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4 황혼에서 새벽까지 라는 영화에 "티티 트위스터"라는 트러커 술집. 한국 로컬라이징으로는... 기사식당 같은 곳에서 주인공 동생역의 쿠엔틴 타란티노 술집 댄서의 발꼬락을 쪽쪽 빨면서 술 마시는 장면이 있음. . ruclips.net/video/uojdeBBkhUw/видео.html
빌이 키도 머리에 총을 쏠때 it's your bay...하는 순간 쏩니다. 방아쇠를 거의 다 당겼을때 총이 발사되고 그순간 움찔했던 빌에의해 총알이 비켜나가면서 아기와 키도를 죽이지 못하게 됩니다. 킬빌은 영화 전체가 운명적 혹은 기적적으로 키도가 살아남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모든 데들리바이퍼와의 각각의 싸움에서 간발의 차 혹은 운으로 결국 키도가 이기고 살아남게됩니다. 영화 킬빌은 키도와 빌의 남녀간의 사랑, 키도의 아기에대한 사랑(모성애) 그리고 빌의 직업에대한 사랑(철학)이라는 세가지의 다른 사랑이 서로 싸우는 아주 애틋하면서도 슬픈 영화입니다. 피가 낭자하는등의 잔인성을 킬빌의 상징으로 아시는분이 많은데 그랬다면 애초에 흑백장면으로 혈투씬을 찍을 이유가 없었겠죠. 루시류의 머리뚜껑 날아가는 장면에서 머리통이 길어보이는것이 어색해 보일수 있었겠지만 이는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표현한것입니다(칼로 베이면 그 부분이 급격히 부어오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챕터는 그러한 분노를가진 어린 루시류를 연기할 아역을 찾을수 없었기 때문으로보입니다. 킬빌의 팬으로서 영화가 가진 진장한 깊이가 전달되지않는것같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저의 최애영화가 좋아하는 유튜버에의해 리뷰되어서 감사하고 기뻐용♡♡
장면 장면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전부 합리화를 한다면 어떤 영화가 명작이 아니겠습니까. 킬 빌의 매력은 오히려 키도가 빌로 상징되는 남성중심주의, 폭력의 세계에서 폭력으로 빠져나오려 하는, 복수까지 하는 여성의 이야기죠. 빌의 '직업에 대한 사랑(철학)'... 좀 웃기네요 ㅎㅎ 잔인성이 타란티노의 전매특허인데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애니메이션은 누가 봐도 포인트로, 재미로 넣은 거지 무슨 배우가 없다고 그 비싼 돈 들여서 애니메이션을 수십 분씩 만듭니까.. 작은 부분마다 전부 굳이 본인이 변명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건 영화 팬이 아니라 종교 신자지요...
작가님의 마지막 추천 이유가 지금의 많은 이들에게 제일 적합하고 마음에 와닿네요~~
ㅋㅋㅋㅋ 올리자마자 시청중여👍🏻 힘냅시다
댓글이 왜이리 없지… 엠장 화이팅
45:17 쇼츠 내용의 시작 ㅋㅋ
51:05 이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볼만한건 엠장밖에 없어요
나라를 잃은 민족에게 유일한 웃음코드
나라를 잃은 민족… 참 와닿네요 요즘 엠장 듣기도 맴이 찢어져서.. 피하게 된다는
쌍건 용건 드립에 그새벽에 배잡고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잡스럽다 보며 그나마 스트레스를 푸네요. 엠장기획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코너.
다방면으로 지식을 가진 거없님~~ 깊이가 얕은게 ~~ 넘 즐겁네요
거없님은 말씀중 30프로는 오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웨인즈월드에 보헤미안 랩소디 사용을 프레디머큐리에게 허락받았다는 등등. 프레디 머큐리가 죽고 수년후에 나온 영화인데….이번엔 뱅뱅 노랠 엔카라고 하시네요. 엄청 유명한 팝송인데ㅜㅜㅜ
머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았는데 걍 머리에 있는걸 막 끄집어 내는듯
어의가 거의없어서 거없인듯
@@dong_jaing 어의는 아니고 어이.
어의는 동의보감을 만든 조선시대 명의 허준의 직책이죠
😊😊😊
재밌게 보겠습니다~
킬빌은 오마주영화라 원전에 대해 이해가 있는 사람이 입털기 아주좋은 영화죠. 기본에 깔고가는 무술영화로써의 재미가 있으니까 흥행한거구요 타란티노 영화치고 쉽게 봐지는 영화중 하나(최고로 쉬운 영화는 원스어폰어타임)
루시 리우와 함께 'battle without honor' ost는 정말이지 지금도 명등장씬!!!
그리고 더브라이드의 이름은 1편에서는 삐처리되고 2편가서는 대놓고 나옵니다
특송은 주 스토리는 레옹보다는 트랜스포터죠 그냥 그대로 가져오고 거기에 약간의 레옹을 가미한
타란티노 작품 다 최고지만 저수지의개들 처음봤을때 그 충격을 잊을수가없음
나두 나두^^
문선님 뱀 조사까지 해오셨네 리스펙~~~
48분 부터 슬슬 고조되다가 미친듯이 터지게 되네요^^
거업님은 왜, 아이패드에 브라를 걸쳐 놓았나.....? 했는데.... 핑크 마스크였군여..... ㅎㅎㅎㅎㅎ
퀄트가 아니라 퀼트 아닌가?
ㅇㅈ
물소는 자기세계에 빠진 감상평
영화 추천요...
블루 재스민~~~
풍성한 평이 기대되요.
꼬~~~옥 추천!
거없 너무 웃겨 🎉❤
타란티노 최애영화
펄프픽션 최고지
키도의 이름은 머리에 총쏘기전에 예기하는데요 ^
마지막에 나온다고 한 엔카가 Meiko Kaji - The Flower of Carnage 이 노래입니다 .
ruclips.net/video/yTVHjYAix-g/видео.html
선거끝나고 거의잡스럽다만 처음부터 정주행 중이에요... 끝년이 너무 그립네요...
임기캐는 정말.... 에휴....
거없님 가죽자켓 어디 껀가요..??!
정말 투명한 친구 임기캐 💕👍💕👍💕👍💕👍💕👍💕👍💕👍
문자를 보내지 않는 남자 대니트레조형님의 인상깊은 등장씬 (사실 서있기만해도 인상깊은...)과 야스머신형님의 그야말로 돋간지나는 영화 황새! 그리고 그 시기 비슷하게 나왔던 제임스우즈의 슬레이어도 볼만했습니다.
가즈아!!
킬빌에서 우마 서먼 스턴트 대역은 조 벨 이라는 여자가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쿠엔틴 타란티노8 이라는 다큐에서도 나옵니다.
오... 뭐가 맞든...대역티가 그렇게 안나던데;;;;;
거없은 뭐 정확한 이야기를 한적이 없네
아는척은 많이 하는데 대부분 다틀림.
아...아프리카 물소 가르마....그거 하고싶어서 만든다고 되는게 아닌데.....아깝...ㅠ
키 큰 여배우의 멋진 액션영화 있어요! '아토믹 블론드'ㅎㅎ 이번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문선 똑소리 나네
손문선씨 예라하시네요. 왜 중간에 애니메이션이 들어갔는지, 소아성애 … 메큰 영화평 전문가 인듯한 남자는 엉뚱한 대답핼다가 나중에 적당히 묻어가네요. 손문선씨 정말 좋네요.
재키 브라운 영화 너무 좋아하는데. 연기 장인들의 향연이죠. 사무엘 잭슨이 연기하는 악역 캐릭터는 무시무시합니다.
8점
1빠
44:54 황혼에서 새벽까지 라는 영화에 "티티 트위스터"라는 트러커 술집. 한국 로컬라이징으로는... 기사식당 같은 곳에서 주인공 동생역의 쿠엔틴 타란티노 술집 댄서의 발꼬락을 쪽쪽 빨면서 술 마시는 장면이 있음. .
ruclips.net/video/uojdeBBkhUw/видео.html
아~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임기캐 있으면 안타까운 맘으로 스킵하게 됨. 죄송.. 열심히 하시는건 알겠지만 방송재능이 넘 없어요.
임혜정은 천재야~ 마치 구티의 그날처럼 터지면 못막는
거없 정말 싫습니다
빌이 키도 머리에 총을 쏠때 it's your bay...하는 순간 쏩니다. 방아쇠를 거의 다 당겼을때 총이 발사되고 그순간 움찔했던 빌에의해 총알이 비켜나가면서 아기와 키도를 죽이지 못하게 됩니다.
킬빌은 영화 전체가 운명적 혹은 기적적으로 키도가 살아남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모든 데들리바이퍼와의 각각의 싸움에서 간발의 차 혹은 운으로 결국 키도가 이기고 살아남게됩니다.
영화 킬빌은 키도와 빌의 남녀간의 사랑, 키도의 아기에대한 사랑(모성애) 그리고 빌의 직업에대한 사랑(철학)이라는 세가지의 다른 사랑이 서로 싸우는 아주 애틋하면서도 슬픈 영화입니다.
피가 낭자하는등의 잔인성을 킬빌의 상징으로 아시는분이 많은데 그랬다면 애초에 흑백장면으로 혈투씬을 찍을 이유가 없었겠죠.
루시류의 머리뚜껑 날아가는 장면에서 머리통이 길어보이는것이 어색해 보일수 있었겠지만 이는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표현한것입니다(칼로 베이면 그 부분이 급격히 부어오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챕터는 그러한 분노를가진 어린 루시류를 연기할 아역을 찾을수 없었기 때문으로보입니다.
킬빌의 팬으로서 영화가 가진 진장한 깊이가 전달되지않는것같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저의 최애영화가 좋아하는 유튜버에의해 리뷰되어서 감사하고 기뻐용♡♡
장면 장면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전부 합리화를 한다면 어떤 영화가 명작이 아니겠습니까. 킬 빌의 매력은 오히려 키도가 빌로 상징되는 남성중심주의, 폭력의 세계에서 폭력으로 빠져나오려 하는, 복수까지 하는 여성의 이야기죠. 빌의 '직업에 대한 사랑(철학)'... 좀 웃기네요 ㅎㅎ 잔인성이 타란티노의 전매특허인데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애니메이션은 누가 봐도 포인트로, 재미로 넣은 거지 무슨 배우가 없다고 그 비싼 돈 들여서 애니메이션을 수십 분씩 만듭니까.. 작은 부분마다 전부 굳이 본인이 변명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건 영화 팬이 아니라 종교 신자지요...
난... 이상하게 임기캐가 넘 좋아★♥~~ 근데... 난 손도 스몰.. 허벅지는 슬립.ㅋㅋ... 그래도 난 임기캐가 좋아....ㅋㅋㅋㅋㅋㅋ. 임기캐님...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ㅎ
예능에는 김종민.. 엠장에는 임혜정.
와,,,
거없은 방송내용중 틀린부분을
지적,,정정 해주는 댓글을
시비 건다,,,,
라고 생각하는구나,,,
대단하다
거의잡스럽다 이전 회차 어디선가 거없님이 시비털리는거 좋아한다고 하거라구요 ~
신경 쓰지말고 시비거셔도 될듯 ^^
@@user-fl5eg6tr3s 애초에 시비가 아니라 지적 정정인걸 시비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라니까요
약은 약사에게 요약은 문센에게
임혜정씨는….분위기파악하는 연습을 좀 더 하시고 와야 될 꺼 같아요…임혜정 나오는 편은 다 스킵했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상관없는사람들 까대고 비아냥거리면서 웃길려고하네..
남 바보만들면서 웃기는게 제일 편하긴한데 적당히 하세요.
솔직히 영화토크는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