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글 봤어요. 그정도면 그 병동은 이제 아닌거 같아요. 유니온 병원이라 사람 짜르기도 쉽지않고 그 텍은 항상 널스 한두명 정해서 그렇게 괴롭혀왔을거에요. 그걸 뭐라고 한 사람도 없었을거구요. 사표를 내지 말고 다른 병동으로 트랜스퍼 하세요. NYP는 큰 병원 그룹이어서 일자리가 많아요. 요즘같은 시기에 병원입장에선 트랜스퍼를 시켜줘서라도 널스 킵해야 하거든요.
힘내세요!.. 제가 처음에 미국 올때 생각도 나고 그래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마도 뉴욕, 동부쪽이 사람들도 좀 mean 하고 태우기? 도 하는것 같아요. 캘리포니아로 오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확실히 동부 사람 그리고 서부 사람들은 차이가 좀 있는것 같아요. 서부 쪽은 조금더 릴렉스 하고 많이 다른것 같아요. 우리는 진격의 한국 간호사 아닙니까? 힘내세요!
저도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저의 첫 시작이 생각납니다. 영어도 버벅거려서 힘들고 사람 때문에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은 24년차 미국 간호사로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문이 닫히면 창문을 열어보세용. 새로운 세상이 보일겁니다. 사나님, 유툽 시작 영상부터 잘 보고 있어요. 멋진 사나님. 힘내세용
It can be difficult to quit a job. Ultimately though, it's just a job. Your mental health and happiness are more important. It's good that you talked to your manager though, if you don't talk about the issues that are bothering you, they can't be fixed. At least now if things don't improve, you can at least say that you tried. Also, BB.Q Chicken is amazing! Galbi and Cheesling are two of my favorite flavors.
오래 고민하고 내린 결정은 나중에 시간 지나서도 후회 1도 없더라구요. 아쉬운 이유는 이 병원에 입사하기까지 고생한 시간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경험 하나 더 쌓인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휴일말고 휴일 전날 저녁이 젤 편했던 직장이 있었는데(휴일엔 다음날 출근이라는 생각에 괴로웠어요) 두달만에 그만뒀고 마지막날 감옥 탈출하는 기분까지 들더라고요ㅎㅎㅎ 그만둘 즈음엔 더 다닐수 있겠는데? 라는 마음도 살짝 들었는데 이게 더 무서웠어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이런 곳에 적응을 해? 소오름! ㅋㅋㅋㅋ 스쿨널스 트립널스도 하고 있으니 너무 조급해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한숨 돌리세요. 분명 사나님한테 딱 맞는 좋은 곳이 나타날거예요!😊
미국에서 거주한지도 어느덧 20년차, 첨에 와서 학생신분으로 공부만 열심히 하던 시절엔 주변에 한인분들이 학생신혼부부라고 외롭다고 많이들 챙겨주셔서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참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지금은 항공대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이상하게 모든것이 갖춰진 지금보다 옛날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영주권도 없어서 막막했던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고 참 열심히 살았고 그 덕택에 시민권에 평생직장이라면 직장도 가지고 있지만 뭔가 없는 느낌....사는 재미를 어디서 찾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전에 Senior instructor 인 분이 제가 어떤 학생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그 많은 학생들이 다 나를 좋아해줄수는 없다고 사람들은 다 제각각인데 어떻게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수 있으며 이 학생들은 학기끝나면 어차피 다시 볼 기회가 거의 없으니 학생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했던 말이 항상 마음에 남네요. 결국은 모든게 사람들과의 관계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50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지천명"이 되질 못하고 있으니 아직 더 배워야 할거 같네요. 사나님 주변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좀더 힘내시구요! 화팅입니다.
선리플 후감상할겁니다. 블로그 글 먼저 보고 왔는데 저도 첫번째 직장을 한달만에 그만두려니 너무 자존심이 상했어요. 나 이것밖에 안되나, 남들은 다 적응해서 잘 다니는데 나는 왜? 아빠도 같이 들어간 동기들 중에 그만둔 사람 있냐 그게 아님 3개월 만큼은 버텨봐라 하셔거 3개월을 버텼는데 그만두고 싶은거예요. 근데 그 직장 관두고 더 월급 많이 주면서도 더 편한 직장 다니게 되었답니다 ㅋㅋ 심지어 거기서 조기승진도 했어요! 굳이 나를 스스로 괴롭힐 필요가 엄씀. 그냥 나랑 잘 맞냐 안맞냐의 문제지 내가 적응 못해서 부족하냐 아니냐가 아님. 그렇게 생각하는건 본인 스스로일뿐. 그리고 전 그 3개월의 법칙을 믿어요! 그렇게 해서 못다니겠으면 3개월을 다녔으니 사실 3년도 다닐 수 있는데 이제 나랑 안맞아거 못다니는거임. 이제 더 잘맞는 병원 찾아가실거예여!
이 영상은 제게 오히려 동기부여를 주네요! 미국 이민을 마음먹고 계속 설레임에 가득차있다가 요즘 '가족, 친구들 다 한국에 두고 떠나는게 맞을까? 이게 불효는 아닐까'하는 마음이 들고는 했어요.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건 아닌가 하는 마음이 점점 커졌는데 , 사나님 영상보고 '맞아 나는 이런게 하고 싶었잖아'라는 생각을 상기하게되네요 ! 미국가서 병원임상 적응하면 얼른 스쿨널스 해보고 싶어요. 매번 새로운 건물, 다른 환경을 접하는 걸 좋아해서 스쿨널스 정말 꼭꼭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생생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나님❤️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몸도 마음도 영도 회복하시길 비래요. 사나님을 힘들게 한 그 사람은 다음애 또 다른 누군가를 괴롭힐 거예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곳으로 트랜스퍼하는 것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Specialty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면 방법일 것 같구요. X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어떠한 결정이든, 어떠한 길이든, 주께서 먼저 가셔서 인도하시길 기도해요🙏🏻
오늘 어쩌다가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영상도 보구 블로그 읽어보니까 충분히 쉬어가야할 시기인거 같아요 ㅠ 저도 미국에서 2년 동안 간호학과 다니고 올해 8월에 스크럽 널스로 job offer 들어와서 일 할 예정인데 너무너무 두려워요.. ㅠ 흑 저도 실습할 때 저를 무시하는 환자들, CA, LPN 그리고 인종차별 등등 겪다보니 번아웃도 왔었는데..🥹 사나님 영상보면 웃기도 하구 공감도 많이 가요! 사나님 항상 힘내세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선생님 저도 처음에 미국에서 cna 때문에 눈물한바가지 쏟앗엇어요 그이후에도 도와주지도 않고 다른 동료나 매니저한테 나에대한 나쁜 소리만하고 그래서 내가 만만하게 보이는구나 착한게 이나라에서 좋은게 아니구나 하고 그담부터는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햇는데 그러니까 뭔가 어랏? 하면 농담처럼 넘어가려 하도라구요 그렇다고 나아지는 거 아니고 그냥 똑같이 안도와주고 텃세그대로지만 그냥 어디에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잇는거 같아요.. 항상 비디오 잘보고 잇습니다 선생님을 보면 저랑 물론 다르지만 제가 보이는것 같고 그래서 응원하고 잇어요 그래도 매일 힘든 일만 잇는건 아니고 가끔..좋은일도 잇으니 그냥 살아요ㅠ 같이 화이팅해용ㅎㅎ
다시 가 봅시다. 누군가 만류할때 때로는 거부못하는 척 받아보세요. 꾸덕 요구르트 통 좋지요? 한국에서 작년에 사왔는데 딸아이가 힘들때 그거 먹으며 행복해 하네요. 중간에 아이브 노래 들리던에 이번주에는 파리 콘서트 보고 왔는데. 기분 좋아지네요. 콘서트도 가보고 스트레스 날려보세요. 본인에게 즐거운 일 뉴욕에서만 가능한 행복찾아서 즐기시고요. 지금도 잘하고 있는 거 같네요.
사나님 블로그에 쓰신 몇 개의 에피소드들만 봐도 어떤 분위기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 하셨을지 눈 앞에 막 펼쳐지더라구요.. 자세한 예시까지 조목조목 사직서에 쓰신거 아주 너무 잘 하셨어요!! 그 용기도 넘 멋져요! ㅎㅎ 저는 이제 미국 간호사 갓 시작한 1달차 신입인데, 운이 좋게 아직까진 좋은 사람들만 만났어요. 사람들도, 팀 분위기도 병원마다 다르고 병동마다 달라서 결국엔 사나님이랑 맞는 곳을 찾게 될거라 믿어요! 언젠가 이주를 고려하시는 날이 온다면 사심을 담아 시애틀 추천해드릴게요~ ㅎㅎ
좀 쉬면서..생각 정리를 해 보세요 왜 그만 두려고 하는지를요..!!! 뉴욕이라는 환상이 깨진것인지?? 세계에서 가장 바쁜곳..개인의사가 먼저인 사람들이 모인곳...한국 과는 많이 다르죠..우린 배려라는게 있으니까요.. 좀 더 생각하고 당당하게 자신있게 적응 해 보세요..아니면 개인병원이나 의료관련 일도 괜찬을 듯 하네요..힘내세요..😊
예쁘고 귀여운 사나님 나는 북가주에 kaiser 병원에서 oncology nurse로 일하고 있는 75학번 간호사인데 내년에 은퇴후 한국에서 살 예정인데 1990년 생 아들이 아직 여자친구가 없어 걱정입니다. 아들은 IT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193CM 술 담배안하는 괜찮은 용모에 청년입니다. 30살 정도에 사치스럽지 않은 명랑한 싱글 한국 간호사분 연락주세요.
블로그에서 글 봤어요. 그정도면 그 병동은 이제 아닌거 같아요. 유니온 병원이라 사람 짜르기도 쉽지않고 그 텍은 항상 널스 한두명 정해서 그렇게 괴롭혀왔을거에요. 그걸 뭐라고 한 사람도 없었을거구요. 사표를 내지 말고 다른 병동으로 트랜스퍼 하세요. NYP는 큰 병원 그룹이어서 일자리가 많아요. 요즘같은 시기에 병원입장에선 트랜스퍼를 시켜줘서라도 널스 킵해야 하거든요.
힘내세요!.. 제가 처음에 미국 올때 생각도 나고 그래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마도 뉴욕, 동부쪽이 사람들도 좀 mean 하고 태우기? 도 하는것 같아요. 캘리포니아로 오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확실히 동부 사람 그리고 서부 사람들은 차이가 좀 있는것 같아요. 서부 쪽은 조금더 릴렉스 하고
많이 다른것 같아요. 우리는 진격의 한국 간호사 아닙니까? 힘내세요!
저도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저의 첫 시작이 생각납니다. 영어도 버벅거려서 힘들고 사람 때문에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은 24년차 미국 간호사로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문이 닫히면 창문을 열어보세용. 새로운 세상이 보일겁니다. 사나님, 유툽 시작 영상부터 잘 보고 있어요. 멋진 사나님. 힘내세용
1등...
사는 것에 정답이 있나요? 힘들면 쉬어가고 견딜만하면 가 보는거죠.
독립해서 먼 타국에서 혼자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멋져요❤
아직 젊고 예쁘니 뭐든 여유를 가져요❤
꺄아 풍악을 울려라아:) 1등 축하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파이팅해욥!!!
가족이 있어도 힘든데 혼자니까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도 지금 시간은 나중에 잘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다담 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찌개양념 있어요. 한인마트에 한번 찾아보세요.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다 맛있어요! 재료만 사서 넣으면 뚝딱입니다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내가 선택한 길이 아니면 돌아서 다른길로 가면 되죠. 어차피 우린 행복하게 잘살기위해 가는 길이니까.. 사나쌤이 행복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사나님 때론 쉼도 필요해요. 루저라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푹 쉬면서 여유 가져보세요😊
사나없이 사나마나❤ 힘내요 사나 사나가 한 결정은 사나를 위한 결정이니 최고로 잘한거예요❤️
사나없이 사나마나❤ㅎㅎ 와 센스터지는 댓글 아침부터 한참 웃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설렜다..
It can be difficult to quit a job. Ultimately though, it's just a job. Your mental health and happiness are more important. It's good that you talked to your manager though, if you don't talk about the issues that are bothering you, they can't be fixed. At least now if things don't improve, you can at least say that you tried.
Also, BB.Q Chicken is amazing! Galbi and Cheesling are two of my favorite flavors.
오래 고민하고 내린 결정은 나중에 시간 지나서도 후회 1도 없더라구요. 아쉬운 이유는 이 병원에 입사하기까지 고생한 시간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경험 하나 더 쌓인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휴일말고 휴일 전날 저녁이 젤 편했던 직장이 있었는데(휴일엔 다음날 출근이라는 생각에 괴로웠어요) 두달만에 그만뒀고 마지막날 감옥 탈출하는 기분까지 들더라고요ㅎㅎㅎ 그만둘 즈음엔 더 다닐수 있겠는데? 라는 마음도 살짝 들었는데 이게 더 무서웠어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이런 곳에 적응을 해? 소오름! ㅋㅋㅋㅋ
스쿨널스 트립널스도 하고 있으니 너무 조급해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한숨 돌리세요. 분명 사나님한테 딱 맞는 좋은 곳이 나타날거예요!😊
잘 쉬었으니 천천히 일을 해보세요.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죠. 3개월 정도 하면 적응이 되겠죠. 영어가 문제가 아니고 루틴이 전의 병원하고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모든 케이스를 한번씩 격고나면 다음엔 그냥 똑같이 하면 되니까 영어도 들리게 될거고.
사나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아마 또다른 멋진 기회가 있을거에요 그때까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정리하시고 재충전하세욤
고생많으셨습니다. 천천히 쉬어가는 기간도 중요해요. 더 빛나는 인생을 위해 화이팅~~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그만두는것도 아무나 못해요
정말 너무
존경합니다🎉🎉
힘들때 도망 치는것도 부끄러운일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거주한지도 어느덧 20년차, 첨에 와서 학생신분으로 공부만 열심히 하던 시절엔 주변에 한인분들이 학생신혼부부라고 외롭다고 많이들 챙겨주셔서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참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지금은 항공대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이상하게 모든것이 갖춰진 지금보다 옛날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영주권도 없어서 막막했던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고 참 열심히 살았고 그 덕택에 시민권에 평생직장이라면 직장도 가지고 있지만 뭔가 없는 느낌....사는 재미를 어디서 찾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전에 Senior instructor 인 분이 제가 어떤 학생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그 많은 학생들이 다 나를 좋아해줄수는 없다고 사람들은 다 제각각인데 어떻게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수 있으며 이 학생들은 학기끝나면 어차피 다시 볼 기회가 거의 없으니 학생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했던 말이 항상 마음에 남네요. 결국은 모든게 사람들과의 관계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50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지천명"이 되질 못하고 있으니 아직 더 배워야 할거 같네요. 사나님 주변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으니 좀더 힘내시구요! 화팅입니다.
사나쌤 블로그 읽고 왔는데.. ㅜ 눈물이… ㅜ
우리 항상 행복해 할 순 없더라도, 진짜 우울해지진 말자구요~!!!!
조금 더 기분 나은, 일요일 보내시길… 사랑해요 사나님~!!❤❤❤🫶
쌤 정말 잘하셨어요~! 영상 없어서 얼마나 걱정되던지ㅠㅠ지금 사나님 마음은 쉬어야할때~~! 그동안 이런 힘듦 안고 일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지금도 응원합니다~!!!🎉
블로그 보고왔어요. 힘내시구 지금처럼 스쿨널스하며 차근차근 더 좋은 길이 있으실거에요❤ 그리구 파스텔그린 티셔츠 넘나 잘어울리심 예뻐요💚
사나님 몸무게 계산 진심으로 한 1인… 여기 있어요 ㅋ 스쿨널스도 괜찮아요.. 하고 싶은 일 먼저 하면서 쉼표 하나 찍고 숨쉬기 운동이 진심 필요한 때인것 같아요!! 그래도 시골 간호사가 보긴엔 멋진 뉴요커네요.. 짱!!!
아잌ㅋㅋㅋㅋ 일부러 화면빨리 돌렸지말입니다 헤헤
선리플 후감상할겁니다. 블로그 글 먼저 보고 왔는데 저도 첫번째 직장을 한달만에 그만두려니 너무 자존심이 상했어요. 나 이것밖에 안되나, 남들은 다 적응해서 잘 다니는데 나는 왜? 아빠도 같이 들어간 동기들 중에 그만둔 사람 있냐 그게 아님 3개월 만큼은 버텨봐라 하셔거 3개월을 버텼는데 그만두고 싶은거예요. 근데 그 직장 관두고 더 월급 많이 주면서도 더 편한 직장 다니게 되었답니다 ㅋㅋ 심지어 거기서 조기승진도 했어요! 굳이 나를 스스로 괴롭힐 필요가 엄씀. 그냥 나랑 잘 맞냐 안맞냐의 문제지 내가 적응 못해서 부족하냐 아니냐가 아님. 그렇게 생각하는건 본인 스스로일뿐. 그리고 전 그 3개월의 법칙을 믿어요! 그렇게 해서 못다니겠으면 3개월을 다녔으니 사실 3년도 다닐 수 있는데 이제 나랑 안맞아거 못다니는거임. 이제 더 잘맞는 병원 찾아가실거예여!
꺄 늦었지만(?) 조기승진 축하드립니다아:) 응원감사합니다!!
@@itssana314 사나님 그 직장 애진작에 관두고 공뭔 하고 있어여 ㅋㅋ 글고 영주권 수속 중이라 곧 미국갈거구요 ㅎㅎㅎㅎ 참 사람 인생이란게…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행복하려고 뉴욕으로 가신거니깐 마음 가는쪽으로 믿고 결정하셔도 좋을것같아요. 늘 응원합니당👍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꼭 그자리에 있는 시나양 이되는거죠. 시나💯
언니!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 시행착오를 통해서 점점 성장해 나가고, 더 강하게 다져져서 정말로 강한 사람이 될거에요. 같이 힘내요!
어려움속에서도 잘 헤쳐나가시니 잘 되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해주실거예요!! 응원해요~
이 영상은 제게 오히려 동기부여를 주네요! 미국 이민을 마음먹고 계속 설레임에 가득차있다가 요즘 '가족, 친구들 다 한국에 두고 떠나는게 맞을까? 이게 불효는 아닐까'하는 마음이 들고는 했어요.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건 아닌가 하는 마음이 점점 커졌는데 , 사나님 영상보고 '맞아 나는 이런게 하고 싶었잖아'라는 생각을 상기하게되네요 ! 미국가서 병원임상 적응하면 얼른 스쿨널스 해보고 싶어요. 매번 새로운 건물, 다른 환경을 접하는 걸 좋아해서 스쿨널스 정말 꼭꼭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생생한 영상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만약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서 일한다면
개× 마이웨이로 밟아주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관두는거 전제하로 일한다고 생각하고 내일이 없이
따박따박 말대꾸 하면서 스트레스 바로바로 풀면서 일해주세용❤
조금 쉬었다 가셔도 됩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체력과 지구력입니다.😊
당신은 이미 성공의 문턱에 있는 거 같아요... 당신의 즐거움 당신의 걱정까지도 받아들이고 응원하는 구독자가 증명을 해주네요 ㅎ 그러니 당신의 힘듦까지도 사랑해 주기!
당신의 여러 이야기를 보여주세요~
아,,,ㅠㅡㅜ 무슨 맘인지 어떤 컨디션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서,,,,ㅠㅠ
사우스다코타 시절부터 재밌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사나샘이 회복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멋지게 컴백하는 날을 기다리며❤푹 쉬어요 사나샘 그동안 넘 고생했어요 ㅠㅠ😢
완벽한 인생은 없어요. 그러니 완벽한 선택도 없어요. 이게 최선일까? 하는 고민의 끝이 최고의 선택도 아닙니다.
그러니 어떤 선택을 하든 고민이 그대의 인생을 힘들게 하지 말아요
나 자신을 그냥 응원하세요
그대를 응원합니다.
사나!!
당신은 소중한사람이예요
잠시 쉬어가면서
힐링시간을 가져보세요
응원합니다 😊
사나님은 그래도 미국경력이 있고 이직하신거라 일만 익숙해지시면 분명 나아지실거에요
전 영어도 안되고 한국경력만 가지고 시작해서 더 힘이든답니다
하지만 점점 지금 병원일을 익히시면 분명 나아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이보다 더한것도 해내고 버틴 우린 한국 간호사 아입니까?.?.???? 어떤 선택을 하시던 선생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나 자신보다 더 소중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
사나님~~일을 시작하는것도 그만두는것도 쉽지 않네요.
그래도 중요한건 사나님이에요!!!
사나님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휴식하고 돌아가면 동료들이 엄청 잘해줄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사나님은 힘들어햇지만 사실 꼭 필요한 사람었음을 깨달을거같아요! ㅎㅎ 오늘도 넘예쁘세요 ^^
사나님❤️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몸도 마음도 영도 회복하시길 비래요. 사나님을 힘들게 한 그 사람은 다음애 또 다른 누군가를 괴롭힐 거예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곳으로 트랜스퍼하는 것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Specialty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면 방법일 것 같구요. X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어떠한 결정이든, 어떠한 길이든, 주께서 먼저 가셔서 인도하시길 기도해요🙏🏻
사나님ㅋㅋㅋ 인턴 영화보는데 사나님 생각났어요! 앤헤서웨이 닮으신거같아요 눈망울이용 ㅋㅋㅋㅋ ❤️
사나님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지지한다.. 이 말 왜 감동이지..크흡
오늘 어쩌다가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영상도 보구 블로그 읽어보니까 충분히 쉬어가야할 시기인거 같아요 ㅠ 저도 미국에서 2년 동안 간호학과 다니고 올해 8월에 스크럽 널스로 job offer 들어와서 일 할 예정인데 너무너무 두려워요.. ㅠ 흑
저도 실습할 때 저를 무시하는 환자들, CA, LPN 그리고 인종차별 등등 겪다보니 번아웃도 왔었는데..🥹 사나님 영상보면 웃기도 하구 공감도 많이 가요! 사나님 항상 힘내세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취업축하드려요!! 떨리시겠지만 한국인DNA가 있다면 잘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아!! 고생하시면서 얻은 면허증이라 더 값지게 느껴져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아!!!!❤
사나님이 마음가는대로 하세요^^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복귀하면 하는대로..그냥 퇴직하면 또 그것대로.시편121편에 말씀대로 늘 도와주실것을 믿고❤
사나님의 선택 항상 응원합니다!🤎
일하는 시간에 쉬는시간 밥시간도 제대로 안주는 곳이면 누구라도 적응하기 어려울것같아요. 널스 종류도 다양하다라는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사나님이 잘할수있고 적응 할수 있는 일들을 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2번
대단하다는 말 밖에
그리고 잘 하고 있다는 말 밖에...
저와 같은 안목을 가지신..
1번
사나님 힘내세요 화이팅!! ❤❤❤❤
1번도 계속 아른거려서 또 갈 예정쓰..
어떤 길을 가시건 응원합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블로그 글 보구왔어요 ㅠㅠ
그동안 혼자서 힘들어하셨을 것 같아요
어떤 결정이라도 사나님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도 처음에 미국에서 cna 때문에 눈물한바가지 쏟앗엇어요 그이후에도 도와주지도 않고 다른 동료나 매니저한테 나에대한 나쁜 소리만하고 그래서 내가 만만하게 보이는구나 착한게 이나라에서 좋은게 아니구나 하고 그담부터는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햇는데 그러니까 뭔가 어랏? 하면 농담처럼 넘어가려 하도라구요 그렇다고 나아지는 거 아니고 그냥 똑같이 안도와주고 텃세그대로지만 그냥 어디에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잇는거 같아요.. 항상 비디오 잘보고 잇습니다 선생님을 보면 저랑 물론 다르지만 제가 보이는것 같고 그래서 응원하고 잇어요 그래도 매일 힘든 일만 잇는건 아니고 가끔..좋은일도 잇으니 그냥 살아요ㅠ 같이 화이팅해용ㅎㅎ
진쯔 욱기는 새럼들이야 흥 파이팅파이티잉!!
아놔 등수에 못끼네 😂 😆 달립시다 주7일 가즈아!!!!🎉🎉🎉❤❤❤
옷이쁜거로 잘 골랐네요!!. 프린터 거스름돈 나오는 영상은 넘 웃겨요 ㅎㅎㅎ. 덕분에 힐링받았어요
응원을 담아❤
오늘도 응원합니다👍🏻
사나 스카이 바이씨클하는 뒷모습ㅋㅋㅋㅋ너무귀여워 나도 해보고싶다!
제 딸도 호주에서 간호사로 있어서 타국에서 간호사로 일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거 알아요..몸도 맘도 지치고 힘들땐 잠시 쉬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죠..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따님도 구독자님도 모두모두 파이팅!!!
사나님
멋져요
응원합니다 😊
응원해요 사나님!
인생에 한가지 답만 있는게 아니기도 한 것 처럼.. 지금 당장의 정답이 병원이 아닐 뿐이죠. 행복해질 권리를 찾아 보시죠!!~ (이왕 그만 두실꺼면 들이 받아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그동안 참고 있었던 말도 해보고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
사나님 화이팅❤✊🏻💛
중꺾마 대장 화이팅!! :)
힘내시고...
우리딸이 뉴욕에서 지금 공부중인데 이번 봄학기를 망쳤다네요.
그러면서 몇개월전에 울먹이면서 연락왔더라구요. 뉴욕생활 갑자기 현타왔다면서.
고등학교때까진 넘사벽이었었는데 대학교와서 어려움에 봉착한게 사나님이랑 비슷한거같아 공감합니다.
아무쪼록 휴식기간이후에 좋은영상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따님분이 빨리 힘내시길!!! 응원도 감사합니다아:)
방구석 패션쇼 좋아요!! 😍😍😍
뉴욕편 나혼자산다 팬으로서 항상 윤택한 삶을 기도할께요^^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끝까지 응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파이티이잉>0
경험상 워라벨이 괜찮아도 안맞는 곳이 있고 힘들어도 나와 잘 맞는 곳이 있더라고요~ 맞는 곳을 찾기 위한 과정인것 같습니다.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길 소망하고 기도할께요~~🩷 🫶🙏 쇼핑템👚 다 이뻐요~~😍😻
항상 응원해요. 저도 한인이기 때문에 외롭고 힘든 이민 삶의 고충을 잘 알죠. 교회 다니시는거 같은데 신앙으로 잘 극복하면서 나가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정확히 무엇이에요? 외로워서? 일이 재미가 없어서?
다시 가 봅시다. 누군가 만류할때 때로는 거부못하는 척 받아보세요. 꾸덕 요구르트 통 좋지요? 한국에서 작년에 사왔는데 딸아이가 힘들때 그거 먹으며 행복해 하네요. 중간에 아이브 노래 들리던에 이번주에는 파리 콘서트 보고 왔는데. 기분 좋아지네요. 콘서트도 가보고 스트레스 날려보세요. 본인에게 즐거운 일 뉴욕에서만 가능한 행복찾아서 즐기시고요. 지금도 잘하고 있는 거 같네요.
이름이 부르기도 좋고 영어이름으로도 좋네요... 화이팅 sana~ㅎㅎ
선생님 항상 응원할게욤!! 💓
사나님 영상잘보고 가용❤❤❤ 항상 응원합니다
블루노트는 예약 미리 해야되나보더라 나도 한달 전인가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그것도 좋은 자리 앉으려면 공연 한참 전에 들어가야 함 😢 그걸 몰라서 구석에서 연주자들 뒷통수만 봤잖아
사나님 블로그에 쓰신 몇 개의 에피소드들만 봐도 어떤 분위기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 하셨을지 눈 앞에 막 펼쳐지더라구요.. 자세한 예시까지 조목조목 사직서에 쓰신거 아주 너무 잘 하셨어요!! 그 용기도 넘 멋져요! ㅎㅎ
저는 이제 미국 간호사 갓 시작한 1달차 신입인데, 운이 좋게 아직까진 좋은 사람들만 만났어요. 사람들도, 팀 분위기도 병원마다 다르고 병동마다 달라서 결국엔 사나님이랑 맞는 곳을 찾게 될거라 믿어요!
언젠가 이주를 고려하시는 날이 온다면 사심을 담아 시애틀 추천해드릴게요~ ㅎㅎ
낯선 환경이고 긴장도 되실텐데 좋은사람들 만나신거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사람들만 만나시고 적응도 잘하시기를 응원할게요..!! (저도 시애틀 좋은데 느므츠으어,,ㅎㅎㅎ)
옛날 내 모습을 보는거 같아 눈물이 또로롱 ㅜㅜ
사나님~지금도충분히멋있어요! 즐기며살아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어떤선택을 하시던 응원할게요 화이팅
사나쌤 화이팅!
Cheer up~~
선댓달구 보러가요!❤
배우신 분..
물어볼 게 있는데요. 뉴욕 마트에 도둑질이 심해서 물건에 자물쇠를 채워놓았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쇼핑하기 힘들겠네요.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맞아여 비싼거나 약은 자물쇠 채웠어욥
갓사나 화이팅
화이팅하세요..
좀 쉬면서..생각 정리를 해 보세요
왜 그만 두려고 하는지를요..!!!
뉴욕이라는 환상이 깨진것인지??
세계에서 가장 바쁜곳..개인의사가 먼저인 사람들이 모인곳...한국 과는 많이 다르죠..우린 배려라는게 있으니까요..
좀 더 생각하고 당당하게 자신있게 적응 해 보세요..아니면 개인병원이나 의료관련 일도 괜찬을 듯 하네요..힘내세요..😊
🥰🥰🥰
힘내세요
Keep your chin up!! Sana ~:)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영화 같은 내용인데, 현실은?)
예쁘고 귀여운 사나님
나는 북가주에 kaiser 병원에서 oncology nurse로 일하고 있는 75학번 간호사인데 내년에 은퇴후 한국에서 살 예정인데 1990년 생 아들이 아직 여자친구가 없어 걱정입니다.
아들은 IT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193CM 술 담배안하는 괜찮은 용모에 청년입니다.
30살 정도에 사치스럽지 않은 명랑한 싱글 한국 간호사분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