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위선 떨지 않고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것들을 다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1. 사람은 집안을 봐야된다. 집안 수준 부모를 보면 그 자식의 수준이 보인다. 2. 맹모삼천지교 : 부모가 자식을 계속 케어할 수 없으니 좋은 환경에서 키운다. - 서울은 강남 8군, 대구는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등등... 배달 알바 1주일만 해봐도, 동네별 부모 수준, 애들 수준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사회 경험상 한번씩은 배달 알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제가 되더라구요.
일곱살 때부터 애비한테 귓방맹이 처맞았다. 자식한테 보라는 듯 자식들 앞에서 ㅈㄴ 크게 소리지르면서 부부싸움하고. 초등학생때부터는 머리끄댕이 잡고 귓방맹이 때리고 발로 차고 그러더라. 애미는 보고만 있었음. 중딩때는 애비새끼 바람피고는 애미도 귓방맹이 때리고. 진짜 부유한 부모 이런건 바라지도 않는다. 인품이 정상 정도만 되는 부모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진짜 ㅈ 같았다. 어린시절. 교육 그딴게 어딧냐. 지 기분 나쁘면 머르끄댕이 잡고 귀빵맹이인데ㅋㅋㅋㅋ 진짜 부모 자격도 없는 ㅅㅋ들은 애를 가지지 말아야한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 하셔서 1번 은 제외하고 2번부터 10번까지 모두 저희 어머니한테 해당되는 말이네요. 고통스러운 학창시절과 자살시도도 3번 해봤고 정말 힘든 20대 초반을 보내고 올해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어머니를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말 이쁘게 해달라 이렇게 하는거보다 저렇게 하는게 어떻겠냐 아무리 좋게 말해도 부정하면서 자기는 원래 이렇게 살아왔다 어린게 뭘 아냐 이러면서 항상 제가 하는 말을 부정 하셨죠... 어쩌다보니 기회가 되서 1년간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잠시 외로웠지만 저는 행복 했습니다. 그러고 자취생활이 끝나고 다시 집에 돌아왔는데 어머니는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위해서 밖으로 나가는게 맞다는 확고한 생각이 들었죠. 이제 몇일 뒤에 저는 해외로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 힘든일도 많겠지만 저는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저런 유형에 해당하는 부모님을 가지신분들은 최대한 빨리 스스로 독립하는 법을 터득하시고 얻을것만 얻고 탈출하세요. 곁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그 주변 사람도 같이 부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kwanghyeonmun2830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해서 크게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가끔씩 어머니의 모습이 나오긴 하죠 그래서 나중에 만약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제 자식에게 같은 모습을 보일까봐 걱정이 되곤 합니다..ㅠㅠ😭😂
자식 줘 패는 부모말고는 그래도 마음 따뜻하게 감싸야함.. 아버지는 맨날 버는 족족 이상한 놈들한테 속아서 다날리고 엄마는 아빠 암보험금 빌려가놓고 배째라하고 있고, 아빠는 집에서 맨날 쌍욕하면서 싸운다 ㅎㅎ 당연히 둘다 신불이고 나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알바를 안한적이 없다 그래도 나는 부모님이 밉지가 않다 엄마는 몸도 약한데 배 갈라서 나 낳았고, 어렸을때 나 밥안먹으면 계란밥에다가 김이라도 싸가지고 억지로 한숟갈은 맥이려고 했고, 나 잘생겼다고 어렸을때 없는 사정이여도 후줄근한 옷은 절대 안입혀서 밖에 내보냈다 아빠는 가끔보면 진짜 미련하고 욕도 상스럽게해서 어렸을땐 부끄럽고 친구들한테 소개하기 싫었다 근데 택시든 조선업이든 나는 죽어도 하기 싫은일 다 하셨고 항상 돈으로 아쉬운 소리는 하셔도 시험응시료, 책값 이런걸로는 아쉬운 소리 한번 안하시고 “얼마주면되냐?” 라고 하시면서 사주셨다 물론 내가 공부엔 재능이 없었지만😅 …그래도 평생 부모님 가슴에 못밖은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린 친구들은 당장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자식을 사랑하지만 잘모르고 어리숙해서 그게 잘안되는 부모님이 있다 그러니까 너무 미워하지말고 반대입장도 생각해보면서 긍정적으로 살아봐라 부모님도 사람이잖아. 요즘 우리세대가 워낙 살기 팍팍하니까 의절 이런 얘기가 너무 쉅게 나오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죽는것보다 슬픈일이다
누릴거는 누리고 불평할거는 불평해도 됨. 가정환경도 저마다 다르고 남의 잣대 따라 억지로 감사하며 참는것도 속 버리는 짓이니깐 각자 자기 마음 따르는 대로 하면 됨 나는 나쁜 기억 종양마냥 박혀서 수시로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반성할 기회 정도는 줘도 괜찮지 않나 생각하고 있음. 물론 그런 자비조차 마음의 여유가 없어 힘든 사람도 있을 테고.
1,3,8,10번 진짜 개공감하고 갑니다. 어릴 때부터 든 생각이 아빠, 엄마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되새기면서 커 왔는데 성인돼서 내 행동과 말투가 아빠를 닮고 생각이 엄마를 닮아 가는 걸 깨달은 적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지능 뿐만 아니라, 성격 조차도 유전되는 듯함. 대략 30년 살아보니까, 부모가 이기적이면, 대체로 자식들도 이기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면 소심한 딸자식들 나오는 듯.. 진짜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나냐에 따라 이미 고점 정해지고 태어나는 거 맞는듯, 나이가 들수록 매번 느낌..
난 진짜 매번 찐친한테 하는 말 18번 중 하나가 결혼 함부로 하면 안된다인데 영상에 나온 내용도 몇 개 경험을 했고 무의식적으로 우리 부모님의 방식대로 할 것 같아서 🎉🎉예전 부모들은 그냥 빡센 현실 치열하게 사는게 답이라 요세 오은영 상담사처럼 감정 마음 잡아주며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모름 이거도 더 윗세대에서 그렇게 키웠으니 어쩔 수 없다 결론은 금전적 여유많고 마음 여유롭고 자식한테 감정적으로 버팀목이 되고 잘 살고 있는 부모님의 말은 꼭 듣자 그 외에 부모님들은 오히려 자식옆에 있어봐야 짐만됨 집 빨리 나오는 게 좋음
우리 집, 작은 집(작은 아버지네)... 두 형제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서 매일 부부싸움 하고 아이 앞에서 배우자 욕하고 그랬는데...자식들이 커서 우울증으로 고생함. 강박증에 정신질환으로 고생 중. 가정사라 더 쓸 수는 없는데...암튼 사람 만날때 집안을 잘 봐야 함. 특히 집안 분위기. 우리 엄마나 숙모가 시집 와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짠함. 자식들도 고생이고.
부모 문철 드립은 ㅈㄴ웃기네 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웃으면서 보려고 들어왔는데 옛날생각나서 울고갑니다 ..
ㅅㅂ나도 가볍게 보다가 6분보고 썰 쓰다가 울었다
ㄹㅇ 시발
토닥토닥...
솔직히 위선 떨지 않고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것들을 다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1. 사람은 집안을 봐야된다. 집안 수준 부모를 보면 그 자식의 수준이 보인다.
2. 맹모삼천지교 : 부모가 자식을 계속 케어할 수 없으니 좋은 환경에서 키운다.
- 서울은 강남 8군, 대구는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등등...
배달 알바 1주일만 해봐도, 동네별 부모 수준, 애들 수준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사회 경험상 한번씩은 배달 알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제가 되더라구요.
광주는 어디?
@@TOPG헬스봉선
@@TOPG헬스 국내 얘기하는데 광주가 왜끼노
@@퐁당-t7t 경기도 광주는 국내인데
@@퐁당-t7t 지역 갈라치기 하지마
차라리 그냥 늘싸우기만하면 훨 나은데 둘이 붙었다 때졌다 존나 하면 ㄹㅇ 생활이 존나게어지러움 ㅋㅋ 더웃긴건 싸우면 나한테 달라붙고 본인들잘지낼땐 내가 공공의적이되버림
자식을 적으로 생각하는 부모 레전드
@@1pepek2s3 적까진 아닌데 ㄹㅇ 공부부터 별에별걸로 다괴롭힘 관심이 나한테쏠리는데 그게 긍정적인게아니라 부정적으로감
@@RoseOfNoMansLand-nk3ov나도 학교가고 학원가고 부모한테 갈굼당하고 참 여러모로 힘들었다
와 이게 진짠데 주말마다 싸우면서 ㅅㅂ 평소엔 둘이 합심해서 나한테 ㅈㄹ함 ㅋㅋㅋ
개ㅂ신들은 애 낳으면 안된다 우리 부모 보면서 느낀다 우리 부모도 딱 이렇거든
진짜 통찰력 미쳤네. 부모랑 환경이 중요한 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얘기 나오는 거 아니면 평소에는 부모탓 안하고 잘 살려고 함..
진짜 부모 안 좋은 애들한테는 어떻게든 독립심을 기르라고 해주고 싶음.
우울증 평생 간다 진짜.
일곱살 때부터 애비한테 귓방맹이 처맞았다.
자식한테 보라는 듯 자식들 앞에서 ㅈㄴ 크게 소리지르면서 부부싸움하고.
초등학생때부터는 머리끄댕이 잡고 귓방맹이 때리고 발로 차고 그러더라. 애미는 보고만 있었음.
중딩때는 애비새끼 바람피고는 애미도 귓방맹이 때리고.
진짜 부유한 부모 이런건 바라지도 않는다. 인품이 정상 정도만 되는 부모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진짜 ㅈ 같았다. 어린시절.
교육 그딴게 어딧냐. 지 기분 나쁘면 머르끄댕이 잡고 귀빵맹이인데ㅋㅋㅋㅋ
진짜 부모 자격도 없는 ㅅㅋ들은 애를 가지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본인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거 같애요?? 진짜 궁금함....
혹시 본인도 자식 낳아서 똑같이 그럴 거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
부모가 했던대로 똑같이 되는지 아니면 오히려 반대 성향으로 인격이 형성되는지 궁금하네용...
어쩔수없 .. 현재 25세 이상이신분들은
부모님들은 대 무지의 시대에 태어났기때문에 당연히 자식교육도 무지할수바게 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봅시다
ㄹㅇ 학교 갔다오면 맨날 배 긁어면서 티비보는 모습만 보여주고 나한테는 공부 안한다고 혼내고
11:11 이거 ㄹㅇ 개공감되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멘트 개많이들음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멘트 안들어본 사람 있음? 대한민국에 없을 거 같은데
안들어봤는데 @@뿌링클곱창막창짬뽕불
공감됩니다 살려주세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다행이지 난 어머니란 사람이 4번 결혼 재혼해서 네번 다 실패하고 이혼함 그중에 사기결혼도 당하고 네번째엔 새아빠한테 내가 학대당함 그러고 하는 말이 난 니 아빠 노릇 할 사람 만들어주려고 한거고 자기가 희생하면서라도 아빠 만들어주려했다
@@뿌링클곱창막창짬뽕불진짜 ㅋㅋㅋ
이거보고 부모님과 손절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가정 파괴범 진영준 ㅋㅋㅋ
웃으면서 보러왔는데 눈물이..
이거 보니까 너무 마음아프고 괴로운데 저만 이런가요. . . .
토닥토닥..
영준아 고맙다 부모님께 카톡으로 이 영상 보내드렸다
ㅋㅋㅋ
불속성 화신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똘개이냨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또 맞겠노
생판 남 영상가져와서 자기 부모 엿맥이네 너는 최악의 자식 유형 1번이야 이 불효자야ㅋㅋㅋㅋ
여기있는 것들 우리 부모 거의다 해당되네 ㅋㅋㅋㅋㅋㅋㅋ
느금마 ㅋㅋㅋㅋㅋㅋ
@@Zizonsungjunㄹㅇㅋㅋ
빠른손절 추천드립니다
힘내라 ㅅㅂ
ㅋㅋㅋㅋㅋㅋ롤 채팅에서 사실적시로 고소 가능하겠네
잊고 있던 과거 여러 장면들이 스쳐지나가서 보기 힘든 영상이었습니다
느금마 ㅋㅋㅋ
이 10가지 중에 하나도 해당 안 되는 부모님 만난 게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진짜..
애미는 문제가 없는데 자식새끼는 왜이럴까...??
1,2,3,5,6,7,8 해당되는 우리 엄마
친아빠랑 싸우거나 술마실때마다 나랑 누나한테 매일 화풀이하고 때리고 욕하고 소리지르며 키우셔서 죽일듯이 미웠지만 친아빠 바람나서 집나간 초2때부터 새아빠랑 재혼한 고2때까지 쓰리잡 뛰시며 성인될 때 까지 책임지고 키워주셔서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감사한 그런 분
효도해라... 천운이다
부럽다..
와 이게 가능한가? 부럽네
평생 두고두고 다시 볼 만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아...1~8번까지 전부 내 애기네 9번은 친부는 아니고 계모한테 당함 참고로 본인 군대있을때 연끊은 애비 죽었다고 연락왔는데 장례식 안가고 쌩깟음 애비는 중졸이고 애미는 정신착란증상? 아무튼 그런거라서 어릴 때 내 별명이 꽃순이 아들이었음 애미가 비오는 날마다 동네에 비맞으면서 돌아댕기며 혼잣말 하고 다니고 귀에 꽃 꼽고 다닌다고 꽃순이라고 불렀음 초등학교랑 동네에 소문 다나서 7~9살때 맨날 형들한테 쳐맞고 다니고 꽃순이 아들이라고 욕쳐먹고 ㅎㅎ 사는게 예술이다
힘내세요...
그래도 계모라 다행이네
친모였음 요즘 비 많이 오는데 산책나갔을듯
너는 무조건 성공할거다. 그런 ㅈ같은 경험이 있으니까 참을성이 개좋을듯..
ㄴㄴ이런애들이 사고침 편견이긴한데 가능성이높은 편견 이런애들이랑 어울리면 전염됨 이미 부정에 휩싸인애라;;
@@jiji4845 저 성공 글러먹은 엠생은 맞는데;;; 사고는 치고 싶어도 못쳐용 ㄷㄷ;;;; 워낙 쫄보에 겁이 많아서 항상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라;;;; 근데 야동은 진짜 개많이봐요;;;
형님 솔직하게 진꼰대 너무 재밌어요
여자친구한테 여자 직업 티어표 보여주기 vs 부모님한테 이거보여주기
닥후 ㅋㅋ
우리 엄빠 해당사항 없어서 닥후 ㅋㅋ
부모님들은 이런거봐도 별 감흥 안느낌 사람은 안변해
아빠한테 보여주고싶은데 그냥 반응이 예상됨ㅋㅋ.. 보여주면 대충 반응 : 지금 이걸 보여주는이유가 뭐냐, 시위하는거냐 등등
본인이 잘못했던일에 긁혀서 큰소리칠거뻔해서 ㅈㄴ보여주고싶은데 보여주기싫네요ㅋㅋㅋ;;
아니..왜 똑같지 ㅋㅋㅋㅋ
5:10
맞는 거 같음. 어릴 적 맨날 부부싸움하면 어디 숨어있기 일수라서 계속 그 상황을 피했음. 지금은 성인되서도 갈등이 싫어서 피하려고하는게 몸에 배버렸어...
울아빠 절반은 해당이네
지금은 손절하고 독립해 사는데 행복합니다!
다른 피해자들도 얼른 능력키워 독립하십셔
그래보임 ㅋ
독립하신거,,,정말 부럽습니다,,,,저도빨리하고싶어요
빵점 받은 자식보다 뭐 못해주는 부모가 더 부끄러운거임.. 이게 보편적인 정서가 되어야함.
질질 짜면서 아빠(혹은 엄마)가 뭐 못해줘서 미안해~ 한마디 하면 자식도 질질 짜면서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흐규흐규" 이게 현재까지의 정서. 조금 바뀌어 가곤 있지만
12:12 씨발 우리 엄마랑 개똑같네 ㅋㅋㅋㅋ
우리 엄마, 우울증에 안 도와주면 죽어버리겠다 협박+눈물 짜길래 정색하고 똑바로 정신차리고 살라 했었지 ㅋㅋ
씨발에서 강한 공감이 느껴진다 ㅌㅋ
ㅋㅋㅋㅋㅋ울 엄마는 나보고 나가라했는데 심지어 한밤중에 문 밖으로 내쫒음 ㅅㅂ련
우리엄마는. 너 자꾸 그러면 밥 굶길거야
우리 엄마도 저러신 적 한 번 있었는데 본인 중2때라 충분히 그러실만 했었음 ㅋㅋ
회피형은 ㄹㅇ이다 ㅋㅋㅋ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 하셔서 1번 은 제외하고 2번부터 10번까지 모두 저희 어머니한테 해당되는 말이네요. 고통스러운 학창시절과 자살시도도 3번 해봤고 정말 힘든 20대 초반을 보내고 올해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어머니를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말 이쁘게 해달라 이렇게 하는거보다 저렇게 하는게 어떻겠냐 아무리 좋게 말해도 부정하면서 자기는 원래 이렇게 살아왔다 어린게 뭘 아냐 이러면서 항상 제가 하는 말을 부정 하셨죠...
어쩌다보니 기회가 되서 1년간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잠시 외로웠지만 저는 행복 했습니다.
그러고 자취생활이 끝나고 다시 집에 돌아왔는데 어머니는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위해서 밖으로 나가는게 맞다는 확고한 생각이 들었죠. 이제 몇일 뒤에 저는 해외로 나갈 예정이고 앞으로 힘든일도 많겠지만 저는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저런 유형에 해당하는 부모님을 가지신분들은 최대한 빨리 스스로 독립하는 법을 터득하시고
얻을것만 얻고 탈출하세요.
곁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그 주변 사람도 같이 부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해외로어떻게나가시나요 ㅠㅠ
@@RoseOfNoMansLand-nk3ov 일하면서 돈모으고 퇴직금 모은걸로 워킹홀리데이로 해외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맞으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못해도 경험한다 치고 잘 맞으면 비자 연장 하면서 기술 배우고 정착할려고 계획중입니다
그래서 당신도 부정적인 사람이 되었나요??
진짜 궁금함
@@kwanghyeonmun2830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해서 크게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가끔씩 어머니의 모습이 나오긴 하죠
그래서 나중에 만약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면 제 자식에게 같은 모습을 보일까봐 걱정이 되곤 합니다..ㅠㅠ😭😂
이 영상은 이세상 모든 부모가 시청해야 한다ㄹㅇ
ㄹㅇㅋㅋ 울엄마가 최강이지
10가지 다 포함인데 추가로 바람까지 핌
지야~~🎉🎉🎉
캬..
근데 10가지 포함이면서 애한테 ㅈㄴ 간섭하고 들러붙는 부모보다는 걍 바람피고 꺼져주는게 낫긴함
@@agroman712 씁쓸한 팩트
녹서스 단두대 진라면 애미 입장이오~
알코올 의존증, 분노조절장애, 그리고 과도한 폭력을 사옹한 아버지
부정적으로 가스라이팅하는 어머니
그리고..차상위계층이었던 우리 집
20대 후반이어도 여전히 부모가 싫네요
님 우리 누나임? ㅋㅋㅋ 개똑같네 그냥
ㄹㅇ 울 누나인 줄
걍 손절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하네요
난 형제가 그럼
ㅅㅂ ㅋㅋㅋ 본인들끼리 쳐싸워놓고 자식한테 문철시키는 건 똑같네 ㅋㅋㅋㅋ 그러면서 자식이 거기서 화내면 본인들 권위는 중요한지 말버릇이 그게 뭐냐고 함 ㅋㅋㅋㅋ 부모로서는 떳떳해서 그런 말 하는 건가
와 근데 최악이라는 자식 문철이랑 더 최악이라면서 알려준 부모 서로 뒷담까기 둘 다 경험했네...
와 어디가서 공감 못받는거 하나씩 튀어나올때마다 소름돋네ㅋㅋㅋ우째이리 잘 아노
정글러 no.1 출신이잖아 통찰력 최고라구
역시 경험담이라 지식의 깊이가 다르네요.. ㄷㄷ
어허
물들어올때 노젓는거 좋다 영준이형
4번이 진짜 중요한게 너 하고싶은거 해줄게 알아서 해 이거랑 해주는거 지원하면서 조율해주는거랑 진짜 많이큼
자식 줘 패는 부모말고는 그래도 마음 따뜻하게 감싸야함..
아버지는 맨날 버는 족족 이상한 놈들한테 속아서 다날리고 엄마는 아빠 암보험금 빌려가놓고 배째라하고 있고, 아빠는 집에서 맨날 쌍욕하면서 싸운다 ㅎㅎ 당연히 둘다 신불이고 나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알바를 안한적이 없다 그래도 나는 부모님이 밉지가 않다
엄마는 몸도 약한데 배 갈라서 나 낳았고, 어렸을때 나 밥안먹으면 계란밥에다가 김이라도 싸가지고 억지로 한숟갈은 맥이려고 했고, 나 잘생겼다고 어렸을때 없는 사정이여도 후줄근한 옷은 절대 안입혀서 밖에 내보냈다
아빠는 가끔보면 진짜 미련하고 욕도 상스럽게해서 어렸을땐 부끄럽고 친구들한테 소개하기 싫었다 근데 택시든 조선업이든 나는 죽어도 하기 싫은일 다 하셨고 항상 돈으로 아쉬운 소리는 하셔도 시험응시료, 책값 이런걸로는 아쉬운 소리 한번 안하시고
“얼마주면되냐?” 라고 하시면서 사주셨다 물론 내가 공부엔 재능이 없었지만😅 …그래도 평생 부모님 가슴에 못밖은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린 친구들은 당장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자식을 사랑하지만 잘모르고 어리숙해서 그게 잘안되는 부모님이 있다 그러니까 너무 미워하지말고 반대입장도 생각해보면서 긍정적으로 살아봐라 부모님도 사람이잖아.
요즘 우리세대가 워낙 살기 팍팍하니까 의절 이런 얘기가 너무 쉅게 나오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죽는것보다 슬픈일이다
누릴거는 누리고 불평할거는 불평해도 됨. 가정환경도 저마다 다르고 남의 잣대 따라 억지로 감사하며 참는것도 속 버리는 짓이니깐
각자 자기 마음 따르는 대로 하면 됨
나는 나쁜 기억 종양마냥 박혀서 수시로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반성할 기회 정도는 줘도 괜찮지 않나 생각하고 있음. 물론 그런 자비조차 마음의 여유가 없어 힘든 사람도 있을 테고.
@@user-sz2qc6jt6x 남의 불행이 내 입장에서 작아 보여도 존중해주려 하고 있음
불행을 비교하면 끝도 없고 남들에게는 작아 보일 수 있는 내 불행도 존중받고 싶어서
좋은 말씀에 감동받고 갑니다..
마인드가 딱 미래 나르시스트 부모네ㅋㅋ
@@mae03080 단단한 사람한테 이런 말 하지마라 니는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
해당사항 6개 넘어가거나 마지막 2개에 인성 개빻음이 추가된다면 70프로 확률로 자식이 본인을 고아라고 소개하게 됨. 내얘기임
하...공감합니다...힘내세요..
팩트는 이런 영상을 자식들만 본다는거임 ㅋㅋ
자식들도 언젠가 부모가 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봄
진짜 정글배울라고알다가 이제 이채널생긴것도알았지만 여기채널 말하시는게 오히려더 공감되고 호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렸을때 아빠 검강검진 어떻개 됐냐고 물어봤는데 암이라길래 개충격 먹고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매일 울었는데 장난이었음 아직도 기억남
우리 애비가 암이였으면 럭키비키잖앙
왜 여기있는 애들은 다
“다 내얘기노 ㅋㅋ” 이러고있냐 슬프게 ㅜㅜ
생방시간좀알려쥬십쇼!!!
와 저 모든걸 다가지고 있네 개슬프네
이야 우리부모님 명예의 전당 올라가시겠네
어케 싹 다 포함돼냐 마지막 두개까지 다 들어가시네 ㅋㅋㅋㅋㅋ
힘내십쇼...
같이 힘내자 게이야 나라도 정신줄잡고 똑바로 살어야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삼 이제는
1,3,8,10번 진짜 개공감하고 갑니다.
어릴 때부터 든 생각이 아빠, 엄마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되새기면서 커 왔는데
성인돼서 내 행동과 말투가 아빠를 닮고 생각이 엄마를 닮아 가는 걸 깨달은 적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을 보고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재미로 들어왔다가 9번 폭력적인거 빼고 다 해당되서 갑자기 독립 ㅈㄴ마려워졌습니다. 전역하고 복학해서 이제 3학년 1학기 마쳤는데 취업준비 열심히해서 자립해야겠어요. 저희 집안은 경제적으로는 여유로웠지만 가정 분위기가 참 암담했네요 돌이켜보니깐..
부모로인한 굴레벗어나는게 어려운게 좋은스승만나는게 아닌이상 사람은 주관적인생물이라 거기에 물듬
지능 뿐만 아니라, 성격 조차도 유전되는 듯함. 대략 30년 살아보니까, 부모가 이기적이면, 대체로 자식들도 이기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면 소심한 딸자식들 나오는 듯.. 진짜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나냐에 따라 이미 고점 정해지고 태어나는 거 맞는듯, 나이가 들수록 매번 느낌..
아껴 놨다 밥먹을때 본다
밥맛 더 떨어지겠다
5:29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상황극 개욱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려고 왔는데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라 씁쓸해지네
우리 부모님 얘기가 조금씩만 나와서 별 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2개에서 공감하고 가네ㅋㅋㅋ
부모가챠게임 vs 자식가챠게임
난 가진건 1도 없지만 나에게 사랑을 넘치게 주신 부모님이 있다….
다 가졌네
자식 문철 시키는게 ㅈㄴ 웃기긴 한데 우리집 보는거 같아서 눈물 나오네
+ 종교 강요하는 부모 교리 법칙 이런거 어릴때부터 강요하고 지키게 하는거
부부 싸움이랑 문철 지겹게 당해봄 ㅅㅂ 나 진짜 ㅈ같이 컸구나
오우 부모 인간 구분 확실히 한거같음 굿굿
그나마 다행인건 유튜브에 이런영상들 많아져서 이게 잘못됬단 걸 알 수 있다는 거. 옛날이면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인생망했음
어렸을땐 저 중에서 1,3,5,6,7이 우리 부모님에게 해당되었는데, 두분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주셔서 좋게 컸고 지금은 화목해짐
우리 엄마도 대부분 해당 되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산다.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경각심을 가지게 되네.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어떻게 다 우리 부모님 유형이 다 해당되는겨
자식 문철하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엄마랑 아빠를 여기에 정리 한 것 같네
그니까 ㄹㅇ
진짜 그냥 지구에서 제일 유익한새끼..인생동선마저도 짜주는새끼...
저 애가 아직 두돌 안되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5에서6개 해당되네요 잠시 생각에 잠기고 가네요 씁쓸하기도하고 그렇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당😊
형 연애얘기 더 해줘
요즘 내 인생 낙이다.. 진꼰대..😊
듣기민 해도 우울증걸릴거ㅠ같아...
5:36 이건 ㅅㅂㅋㅋㅋ ptsd ㅈㄴ 온다ㅋㅋㅋ
정말 난 좋은 아빠 밑에서 컸구나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자연재해속에 태어나서 결혼꿈은 접었지만 내인생은 똑바로 살렵니다
베끼지않았다 그저 남보다 늦었을뿐..
11:42 ㅋㅋㅋㅋㅋ말하는거 봐
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에 꼭 보여주고싶다..
일생 그대로를 적어논거네
9번 듣고 살짝 깜짝 놀랫음 웃으면서 보다가 내가 20살되자마자 바로 손절때렷거든
설명 안해주는 부모도 넣어야함. 초딩 고학년만 돼도 알거 다 아는데 애라고 집에 일생겼는데 말 안해주면 애들 눈치보면서 자람
그치ㅋㅋㅋ 자식이 부모를 책임지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부모가 먼저 책임을 다해야지ㅋㅋㅋ
처음에는 조금 웃다가 끝날때까지 무표정으로 봤네요
고학력자도 자식교육에선 중졸만도 못한경우가 많다.. 알고싶지않았음
근데 이런 부모는 당연하게도 평균 부모임. 그런 역사가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부분도 존재한다고 생각함
아니 이 사람은 나이 30 밖에
안됬는대 통찰력이 지리네
게다가 가치관이 나랑 완전 같네
난 32인데 그게 그건가
근데 영준아 애 키워보면 소리는 지를수도 잇단다 ㅜㅜ 자신도 모르게...ㅠㅠ
난 진짜 매번 찐친한테 하는 말 18번 중 하나가 결혼 함부로 하면 안된다인데 영상에 나온 내용도 몇 개 경험을 했고 무의식적으로 우리 부모님의 방식대로 할 것 같아서 🎉🎉예전 부모들은 그냥 빡센 현실 치열하게 사는게 답이라 요세 오은영 상담사처럼 감정 마음 잡아주며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모름 이거도 더 윗세대에서 그렇게 키웠으니 어쩔 수 없다 결론은 금전적 여유많고 마음 여유롭고 자식한테 감정적으로 버팀목이 되고 잘 살고 있는 부모님의 말은 꼭 듣자 그 외에 부모님들은 오히려 자식옆에 있어봐야 짐만됨 집 빨리 나오는 게 좋음
근데 유전이랑 별개로 타고나는 것도 중요한 듯 함
전 홀로 자랐는데 잘 먹고 잘 살음 인간관계도 잘 하고
여기에 다 해당되는 부모인데 뭐냐 ㅋㅋ..
와 모든게 해당되네 난 인생 하드 모드인건 알았는데 최악오브 최악이었네 너무 일상이라 나도 저렇게 되어가는듯 마는듯한 느낌...
엄마아빠가 여기있는거 단 한번도 하는거본적없는데 이거 ㅈㄴ행운인거죠?
상위 몇프로 될걸요
난 돈없는거티내는 부모도 최악이라 생각함 학생때 맨날 돈없다는 얘기 달고 살아서 비참했던적이 여러번인듯
나도... 눈치 ㅈㄴ봄
그냥 대한민국에서 있는 부모들은 9개의 유형이 기본으로 깔려있는거같다.
그나마 차이점이라고해도 때리냐 마냐로 갈리고 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가난하기만 한거랑 가난까지한거랑 다른거같음 확실히
이런거보면 저출산 추세가 맞음 ..
저거 다 해당하면 인생 헬난이도다..
애초에 근친교배민족이라 빨리 소멸되는게 정답.
난 이거 순한맛으로 다 해당되는데 그냥 부모특성 아니냐 보통 사람은 다 이런 구석 조금씩 있는거아니냐?
우리 집, 작은 집(작은 아버지네)...
두 형제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서 매일 부부싸움 하고 아이 앞에서 배우자 욕하고 그랬는데...자식들이 커서 우울증으로 고생함. 강박증에 정신질환으로 고생 중.
가정사라 더 쓸 수는 없는데...암튼 사람 만날때 집안을 잘 봐야 함. 특히 집안 분위기.
우리 엄마나 숙모가 시집 와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짠함. 자식들도 고생이고.
와 3만 넘었네 이형ㄷㄷ
가난한거 진짜 개같음 ㅋㅋㅋ
몇년동안 돈도 안쳐벌고 자식 돈뜯어가고 자식취업할동안 집에만 박혀있는데 밥해주거나 청소해주는걸로도 귀찮다고 지랄지랄에 매일매일 카드값은 내가 다내야함
이딴 집안 상황에서 결혼이라도 일찍하려하면 자기들 돌봐야한다고 돈 더모으고 늦게 결혼하라 하는데 진짜로 최악중에 악이라고 생각함
진짜 어떻게 이렇게 잘아는거냐ㅋㅋㅋㅋ 웃기다가도 괜히 옛날 생각나서 울적해지네
다 똑같구나..
우리 부모님 특히 어머니한테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살아서 인생 바꿔야지.
우리 정글이 풀캠하고 억지 다이브 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늦음)
솔직 저 중에 3개 이상 해당되는 사람들 엄청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