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더복처치주일설교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1)" [시 66:1~7] 연희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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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김재태-z7b
    @김재태-z7b 13 дней назад +2

    저희 부부는 프랑스 저희 동네에 있는 프랑스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수의 아프리카 성도님과 소수의 백인 성도님들로 이루어진 교회입니다.
    프랑스 교회는 추수감사절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느 때와 같은 예배였는데, 한 가지 놀라운 일은 젊은 백인 여성 신학생이 인턴쉽으로 와서 첫 설교를 하였습니다.
    프랑스에 11년 동안 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광경이라 너무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이 신학생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더복처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연희성 목사님께서 제가 깨달은 말씀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니 놀랍네요.
    저는 '더복처치'가 다음 세대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중요한 표징으로 세우신 이 시대의 교회라고 확신합니다.
    프랑스의 엄청난 예술가들 중에 당대에 인정 받았던 예술가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더복처치'도 이 시대에는 사람들에게는 인정받지 못 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프랑스에서 '선교적 교회'를 연구하고 씨름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왜 '더복처치'를 세우셨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너무 귀하신 세 분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은, 저희부부보다 먼저 예수님의 좁은 길을 걸어가신 선구자이시고 롤모델이십니다.
    오늘도 이 예배의 자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켜주셔서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