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세상에 ㅠㅠㅠㅠㅠ 너무 귀한영상이에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독수리가 많은줄도 몰랐고 이렇게 가까이서 여러가지 모습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ㅠㅠ 편집된 영상 보는 저도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찍힌것 확인하실때 얼마나 좋으셨을지 ㅠㅠ 크... 좋은 영상 항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 독수리들 ㅋㅋㅋ 고등학교에 미술쌤이 겨울마다 오는 독수리들 돌보셨는데 뒤뚱뛰뚱 걸어다니는 모습도 참 귀엽던... 독수리들 말 안듣는다고 쌤이 야이놈들아 이러면서 애들 쫒아가고 ㅠ 학교 건물 주위로 독수리 날라다니니까 먹을꺼 들고 밖에 나가지말라고 방송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니 독수리들이 생각나네요ㅠㅋㅋㅋ 올해도 잘있다 갔을려나
Prologue. 황량의 땅. 나는 회사원 이었다. 어딜 가나 있는, 지하철을 타면 보이는 흔한 회사원. “아, 졸려.” 그날도 어김없이 야근을 한 뒤, 아슬아슬하게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너무 피곤했던 터라, 눈이 저절로 감기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아, 자면 안 돼는······ 데에······.” 그렇게 나는 잠들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아무것도 없는 황야였다. 정확히는, 나와 새들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황야. “오오 정신이 드는가??” “인간이 ‘이런 곳’은 처음인데?” 새의 모습을 하곤 인간의 말을 하는 생명체들. 나는 이 기괴한 상황에 우습게도 꿈이라고 생각해 버렸다. “아, 꿈인가.” 그도 그럴게, 나의 마지막 기억은 지하철에서 눈을 감는 것 이었으니까. “인간은 처음이지만 이런 멍청한 생물은 또 처음이군.” “그러게 말이야. 정말 이게 꿈이라고 생각하는가? 소설 같은 걸 보는 취미는 없는데, 왜 이런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분명 꿈에 새가 나오면 희망적인 의미를 뜻한다고 했었지만, 그건 새가 날아다니거나, 공작새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내용이었지, 새가 말을 하는 내용은 아니었다. “아직 정신을 못 차리는 모양이군.” “한심한 인간 같으니, 도와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 말과 함께, 새의 날개가 내 이마에 놓였다. “어어······?”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마구 들어오기 시작했다. 꿈이라는 생각은 사라지고, 이곳. 황량의 땅을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살아서 집에 돌아가고 싶다면, 당장 뛰어라.” 그때는 알았을까. “「포식자」가 찾아오기 전에 말이야.” 내 인생이 어느순간 ‘판타지’로 바뀌어, 상상도 못 한 일이 일어날 줄. “내 말이 말 같지 않은가? 뛰어라!” 이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이 황야에 떨어진 한 인간의 이야기다.
@@fix_your_fucking_posture Episode 1. 포식자(1) "헉,, 허억..." 까마귀들의 말을 듣고 달린지도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끝이 보이지도 않는 넓고 황량한 땅에 드러누워 지금 이 상황에 대해 곰곰히 생각했다. '잠들었다 깨어나보니 말하는 까마귀에 인간은 처음이라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복잡하고 설명이 불가능한 상황이였다. 여기는 어디일까. 이런게 이세계소환? 아니. 내가 여기 온 이유는 뭘까 이 세계의 '주인공' 같은거라도 되는걸까 아니면 '지나가는 행인 1' 정도 되려나 아니 적어도 그건 아닐것이다. '인간' 은 처음이라 했으니.. 내가 특이케이스라는건 확실... 이딴 개같은 상황에서도 내가 뭔가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아 은근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내가 이곳에서는 '유일한 인간'이라니.. 쓸데없는 생각은 집어치우고 살아남을 방법이나 찾아봐야겠다. 그나저나 '포식자'가 오기 전에 이곳을 탈출하라니 무슨뜻일까. 탈출은 할 수 있는건가 그 전에 '포식자'는 뭘까? 내가 아무리 이런 생각을 해봤자 정답은 나오지 않겠지.. 그래도 '포식자'라니 이름부터 위협적이다. 만나면 전력으로 도주해야겠다. '슬슬 다시 가볼까..' 나는 땅을 짚고 일어나 앉았다. 내가 어느방향으로 뛰었더라.. 사방의 풍경이 너무나도 똑같아서 도저히 모르겠다. 어디로 가던 안 가는 것 보다는 나아지겠지 뭐. 그 때 뒤에서 누군가가 말을 걸어 왔다. "안녕!!"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어린 여자아이가 그곳에 서있었다. 분명 사람이였다. "어! 정말 인간이네?? 하하.. 오늘은 축제가 열리겠어!" 도통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축제라니?" "아~ 예전부터 전해오던 말인데," 처음 내게 말을 걸어준 인간 아이. 나는 아이의 말에 집중했다. 순간 까마귀의 말이 뇌리에 스쳤다. '인간은 처음..' 불길하다. "'진짜 인간'의 고기는 정말 맛있다고 했거든.." 나는 속으로 어색하게 웃었다. 하하.. 제기랄 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죽을위기야?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던 그 아이는 어느새 몸이 4~5배는 불어나 '포식자'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완벽한 '사냥꾼'이 되어있었다. "사냥을 시작해볼까요?"
@@jdsslh7574 Episode 1. 포식자(2) 커다란 이빨을에 날카로운 발톱. 거기다가 자동차 만한 몸집까지. 저것은 곰 같기도 했고, 호링이 같기도 했다. 확실한 건, 내가 살던 세계에선 존재하지 않는 생물이라는 것. 아까전 까지 어린아이였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흉측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으아아아악!!”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피식자의 공포. 그것 덕분일까, 내 다리는 마치 모터를 단 마냥 빨라졌고, 포식자는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정확히는, 그렇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후후, 귀여워라. 발악하는 거예요?” 뒤에서 들려오는 불길한 목소리. 나는 살짝 뒤를 돌아봤다. 하늘을 찌를 듯이 높게 올라가 있는 앞발이 보였고, 그 뒤로 기괴하게 웃고있는 포식자의 얼굴이 보였다. 나는 본능적으로 옆으로 몸을 던졌다. 앞발이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 갔고, 놀란 나는 그 자리에서 힘이 풀려버렸다. “어머, 벌써 포기한 건 아니죠?”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는 포식자. 아, 이젠 정말 끝이구나. 정말 미친듯이 살아왔고, 허무하게 죽는다. 이 한 문장이 내 일생을 표현하는 완벽한 문장이었다.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없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그냥 어딜 기나 있는 ‘사람 1’의 느낌으로 살아왔던 나였다. “하하······.” 아무래도 난 ‘주인공’이 아닌 ‘지나가는 행인 1’인 모양이었다. “또 아까처럼 발악하면 귀찮으니까, 죽여서 가져갈까?” 그 한마디. 그 한마디가 아니었다면 나는 그렇게 생각할 뻔 했다. 어떻게 했는지,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고, 흙을 한 웅큼 쥐었다. 그대로 포식자를 향해 뿌리고, 옆으로 굴렀다. 쿵! “끄아악!” 눈에 흙이 들어간 포식자가 비명을 질렀고, 내가 아까 쓰러져 있던 자리에 앞발이 찍혔다. 나는 그대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오른쪽으로 달린다.」 아까 까마귀가 도와준 덕분인지, 내 머릿속에선 어디로 도망쳐야할지 떠오르고 있었다. 나는 머릿속의 지시대로 오른쪽으로 몸을 틀었고, 그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거긴 안 돼!!” 어느새 정신을 차린 포식자가, 이쪽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싫은데?” 저자식. 인간을 잘 모르는구만. 본래 인간이란 하지말라 하면 더 하고싶은 법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눈 앞에는 강이 보였다. “헐······.” 그리고, 강 넘어에 있는 초원까지. “여기구나!” 나는 망설임 없이 강으로 뛰어들었다. 어느새 내 뒤로 바짝 따라붙었던 포식자도 같이 뛰어들었고, 나를 쫓아오기 시작했다. “이익!”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황야에서 달릴 때 보다 훨씬 느린 속도라는 것. “귀여운 새끼.” 아까 내가 특출난 것 하나 없다고 했던가? 만약 그랬다면 미안하다. 그거 거짓말 이었다.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총 12년 동안 수영을 했다. “따라와 봐. 굼벵이 새끼야.” 땅과는 다를 것이다. * 또 다른 작가에게 전하는 말: 끝내지 마셈. 어느정도 기획했음ㅋㅋㅋ
대청호에 거위 23마리가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 터줏대감처럼 있어요 그리고 대청호에 있는 새들도 촬영해주세요 어진씨 거위가 있는 곳은 겨울연가 촬영지 혹은 더리스라는 식당 근처에도 많이 와요 그리고 팡시온이라는 식당 주변에 호수 가운데에 나무에 잔뜩앉아있는 두루미 같이 생긴애덜이 많이 있었는데 그 주변도 정말 예뻐요 대청호에 정말 예쁜곳도 예쁜새들도 많이 있는데 어진씨도 좋아할것 같고 구독자분들도 좋아할거 같아요ㅎ 언제 대청호 특집도 부탁드릴게요ㅎ 새들보자마자 어진씨한테 제보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많이 노력하시는데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ㅎ
후반부는 약간 "정신이 드십니까..?" 앵글이네요
@@cgs949 안심하세요 여기는 병원입니다
ㅋㅌㅋㅋㅋㅋㅋ넘나 무서울들
눈을뜨세요 용사여..
@@dogyunkwon어.. 지헐제를 썼고... 응급수술을 했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해발0cm에서 올려다본 촬영구도가 어떤 다큐에서도 보지 못한 구도라 정말 신선합니다
독수리가 고프로를 넘어뜨린 게 신의 한수였네요 ㅋㅋㅋㅋㅋ
독수리에게 잡아먹히는 시점 너무 재밌고 신선합니다 ㅋㅋㅋㅋㅋ
해발0센칰ㄱㄱㄱㄱㅋㅋㅋㅋㄱㄱㄲㄱㅋㄱㄱㄲㄱㅋㄱ
ㅎ ㅏㅎ ㅏ
"으드득~"
오 ㅏㅡㅇ ㅏㅎ ㅏ핳 안아파 으엌ㅋ 앜
이분 해발 0cm가 뭔지 모르는 분
꼭 지만 아는 줄 아는 애들이 있어요 ㅋㅋ 진짜 모르고 썼을까
@@연홍-v4m 꼭 지만 아는 줄 아는 애들이 있어요 ㅋㅋ 진짜 모르고 썼을 거라는 생각은 안하네
제가 초원에 비명횡사하면 벌어지는 일을 간접체험 하게 될 줄은... 살벌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뭅니다
그러게요...무섭네요 ㄷㄷ ㅎㅎ
매탈남 님의 냥이들도 엄청 이뻐요 특히 막내 ㄷㄷ
@@dis10045 ㅋㅋㅋㅋ
까마귀 울음소리 웃기다 와아앍옭 옭옭 오아앍옭 와와왕ㄹㄱ아앍알랅아올아 아옭아
ㅋㅋㅋㅋ한글의 위대함~ 소리 너무 잘 옮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마기 아줌마 아드님 이름이 "아옭이" 인 듯 함... 잃어 버린 아옭이 찾는 중. ㅋㅋㅋ
천재네 ㅋ
3:58 살아서는 못 보는 장면
티벳 장례식, 조장(鳥葬) 체험
@@noir1910 그 조로아스터교의 장례모습? 같군요
애초에 죽으면 못보잖앜ㅋㅋ
@@noir1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waejigugbab2658 예전 사형 방법중에 몸에 상처를 내고 (배를 갈랐다)저렇게 묶어둬서 독수리니 매가 살을 파먹게 하는 형벌도 있었습니다
우리동네 시골인데요 ,겨울에 독수리 논바닥에 안자있는거 심심치 않게 봤어요,,,그런데 진짜 귀여워요 날개 살짝펴고 종종걸음 걷는거 보면 무지귀여움,,사람 공격도 안해요 ,,사람이 다가가면 날라감
강심장이시다.... 독수리 진짜 엄청 커서 멀리서 봐도 무섭던데 귀엽다고 하시다니 ㅎㅎㅎㅎ
깃정리하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움찔하고는 큰 날개로 획하고 날아가는 귀요미죠 ㅎㅎㅎ 사람은 그저 지나갔을뿐인데.....
아 글쿠나... 전 무서워서 쫄보엿네요 혹시 어디서보셨어려?지역이
글쓴이 키가 2미터 인듯
철원에서군복무할때 미친듯이많이봄 ㅋㅋ
논마지기마다 수십마리씩 뭉쳐있고 걸어다닐떄 날개펼치고 뒤뚱뒤뚱 걸어다님 ㅋㅋ
4:48 독수리 속눈썹 맞나요? 세상에나!!! 이런 장면도 보다니!!!
꺅ㅋㅋㅋㅋㅋㅋ 이뿌다 이뻐
아니 심지어 길다고요 ㅠㅠㅠㅠ 나보다 길어 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
새들 눈 이쁨 눈썹으로 캐리하는 새도 있음
속눈썹 ㅈㄴ기넼ㅋㅋㅋㅋㅋㅋㅋ
6:14 "아, 이 종국아! 얼마야?"
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 재석이형이야?
아니면 왕코형야
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하
역시 k-독
미친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故프로 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엌ㅋㅋ
아이고~~아이고~~
(바닥치며 웃는중 ㅋㅋㅋ)
찢었다
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들은 진짜 볼때마다 너무 귀여운것같아요ㅋㅋㅋㅋ
덩치만 크지 눈은 순해가지고 퍼덕퍼덕거리는거보면 졸귀ㅋㅋㅋ
속눈썹은 길어가지구 더 귀여움
마자요ㅋㅋㅋ새를 반려동물로 키우면서 개랑 고양이보다 새가 더 좋아졌는데 그래서 야생 새들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잘 보면 정말 웃긴 행동도 많이 하고 똑똑하고 착하고 귀여워요
@굳ok 돌진하면 겁나 무서움 ㅇㅈ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에서 보시어료
3:20 “카메라 앵글이 이게 머니 평범하게. 내가 유튭각이 뭔가 보여주지! 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앍 아옭악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독수리 눈썹이 엄청 기네요ㅋㅋㅋ 가까이서 보니 눈도 예쁘게 생긴듯😄
0:21 에 나는 휙휙휙소리... 새날개소리인가요?!?..... ㄷㄷㄷㄷㄷ
소리가 ㄷㄷ
부메랑 소린줄
와 .... 미쳤다
ㅁㅊㅋㅋㅋㅋㅋㅋ
회초리 소리같네 저런 상상도 못한 날갯짓소리
5:23 약간 죽다 살아난 고프로 시점ㅋㅋㅋㅋㅋ
갑자기 나오시면...
2:50 부터 독수리를 걷는고 귀여워ㅋㅋㅋ
새덕후님이 틀리실 때도 있군요^^; 쿠키영상의 저 울음소리는 큰부리까마귀가 아니라 멀록이에요. 그나저나 현대기술이 참 대단하네요, 직접 눈알을 파이지 않고도 독수리 부리에 찍히는 앵글을 볼 수 있다니...
직접 눈알을 파이지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멀록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게무슨말이얔ㅋㅋㅋㅋ
대체 당신은 어떤 시대의 삶을 사셨던겁니까....
아제로스에서 삶을 살던 분인듯
4:48 우와 나 독수리 속눈썹 봤다...
우와...자랑하야지៖…
이쁘다
아니 까마귀 울음소리보다 독수리 울음소리가 더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 좀 드시나요? 의 독수리 버전을 보게될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희귀하고 웃긴 영상이네여 ㅋㅋㅋㅎㅎ
와 세상에 ㅠㅠㅠㅠㅠ 너무 귀한영상이에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독수리가 많은줄도 몰랐고 이렇게 가까이서 여러가지 모습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ㅠㅠ 편집된 영상 보는 저도 이렇게 두근거리는데 찍힌것 확인하실때 얼마나 좋으셨을지 ㅠㅠ 크... 좋은 영상 항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30 개멋있게 등장하네
이런이런 유튭각을 잡아줘야겠군
"나, 강림"
'이 몸 등장! 두둥!' 라면서 착지하는 듯 ㅋㅋㅋㅋ
4:25 ㅋㅋㅋㅋㅋㅋㅋ 아 잘보고 있다가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 진짜 귀한 영상이네요👍
독수리 사타구니까지 이리 가까이 볼 수 있다니!
이렇게 간접체험 하는 것도 정말 흥미롭네요
5:40 까마귀가 멀록같이 우네
ㅋㅋㅋ독수리 덩치에 안맞게 울음소리는 쮸르르르ㅋㅋㅋㅠㅠ 귀엽네용
덩치 큰 애들이 퍼덕퍼덕 우다다 뛰어가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죽었어? 아녀 아직 기다려봐.. 곧 사람으론 안신선해도 밥으로는 신선해져
밑에서 올려다본 독수리 모습들 정말 좋네요
진짜 아프리카 초원시점 영상은 정말 귀한거네요
힘에 밀려서 짚이나 먹고있는 독수리보니 고기 더 주고 싶어요
독수리보이스는 귀엽고 까마귀 아옭아는 들을수록 웃음이 남 ㅎ
여긴 아프리카가 아니라 한국입니다만...?
독수리한테 뜯어먹히는 시점ㅋㅋㅋㅋㅋ반대로 뒤집혀서 땅만 찍혔을 수도 있었는데 진귀한 시점 맞네요!
죽어가면서 독수리에게 뜯기는 씬으로 영화에서 써도 아주 찰떡이겠네요ㄷㄷ
3:35 🙈;;
3:43 의자 겟-
독수리 너무 재밌게 봤는데 끝나고나니 아옭아 아오앜 아왕 아오아 밖에 기억에 안남아요.... 왜 저렇게 우는거야
6:24 오앍 오앍 아앍~~~앍~~~ 우는게 진짜 웃기네영ㅎㅎ
까마귀는 개 양아치 처럼 울고
참새는 꼬맹이들 마냥 산만하게 울고
비둘기는 구르륵 기괴하게 우는데
독수리는 그나마 양반처럼 우네
와우.. 진짜 귀한 앵글이네요ㄷㄷ뒹굴뒹굴..
진짜 바닥에 누워서 얼굴가에 독수리들이 쪼는느낌이어서 귀여워보임에도 불구하코 소름이 쫙 😅 아옭아 도 넘 좋아욬 ㅋㅋ
ㅋㅋㅋㅋㅋ 이런 썸네일은 못 참짘ㅋㅋ
썸넬.. 그 고딩 졸업사진 친구랑 빙 둘러서 찍은 추억짤 같으당 ㅋㅋㅋㅋ 영상 중간에 고프로 치고 그냥 가네.. (까악까악) 비웃는 건 기분 탓이겠징? ㅋㅋㅋㅋㅋ 어진님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ㅣ🙇
헐 뭐야 썸넬 개귀여워
독수리들이 카메라 구도를 제대로 잡아주네요 ㅋㅋㅋ
와 태어나서 독수리 사타구니도, 독수리에게 깔린 시점도 처음보네요 왕신기함
독수리 우는거 완전 뽀짝 그 자체ㅋㅋㅋ
4:47 귀여워 ㅠㅠ
아 독수리들 ㅋㅋㅋ 고등학교에 미술쌤이 겨울마다 오는 독수리들 돌보셨는데 뒤뚱뛰뚱 걸어다니는 모습도 참 귀엽던... 독수리들 말 안듣는다고 쌤이 야이놈들아 이러면서 애들 쫒아가고 ㅠ 학교 건물 주위로 독수리 날라다니니까 먹을꺼 들고 밖에 나가지말라고 방송하고 그랬는데 이 영상보니 독수리들이 생각나네요ㅠㅋㅋㅋ 올해도 잘있다 갔을려나
오늘영상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좋아요 독수리소리 까마귀소리 바람소리 ... 마치 들판에 함께있는 기분 독수리 눈이 참예뻐요 서열에서 밀려 먹이를 먹지 못한 녀석들은 어떻게 되나요 굶어 죽으면 너무 슬퍼요 자연의섭리지만
이런 썸넬은 못참지!!
여기가 썸넬 맛집인가여?
ㅋㅋㅋ
독수리 덩치만 큰 순딩이들 같아서
넘모 귀엽당★
울음 소리도 넘모 귀엽★
고기 시점 ㅋㅋㅋㅋㅋ 한덩이의 고기가 된 기분을 체험할수 있는 귀중한 영상임다.
난 전생에 독수리였나보다... 전투적으로 먹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네
여기가...어디지?
일어나십시오 용사여 우리는 우리 세계에 찾아온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그대를 소환했습니다 쩝쩝쩝...
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사를 식량으로 쓰려고 소환한 것이었어 ㅋㅋㅋㅋ
"이 용사는 지방이 많은걸?"
???: 오오 정신이 드는가??
황량의 땅
??: 인간이 [이런곳]은 처음인데??
Prologue. 황량의 땅.
나는 회사원 이었다.
어딜 가나 있는, 지하철을 타면 보이는 흔한 회사원.
“아, 졸려.”
그날도 어김없이 야근을 한 뒤, 아슬아슬하게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너무 피곤했던 터라, 눈이 저절로 감기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아, 자면 안 돼는······ 데에······.”
그렇게 나는 잠들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아무것도 없는 황야였다.
정확히는, 나와 새들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황야.
“오오 정신이 드는가??”
“인간이 ‘이런 곳’은 처음인데?”
새의 모습을 하곤 인간의 말을 하는 생명체들.
나는 이 기괴한 상황에 우습게도 꿈이라고 생각해 버렸다.
“아, 꿈인가.”
그도 그럴게, 나의 마지막 기억은 지하철에서 눈을 감는 것 이었으니까.
“인간은 처음이지만 이런 멍청한 생물은 또 처음이군.”
“그러게 말이야. 정말 이게 꿈이라고 생각하는가?
소설 같은 걸 보는 취미는 없는데, 왜 이런 꿈을 꾸고 있는 걸까.
분명 꿈에 새가 나오면 희망적인 의미를 뜻한다고 했었지만, 그건 새가 날아다니거나, 공작새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내용이었지, 새가 말을 하는 내용은 아니었다.
“아직 정신을 못 차리는 모양이군.”
“한심한 인간 같으니, 도와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 말과 함께, 새의 날개가 내 이마에 놓였다.
“어어······?”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마구 들어오기 시작했다.
꿈이라는 생각은 사라지고, 이곳. 황량의 땅을 탈출해야 한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살아서 집에 돌아가고 싶다면, 당장 뛰어라.”
그때는 알았을까.
“「포식자」가 찾아오기 전에 말이야.”
내 인생이 어느순간 ‘판타지’로 바뀌어, 상상도 못 한 일이 일어날 줄.
“내 말이 말 같지 않은가? 뛰어라!”
이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이 황야에 떨어진 한 인간의 이야기다.
@@fix_your_fucking_posture
Episode 1. 포식자(1)
"헉,, 허억..."
까마귀들의 말을 듣고 달린지도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끝이 보이지도 않는 넓고 황량한 땅에 드러누워 지금 이 상황에 대해 곰곰히 생각했다.
'잠들었다 깨어나보니 말하는 까마귀에 인간은 처음이라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복잡하고 설명이 불가능한 상황이였다.
여기는 어디일까.
이런게 이세계소환?
아니. 내가 여기 온 이유는 뭘까
이 세계의 '주인공' 같은거라도 되는걸까 아니면 '지나가는 행인 1' 정도 되려나
아니 적어도 그건 아닐것이다. '인간' 은 처음이라 했으니.. 내가 특이케이스라는건 확실...
이딴 개같은 상황에서도 내가 뭔가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아 은근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내가 이곳에서는 '유일한 인간'이라니..
쓸데없는 생각은 집어치우고 살아남을 방법이나 찾아봐야겠다.
그나저나 '포식자'가 오기 전에 이곳을 탈출하라니 무슨뜻일까. 탈출은 할 수 있는건가 그 전에 '포식자'는 뭘까?
내가 아무리 이런 생각을 해봤자 정답은 나오지 않겠지.. 그래도 '포식자'라니 이름부터 위협적이다. 만나면 전력으로 도주해야겠다.
'슬슬 다시 가볼까..'
나는 땅을 짚고 일어나 앉았다.
내가 어느방향으로 뛰었더라.. 사방의 풍경이 너무나도 똑같아서 도저히 모르겠다. 어디로 가던 안 가는 것 보다는 나아지겠지 뭐.
그 때 뒤에서 누군가가 말을 걸어 왔다.
"안녕!!"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어린 여자아이가 그곳에 서있었다.
분명 사람이였다.
"어! 정말 인간이네?? 하하.. 오늘은 축제가 열리겠어!"
도통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축제라니?"
"아~ 예전부터 전해오던 말인데,"
처음 내게 말을 걸어준 인간 아이.
나는 아이의 말에 집중했다.
순간 까마귀의 말이 뇌리에 스쳤다.
'인간은 처음..'
불길하다.
"'진짜 인간'의 고기는 정말 맛있다고 했거든.."
나는 속으로 어색하게 웃었다.
하하.. 제기랄 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죽을위기야?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럽던 그 아이는 어느새 몸이 4~5배는 불어나 '포식자'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완벽한 '사냥꾼'이 되어있었다.
"사냥을 시작해볼까요?"
@@jdsslh7574
Episode 1. 포식자(2)
커다란 이빨을에 날카로운 발톱. 거기다가 자동차 만한 몸집까지.
저것은 곰 같기도 했고, 호링이 같기도 했다.
확실한 건, 내가 살던 세계에선 존재하지 않는 생물이라는 것.
아까전 까지 어린아이였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흉측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으아아아악!!”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피식자의 공포.
그것 덕분일까, 내 다리는 마치 모터를 단 마냥 빨라졌고, 포식자는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정확히는, 그렇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후후, 귀여워라. 발악하는 거예요?”
뒤에서 들려오는 불길한 목소리. 나는 살짝 뒤를 돌아봤다.
하늘을 찌를 듯이 높게 올라가 있는 앞발이 보였고, 그 뒤로 기괴하게 웃고있는 포식자의 얼굴이 보였다.
나는 본능적으로 옆으로 몸을 던졌다.
앞발이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 갔고, 놀란 나는 그 자리에서 힘이 풀려버렸다.
“어머, 벌써 포기한 건 아니죠?”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는 포식자.
아, 이젠 정말 끝이구나.
정말 미친듯이 살아왔고, 허무하게 죽는다.
이 한 문장이 내 일생을 표현하는 완벽한 문장이었다.
특출나게 잘 하는 것도 없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그냥 어딜 기나 있는 ‘사람 1’의 느낌으로 살아왔던 나였다.
“하하······.”
아무래도 난 ‘주인공’이 아닌 ‘지나가는 행인 1’인 모양이었다.
“또 아까처럼 발악하면 귀찮으니까, 죽여서 가져갈까?”
그 한마디. 그 한마디가 아니었다면 나는 그렇게 생각할 뻔 했다.
어떻게 했는지,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고, 흙을 한 웅큼 쥐었다.
그대로 포식자를 향해 뿌리고, 옆으로 굴렀다.
쿵!
“끄아악!”
눈에 흙이 들어간 포식자가 비명을 질렀고, 내가 아까 쓰러져 있던 자리에 앞발이 찍혔다.
나는 그대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오른쪽으로 달린다.」
아까 까마귀가 도와준 덕분인지, 내 머릿속에선 어디로 도망쳐야할지 떠오르고 있었다.
나는 머릿속의 지시대로 오른쪽으로 몸을 틀었고, 그대로 달리기 시작했다.
“거긴 안 돼!!”
어느새 정신을 차린 포식자가, 이쪽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싫은데?”
저자식. 인간을 잘 모르는구만.
본래 인간이란 하지말라 하면 더 하고싶은 법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눈 앞에는 강이 보였다.
“헐······.”
그리고, 강 넘어에 있는 초원까지.
“여기구나!”
나는 망설임 없이 강으로 뛰어들었다.
어느새 내 뒤로 바짝 따라붙었던 포식자도 같이 뛰어들었고, 나를 쫓아오기 시작했다.
“이익!”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황야에서 달릴 때 보다 훨씬 느린 속도라는 것.
“귀여운 새끼.”
아까 내가 특출난 것 하나 없다고 했던가?
만약 그랬다면 미안하다. 그거 거짓말 이었다.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총 12년 동안 수영을 했다.
“따라와 봐. 굼벵이 새끼야.”
땅과는 다를 것이다.
*
또 다른 작가에게 전하는 말: 끝내지 마셈. 어느정도 기획했음ㅋㅋㅋ
와....... 여기 뭐야?
@@fix_your_fucking_posture 와 더써줘요
어우 괜히 온 몸이 쑤시는 기분이닼ㅋㅋㅋㅋㅋ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구나 😱😭
4:44 독수리가 천천히 다가올 때 지푸라기 바스락 거리는 소리랑 부리로 카메라 톡톡 건드리는 소리 좋네요
독수리들 덩치는 제일 큰데 우는 건 세상 깜찍하게 우네요ㅋㅋㅋㅋ 귀요미
현장감이 생리얼합니다. 뒤집힌 카메라의 헌신. 어진님 고맙고요.
와ㅋㅋㅋ역대급 썸넬이당👍👍
고프로 진심 너무 불쌍해요ㅜㅜㅜㅋㅋㅋㅋㅋ
발로 채이고 쪼이고 침범벅에 ㅜㅜㅜㅜ
나라면 기절했을 듯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느낌의 영상은 처음이라 신선하고 넘 재밌다ㅋㅋㅋㅋㅋ독수리를 가까이서 볼려는 목적은 확실하게 성공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기가 막히게 잘 뽑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엽지? 빙구미 충만한.
못 먹는 애들 짠하구요. 따로 불러 놓고 닭튀겨주고 싶닭.
3:50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쥰내웃기네
2:43이와중에 까치있는거 봐ㅋㅋㅋㄱㅋㄹㅇ 깡패네
ㅋㅋㅋㅋㅋㅋㅋ 썸넬에 홀려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독수리 울음소리가 예상과는 다르게 삐로로롱하네..
까마귀 꺅꺅대는거랑 비교가 안되게 듣기좋은소리.
포스랑 덩치생각하면 소리 엄청크거나 낮을거 같았는데 예상외네요. 오 신기해.
왠지.. 독수리한테 얻어터지고 살아난 시점이라 영상 보고 나니까 힘이 드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네여ㅋㅋㅋ큐ㅠㅠㅜㅠ
카메라에다 똥쌀까봐 아님
렌즈 주둥이로 쪼아서 스크래치 낼까봐 내가 더 조마조마😆
독수리가 아구아아구아
그러네요^^
쿠키영상 보고 이 시점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ㅋㅋ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치열했던... 고프로는 무사한가요🤣 쿠키영상에 까마귀 곧 말할 수 있을거같은 울음소리네요 ㅋㅋㅋㅋㅋ 아옭아!
대청호에 거위 23마리가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 터줏대감처럼 있어요 그리고 대청호에 있는 새들도 촬영해주세요 어진씨 거위가 있는 곳은 겨울연가 촬영지 혹은 더리스라는 식당 근처에도 많이 와요 그리고 팡시온이라는 식당 주변에 호수 가운데에 나무에 잔뜩앉아있는 두루미 같이 생긴애덜이 많이 있었는데 그 주변도 정말 예뻐요 대청호에 정말 예쁜곳도 예쁜새들도 많이 있는데 어진씨도 좋아할것 같고 구독자분들도 좋아할거 같아요ㅎ 언제 대청호 특집도 부탁드릴게요ㅎ 새들보자마자 어진씨한테 제보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많이 노력하시는데 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ㅎ
4:48 독수리랑 눈마주쳤어 너무 귀여워..
울음소리가 특이하네요. 와....대화하는거 같기도하고.
날개를 눈앞에서 보는 느낌이에요 진짜 멋있네요
귀엽다 ㅠㅠ 까마귀 독수리 하... 너무 사랑스럽다 저 깃털.. 정말...
오웃! 새덕후님 덕분에 좋은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썸넬 기가 맥히네요. ㅋㅋ 온가족 다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이야 독수리들이 앵글을 계속 바꿔가며 명장면 만들어주네요 ㅋㅋㅋㅋ 3:20 고프로를 디딤돌삼다가 하늘뷰로 앵글이 바뀌고 날아가는 모습 보여주는 이부분 제 원픽
독수리는 귀여우면서 진짜 멋지네요^^
진짜 살다 살다 방구석에서 독수리들의 먹방을 보면서 치킨을 뜯다니...
이번 영상은 정말 재미있네요ㅎㅎ 상상치도 못한 각도라서 더 재밌어요ㅋㅋ 독수리가 이렇게 많은 것도 처음 보는데 그 상황에서 고프로를 넘어뜨린게 신의 한 수네요 언제나 좋은영상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까마귀? 울음소리가 너무 웃겨 ㅋㅋㅋㅋ asmr 같이 팅글 오지네
2:55 얌마 왤케 웃기냥
우리나라 맞는거죠?? 우리나라에 독수리가 이렇게 많다니 정말 놀랍네요..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너 독수리군요 전 소니액션캠 먹이사이에 껴놨다가 빵이랑 같이 까마귀가 들고 날랐는데
까마귀: 당근당근
꺄아악ㅠ
아옭아 옭 아옭아
아 너무 귀여워♡♡♡♡❤
와... 독수리 울음소리가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아니! ㅋ ㅋ ㅋ ㅋ난 웃겨 죽는줄 ㅋ ㅋ ㅋ ㅋ독수리들 하는짖 왤케 웃기고 더쿠님 맨트도 웃기고 마지막 울음소리는 ㅋ ㅋ ㅋ ㅋ ㅋㅋ
4:08 일진들에게 둘러싸였을때 시점..
생생한 만찬의 소리... 최고네요 ㅎ
0:22 누가 부메랑 날린줄 ㅋㅋ 독수리 크고 무서운새라 생각했는데 눈망울이 곱네요 뾰로로롱 우는것도 의외
고기시점 ㅋㅋㅋㅋㅋ 헝 ㅜㅜ 열라귀엽다
평생 살면서 이런 광경을 볼수 있을까 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예측 컨데 곧 50만 ~100만 유튜버도 가능 할거라 봅니다.
독수리 울음소리 되게 귀엽다.. 뭔가 우렁찬 소릴줄 알았어.. 애기하네
3:49 티벳 장례식, 조장(鳥葬) 체험
와 내가 독수리 사타구니를 보다니... 독수리에게 깔려보다니...!!너무 좋아 귀여워ㅠ
독수리들이 뭔가 굼뜬게 귀엽고 재난영화 같고 그러네요ㅋㅋㅋㅋ어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썸네일을 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마치 "괜찮은가 용사여?" 하는 느낌
4:50 전지적 먹이 시점
우와 장관입니다 덕후님 무한발전이 있기를 앞으로 더욱 발전 하시길 .
귀엽다ㅠㅠ 물론 실제로보면 좀 커서 움찔하긴 하지만 그래도 귀여움ㅠㅠ
새를 보며 이쁘다 만 생각하다 독수리 보니 무섭다로 확 현타~
얼짱은 태어나면서라는걸 현타 ~
썸네일 어그로 제대로 끌렸어요 ㅋㅋㅋㅋㅋ 넘무 궁금한것
독수리를 보고 힐링ㅇ이 되네요. 고기하나 더 먹으려고 저리 애쓰고 살기위해서 생존을 위해서 있은데.. 같은 생명체인 우리 인간은 왜이리 삶이 고단한 것인지, 그저오늘 굶지 않음에 어쩌면 감사하고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거겠죠
이런 앵글에 더불어 자막이... 그냥 쟤들 단순히 관찰하는 게 아니라 작디 작은 고프로 안에 갇혀 아무것도 못 하고 아무 소리도 못 내고 그저 ㅇ어어 그럼 안 돼 어엌 얌마 이러는 것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살려조
아 빵빵터지네에
썸네일 오른쪽으로 90도 돌려서 밑에 대충 그럴싸한 이름 박으면 영화 포스터 혹은 밴드 앨범 재킷 완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