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K4 운용요원입니다... 병사때도 그렇고 간부가 되서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놈입니다... 현재도 차량으로는 수송을 하지만,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곳은 모두 도수운반을 해야하지요.. 전에 도수운반으로 행군하다가 먹었던 음식을 모두 토한 기억도 있네요... 걷다보면 철걱철걱 소리 때문에 모두의 이목을 먼저 끌고, 지게로 운반하고 있던 총과 삼각대 및 총기거치대 뭉치를 보면 다들 멍하니 지켜만 보더군요 ㅎㅎ..
신병 때 고글 받으면서 어디 갈 일 있으면 포차에 거치하고 다닌다고 들었는데 웬만큼 먼 공용화기 사격장 가는 게 아니면 보통 지게로 지고 다니거나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는 두 명이 각각 총구, 포다리 들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보병이 연사하는 무기중 가장 뽕맛이 있었어서 가끔은 그립네요.
현역 K4 운용요원입니다... 병사때도 그렇고 간부가 되서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놈입니다...
현재도 차량으로는 수송을 하지만,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곳은 모두 도수운반을 해야하지요..
전에 도수운반으로 행군하다가 먹었던 음식을 모두 토한 기억도 있네요... 걷다보면 철걱철걱 소리 때문에 모두의 이목을 먼저 끌고, 지게로 운반하고 있던 총과 삼각대 및 총기거치대 뭉치를 보면 다들 멍하니 지켜만 보더군요 ㅎㅎ..
???: 전장에 거치하여 사용하는 엄청난 화력을 적군에게 투사할 수 있는 개쩌는 자동 유탄발싸기라고?
뭐해? 빨리 들어
ㅋㅋㅋ
??? : 차량으로 옮기면 안 되나요?
??? : 차량보다 너희가 더 저렴하잖아
@@백만냥이기름값>사람
미군은 군용트럭으로
@@백만냥이군대에서 가장 싼 소모품...
RCT 뛸때 산을 거의 수직으로 치고 오르면서 기동하는데, 화력지원으로 붙었던 K4 분대가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도... 들어줄 수는 없다보니 다 같이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능선까지 올라가니까 통제관하고 간부들이 수고했다고 박수쳐주라고 해서 다 같이 박수쳐주고...
ㅋㅋㅋ 힘들어요 저거 매고 다닌다는것이 좀 약간 미친짓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무겁거든요 그냥 욕나와요
KCTC였나 아님 혹한기였나에서 저거 도수운반으로 산?언덕? 정상까지 올라가서 설치하니까 간부가 그냥 대항군 전차 격파 판정까지 줬다는 썰을 들은기억이 있음
전차격파는 너무후한거 같은뎈ㅋㅋㅋ 장갑차는 몰라도 ㅋㅋㅋ 광학기기 파손도 인정되는건가? ㅋㅋㅋㅋ
@@user-mc93rhO9.81hProK전차 광확기 전부 부서져서 기동,사격 못하면 격파 판정 맞음 유탄 찜질하고있는데 조종수나 전차장이 해치 열지도 못하니까
@@znpsl 그럼 전차교리가 먼저보고 먼저쏘기 위해서 시가지나 진지를 함부로 접근을 안하는 방식이겠군요. 가까이 있으면 기습 당하니까요
"형 Snt발 c야?"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니코니코니"
갑판에서 들고 다녔는데 진심 바다에 버리고 싶었음...
저도 해군 출신인데 저건 처음보네요…
40mm유탄 위력이 수류탄급이라던데 그걸 엄청난 속도와 사거리로 쏴보내니까 ㄷㄷ
그 유탄도 저속유탄 기준이지 저건 고속유탄이여서 차이점이 있을수 있음, 특히 수류탄으론 못하는 IFV 때려잡기라던가
@@AdvHarpoon 탄중에 이중고폭탄인가
있는걸로 기억함. 중화기 중대였을때 교본본기억으로는 경장갑차량을 상대하기위한 탄으로
화기소대 K4부사수 진짜 디지는줄알았음..
분해결합도 수입하기도 장난아님
저거 불발탄 제거한적 있나요? 소대에서 그렇게 관리했는데도 용하게 몇개 나와서요 ㅜㅜ 뭐가 잘못된거지 ㅜㅜ
저건 그냥 폭력이다.
총몸통이 35kg던가 ㅡㅡ
한겨울에 눈 쌓인 산 타면서 무거운거 보다 미끄러 질까봐 쫄았던 ㅡㅡ;;
저 묵직하며 아름다운 것이 박히면 못빠져나가잇~
도수운반 정말 욕나오지만 쏴보면 뽕맛 쥑입니다
k6와 k4위 뽕맛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우 저걸 도수운반.. 어후..
옆에서 정비하는거 보니까 까딱 잘못하면 부품사이에 손가락 껴서 날려먹기 딱 좋게 생겼던데..
총이면 사수에게 따로 총이 없습니다.
고속 유탄 기관총입니다
저게 바로 그 니코니코니 인가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이백리
니코니코니이거아님?
신병 때 고글 받으면서 어디 갈 일 있으면 포차에 거치하고 다닌다고 들었는데 웬만큼 먼 공용화기 사격장 가는 게 아니면 보통 지게로 지고 다니거나 상대적으로 짧은 거리는 두 명이 각각 총구, 포다리 들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보병이 연사하는 무기중 가장 뽕맛이 있었어서 가끔은 그립네요.
자리 잡고 쏘면 축구장 하나정도는 지운다던....ㄷㄷ
m203도 결합되면
주옥같은데..
전용이면 ...
저걸 도수로? 헐
1차 장전~ 철컥
2차 장전~ 철컥 철커덕
사격준비 끝~
저걸 트렁크에 넣어서 들고다닌다니...
저거 m60공용화기 사격갔을때 m60이랑k3쏘는 쪽말고 더 위쪽에서 사격하는데 와 터지는소리 예술이더라 퐁퐁퐁퐁 ........ 펑펑펑펑펑
와 MG50도 어마무시하게 무거운데. 저건 감 않잡히네요
제가 MG50 총열하고 몸통 뭉치를 한꺼번에어께에 매봤는데. 하나는 어찌저찌들고 나르겠는데. 두갠 못일어나겠더군요 ㅋ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는 한국 보병무기라 하죠 ㅋㅋ
북한에도 저런거 있어요 30mm도비탄 쏘는놈으로요
K-4 유탄기관총 무겁지
하필이면, 내가 근무하고 있던 소초에 k4가 있어서 시간적으로 여유만 나면 손질하고 분해 조립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분해 조립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나네요. ㅋㅋ
K11:ㄴ.. 나도.. 유탄이라고..
사실 k200 장갑차에 m60이나 k6 기관총 중 하나를 대신해서 저거 거치해줘도 엄청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장갑차의 기동력에 40mm 고속 유탄? ㅗㅜㅑ
물론 훈련 때마다 저걸 단차 위로 올릴 생각 하면 끔찍하긴 하지만 난 이미 전역했는걸
이걸 해군에서 경비정에 달았지
발사기가 아니라
40미리 고속유탄기관총 이다
12.7mm 초과의 구경은 총이 아니라 포로 분류되는데 왜 총이죠
야전교범 및 기술교범 상에서의 명칭은 고속유탄기관총이 맞아요 ㅋㅋㅋ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니코니코 니
직사화기 중대 통신병이라 여름철에도 999만 들고 특전조끼로 돌아다녔는데 엄청 짜증났었다. 헌데 저 유탄발사기가 95킬로였다니...
총 삼각대 탄약 거치대 무게 다합친 무게에요 다 따로 매고 다니긴하지만 다따로라해도 저 총기만큼은 극악입니다
난 봤다 KCTC에서 적 보병들을 무참히 살해하던 K4를....
교전 치르고 나니 저걸로 25명을 잡더라
참고로 같은 구경 이지만 소총에 달리는 유탄 발사기랑 다른 탄임 더 강함 ㅋㅋㅋ쏘는 뽕맛 직임
???:k4도 그냥 탄만큰 총기에요ㅋㅋ
차려 총!
???:니코 니코 니
등에 매고 다니면 거북왕됨
4명이서 들구뛰어다님
2사단 향로봉 1100 고지 C8
총(95kg)
종군교에서 배우다가 장전한번했다가 장전한인간 나와 그래서 나갔더니 k4들고 40분동안 서있었다 진짜 여름이었는데 죽는줄
사격할때 탄도 심심치않게 걸려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내가 1127이다
탕 탕 타다당 타다당 탕 탕 탕
푹 푸북 푸북
람람
이런 T발 c야?
sn'T발'
저게 그 유명한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이백리 니코니코니 하던 그건가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니코니코니’
군침이 싹 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