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오지답사 마코나콘 디빌라칸 팔라난

현지 주민에게 꼭 필요한 구호물품이 무엇인지 확인하기위해 선발대 역할로 이동경로 안전점검 및 현지실태 파악 목적의 일주일 여정. 이동간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 및 응급처치를 위한 서포터 역할.
해당지역은 몇 년간 악천후로 번번히 가지 못한 오지마을. 당시 정보로는 길 조차 없어 정글을 뚫고 가야한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3년동안 비포장 길도 생기고 작은 변화들이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