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년 전에 동생을 잃어버린 건 아니지만 여행을 갔을 때 어린 동생이 바닷가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어서 한 시간 정도 엄마랑 이모랑 같이 찾으러 다닌 적이 있는데 혹시라도 물에 빠졌어서 작은 애가 익사했을까봐 무섭고... 외딴 외지에서 애가 얼마나 무서울까 걱정도 되어서 슬펐는데... 유키의 어머니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얼마나 가슴이 찢겨질까요
정자에서 유키를 봤다는 사람이 범인 아닐까요? 유키가 만남의 광장 쪽으로 이동했다는 게 경찰견에 의하면 거짓이니까 그 사람과 공범인 납치범이 유키를 데려간거죠. 마침 옆에 호수도 있으니 호수에 배를 대기시켜서 납치하고 건너편으로 가서 사라지면 아무도 못 찾을테니까요. 애초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것 같지는 않고, 공범이 여럿이 있는 계획범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번 실험을 해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넓은 공터에서 20명 정도의 사람이 왔다 갔다 하는 중에 특정 인원 A를 인파 속에 투입시킨 뒤, 특정 인원 B가 A를 들고 인파 속에서 나간 후, 경찰견을 투입하여 정확히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면 정확해질텐데 궁금하네요.
제 생각도 캬렁님 생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마찰 냄새가 한 가지 아니라 여러 마찰 냄새가 나면 경찰견도 판정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대나무 숲에 참가 가족들이 많이 지나가니까 납치범의 냄새와 참가 가족들의 냄새가 섞인 상태라 경찰견들이 멈췄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발자국이나 지문이 많이 찍히면 진짜가 어딘지 찾기가 힘들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이가 어떠한 거부도 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들려서 가려면 가족 또는 가까운 친척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도무지 누군가 저기에서 가방에 애를 넣고 대범하게 숲을 빠져나갈 거 같진 않습니다. 맵을 보면 대나무 숲 위에는 아예 도로가 없는 숲으로 나오는데, 아마 범인은 가까운 친척이며 유키에게 저기에 더 많은 죽순이 있으니 자신과 함께 가자 라며 자연스럽게 사탕같은 걸 물리고 들어안아 숲 속으로 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범인이 유키의 부모에게 그 어떤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물론 그냥 연락을 안 한거일수도 있겠지만 연락을 하고 나서 경찰의 개입이 시작되는 순간 아무래도 아예 모르는 묻지마 납치범보단 일단 그 주변인부터 조사할테니까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어떻게 그걸 못 보지?" 하는 생각을 하셨을텐데, 아마 아무 저항없이 누군가에게 안겨서 이동하는 아이를 본다면 저같아도 부모중 한명이 아이를 안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많다보니 아이를 안고 이동하는 부모가 있었으리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아이를 안고 이동을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깊은 숲으로 들어가는 걸 봤다 하더라도 부모와 아이인가보다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좀 이상한게 하나 있다면 3:20 어떠한 남성이 유키가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았다고 했는데 경찰견들은 벤치 근처인 지점에서 멈쳤다고 했는데 만일 범인이 들고 갔다고 치더라도 3:20초에 남성은 유키를 어케 본것이고 만일 옆에 사람이 있었다면 그걸 증언하지 않고 또한 범인이 들고 갔다고 한들 "끌려가는것 같다."라는 증언이 아닌 그냥 유키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고 있었다고만 하였을까? 이건 퍼즐이 맞지않는데 그럼 설마 호수쪽을 바라보던 남성이 범인인것이 아닐까?참 의문점만 드네요.
다수의 범죄자가 공범을 저지른것처럼 생각되네요. 거기서 경찰견의 수색이 끝난게 행사참여자 중 어느 범죄자 A가 거기서 아이를 기절시키고 배낭에 넣어서 돌아가는 도중에 호수를 바라보고 있던 범죄자 B가 저쪽으로 갔다며 시간을 끄는 작전이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사에 범죄자 A는 찾는척하며 태연히 빠져나간것 아닐까요
그냥 짧은 순환식 산책로에서 맹점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유키의 가족은 물론 범인이나 그 외의 인물들도 채집 종료시 정자에 모이는 것을 알기 위해 산책로 전체에 대한 안내를 하여 경찰견들이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는 수많은 마찰로 혼선이 벌어졌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본다면 목격자 두명의 거리동안 이동한게 죽순의 채집을 하며 이동하였기에 유키의 속도가 느렸으나 두번째 목격자 인근에서 유키가 엄마의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빠르게 올라가던 중 산책로를 돌아다니던 범인에게 혼자 있는 것을 걸려서 납치 당하고 가방 등에 담겨 강을 이용해서 빠져 나와 후에 장기xx 등을 당했다면 혹시 모를 듯
아이가 특정 경로로 이동한 것이 아니고 일대를 돌아다녔기 때문에, 경찰견 수색이 종료된 위치를 실종위치로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아이가 "가장 멀리까지 이동했던" 위치일 뿐이지요. 그렇다면 아이가 실종되는 위치는 오히려 마지막 목격 이후 더 남단인 도로변이 아닌기 싶습니다. 죽순채집에 심취한 상태로 만남의 광장 남단 도로변까지 내려왔다면, 그곳에서 사고/범죄로 인해 변고를 당했을 수도 있죠.
@@동물의왕국k 이런 이유도 있고 일본에서 여자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 우리니라 7 80년대 수준이라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한 엽기적인 사건이 다른 나라보다 많이 일어난나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 일하는 친구 말로는 페미니즘은 한국에 있어야 될게 아니라 일본에 있어야 한다고 할 정도네요.
경찰견들이 다수의 마찰 냄새에 대해서 말하는거에 대한 생각인데 실험 내용에서 정확하게 C까지 갔다고 나왔는데 다수의 마찰 냄새가 있다면 그중 하나의 사람이라도 쫒아갈수 있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단, 경찰견들이 다수의 냄새를 맡는 상황에서 '멈추라는 훈련'을 받지않는 이상 말이죠 아니면 '냄새' 지워졌을 가능성도 있어보이긴하네요 무엇으로 어떻게 지웠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수색견이 못찾는경우는 딱 3가지 경우입니다. 1. 나무위로 올라갈경우(개는 스스로 위쪽을 수색못합니다) 2. 강을 건너갓을 경우(범인이 조그만한 개울이라도 건너가면 못찾습니다) 3. 시간이 너무 지체했을 경우( 모든 체취는 시간이지날수록 좌우로 흐트러집니다 시간이 너무 지난경우라면 수색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범인이 아이를 납치해서 호수을 건너간거라면,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라면 수색견 행동이 이해가가내요. 참고로 물쪽으로 갈수록 사람체취는 빨리 사라집니다. 수색하는데 물은 쥐약이거든요.
마지막에 카랑님의 말에 조금 모순이 있는게 처음 부터 사람들이 많은 죽순 채집 대회가 한참이였고 수색견들이 헷갈릴정도의 마찰냄새가 있다면 그 곳엔 당시에도 많은 사람의 왕래가 있다는 뜻인데 과연 그 많은 사람들이 대놓고 들고 납치하는 것이나 아이를 가방에 넣는 수상한 장면을 못본사람이 있을까요?
이분 영상을 쭉 정주행하면서.. 세상에 소름끼치고 비현실적인데 현실인 실종 사건이 정말 많다는 걸 느낀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들도 많고. 오래돼서 잊혀질지도 모르는 사건을 계속 알리려 노력하는 이런 분이 떠야 한다.
.
이제 느끼셨다면 다행 그보다 더 한 사실도 있음 ㅎㅎ
@샌즈티비 ㄹㅇ인거같기두
@@puheub 찐은 아닌데 재밌네 ㅋㅋ
그런것들 보면 거의 초기수사때 제대로 못한것들이 많죠. 카랑님 말대로 들어올린 지점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다면 강쥐들은 멈출수 밖에.. 수사도 거기서 끝냈으니..
이래서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눈을 떼면 안됨
@@kimjunsu962 봇이임?
@@fsgd77777 글쎄요
@@kimjunsu962 봇 아님 닉넴 영어면 봇이고 한국어면 그냥 쌉잼민이
ㄹㅇㅋㅋ
@@user-xev6gfsd 봇 맞음 봇 이름같은것도 조정 ㄱㄴ
이야기 듣던 중에 캬랑님이 마지막에 그렇게 말하니까 솔직히 소름이 돋네요
@짤잼 ㅋㅋㅋㅋㅋ 얘 뭐야
.
ㅇㅈ
@짤잼
얘 짤잼 팬계정인가보네 ㅋㅋㅋㅋ
@채널 자연발화 현상 있음 증발해버리는거
설령 납치되었다 해도 납치범으로부터 부모에게 아무 연락이 없었다면... 와 너무 무서운데..?
유키가 어디로 가서 어떤 일을 당했는지도 모른단 거잖아
아마 죽거나 다른 부모한테 팔려가서 키워지거나 하겠죠
허...허억
@@bhs111482아니면 범인이 감금해서 사육 하고 있을지도..
@@pimpompanpom 히토미좀그만봐라 그런생각한다는것부터 역하다..
@너누구야 완전 드라마인듯
아니 이런 미스테리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진짜 아리송하긴 하지만 실종된 애 부모님은 얼마나 슬프시겠어 ㅠㅠㅠ
좋아요가 365갠데 댓글이 안달리는게
더 슬픔
@@user-10001sal 으헝헝헝 헠(뒷목잡고 쓰러짐)
이 사건이 05년에 일어났는데 넌 2005년에 뭐하고 있었어?
@@2003년생 엄마 뱃속에도 없었어요
@@2003년생 난 그때 태어났어ㅎㅎ
이건 캬랑님 의견처럼 납치각 세게 보이는데요?
저런 곳은 애들 납치당하기 딱 좋은 곳이죠
ㅇㅈ
실종특:장소가일본임
그쵸 등산객 중에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요 배낭을 메고있거나 5살 아이를 어딘가에 담아두어 유유히 사라졌을 수도 있죠
애가 만약 아무 저항 없이 들어올려졌다면 혹시 애가 다리가 다쳐서 납치범이 도와주겠다고 했다든가 아님 정말 저항도 못 하게 세게 제압하고 납치했다든가
아니면 데려다줄태니까 안고 갔을수도 있겠는데여
이런거 사건의 진실 안밝혀지면 뭔가 쫌 찝찝함 똥싸다 끊긴 기분
선생님 닉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공감된다ㅋㅋ
@@힝홍힝힝 윤서 하이!
@@수민-e3h 존나 아무도 안물어봄
도우너 어서오고
업로드...자주..이게 심랑괴이긴 하지만 가끔은 결말도 나왔음 좋겠다...
심랑귀가 뭐죠 ㅋㅋ 탑신병자네
@@001n-x1i 의견을 말한 것 뿐인데 그럴 필요는 없지 않나요
ㄹㅇㄹㅇ ㅠㅠㅠㅠ
@@user-lg8lp7yn4p 심랑귀 가지고 지랄하는거임
@@와플이의일상 귀귀귀
3:24 그의 말을 믿지 마라....
그거 예전
경로 그대로 이동을 했었다면, 다르긴했을지도?
경로가 잘못 되었다면?
뭐야 좋아요 왜케 많어
그사람동범일수도
캬랑님 영상 맨날업로드 됐으면 좋겠다.......너무 재미쒀..
정말 그러면 좋겠지만 저분도 사람이라 힘들것 같아요 ㅠ
그러면 좋겠지만... 그러면 기다리는 재미가 사라짐
길이랑 퀄이정돈데 1일1업하려면 잠새고해도 훨씬부족함
진짜 버릴 영상이 하나도 없는듯🌝
???: 건강보다는 영상을 더 챙겨주세요
이분 채널은 똑같은거봐도 다 재밌는듯
채널은 재밌으나 영상은 재미있으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Pyo절
@@모기를보면짖는개 뭐냐이건
@@YoYo-ox7ki 저분 프로필 캐릭터가 원신의 캐릭터인데 원신이 좀 표절겜이라는 말이있어서 그런듯
@@모기를보면짖는개 원신 표절작 아님....ㅜ
저렇게 재밌는 추억 만드려고 갔다가 평생 지울수 없는 트라우마 남기는게 제일 무서움..
솔직히 실종사건을 다룬 유튜브영상은 많지만 이미 알고 있던 실종사건이라도 캬랑님이 다루는 영상이 젤 재밌는듯ㅋㅋㅋ
재밌냐?아이가 실종된 사건인데 재밌어?
@@비질란테-k7o ㅇㅇ
@수원 이 사건이 재밌다는게 아니라 이 사건을 캬랑님이 소개해주는 방식이 재밌다 이런 뜻
@@비질란테-k7o 그냥 댓글 작성자 분이 어휘력이 낮아서 재미 있다고 적은거지 본 뜻은 아마 흥미롭다, 지루하지 않고 흡입력 있게 말 잘한다 정도일 겁니다😅
목소리가 어떤 동화를 읽어도 잔혹동화가 될 것 같은 목소리네요 좋습니다🦲
ㅋㅋㅋ컨텐츠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저 브금에 저목소리로 전래동화읽기
ㅋㅋㅋㅋㅋㅋ
좋은거?
칭찬인가....?
@@정근현-h7y 목소리가 좋다니 칭찬이쬬!! 맞져??
저 짧은 산책로에 60여명이 단체로 죽순을 채집하는데 납치하는 장면을 아무도 못보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게 말이죠...저들이 단체로 유괴를 목적으로 모인게 아니라면 누구 하나는 무슨 소리라도 듣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배낭을 의심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빈틈은 정자에 사람들이 전부 모였을때가 아닐까생각이 되네요.
사람들이모여 바로 찾으러가진 않았을 테니까요.
어머니가 상황설명도 해야했고..
@@tomato.02 그건 현실에서 불가능하다고 해요 마취약이 몸속에 완전히 퍼져야 마취가 잘 돼서 그냥 극적인 연출일 뿐이랍니다
@@빠삐삐카 보통 사람 기절시킬때 클로로포름이라는 약물쓰는데 이게 빠르게 증발하고 기절시키는데도 오래걸려서 현실적으로 불가능
근데 이게 이렇게 접근하면 완전 달라짐
경찰견은 마찰냄새로 찾는건데
60명중 발사이즈가 비슷한 사람은 가정을 안한걸까?
에휴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마음이 찢어지실듯
주작
아이가 D질짓을 했으니깐
@@넉엄창 니 엄마처럼?ㅋㅋ
ㅗㅜㅑ
10초전..알람으로 왔어요
어우..대박이네요...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런 미제사건의 진실을 알고싶다
솔직히 순간이동, 뭐 존나 쎄고 강한 힘 보다 모든 진실을 알게되는 능력이 가장 좋을꺼같음.
@@응그렇구나-c9h 그건 아닌데 알면 뭐하게 ㅋㅋ 순간이동이나 힘 쌔지는게 더 쓸모있지
독수리가 낚아간거 아님?
@@응그렇구나-c9h 그런능력 가지면 하루안에 스스로 목숨 끊을걸요
와 캬랑님 영상 보고있었는데 대박..
@@NyaNyaPunchz ㅋㅋㅋㅋㅋㅋ
@@NyaNyaPunchz ㅌㅋㅋㅋㅋㅋㅋㅋㅋ
@@NyaNyaPunchz 개웃기넼ㅋㅋㅋ
아이가 작고 또 하필 죽순채집이라 큰 포대나 가방을 들고다녀도 아무도 의심못했을듯 경찰이나 주최측에서 잘못대처한듯 신고받자말자 모든 출입구를 다 폐쇄하고 명부받아서 다 조사해보는게 정확했울듯
차라리 죽순 체험에 가지 않았더라면, 유키가 간다고 했을때 말렸더라면.... 이런 생각이 어머니 머릿속에 맴돌고 있을것 같네요.....유키는 지금쯤 찾아졌으면 좋겠네요.
아니 뭘찾으러가면 사라지냐고ㅜㅜ 개구리형들도그렇고....
주제 자체는 이미 다 아는건데 카랑 특유의 목소리랑 노래때문에 봄 ㅋㅋㅋ
오 저도 그것 때문에 영상 다봄
그래서 더 무서워요..
물로 데리고 가서 반대쪽으로
간거면 소름ㄷㄷ
데
@@rtu3918 ?
데리러 가는거라 오타가 있다는 거 같은데
@@sakwa2144 ㅇㅎ ㅈㅅ 난독있나봄
@@rtu3918 문법나치ㄷㄷ
저도 몇년 전에 동생을 잃어버린 건 아니지만 여행을 갔을 때 어린 동생이 바닷가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어서 한 시간 정도 엄마랑 이모랑 같이 찾으러 다닌 적이 있는데 혹시라도 물에 빠졌어서 작은 애가 익사했을까봐 무섭고... 외딴 외지에서 애가 얼마나 무서울까 걱정도 되어서 슬펐는데... 유키의 어머니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얼마나 가슴이 찢겨질까요
어떻게 찾으셨어요
전에 일본 방송에서 본건데 독수리 같은 큰 조류가 낚아채 갔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가끔 시골에서 옛날 노인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독수리인가 매가 애기나 고양이 강아지 채갈려고 많이 습격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건아님
@@parksibalnom '
근데 독수리가 낚아채갔다 칩시다 그럼 저런어린얘가 반항을안할까요? 울고불고 하겟죠 조용히 낚아채갈수가없죠 거기다 독수리가 저런숲에 있다는게 말이되지않죠
@@이순신박사 매는 있을 수 있음 저긴 한국이 아님 매 정도만 되도 저런 어린 여자애 낚아채는 거 일도아님
독수리드립ㅋㅋㅋㅋ 혈흔도 발견 못했는데
이분 영상은 2일에 하나씩 올라왔음 좋긋당
영상은 너무 재미있는데 웬만한거 다 봐가주고 할게없는딩.....
으엉... 아니 적당히 잼나게 만들어야지 말이야..
그래도 매번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당
비현실적인 이야기지만 일본에서 갑자기 아이가 사라졌다고 하니 카미가쿠시가 생각나네요 늦게라도 아이가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길 빕니다 ㅠ..
아구..진짜 너무 안타깝고 미스터리 하네요..
정자에서 유키를 봤다는 사람이 범인 아닐까요? 유키가 만남의 광장 쪽으로 이동했다는 게 경찰견에 의하면 거짓이니까 그 사람과 공범인 납치범이 유키를 데려간거죠. 마침 옆에 호수도 있으니 호수에 배를 대기시켜서 납치하고 건너편으로 가서 사라지면 아무도 못 찾을테니까요. 애초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것 같지는 않고, 공범이 여럿이 있는 계획범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가 부르니까 달려가다가 잡힌 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공주-b5x4u 그럴수도..
호수배로이동하면 경찰견이냄새추적못하는게맞음.. 이게젤맞아보임..소름
@@임현정-r5s 호수에서 배로 이동했다면 배가 있어야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배를 처리하는 건 불가능 하고
만약 남겨뒀다면 그것을 충분히 조사할 수 있는데 언급도 안되는거 보면 배는 절대 아님
아이를 약물로 기절시키고 죽순을 채집해서 넣을 검은색 큰 비닐에 아이를 넣어서 죽순인것마냥 들고 가방에 넣었다면... 정말 순식간이지 않을까
사라진 아가 엄마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
꼭 이럴때 내가 과거 이곳에 가서 그 아이를 몰래 따라가서 확인하고 싶다
역시 이미 아는 이야기인데도 캬랑님이 얘기하면 뭔가 느낌이 다름
씻을 때 보기 좋은 캬랑님.. 모음집도 만들어주세요ㅠ
헐 무서워서 어떻게 봐요
@@자두알맹이 안 그래도 머리 감을 때 등골이 오싹해지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한 번 실험을 해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넓은 공터에서 20명 정도의 사람이 왔다 갔다 하는 중에 특정 인원 A를 인파 속에 투입시킨 뒤, 특정 인원 B가 A를 들고 인파 속에서 나간 후, 경찰견을 투입하여 정확히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면 정확해질텐데 궁금하네요.
인정
경찰청장으로 모십니다
미제사건의 내막을 알 수 있는 초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너무 안타깝고 무서운 미제사건이 많네...
어머님,아버님은 나이 다섯살밖에 안먹은 아이를 산책로가 짧다고 마음대로 놔두면 어떡하냐..
@짤잼 ???
@짤잼 아니 뭐지 했는데 찐이네??
@@Normal_apple 아
@@isekai_one 저거 짝퉁 같은데??
우리나라도 뭐 신호등앞에서 애새끼 신경안써서 민식이 같은일 생기잖아
솔직히 캬량님 영상은 볼때마다 재밌음
5:51에 유키가 사라진곳에만 위에가 뚤려있다...
헉...
캬랑님 추리력이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이군요. 마지막 의견이 유력해 보입니다 계획적인 범행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일은...진짜 개궁금함 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지?? 저번에 20초만에 사라진 아이편도 그렇고
ㄹㅇㅋㅋ
이세계 간거임
@@park071 씹덕
@@park071 너도 좀 가라
@@ashketchum202 구독목록 보니 누가 씹덕인지 알겠는데..
노딱 걸릴수있느니 빨리봐야징~~
노딱은 상관없는데...
@번아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응
@번아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웅
@번아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네네 니나봐 ^^
@번아티비 제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왈"
제 생각도 캬렁님 생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마찰 냄새가 한 가지 아니라 여러 마찰 냄새가 나면 경찰견도 판정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대나무 숲에 참가 가족들이 많이 지나가니까 납치범의 냄새와 참가 가족들의 냄새가 섞인 상태라 경찰견들이 멈췄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발자국이나 지문이 많이 찍히면 진짜가 어딘지 찾기가 힘들잖아요? 그거랑 비슷해요.
와 레전드 영상 올라왔네 아껴뒀다가 밤에 봐야겠다 ..
개인의견이
덧붙여져있는게
너무 좋아요
건승하세요 캬랑님
하늘로 솟은게 아니라
땅 깊은곳으로 파묻힌거 아닌가
난 그만한 시간이 안될것 같음
애초에 그렇게 깊게 묻어놓으면 흔적이 남아있을거 같아요
@@선우-y8k 그런가용..
15분만에 그런짓은 불가능하다고 봄
@리바이사랑해 경찰견은 땅을 파도록 훈련받지 않습니다.
캬랑님은 목소리가 웃긴 이야기를 해도 무서울 정도로 무섭습니당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죽순캐러온 가족들 전부 또는 다수가 범인들이지 않았을까 생각함
목격자 진술도 경찰견과 맞지 않은걸로 봐서 그 목격자도 공범일 가능성이 있음
어디까지나 뇌피셜
저도 그렇게 생각햇는데
근데 그 가족들 모두 납치범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굳이? 원한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고작 5살 아이를 마을 사람 모두가 합심해서 납치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treehap6756 어린 아이를 납치해 돈 받고 파려는 사람들 모임 아닐까요?
@@treehap6756 이것도 어디까지나 근거없는 뇌피셜이지만 납치조직이나 ㅇㅅ매매조직일수도 있죠
가능성은 굉장히 낮지만 옴진리교같은 미친놈들도 있는데 이런 조직이 있을수도 있죠
@@뀨이잉-y5c 네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오우 편집 너무 잘하셨다. 템포 빠른데도 이해 쏙쏙되네용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만 땅 아래가 의문스러운거야?
왜냐면 그곳에서 냄새가 끊기거면
하늘위도 가능성 있지만 땅 아래도 가능성있잖아
사람이 많은 장소라고 안심할 수 없음..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니...
5살 짜리를 납치했다면 몸값요구가 제일 큰 이유일텐데 아무런 협박 연락도 없고 60명이 넓지않은 장소에있었는데 납치 현장을 목격하지 못할 확률도 굉장히 낮다고 생각함 아무리 어리더라도 저항할려 소리를 지를수도 있고
난 처음에 옆에 호수에 빠졌겟지라고 생각함
진짜 세상은 미스테리이다...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꺄랑님…ㅎㅅ
아 이 이야기 어머니가 해주셨는데 카랑님이 말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되네요!
저런 모임 같은거 할때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있으면 그 어떠한 경우라도 예외없이, 무조건 다같이 붙어다녀야함. 개인행동 일절금지하고 단 1초도 아이에게서 손을 놓거나 풀어주면 안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이가 어떠한 거부도 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들려서 가려면 가족 또는 가까운 친척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도무지 누군가 저기에서 가방에 애를 넣고 대범하게 숲을 빠져나갈 거 같진 않습니다. 맵을 보면 대나무 숲 위에는 아예 도로가 없는 숲으로 나오는데, 아마 범인은 가까운 친척이며 유키에게 저기에 더 많은 죽순이 있으니 자신과 함께 가자 라며 자연스럽게 사탕같은 걸 물리고 들어안아 숲 속으로 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범인이 유키의 부모에게 그 어떤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물론 그냥 연락을 안 한거일수도 있겠지만 연락을 하고 나서 경찰의 개입이 시작되는 순간 아무래도 아예 모르는 묻지마 납치범보단 일단 그 주변인부터 조사할테니까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어떻게 그걸 못 보지?" 하는 생각을 하셨을텐데, 아마 아무 저항없이 누군가에게 안겨서 이동하는 아이를 본다면 저같아도 부모중 한명이 아이를 안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가족이 많다보니 아이를 안고 이동하는 부모가 있었으리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아이를 안고 이동을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깊은 숲으로 들어가는 걸 봤다 하더라도 부모와 아이인가보다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기다렸어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경찰견 5마리가 전부 코가 막혔던게 아닐까?
다 비염이었던 거임
ㅋㅋㅋ
@@bohnens2 ㅋㄱ
아 무서움 깨지마 ㅠㅠ
@@gum9341이런 영상은 분위기 깨는게 국룰임
진짜 너무 영상에 특화된 목소리 최고 힘내세요
유키라는아이가 땅속에 있으면 소름
다른영상에서 땅밑까지 확인하였더라고요
오..제가 생각하던거 마지막에 딱 말해주셨네요
당신 진짜 묶어두고 영상만 만들게하고싶어
오래오래 활동해줘
드디어 영상이다!
근데 좀 이상한게 하나 있다면 3:20 어떠한 남성이 유키가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았다고 했는데 경찰견들은 벤치 근처인 지점에서 멈쳤다고 했는데 만일 범인이 들고 갔다고 치더라도 3:20초에 남성은 유키를 어케 본것이고 만일 옆에 사람이 있었다면 그걸 증언하지 않고 또한 범인이 들고 갔다고 한들 "끌려가는것 같다."라는 증언이 아닌 그냥 유키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고 있었다고만 하였을까?
이건 퍼즐이 맞지않는데 그럼 설마 호수쪽을 바라보던 남성이 범인인것이 아닐까?참 의문점만 드네요.
이사람이 범인이였다
다수의 범죄자가 공범을 저지른것처럼 생각되네요. 거기서 경찰견의 수색이 끝난게 행사참여자 중 어느 범죄자 A가 거기서 아이를 기절시키고 배낭에 넣어서 돌아가는 도중에 호수를 바라보고 있던 범죄자 B가 저쪽으로 갔다며 시간을 끄는 작전이었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사에 범죄자 A는 찾는척하며 태연히 빠져나간것 아닐까요
괴담인지 실제사건인지 구별이 안가요. 둘다 잘다루셔서;;
써주셔도 모르겠어여;;
3:01 와 어떻게 호수 물을 전부 뺌...ㄷㄷ 개많아 보이는데....
석탄광산에서 쓰는거 같은 공업용으로 하면 1시간에 몇리터도 뽑으니까 몇개만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런일은 도대체 왜 자꾸 일어나는걸까.. 정말 귀신은 존재하는건가..
또 있네
@@oma--e ㅋㅋㅋㅋ
아니 정자랑 호수랑 거리가 꽤 있었을텐데
남성이 거짓말을 한것 아닐까요?
결국 1시30분경에 여중생이랑 유키가 해어지고 유키의 발걸음이 끝난지점에서 남성이 납치를 한다음 유키를 어디에 다놓고 가놓고 정자로 간것 아닐까요?
이번에도 대박이네여
일반인들도 조금만 생각해봐도 경우의 수가 너무많은데 이렇게 끝낸건 100퍼 뭔가 있는거임ㅋㅋ
캬랑님 추리 멘트가 끝나자마자 옆에 세워둔 목발이 제 쪽으로 툭 떨어졌어요 ㅠㅠㅠㅠ 으악 무서워
그냥 짧은 순환식 산책로에서 맹점이 발생하는 것 같네요. 유키의 가족은 물론 범인이나 그 외의 인물들도 채집 종료시 정자에 모이는 것을 알기 위해 산책로 전체에 대한 안내를 하여 경찰견들이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는 수많은 마찰로 혼선이 벌어졌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본다면 목격자 두명의 거리동안 이동한게 죽순의 채집을 하며 이동하였기에 유키의 속도가 느렸으나 두번째 목격자 인근에서 유키가 엄마의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빠르게 올라가던 중 산책로를 돌아다니던 범인에게 혼자 있는 것을 걸려서 납치 당하고 가방 등에 담겨 강을 이용해서 빠져 나와 후에 장기xx 등을 당했다면 혹시 모를 듯
무서운 영상들 잘보고있어용
아이가 특정 경로로 이동한 것이 아니고 일대를 돌아다녔기 때문에, 경찰견 수색이 종료된 위치를 실종위치로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아이가 "가장 멀리까지 이동했던" 위치일 뿐이지요. 그렇다면 아이가 실종되는 위치는 오히려 마지막 목격 이후 더 남단인 도로변이 아닌기 싶습니다. 죽순채집에 심취한 상태로 만남의 광장 남단 도로변까지 내려왔다면, 그곳에서 사고/범죄로 인해 변고를 당했을 수도 있죠.
오늘도 즐감!
일본에 왜 이런게 많은거야?
그냥 이분이 일본 사건을 많이 말해주셔서 그럼
일본에만 있는 건 아니죠.. 한국에도 많은데
주작
경찰이 븅신이고. 방범씨씨티비가 진짜 존나없음. 미해결사건이 많은이유가 이거때문
@@동물의왕국k 이런 이유도 있고 일본에서 여자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 우리니라 7 80년대 수준이라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한 엽기적인 사건이 다른 나라보다 많이 일어난나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 일하는 친구 말로는 페미니즘은 한국에 있어야 될게 아니라 일본에 있어야 한다고 할 정도네요.
정주행하다가 떠서 본 1인
아니요 2인 입니다
3인
4인♡
6인
ㅊㅣㄹ in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동 납치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보호자가 같이 있어야 되요
미국도 심각하구요..뉴욕 지하 땅굴
저도 1시45분에 정자에 있던 남성이 범인인것 같습니다. 이미 유키를 납치하고 정자에서 사람들에게 거짓목격을 말한것 같아요
형 요즘에 형 영상 되게 재밌게 보고있는 고등학생인데 저런거 조사하면서 일본어도 나오고 되게 힘들거 같은데 일본어를 배운건지 궁금하네ㅎㅎ 마지막에 예리한 추측 아주 나이스해 ㅋㅋㅋㅋㅋㅋㅋ 들어보니까 맞는말이더라 앞으로도 화이팅 해(੭•̀ᴗ•̀)੭
검색 몇번만 하면 다 나오는 시대에 일본어 배운거야 물어보는 지능 대단하노...ㄷㄷ
@@Qmoap 노누체 쓰는 일베인은 그냥 무시할게요 ^^
@@앗싸-b2k 무시한다면서 친히 댓글 달아주는 능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찐련이였넹..
캬랑님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왔네요
진짜...아이 납치하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으로 하는걸까...
왜 부모랑 잘 살고있는 애를 굳이 데려가냐고...ㅠㅠ
ㅇㅈ ㅠㅠ 납치범 넘어이없음 ㅠㅠ
돈
비현실적일수록 지극히 현실적이더라...
그 짧은시간동안 애를 어떻게땅에묻겠냐 얘들아ㅋㅋ 걍납치가맞음
형 왜 이렇게 늦었어.... 기다리느라 지쳤다구
경찰견들이 다수의 마찰 냄새에 대해서 말하는거에 대한 생각인데
실험 내용에서 정확하게 C까지 갔다고 나왔는데
다수의 마찰 냄새가 있다면 그중 하나의 사람이라도 쫒아갈수 있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단, 경찰견들이 다수의 냄새를 맡는 상황에서 '멈추라는 훈련'을 받지않는 이상 말이죠
아니면 '냄새'
지워졌을 가능성도 있어보이긴하네요
무엇으로 어떻게 지웠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여름에 보기 좋은 유튜버 👍
그럼 그 유키를 죽순 담는 가방처럼 들고가서 유키를 그 가방에 넣기전에 기절을 시키거나 입을 테이프로 막고 납치범이 아닌것 처럼 같이 찾는척하고 못 찾았으니까 그때 빠져나간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색견이 못찾는경우는 딱 3가지 경우입니다. 1. 나무위로 올라갈경우(개는 스스로 위쪽을 수색못합니다) 2. 강을 건너갓을 경우(범인이 조그만한 개울이라도 건너가면 못찾습니다) 3. 시간이 너무 지체했을 경우( 모든 체취는 시간이지날수록 좌우로 흐트러집니다 시간이 너무 지난경우라면 수색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범인이 아이를 납치해서 호수을 건너간거라면,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라면 수색견 행동이 이해가가내요. 참고로 물쪽으로 갈수록 사람체취는 빨리 사라집니다. 수색하는데 물은 쥐약이거든요.
바람의 방향이 바뀔 경우도 포함되는데 ᆢ 보통 6개월 까지는 잔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진짜 목소리 괴담에 너무 어울린다
근데 의문인게 목격자 중에 한 분이 유키가 만남의 광장에 가는 걸 봤다고하는데 납치를 했으면 애초에 못보지않나? 목격자 한 분도 의심감...
5:52 뭐얔ㅋㅋ 내가 댓글달려했는데
마지막에 카랑님의 말에 조금 모순이 있는게 처음 부터 사람들이 많은 죽순 채집 대회가 한참이였고 수색견들이 헷갈릴정도의 마찰냄새가 있다면 그 곳엔 당시에도 많은 사람의 왕래가 있다는 뜻인데 과연 그 많은 사람들이 대놓고 들고 납치하는 것이나 아이를 가방에 넣는 수상한 장면을 못본사람이 있을까요?
만약 죽순채집 하던 사람이 유괴한거라면?
사람들이 납치라고 하는데
혹시 저 자리에서 냄새가 멈췄다고 했는데 저기에서 해매다가 누군가가 안고 납치를 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