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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uj6ge]

배우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네잎클로버-v4k6c]

제주해녀학교로 등록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김선미-d3m]

민노총은 정치목사들과 정치사회복지사들과 교육기관의 공교육과 사교육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각계각층분야들에 있어서 민노총을 엮어서 돈벌이들을 했다는것을 감안하고 실타래를 풀아가세요

[@만다라-e8g]

이상한것을 만들고 자빠졌네 또 세금낭비하냐?

[@소원해]

750명 수료해도 현실적으로 어촌에서 안받아줍니다 몇명이 현직해녀인지가 중요한대..
애기해녀들 받아 주는 곳이 없어요
교육비 국가지원이라도 어촌계가입비 500만원이상받는 곳이 허다합니다

[@네잎클로버-v4k6c]

헐 정말요?

[@user-harook777]

마을 어촌계 공동어장은 당연히 쉽게 안 받아주지 거긴 사업장이야 공동어장 말고 일반바다에 가서 마음껏 하면 된단다 어촌계 마을어장은 정부에서 구역 지정받고 본인들이 전복 소리 새끼들 사다가 뿌린후애 관리하고 키운다음 일정크기를 통과하면 채집해서 파는 사업장이야
니가 국가땅에 정부 허락받고 마을 사람들과 조합을 만들어서 공동으로 벼농사를 지어놨는데 수확할때만 내가 가서 나도 벼농사 경험있으니 같이 수확하고 내가 수확한건 내가 가져와서 팔겠다고 하면 허락할꺼임? 각자가 오너인 사업장에 똑같이 오너로 낄려면 당연히 기존 오너들의 허락과 니만 내지않은 초기 투자자본 일정부분 내야지 참고로 제주바다 어촌계 마을공동 어장과 일반바다는 대충 50대 50 분포이니 나머지 일반 바다에서 해녀질이든 해루질이든 실컷하면 된다
근데 왜 일반바다에는 해녀들이 없냐? 당연히자 자연산 전복과 소라가 그렇게 흔한 줄 아냐 자연적으로 키우는 양식 아니면 아무리 해녀질로 바닷속을 헤매봐야 잡을 수 있는 일정크키 이상의 전복과 소라는 1kg만 잡아도 엄청 운이 좋은거거든 근데 멘날 바다에 들어가면 허탕뿐 더 치겠음? 그러니 공동어장 어촌계 아니면 해녀가 거의 없는거야 자신있으면 일반 바다에 가서 해녀질 실컷하면서 먹고 살아 아무도 안 말려

[@user-harook777]

참고로 올해 해녀관련 정부예산이 0원이다 기존엔 15억원이 있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전액 삼각됐다 세계 유네스코 문화예산에 국가 지원금이 1원도 없다는 말이다 국가지원 1도없이 스스로 생존하는 해녀들 텃세부린다고 씨부리지 말고 너도 하고 싶으면 스스로 얼마든지 해
마을 사람들이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를 다지고 공구리나 시멘트 포장고 해녀탈의실 짓고 전기 ,수도는 물론 바다양식장 돌 하나 바위 하나하나 해산물들 생존하기 좋게 옮겨놓왔을 정도로 미리 수고 한 곳에 가서 무조건 끼워달라고 징징거리지 말고 ..
진짜로 마을어장에서 해녀질을 하고싶으면 직접가서 평생 할거라는 걸 납득되게 잘 말씀드리고 최소한 전복,소라 새끼들 사와서 뿌리고 관리하는데 들어간 초기 투자분을 너도 지불하겠다고 하고 들어가던가 ,.,.
마을 해녀들 다 노인들이라 명맥이 곧 끊길 지경인데도 왜 공동어장 사람들이 사람을 쉽게 받지 않는 줄 알어? 어중이 떠중이들이 왔다가 본인들 상상과는 너무 다른 험하고 위험하고 생각보다 돈벌이도 별로라 금방 가버리거든 공동어장은 다 같이 해녀질 하러 가야하는데 겨울에 몇번 바다에 들어가는 경험하면 바로 도망나지 ㅋㅋㅋ
해녀질은 낭만으로 하는게 아냐 정말 철저하게 치열한 생존목적으로 하는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