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김종원작가님 지금 딱 필요한 책 읽어재끼는 것에서 멈출 곳 나를 만나기 위해 내면의 깊이 들어가기 위한 작업을 하도록 최상의 타이밍에 강의를 만나게 되어 큰 감동이 옵니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말씀들 마음에 세겨져 행동이 바뀌는 시간을 갖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인스타 잘 보고 익히고 어느순간 따라하고 있는 저희 가정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부모의 말은 아이가 살아갈 언어의 정원이다 정말 멋지고 예쁜 빛나는 그리고 깊이있는 말이네요 저는 요즘 32개월된아이을 상대로 아침에 등원준비할때 저녁에 씻을때 제가 원하는데로 움직여주지 않는 아이에게 네가 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를 이유를 들어가며 아이에게 닥달하고 짜증 화를 냈어요.. 순간 이건아니야 라고 깨달았지만 그렇게 말로 표현함으로서 제 불안을 낮출려고 했던거 같아요.. 아이가 뭘 원하는지 내가 엄마로서 뭘해쥬어야하는지 알지만 함들고 알면서도 해주기 싫어서 아이를 몰아치고 다그치는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해버렸어요 부모의 말은 아이의 언어의 정원이다 이말은 정서모방으로도 이어지겠죠.. 죽을힘을다해 노력해야겠네요 제아이가 정서적으로 행복하고 안정된 사람이 되려면요.. 이럴줄 알았으면 엄마가 되지않을걸 싶지만 엄마가 되었으니 반성하고 또 노력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에 '읽고 싶은 페이지를 읽고 놀아줄께 아들아'하고는 기다리던 아들(중2)는 잠이 들고 제 욕심에 읽던것을 멈추지 못함을 후회하며, 저를 부르다부르다 잠에 끌려 노곤히 빠져든 아들의 눈과 손과 발은, 멈추지 못한 저를 통곡하게 만들었고 반응없는 아들과의 사랑스런 그 시간을 놓친 저는 그 아침 다짐했습니다. 아들이 일어난 후 미안하다 사과하고 기다린 저와의 대화를 다시 이어가며 책보다 먼저 너와의 시간을 나누겠다고요♡ 소중함을 나눌수있게 이끌어주시는 소망에 김종원작가님을 알게 된 2년여간 이후 늘 감사함을 느끼며 찾게 되는 한 가정의 어미는 따스해져가는 마음을 이곳에 쏟아내봅니다
이 분 왜 이제야 알았는지 너무 좋아요.타 유툽에 나오셔서 말씀 하시는거 들어보니 왠지 쓰신 책도 재미있을거 같아서 바로 도서관 가서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다 읽고나니, 빌려볼 책보단 소장 하고 싶은 책이라 구입 했어요 재미있도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도 있구나 싶은것들이 많더라구요. 좀아까 도서관에서 하루한줄 인문학빌려 왔는데 커피마시면서 강의보려고 들어왔네요 넘 좋아요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부모의 말' 독서는 끝을 보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멈추기 위해서 하는 지적 행위다.. 인문학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 주변의 사람들 서로에게 예쁜말로 전하자.. 행복한 성장을 위해 우리는 말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꿔야 될까? 하는 의문점이 딱 해결이 되는듯 합니다.. 부모의 말은 위대하고 아이가 살아갈 정원인데 부모의 역할이 아이의 과정을 빛낼수 있도록 늘 예쁜 말로 함께 식사하고 질문하고 대답해주고 ..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함께 전하고 싶으네요.. 김종원 작가님 오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어요. 늦맘이 되어서는 아가에게 이유식도 먹이고, 낮잠도 같이 자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되는데. 이 시간들이 새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되네요. 그리고 책을 멈춘다는 표현이 너무좋네요. 책을 읽다보면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어서..책장을 더 넘겼다간 지금 읽은 이 소중한 생각이 날아가버릴까봐 책을 덮곤 하는데..
살림중에 있으면 바쁘다는 이유로, 잠깐 쉬고 있으면 쉬는거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말을 자르고, 거친말을 내지르고, 군대식 말투로 명령적으로 강요했던 제 부끄러운 모습이 떠올랐어요. 부모의 언어가 아이들의 삶이되는데 알기만 했네요. 알려고 노력해야겟네요..!! 항상 좋은말로 아이들을 품어야겟네요.. 도전이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6시이후에 사색 ...대화를 하고 생각하는 시간 씹고 삼키기위해 좋은말과 좋은말을 품을수 있다 .필사와 낭독의 유익함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저도 말과 글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합니다. 부모님교육의 핵심으로 길을 안내하심속에 자녀를 진심으로 기뻐하는 시간을 누렸던 시간이 저도 내자녀에게 준 가장큰 선물이었어요~ 그래서 관계가 좋아요~ 부모의 언어는 아이언어의 정원이라는 아름다운 표현 감동이고 설렘입니다~♡♡ 멋집니다~ 사랑스런 말그리고 30년의 경험 주신거 감사드려요~♡ 같이 응원합니다.사회생활속에서도 이 언어를 사용하고 싶어요.오랜만에 흥분시키는 강연~ 우리의 가슴 뛰게하는 강연 세바시 만세입니다~♡♡
작년에 작가님의 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우연히 읽고, 안심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이 들었거든요. 강연을 통해 작가님을 뵙고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번 강연에서 '하루 3시간 수면과 한끼 식사'와 같은 일상을 공유해 주셔서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가치있는 일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좀 더 밀도 있게 써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질문이 중요한 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는 중요한 가치를 삶에서 실천하는 건 원래 어려운 거라는 뜻으로 해석되어서 또 한 번 위로가 되었습니다. 작가님께서 '30년동안 계속 고민'해 오셨듯이 저도 올바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멈춰서 내면의 철학을 가꾸는 일'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혹시 혹시 했는데 제가 아이와 해보려고 샀던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작가님이시네요. 책이 너무좋아 주변에 많이 선물도 했던게 몇 해전인데 이젠 초심을 잃고 아이에게 결과로 평가하고 악을 쓰는 제가 젤 싫어하는 부모의 모습이 됐네요. 지금 당장 책장에 있는 작가님 책을 다시 펼쳐봐야겠어요. 인문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인문학은 서로가 서로에게 예쁜 언어로 이야기 하는 아름 다운 학문이군요. 많이 느끼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말"~공감되네요. 어려서나 커서나 부모의 말은 자녀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부모의 말한마디가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좋은 인사이트를 얻지 않을까, 부모의 말로 상처받은 자녀가 있다면 위로를 얻고 아픔에서 벗어나 자유함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응원합니다.
오,,, 이번 강연은 두 번 세 번, 아니 그 이상도 돌려볼 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도 얼마나 멈췄는지 모르겠네요 :) 작가님이 하신 말씀을 메모장에 적는다고 몇 번을 멈추고, 또 작가님 인스타 찾아본다고 또 멈추고, '아이를 멈추게 하는 4가지 질문'을 따로 정리해두려고 또 멈추고.. 아마 이 영상은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연을 들은 시간보다 따로 메모장에 정리하고, 그에 대해 혼자 생각하고, 또 김종원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으니까요 !
김종원 작가님 유튜브 많이 찾아봅니다. 세바시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작가님 말씀을 듣고 나면 저도 골똘히 한번 생각해보게 되요. 작가님 강연은 항상 저에겐 울림이 있어요~ 헤~^^ 좋은 질문이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는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아이가 초등이 되니 예전에 안하던 잔소리로 하루가 채워지고 대화가 없다는걸 저도 좀 느끼고 있었어요. 어디서 멈추었는지 왜 멈추는지 잘 생각하며 작가님 책 읽어볼께요~ 그리고 배우고 아는걸 실천해봐야겠습니다. 강연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다읽었는데 다 읽었다고 볼수는 없지..그의미 책읽다가 딴짓하면 다 읽었어? 괴테 이어령박사는 어디에서 멈췄니? 왜 거기에서 멈췄니.. 어디에 적용할거야 일상에서 언어와 말의 사용법을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비오더라 밖에. 결과의 언어가 아닌 사고할 일상언어 ..이질문이 다섯번 바뀔수 있다면 부모와 자녀에게 좋은길임을 알게 됩니다.인스타그램에서 악플러 다아는일이라고 쓰는..실천할만큼 가치를 발견못한 우리의 상태 ..를 보여주셔서~ 새로운 발상법이 살게하는 말과 글의 사고~ 무엇이 작가님을 3시간 자게하나요? 질문하기위해 독서 글쓰기 내면의 철학 ..멈춘곳에서 본걸 쓰는 글쓰기... 오랫동안 생각할 과정 ~~~ 우리에게 신선함이 되어주고 답이 되어주셔서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종원 작가의 동생이 그를 향해 그냥 병신이라고 했습니다 그.이후 수 년 간 그를 보니 그는 병신 중에.특상 병신입니다. 저를 사랑하는데 제가 응급실.병원 갈.비용이 없다며 나중에.수 배로 갚을 테니 돈 좀 빌려달라고 하니 바랄.걸.바라라고 하더군요 그러곤 이제 사랑한다는 말을 멈출 줄 알았는데 그.후 약.2년 경 저를.대상으로 하여 사랑 에세이를.냈습니다 유부남이.
안녕하세요, 김종원 작가입니다.
좋은 마음을 담아 강연을 했습니다.
모두에게 제 마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근사한 하루 되시고요~
멈추어 머무르는 시간에 대한 스스로의 확신이 없었는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얼마나 결과만을 염두에 두며 바쁘게 살았는지... 삶의 태도와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자극과 고민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짧은 강연이었지만 한번 듣는 것이 아쉬워서 다시 받아 적었어요. 여러번 보고 마음에 담아두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제 가슴 가득 작가님의 마음이 전해졌을까요. 시작은 흥미롭게 쓱 다가오더니 종단에는 따뜻한 기운이 쓱 퍼지며 뭉클해졌네요. 위로 받을 이야기가 아닌데 위로가 되고 이입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김종원작가님 지금 딱 필요한 책 읽어재끼는 것에서 멈출 곳 나를 만나기 위해 내면의 깊이 들어가기 위한 작업을 하도록 최상의 타이밍에 강의를 만나게 되어 큰 감동이 옵니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말씀들 마음에 세겨져 행동이 바뀌는 시간을 갖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인스타 잘 보고 익히고 어느순간 따라하고 있는 저희 가정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책읽는것을 좋아하기도해서 또 의무라고생각하며 읽는데
책을 읽어 제끼는것이 아니라
페이지가 넘겨지지않아도
저를 멈추게한 글귀를 더욱 누려봐야겠네요
어디에서 멈췄어?..... 진짜 명언이다...
부모의 말은 아이가 살아갈 언어의 정원이다 정말 멋지고 예쁜 빛나는 그리고 깊이있는 말이네요
저는 요즘 32개월된아이을 상대로 아침에 등원준비할때 저녁에 씻을때 제가 원하는데로 움직여주지 않는 아이에게 네가 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를 이유를 들어가며 아이에게 닥달하고 짜증 화를 냈어요..
순간 이건아니야 라고 깨달았지만 그렇게 말로 표현함으로서 제 불안을 낮출려고 했던거 같아요..
아이가 뭘 원하는지 내가 엄마로서 뭘해쥬어야하는지 알지만 함들고 알면서도 해주기 싫어서 아이를 몰아치고 다그치는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해버렸어요
부모의 말은 아이의 언어의 정원이다 이말은 정서모방으로도 이어지겠죠..
죽을힘을다해 노력해야겠네요 제아이가 정서적으로 행복하고 안정된 사람이 되려면요..
이럴줄 알았으면 엄마가 되지않을걸 싶지만 엄마가 되었으니 반성하고 또 노력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에 '읽고 싶은 페이지를 읽고 놀아줄께 아들아'하고는 기다리던 아들(중2)는 잠이 들고 제 욕심에 읽던것을 멈추지 못함을 후회하며, 저를 부르다부르다 잠에 끌려 노곤히 빠져든 아들의 눈과 손과 발은, 멈추지 못한 저를 통곡하게 만들었고 반응없는 아들과의 사랑스런 그 시간을 놓친 저는 그 아침 다짐했습니다. 아들이 일어난 후 미안하다 사과하고 기다린 저와의 대화를 다시 이어가며 책보다 먼저 너와의 시간을 나누겠다고요♡
소중함을 나눌수있게 이끌어주시는 소망에 김종원작가님을 알게 된 2년여간 이후 늘 감사함을 느끼며 찾게 되는 한 가정의 어미는 따스해져가는 마음을 이곳에 쏟아내봅니다
이 분 왜 이제야 알았는지 너무 좋아요.타 유툽에 나오셔서 말씀 하시는거 들어보니 왠지 쓰신 책도 재미있을거 같아서 바로 도서관 가서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다 읽고나니, 빌려볼 책보단 소장 하고 싶은 책이라 구입 했어요 재미있도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도 있구나 싶은것들이 많더라구요. 좀아까 도서관에서 하루한줄 인문학빌려 왔는데 커피마시면서 강의보려고 들어왔네요 넘 좋아요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부모의 말'
독서는 끝을 보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멈추기 위해서 하는 지적 행위다..
인문학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 주변의 사람들 서로에게
예쁜말로 전하자..
행복한 성장을 위해 우리는 말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꿔야 될까? 하는 의문점이
딱 해결이 되는듯 합니다..
부모의 말은 위대하고 아이가 살아갈 정원인데
부모의 역할이 아이의 과정을 빛낼수 있도록 늘 예쁜 말로 함께 식사하고 질문하고 대답해주고 ..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함께 전하고 싶으네요..
김종원 작가님 오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어요. 늦맘이 되어서는 아가에게 이유식도 먹이고, 낮잠도 같이 자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게되는데. 이 시간들이 새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되네요. 그리고 책을 멈춘다는 표현이 너무좋네요. 책을 읽다보면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어서..책장을 더 넘겼다간 지금 읽은 이 소중한 생각이 날아가버릴까봐 책을 덮곤 하는데..
길어야 이년.삼년.오년의 시간을 다시금 생각해볼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되돌아보면 참 후회되는말을 많이한것같네요 흑
김종원 작가님!
품격과 기품이 베어있는 멋지고 근사한
젊은 작가님
글도 잘 쓰시고 강의도 넘
잘 하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면 너의 눈을 더 바라보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살림중에 있으면 바쁘다는 이유로, 잠깐 쉬고 있으면 쉬는거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말을 자르고, 거친말을 내지르고, 군대식 말투로 명령적으로 강요했던 제 부끄러운 모습이 떠올랐어요. 부모의 언어가 아이들의 삶이되는데 알기만 했네요. 알려고 노력해야겟네요..!!
항상 좋은말로 아이들을 품어야겟네요.. 도전이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6시이후에 사색 ...대화를 하고 생각하는 시간 씹고 삼키기위해 좋은말과 좋은말을 품을수 있다 .필사와 낭독의 유익함을 공감하고 동의합니다.저도 말과 글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합니다.
부모님교육의 핵심으로 길을 안내하심속에 자녀를 진심으로 기뻐하는 시간을 누렸던 시간이 저도 내자녀에게 준 가장큰 선물이었어요~ 그래서 관계가 좋아요~ 부모의 언어는 아이언어의 정원이라는 아름다운 표현 감동이고 설렘입니다~♡♡ 멋집니다~ 사랑스런 말그리고 30년의 경험 주신거 감사드려요~♡ 같이 응원합니다.사회생활속에서도 이 언어를 사용하고 싶어요.오랜만에 흥분시키는 강연~ 우리의 가슴 뛰게하는 강연 세바시 만세입니다~♡♡
작년에 작가님의 책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을 우연히 읽고, 안심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이 들었거든요. 강연을 통해 작가님을 뵙고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번 강연에서 '하루 3시간 수면과 한끼 식사'와 같은 일상을 공유해 주셔서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가치있는 일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좀 더 밀도 있게 써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질문이 중요한 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는 중요한 가치를 삶에서 실천하는 건 원래 어려운 거라는 뜻으로 해석되어서 또 한 번 위로가 되었습니다. 작가님께서 '30년동안 계속 고민'해 오셨듯이 저도 올바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멈춰서 내면의 철학을 가꾸는 일'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
김작가님의 좋은 마음 잘 전해졌습니다.
훌륭한 강연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네번 듣고 한 페이지 노트했습니다.
걷고계신 의미있는 길 위에서 많은 보람 느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초반엔 약간 자만한듯 생각되었는데 끝까지 들어보니 좋은 말이 너무 많았답니다
저는 아들이 둘이고 초등, 중 학생입니다 아이들뿐아니라 제 지인들에게도 대화를 잘 하고싶어요 꼭 책 읽겠습니다
저는 4시간 잡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책 많이 쓰시구요^^
영상을 보면서 혹시 혹시 했는데 제가 아이와 해보려고 샀던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작가님이시네요.
책이 너무좋아 주변에 많이 선물도 했던게 몇 해전인데
이젠 초심을 잃고 아이에게 결과로 평가하고 악을 쓰는
제가 젤 싫어하는 부모의 모습이 됐네요.
지금 당장 책장에 있는 작가님 책을 다시 펼쳐봐야겠어요.
인문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인문학은 서로가 서로에게 예쁜 언어로 이야기 하는 아름 다운 학문이군요.
많이 느끼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과정을 빛내주기 위해 더 예쁘게 말해주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요즘 엄마의 말공부라는 책 읽고 있는데 그만큼 더 와닿습니다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좋은강연 또 감사합니다!~작가님^.^예전에 아이와함께 작가님 강연을 듣고 감동받아서 아이랑 같이 펜이되었어요. 작가님~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예쁘게 말해주기!"~~*^^*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되돌려서 또 봤는데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책을 읽다가 어디서 멈췄는지
멈춰서 생각하며 자기철학이 생기는것
찐으로 듣고 싶던 말입니다
영상을 듣고 또 들을만큼 한마디한마디 소중한 강연 감사합니다 ❤
김종원 작가님 세바시 강연 축하드립니다^^
작가님의 말씀 새겨서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고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말"~공감되네요. 어려서나 커서나 부모의 말은 자녀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부모의 말한마디가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좋은 인사이트를 얻지 않을까, 부모의 말로 상처받은 자녀가 있다면 위로를 얻고 아픔에서 벗어나 자유함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응원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아이들과 있는 시간은 서로 눈 맞추며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어디에서 멈췄니?
왜 거기서 멈췄어?
어떤 생각을 했니?
어떻게 행동 할거니?
지금 밖에 비오더라
너무 아름다운 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싸웠는데 반성합니다 ㅜㅜ
세상에 도움이 되는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자녀 교육과 독서
철학에 대해 공감되는 마음과
' 멈추기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이다 ' 라는
뜻 깊은 의미를 전해 주심에
깨달음을 주십니다.
정독하는 독서습관과 필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녀에게 올바른 교육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인문학은 서로에게 예쁘게 말해주기..라는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제가 자녀들에게 그렇게 잘 못하기 때문인가봐요.
예쁘게 말해주기..
노력해서 자녀들에게 인생을 살아갈 힘의 원동력 행복한 기억 남겨주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분이네요 생각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원 작가님 말씀을 들으면 항상 여운길게 느끼는 감정들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말씀 하나하나 가슴속 깊이 세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고 있다라는 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예쁜말 해 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 이번 강연은 두 번 세 번, 아니 그 이상도 돌려볼 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도 얼마나 멈췄는지 모르겠네요 :)
작가님이 하신 말씀을 메모장에 적는다고 몇 번을 멈추고,
또 작가님 인스타 찾아본다고 또 멈추고,
'아이를 멈추게 하는 4가지 질문'을 따로 정리해두려고 또 멈추고..
아마 이 영상은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연을 들은 시간보다 따로 메모장에 정리하고, 그에 대해 혼자 생각하고,
또 김종원 작가님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으니까요 !
감사합니다아이들에게 예쁘게 말하기노력해봐야겠습니다
작가님 넘 재밌어요 ㅎ
그 소리 때문에 못 죽는다고 ㅎㅎ
작가님 최고 👍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저도 인스타 팔로잉으로 듣고 보고 있어요^^어쩜 그렇게 예쁜 대화법을 올려주시는지요~도움많이 받고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세바시에 출연하셨네요^^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악플보다 도움받고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는거 잊지마세욤~♡파이팅^^
정말 좋은 강연이네요 4가지 질문 꼭 하도록 할게요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이번 강연은 전부 필기하고싶어지네요.. 육아 나만 힘든 줄 알았지 멀리 볼 생각은 안했던 것 같아요. 이 예쁜 아가들 예쁜 모습 더 많이 담아두고 예쁜말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 아이때문에 화날때는 어떻게 지혜롭게 벗어나셨는지 궁금하네요 :)
김종원 작가님 유튜브 많이 찾아봅니다. 세바시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작가님 말씀을 듣고 나면 저도 골똘히 한번 생각해보게 되요. 작가님 강연은 항상 저에겐 울림이 있어요~ 헤~^^
좋은 질문이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게 한다는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아이가 초등이 되니 예전에 안하던 잔소리로 하루가 채워지고 대화가 없다는걸 저도 좀 느끼고 있었어요. 어디서 멈추었는지 왜 멈추는지 잘 생각하며 작가님 책 읽어볼께요~ 그리고 배우고 아는걸 실천해봐야겠습니다.
강연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좋은 강연 잘 들었어요
5:50 말하기 글쓰기는 나를 바꾸는 일이다
작가님께서는 꼭 하브루타의 본질을 알고 계시는 분 같아요
작가님 책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궁금했었어요 ㅎㅎ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강연가보고 싶어요
독서는 끝을 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중간에 멈추기 위한 지적행위이다. 그리고 멈춘부분에서 내가 본것을 쓰는게 글쓰기이다. 👍 👍 👍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읽다가 작가에 대해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멈췄습니다ㅎㅎ 그리고 지금 이강연 듣고있네요ㅋ 생각이 많고 읽다만 책이 수두룩한 저에게 위로?ㅋ 도전이 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다 아는 이야기다(근데 잘 안된다) 악플 아닙니다 ㅎㅎ 요즘 저의 종교는 김종원입니다
강사분은 행복한 성장보다 행복한 근성장이 시급해보입니다
작가님 책을
읽고 쓰고 낭독하면서 저랑 남편의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동화속 말 표현이 될까? 되더라구요! 남편하고 저는 요즘 서로 배려가 되면서 ~ 가장좋은영향은 아이가 표현력이 달라졌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
3:51
힘든 순간에 강의를 통해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쁘게 질문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예쁜대답을 듣고싶으면 나부터 예쁘게 질문해야 하는데 쉬운듯하면서 어려워요.
40대 중반에 들어서 비로서 인문학감성이 눈에 들어오네요^^
뜬금했어요
아이랑 눈 마주치고
함께 잘때 소곤소곤하는 이 시간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뎨요
피곤하다느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상처 준 나 반성합니다
다읽었는데 다 읽었다고 볼수는 없지..그의미 책읽다가 딴짓하면 다 읽었어?
괴테 이어령박사는 어디에서 멈췄니? 왜 거기에서 멈췄니.. 어디에 적용할거야 일상에서 언어와 말의 사용법을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비오더라 밖에. 결과의 언어가 아닌 사고할 일상언어 ..이질문이 다섯번 바뀔수 있다면 부모와 자녀에게 좋은길임을 알게 됩니다.인스타그램에서 악플러 다아는일이라고 쓰는..실천할만큼 가치를 발견못한 우리의 상태 ..를 보여주셔서~ 새로운 발상법이 살게하는 말과 글의 사고~ 무엇이 작가님을 3시간 자게하나요? 질문하기위해 독서 글쓰기 내면의 철학 ..멈춘곳에서 본걸 쓰는 글쓰기... 오랫동안 생각할 과정 ~~~ 우리에게 신선함이 되어주고 답이 되어주셔서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생각이 많으시니 살이 안찌시는구나. 그냥 비온다 우산챙겨가..하고 안가지고 가면 비맞거나 다시 올라와서 가져가거나하면서 스스로 사고하는것도 중요하죠
세바시는 왜 자막이 없나요?? 설정도 안되고..
저 오늘 아이에게 스파이더맨 영화보여주고 이렇게 질문했어요. 어디에서 마음이 멈췄어?
악플러는 신경쓰지 마세요 관종들이라고 생각해요
다 아는 내용이다. 15분 날렷다 보상해라
김종원 작가의 동생이
그를 향해
그냥 병신이라고 했습니다
그.이후
수 년 간 그를 보니
그는 병신 중에.특상 병신입니다.
저를 사랑하는데
제가 응급실.병원 갈.비용이 없다며
나중에.수 배로 갚을 테니
돈 좀 빌려달라고 하니
바랄.걸.바라라고 하더군요
그러곤 이제
사랑한다는 말을 멈출 줄 알았는데
그.후 약.2년 경
저를.대상으로 하여
사랑 에세이를.냈습니다
유부남이.
작가님 책을
읽고 쓰고 낭독하면서 저랑 남편의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동화속 말 표현이 될까? 되더라구요! 남편하고 저는 요즘 서로 배려가 되면서 ~ 가장좋은영향은 아이가 표현력이 달라졌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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