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연승행진 막 내린 중대초…불씨 살린 수유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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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 【 앵커멘트 】
    지난 20일 열린
    딜라이브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선
    중대 초등학교의
    연승행진이
    막을 내린 가운데,
    수유 초등학교가
    8강을 향한
    불씨를 살렸습니다.
    대회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는
    딜라이브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상황을
    박영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던
    중대초등학교의 연승행진이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딜라이브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중대초는 선발 김단과 김시영, 류호영이
    4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호투했지만,
    중심 타선이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면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중대초는 1회부터 선발 김단이
    수유초 전우현을 상대로 첫 삼진을 잡은데 이어
    4회부터 6회까지
    중대초 류호연과 김시영이 수유 타선을 상대로
    번갈아 삼진을 잡아내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타선에선 중대초 김준형이
    잇따른 좌전 안타로 강공을 펼쳤지만
    점수를 내는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수유초는 우완 선발 범재원과 김한준이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경기 내내 내야와 외야가
    중대초 타선을 옭아매는 호수비를 펼치며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 김시영 주장 / 중대초등학교 )
    "집중력을 잃지 않았나 생각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딜라이브기 우승까지 노려보겠습니다. 중대초 파이팅!"
    ( 김한준 주장 / 수유초등학교 )
    "수비 부분에서는 강했는데, 타자에서는 조금 약했던 것 같아요. 이 대회(딜라이브기)가 더 크니까 우승 한 번 하자. 파이팅!"
    초등 야구의 산실,
    딜라이브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은
    오는 26일,
    딜라이브 채널 1번에서 생중계 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야구대회 #중대초 #수유초
    ● 방송일 : 2020.10.21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 ycp@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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