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실습 나갔을 때 생각이...☆ 정형외과 병동에 얼굴에 피곤이 가득하고 누가봐도 일에 쩔어있는 얼굴로 다니는 인턴샘이 있었는데 어느날 처치실에서 환자 헤모박 비우시다가 옷에 피가 와르르르르 쏟아져서 진짜 순간 망연자실 한 표정으로 멍.... 하시다가 얼른 수습하고 일어났는데 옷에 피범벅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심 그래서 왜저러지.. 진짜 힘들면 미친다더니...실성하신건가 ㅠㅠ 이랬는데 2주 동안 집에 못갔는데 옷빨고 씻으러 집갔다 오라해서 드디어 집갈수있다고 피묻은 옷 입고 말하는데 짠하고 맴이 너무 아팠음...
신경외과 전공의 1년차. 정말 이대로는 죽겠다 싶어서 1주간 도망갔는데.. 푹 자고 콜없이도 눈뜨고 나니. 뭔가 아쉬움에 결국 회유에 못이기는척 돌아갔던 기억이.. 휴가 다 짤려서 결국 내 쉴꺼 땅겨 쉬었던...그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네. 그때 멀리 떠났어야 했는데..ㅠㅠ ㅋ
서울대 본원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출산했을때 남궁쌤은 못봤지만 추노꾼한테 잡혔던 남자쌤한테도 진료 받았었는데, 전종관 교수님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 진심으로 존경함. 대학병원의 편견(무뚝뚝 불친절) 때문에 맘 상해서 올까봐 걱정했는데 모든 편견을 깰 만큼 친절했고 수시로 체크해가면서 세심하게 돌봐주셨다.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mjk-krtr 의사 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기가 없는 기피과의 보상을 늘리면 부족 현상이 완화될 겁니다. 보상을 늘리는 방법은 의료 수가를 재책정하면 됩니다. 심장 수술이나 뇌수술이 개인 성형외과 시술보다 저렴하다는게 말이 안되죠? 정당한 보상이 있다면 인재들이 가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아이 돌무렵에 기관지영으로 입원했는데 새벽6시 쯤인가.. 부시시한 얼굴 못감은 머리 슬리퍼 끌고 혈액채취하러온 젊은 인턴?레지던트??쌤을 보며... 눈은 뜨고 주사바늘 찌르는건가 노심초사했는데 한번에 성공하고 가셨어요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고 평생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사셨을텐데 엄마맘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doctory6736 예 제가 말하는 정부 지원은 기피과 의사들에게 돈 지급 + 대학병원 및 병원 기피과 병실 수량 수술실 수량 등을 지정 후 거기에 해당 되는 돈을 나라에서 지급하고 어기는 병원은 벌금형을 내리는 방안을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기피과 의사가 늘어봤자 피부과로 돌아가요...
@@Dreamer-rv2jb 나라가 바보여서 안하는 것이 아니죠. 해봤자 표가 안 생기고 돈도 안생기니 안하는 거죠.. 정부가 지방에 병원을 만들면 정치인에게 들어오는 돈과 표가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데. 그리고 어준이 때문에 의사 카르텔 타령하는데 그딴거 없고요. 혹 있다고 해도 지방 토건족들이 뜯어먹는 돈에 비하면 세발에 피에요.
얼마전에 서울 모 메이저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진짜 인턴들 레지던트들 새벽 4시부터 드레싱하고 돌아다니더라 진짜 고생한다 싶었는데 진짜 힘든 내색도 안내고 대단하더라 진짜 체력이.. 간호사들도 진짜 프로페셔널하고 성질 한번 안내고 나긋나긋 컴플레인 다 받아주고.. 두 직종다 엄청 수고 많은게 느껴지는데 간호사 의사 둘이 이간질하고 편가르기한 그분은 진짜 뭔지..
@@dnkdkdk-s1z 맞긴 뭘 맞아 그게 대통령이 할 소리냐? 작년 초부터 코로나 때문에 의사들이 제일 개고생 했는데 파업 몇 주 했다고 적폐 취급하고 의사/간호사 편 가르면서 간호사들한테만 고맙다고 페북 글쓴거 보고 개역겹더라 그리고 그때 의사들이 파업한 이유가 뭔데? 의사들이 뭐 월급을 올려 달랬음 의료 수가를 올려 달랬음? 애초부터 의사들이랑 전혀 상의도 없이 정부가 독단적으로 추진한 ㅈ같은 공공의대 정책 전부 없던 일로 하고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자 이게 의사들의 유일한 요구였고 이것도 못 받아들여서 쌩깐게 문재인이랑 복지부임 누구 잘못이냐 도대체?
병원에 입원했을때 입원하면 담당 레지던트쌤이 와서 지금 몸상태는 어떤지 먼저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피곤에 찌든얼굴 정말 걸어가면서도 잘것 같았다. 나랑 지금 안좋은 몸상태랑 통증이 너무 심해서 통증만이라도 일단 없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레지던트쌤 코에서 코피가 주르륵~ 난 넘 놀라서 쌤 피나요. 코피나요!! 하면서 급하게 티슈줬던거 생각남... 코피를 지혈하면서도 멍~ 때리던 쌤 생각이 났음...
얘기의 본질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치는 맞는 것 같아 적어 봅니다. 젊은 시절 해병대 수색대를 지원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갑자기 사회에 남겨둔 미련들이 떠오르고 무색하게 떠나가는 동기녀석들의 뒷모습에 결국 같이 퇴소를 하게 되었죠. 그렇게 1번 퇴소 해 보니, 지나가는 해병들만 보아도 후회가 되고 나도 멋있어지고 싶었는데 나는 약한 사람인가보다 하며 자책도 많이 했더랬죠. 저렇게 착하고 인자하며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도 이미 힘들고 고통스러운 훈련을 이미 마친 사람들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서 다시 도전 했습니다. 그렇게 결국 수료하고 무사히 전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시는 의사 선생님들 특히 레지던트분들 딱 하나만 명심하고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내가 지금 뒤돌아 도망치면 그 순간은 참 편하고 자기합리화로 내 행동이 모두 정당해 보입니다. 근데 그거 한달도 못갑니다. 늘 부끄럽고 평생을 후회속에 살 수도 있습니다. . 단 한번 자신의 한계를 느껴보고 깨부숴보시길 바랍니다. . 높은 파도가 강한 어부를 만듭니다. . 화이팅 필씅..!
tvN 예능 레전드 영상 더 보러가기
ruclips.net/p/PLm24nddeR_-IhvJ2BUStlOKRnco3Nhcln
쌍둥이 낳으러 대학병원 갔을 때 진짜 의사선생님들이 내 목숨줄 붙들고 있다는 생각 들만큼 백프로 의지하게됨 ㅋㅋ 진짜 너무너무 감사한 의사 선생님들. 감사해요 🙏 좋은 의사선생님들 많으셔요
대단하십니다...
맞아요~^^
쌍둥이..!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육아 하세요^^
간호학과실습 나갔을 때 생각이...☆ 정형외과 병동에 얼굴에 피곤이 가득하고 누가봐도 일에 쩔어있는 얼굴로 다니는 인턴샘이 있었는데 어느날 처치실에서 환자 헤모박 비우시다가 옷에 피가 와르르르르 쏟아져서 진짜 순간 망연자실 한 표정으로 멍.... 하시다가 얼른 수습하고 일어났는데 옷에 피범벅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심 그래서 왜저러지.. 진짜 힘들면 미친다더니...실성하신건가 ㅠㅠ 이랬는데 2주 동안 집에 못갔는데 옷빨고 씻으러 집갔다 오라해서 드디어 집갈수있다고 피묻은 옷 입고 말하는데 짠하고 맴이 너무 아팠음...
나중에 돈으로 보상받습니다
@@준그럴수있지 돈으로라도 보상받아야지...ㅠ
@@준그럴수있지 너무 멍청한 댓글... 당연히 돈으로 보상받을 만한 직업아닌가? 힘든건 힘든거지 참 ㅋㅋ
헤모박이 뭔가용??
@@mapardufu 피주머니용!! 수술하고 피 배액하려고 쓰는 주머니입니당
산부인과쌤 진짜 추민하 실존인물같다 ㅋㅋㅋㅋㅋ 귀엽 ㅠㅠ
진짜 추민하 현실판같다ㅋㅋㅋㅋ
아 와 ㅇㅈ대에박ㅋㅋㅋ큐ㅠㅠㅠ사랑스럽
@@illilililili 웹툰이에여 ?
@@무2-x9h 아뇨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중 산부인과 의사예요!
추노하셨던 분 인터뷰 하신 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다 깨달음에서 나오신 말씀이셨앜ㅋㅋㅋ
+오타ㅋㅋㅋㅋ지적 감솨합니당
깨달음 ㅜㅜ 흑흑
뭔... 깨가 닳았니??
@@서지우-b4y 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건강검진은 내가 받으러 갔지만 정작 검진이 필요해 보이셨던 의사분. 잘계신지 모르겠네
풉 ㅋㅋㅋㅋㅋ 웃프네 .....
ㅋㅋㅋㄱㅋ 렉에노
ㅠㅠ
ㅋㅋㅋㅋㅋㅋ큐ㅜㅜㅜㅜㅜ
의사분들 수명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ㅠㅠ 엄청 과로하심 저희 동네 피부과 의사분은 30대밖에 안 됐는데 암으로 얼마 전에 돌아가셨더라구요 의사도 극한 직업,,,
09:29 카트!카트!어머니줌인!!!유느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뛰어가는 유느밑에 근두운깔아주는 자막과편집 ㅋㅋㅋ훈늉
산부인과분은 정말 입담이 장난아니시다 ㅋㅋㅋㅋ
7:25 이거 공감ㅋㅋ 애들이 답이 이상하다 하길래 “이거 쌤이 뭐뭐라고 수업시간에 얘기하셨어” 하니까 다 조용해지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그런애들 머리 ‘콩!’하고 때려주고싶어요 ㅋㅋ
@@진현과아이들 '콩!'이 아니라 '꽝!!!'하고 치고 싶은데용
@@김단우-r7u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단우-r7u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개쳐읏겨
@@김단우-r7u ㅋㅋ좀치노
남궁쌤 진짜 말 재밌게 하신다 ㅋㅋ 웨딩디렉터의 마음ㅋㅋㅋㅋ
진짜 의사분들 리스펙함
솔직히 의대 그냥 보내줘도 못버틸듯 😭
민혜선생님 웃음이 정말 예쁘시네요
그러게요 :)
신경외과 전공의 1년차. 정말 이대로는 죽겠다 싶어서 1주간 도망갔는데.. 푹 자고 콜없이도 눈뜨고 나니. 뭔가 아쉬움에 결국 회유에 못이기는척 돌아갔던 기억이.. 휴가 다 짤려서 결국 내 쉴꺼 땅겨 쉬었던...그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네. 그때 멀리 떠났어야 했는데..ㅠㅠ ㅋ
ㅋㅋㅋ
그때 멀리 가셨음 가운입은 의사들 보몃서 평생 후회했을 각인데요 ㅎㅎ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의사 선생님.
지금의 sh는 어떤데요?
선생님 멋있습니다
서울대 본원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출산했을때 남궁쌤은 못봤지만 추노꾼한테 잡혔던 남자쌤한테도 진료 받았었는데, 전종관 교수님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 진심으로 존경함. 대학병원의 편견(무뚝뚝 불친절) 때문에 맘 상해서 올까봐 걱정했는데 모든 편견을 깰 만큼 친절했고 수시로 체크해가면서 세심하게 돌봐주셨다.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남궁 선생님 입담 너무 좋다 ㅋㅋㅋ
5:56 금기음식
아 나 이것만 보고 갈랬는데 쌤들 토크가 넘 웃겨서 다 보는 중 말 재밌게 잘함ㅋㅋㅋㅋ
테라광고 떠버렷..
@@라온-h4y 테라맛없 ..
땡큐!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는데, 여긴 무조건 집에 보냅니다. 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 과는 철저히 미국법에 따라 집에 보내줍니다. 한국 레지던트 샘들 정말 정말 어려운, 대단한 수련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단하다기보다는.. 너무 비효율적이고 노동집약적인 시스템인 거같아요..ㅜ 의사 수를 늘리면 될 일인데..
@@mjk-krtr 늘려도 수가 개선 안 되면 그런 과을 안 간다고...ㅉㅉ
@@mjk-krtr 의사 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기가 없는 기피과의 보상을 늘리면 부족 현상이 완화될 겁니다. 보상을 늘리는 방법은 의료 수가를 재책정하면 됩니다. 심장 수술이나 뇌수술이 개인 성형외과 시술보다 저렴하다는게 말이 안되죠? 정당한 보상이 있다면 인재들이 가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mintchocolatescent 의사 수는 늘리면 안댐
생명이랑 직결되는데 개나 소나 뽑는것도 아니고
그냥 의료수가 때문에 그렇습니다.기피과가 생기는 이유가 미국과는 달리 3대 과에서는 적자만 나기 때문에 기피하는 거죠.의사파업이 생겼던 이유도 이거 때문이구요..결국 의료정책 자체가 바뀌고 하면세 세금도 오르는 게 해결책인데 국민들이 그걸 찬성할 리가 없죠
헐 소아청소년과 선생님 진짜 친절하세요ㅠㅠ 우와 유툽에 나오시다니!
그냥 이야기하시는것만 보면 언뜻 평범해 보이는데 국내최고대학의 의사로서 살아가시는게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의 자존감도 높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두 분 뭔가 잘어울린다. 괜히 오랜 친구가 아닌듯 ㅋㅋㅋ
저 산부인과 샘 진짜 썰푸는거 재미지시네여,ㅋㅋㅋ
목소리도그렇고 완전 추민하쌤이랑 똑같애요 ㅋㅋ
추노꾼 ㅋㅋㅋ 빵터짐 아 언제적일이야.... 그때는 울고불고 하는거 달래주느라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웃을일이 되네
내가 살기위해 잡아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혜륜의사선생님 진짜 입담 좋으신거같아요 너무웃기고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교과서 위주 개념정리... 진리구나
공부의 왕도 아닙니까 ㅎㅎ;;;; 김연아도 트리플악셀을 뛰어서 퀸이 된게 아니죠
교과서적으로 구현하는기술을 아름답게표현하니 퀸이었죠
눈에 약물 튀어서 새벽에 응급실을 갔는데 당직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진료를 받고, 그 날 오후에 병원에 가서 전문의를 만나 진료를 받기위해 대기하던 중.. 당직 의사 선생님이 지나가는걸 봤는데...눈 밑이 퀭하니 안쓰럽더군요.
유퀴즈 서울대 엄청 좋아하는듯..
나도 서울대좋아함 어찌됐든 나는 한번도 해내지못한 엄청난 노력과 꾸준함으로 무언가 성취해낸 사람들이니까. 그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꼭 지식이아니더라도 삶을살아가는데있어서 꾸준함 끈질김 같은 걸 배울수있어서 난 좋은데
근데 너무 우상화.
그나마 실수없고 믿을만한 병원
@@황-o3k 최고를 우상화하지 않으면 뭘 우상화함 백수를 보고 대단하다할순 없잖아요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우상화해야지
그게 아니라 방송관계자 중에 설대가 얼마나 많은데요. 익숙하고 방송친화적인 후배들도 있고 대중들에게 충분히 흥미와 관심을 끌어내수있는 만만한곳이겠죠. 설대 나온 방송관계자 한테는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 수술차 입원했었습니다...의료진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감동했습니다...감사합니다
행복전도사님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ㅋ추노꾼ㅋㅋ⫬ㅋ⫬ㅋ⫬ㅋ⫬ㅋ⫬ㅋ
금기 음식 웃기네ㅋㅋ
교황이 커피가 마시고 싶으니까 커피에 축복을 내리고 이제는 커피 축성했으니 마셔도 됨! 이런 느낌이네ㅋㅋ
생명의 경계선에서 일하시는 의사분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존경심이 생깁니다.
어쩌면 신은 정말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신부도 안울으셨다는데 어머니 노래부르시는거보고 내가울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슬기로운 의사생활. 머리가 겁나게 좋고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한 분들이 할 수 있는 직업. 존경합니다.
끝까지 외우는 친구를 '신기하게'바라보는 친구
조세호씨 엉뚱발랄솔직함이 재밌어요 ㅋㅋ
재밌고 긍정적이신분들이네
우리나라 최고 지성들이 모인 서울대병원에서도 저런 미신을 믿는구나 ㅋㅋㅋ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
왜 이렇게 첫 시작 부분 BGM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설레지...?
@@user-in4hl2xx9f 알고 있어요!!! 슬의생 진짜 3번이나 봤거든요!!
서울대언니야들은 진짜 멋지다... 문제외우는모습이...
혜륜쌤 서은수 닮음 완전 이뽀
잡으러갈시간도 없어서 원무과서 잡으러가고 우리는 일하고. . . 제가 근무하던 당시에 후임의가 무단결근을 많이해서 너무 고생했었네요ㅎ 지금 생각해보면 웃픈현실이었죠
진짜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신다ㅋㅋ
와 어떻게공부해야 서울대의대를가지 ㅋㅋ
서울대의대가 문제가 아니라 의대간 애들은 머리자체가 다름..
의대권은 한문제차이로 학교 이름이 바뀌니까 크게 신경쓸일없지..ㅋㅋ
@@메로나-p1q1s 원래 노력과 머리가 둘다 탑을 찍을때 가는 대학인것 같아요 ㅠㅜ
@@정서윤-w2b 노력 머리 운
@@나무는좋다 그게 어떻게 재능이 됨 ㅋㅋ 모든 문제 데이터가 태어날 때부터 머리에 장착됐나요? 다 개념, 응용, 복습, 심화 철저히 공부해서 나오는건데 재능이라고 못 박아버리니 설의학생들의 노력은 뭐가 되나요 ㅋㅋ
의사 선생님들 예쁘고 유쾌하시고 너무 멋져요~ 묵묵히 그 자리에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31 표정 ㅋㅋㅋㅋㅋ
추노꾼 - 결혼식 연출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
이분들 봐도봐도 재밌어요.^^
밥먹을때 켜놓으니 좋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그 병원이다
"졸려요?"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노는 좋좋소에만 있는게 아니다
가슴이 시키면 거기가 어디든 바로 좋좋소다
유재석님 유퀴즈 온더 블럭을 애청합니다. 본방사수!!! 꼭 기회되시면 당진시에 방문해주세요 전 당진1동에 살아요 ㅎ
진짜 자신의 목숨과 모든 커리어를 걸고 의사의 길을 걷는 사람도 있는데,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하고 사과 한마디 없고 의료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도 존재한다는 현실에 씁쓸함을 느낄 뿐입니다..
변별당하지않을수있다...!!ㅋㅋ 대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 왜케 잘해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재밋네요. 입담도 좋으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쌤들 입담들 좋으시네요~ㅎㅎㅎ
제작진웃음소리 겁나웃기넼ㅋㅋㅋㅋ ㅋㄱㄱ ㅋㄲㅋ
얼마나 똑똑하면 둘다 서울대 의대를 들어가셨을까
추노가 도망 간 ‘노’예를 ‘추’격한단 뜻인데 추노=‘노예가 도망간다’ 의미라고 오해해서 쓰는 경우가 종종 보이네요.
밈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사람들이 ‘지렸다’ 라고하면 진짜 오줌 지린줄 아시는거 아니죠?
@@Heodrm 비유를 좀 제대로 된 걸 들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 지리다는 오줌을 지리다 할 때 그 지리다에서 유래한 게 맞는 거니까 상관 없고 (한 마디로 지릴 정도로 놀랍다는 뜻) 이건 아예 단어 의미를 착각하고 잘못 쓰는 거고요.
@@yeonie8889 동의보감
사전적 의미는 그렇겠지만 변용되어 쓰이면서 의미가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문제는 내가 풀수있으니깐...충격이다ㄷㄷ
산부인과쌤 나중에 유툽하면 진짜 재밌을듯
하시더라구요~!
아이 돌무렵에 기관지영으로 입원했는데 새벽6시 쯤인가.. 부시시한 얼굴 못감은 머리 슬리퍼 끌고 혈액채취하러온 젊은 인턴?레지던트??쌤을 보며... 눈은 뜨고 주사바늘 찌르는건가 노심초사했는데 한번에 성공하고 가셨어요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고 평생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사셨을텐데 엄마맘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민혜...혜화초 동창인데 반갑다ㅎㅎ
역시 현실은 드라마랑 다르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대단한 직업인데 중간에 도망 갈 정도 힘들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네요..의료진 분들 화이팅입니다!
나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운동해야 되는데 초년생때 저렇게 살다가 몸이 망가짐
근손실?
차라리 기피과에 돈을 지원하면 자연 스럽게 의사 수가 늘어날 걸 왜 이놈의 정부는 지방 토건족들과 정치인들 돈 버는 구조로 만들어 가는지.....
기피과에 돈주는 방법을 지원금형태가 아니라.. 그냥 수가개선하면 각 기피과의사한테 모두 돌아간다..
@@doctory6736 예 제가 말하는 정부 지원은 기피과 의사들에게 돈 지급 + 대학병원 및 병원 기피과 병실 수량 수술실 수량 등을 지정 후 거기에 해당 되는 돈을 나라에서 지급하고 어기는 병원은 벌금형을 내리는 방안을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병원에서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으면 기피과 의사가 늘어봤자 피부과로 돌아가요...
@P P 그런 국민들은 깨문이거나 찌질이 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시하면 됩니다.
정부가 바보라서 안했겠습니까. 한국에선 카르텔 건드리면서 정책을 펴기가 힘들어요. 환자 목숨 잡고 협박하거나 재난 생기면 뭉기적 안 도와주고 정부일 보이콧하는데 정부가 뭔 수로 맘대로 해요...
@@Dreamer-rv2jb 나라가 바보여서 안하는 것이 아니죠. 해봤자 표가 안 생기고 돈도 안생기니 안하는 거죠.. 정부가 지방에 병원을 만들면 정치인에게 들어오는 돈과 표가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데. 그리고 어준이 때문에 의사 카르텔 타령하는데 그딴거 없고요. 혹 있다고 해도 지방 토건족들이 뜯어먹는 돈에 비하면 세발에 피에요.
두분 다 넘 환함
여기페이지에서 나온거야. 좋습니다.ㅋ
얼마전에 서울 모 메이저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진짜 인턴들 레지던트들 새벽 4시부터 드레싱하고 돌아다니더라
진짜 고생한다 싶었는데 진짜 힘든 내색도 안내고 대단하더라 진짜 체력이..
간호사들도 진짜 프로페셔널하고 성질 한번 안내고 나긋나긋 컴플레인 다 받아주고..
두 직종다 엄청 수고 많은게 느껴지는데 간호사 의사 둘이 이간질하고 편가르기한 그분은 진짜 뭔지..
그 분이 누군데용??
@@양지은-p3g 대통령이요....
문재앙
@@jeje750 ? 편가르기가 아니라 이시국에 의사들파업하면 간호사들이 고생하는거 맞지뭘
@@dnkdkdk-s1z 맞긴 뭘 맞아 그게 대통령이 할 소리냐? 작년 초부터 코로나 때문에 의사들이 제일 개고생 했는데 파업 몇 주 했다고 적폐 취급하고 의사/간호사 편 가르면서 간호사들한테만 고맙다고 페북 글쓴거 보고 개역겹더라
그리고 그때 의사들이 파업한 이유가 뭔데? 의사들이 뭐 월급을 올려 달랬음 의료 수가를 올려 달랬음? 애초부터 의사들이랑 전혀 상의도 없이 정부가 독단적으로 추진한 ㅈ같은 공공의대 정책 전부 없던 일로 하고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자 이게 의사들의 유일한 요구였고 이것도 못 받아들여서 쌩깐게 문재인이랑 복지부임 누구 잘못이냐 도대체?
병원에 입원했을때 입원하면 담당 레지던트쌤이 와서 지금 몸상태는 어떤지 먼저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피곤에 찌든얼굴 정말 걸어가면서도 잘것 같았다. 나랑 지금 안좋은 몸상태랑 통증이 너무 심해서 통증만이라도 일단 없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레지던트쌤 코에서 코피가 주르륵~ 난 넘 놀라서 쌤 피나요.
코피나요!! 하면서 급하게 티슈줬던거 생각남... 코피를 지혈하면서도 멍~ 때리던 쌤 생각이 났음...
하.....잠깐이나마 의사의 공부팁을 배우려했던 내가 한심스럽다 걍 하던대로 해야지....
타고나길... 그냥 잘하게 타고난데다 노력까지 하는 사람들이라.... 범인과는 태생이 다른가봐요. 힘내세요 홧팅!!!
미친듯 공부해서 어찌어찌해서 의대를 가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못버티면 의사는 할수가 없는거구나... 병원 다 다녀봐도 서울대병원 선생님들은 뭔가 신뢰가... 간다.
얼굴도 너무 이쁘시다…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무엇보다 근데 말씀하시는거 성격도 넘 좋아보이신다… ㅎㅎ
4:02 추노꾼ㅋㅋㅋㅋ기다리짘ㅋ않아욬ㅋㅋㅋ
우리병원 레지만 도망가나했더닠ㅋㅋㅋ다른 병원들도 다 똑같구나ㅜ
지금 행복해요 인터뷰하는순간 아잇 행보캅니다 핰핰하하.. 가슴을 데인것처럼 눈물에 베잉것처럼
7:02 드라마 보세요?
진짜 잼있었는데 난난이에 안 나오시려나요? ㅋㅋ
진짜 간호사 의사 샘들 공부 그렇게 많이하고 젊고 이쁜 샘들이 매일 잠못자고 환자들 똥 오줌 받아내면서도
달래고 돌봐주고... 그러는데 개멋지고 고급진 아우라 후광 나더라
산부인과쌤 유쾌하네여
우리형도 인턴하다 군대로 도망침ㅋㅋㅋ
전역하고 다시 인턴했대요ㅋㅋㅋㅋ
솔직히 서울대 의대 들어갈정도면 어마어마 한 사람들이다.전교 1등해야 들어갈수있다.
전교 1등해도 못들어감ㅋㅋ 전국에서 놀아야돼
전교 1등으로 부족해요 전국 상위 0.01%만 들어갈수있는곳..
내가 나온 중학교에 남학생이 올해 서울대 의대 갔던데.. 진짜 중학교때부터 전교1등은 기본으로 먹고 완전 남달랐어.. 대단하다..
선생님들 고생많으십니당~~
행복하대놓고 추노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얼마나 힘들면은..
너무 유쾌하심 ㅋㅋㅋㅋㅋㅋ
아아아 여자 의자쌤들 넘 멋있어 ~~~ 다시 태어나면 나도 열공해서 의사하고 싶다..
응원합니다!^^
의대생들 공부하는거 보면 진짜 어휴.
웨딩 디렉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의 본질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치는 맞는 것 같아 적어 봅니다.
젊은 시절 해병대 수색대를 지원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갑자기 사회에 남겨둔 미련들이 떠오르고 무색하게 떠나가는 동기녀석들의 뒷모습에 결국 같이 퇴소를 하게 되었죠. 그렇게 1번 퇴소 해 보니, 지나가는 해병들만 보아도 후회가 되고 나도 멋있어지고 싶었는데 나는 약한 사람인가보다 하며 자책도 많이 했더랬죠. 저렇게 착하고 인자하며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도 이미 힘들고 고통스러운 훈련을 이미 마친 사람들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용기내서 다시 도전 했습니다. 그렇게 결국 수료하고 무사히 전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시는 의사 선생님들 특히 레지던트분들 딱 하나만 명심하고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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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뒤돌아 도망치면 그 순간은 참 편하고 자기합리화로 내 행동이 모두 정당해 보입니다. 근데 그거 한달도 못갑니다. 늘 부끄럽고 평생을 후회속에 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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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 자신의 한계를 느껴보고 깨부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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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가 강한 어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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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필씅..!
참 열심히 사는분들
학교다닐때도 의사셍활할때도...
힘내세요!!
병원아니라 한국어디도칭찬에박합니다 사회나와서칭찬받기힘듭니다
아,,,, 재밌어요 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말 재밌게봤어요 ㅜㅜㅜ
진짜 멋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5:59 산부인과 금기 음식 ㅋ
유퀴즈 진짜 의사 참 좋아해..
ㅇㅈㅇㅈ pd가 의사 못 돼서 한 맺혔나??
뭔 개소리야 몇번 나왔다고 ㅋㅋ
의사들 부럽냐? 니들 인생이 바닥이라?ㅋㅋ
걍 시기가시기다보니,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는 좋은 마음(?)으로 모셨겠지
그냥 재밌게봐라 또 이걸 꼬아서 보냐 불편충새끼들
너무 재밌는데 내가 모르는 세계
눈웃음 개이쁘다.... 소아청소년과 선생님
7:14 이거 나 배운 교과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과정에 나왔던 사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