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125타고 다녔고 50이 되어서 다시 입문 할까 해서 영상 자주 봅니다 형님의 패턴이 딱 저랑 맞습니다 동호회 안들고 둘이만 딱 다니고 싶은데 주위엔 타는 친구가 없네요 혼자라도 조용히 다닐까 하는데 시작하기가 쉽지 많은 않네요 2종소형 올해는 꼭 따야겠어요
탈만 합니다.. 저는 20대때 125로 좀 땡기며 다니긴 했는데.. 한 20년 안타다가 우연히 중고 미라주 250 파는거보고 충동 구입.. 그거로 엄청 사방 다 싸돌아댕김.. 4년쯤 됫는데 세차한번도 안하고 관리 안해서 쇠란쇠는 온통 갈색이 되버렷지만 아직 씽씽 잘달림 ㅎ 도심을 벗어나서 한적한 시골 도로를 달려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고가 바이크 타는사람들이 녹슬어 핸들이 갈색이된 미라주 보고 저래도 잘나가네 하면서 신기해함 ㅋ
그 카페는 외지분이 땅을 사셔서 한참 고추.기타 농사짓다가 흙은 메워 건축해서 젊은 사람들한테 임대 놓은거예요.. 한 3년 됐나요?...캠핑장은 좀 작지만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곳으로 5년 정도 됩니다. 둘레길,임도를 만들고 국민캠핑장도 더 크고 확대해야 하는데 말을 않듣네요.참고하세요... 오늘 보니 제가 사는곳에 방문 환영합니다.식사라도 했어야 햇는데요..ㅎㅎㅎ
항상 차를 타고 다니던 길도 오토바이를 타고가면 정말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쭉 뻗은 새만금 방조제 같은 길 달리다 보면 근심 걱정 사라지고, 구불구불 산길도 시원하니 넘 좋습니다. 다만 축사 지날때 직빵으로 들어오는 그 냄시 ㅋㅋㅋㅋ 아 ~ 여기는 소를 키우고 저기는 돼지를 키우는구나~ 를 한번에 알게된다는거 ㅋㅋㅋ 암튼 오토바이 타기 전 과 후 로 인생이 달라졌네요. 시골생활님 영상은 항상 편안하고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친구분과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무복 하시길 바랍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남 천안시 동구 목천읍 흑성산방문!!=독립기념관 뒷편 제가 사는 동내에 오셨네요.. 옆의 울타리는 국립청소년수련관입니다. 이곳에 전망대 설치가 무산되었어요.. 임도는 북편에도 만들고 정상면적을 넓혀야 하는데 기존시설때문에 쉽자 않았나 봅니다... 급경사 있기도 하구요....아이쿠야.......
전 자전거 바이크 다타는데 자전거가 더욱 경치를 보고 생각하는데 훨씬 더 최적화되어있어요 오히려 바이크는 도로와 차들을 신경쓰느라 더 경치를 못보고 앞길만 보게되요 오르막헉헉 대는건 그 자체가 목적이고 힐링이고 짜릿함 인데 모르시네요 그러려고 타는거에요 자전거가 훨씬 더 힐링포인트가 많고 타는 인구가 많은데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죠 바이크를 타는 가장 큰 이유는 홀가분함 자유를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그부분이야말로 자전거보다 훨씬 큰 매력입니다
천천히 조용한 톤으로 말씀하시니, 꼭, 제가 옆에서 riding 함께하며 블루투스 로 늦는거 같아서 좋읍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편한게 좋아서 CAN AM Riker 를 주로 타고, 제 Wife 는 Polaris 의 Slingshot (엔진 빼고 90%가 Motorcycle 입니다) 을 타죠. 둘다 3륜구동 입니다. 타이어는 보통차와 같이 flat bottom 입니다. 앞에 2 바퀴가 있는구조라 cornering 에 2륜 혹은 할리 3륜 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그래도, 가끔 2륜이 생각나서 ,중고라도 하나 장만해놀까 합니다. 앞으로도, 옆에서 블루투스 로 듣는것처럼 하나도 빠짐없이 함께하겠습니다. 콜!! James Lee Happy Jack, Arizona 에서.
오토바이의 속도를 시속 120km 이하로 하고 교통신호등 있는 곳에서는 고속으로 빠져 나가는 위험 보다는 속도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신호등을 보고 서거나 통과하는 습관들이면 위험이 없어요. 그리고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어는 겨울철에는 될수 있으면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 것이 좋고요. 그런 것만 잘 지키면 큰 위험성은 없어 보입니다
자기만족 아닐까요?? ㅎㅎㅎ 오토바이 때문에 좋은 친구 좋은 사람도 만났고 여러 장점이 있지만 뭐 결론은 자기만족 이죠 문제는 안전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오토바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 또는 이륜차에 문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다는 점?? 지금은 젊은 층 여성들도 많이들 즐기는거 같아서 좋기는 합니다 언제일지는 몰라도 대한민국이 오토바이에 대한 문화적 인식이 바뀌길 바래봅니다
PCX125로 세계일주를 했었는데, 알프스와 아틀라스과 남미의 고산지대에서 조금 힘들었지만... 여행을 위한 것이라면 125cc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속도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고배기량으로 가셔야겠지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바이크를 타며 고향이 괴산인 구독자입니다. 말씀이 진솔하셔서 그런지 저는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상은 안보고 오로지 오토바이 영상만 보는데, 5년전 남해여행 1, 2편 보면서 지금보다 아주 많이 젊으신 두분의 카메라앞 해맑은 모습에 충격(?)도 받았고, 늘 같이 다니시는 두분의 우정에 부럽기도 했습니다. 어지간하면 댓글 안달고 즐겨보는데, 이번 영상 제목이 저의 바이크 라이프를 늘 걱정하는 아내와 같이 보게 끔 되어 있어 같이 즐겁고 유용하게 봤습니다. 다만.... 중간에 아주머니들 태우셨다는 말씀에 야타족이 생각나서 빵터졌네요. ㅎㅎ 늘 안라하시고, 친구분과의 라이딩도 오래 오래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올리시면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바이크 영상만....ㅎㅎ
영상 초반에 자전거에 대한 얘기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 모든게 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자전거는 언덕길을 오를때 힘이 많이 들지만 정상에 올랐을때는 짜릿함이 옴. 일종의 성취감하고 비슷한 짜릿함이 오고 아무래도 육체적 고생을 통해서 올랐기 때문에 그걸 해냈을때의 쾌감이 오토바이엔 없슴. 그렇게 또 힘들게 올라서 다운힐때는 오토바이에선 느낄수없는 쾌감이 옴. 고생했으니 그만한 보상을 받는다는 쾌감이랄까? 오토바이나 차는 가만히 앉아서 땡겨서 가는거라 이거는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육체적으로 별 차이가 없어서 별 감흥이 없슴. 그러닌깐 항상 장단점이 있는거지. 오토바이라고 해서 다 장점안 있고 그런게 아님
개인적으로 바이크 투어링의 진수는 "내리막길"이라고 봅니다. 치고 올라갈때도 재미 있지만, 내려가는 중에 나름대로의 스킬(?)을 발휘하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마치 내가 날아가는 듯한 라이딩의 매력은 타본 사람이 아니면, 위험하다고만 하지 이해를 하지 못하지요..... ^_^;; 멋진 영상과 공감 가는 멘트..... 프롬프트도 없이 좋은 멘트와 설명 중심을 놓치지 않으시는 걸 뵐때마다 감탄을 합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울릉도에서 살아남기 / 울릉도 모토캠핑 여행 [4K]](/img/1.gif)
20대 초반에 125타고 다녔고 50이 되어서 다시 입문 할까 해서 영상 자주 봅니다 형님의 패턴이 딱 저랑 맞습니다 동호회 안들고 둘이만 딱 다니고 싶은데 주위엔 타는 친구가 없네요 혼자라도 조용히 다닐까 하는데 시작하기가 쉽지 많은 않네요
2종소형 올해는 꼭 따야겠어요
125cc라도 타고 시작하십시오.. 보호대를 착용하시구요..
탈만 합니다..
저는 20대때 125로 좀 땡기며 다니긴 했는데..
한 20년 안타다가 우연히 중고 미라주 250 파는거보고 충동 구입..
그거로 엄청 사방 다 싸돌아댕김..
4년쯤 됫는데 세차한번도 안하고 관리 안해서 쇠란쇠는 온통 갈색이 되버렷지만 아직 씽씽 잘달림 ㅎ
도심을 벗어나서 한적한 시골 도로를 달려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고가 바이크 타는사람들이 녹슬어 핸들이 갈색이된 미라주 보고 저래도 잘나가네 하면서 신기해함 ㅋ
안라무복🙏
늘 좋은말씀 ㅋ 쉬는 시간 편하게 듣기 좋아요
자전거 좋습니다!! 국종길 그 풍경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카페는 외지분이 땅을 사셔서 한참 고추.기타 농사짓다가 흙은 메워 건축해서 젊은 사람들한테 임대 놓은거예요.. 한 3년 됐나요?...캠핑장은 좀 작지만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저렴한 곳으로 5년 정도 됩니다. 둘레길,임도를 만들고 국민캠핑장도 더 크고 확대해야 하는데 말을 않듣네요.참고하세요... 오늘 보니 제가 사는곳에 방문 환영합니다.식사라도 했어야 햇는데요..ㅎㅎㅎ
ㅎㅎ 분위 좋았습니다👍🤞
항상 차를 타고 다니던 길도 오토바이를 타고가면 정말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쭉 뻗은 새만금 방조제 같은 길 달리다 보면 근심 걱정 사라지고, 구불구불 산길도 시원하니 넘 좋습니다.
다만 축사 지날때 직빵으로 들어오는 그 냄시 ㅋㅋㅋㅋ 아 ~ 여기는 소를 키우고 저기는 돼지를 키우는구나~ 를 한번에 알게된다는거 ㅋㅋㅋ
암튼 오토바이 타기 전 과 후 로 인생이 달라졌네요.
시골생활님 영상은 항상 편안하고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친구분과 항상 건강하시고 안라무복 하시길 바랍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충남 천안시 동구 목천읍 흑성산방문!!=독립기념관 뒷편 제가 사는 동내에 오셨네요.. 옆의 울타리는 국립청소년수련관입니다. 이곳에 전망대 설치가 무산되었어요.. 임도는 북편에도 만들고 정상면적을 넓혀야 하는데 기존시설때문에 쉽자 않았나 봅니다... 급경사 있기도 하구요....아이쿠야.......
👍🤞
전 자전거 바이크 다타는데 자전거가 더욱 경치를 보고 생각하는데 훨씬 더 최적화되어있어요 오히려 바이크는 도로와 차들을 신경쓰느라 더 경치를 못보고 앞길만 보게되요
오르막헉헉 대는건 그 자체가 목적이고 힐링이고 짜릿함 인데 모르시네요 그러려고 타는거에요
자전거가 훨씬 더 힐링포인트가 많고 타는 인구가 많은데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죠 바이크를 타는 가장 큰 이유는 홀가분함 자유를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그부분이야말로 자전거보다 훨씬 큰 매력입니다
맞아요 장단점으로는 속도지요
오토바이를좋아하지만
아들하고 같이하고싶어서 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
운동목적도있고요
안전은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않습니다
오토바이 여행이 삶에 미치는 영향
👍🤞
영상 제목이 석사논문정도는 됩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재밌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영상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조용한 톤으로 말씀하시니, 꼭, 제가 옆에서 riding 함께하며 블루투스 로 늦는거 같아서 좋읍니다. 저는 나이도 있고, 편한게 좋아서 CAN AM Riker 를 주로 타고, 제 Wife 는 Polaris 의 Slingshot (엔진 빼고 90%가 Motorcycle 입니다) 을 타죠.
둘다 3륜구동 입니다. 타이어는 보통차와 같이 flat bottom 입니다. 앞에 2 바퀴가 있는구조라 cornering 에 2륜 혹은 할리 3륜 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그래도, 가끔 2륜이 생각나서 ,중고라도 하나 장만해놀까 합니다.
앞으로도, 옆에서 블루투스 로 듣는것처럼 하나도 빠짐없이 함께하겠습니다. 콜!!
James Lee
Happy Jack, Arizona 에서.
해외에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라리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바라보지도 못하는 제품입니다...
스피드를 즐기는사람의 좋은취미지요 교통수단으로타면 역시나 자동차운전처럼 스트레스받으니 시간에서 자유로울때 여유롭게 즐기면 달리는즐거움이 배가되지요 😊
그런것 같아요 ...
교차로 일단멈춤 배웁니다..
경험담이라는게 참 신기해요. 정말 주관적이라서 동감이 안갈거 같지만... 해보면 동감하거든요. 이런 면에서 정말 공감 되네요.
맘에는 있는데 말로 못했던 것을 대신 이야기 해드리고 있습니다...ㅎㅎ
항상 좋은말씀...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전 추운겨울 너무더운 여름 비오는날은 오토바이를 안타고 있는데 그덕에 일단 20년이상 제보험은 한번도 안썻지만 상대차가 3번 받아서 중상12주한번 경상2번 사고 있었네요 바이크는 늘 조심히 타냐 합니다 신호 속도 잘 지키면서 타는걸 추천 합니다
저도 크고 작은 사고를 격어보았지만 조심 또 조심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자동차가 3D면 바이크는 4D지
자동차는 목적지 도착해서 여행이 시작 되지만 바이크는 가는 여정 자체가 즐거움이지
표현 좋다~~👍👍
멋진표현입니다.100%공감해요^^
예전에 "남자의 자격 남자그리고 오토바이"편에서 이윤석아저씨가 "차는 풍경속을 달리지만 오토바이는 풍경이 되어서달린다"라고했었는데 갑자기 그말이생각납니다..그소리를 듣더니 누군가가 "역시 시짓기미션1등한사람답네"이런식으로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늘 건강하게 스릴을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녹화는 고프로로 하시는건가요?
인스타360 RS로 합니다
가늘고 길게 타자!
미라쥬650 탑니다 저희 동네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진짜 길 멋지네요. 저도 딱 저런 길 좋아합니다. 달리는 맛 나겠습니다.
시청 감사하니다...^^
길은 이쁜데 도로 상태가 좋지 못해서 좀 그랬어도 즐거운 라이딩 였습니다....^^
오토바이의 속도를 시속 120km 이하로 하고 교통신호등 있는 곳에서는 고속으로 빠져 나가는 위험 보다는 속도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신호등을 보고 서거나 통과하는 습관들이면 위험이 없어요. 그리고 눈이 내리고 얼음이 어는 겨울철에는 될수 있으면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 것이 좋고요. 그런 것만 잘 지키면 큰 위험성은 없어 보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조심만하면 이보다 좋을 수 없을 듯합니다..
혼자 조심한다고 괜찮을까요 사고나면 바로 차 밑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어디서 120이 나온거져? ㅎㅎ 큰 일 할 사람이네요
자기만족 아닐까요?? ㅎㅎㅎ
오토바이 때문에 좋은 친구 좋은 사람도 만났고 여러 장점이 있지만
뭐 결론은 자기만족 이죠
문제는 안전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오토바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
또는 이륜차에 문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다는 점??
지금은 젊은 층 여성들도 많이들 즐기는거 같아서 좋기는 합니다
언제일지는 몰라도 대한민국이 오토바이에 대한 문화적 인식이 바뀌길 바래봅니다
맞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장거리 여행중에 고장이 나거나 펑그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아요?
그래서 사전 정비가 중요합니다.
라이딩 전에는 반드시 이상이 있으면 라이딩을 하면 안됩니다.
빵꾸(레디얼 타이어)는 카 센타등에서도 간단하게 조치가 되고 펑크 킷트 만원도 안합니다. 하나 넣고 다니면 됩니다.
천안 흑성산 내려가는 길이네요.... 저는 흑성산에서 가끔 패러글라이딩 즐깁니다..젊은시절 오토바이 5년 즐겼는데 가끔 오토바이도 생각납니다...안정운행 하시고 행복한 라이딩 되시길---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CX125로 세계일주를 했었는데, 알프스와 아틀라스과 남미의 고산지대에서 조금 힘들었지만...
여행을 위한 것이라면 125cc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속도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고배기량으로 가셔야겠지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바이크를 타며 고향이 괴산인 구독자입니다. 말씀이 진솔하셔서 그런지 저는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른 영상은 안보고 오로지 오토바이 영상만 보는데, 5년전 남해여행 1, 2편 보면서 지금보다 아주 많이 젊으신 두분의 카메라앞 해맑은 모습에 충격(?)도 받았고, 늘 같이 다니시는 두분의 우정에 부럽기도 했습니다.
어지간하면 댓글 안달고 즐겨보는데, 이번 영상 제목이 저의 바이크 라이프를 늘 걱정하는 아내와 같이 보게 끔 되어 있어 같이 즐겁고 유용하게 봤습니다.
다만....
중간에 아주머니들 태우셨다는 말씀에 야타족이 생각나서 빵터졌네요. ㅎㅎ
늘 안라하시고, 친구분과의 라이딩도 오래 오래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올리시면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바이크 영상만....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제가 너무 솔직해서요..^^
동화애서 나오는 마법의 빗자루를 탄다는 느낌
ㅎㅎ 시적인 표현이십니다...^^
❤
💖💖💖
분명히 도깨비가 비디오에 나올 것 같았는데... ㅋㅋ
ㅎㅎ 도깨비는 고창 청보리 밭에 있다는데 멀어서 못 가봤습니다...
영상 초반에 자전거에 대한 얘기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 모든게 다 장단점이 있는거임. 자전거는 언덕길을 오를때 힘이 많이 들지만 정상에 올랐을때는 짜릿함이 옴. 일종의 성취감하고 비슷한 짜릿함이 오고 아무래도 육체적 고생을 통해서 올랐기 때문에 그걸 해냈을때의 쾌감이 오토바이엔 없슴. 그렇게 또 힘들게 올라서 다운힐때는 오토바이에선 느낄수없는 쾌감이 옴. 고생했으니 그만한 보상을 받는다는 쾌감이랄까? 오토바이나 차는 가만히 앉아서 땡겨서 가는거라 이거는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육체적으로 별 차이가 없어서 별 감흥이 없슴. 그러닌깐 항상 장단점이 있는거지. 오토바이라고 해서 다 장점안 있고 그런게 아님
개인적으로 바이크 투어링의 진수는 "내리막길"이라고 봅니다.
치고 올라갈때도 재미 있지만, 내려가는 중에 나름대로의 스킬(?)을 발휘하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마치 내가 날아가는 듯한 라이딩의 매력은 타본 사람이 아니면, 위험하다고만 하지 이해를 하지 못하지요..... ^_^;;
멋진 영상과 공감 가는 멘트..... 프롬프트도 없이 좋은 멘트와 설명 중심을 놓치지 않으시는 걸 뵐때마다 감탄을 합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안라 무복 하시기 바랍니다...^^
바이크를 타면 한번쯤은 죽을고비가 온다..그때를 잘 넘겨야
그런 이치면 세상의 모든 바퀴 달린것들 타는 사람들 한번쯤 고비가 오기 마련이겠죠?뭐~뻔한 이야기를...
자동차도 죽는다
그죽을고비가 바이크 경력 30년 후에도 올수있음
정말 달리고 싶은데 와이프가 죽어라 반대해서 어렵네요 ㅠㅠ
저 처럼 일단 저지르고 몰래 하시다...아~~아닙니다...ㅠ
저는 까르티에 명품시계 사서 먼저주고 편지주고 바로 말햇습니다 ㅋㅋ지금 잘타고 잇죠 구냥 지르세요
단 돈좀 버셔야 합니다 ㅋㅋ
코스 넘 좋내요
😁💖💖
저승에 빨리 갈 수 있다
가는데는 순서가 없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