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향 가득한 곳, 상선암_수행자들 4회_보성스님 Ep.02

가장 추운 날 피는 꽃, 설중매가 하동에 가득 피었다.
상선암의 보성 스님은 이 콩알보다도 더 작은 매화송이를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따고
찌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수행하듯 매화차를 만들며 산다.
외딴 곳에서 신도들에게 보시를 받지 않고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계절마다 농사를 짓고,
농사를 지어 얻은 수익은 노숙자들과 쪽방촌 사람들에게 김장 봉사로 나누고 있다.
자연에는 부처님이 진리가 있고, 그 자연에서 주어지는 땅심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스님.
봄을 맞이하는 하동. 작지만 가장 깊고 짙은 향을 남기는 매화처럼 사는 스님을 만나러 간다.
** 자막/ 효과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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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Source Support]
RUclips channel "freeticon" : / @free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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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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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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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ooklee9401]

스님지금세대에진정한스님이십니다,보살행을실천하시는스님이많지안은세상인대,참으로존경스럽습니다감사합니다,스님건강하시고성불하세요,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보살나무관세음보살❤❤❤

[@seryuseryulas9158]

스님의 정성과 마음이 느껴져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noname_YJK]

나누는 게 쉽지 않은데... 스님 대단하십니다!!😊

[@브랜든의위캔플라이]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cool67553302]

스님존경합니다 나무과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스님어디에 있는절인가요 가보고싶어요 항상건강하십시요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