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아픈 마음도 함께 기쁜 맘도 함께 나눠 가졌으면 충분했을 텐데 슬플때 기다릴게 힘들때 머물릴게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꿈속에 가능할게 안긴 너의 눈물이 영원히 달을 잃어 가지 않게 우리 사랑 너무 달콤하니까 넌 내 모든 전부인잖아 넌 내 인생의 밝혀준니까 인생속엔 유일한인잖아
우리 사랑 너무 달콤하니까 넌 내 모든 전부인잖아 첫날밤의 단 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꺼야 만나러 갈 수 있어 넌 내 인생의 밝혀준니까 인생속엔 유일한인잖아 모든걸 잃어도 괜찮아 후회하지 않을 거야 이제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 향할 거야 이제 내가 가장 필요한 건은 너의 아름다운 사랑뿐이야 사랑합니다
솔직히 세상과 난 어울린 적 없어 홀로였던 내겐 사랑 따윈 벌써 잊혀진 지 오래 저 시간 속에 더 이상은 못 듣겠어, 희망찬 사랑 노래 너나 나나 그저 길들여진 대로 각본 속에 놀아나는 슬픈 피에로 난 멀리 와 버렸어 집에서 돌아왔어 이제 다시 돌아갈래 어릴 적 제자리로
난 괜찮아 이제 정말 안 괜찮아 너 보고 싶지 않아 너무 보고 싶어 맘에 없는 말들로 거짓말이라도 해야 돼 생각처럼 맘이 말을 듣지 않으니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절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로 살아 오늘 슬프지만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내일 잃어버린 울고 싶지 않아 우리 또 만나면 울고 싶지 않아
내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마 나도 그댈 잃고 싶진 않아 깊어지기 전에 상처 입기 전에 날 영원히 용서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어쩌면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아니면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혹시 언젠가 만날까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대답할 수 없어요 지금 이렇게 둘이 행복한데 왜 날 가지려 하지 말아요 그저 이대로 조금만 있어요 갈수록 더 마음 아파지게 왜 잦은 만남 뒤엔 이별 계속 반복되는 실연 더는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어리석은 미련 사랑의 탈을 쓴 용서해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해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머물기를 원할거야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넌 화나 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어둠 속에서도 잠 이루지 못해 흐느껴오는 너의 목소리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행복했단 걸 그 사실까지 나쁘게 추억 말아요 오랜 날 오랜 밤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넌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되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난 널 진실하게 사랑했잖아
잘 자요 안녕 그 말 끝으로 흐른 시간은 오랜 날 같았어 우린 서로에게 깊어져 있었고 난 그게 두려웠어 넌 가만있고 나도 그러했던 순간은 우리 오랜 날 함께한 시간을 아무런 의미도 없듯이 추억만 하게 하겠죠 그대 곁이면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보고 싶고 또 행복했어 그건 진심이었소 오랜 날 오랜 밤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낯설지 않은 길 이 길이 낯설다 아는 길 맞는지 내게 또 묻지요 혹시나 그 사람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사실 나는 지금 널 찾고 있어요 약속하지마 여기 있는 걸 알아 사라질 것 같아 마냥 머물려온 널 만나야 돼 찾아가야 돼 눈물 슬픔 고여 점점 흐려져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그럼 내게 하루만 줘 꿈 속이라도 하루만 현실을 핑계 대며 삼켜야 했던 그 수많은 말 중에서 딱 한 마디만 제대로 할 수 있게 그래 나팔꽃이 필 때 만나 헤어지자 꽃이 질 때 쉽게 잊혀질 거라 생각 안 했지만 너에게 난 그랬음 좋겟다면 이기적일까 널 위해서라며 아직 난 거짓말하고 있어 넌 내 한가운데 서 있어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는지 감정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오늘 밤은 나를 위해 아무 말 말아줄래요 동의해 줄래요 혼자인 게 나 이렇게 힘들 줄 몰랐는데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 밤만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줄래요 거절하지 말아요 소중한 날 특별한 날 그리운 날 아름다운 날 오늘 밤은 삐딱하게
사랑해서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그 어떤 말을 꺼내 봐도 너 하나만 아끼던 날 두고서 어디 간 거니 내가 싫어 져서 멀리 간 거니 장난치지마 여기 있는 걸 알아 나타날 것 같아 마냥 기다려온 널 만나야 돼 찾아가야 돼 지금 울면 못 볼지 모르니까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너만을 위해서 영원히 위해서 넌 그렇게 지금 모습 그대로 내곁에 있으면 돼 난 다시 태어나면 영원히 너만 바라볼게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난 세상 모든걸 다 안겨 주진 못하지만 난 너에게만 이제 약속할게 오직 너를 위한 내가 될게 영원히 너만을 위한 거야 만나러 갈 거야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이 순간은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널 가둔 채 살아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그대여 지금이 순간은 우리 이제 손잡아요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난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아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너와 내가 하고 있다면 시간을 보내자 스물넷 시간은 너와 단둘이 있다면 아침부터 입맞춤해 삐질 수 없는 브런치도 한 입 해 손잡고 너와 햇빛에 몸 담그네 안 끝내 아름다운 밤중에 너에게 고백해 조명은 달로 해 이 수많은 일들이 내게 말을 해 단 하루만 있으면 가능해 행복할 수 있도록 달콤한 모든 걸 다 할게
하루만 내게 시간이 있다면 달콤한 니 향기에 취해서 곤히 난 잠들고파 빡빡한 스케줄 사이에 기회가 있다면 따스하고 깊은 눈 안에 몸 담그고파 그것을 좋아해 너의 그 길고 긴생머리 올려 묶을 때의 아찔한 목선과 흘러내린 잔머리 서로 같이 어딜 가든 내 핸드백은 니 허리 넌 내 설탕 거야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네가 부딪혀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 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추억이라 부를게
반복되는 여자들과의 내 실수 하룻밤을 사랑하고 해 뜨면 싫증 책임지지 못할 나의 이기적인 기쁨 하나 땜에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 지금 멈출 줄 모르던 나의 위험한 질주 이젠 아무런 감흥도 재미도 없는 기분 나 벼랑 끝에 혼자 있네 집에서 돌아왔어 나 다시 돌아갈래 예전의 제자리로
빨간 머리 염색하고 축구 선수 신발 쓰고 가죽바지 가죽자켓 걸치고 인상 쓰고 아픔을 숨긴 채 앞으로 더 비뚤어질래 네가 미안해지게 하늘에다 침을 쩔어 투박해진 내 말투와 거칠어진 눈빛이 무서워 너 실은 나 있지 두려워져 쩔어 돌아가고픈데 갈 데 없고 사랑하고픈데 상대 없고 뭘 어쩌라고 돌이킬 수 없더라고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는지 감정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Diễn suất của nam9 và nữ9, vẻ đẹp của bea suzy đã chiếm 80% độ hay của phim rồi , rất thích phim kiểu này
차가운 겨울이 끝났고
따뜻한 봄날이 돌아왔죠
우리는 시들고 그리움
속에서 심장이 멍들었죠
Phim mấy tập đầu hay thật sự càng về cuối thì .... càng hay🤗
Phim hay quá luôn à
phim hay ad làm nhiều đi ạ
Phim này hay quá chị ơi❤❤❤❤❤❤❤❤
차가운 겨울이 끝났고
따뜻한 봄날이 돌아왔죠
우리는 시들고 그리움
속에서 심장이 멍들었죠
사실 나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아픈 마음도 함께 기쁜 맘도 함께 나눠 가졌으면 충분했을 텐데
슬플때 기다릴게 힘들때 머물릴게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꿈속에 가능할게 안긴 너의 눈물이 영원히 달을 잃어 가지 않게
우리 사랑 너무 달콤하니까 넌 내 모든 전부인잖아
넌 내 인생의 밝혀준니까 인생속엔 유일한인잖아
Phim hay voãi❤❤❤
Suzy xinh quá❤
우리 사랑 너무 달콤하니까 넌 내 모든 전부인잖아 첫날밤의 단 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꺼야 만나러 갈 수 있어
넌 내 인생의 밝혀준니까 인생속엔 유일한인잖아 모든걸 잃어도 괜찮아
후회하지 않을 거야 이제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 향할 거야
이제 내가 가장 필요한 건은 너의 아름다운 사랑뿐이야 사랑합니다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웠던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사실 나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아픈 마음도 함께 기쁜 맘도 함께 나눠 가졌으면 충분했을 텐데
슬플때 기다릴게 힘들때 머물릴게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꿈속에 가능할게 안긴 너의 눈물이 영원히 달을 잃어 가지 않게
솔직히 세상과 난 어울린 적 없어 홀로였던 내겐 사랑 따윈 벌써
잊혀진 지 오래 저 시간 속에 더 이상은 못 듣겠어, 희망찬 사랑 노래
너나 나나 그저 길들여진 대로 각본 속에 놀아나는 슬픈 피에로
난 멀리 와 버렸어 집에서 돌아왔어 이제 다시 돌아갈래 어릴 적 제자리로
하루만 너와 내가 만나갈 수 있다면
하루만 너와 내가 손잡을 수 있다면
하루만 너와 내가 안아줄 수 있다면
하루만 한번만 함께 달콤할 수 있다면
하루만 한번만 함께 행복할 수 있다면
난 괜찮아 이제 정말 안 괜찮아
너 보고 싶지 않아 너무 보고 싶어
맘에 없는 말들로 거짓말이라도 해야 돼
생각처럼 맘이 말을 듣지 않으니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절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로 살아
오늘 슬프지만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내일 잃어버린 울고 싶지 않아
우리 또 만나면 울고 싶지 않아
내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마
나도 그댈 잃고 싶진 않아
깊어지기 전에 상처 입기 전에
날 영원히 용서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어쩌면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아니면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혹시 언젠가 만날까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대답할 수 없어요
지금 이렇게 둘이 행복한데 왜
날 가지려 하지 말아요 그저 이대로 조금만 있어요
갈수록 더 마음 아파지게 왜
잦은 만남 뒤엔 이별 계속 반복되는 실연
더는 의미를 찾을 수 없어 어리석은 미련
사랑의 탈을 쓴 용서해 느끼는 감정은 다 비슷해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머물기를 원할거야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됐다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하면
말뿐인 위로지만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넌 화나 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어둠 속에서도 잠 이루지 못해
흐느껴오는 너의 목소리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행복했단 걸
그 사실까지 나쁘게 추억 말아요
오랜 날 오랜 밤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일부러 몇 발자국 물러나
내가 없이 혼자 걷는 널 바라본다
옆자리 허전한 너의 풍경
흑백 거리 가운데 넌 뒤돌아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널 떠날 수 없단 걸
우리 사이에 그 어떤 힘든 일도
이별보단 버틸 수 있는 것들이었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되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난 널 진실하게 사랑했잖아
잘 자요 안녕 그 말 끝으로
흐른 시간은 오랜 날 같았어
우린 서로에게 깊어져 있었고
난 그게 두려웠어
넌 가만있고 나도 그러했던
순간은 우리 오랜 날
함께한 시간을 아무런 의미도 없듯이
추억만 하게 하겠죠
그대 곁이면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보고 싶고 또 행복했어
그건 진심이었소
오랜 날 오랜 밤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Lee Won Joon sao nghe ra junho nhỉ?
낯설지 않은 길 이 길이 낯설다
아는 길 맞는지 내게 또 묻지요
혹시나 그 사람 날 찾고 있진 않을까
사실 나는 지금 널 찾고 있어요
약속하지마 여기 있는 걸 알아
사라질 것 같아 마냥 머물려온
널 만나야 돼 찾아가야 돼
눈물 슬픔 고여 점점 흐려져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팔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이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그럼 내게 하루만 줘 꿈 속이라도 하루만 현실을 핑계 대며 삼켜야 했던 그 수많은 말
중에서 딱 한 마디만 제대로 할 수 있게 그래 나팔꽃이 필 때 만나 헤어지자 꽃이 질 때
쉽게 잊혀질 거라 생각 안 했지만 너에게 난 그랬음 좋겟다면 이기적일까
널 위해서라며 아직 난 거짓말하고 있어 넌 내 한가운데 서 있어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는지 감정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오늘 밤은 나를 위해 아무 말 말아줄래요 동의해 줄래요
혼자인 게 나 이렇게 힘들 줄 몰랐는데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 밤만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줄래요 거절하지 말아요
소중한 날 특별한 날 그리운 날 아름다운 날 오늘 밤은 삐딱하게
Films hàn kịch bản chưa xem đã biết đoạn kết
기다릴게 머물릴게 너와 하루만 있기를 바래 바래
용서할게 만나갈게 너와 단둘이 보내는 달콤해 달콤해
손잡줄게 안아줄게 너와 하루만 있기를 바래 바래
달콤할게 행복할게 너와 단둘이 보내는 행복해 행복해
사랑해서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그 어떤 말을 꺼내 봐도
너 하나만 아끼던 날 두고서 어디
간 거니 내가 싫어 져서 멀리 간 거니
장난치지마 여기 있는 걸 알아
나타날 것 같아 마냥 기다려온
널 만나야 돼 찾아가야 돼
지금 울면 못 볼지 모르니까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이제는 나에겐 있도록 가장 소중한 건 내가 아닌 당신입니다
말로는 다짐할 수 없었지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때로는 친구의 감정처럼 때로는 사랑의 감정처럼
눈감은 손잡은 죽은 날 때까지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행복한 순간과 달콤한 순간라면 당신을 만나러 갈게요
난 처음엔 몰랐어 누군가 바라보는게
지금 아직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이 순간은 내 심장 널 향할 거야
그대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제발 차라리 차라리 헤어지자고 해줘
제발 사랑이 사랑이 아니었다고 해줘
내겐 이렇게 용기가 한번만 없잖아요
내겐 마지막 선물을 한번만 없잖아요
이 순간은 영원히 돌아갈 수 없을 거야
너만을 위해서 영원히 위해서 넌 그렇게 지금 모습 그대로 내곁에 있으면 돼
난 다시 태어나면 영원히 너만 바라볼게 너를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난 세상 모든걸 다 안겨 주진 못하지만 난 너에게만 이제 약속할게
오직 너를 위한 내가 될게 영원히 너만을 위한 거야 만나러 갈 거야
phim quá hay luôn ad ơi ❤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이 순간은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네 모습이 자꾸 겹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널 가둔 채 살아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래 미웠는데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그대여 지금이 순간은 우리 이제 손잡아요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난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아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함께 사랑을 만들어줘 영원히 너의 미소로 만들어줘
너의 환한 미소 가득히 너의 아름다운 사랑이 가득히
함께 사랑을 만들어줘 영원히 너의 미소로 만들어줘
이제 내손을 내손을 잡아 이제 조금씩 조금씩 갈거야
이순간은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정말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할 거야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태어난 날부터 만나고
죽은 날까지 사랑하고
파랗게 물들어 시린 내 진심
눈을 감아도 널 느낄 수 없잖아
심장이 멎은 것만 같아 전쟁이 끝나고 그곳에 얼어붙은 너와 나
내 머릿속 새겨진 행복해 이 눈물 마르면 촉촉이 기억하리 내 사랑
괴롭지도 외롭지도 않아 행복은 다 혼잣말
그 이상의 복잡한 건 못 참아 대수롭지 아무렇지도 않아
별수 없는 방황 사람들은 왔다 간다
너를 볼수록 기분이 좋아져 나도 몰래 노래를 불러
한 송이 장미를 사고 싶어진 이런 내 모습 신기한데
내 마음이 너에게 닿는듯해 이 세상이 아름다웠어
이런 설레임을 너도 느낀다면 부디 조금만 기다려줘
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아무런 진심도 하나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너와 내가 하고 있다면 시간을 보내자 스물넷 시간은 너와 단둘이
있다면 아침부터 입맞춤해 삐질 수 없는 브런치도 한 입 해
손잡고 너와 햇빛에 몸 담그네 안 끝내 아름다운 밤중에
너에게 고백해 조명은 달로 해 이 수많은 일들이 내게 말을 해
단 하루만 있으면 가능해 행복할 수 있도록 달콤한 모든 걸 다 할게
난 널 원했는데 필요했을 텐데
넌 아름다웠어 넌 참 차가웠어
난 널 원했는데 필요했을 텐데
심장 차가웠어 인생 외로웠어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데나 가서 밥 먹고 영화
한 편만 볼 수만 있다면 나란 애 정말 뭔 짓이라도 할 텐데
미안해 내 머리가 넘 이성적인가 봐 그래도 언젠가 보면 웃어줘
조금은 아니 어쩌면 많이 날 원망하겠지 알아 내 꿈 때문에 널 더 바라보지 못해서
지금은 아름다운 달빛 아래에
오늘은 혼자 잠이 들었을 텐데
꿈속에서 난 널 찾고 있잖아요
헤매이며 달콤한 노래를 불러요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들이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만나러 갈게 용서해 줄게 용서해 줄게
내 파란 인생은 부르고 있잖아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내 파란 인생은 부르고 있잖아
파란 하늘 파란 구름 날려 보낸 사랑
보고 싶었어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었어
너희 사진을 보고 있었어도 보고 싶었어
지금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만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언제부턴가 난 세상속에서
좋은 사람들의 친절을 두려운 적이 있었는데
우는 것조차 지겨웠잖아
웃어보지만 그 아무도 날 알아주질 않았을 텐데
하루만 내게 시간이 있다면 달콤한 니 향기에 취해서 곤히 난 잠들고파
빡빡한 스케줄 사이에 기회가 있다면 따스하고 깊은 눈 안에 몸 담그고파
그것을 좋아해 너의 그 길고 긴생머리 올려 묶을 때의 아찔한 목선과 흘러내린 잔머리
서로 같이 어딜 가든 내 핸드백은 니 허리 넌 내 설탕 거야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네가 부딪혀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Phim hay , nhưng cái kết , thì k hay chút nào , k hấp dẫn
이젠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우리는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모든게 괜찮아요 지금 내가 안아줄게요
모든게 괜찮아요 지금 내가 안아줄게요
내 작은 맘속을 니 향기로 채울래 그속에서 영원히 갇혀
버린대도 난 행복할수 있도록 영원히 행복할수만 없겠지
언젠가 아팔할 날도 있겠지 하지만 지금은 처럼만
바로 지금처럼만 서로 사랑하면 아무런 문제 없지
thấy giống 1 bộ anime nào đó của china thì phải
두세 번 더 길을 돌아갈까
적막 짙은 도로 위에 걸음을 포갠다
아무 말 없는 대화 나누며
주마등이 길을 비춘 먼 곳을 본다
그때 알게 되었어
난 더 갈 수 없단 걸
한 발 한 발 이별에 가까워질수록
너와 맞잡은 손이 사라지는 것 같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포기하고
찢어질 것 같이 아파할 수 없어 난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같이 달아나자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난 널 원했는데 필요했을 텐데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해
난 널 원했는데 필요했을 텐데
왜 다칠 걸 알면서 자꾸 니가 필요해
하늘이 참 뿌옇고
맘을 다잡아야 하죠
이젠 마지막 목소리
마지막 안녕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연결하자고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마 빛은 또 떠오르니깐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난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었는 친구들이 많군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보일진 몰라도
지금 난 다 깨달았죠
작은 한숨 내뱉기도 어려운
모든 하루를 보냈단 걸
이젠 다른 생각은 하지마
깊이 숨을 쉬어봐요
제발 그대로 내뱉어요
지금은 하늘이 파래서 햇살이 빛나서
내 슬픔 절망 눈물이 잘 볼 수 있었어
왜 나는 그냥 너인지 왜 하필 너인지
왜 니 입술 심장 떠날 수가 없었는지
live action đúng ko?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넌 다 깨달았냐 내 가장 소중한 친구야
따뜻한 아침 돌아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난 말했잖아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 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추억이라 부를게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네가 변한 건지 네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건지 뭐 모두가 그런 건지 뭐
giống 1 bộ anime quen quen
Anime/ Webtoon - The Girl downstairs của Min SongA :
Lee doona nha
@@VuAnhTuanD chắc ông chưa đọc nguyên tác à
벌써 며칠째 전화도 없는 너 얼마후면 나의 생일이란걸 아는지
눈치도 없었는데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난 미움보다 걱정스런 맘에 무작정 찾아간
너의 골목 어귀에서 생각지 못한 웃으며 반기는 너를 봤던데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너를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볼 때마다 숨이 막혀 명동 거리처럼 우리의 달콤한 걸은 숨소리
내 이름을 불러줄 때의 니 목소리에 잠겨서 난 수영하고파 너를 좀 더 알고파
너란 미지의 숲을 깊이 모험하는 탐험가 너란 존재가 예술이니까
이렇게 매일 난 밤새도록 상상을 해 어차피 내게는 무의미한 꿈이니까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binh luan dau tien
Ai hỏi🐧
@@khoa5462._. thich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원망하지 난
가끔 내려놓고 싶어져 떠났고 싶었어
이 잔인한 길의 끝에 방황이 끝났다면
부디 후회 없는 채로 두 눈 감을 수 있길
반복되는 여자들과의 내 실수 하룻밤을 사랑하고 해 뜨면 싫증
책임지지 못할 나의 이기적인 기쁨 하나 땜에 모든 것이 망가져 버린 지금
멈출 줄 모르던 나의 위험한 질주 이젠 아무런 감흥도 재미도 없는 기분
나 벼랑 끝에 혼자 있네 집에서 돌아왔어 나 다시 돌아갈래 예전의 제자리로
빨간 숲속에서 총알처럼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빨간 머리 염색하고 축구 선수 신발 쓰고 가죽바지 가죽자켓 걸치고 인상 쓰고
아픔을 숨긴 채 앞으로 더 비뚤어질래 네가 미안해지게 하늘에다 침을 쩔어
투박해진 내 말투와 거칠어진 눈빛이 무서워 너 실은 나 있지 두려워져 쩔어
돌아가고픈데 갈 데 없고 사랑하고픈데 상대 없고 뭘 어쩌라고 돌이킬 수 없더라고
너 하나 믿고 마냥 행복했었던
내가 우습게 남겨졌어
새끼손가락 걸고 맹세했었던
네가 결국엔 결국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는지 감정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이런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사실은 말야 난 많이 고민했어 네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걸
아직 많이 모자라도 가진 것 없어도 이런 나라도 받아줄래
넌 모르지만 조금은 힘들었어 네게 어울리는 사람이 나인지
그게 내가 아니라도 다른누구라도 이젠 그런마음 버릴래
또 혼잣말하네 또 혼잣아파네 또 혼잣슬퍼네
또 혼잣외롭네 또 혼잣절망네
네가 아무 말 안 해 아 제발 내가 잘할게
하늘은 또 파랗게 구름은 또 하얗게
파란 천국에서 화살처럼
또 하루 더 날아가면
내 모든 전부 진심 내 모든 전부 감정
인생은 계속되고 있잖아 익숙해야 할거야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이런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계속 빙글 돌아왔지 자꾸 방문했지
지금 아직 만나간지 이쯤 되면 바보지
무슨 짓을 해봐도 어쩔 수가 없다고
분명 심장 영혼인데 왜 말을 안 듣냐고
Gần giống 1 bộ anime thế nhỉ 😂
Lee doona cùng tên luôn
니가 나한테 이럼 안 돼
니가 한 모든 말은 안대
진실을 가리고 오늘 지금
난 찍었어 미쳤어 다 싫었어
모든 전부 가져가 니가 미웠어
솔직히 넌 내 모든 전부 거야 넌 내 모든 전부야
하지만 넌 내 모든 전부 거야 제발 좀 꺼져
기다릴게 머물릴게 지켜줄게 보살펴 줄게
미안해 감사해 사랑해 용서해
너를 알수록 가슴이 떨려와 나는 그저 웃고만 있어
너에게 살며시 키스 해볼까 조금 니 맘에 다가설까
내 마음이 어쩌면 사랑일까 나는 아직은 수줍은데
아직 한걸음도 다가서지 못한 나의 사랑을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