산주의로 그려짐. 그런데 그 시스템을 만들고 굴려야 할 인간의 이기적인 면모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음. 정말 이념적으로 완벽한 공산주의를 완성하려면 AI의 통제를 받아들이던가.
@@Earth-Ground 수백만년전이랑 현재랑 인간은 거의 비슷하니까 공산주의를 성공적으로 사용하려면 수백만년간 인종개량을 거쳐야할지도?
사람사는 세상이랑 어쩜이리 비슷한지 신기하다.
이 세상은 결국 쥐띠들이 지배할것이따
사람도 동물이니까..
본능적인 욕망 추구를 강조하는 자본주의 결말이 이런거라니...
그래도 사람은 새로운 곳으로 탐험을 하고 내부의 문제를 생각하고 고치려고 하죠
개인의 욕망에 따른 선택으로 굴러가는 사회니 욕망에 따라 움직이는 쥐들과 비슷한거 아님? 다만 쥐들은 좀 더 눈앞의 직접적인 욕망에 따른다는 차이가 있고
정말 최근 우리나라같은 느낌이 드는걸 8분 내내 지울 수가 없었음..
진짜
한반도도 좁은데
그것 북한이랑 반띵
거기에 산이 70%
이 좁은곳에 인구는 5000만명 어휴...
매우 흥미로운 실험이었습니다. 어쨌든 실험을 시작했으면 그래도 끝까지 지켜봐야하는데, 곧 멸망할 것이라고 실험자가 미리 추측하고 실험을 중단해버린것은 아쉽네요. 추측보다는 실제 눈으로 결과를 확인하려고 실험하는거니까요.
다 죽어가는게 마음이 아팠나 왜 중단했을려나
돈이 많이드니까..
쥐 유지비 상당할텐데 이미 더 지켜보는게 의미가 없었나봄
ㄹㅇ 지금은 그후가더 궁금한데 그시대에는 그후가 궁금하지않았나보내요.
엔딩이 좀 궁금하긴 하네요
인간 사회 엔딩도 조금은 예측 가능 할거 같은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애초에 좀비칼흔드는 박사는 이게 유토피아/낙원이라고 한 적이 없음. 애초에 당시에도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결된다고 낙원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이 실험의 의도 자체가, 인구포화 및 그로인한 부작용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진행되는지 및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결되고 행동풍부화(enrichment)요소가 매우 부족한 환경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알아보려고 한 실험임.
그래서 나는 다함께 가난한 편이 낫다는 말이 개소리라고 생각함
동물한테 의식주가 해결됐으면 낙원이지
인간도 결국 동물이고
니가 하는일 자아실현 어쩌고 하지만 그 일했을때 돈 못벌고 생계, 먹고 사는일에 지장을 줄정도라면 계속 할거임?
자아실현 이런게 허울이라니까 먹고 살려고, 의식주 해결할라고 하는거지
@@kangbitcoin 그래서 그냥 기본적 의식주만 해결되는 곳이 낙원이냐? 넌 낙원의 의미를 모르냐? 계속 행복한 곳이 낙원이다. 애초에 "낙"자가 뭔데? 의식주만 주어진다고 행복한 장소냐고. 너만 모르는듯
지금의 인간사회에 실험결과를
대입하니 어디쯤 와있는지가 보이네요~
아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컨텐츠가 끊이질 않는다.... 캬랑님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거 하나하나 조사하고 자료 찾고 영상 만들기 쉽지 않으실텐데 존경합니다!!
2:48 섹스
조선시대 500년간 쇄국 했고
DNA 가 같을수록 매력을 못느끼고
다를수록 매력적으로 느낀데요.
한국의 남여 갈등도 DNA 적으로 너무 같아져서 싸우고 헐뜯고 배척 , 비난 하는걸 수도 있어요.
한국 남성 분들 빨리 일본이나 외국인 여성 만나세요.
이대로는 한국은 국가 소멸 합니다.!!!!!!!!!!!!!!
심리 학자가 한국인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심리 래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걸 좋아 한데요.
근데 세상에 그런건 없고 그건 무언가의 희생이고 착취라고 했습니다.
남여 모두 "이왕이면 다홍치마" 시각으로 상대를 보니까 마음에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한국만 유독 특이하게 남여 간에 즉각적으로 연락하고 ,하루에도 여러번 연락하고 ,고가의 선물하고 ,... 이렇게 극성 맞게 연애하는 나라 없다고 합니다. !!!!!!!!!!!!
유럽 , 일본 의 연인들은 하루에 한두번 짧게 연락하고 심지어 다음날 연락 해도 연애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합니다. !!!!!!!!
극성 맞게 연애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 있으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래서 아예 시도조차 안하고 혼자 살 생각 하게 됩니다.
또 하나 아주 중요한건 한국인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 입니다. 남여 모두 엄청 높은 기준을 잡고 "남자가 수도권에 자가집 , 다이아 반지 , 상위 5% 대학 , 번듯한 직장 , 꿀리지 않는 외모..." 있어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한다는 거죠. 이게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평균치가 엄청 높아서 스스로 자기검열 해서 "난 그런 남자 못되니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살자" 라고 쉽게 생각 하죠!!!!!!!!!!!
한국은 남여가 가망 없어요. 출산율은 0 에 수렴 할겁니다. 장담 합니다.
남여 모두 DNA 다른 외국인을 만나야 합니다. ~~~~!!!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이거 ㅈㄴ오래된 사실임ㅋㅋㅋ
@@orton9441? 원래 미스터리는 대부분 오래된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er-s1o 이게 왜 미스터리임?ㅋㅋ ㅈㄴ오래된 유명한 실험임 이거ㅋㅋㅋ
같은 기술 같은 문명을 공유하는데도
한중일만 뚜렷한 현상을 보이고 그 중에서
한국만 유독 심각한 현상을 보이는건
무언가 크게 잘못되가고 있다는것
와 진짜 어쩌다가 들어오게됐는데 너무 유익한데요..? 단순히 쥐의 실험으로 접근을했는데 현재, 지금 이지구에 일어나는 데스단계에 이미 접어든거같은, 현재상황과 쥐의실험 단계 상태가 오마주처럼 와닿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ㄴ 아직 침체 단계임. 죽음 단계는 잘 보면 오히려 윤택해졋다함
저출산은 여전하고
죽은뒤에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이 악인을 놔둔다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계명은 크게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다. 그러나 이웃에게 미움을 품는것또한 하나님입장에서는 죄기때문에 우리는 지옥에가야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에 의인이 단 한명도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들을 보내신것이다. 그것말고는 우리를 의롭게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
@@조혜정-d9r 그래서 기독교 애들이 헤이트 스피치를 더 자주하네요. 특히 우파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애들이 ㅋㅋㅋ
츨산율 2에 한참 떨어지는 동아시아는 죽음단계 맞는것같고 이슬람권 국가나 인도 이런데는 오히려 필요이상으로 늘어나고있죠 ㅜ
이건 오마주라고 하는 거 아닌데..
우리가 주의 사회를 존경하고 따르는 것도 아닌데..
쥐들의 유토피아를 만들었지만 쥐들은 디스토피아를 만들었다
와 드립 미쳤네
Hello Dystopia
역시 살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경쟁하는게 동물들도 다 똑같나보네요...
진짜 이 이야기 주제를 관통하는 말
"코즈믹 호러"
실험 조건을 수정해서 다시 해보고 싶네요. 영상의 가상사회는 식용 수면욕 성욕밖에 충족할 수 없죠 욕망의 피라미드 이론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아쉽네요
해버세요
니가해
식욕 성욕 수면욕말곤뭐가 필요함 쥐한테 자아실현의 기회라도 주게?ㅌ
@@에에띠-z7m 침체단계 쥐세요?
하지만 캬랑 박사는 구독자분들의 주말 낙원을 만드는 것을 성공시키는데...
고마워 쥐돌아 너희의 죽음 덕분에 주말 10분동안 즐거웠어
이제 우리가 그 주말을 디스토피아로 만들 거야
@@Yeosutt진짜 무서운 말인데 공감간다ㅋㅋ
5:47 개인적으로 이 때 실험을 중단하지 않았다면, 더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을지 생각해봅니다.
결국 생물의 본질은 생존과 번식입니다. 쥐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다시 줄어드는 과정은 낙원의 환경에 알맞는 유전자가 선별되는 진화의 일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 이거 그럴듯하네요 과연 멸망을 앞에두고 쥐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그걸 확인했어야 되기는 했음 서서히 죽었을까? 혹시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고 유지하지 않았을까? 같은
고작 8마리예요... 고작 4쌍의 유전자... 이들은 모조리 근친이라고요...
이거 실험 중단하게 실험 상 가장 큰 결함같은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더 오래 관찰했어야함
@@Curse_of_Leo그러니까 돌연변이가 더 많이 일어나서 그 환경에 맞는변이종이 나오겠지
@@Curse_of_Leo그러네 ㄷㄷ 끝까지 갔어도 유전병으로 다 죽었겠네...
컨텐츠 너무 좋네요. 요즘 시대를 보는 느낌입니다.
진짜 인간사회같네요....진짜 흥미로운 실험이에요
와~ 소름돋을정도로 몰입해서 봤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끝까지 연구를 지속시키면 정말 마지막을 알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부유층과 빈곤층, 부랑자가 존재하는 세계는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게 굉장히 오묘하네요. 만약 실험끝에 남은쥐들이 야생에 다시 돌아간다면 문명을 잃은 야만자 같을지, 적응자가 될지, 도퇴될지 정말궁금하네요
도태
야생에서 못 살겠죠. 여지껏 물과 식량을 풍부하게 제공해줬는데 이젠 스스로 구해야한다면 대부분 도태될것같습니다.
인간이 문명을 잃게 되면, 범죄자 성향을 가진 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일반 시민 성향을 가진 사람은 살아남기 힘듦
당연히 도태
어휘력 폼 미쳤다
실험중단 안했으면 다시 소생하는 단계가 있었을지도... 자연섭리라는건 거스를수 없지만.. 스스로 인위적인 자멸이 아니라면 반드시 다시 소생시키려는 메커니즘일듯한데..
저런 제한적인상황에서 동물들의 지적수준으로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긴 어렵다 판단했을듯
우리나라가 지금…. 소생 의지가 있나요. 사회와 정부 정책들 보면 소생이 아닌 파멸로 이르고 있는데 ㅎ
@@양반-k1v글을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ㅎ
@@양반-k1v 모든 체재가 붕괴된 이후 다시 새우는거지요.
그러게요 이후 생길 미래를 대비해보면 재미있을텐데...
어떤 유튜버가 똑같이 만들어 실험하면 컨텐츠 몇년짜리 되는데 도전하실분 없나?ㅋㅋㅋㅋㅋ
무심코 그냥 봤는데…의미심장한 영상이네요..흥미롭습니다👍 중지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도 궁금해지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쥐 실험 자체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보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두 사회가 비슷하게 흘러가게 된 이유에는 협력이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는 것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험 자체를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어떻게되었을지라던가 해결 방안까지 찾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마지막 남은 쥐들이 얼마안가 멸망할 것이라 예상하고 미리 실험을 끝낸 게 아쉽네요 ..그 쥐들은 낙원 전체의 지속성은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각각 번식이나 경쟁에 얽매이지 않는 행복의 단계에 접어든 걸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줄어들다가 갑자기 반등할지도 모름
실험은 마지막 수컷이 사망한 시점에서 끝났습니다. 암컷밖에 남지 않았으니 멸종은 이미 확정된거라 실험이 끝난거죠. ㅎㅎ
죽음은 또다른 의미의 행복임
좋은 말
외부에서 바라봤을 때 실패한 모습으로 여겨지더라도
이것을 인간사회에 빗대면
틀에 묶이지 않고 각자가 행복할 수 있는 가치를 쫓는 게 개개인의 삶에서는 성공하는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님말이 맞음. 계속 지켜봤으면 어떻게됬을까 궁금하긴함 ㅋㅋ
7:27 사람도 요즘은 본능을 우선시하는 사회인거 같아요. 자극적이고 재밌는거만 찾아다니는거 같아서요
진짜 무서운거 없이 무섭게 잘 만드시네요...
영상을 진짜 너무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괴담이나 공포 뿐만 아니라 모든 영상을 깔끔하게 잘 만드셔서
항상 보고나면 기분이 좋네요
동물행동학자의 쥐 실험에 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쥐의 낙원...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멸망했군요.
쥐는 엄청난 속도로 세대가 이루어쥐는 동물이고, 4마리로 시작해서 총 8세대 까지의 실험을 했고, 이는 근친번식의 열성유전 1/4*1/16(Yy*Yy일 경우) + 1/4*1/2(Yy*yy일 경우)+ 1/16(yy*yy일 경우) 13/64 될 것인데 해당 쥐 4마리중 한마리만 유전적 열성인자가 있었으면 이미 8세대에서는 5마리중 한마리는 장애쥐로 태어났고, 만약 저기서 2세대가 더 진행 됐을경우 두 마리중 한마리는 무조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저기 해당 쥐들이 번신 실패가 사회적인 요소로 치부하였지만 모든 동물이 그러하듯 번식능력 자체는 사회적인 요인이 개입될 수 없고, 번식시 쥐들의 출산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 아마 번식시 열성인자의 발현으로 인해 번식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번식이 어려워 졌으며 그로 인해 쥐의 생태가 망가질 수 있는 오류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대단하시네요!
찐
멸망의 다른 원인이기는 하나, 유전자(과학)적 원인만 있다고 보는 것도 잘못된 시각입니다. 최소한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 사회적 영향이 반드시 작용합니다. 이 유튜버도 가능한 오류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길.
공의가 아닌 탐욕 만을 쫓는 인간들이 많다는 걸 보면 본능에만 충실한 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옛날 할아버지가 살아계실때 과거 출생률이 높았던것에 대해 할아버지께 여쭤봤다.. 할아버지께선 "저녘되면 할게없다. 그래서 실컷했다.다그렇다." 라고...
와 인간 사회와 너무 닮아서 소름돋네요. 근데 한편으로는 역으로 이 실험을 활용해 어떻게 인간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그 와중에 쥐들 귀엽네요ㅋㅋㅋ
왜 매트릭스에서 인간을 위한 천국을 만들었지만 인간이 결국 멸망했는지 이 영상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도 침체기에 접어든 것 같아 씁쓸하네요.
침체기라뇨 유토피아죠
역시 유튜버하려면 짜집기도 잘해야됭
캬랑님 영상은 진짜 버릴게 1도 없네....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마치 현 대한민국을 보고있는것 같내요~
한국은 죽음단계임 ㄷㄷㄷ
이보다 우리나라 사회를 잘 나타내는 실험을 보지 못했다. 실험 대상이 다를뿐 완전 대한민국 현실이다.
마지막에 논리적으로 오류를 지적하는 것까지 너무 좋은 실험분석 영상이네요.
한국이 떠오르네요. 정확히 저 실험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죽음 단계'의 모습과 한국의 현재 모습이 소름돋을 정도로 닮아 있습니다.
많은 비약이 있지만 칼훈의 쥐 실험에서 나타난 현상들을 보니, 한국이 마치 거대한 실험장인 것 같다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네요.
쥐중에 우두머리들이 독식하게되면서 힘없는쥐들은 굶어죽게된다 이게 현실이다
이런거 보니까 어쩌면 우리도 지구라는 하나의 실험장에서 어떤 존재들에게 실험당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그걸 시물레이션 하는거 같음
지구가 감옥행성이라고 언급한 로즈웰 ufo 추락사건 외계인도 있었고
@@zx5cr4pq1z사실 그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께서 안배하신 일입니다
이세상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우주의 끝이있어도 모순 없어도 모순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성과 도덕성을 중요시하는 인간은 발전하고
감정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인간은 도태된다.
종종 감정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돼지들이 주변에 종종 보이죠^^
만족하는 돼지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이 낫다.
만족하는 바보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소크라테스가 낫다.
돼지와 바보가 생각이 다르다면 이는 모든 문제를 자기쪽에서만 바라보는 이기주의적인 생각때문일 것이다.
때가 되면 실험자의 의지로 멸망?ㄷㄷㄷ
요즘 사회현상을 어느정도 설명해주는 실험인 것 같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낙원까진 아니었지만 물고기 키울때도 똑같은 모습을 본적이 있어 신기하네요
공감 소름이네요.
크게보면 인간도 동물이기때문에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봐야함..
동물적 본능과 생활은 전지구적으로 아주 크게보면 행동패턴이 비슷하기 때문.
지능으로 어느정도 보완만 하는거지 크게 보면 인간과 저 쥐낙원실험이 비슷한 이유도 인간도 크게보면 동물이기 때문임..
인간은 동물이 아닙니다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짐승이지
@@푸륺바다저멀리뭐가 돋보적임? 그냥 약육강식 구조에서 인간 개체수가 많으니까 다른 동물을 상대적으로 제압하기 쉬운거고 인간 한명에 곰 한마리 싸움붙이면 반갈죽되는데 인간이 뭐 신이냐?
@@LeeKim-kc9jy인간은 신이 아니지만 특유의 협동력과 지능을 활용해서 생태계 정점에 오르긴 했죠
@@user-me7uu6oh9f 지능이 대단해보이지만 결국 환경에 따라 열세와 우세가 나눠지는거에요. 환경에 맞춰 몸 색깔을 바꿔버리는 동물이 있고 해양에서 숨을 오래 참는 것도 모자라 사는 생물이 있죠. 인간이 저걸 할 수 있을까요? 그저 육지에서 살기 딱 적합한 개체로 진화했을 뿐입니다. 그 진화가 인간이 우월하다는 걸 증명할 순 없어요.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쥐들이 완전히 죽지 않은 상황에서 실험이 끝났으므로 끝까지 지켜봤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ㄹㅇ
ㄹㅇ
응 그래 글케 궁금하면 니가 쥐대신 실험용으로 들어가봐
@user-pz3zx4sl1k 아이 그 진정하시고, 저도 당연히 순수한 궁금증일 뿐이지
막 쥐들이 고통스럽게 죽는 걸 보고 싶은 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수가 줄어들면 결국엔 다시 늘어날 것 같은데
진짜 좋은공간이 여러개있는데도 특정공간에 몰려있는현상..우리나라 서울공화국과 같다고 생각들었다.우리나라는 인프라,교통,직장등등 때문에 어쩔수없이 서울로 쫒겨나야하는 이유가 있었지만 쥐들은 쥐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지.현재 지방인으로서 참 안타깝다ㅠ아득바득 서울에 가지않아도,지방에 인프라 교통 직장을 좀만 더 풍족하게 해줘도 서울공화국은 심해지지않을텐데..
서울이 이미 포화인데도 거기다 계속 투자를 하고있다는게 미친거아닌가싶음
서울에 미사일 떨어져서 실시간으로 죽어나가는 사건 일어나지않는한 답 안나올듯싶음
서울에서 2년정도 살다가 정신병 걸릴 것 같아 호주로 도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도피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지만.. 다시는 못가겠습니다.. 지금 대전 살고 있는데 대전도 너무 사람많게 느껴지네여 ㅠ
@@OliveOlea 저도 대전 시민입니다. 저(79년생)는 대전에서 평생 살았지만, 이 정도면 만족하고 살아요. 현재 받는 월급에서 50~100만원만 인상되면 아주 행복하겠습니다. ㅎㅎ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는거 자체가 정신병 유발
와.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800일 후에는 모든 쥐가 죽을거라 예상하고 실험을 중단" 이부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실험을 인간에 빗대어 판단하기에는 저 실험은 결국 결과를 보지 않았고 무엇보다 쥐들에게는 "교육"과 "학습"이 존재하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유일한게 부모를 통한 학습인데 이게 단절되었을때 쥐들에겐 전 단계로 되돌릴 수단이 없죠. 하지만 인간은 기록을 통해 전세대로의 롤백 교육이 가능합니다. 이것이 결정적인 차이라 보입니다. 만약 아포칼립스가 되어 교육이 사라진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글쎄요.. 인간은 결국 실수와 역사를 반복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 추측마저 할 수 있는게 재미있네요
우아 이게 맞죠 똑똑하시네요
문물이 있더라도 그것을 읽고 이해하지못한다면 그것은 사멸할거기에 최악에경우는 아포칼립스에서 몇몇개채가 다시불어나는 식으로 무한반복할것같네요..
여기에는 큰맹점이있음 시 2:12 대에따른 기록문헌에 대한 관점과
해석에 문제
물론 기록한 문헌의 저의를 따라 옳게 롤백되면 다행인데 글쎄요....
너무 기대컨아닐까여
그 말인 즉슨
작게는 부모, 크게는 사회의 교육을 통해 개선할 여지가 있다는건데
교육을 시키고 그걸 사회화시키는 것 중요하죠
근데 이 모든건 경험을 통해 학습되어야합니다
사람은 글만으로는 개선되지 않습니다
이전세대와 현재 새대를 비교했을때
현재 사회가 훨신 높은 문해력과 교육렬을 가지고 있음에도 건강한 사회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고 있는걸 보면 알 수 있죠
그렇다고 이후 세대들에게 강제로 불합리하고 불편한 경험을 주게 된다면 이걸 교육이라 불러야될까요 세뇌라고 불러야될까요?
부자들도 아이를 덜낳는다는것도 너무 맞네요 옛날에는 그래도 사생아니 뭐니해서 애를 엄청 낳았는데 말이죠,,, 재벌들도 재벌3세와 2세가 너무 다르네요 시대도 다르겠지만
그쳐…60년대까지 해도 법적으론 인정 못받아도 첩과 서출인 자녀들도 두는 사람도 많은데…지금은 다둥이가정인 경우는 재혼해서 추가로 1~2명 정도 계획을 하거나 돈이 엄청 많아서 자식이 몇명이든 시집장가를 다 보내고도 노후에 큰 문제가 없거나, 무지해서 생각없이 막 낳거나 3중 하나인데…
유명인은 섹스만 해도 죽일듯이 욕하는 시대에 혼외자가 가능하겠냐 걸리면 회사 망할정도로 욕하고 불매운동 할텐데
인간이 그렇게 현명하고 지혜롭지 않다는 것을 선거 에서 많이 배웁니다 ㅎㅎㅎㅎㅎㅎ
사람마다 이해관계가 다르고 입장이 다른데 자기랑 정치 성향 다르면 까내리는 자들이 가장 어리석은 자들임.
@@nayanaya 이해관계요?ㅋㅋㅋㅋ 부동산 공화국 만드는 이해 관계 ? ㅋㅋㅋㅋ 그래서 잘 오르고 계십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정치행태가 정치성향 문제인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된장녀 영부인이 백 받는거 걸린것 같은 문제요 ? 제가 말했잖아요 아무리 그럴싸하고 점잖게 포장해도 인간이 그렇게 현명하고 지혜롭지 않다고요 ㅋㅋㅋㅋ
인구가 계속 늘어난다고 멸망 안할거란 생각은 진짜 짧은 생각이다. 지구가 버티질 못하고 환경은 빠르게 망가지고 식량생산을 하기 힘든 자연환경이 되면 단체로 다 굶어죽게된다. 오히려 지금처럼 출산율이 줄어드는게 인류에게 더 좋은 방향 일 수 있다.
맞는 말임. 이미 바꿀 수 없는 방향으로 돌아섰다면 돌아가지지도 않을 뿐더러 그걸 억지로 돌리려고 같은 사람끼리 싸우기 보다는 그에 맞게 적응하는게 과제라고 봅니다.
한국은 예외구요 출산율 안살리면 ㅈ됨
@@해태-x3p예외는 없습니다
일본홋카이도가 500만 입니다
혹시 일루미나티신가요?
@@VitaminHN 혹시 찢재명 이신가요
삶과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실험자체가 오류투성이임 후반에 설명하지만 근친교배로인한 유전자 결함 더군다나 비교 군체가 없다는게 제일큰문제임
지금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다
정확하게 현 사회문제와 맞물려 설명되는 것이 좀 의아하여 직접 찾아본 결과 결과물과 현상은 칼훈이 설명한 것과 비슷하지만 칼훈이 설명하고자 한 부분과 결이 좀 달라 첨언합니다
칼훈의 해당 실험은 ‘universe25’라는 실험으로 소개됩니다.
먼저 칼훈의 해당 실험의 설계는 쥐들의 인구 과잉문제가 어떤 영향을 불러올 것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설계 되었습니다
쥐들에게 충분한 물과 식량을 제공하고 쥐들의 개체를 안정적으로 늘려 나가며 일어나는 쥐들 간의 문제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해당 실험에서 확인하고자 한 문제는 인구 과밀현상이었습니다 380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공간이 쥐들간의 마찰이나 임의의 한 개체의 개별적인 영역을 보장하는 형태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실험 초기에는 쥐들은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번식해 나가지만 개체 수가 약 600마리가 된 순간부터 인구 성장이 더뎌지게 됩니다 이 당시부터 쥐들은 이미 어느 공간을 가더라도 다른 쥐가 있으며 다른 개체와의 마찰을 빚기 시작합니다 그 말은 쥐들은 언제나 다른 개체와의 경쟁을 위해 늘 경계하는 상태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시기의 쥐들은 다른 개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또한 이 시기의 쥐들은 쥐들의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할 개체수를 이미 초과하였습니다
즉, 잉여 개체의 수가 늘었고 이런 개체들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다른 것을 포기한 개체로 설명되는 개체들입니다 해당 개체의 잉여 수컷들은 자신의 몸단장에 치중하지만 번식을 위한 활동은 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잉여 암컷들은 스스로를 위한 고립된 영역을 만들고 그곳에서만 지내게 됩니다
이러한 잉여 개체의 발생원인은 아래에 후술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개체, 알파 개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면 해당 개체들 또한 그리 건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부유층과같은 생활같은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일단 알파 수컷으로 불리우는 개체는 그 시기에 다른 개체들을 이유없이 공격하며 늘 싸움과 마찰을 빚어냈습니다 또한 눈의 보이는 암컷, 수컷 모두를 범하는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알파 수컷이 거느린 이른바 하렘이 존재하였지만 이들은 언제나 이 하렘을 지키기 위해 공격적인 상태를 유지하여야 했습니다 어린 개체들이 자라나며 이 알파 개체에게 도전하는 도전자 개체는 언제나 ‘새롭게’ 나타났습니다
새끼를 거느린 암컷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새끼를 보살피는 공간에 늘 다른 개체가 침범하여 안정적인 육아환경을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암컷또한 늘 이 침입자들과 싸워야했으며 스트레스에 못 이겨 자신의 새끼를 살해하거나 성장이 끝나지 않은 개체를 유기했으며 방치 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개체들은 성장기에 다른 개체들과 사회적인 유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개체들이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개체들이 위에 말했던 잉여 개체가 되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못하는 개체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경쟁에서 졌다기 보다는 정상적인 쥐들의 사회적인 관계, 역할을 학습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됩니다 이를 칼 훈은 ‘the behavior sink’라고 불렀으며 쥐들의 정신적인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결국 2200마리가 되었을때는 더이상의 유아개체들이 탄생하지 않습니다
이 때부터는 늙은 개체는 사망하지만 어린 개체들은 위에서 말했듯 더이상의 번식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쥐들의 사회는 붕괴했습니다
universe 25라는 실험 이름은 칼훈이 해당 환경조성과 실험을 25번 반복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칼 훈은 이것을 인간사회와 연결하여 설명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고 몇몇 사회문제를 집어 비판했습니다, 특히 부랑자와 반사회적인 행동에 대한 원인으로서 해당 실험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 생각이지만 과연 해당 실험을 과연 인간사회의 경쟁에 대입하여 비춰보는 것이 옳다고 보십니까? 일단 해당 실험에서의 쥐들의 사회붕괴 현상은 인간사회의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느껴집니다
우리는 각 개체가 다른 사람과 연을 맺고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어 스스로의 역할을 찾고 노력합니다, 또한 원치않는 경쟁을 ’늘‘ 하는 환경에 노출되어있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의 문제는 해당 실험처럼 ’인구 과밀‘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유발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물론 영상을 보시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해당 실험은 인간사회와 같은 경쟁환경에서의 쥐들의 선택이 아니었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시고 해당 실험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amoomoo 한국이 경쟁 과잉이라는 부분을 부정하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쥐들의 사회붕괴는 단순히 경쟁 과잉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사회도 분명 문제는 많지만 쥐들에게 일어난 일을 대입하여 우리 사회의 전망을 예측하거나 수용하는 시선은 좀 위험해보이기 때문에 그 점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댓글이었습니다
님글이나 유튜버 영상이나 별반 다를것없고 70년대 당시의 칼훈이 말하고자했던게 중요한 포인트는아님. 그때에 이 실험을 바라보는 시선과 현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를 수 있고 칼훈이 이시대를 살아본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당시 칼훈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현대에서 잉여쥐들을 경쟁 과다로 인한 포기세대라고 볼수 있는부분임.
애초에 어떤 이유든 극도한 경쟁 사회를 겪고 후세대 젊은 층의 출산거부와 고령화로 개채수 감소로이어진건 팩트
또한 경쟁승리쥐들의 하렘이나 그런부분또한 부유층으로 비교할수 있다고봄 결국 기득권이고 격차에서 상위에 오른 쥐들이기때문.(애초에 이런게 전부 경쟁에 포함.)
한정된 공간안에 개체수증가로인한 경쟁 과다가 원인인게 맞다고봄 (마찰? 사회성결여된 쥐의 출현? 애초에 이런게 다 경쟁에서의 결과물) 왜 후세대가 그렇게 되었건 첫번째원인은 그거임.
또한 '유튜버도 본능으로 움직이는 쥐와 생각으로 행동하는 인간 사회를 비교할수 없다.' 그저 이 실험이 주는 시사점만으로도 충분하다 설명함
그런말에도 그렇게 바라본다면 그사람의 자유지.
그런 문구가 있음에도 영상을보고 인간사회와 비교하지마라 라고하면서 똑같냐? 라고 반박하는건 오히려 남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님생각으로 강요하는것으로보임
참 대단하십니다.
그걸찾아내셨다니.
70년대에 설마 인류가 이렇게 변할줄 오찌 알았을까요.
의미심장한 실험인듯하네요
한 3분쯤 보다보니 인과관계에 의문이 들었는데 이 댓글을 보고 납득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아꼈네요. 감사합니다.
@@르꽁 글쎄요 이 댓글이 제 생각의 강요로 느껴지신다면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제 말이 유튜브랑 별 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셨다면 그야 같은 실험내용을 다시한번 훑었기 때문이겠지요 당연히 결과는 같습니다 '쥐들의 멸망' 근데 제 해석이 유튜브와 해석이 같았나요?
또한 칼훈이 말하고자 했다는 말은 '칼훈이 실험을 통해 알아내고자 한 것' 이라는 말입니다
이 전제가 달라지면 실험의 해석이 당연히 바뀌어야하는데 왜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요 실험의 기획단계에서 예의주시 할 포인트입니다
저는 강요가 아니라 인간사회와 쥐들 사회를 동일시하는 생각을 속단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얘기를 한 것이고 유튜버도 그런 주의점을 준 것을 알지만 영상을 본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부정적이기에 해당주의가 별 소용이 없어보여 재 확인 시켜주기 위한 댓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 사회도 쥐들 사회처럼 망해가는 게 맞아 라고 생각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니 이건 강요가 아니지요
유튜버가 해당 실험의 관점을 왜곡하여 해석을 강요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고 다만 저는 설명 부족이라고 느꼈을 뿐이라 첨언한겁니다 그러니 어떤 누구도 자신의 생각이 옳다며 강요한 적이 없어요
또한 더 첨언하자면 인간 사회의 현 세대의 무기력은 저는 뭔가 좀 더...단순한 경쟁의 과잉만이 원인으로 보진 않습니다
다른 국가의 청년사회의 대응을 보면 무기력한 집단도 존재하지만 꽤나 다양한 형태로 본인들의 노고를 표현하긴 합니다 그것만 봐도 인류사회의 결말이 쥐들처럼 될 꺼라는 생각은 속단하기 어려운거에요
제가 본 모든 유튜브 영상 중 가장 기승전결이 완벅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실험이면서... 5년간의 배설물이랑 사체 처리도 장난아니었겠다.....................
불쌍한 대학원 생들 ㅠㅠ
와...인간 사회를 예측할수 있는 실험이었네
이게현실 ~!
존잼;; 바로 구독
저게 사실이라면 아주 자연적인 현상이네. 풍요로운 지구가 우리 인간을 말라 죽이는거였네. 너무 풍족해서
인구성장 5단계... 공식이죠
계층이 생겼다는데 주목해야 하는데, 사실상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는 것보다 이들이 나누게 하는게 더 힘들다는게 더 큰 문제로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이게 그 종의 한계라면 이 루트를 따라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 싶어요.
실험결과가 인간사회와 닮은 이유는 욕구와 욕심이 똑같기때문이다
글고 멸망이라는 결론으로 실험종료했다는것은 연구원들의 너무 성급한 판단이다
결국 패턴은 주기적으로 돌고 돌기마련이다
단지 그 시기가 생각보다 빠르냐 느리냐 언제쯤이냐에 달린 차이일뿐
언제나 그렇게 멸망하지않고 리셋하며 반복으로 돌고 돈다
수만년의 시간으로 봤을때 인간의 어리석음과 행동은 금붕어와 다름이없다
모든게 욕구와 욕심에서 비롯되고 돌고 돈다
아이러니하게도 근데 또 욕구가 없으면 사는게 재미가없고 타인에 의해 이런 욕구조차 통제당하면 결국 무기력해진다
욕심은 무한경쟁을 일으키고 이기적인 모습을 낳기도한다
전쟁또한 욕심에 의해 일어나지 아니한가
실험 결과에 새삼 놀랄것도 없지만 세상의 이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본다
아니 5년차 이후에 왜 실험 중단이야 그 다음에 진짜 쥐들이 다시 새로운 개혁을 보여주는지 진짜 멸망하는지를 봤어야지...
똑같은 종으로 계속 번식하는데. 멸망 안하겠냐
실험의 한계인 근친교배로 인해 멸종하긴 했을거임
만약 똑같은 수만큼 외부 쥐로 교체했다면
결국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다가 오르락 내리락 할거같은데
결국 우리 인간은 평범한 동물에 불과하단걸 깨닳게 되었습니다....
와 마치 소설 이나 드라마를 보는거 같네요
어찌이리 인간세계랑 같은지...
이게 현실이라니..
결국은 쥐 뿐 아니라 인간도 욕심이 문제
그러나 그 욕심이 사화발전을 일으키는 경쟁의 원동력이라면서 부채질하는게 더 문제
전부는 아니겠지만 쥐 무리도 어느 정도 커지면서 강자와 약자로 나뉘기 시작하는 것이 사실상 비극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간은 학습을 통해서 배우기에 개선의 여지가 조금은 쥐보다 낫다는 차이점 정도..
강자는 여기서든 저기서든 부족함 없이
살고있다는게 뿌듯하네요ㅎ
@@uuk4611 저는 이런 상황이 좀 허탈하네요
*집값으로 장난치는건 민주당이고 부동산 23번 올리고 젊은이들 집포기와 헛탈감과 국가부채 늘려도 또 민주당 찍잖아요ㅋㅋㅋ국가 빚은 늘리고 40 50대 세금 파티하고 빚은 젊은이들 세금으로 갚아라??ㅋ*
쉽게 말해서 이성과 도덕성을 중요시하는 인간은 발전하고
감정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인간은 도태된다.
종종 감정과 본능만을 추구하는 돼지들이 주변에 종종 보이죠^^
만족하는 돼지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이 낫다.
만족하는 바보보다 만족하지 못하는 소크라테스가 낫다.
돼지와 바보가 생각이 다르다면 이는 모든 문제를 자기쪽에서만 바라보는 이기주의적인 생각때문일 것이다.
@@롤악귀-q1g
부동산을 x도 모르는군.
집값이 왜 올랐는지 알아?
대출과 갭투기야.
대출없으면 집못사고 갭투기 안하면 집값 덜올라! 결국 대출이 문제지. 과도한 대출.
대출을 절제한 정부가 누구고, 조장한 정부가 누군가 찾아봐.
그리고 대출한 넘들이 누구야? 전국민이 투기꾼이야. 헛소리 좀 하지마라. 석열이 대출 어떻게 하니?
쥐의 실험으로 보인 본능으로 사는 쥐의 사회와 생각을 하는 우리 인간 사회를 동일하게 생각할 순 없겠지만 정말 뭔가 크게 와닿네요. 지금 인간사회에 일어나는 일과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이 많아집니다~ 부디 앞으로 여러가지 사회적 일들이 잘 해결되서 미래에 쥐 실험과 같은 무시무시한 결과가 생기지 않기를...
흔히 하는 착각이죠. 인간도 결국 본능으로 사는 동물입니다.
잘 해결될 수가 없음. 그냥 태양풍같은 우주적 재앙이 일어나서 현인류 밀어버리고 새로 시작해야됨
보면서 데자뷰하고 우리 사회랑 공통점이 느껴지던데 엄청 소름 돋네요.
쥐에겐 차라리 가만히 있어도 계속 풍부한 자원과 공간이 제공되기라도 했지, 우리는 그것조차 뼈빠지게 해야 겨우 얻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가 진짜 지옥인거죠 ㅋㅋ
공간은 제공안한거 같은데?
먹이와 공간도 풍족하게 제공이 안되는게 지금의 인류 ㅠ
현세대 인류가 역사상 가장 살기좋은 생활을 하고있는데 무슨ㅋㅋ;
@@박효신왕팬ㄹㅇ ㅋㅋㅋㅋ
@@박효신왕팬 인구가 괜히 80억까지 늘어난건 아니지. 어렸을땐 70억 인구라고 했던걸 감안하면 살기 편해진건 맞음. 대한민국도 결혼 안한다는 가정하에 혼자살기에는 적당히 벌고 먹고 살기좋음.
이 세상도 어느 순간 실험을 종료하는게 아닐까?
그게 멸망일지도요…
우주보다도 더 큰 얼굴이 우릴 지켜보며
빅뱅의 이전 시절처럼 한점으로 다시 수축되어 우주가 종료되겠지요
@@안되는차되게하라 그건좀
나라마다 이 낙원의 어디단계쯤에 잇는지 보이네요. 빈곤국은 낙원이 시작되지도 않았으니 제외한다쳐도 일본은 이미 침체기를 지나 죽음단계로 들어서고 있고 한국은 이미 죽음단계에 들어온지 좀 됐네요. 그나마 규모가 막대한 미국은 이제야 침체기에 들어선 수준이고 중국도 침체기, 러시아는 전쟁으로 낙원시스템을 갈아엎어서 실험중단.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주제를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단순히 '지능'의 수준이 아닌 '의식'의 수준에서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사람들을 봐오면서 정말 '본능'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생각 없는 사람도 간간히 보게됩니다.)
'본능'을 억제하고 '이성'을 가지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소수의 사람들도 존재합니다.(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분들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고 그리고 존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실험결과가 우리 사회와 닮은 것이 결국엔 본능이 지배하는 쥐와 같은 사람들은 같은 결과를 맞이할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주장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번화는 유익하면서도 좀 무섭고 아주 캬랑스러운
영상이였던것 같아요 항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다
오 존나 시사하는 바가 큰 실험과 영상이네요
이 실험을 계속해서 이어갔다면 현 시대의 미래상에 대해 짐작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영상에서는 안 나오지만, 실제 실험에서는, 출산률이 0.00까지 떨어저서 볼 필요도 없어 실험 종료했습니다, 대한민국도 곧 0.00 갈겁니다, 안 봐도 뻔하죠
@@18underlover대한민국은 진짜 0에 수렴할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해외로 나가거나 하면 출산을 안하진 않을듯
이민 말고는 답이 없어
@@18underlover결과 안나왔는데 뭘 장담하냐 그럼 실헌왜해 내뇌망상 돌리면 되지
근데 결혼은 진짜 돈이 있다해도 안하는 지인 많더라. 오히려 돈이 있으면 걍 자유롭게 자유연애 하면서 즐기고 살더라고 ㅋㅋㅋㅋ 결혼은 걍 뭔가 환상이 크다는것을 요즘 세대는 느끼니..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한 사람이랑 동거하면서 끝까지 가는게 쉬운일이 아님.. 뭐 처음에는 사랑이니 뭐니 하겠지만 몇십년 살아보셈 ㅋㅋㅋ
역시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 맞는 것 같아.
6:37 힘든 일을 한 만큼 좋은 대우는 커녕 워라밸도 없고 급여도 박한 사회니까 싫어도 경쟁에 내몰려야 하는게 한국의 현실임
앞으로 한국과 인류의 미래가 궁금했는데...설마 했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컨텐츠가 맘에 쏙듭니다.
잘봤어요.
현 시점에 맞물려 보고 싶은 결과만 가져왔다는 생각도 듦. 결국 꿈보다 해몽... 하지만 딱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저 실험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더 줄어들었으면 또 무언가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결국 인간 사회는 아무리 번창하고 발달하여 생명의 신지평에 도달했을지언정, 자연선택이 추구하던 번식에 최적화된 환경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암시하는 거 같다
와 역시 실험이 정확하네. 죽음단계에 있는 대한민국 역시 대단해.
인간사회와 다를것이 없군 배울점이 많다
우리나라 상황과는 수도권 과밀화 문제로 겹침
좁은 공간에 개체를 밀어넣으면 당장 자신의 생존을 위해 번식을 포기하니 수도권 출산률은 타지방보다 아주 작살났지만
정부와 수도권은 지금도 지방 죽이기에 여념이 없지
이건 정말 소름돋는다 ㄷㄷㄷ 심지어 지금 대한민국은 죽음 단계야 ㄷㄷㄷ
인간은 쥐에게 에덴 동산을 만들었으나 쥐는 그것을 사회로 만들었다.
객관적으로 연구에 대해서 설명하기보단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부 정확하지 않고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많았고요 짧은 시간 안에 재미있는 내용을 담으려고 그렇게 된것 같아 아쉽네요. 덕분에 직접 연구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5년이후의 쥐의 모습도 정말궁금하네요😢
실험을 종료하지 않았다면 복구했으려나요..흠
@@아라낭그건 이제 우리나라를 보면서 흘러가는걸 지켜보면 됩니다
다시 증가 했을겁니다
천적이 없다는게 가장큰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스트레스가 있어야 본능에 충실할수 있죠
오 신박한 접근이네요
박사님이 실험을 중간에 중단하지말고 더 이어갔다면 몇몇 개체의 예상치 못한 이상활동으로 다시 출생이 안정되거나 반등하는 상황 또한 나타나지 않았을까싶은데 너무 일찍 실험을 종료한게 아닌가 아쉽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렇게 평화로운 지옥에서 살아다가 가까운 미래에 대전쟁으로 한번 리셋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진짜 소름끼치는 이론이 완성되긴 할듯...
원래 동물들은 자연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개체수가 조절되지만 갈등이 없을 경우 이 쥐낙원 실험처럼 멸종의 길로 들어가는데, 인간은 자연이 변화해서 위협이 되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전쟁을 일으켜 위협을 만듬으로써 멸종의 길로 들어가다가도 셀프로 인식 리셋이 가능한(ㅈ같이도 오래 살아남을) ㅈㄴ 위험한 생물체라는 말이 될 거 같은데...
@@user-mk6rv9kn5e오 실험이 놓친 종족의 차이가 만들 결과가 이걸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