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도 많이 하신다고 해요~ 스님 다비식 하면 사리가 나오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침수피해 말고도 유골분으로 오랫동안 모시게 되면 생각보다 썩거나 벌레먹는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경우 유골보석이 보관성이 훨씬 용이하긴 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란후라이-z8f 사람들 장신구로 만들어서 사고 팔려고 만드는거겠습니까; 예의있고 없고는 사전 합의 하에 결정된 일이라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당장 저만해도 부모님께 미리 여쭈어봤고, 아버지는 다른 방법을 원한다셨지만 어머니는 이 방법이 오히려 좋다고 하셨어요. 돌아가신 후에 제가 목걸이와 같은 형태로나마 몸에 지니고 다니면 죽어서도 늘 제 곁에 있는 느낌일거 같다고 하시네요. 어머니께선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 당시에 흔한 장례 방식을 따라 화장 후에 강에 유골분을 뿌리셨다는데, 그런식으로 장례를 치른 후에 다신 유골함을 만져볼 수도 없다면서 후회한다고도 하셨고요. 꼭 당시 사회가 지향하는 장례 방식이 아니어도 당사자와 유족분들이 원하는 방식이라면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장례 방식에 대한 사회적 지향은 늘 바뀌어가는 추세고요.
아주 오래전 봉안옥을 기사로만 접했을때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본적이 없었을 때라서 덮어놓고 색안경끼고 안좋게만 봤었습니다. 어떻게 돌아가신 분을 악세서리처럼 들고 다니지, 돌아가신 분의 유골을 잘 모셔야지 어떻게 장식품처럼 집에 두지... 이랬었는데 나이 먹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보고 나서야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네요. 그럼에도 마음 한켠에는 풀리지 않는 약간의 불편함 또한 이번 영상으로 완전히 해결할 수 있었고요... 힘든일 겪으셨음에도 그 과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봉안옥으로 만들면 좋은점이 유골분은 법적으로 함부로 뿌리거나 처리가 어려운데요, 심지어 기내에 가지고 타려고 해도 허가가 필요하거든요.. 근데 봉안옥으로 한 번 처리 된 것은 해당법이 아직 없어서 자유롭게 가지고 다니거나 뿌리거나 묻거나 다시 가루를 내서 해양장을 하거나 유족이 좀 더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엔젤스톤이라고도 하죠 강아지들 있는 견주분들한테 많이 이용되는 장례 방법입니다 솔직히 엔젤스톤 엔젤 다이아 정말 추천드리는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예쁜 보석으로 낳아 가족들이 예쁜 마음으로 기억되고 그리고 일반 유골함보다 관리가 편하며 호불호는 있지만 만약 돌아가시전에 한번쯤은 여쭈어 봤으면 하는 문화인거같습니다.
와.. 이런게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뭐라 표현해야할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중에 엄마 안계시면 어떻게 모실지 계획할수 있을것 같아요 안그래도 이곳저곳 병원 생활 오래 하셔서 답답해 하셨는데.. 워낙 자유로운분이시기도 하고.. 땅은 없고 수목장은 끝까지 존재 여부가 불안하고 바다나 그런곳에 뿌리는건 생각하기도 어렵구요 엄마는 차라리 그러라 하셨지만.. 납골당은 보기만 해도 꽉꽉 들어차 답답하고 비용적인 것도.. 또 자주 못찾아 뵙거나 이사 또는 이민시에도 고민됐었거든요 그런데 슬픈 형태의 유골함이 아닌 평소에도 예쁘고 꾸미는거 좋아하시는데 아름답게 계실수 있다니 더할나위 없네요 심지어 엄마 취향의 화려한 함까지.. 해주시는분도 알려주신 분도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일단 자녀들이 산 기간동안 고인을 모실 수 있는 가장 보존이 용이한 형태인것은 확실하고 거기에 심미적 가치도 담고 있어서 여러모로 좋아요 이민 가실때 따로 허가 없이 가지고 가실 수도 있고 먼 훗날 더이상 모시기 힘들때는 다시 분쇄하면 어디든 자연으로 돌려 보내기도 가능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당있는 집을 사면 스님들 사리탑처럼 전망 좋은 정원에 돌탑 하나 만들어서 보관하고 싶은 소망이 있답니다~ 사람들은 망자 유골 집에 두는 거 아니다 어쩐다 하는데 귀신붙었어도 우리 엄만데 더 반갑고 좋을것 같아요 그런거 피해서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고 천세만세 신답니까? 본인 마음만 편하면 된거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어머님 건강도 쾌차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주인장님처럼 어머니도 대단한 미녀시네요 저희집은 이번에 현충원에 안장되서 봉안옥의 필요성이 적고 아버지랑은 봉안옥을 이야기해본적은없었는데 어머니께는 영상 보여드리고 상의해봐야겠어요. 저는 장을 준비하면서 봉안옥으로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이 괜찮다면 가지고 있어줬음 하고 내가 곁에서 도와주고 더불어 수목장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는 귀신스엄다고 😢소름끼쳐하시더라구요 😂 상처.. 무튼 장례는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니 강요할 순 없는거죠 ..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고인을 모시는 방법은 오직 유가족이 선택하는 일인데... 제 3자가 이게맞다, 저게맞다 훈계할 일도, 틀렸다고 지적할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납골당에서 이런 피해를 입으셨던 분이라면 한번쯤 유골보석 생각해보셨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보석으로 가공하기 위해서 2번 태우는걸 2번 죽이는거다 라고 하기보단, 익사하셨는데 침수되어 유골이 상하거나 떠내려가서 자식들이 고통을 받는게 고인을 2번 죽이는거란 생각도 드네요.. 유골보석이라해서 다들 집에 보관하는것도 아니고 보석형태로 다시 납골당에 모실 수도 있는건데.. 유가족 마음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꼭 본인이 뱉은말 은 몇 배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오늘 외가 친척 동생의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마침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뜨네요. 20대에 접어드니 주변에서 부고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아직 20대 초반이라 이르다고 하면 이르겠지만, 저는 수목장을 생각중입니다. 세상에 날때부터 자연의 품에서 놀며 자랐으니 죽어서도 자연의 품에 안기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니까 죽은지 몇 개월 안 됐지만 죽은 개가 생각나네..... 평소에도 숨을 잘 못 들이키는? 소리가 조금 있어서 좀 심해져서 부모님한테 병원 좀 가야할 거 같다고 했었는데.. 바쁘고 비싸고 하니까 못가고 개가 일부러 그러는 거로 알고 있어서... 병원도 못 가고 어느날 아침 거의 걷는 것도 못해서.. 형이 공익 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점심에 와서 근처 병원에 가봤는데, 얼마 못 산다고... 길어봤자 하루인가 3일이라고 했었나? 결국 부모님 결정으로 일은 그 날 하루 안 하기로 결정하고 점심부터 광주에 좀 큰 병원으로 1시간 반 정도 만에 달려갔는데 차 같이 타면서도 계속 뭔가 피하고 반응도 안 하고, 구석지로만 들어가서 이상함을 감지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코에서 피가 나오더군요..... 아마 계속 그동안 참지 않았을까.. 그대로 장사했으면 일 끝나고 집에 왔을 때는 침대 밑 구석지에서 피 흘리면서 쓸쓸하게 죽었지 않았을까... 바로 심정지 되서 약물 넣으면서 심폐소생술 시도하는데 세번 살려봤는데 약물로만 뛰고 혼자서는 못 뛴다고.. 결국 심정지로 사망했죠 심폐소생술 장면 보는데 개는 사람보다 심폐소생이 아파보이더라구요 사람으로 따지면 갈비뼈 양옆으로 가슴 쪽으로 모으는 느낌 그걸 보면서도 이미 죽어있는 것처럼 보이고.. 결국 개 시체 받았는데 솔직히 부모님이 죽어도 개가 죽어도 안 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울게 되더군여 저도 제가 그렇게 울게 될줄은 몰랐네요 결국 당일날 장례식 치르고 비싼돈 주면서 구슬로 만들어서 집에 놔뒀죠 이 글 쓰는데 다시 울게 되네요....
병원도 못데려갈 정도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애초에 개를 키우면 안되죠.. 그리고 일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까지 집에 아무도 없어서 개한테 필요한 기본적인 관심도 못줄 정도면 더욱요.. 가는 동안 개가 아파서 본인을 피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셨는데 그정도 상태면 이전부터 충분히 기미가 보였을텐데도 아예 신경쓰지 않아 모른걸로 보이고요. 늦은 조치를 했기 때문에 아이가 살 가망이 없고 심폐소생술 때 고통스러울거라는 걸 알면서도 세 번이나 살리려고 시도한 건 오히려 다분히 이기적인 행동인거 같네요. 가볍게 말하는게 아니라 저도 키우던 아이를 보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작성자님이 느끼셨을 고통스러운 마음도 물론 느껴졌습니다만 동시에 주인으로서 필요한 부분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죽은 아이는 정말 안타깝네요..
@@Amoeba-m3w 저도 계속 부모님한테 개가 좀 이상한 거 같다고 병원 좀 대려가보자고 계속 이야기했었죠.. 병원 대려가는 게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장사 조금만 안 하면 되지.. 그렇다고 고딩이었던 저한테 돈이 있었을리도 없고 결국 디데이에 대려가서 저희야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의사한테 다 맡겼죠 초등학생 때부터 저 혼자 똥오줌 치워주고, 놀아주고 다 했는데... 정작 아플 때는 아무것도 못해줬으니까.. 미성년자에 능력 없었던 제 탓이죠 뭐....
저도 암 환우이고 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항상 꿈에 나타나시거든요 살아있을때와 똑같은 느낌으로 제 세상에는 지금도 살아계시거든요 영혼은 결코 죽지 않고 시공을 초월하는 존재로 진화 하는 것이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건승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안했는데 많이들 하고 다니신대요 작은 펜던트 안에 넣으면 겉에서는 그냥 악세서리처럼 보여요 유골보석은 경도가 약해서 구멍 뚫거나 외부 노출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괴짜 생각 아니고 본인이 힘이 된다면 남들이야 뭐라든 신경쓰지 마세요 사랑했던 분이 내게 헤코지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사람들 참 이상해요
저희 부모님은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시는 건 찾아와봤자 나중엔 얼마 가지도 않는다면서 오히려 죽어서 예쁜 보석으로 자식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주면 그걸로 좋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항상 함께하는 느낌도 들고요. 제 3자가 아니라 당사자와 유족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장례를 하는게 후회도 안남고 진정 효도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납골당이 침수가 되기도 하는군요 😑 납골당은 지을때 풍수지리 안보나... 무엇보다 중요한건데 말이죠!! 뭐 다 돈벌라고 하는거라지만 장례업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직업의식을 가지고 임해야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메모리안 유골분 정리하는 막내분과 따님의 조심스런 태도, 손길에서도 그런 직업의식이 느껴졌네요.
와 제단의 그림 일월오봉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리의 그림.. 왕좌를 대표하니만큼 계정주님 어머님께서도 화려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가셨다고 믿습니다 ☺️ 아직도 의견이 갈리지만 저는 돌아가신 분을 예쁜 보석으로 다시 태어나게해서 기리고 소장하고 매만지거나 곁에 둘 수 있는 문화가 참 좋다 생각합니다 으리으리하게 장례나 매장을 해야만 가신 이를 기리는 게 아니지요, 침수가 된 현장에서 다들 마음이 어떠셨을지 슬프고도 화가 더 나네요... 앞으론 배려 많은 남편분과 함께 건강하고 더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물에 빠져 돌아가셨는데 유골함도 물에 빠졌다는 유족분 너무 안타깝다ㅠㅠ
@duck-l2h 뭔 개솔? 상황파악 안됨?
세상에나.....
너무 마음아프겠습니다 ㅠ
이건 너무 마음아프다
골때리노ㅋㅋㅋㅋ
와 진짜 얼마나 비통할까
마음에서 잊혀져야 잊지,,,,
좋은 곳에서 즐거우시길,,,,
감사합니다..
어쩌라구요
@@jiyunkim-br9hs저희 잼민이도 그딴 말은 안합니다 악프달지마세요
@@jiyunkim-br9hs왜그래요?
ㄹㅈㄷ노 어쩌라고? 돌아가신분보고 어쩌라고? ㅁㅊ니?
씁쓸하네요.. 진공처리가 추가금을10만원 내야된다는 사실...
여전히 안 찾아간 유골함들...
잘보관하려고 자릿세 유골함 위치세 다낸걸텐데 저렇게될때까지 실컷받으면서 확인도 수습도 안 되는 꼬라지까지...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이깊어집니다
죽음 조차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인간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그냥 가장 아꼈던 사람이 집에서 모시는게 가장 마음 편한 일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완도며느리한계라기엔 산 사람들에겐 그것이 생이니까요.
돌아가신분들보단 남아있는 사람을 위한 추모라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황당한 일을 당하셨군요.
정성으로 잘 마무리 된것같아 제 마음도 위로가 되는군요. 깊은 인상을 받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로나'톡보고..들어와봅니다, 이렇게라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유툽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소송방에서 맨날 눈팅만 해서 ㅎㅎ 반갑습니다!
@@완도며느리 배짱부부님의 용기와 영상이 대단하지요~응원합니다.🤗
두 분 모두 인상이 좋고 친절하셔서 제가 더 감동스러웠던 하루였어요~ 그래서 조금 더 말이 많아진 것 같네요😅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어머님과 함께 경치 좋은 곳에서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애청자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장 후 매장, 수목장 등의 방법이 가장 좋은듯 함…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고 이 땅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떠나는 끝…
저도그렇게생각
저도요@@성이름-v5c9y
저도 조금 그런쪽이요.
알고리즘에 갑자기 이게 왜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모두가 이별은 하니까 저도 언젠간 이런 이별을 준비해야겠죠? 그때 좋아보여요. 올해 초에 이모부 장례때 화장해서 절에 모셨거든요. 근데 비맞은거 보니까 안그러겠지만서도 사람이 불안해지기도하고. 가공처리 끝난거 보니까 보관도 간편할거같고 가끔은 만지면서 위로받을수도있고.. 솔직히 전 유골로 악세사리까지는 무리인데 저런형태로 가공하는것까지는 진짜 좋아보이네요.
절에서도 많이 하신다고 해요~ 스님 다비식 하면 사리가 나오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침수피해 말고도 유골분으로 오랫동안 모시게 되면 생각보다 썩거나 벌레먹는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경우 유골보석이 보관성이 훨씬 용이하긴 하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이곳이 잘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애용 하셨으면 좋겠다요~❤
내가 죽는다면 이렇게 보관해줬으면 좋겠다. 죽어서라도 빛나는 보석이 되어보고싶지만, 그전에 내가 죽었을 때 곁에 있어줄 사람이 있기는 할까?
응대도 예쁘게해주시니 마음이.편하네요
한국처럼 땅 좁은 나라에는 이런식의 장례문화가 맞는거같음
그럼 봉안복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할건데요? 애초에 이런건 예의있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게 널리 퍼지면 좋겠다고 하시는지? 그럼 사람들좋다고 장신구에도 들어가겠너요? 이런건 대부분 어쩔수없시 최후의 수단으로하는건데 제발요. ...
@@계란후라이-z8f그럼 올바른 예의라는게 뭘까
@@계란후라이-z8f조선시대 사대부임?
@@계란후라이-z8f 사람들 장신구로 만들어서 사고 팔려고 만드는거겠습니까; 예의있고 없고는 사전 합의 하에 결정된 일이라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당장 저만해도 부모님께 미리 여쭈어봤고, 아버지는 다른 방법을 원한다셨지만 어머니는 이 방법이 오히려 좋다고 하셨어요. 돌아가신 후에 제가 목걸이와 같은 형태로나마 몸에 지니고 다니면 죽어서도 늘 제 곁에 있는 느낌일거 같다고 하시네요. 어머니께선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 당시에 흔한 장례 방식을 따라 화장 후에 강에 유골분을 뿌리셨다는데, 그런식으로 장례를 치른 후에 다신 유골함을 만져볼 수도 없다면서 후회한다고도 하셨고요. 꼭 당시 사회가 지향하는 장례 방식이 아니어도 당사자와 유족분들이 원하는 방식이라면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장례 방식에 대한 사회적 지향은 늘 바뀌어가는 추세고요.
@@계란후라이-z8f니 생각의 틀에 세상을 맞추지 마라
아주 오래전 봉안옥을 기사로만 접했을때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본적이 없었을 때라서 덮어놓고 색안경끼고 안좋게만 봤었습니다. 어떻게 돌아가신 분을 악세서리처럼 들고 다니지, 돌아가신 분의 유골을 잘 모셔야지 어떻게 장식품처럼 집에 두지... 이랬었는데 나이 먹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보고 나서야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네요. 그럼에도 마음 한켠에는 풀리지 않는 약간의 불편함 또한 이번 영상으로 완전히 해결할 수 있었고요... 힘든일 겪으셨음에도 그 과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모리안 업체 괜찮네요.. 주민들이 반대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저라면 동네에 있어도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네 가족 사업이고 오랫동안 신념을 가지고 해오신것 같아 저도 참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사람들이 본인들이 굴러온 돌인데도 텃세를 부리니 참 안타까웠습니다ㅜㅜ
아름답고 맑은 옥색이네요
봉안옥이 마음에 위로가 되셨길
한국은 어쩔 수 없이 장례문화가 이런쪽으로 발전해야한다고 봅니다. 봉안석으로 보관하다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서 물려주기도 받기도 좋고요.
땅이 좁은 나라니까... 저도 환경적인 측면에서나 여러모로 좋다고 느껴졌어요.
보는내내 눈물이 났어요 우리 엄마였으면 얼마나 슬펐을까 유족분들 얼마나 분통하고 처참할지 가늠이 안되네요
실제로 유골 자체가 물에 젖은 분들은 정말 통곡하시고 너무 슬펐습니다ㅠㅠ
아이구 ㅠㅜ 마음이 너무 아프셨겠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이쁜 봉안옥으로 다시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
납골당 침수라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 진공으로 하셨어서 너무 다행이고..봉안옥은 신기하고 예쁘고 너무 잘 하신 것 같아요 집에 모실 수도 있고요 기술의 발전이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봉안옥으로 만들면 좋은점이 유골분은 법적으로 함부로 뿌리거나 처리가 어려운데요, 심지어 기내에 가지고 타려고 해도 허가가 필요하거든요.. 근데 봉안옥으로 한 번 처리 된 것은 해당법이 아직 없어서 자유롭게 가지고 다니거나 뿌리거나 묻거나 다시 가루를 내서 해양장을 하거나 유족이 좀 더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사랑하는 가족을 항상 곁에
그것도 고운 모습으로 둘 수 있는 기술에 감탄하고 갑니다
떠난 가족을 모시는 방법은 각자마다 다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집에 모시는 것이 가장 따뜻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영상 덕분에 봉안옥을 알고 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엔젤스톤이라고도 하죠 강아지들 있는 견주분들한테 많이 이용되는 장례 방법입니다 솔직히 엔젤스톤 엔젤 다이아 정말 추천드리는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예쁜 보석으로 낳아 가족들이 예쁜 마음으로 기억되고 그리고 일반 유골함보다 관리가 편하며 호불호는 있지만 만약 돌아가시전에 한번쯤은 여쭈어 봤으면 하는 문화인거같습니다.
봉안옥이라는 예쁜 한글단어가 있는데 굳이 엔젤스톤이라는 외래어는 지양합시당
@@doolmin2 근데 엔젤스톤이라고 하는게 매출이 더 높대요
@@doolmin2봉안옥도 한자어예요
나도 ..우리 부모님 돌아가시면 이랗게해서 집에 모셔 둬야지 ㅠ 맨날 볼수있고 좋은것 같음
침수된 상황에 눈물이 나네요.. 가족분들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을지ㅜㅜ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고우시네요..
모두 영면하고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 참 예쁘고 좋은 분이셨어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지내실겁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이러한이유로 봉안옥을 만드는군요....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이유를 보니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어머니가 언제까지나 제 곁에 있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는데 눈물이 다 나네요..
어머니 호강시켜드리겠습니다 아들이 힘낼게요
우울증 약도 끊어냈으니 악착같이 버티고 이겨내겠습니다.
이 악물고 버티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가족 아자.
와.. 이런게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고.. 뭐라 표현해야할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중에 엄마 안계시면 어떻게 모실지 계획할수 있을것 같아요
안그래도 이곳저곳 병원 생활 오래 하셔서 답답해 하셨는데.. 워낙 자유로운분이시기도 하고.. 땅은 없고 수목장은 끝까지 존재 여부가 불안하고 바다나 그런곳에 뿌리는건 생각하기도 어렵구요
엄마는 차라리 그러라 하셨지만..
납골당은 보기만 해도 꽉꽉 들어차 답답하고 비용적인 것도.. 또 자주 못찾아 뵙거나 이사 또는 이민시에도 고민됐었거든요
그런데 슬픈 형태의 유골함이 아닌 평소에도 예쁘고 꾸미는거 좋아하시는데 아름답게 계실수 있다니 더할나위 없네요
심지어 엄마 취향의 화려한 함까지..
해주시는분도 알려주신 분도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일단 자녀들이 산 기간동안 고인을 모실 수 있는 가장 보존이 용이한 형태인것은 확실하고 거기에 심미적 가치도 담고 있어서 여러모로 좋아요 이민 가실때 따로 허가 없이 가지고 가실 수도 있고 먼 훗날 더이상 모시기 힘들때는 다시 분쇄하면 어디든 자연으로 돌려 보내기도 가능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당있는 집을 사면 스님들 사리탑처럼 전망 좋은 정원에 돌탑 하나 만들어서 보관하고 싶은 소망이 있답니다~ 사람들은 망자 유골 집에 두는 거 아니다 어쩐다 하는데 귀신붙었어도 우리 엄만데 더 반갑고 좋을것 같아요 그런거 피해서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고 천세만세 신답니까? 본인 마음만 편하면 된거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어머님 건강도 쾌차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난 상처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생각이 많아지는 문장이네요..
저희아버지는 자연장으로 모셨어요.
화장해서 토분에 넣어 빛 잘드는곳에 묻어드렸어요. 이 영상보이 잘한거같다 생각이드네요
제일 좋은 방법 같네요. 자식들도 영원히 살수없는데.. 남은 것은 어떡할지..
이거 너무 좋은것같다
좋은점은 어디에 모셔도 상관없게 보관 범위와 방법이 다양해진다는 점인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헐 저희도 저기서 침수 됐었는데... 지하라서 더 안절부절 못 했지만 다행히 괜찮았어요 물이 들어가신 분들께 대신 미안하네요 모두 좋은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전에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돌아가시면 화장해서 산에 나무밑에다 뭍어달라고요 그리고나서 아버지가 보고싶거나 힘들거나 할때 가끔와서 그나무밑에서 쉬다가라고 하시더군요...
거기에서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유골엔 문제가 생기지 않아서 불행중 천만다행이네요.
잘 해결되어 다행이군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장님처럼 어머니도 대단한 미녀시네요 저희집은 이번에 현충원에 안장되서 봉안옥의 필요성이 적고 아버지랑은 봉안옥을 이야기해본적은없었는데 어머니께는 영상 보여드리고 상의해봐야겠어요. 저는 장을 준비하면서 봉안옥으로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이 괜찮다면 가지고 있어줬음 하고 내가 곁에서 도와주고 더불어 수목장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는 귀신스엄다고 😢소름끼쳐하시더라구요 😂 상처..
무튼 장례는 본인 의사가 제일 중요하니 강요할 순 없는거죠 .. 상세한 설명 감사해요
현충원이나 납골당 보관할때도 봉안옥 상태도 좋긴합니다 벌레 먹거나 썩지 않는다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본인의사가 가장 중요하긴 하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인을 모시는 방법은 오직 유가족이 선택하는 일인데... 제 3자가 이게맞다, 저게맞다 훈계할 일도, 틀렸다고 지적할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납골당에서 이런 피해를 입으셨던 분이라면 한번쯤 유골보석 생각해보셨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보석으로 가공하기 위해서 2번 태우는걸 2번 죽이는거다 라고 하기보단, 익사하셨는데 침수되어 유골이 상하거나 떠내려가서 자식들이 고통을 받는게 고인을 2번 죽이는거란 생각도 드네요..
유골보석이라해서 다들 집에 보관하는것도 아니고 보석형태로 다시 납골당에 모실 수도 있는건데.. 유가족 마음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꼭 본인이 뱉은말 은 몇 배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맞아요 유가족분들이 선택하신 일인데 댓글들 상태가 안좋아서 당황했네요.. 숙연해지는 영상에 굳이 안좋은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원.. 생각 없이 뱉은 말들 다 돌려 받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외가 친척 동생의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마침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뜨네요. 20대에 접어드니 주변에서 부고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아직 20대 초반이라 이르다고 하면 이르겠지만, 저는 수목장을 생각중입니다. 세상에 날때부터 자연의 품에서 놀며 자랐으니 죽어서도 자연의 품에 안기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니까 죽은지 몇 개월 안 됐지만 죽은 개가 생각나네.....
평소에도 숨을 잘 못 들이키는? 소리가 조금 있어서 좀 심해져서 부모님한테 병원 좀 가야할 거 같다고 했었는데..
바쁘고 비싸고 하니까 못가고 개가 일부러 그러는 거로 알고 있어서...
병원도 못 가고 어느날 아침 거의 걷는 것도 못해서.. 형이 공익 생활하는데도 불구하고 점심에 와서 근처 병원에 가봤는데, 얼마 못 산다고... 길어봤자 하루인가 3일이라고 했었나?
결국 부모님 결정으로 일은 그 날 하루 안 하기로 결정하고 점심부터 광주에 좀 큰 병원으로 1시간 반 정도 만에 달려갔는데
차 같이 타면서도 계속 뭔가 피하고 반응도 안 하고, 구석지로만 들어가서 이상함을 감지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코에서 피가 나오더군요.....
아마 계속 그동안 참지 않았을까..
그대로 장사했으면 일 끝나고 집에 왔을 때는 침대 밑 구석지에서 피 흘리면서 쓸쓸하게 죽었지 않았을까...
바로 심정지 되서 약물 넣으면서 심폐소생술 시도하는데 세번 살려봤는데 약물로만 뛰고 혼자서는 못 뛴다고..
결국 심정지로 사망했죠
심폐소생술 장면 보는데 개는 사람보다 심폐소생이 아파보이더라구요 사람으로 따지면 갈비뼈 양옆으로 가슴 쪽으로 모으는 느낌
그걸 보면서도 이미 죽어있는 것처럼 보이고..
결국 개 시체 받았는데
솔직히 부모님이 죽어도 개가 죽어도 안 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울게 되더군여
저도 제가 그렇게 울게 될줄은 몰랐네요
결국 당일날 장례식 치르고 비싼돈 주면서 구슬로 만들어서 집에 놔뒀죠
이 글 쓰는데 다시 울게 되네요....
울지마세요 좋은곳에서 지켜주고 있을거예요 우리 모두 반려동물에게는 최선을 다해도 항상 미안한 마음이 남죠.. 그래도 앤젤스톤까지 남기신걸 보니 아주 사랑받는 아이였네요
병원도 못데려갈 정도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애초에 개를 키우면 안되죠.. 그리고 일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까지 집에 아무도 없어서 개한테 필요한 기본적인 관심도 못줄 정도면 더욱요.. 가는 동안 개가 아파서 본인을 피하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셨는데 그정도 상태면 이전부터 충분히 기미가 보였을텐데도 아예 신경쓰지 않아 모른걸로 보이고요. 늦은 조치를 했기 때문에 아이가 살 가망이 없고 심폐소생술 때 고통스러울거라는 걸 알면서도 세 번이나 살리려고 시도한 건 오히려 다분히 이기적인 행동인거 같네요. 가볍게 말하는게 아니라 저도 키우던 아이를 보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작성자님이 느끼셨을 고통스러운 마음도 물론 느껴졌습니다만 동시에 주인으로서 필요한 부분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죽은 아이는 정말 안타깝네요..
@@Amoeba-m3w 저도 계속 부모님한테 개가 좀 이상한 거 같다고 병원 좀 대려가보자고 계속 이야기했었죠..
병원 대려가는 게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장사 조금만 안 하면 되지..
그렇다고 고딩이었던 저한테 돈이 있었을리도 없고
결국 디데이에 대려가서 저희야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의사한테 다 맡겼죠
초등학생 때부터 저 혼자 똥오줌 치워주고, 놀아주고 다 했는데...
정작 아플 때는 아무것도 못해줬으니까..
미성년자에 능력 없었던 제 탓이죠 뭐....
너무나 황당한 일을 겪으셨네요..ㅠㅠ봉안옥으로 만들어서 유골함에 넣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봉안옥으로 만들고 나면 진공상태인 유골함은 구지 필요는 없대요 유골이 분태 상태에서는 벌레가 생기고 썩어서 유골함으로 진공밀봉을 하거든요~ 예쁜 함 있으면 담아서 납골당에 모시는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올 1월 어머니 돌아가시고,여기서 봉안옥으로 집으로 모셨습니다.언제나 가족들과 함께있으니 마음도 편하고 만족합니다.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예를 다하십니다
유족분들,꼭 힘내시고,
기운 차리시길 기원합니다
난 벽제쪽에서 참관하면서 어머니 모셨는데 너무 이쁘더라고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정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안실침수 진짜 속상하고 진공처리 안하셨던 다른 유족분들 거기서 급하게 유골 말리는모습도 너무 속상하고.... 부모님 마지막 모시는것 잘 신경써야겠네요 채널주님도 피해유족분들도 맘고생 크셨겠어요 토닥토닥..
감사합니다ㅠ
제가 4기암환자라 진지하게 죽음을 어떻게 받아드릴까 찾아보다 보게되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암 환우이고 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항상 꿈에 나타나시거든요 살아있을때와 똑같은 느낌으로 제 세상에는 지금도 살아계시거든요 영혼은 결코 죽지 않고 시공을 초월하는 존재로 진화 하는 것이 죽음이라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건승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어 댓글 달아요.
꼭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들 꼭 완쾌하시고 이겨내시길 빌어요
몸 따뜻하게 하시구요!!!!
꼭 낫길 바랄게요.건강하세요!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참 인생이 덧없음을 또 느끼네요. 태어나서 자아를 가진 한 생명으로 살며 언제 떠날지도 모르며 지내는데 남는건 결국 저 뼈가루라니... 이상합니다
듣고보니 그러네요😢
너무이쁘다 자개함따위필요없고 유골만 저렇게예쁘게해서 모시고가야지
납골당 업체 저거 미친 거 아냐?
지들이 어련히 잘 보관했어야지 사고라서 어쩔 수 없다지만
평생 동안 사죄해도 안 풀릴 일인데 푼돈이나 좀 주고 내빼냐
지네 가족 죽어도 저따구로 할 건가ㅡㅡ
지금도 성업중이랍니다.. ㅎ
이뻐서 더 슬프네요😢
맞아요..🥹
아니 납골당에 침수가 안 되게 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 아닌가... 믿기지가 않네
잘봤습니다.
진짜 아이디어 좋네여
봉안실은...ㅇㅏ 속상하다...ㅠ
스톤은 정말 예쁘게 잘 나왔네요
감사합니다ㅜ 납골당 업체와 아직도 소송중이랍니다..ㅠㅠ
혹시 보석 몇알은 목걸이나 악세서리에 지니고 착용하고 다니기도 하시나요? 예전부터 해보고싶었던건데.. 너무 제가 혼자 괴짜생각을 하는건가 싶고 주변에 말했을때 거부반응을 보여서요.. 전 든든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안했는데 많이들 하고 다니신대요 작은 펜던트 안에 넣으면 겉에서는 그냥 악세서리처럼 보여요 유골보석은 경도가 약해서 구멍 뚫거나 외부 노출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괴짜 생각 아니고 본인이 힘이 된다면 남들이야 뭐라든 신경쓰지 마세요 사랑했던 분이 내게 헤코지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사람들 참 이상해요
저희 부모님은 화장해서 납골당에 모시는 건 찾아와봤자 나중엔 얼마 가지도 않는다면서 오히려 죽어서 예쁜 보석으로 자식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주면 그걸로 좋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항상 함께하는 느낌도 들고요. 제 3자가 아니라 당사자와 유족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장례를 하는게 후회도 안남고 진정 효도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러고 싶은데 (제죽음에도)
부모님들이 별로 안내켜해서 못하는게 참 아쉬워요 😢
기리는 방식 중 하나고 사람들 마다 생각이 다다른건데 본인 이외의 방법은 괴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릇이 작은거라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납골당이 침수가 되기도 하는군요 😑
납골당은 지을때 풍수지리 안보나...
무엇보다 중요한건데 말이죠!!
뭐 다 돈벌라고 하는거라지만 장례업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직업의식을 가지고 임해야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메모리안 유골분 정리하는 막내분과 따님의 조심스런 태도, 손길에서도 그런 직업의식이 느껴졌네요.
제가 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심한 이유입니다!! 메모리안 업체 분들은 유족의 마음을 공감하시더라구요.. 큰 위로 입니다.. 이런 분들 사업에는 목적의식고 시명감이 있어서 고객의 신뢰를 받을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완전 옥색깔이다 !!!!
썅 저것만 봐도 눈물나와...ㅜ 진짜 엄마 내가 평생잘할게 입시스트레스 엄마한테 풀어서 미안해
와 3년이나 묵힌 영상이네요.. 애쓰셨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곳에 두고 고인을 그리워 하게 되면 고인은 이승을 못떠난다고 합니다
유골보석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던 중에 반영구적 보관이 가능 하다는 글을 봤는데, 반영구적 이란게 어느정도 일까요? 유골보석 잘하신 것 같아요. 집에 두는게 더 의미있어 보여서요 ☺️
50년은 거뜬하게 보관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그 뒤에는 갈아서 수목장 하던지 뿌리던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관만 잘하면 영구보관도 가능한데요 경도가 다이아몬드 처럼 나오진 않아서요 망치로 부수면 쉽게 갈아진다고 해요
괜찮아보이네요... 보관이 훨 잘 될 거 같아요
제가 실제로 할진 모르겠지만 그냥 봤을때 만질수도 있고 보관도 용이하고 예쁘고 좋은것 같아요 좋은 선택임
ㅠㅠ힘내십쇼
좋아보여요
와 제단의 그림 일월오봉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리의 그림.. 왕좌를 대표하니만큼 계정주님 어머님께서도 화려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가셨다고 믿습니다 ☺️ 아직도 의견이 갈리지만 저는 돌아가신 분을 예쁜 보석으로 다시 태어나게해서 기리고 소장하고 매만지거나 곁에 둘 수 있는 문화가 참 좋다 생각합니다 으리으리하게 장례나 매장을 해야만 가신 이를 기리는 게 아니지요, 침수가 된 현장에서 다들 마음이 어떠셨을지 슬프고도 화가 더 나네요... 앞으론 배려 많은 남편분과 함께 건강하고 더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상세한 인터뷰와 과정, 역사, 배경과 함들 가격안내 까지 잘 봤고 이런 사업이 편겹없이 발전해갔으면 합니다 계정주님 웃음소리 넘 예쁘고 듣기좋아요! 힘내는 한 해 보내세요 💚🤍
일월오봉도 군요~~ 따로 제단이 있는건 예상을 못했는데 그래도 다시 한 번 예를 갖춰 인사드릴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듯하신 분 같아요!! 시청자님도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기도하겠습니다🥰❤️
@@완도며느리 따스해 보인다니 기쁘고 제가 다 감사하네요 🥺💜 가끔 날선 악플들도 있는데 그렇게 사람 의도를 왜곡하며 비꼬는 사람들보다 도움 또는 위로받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는 것을 믿고 행복하세요!! ^^
초반에 납골당 침수라고 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 진공처리 해두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정말 다행이면서 침수되신 분들 앞에서는 괜히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물에빠져 돌아가신분들의 유골이 또 물에 빠지셨다니.. 유족분들 물 공포증 생길거같아요
우리 엄마가 저렇게 됐다고 하면 난 두고두고 만지면서 울 것 같음... 어떡하냐 지금도 눈물나는데 ㅋㅋㅋㅠㅠ
그냥 산 사람을 위한 것인듯
내가 죽으면 자유롭게 자연에 풀어달라고 할것같은데
아 강아지들만 할 수 있는건 아니고 사람도 가능하구나... 아이구 이게 무슨 물난리야;;
우주장도 도입됐으면 좋겠다.
먼미래에는 가능하겠지?
보이저1호처럼 우주공간을 맘껏 날고싶다.
그거 미국에 이미 있어요 300만원임
9:58 저 입틀막 했어요......ㅎㅎ
ㅎㅎㅎ 제가 실수를 해서요.. 너그럽게 웃으며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댓글에 정신이 아픈 짐승들이 많이
보이네요. 남에게 고통 주면서
희열을 느끼는 부류니까
너무 신경쓰시지 않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44
나도 하나의 보석으로 됬으면 완전 크게 만들고 싶다
뼛가루를 영상으로라도 저렇게 본게 처음이에요..
저도요.. 진짜 충격ㅎㅎ
외국에서는 오히려 공원으로 분류되어서 부동산 사업에 가치가 높고 가족의 무덤이 가까히 있어서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근데 비가와서 물에 잠긴걸 탓하기도 뭐하고 맘안좋지만 힘내세요
추모관 쪽 시설과 대처에도 문제가 있어서 시비 가리는 중입니다..
유골함보니까 진공 유골함 갔네여
한 사람이 저렇게 모래가 되어서 작은 냄비안에 들어간다는 게 슬프다
납골당이 무슨 지하에 있나요 ㄷ 지리적으로 음침하네요 보통은 정상적인 납골당은 지상 넓은 들판에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보석같이 만드는 회사는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합니다.
메모리안 경기도 이천 입니다
경기도 이천시 증신로 345번길 165 (사음동)
TEL
:
031-638-0085
여기 업체 연락처 좀 받을수 있을까요?
"메모리안"
www.memoryan.com/
여기로 접속해보세요!
가격 장난 아니네...
그래도 그만큼 가치가 있어서 하는 거 아닐까용..
저렇게 하신 분 중에 후회한 분이 없다고 들었어요. 막상 한 분들은 다들 너무 소중하고 가치있는 마지막이라고 좋아하신대요.
望者들의 평안한 安殖悽가 되어야할곳이 물난리를 겪어서 옮겨야한다니. 정말로 유가족분들이 힘들었을까? 나라도.. 저런 일 겪으면 화가 날듯..
화장해서 뭍는 자연장이 좋아보이더라구요.. 나 아니면 누가 모시나… 납골당에선 그냥 버릴 수도 있고 저런 구슬은 누가 그냥 덜인줄 알고 뭐 만들면 어쩌나… 그냥 .. 자연으로.. 봉분도 없이 가고싶네요 저는…
자연으로 회귀하는게 맞긴 하죠.. 묘, 제사, 납골당, 봉안옥 다 자손들의 욕심이지요
모르겠어요. 결국에 모두 다 자연으로 돌아가야할텐데 저렇게 매끈한 가공품으로 만들어버린다는것이 과연… 완도며느리 후대로 또 어머니 유골함을 넘기실진 모르겠으나 한번쯤 생각해볼 부분인듯합니다.
제가 더이상 돌 볼 수 없을때 다시 업체에 가져가면 분쇄해준대요~ 이건 어디든 뿌려도 법적 제한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도 참 좋아요
@ 아하 그렇군요~!! 다시 분해가 잘된다니..! 지식이 없었네요 암튼영상 잘봤습니다
추모관이 지하여서 그러구나ㅜㅜ
차라리 수목장에 묻는게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죽는다면 그냥 화장후 강이라도 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물을 좋아합니다.
화장후 바로 강에 뿌리면 불법이 되고요, 봉안옥으로 한번 처리되고 나서 다시 분쇄해서 자연으로 보내면 따로 허가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자손들이 기억하다가 나중에 더이상 모실 수 없을때 그런방식으로 수목장 자연장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거 우리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유골함 인쇄해주는데에서 이거봤는데
유골함 관리 못하면 곰팡이생겨서 답도없다. 진공해야하는데 그럼 진짜 신줏단지 모시듯해야한다. 말은 스톤이 보석이라하는데 그냥 저렇게 만드는게 답이다.
진공해도 벌레나 습이 차는건 케바케라고 하더라구요 납골당에 보관 하더라도 저렇게 처리해두면 뭔가 더 편안하게 느낍니다
😢
좋은 일하시는데 ㅠ 네덜란드에서는 교회가 중심에 있고 무덤도 공생하는디
......하ㅜ
무속인들 의견에 의하면 유골은 절대 집에 보관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걸 믿니?
@@환이-c9o응
근데 집에 모시는건 안되는거 같아요..
무당들 대부분 살아있는 자식이 집에 부모님 유골 모시는거 안된다함...
개인마다 편차가 있겠지요
전 기독교인이라 무당말 믿지도 않습니다.
사기꾼 말을 믿니?
믿고안믿고가 차이겠죠 외국에서는 유골 집에 가지고계시는분도 많고.. 저희친척분도 가지고 계신데 잘살고계세요
..말을 말자
안치함가격 44 ㅋ
흙은 흙으로, 재는 재로
흙은 다시 금으로 금은 물로 물은 목으로 목은 불로 불은 다시 흙으로 유골 보석은 자연에 일부네여
뜨거운화장장을 2번 하시네 ㅠㅜ
서당에서 훈장을 가르쳐 주신대로 더 열심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