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스님 육성으로 듣는 벽암록 - 제38칙 풍혈철우(風穴鐵牛)

풍혈 선사께서 “조사의 마음도장은 모양이 무쇠소의 작용과 같다. 치우면 곧 도장이 나타나고 그대로 두면 곧 도장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만약에 치우지도 않고 그대로 두지도 않는다면, 도장이라 해야 옳은가 도장이 아니라고 해야 옳은가?”라고 묻습니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생사를 건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이 오고 갔을까요?
벽암록에 천년 전 진리를 찾는 선승들의 살벌한 문답이 있습니다.
과연 내가 무쇠소의 작용을 선지식에게 답 할수 있었을까요?
불교신문에 연재 중인 송강스님 벽암록 맛보기를 홈페이지를 통해서 텍스트로 보실수도 있습니다.
www.ibulgyo.com...
옛 선사들의 지혜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벽암록 #송강스님 #불교신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