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들은 자주 피를 보는 사주고 딸은 아들의 액막이 역할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그런데 엄마가 비방을 씁니다 엄마는 비방을 써서 귀신이 두 남매를 헷갈리도록 할 의도였지만 그 비방으로 두 남매의 운명이 바뀌면서 딸은 오빠의 피를 자주 보는 운명을 얻게 되어 매일 손을 베이는 거고 오빠는 거꾸로 액막이를 하고 죽을 운명을 갖게 돼서 병원에서 수술을 하려고 해도 하지 못하고 죽은 것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화자가 자신의 친구 이야기라고 했지만 자기가 매일 손을 베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까지 한 이야기가 자기 친구가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였음을 암시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화자가 여자인 걸 밝힌다고 한 것도 이 반전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친구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였군요 어미가 그토록 살리려 했던 건 아들이고 딸은 죽든 말든 알 바가 아니었는데 비방으로 딸과 아들의 팔자가 바뀌어 버렸기에 어미가 희생시키려 하던 딸의 팔자를 뒤집어쓴 아들은 그대로 죽고 딸은 지금도 아들의 팔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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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얘기 맛깔나게잘하신다 👏👍👍👍
잘듣고 갑니다.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ㅡㅡ
16분 30초동안 눈도 안깜박이고 몰입해서 봐서 안구건조증생겨버렸슴다
목소리랑 연기 너무 치트키 아닙니까
오~! 올라왔네~! 기다렸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잘 듣겠습니다 😮😮
너무 기다렸잖아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0Radio 잘들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요!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꺄…얼마만이에요…잘 듣겠습니다 ㅠㅠ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가뭄의 단비같은 영상♥
진짜 긴시간동안 팔공님 채널 구독자입니다. 단한번도 시시콜콜 댓글도 남긴적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써보내요.
오래도록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자주 인사해요^^
오랜만이네요 댓글과 좋아요 누른후 들으러 가겠습니다.
팔공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80Radio잘 지냈습니다! 팔공님은 어떠신가요?
저는 많은 알이 있었습니당 ㅋ
드디어 올리시네..얼마나 기다렸는데요..
팔공님 잘듣겠습니다 ㅎ
기다리고 있었어요 건강챙기시고 자주 올려주세요 😀
오랜만에 업뎃하셨네요 늘 잘 듣고 있어요~^^
우왕!!! 오랜만이에요!! 😉😉😉
4개월동안 매일같이 새로고침하면서 기다렸어요 🥹🥹🥹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굿굿 좋앙ᆢ
와 팔공 님! 오랜만입니다 잘 들었어요
오랜만이에요! 종말 반갑습니다 😁
@@80Radio 저도요! 진짜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에 목소리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이에요!
@@80Radio 이번에 사연있었는데진짜 써서 보내야겠어요
보내주세용 ㅎㅎ
방가방가임당~~~♡❤😂🎉😊
너무 짜릿해서 ㅠㅜ 😢 돌아와줘서 감사해용 이 특유의 목소리와 딕션과 감성과 ㅎㅎ 너무 즐거운 16분이었어요
네분 모두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팔공님 목솔듣네요
방갑고 좋읍니다
잘~~들으면서 일할께요😊❤
와우~ 오마이갓뎀지자스~~ 팔공님이시다🎉🎉🎉🎉
힐링입니다❤
안그래도 궁금했었어요..
열심히 들었는데 왜 안오시나. 했죠
자주뵈요. 팔공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신듯..합니다
자주와서 들려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숨 넘어갈뻔 했어요! ㅋㅋㅋ 오늘도 잼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팔공님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서 장편 재탕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내 술친구 팔공님 올만에 이야기 올려주셨네영ㅠ 감사합니다❤
세상에!! 팔공님이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오랜만에 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 앞으로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무당이 정말 사람 잡는것같습니다.
요즘 왜 활동 안 해 주시는 거예요 너무 잘 듣고 있었는데 아쉬워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난 이해가 안되네요. 왜 칼이 안들었는지
솔직히 마지막에 무슨말인지.......... 잘 모르겟어요
자주 다친다고 하니, 친구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 이야기란 뜻이죠. 오라비랑 팔자가 바껴버려서 ㅎ
원래는 아들은 자주 피를 보는 사주고 딸은 아들의 액막이 역할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그런데 엄마가 비방을 씁니다
엄마는 비방을 써서 귀신이 두 남매를 헷갈리도록 할 의도였지만 그 비방으로 두 남매의 운명이 바뀌면서 딸은 오빠의 피를 자주 보는 운명을 얻게 되어 매일 손을 베이는 거고 오빠는 거꾸로 액막이를 하고 죽을 운명을 갖게 돼서 병원에서 수술을 하려고 해도 하지 못하고 죽은 것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화자가 자신의 친구 이야기라고 했지만 자기가 매일 손을 베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까지 한 이야기가 자기 친구가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였음을 암시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화자가 여자인 걸 밝힌다고 한 것도 이 반전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vv4500 아하 완전 이해됐습니다
떳다 내야동
친구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였군요
어미가 그토록 살리려 했던 건 아들이고 딸은 죽든 말든 알 바가 아니었는데 비방으로 딸과 아들의 팔자가 바뀌어 버렸기에 어미가 희생시키려 하던 딸의 팔자를 뒤집어쓴 아들은 그대로 죽고 딸은 지금도 아들의 팔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 해석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올려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멋지게 낭독해주신 글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