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즈가 그게 본인의 방송 스타일이기도 하고 시청자들에게 걱정을 끼칠까봐 매번 방대한 긍정 에너지를 나눠주지만, 사실 속으로는 더군다나 본인의 완벽주의 성향까지 있어서 매번 큰 방송마다 심혈을 기울여 기획하고 나중에 모두가 좋아해줄지 늘 불안해하는 타입 ㅠㅠ 큰 방송만 있는 날에는 긴장감과 불안감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잔다고 한 적도 있죠. 이렇게 자신이 만드는 노래와 방송을 충분히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가 모두가 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들어서 걱정된다고 한 적도 있고요. 이런 성격인데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달까지 대규모 방송과 이벤트 스케쥴이 줄줄이 있었으니 체력은 물론 특히 감정적으로 탈진할 수 밖에... 그나마 숨좀 돌리겠다고 데뷔 이후 약 2년만에 휴가낸게 딱 1주. 벨즈가 책임감을 가지고 매 큰 기획마다 전력을 다하며 이에 뿌듯해하는 스타일이라 시청자들 입장에선 더없이 좋지만 한편으론 감정 및 기력이 너무 소모되는 활동 스타일 같아요. 조금만 더 자신을 위해 여유를 가졌으면 좋을텐데, 한편으론 이렇게 항상 전력으로 준비한 결과물로 팬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는게 자기 낙이니 상당히 복잡한 문제 ㅠㅠ 이제 큰 고비 넘겼으니 이번 10월 동안은 좀 널널히 방송하면서 회복의 기간을 가졌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팬으로서의 바램.
마인크래프트가 사실 의욕이 없으면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 클립보니까, 다이아캐는 이벤트 참가했다가 현타가 와서 징징대러 방송키고 위로받은 버튜버분이 생각나네요. 그분 결국 이벤트 참가 취소하고 일주일 쉬러가심; 보는 우리야 다이아 빚이라는게 하나의 컨텐츠가 재미있지만, 당사자들은 어떤지 모르니까요. 벨즈는 빚지는게 싫다고 말한적도 있고요.
음.. 너무 중요한 일정이 임박해 있는데, 그게 또 뜻대로 안되고 뭔가 문제가 생겨서 삐걱거리는 모양이네. 마치 손님이 20분째 기다려서 당장 커피를 내놔야 하는 바리스타가 재료를 다듬어서 커피를 우리려는 그 순간 머신이 고장난 것 같은 느낌의.. 다급함과 골치 아픔과 기다리는 손님한테는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하는 고민과 뭐 대충 그런류의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다.
뭔가 트러블이라도 있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요약하자면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구나
힘들어하는 버튜버 모습이 꽤 보이는 걸 보면 역시 쉬운 일은 아닌가 봐요..
항상 밝고 활기찰 것만 같던 벨즈가 저렇게 울 정도라니 ㅠㅠ
감정 노동이니까유..
벨즈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네뇨. 마음의 평화릉 찾을 수 있기를...
일이 한꺼번에 몰려서 현타온듯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피곤한데 못 쉬고 밥 먹을 시간도 없어서 스트레스인데 버튜버로써 밝은 모습까지 보여야하니
'나 진짜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힘들다 진짜' (조로짤)
아무 일도... 없었다...!
아이고 밥도 못먹고 ㅠㅠ.. 먹는것도 스트레스 관리에 진짜 중요한데.. 잘 마무리하고 푹 쉬다 와도 돼..
아하 저래서 자기 괜찮다는 얘기를 유튭 채널에 게시했던 거네요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ㅠㅠㅠㅠ 근데도 애써 분위기를 다잡으려고 하시는 걸 보면 진짜 프로 맞네요
우리 땃쥐 고생이 많구나 그래도 최선을 다해준다고 했었으니까 땃쥐가 모든 일을 잘 헤쳐나갈수 있기를 힘내라 땃쥐야!
전세계의 좋은 사람들이 좋은 말을 많이 해줬으리라고 믿어요!!! 벨즈 울지마!
우는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좋은데 가끔은 갠찮아도…. 감정에 솔직한거니까 나쁘진않는데 너무 매사 감정적이면 위험할듯 😢
2기 동료들이 잘좀 챙겨줬으면 좋겟다
빡빡한 일정에도 약속을 전부 지키는 베이 대단해...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뿜뿜하는 벨즈도...결국엔 사람이고 여린 아가씨일 뿐...
벨즈가 그게 본인의 방송 스타일이기도 하고 시청자들에게 걱정을 끼칠까봐 매번 방대한 긍정 에너지를 나눠주지만,
사실 속으로는 더군다나 본인의 완벽주의 성향까지 있어서 매번 큰 방송마다 심혈을 기울여 기획하고 나중에 모두가 좋아해줄지 늘 불안해하는 타입 ㅠㅠ
큰 방송만 있는 날에는 긴장감과 불안감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잔다고 한 적도 있죠. 이렇게 자신이 만드는 노래와 방송을 충분히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가 모두가 잊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들어서 걱정된다고 한 적도 있고요.
이런 성격인데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달까지 대규모 방송과 이벤트 스케쥴이 줄줄이 있었으니 체력은 물론 특히 감정적으로 탈진할 수 밖에... 그나마 숨좀 돌리겠다고 데뷔 이후 약 2년만에 휴가낸게 딱 1주.
벨즈가 책임감을 가지고 매 큰 기획마다 전력을 다하며 이에 뿌듯해하는 스타일이라 시청자들 입장에선 더없이 좋지만 한편으론 감정 및 기력이 너무 소모되는 활동 스타일 같아요. 조금만 더 자신을 위해 여유를 가졌으면 좋을텐데, 한편으론 이렇게 항상 전력으로 준비한 결과물로 팬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는게 자기 낙이니 상당히 복잡한 문제 ㅠㅠ
이제 큰 고비 넘겼으니 이번 10월 동안은 좀 널널히 방송하면서 회복의 기간을 가졌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팬으로서의 바램.
진짜 방송 시작하자마자 같이 눈물났어요ㅜㅠㅜ 영어는 잘 못하는데 땃지가 시작부터 갑자기 힘들어해서ㅜㅜㅜ 그래도 네코네코 방송 끝내고 좀 기분 풀린거같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ㅜㅜㅜ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군아.. 울지마 땃쥐ㅠ
일이 한꺼번에 몰리니까 잠깐 멘탈이 터져버렸나 보네...이를 우째ㅜㅜ 땃쥐 힘내ㅜㅜ 힘들면 일부는 놔도 되니까...
삐빅 심각한 탄수화물 부족입니다
잇 섬띵 겟 베터
힘들었겠지만 쇼케이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준 만큼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과로가 진짜 타격이 큰텐데...푹 쉬었으면 좋겠다....
땃쥐 화이팅...
이벤트도 좋고 방송도 좋고 다 좋지만 땃쥐의 스트레스 관리보다 중요하진 않은데.....
쇼케 끝나고 푹 쉬고 안정 취할 수 있길 바라요.
땃쥐 행복했음 좋겠어
마인크래프트가 사실 의욕이 없으면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 클립보니까, 다이아캐는 이벤트 참가했다가 현타가 와서 징징대러 방송키고 위로받은 버튜버분이 생각나네요. 그분 결국 이벤트 참가 취소하고 일주일 쉬러가심;
보는 우리야 다이아 빚이라는게 하나의 컨텐츠가 재미있지만, 당사자들은 어떤지 모르니까요. 벨즈는 빚지는게 싫다고 말한적도 있고요.
밥은 중대사항이다!
너무 힘들때가 다들 어느 순간 오죠.. 무리하지 말고 베이가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울지마 바보야~
너무 기력을 많이 쓴거 같음.
충전하고 건강하세요.
이렇게나 가깝게 시청자와 방송인의 희로애락을 공유 할 수 있기에 개인방송을 더 선호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프로야 우리 리를뤳 ㅠ
음... 땃쥐 무슨 일이... 연말이 되니 그동안의 피로에 번아웃이 오는 건가...
개인 라이브 빼고봐도 4th fes / en 콘서트 / 서머 / 블루져니 이렇게 있었고 요즘 방송 자주하던 애들도 며칠 갑자기 사라지는거보면은 내부적으로 일이 참 많은건가싶다 다들 좀 쉬면서하면좋겠는데
그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아가씨가 저러는건 처음보네....
벨즈 울지마ㅠㅠㅠ
힘들면 쉬어도 되는데 스케쥴 소화하겠다고....
아 그래도 큰일은 아닌거 같아서 다행이군요. 이럴때는 놀리는거 조심해야겠지. 우리 땃쥐가 너무 힘들어하면 방송 보기도 힘들테니.
피곤한데 쉬지도 못하고 밥도 못먹고 일을 하면 속상할만 하죠 그럴때 일수록 가족이나 친구를 찾게 되는데 그럴 사정도 못되면 마음이 답답해지면서 공항이 올수있을텐데 땃쥐가 마음을 좀 풀수있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마음이 아파 진짜루...ㅠㅠ
우리땃쥐 힘들었구나 화이팅ㅠㅠ
예상치 못한 헤프닝에 큰 스트레스를 받나보네요 ㅠ
땃쥐니까 네코네코섬이 무서울 수 있ㅈ... 아, 아니 이게 아니라 우리 땃쥐 힘내ㅠㅜ
우리 땃쥐 쓰담쓰담이 필요했구나~
그래도 안좋은일로 운게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이고 손바닥에 올려놓고 오목하게 감싸서 찹쌀떡 만들고싶다 ㅠㅜ
일단은 스케쥴이 잡혀있는건 어쩔수없으니 소화는 시키고, 이 다음 새로 일정을 잡을때는 좀 쉬엄쉬엄 할수있게 잡아야겠네요. 이 이상 별 탈이 없길 바라게 됩니다😢
왠지 우울증 전조증세 같은 느낌이라 조금 불안하네요..
ㅜㅜ맨날 밝은 모습만 보여주다 이거 보니 맘아프내
뭐... 사람이 살다보면 저럴 수 있긴한데... 그게 바람직한건 아니니...
방송에서 다 말할수 없겠지만 고충이 많겠지요 베이는 물론 홀멤 모두 응원합니다
버튜버 뿐만이 아니라 방송하시는 분들 대부분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드신다고함
많은 사람 앞에서 높은텐션으로 계속 얘기하는게 쉬운일이 아님ㄹㅇ
벨즈야 힘들면 쉬어가면서 해
우리 땃쥐 힘내라 ㅠ
본격적인 연예인하고는 뭔가 다른 애매한 위치인게 버튜버라는 직종이니 경계인으로서의 스트레스 같은게 있나?
그렇다기보단 많은사람에 대한 부담감과 벨즈 3d쇼케 네코네코섬 마크합방 등 할일이 너무 많으니까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ㅠㅜ
몸은 하나인데 조별과제, 졸업 논문, 기말고사, 집안 경조사까지 겹치면 평범한 사람도 웁니다.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 기분을 감수성 높은 상태에서 겪으면 눈물 찔끔 나오긴 할거같아
@@Exorciderㄷㄷ
그래도 채팅 읽으면서 조금 잊어서 다행이네요. 쇼케이스 끝나고 잠시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
땃쥐 많이 힘들었나보다..
힘내라 땃쥐...
음.. 너무 중요한 일정이 임박해 있는데,
그게 또 뜻대로 안되고 뭔가 문제가 생겨서 삐걱거리는 모양이네.
마치 손님이 20분째 기다려서 당장 커피를 내놔야 하는 바리스타가 재료를 다듬어서 커피를 우리려는 그 순간 머신이 고장난 것 같은 느낌의..
다급함과 골치 아픔과 기다리는 손님한테는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하는 고민과 뭐 대충 그런류의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다.
해당 방송 안봐서 무슨일이가 했네요
그자리엔 없었는데, 힘냈으면 좋겠네
힘내 땃쥐 ㅠ_ㅠ
땃쥐 울면안되 ㅠㅠ
스케줄 보니 힘들만 했네
일본회사 소속 버튜버들은 좀 쥐어짠다라는 느낌이 있던데
ㄱㅇㅇ...
김치찌개 끓여주고 싶네
요즘 개바쁜가보네...
요즘 커버가 멤버들 많이 굴려먹긴 하나보다
솔직히 홀로라이브 너무 세게 굴림
아파서 쉬고 건강상으로 졸업하는애들이 몇명이야 대체
1. 본인들이 천상 방송인임 => 방송 쉬면 사람들한테 잊혀질까 무섭다고 많이들 얘기함
2. 홀로라이브에서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긴다고 많이들 얘기함 => 쉴 시간조차 아까워서 뭐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함
3. 커버가 대기업 되니까 여기저기서 안건 콜라보 잔뜩 물어옴 => 멤버들이 자기들 체력 이상으로 주는대로 덥석덥석 받아먹다가 체함
4. 사람들이 보는 눈이 높아짐 => 라이브나 기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멤버들이 더욱더 갈려나감
삼성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밤 12시 전에 퇴근할 생각 말라는 얘기 있지 않나요? 그거랑 비슷한듯.
방송이 자율인데 뭘 세게굴려
같은 회사에만 경쟁자가 수십명인데 안심하고 쉴 수가 없음 금방 도태되니까
세게 굴려서 아야메가 방송을 뒤지게 안하냐?
@@레이-d7d이거맞다...
남친이랑 헤어진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