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갑니다. 영상 속 육군, we 육군(영어 사용 과다라는 지적에 "육군, 우리 육군"으로 곡명이 바뀌기도 함)은 이미 육군 병사들의 뇌리에서 깔끔히 잊힌 지 오래입니다. 일개 병사들은 거의 접해보기도 힘든 워리어 플랫폼, AI 드론봇... 어디 과학화전투를 연구하는 부대의 단가 정도면 모를까, 수많은 장병들의 일치된 공감을 얻기는 아무래도 힘들지요
전장에 피는 꽃 (강추) 그밖에 전선을 간다, 최후의 5분, 멸공의 횃불......부를 때 훈련소에서 가장 힘이 났었던 거 같구요. 우리군에 많은 숨은 명곡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훈련소에서 총들고 뛰어가면서 악을 쓰고 다같이 백여명이 화음을 넣어서 불렀던 '전장에 피는 꽃' 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늘어지게 원곡처럼 천천히 부르는게 아니고 조금 빠르게 부르는게 포인트. 다들 제목은 몰라도 "포성이 멈추고 한송이 꽃이 피었네~ " 이거 기억 날겁니다.
육해공군 그리고 예하부대마다 자주 불려지는 군가들이 있습니다만 오늘 들은 군가들은 해군가를 제외하고 육군가와 공군가는 좀 오류가 있는것 같네요. 우선 육군가는 가사나 음이 특이해서 좀 검색해 보니 나온지 얼마 안된 곡인데 공식 육군가가 바뀐건지 아니면 그냥 새로운 하나의 군가인지 잘 모르겠고 공군 출신으로서 공군가는 확실히 아닙니다. '빨간 마후라'는 공군을 소재로 한 동명의 영화 속 주제곡으로 만들어진 곡이고 상징성이 있어 군가로 불려지며 공군이 많이 부르기는 하지만 공식 공군가는 아닙니다. 정식 공군가는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로 시작됩니다. 공군으로 30여년전 제대한 저와 최근 제대한 아들 모두 같은 공군가를 불렀습니다. 잠시 검색해 보니 원래 부르던 육군가가 있네요. 현대화 한답시고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진 육군가가 아닌 육군들에게 사랑받았을 진짜 육군가와 공군가로 다시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검색하다가 잠시 육군가를 들어봤는데 공군출신인 제가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이왕 비교하려면 공식 육군가 공군가 해군가로 비교해야죠.
군가 중에는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우리나라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아우르는 ' 국군가 ' 성격의 군가(예시 : 전우야 잘 자라 ! )와 3군(해병대 포함 4군) 자체에서 자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만드는 정규 군가가 있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의 고마움에 보답하고 군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하여 만들어 유명가수들이 부르고 민간 사회에서도 많이 불려진 노래 (전선 야곡, 삼팔선의 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등) 와 군이나 전쟁 관련 영화나 드라마의 OST 곡이 있으며 ' 빨간 마후라 ' 는 6.25 전쟁 당시 인민군의 보급물자를 남쪽으로 후송하는 데 중요한 병참선이었던 평양 근교에 있는 승호리 철교를 폭격으로 부수는 전투기 조종사들의 애환을 담은 ' 빨간 마후라 ' 라는 영화의 주제가 입니다. 그외에도 군대내에서 군인들 스스로가 만들었는지 민간 사회에서 만들어진 노래 중에 군대에서 널리 불려지는 노래로 대중가요이면서 진중가요로 불려지는, ' 이등병의 편지 ' 와 같은 주옥같은 명곡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외국군(주로) 미군에서 많이 불려지고 헐리우드 영화 음악 중에 명곡으로 한국군에 들어와 많이 불려지는 외국 군가(가령 ' 그린 베레 ') 같은 곡들도 많습니다. 이런 진중가요 중에 공군에서 널리 불리던 노래를 한 곡 소개하면, 제목 : 보라매 형제 형님은 빨간 마후라 아우는 활주로 하나 우리는 보라매 형제 사랑에는 약한 사나이 어젯밤 꿈속에본 그녀의 맑은 눈동자 아가씨 날 잊지 마오, 요 다음 토요일까지 보아라, 자랑스런 은빛 태극 날개를 사나이 태어나서 두번 죽으랴, 저 푸른 하늘은 나의 것이다. 나에게 맡기어 다오, 조국의 푸른 하늘을 우리는 보라매 형제, 오천만의 불침번, 오천만의 불침번
You guys should contact Smithsonian Folkways and see if you can record an album. They specialize in rare music from different cultures. Also, I find it interesting how the North Korean songs sould a little similar to Russian songs.
@@nicanorstrugaru7899 The Russian influence is very noticeable. I grew up with the music. My brothers and my sister were adopted from Russia and our parents made an effort to help them remember their culture as much as possible.
0:42 바로 볼륨 음소거 했습니다.
역시 어딜 내놔도 부끄러워...
P.s. 역시 전선을 간다, 푸른 소나무, 최후의 5분 만한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옛날군가가 짱인듯
유꾼유꾼 도랏네 ;; 이런게나오다니
육군가는 도대체.. 책임자 강등시켜야할듯
그래요
사형시켜야죠. ㅋㅋㅋ
나 육군이었는데
저 육군군가는 처음 들어본다
어후 손발이 오그라든다~~~
우리부대에서는 저 육군가 보다는
강한친구 대한육군 노래가 많이 나왔음
그 노래는 들으면 뭔가 웅장해짐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속 육군, we 육군(영어 사용 과다라는 지적에 "육군, 우리 육군"으로 곡명이 바뀌기도 함)은 이미 육군 병사들의 뇌리에서 깔끔히 잊힌 지 오래입니다.
일개 병사들은 거의 접해보기도 힘든 워리어 플랫폼, AI 드론봇... 어디 과학화전투를 연구하는 부대의 단가 정도면 모를까, 수많은 장병들의 일치된 공감을 얻기는 아무래도 힘들지요
ㅋㅋㅋㅋ 육군군가 대박~와 오지네요~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아무리 지금같은시대라지만ㅠㅠㅠ해군군가는 고딩때(1991년임) 해군사관학교에 2박3일 수련회가서 배워서 지금도 입에서 술술나오고 공군군가는 누구나 다 아는 노래고...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화랑 담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높은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어려서 많이 불렀던 노래네요😥
“전우에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 눈물 나는 노래
이런 좋은 노래를 왜 버린거냐?
어린이시절 이 노래에 맞춰 고무줄놀이 했었는데..지금도 정확히 기억나는 가사와 멜로디
육군가...ㅠㅠ 백두산 정기뻗은 삼천리 강산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 의 빛 화랑의 .....이 좋은 노래 놔두고 유꾼유꾼은 ㅠㅠ
아세아의 빛... 이 좋은 가사도 내다버리고 온누리의 빛으로 바꿨던데 진짜 쓰잘데기 없는 짓은 골라서 다해요... 어린애 동요도 아니고 온누라가 뭐냐 온누리가
...
원래 아세아의 빛 이었구나
@@미숫가루찌개 맞음.... 아세아의 빛이었지. 아시아도 아니고 아세아
온누리로 바꿨다고 뭐라하는건 지가 개틀딱이라고 티내는거같은데 ㅋㅋ 아세아 지금 시대에 거의 쓰지도 않는 단어 뭐가 좋다고 바꿨다고 뭐라하는지 ㅋ
온누리는 그냥 전세계 순우리말인데 뭔 동요타령인지도 모르겠고 ㅋ
전우여 잘 자라. 참 눈물난다.참 옛날 군가 비장해
아 잠시 육군아미타이거 나올때 뮤트했습니다
사실 군가는 성악가가 부르는것 보다 무반주로 악에 바쳐서 부를때가 군가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으로 해군이라 수병의 노래가 좋습니다
난 공군인데 이건 육군한테 너무 부당한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군가>해군군가>육군군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육군가가 아닌데요.
그냥 육군의 여러가지 군가중의 하나임
공군가도 아님
옛날 빨간마후라 영화 주제가가 유행하여 공군이 많이 부른거임.
강유..하늘..홧팅!!🎈🎈
공군 군가 특징) 음도 높음...
공군가 진짜 구보하면서 부르면 높다는걸 깨닫게됨
사령관: 그.. 요즘 트랜드한 육군가 만들어봐
영어를 쓰면 멋있어보이지 않겠나?
쥐뿔도 모르면서 젊은척하는 틀딱의 자세...
Kang-Yoo and Han-Eul, 할아버지가 2차 세계대전 때 미 해군에 입대하셨기 때문에 저는 해군 전통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나 나는 한국 공군 찬송가 셋 중 가장 좋다. 🛩
갈수록 멋있어지네요~!
승승장구하시길~
군가중에 대중가요처럼 크게힛트한노래가
유일하게 한곡있죠
공군가
빨간마후라 명곡이죠
제가초등학교 다닐때 엄청 유행했음
잘기억 나진않지만 영화의ost로썼던곡
이대박을 터트렸죠
가수 조영남씨가 첨.노래를불렀던걸로
알고있음
그당시 여자들도 다알정도로 유명했죠
전장에 피는 꽃 (강추)
그밖에
전선을 간다, 최후의 5분, 멸공의 횃불......부를 때 훈련소에서 가장 힘이 났었던 거 같구요.
우리군에 많은 숨은 명곡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훈련소에서 총들고 뛰어가면서 악을 쓰고 다같이 백여명이 화음을 넣어서 불렀던 '전장에 피는 꽃' 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늘어지게 원곡처럼 천천히 부르는게 아니고 조금 빠르게 부르는게 포인트.
다들 제목은 몰라도
"포성이 멈추고 한송이 꽃이 피었네~ " 이거 기억 날겁니다.
옛날군가가 참 씩씩하고 활기차고 가사도 애국심있어 좋은데.
전우야 잘자라.너와나.
휘날리는 태극기.전선을 간다.멸공의 횃불.
공군가는 진짜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졌죠..중장년층은 남녀불문하고 공군가 모르는사람 거의 없을꺼임
강유씨 하늘씨...
사랑해요..꼭 꼭 원하시는 꿈들 이루시기 바래요. 세계가 두분의 삶의 무대입니다..북한군가에 정으니 장군너메게 충성...뭐 그런 소리없어서 조은데요..😁
군가는 '전우야 잘자라'가 원탑이죠.
전우야 잘자라는 군가아닌데요?
저가 전역한지 오래되서 그런지몰라도 육군가는 첨들어본다 그래도 옛날에군가가 군가답다 맹호부대 출신인지몰라도 수기사 사단가가 젤 괜찮다고 본다
9:15 우리해군도 그런거 있습니다. 훈련소에서 밥먹기전에 군가를 시키는데 소대장훈련병이 계속 앵카송이라는 군가만 시킨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공감합니다...
두분 정말 재밌어요
옛날 육군가가 듣기 좋읍니다. 육군가가 바꿨군요 대한~ 육~군~~ 앞으로 앞으로~~ 이렇게 나오는 육군가가 있읍니다
육 해 공 군가 다 넘 멋지네요. 사나이의 목숨을 하늘에 건다는 공군가 너무 멋지지만 가슴이 뭉클합니다. 나라를 위하여 불처주야 국토 방위에 애쓰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 또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육군 군가는 과거가 좋은 것 같네요. 육군 군가 중에 전우야 잘자라가 생각나네요.
빨간마후하는 정말 명곡군가지요 ㅎㅎ
육군군가가 요즘 버전인데 군가로선 안들어 오네요. 공군군가 1960년대 부터 들어온 노래이네요. 다음에 월남파병부대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군가로선 귀에 감길거예요.
내 최고의군가는 전선을간다. 진심 명곡
맞아요
빨간마후라는 옛날에 대만에서 가져가서 자기네 군가로도 불렀다는 기억이 있는데 노래가 참 오래되긴 했다.
나치 독일의 팬저리트를 우리가 가져와서 기갑가로 부르고 있듯이
육군군가가 바뀌었네요.해군,공군 군가는 예전과 같고 육군 출신이지만 너무 신세대 취향으로 바뀐 느낌이군요.
공군 무장가를 들었어야 하는데 요즘은 안부르나 봐요 검색해도 안보이네요
재밌네요~^^
육군가 폼 미쳤다..
육군가는 요즘 분위로 바뀐 아닌가 싶네요~
제가 훈런소에서 좋아햏던~~ "동이트는 새벽꿈에 고향을 보니~~~"
아직도 기억에 있네요~~
외~투입고 투구쓰면 맘이 새로워~~~
육군장교출신으로서 창피합니다😂 책임 장군들 보직해임 시급
공군가는 4명이 함께 부르는 사중창 가수들이 부른 유행가인데 노래가 좋으니 공군가로 채택ㅎㅎ
육군군가 많이 변했고 공군군가는 창립때부터 사용된 군가입니다. 멋진 사나이는 훈련소때 중대별로 돌림노래로 부르면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 분 23일 서울 에어쇼 가시나요? 서울공항에서 하는데 한국군 신형 장비들이 많이 전시됩니다. 전투기 비행에 F50의 비행곡예도 볼수있고, 스텔스기 F35A도 전시합니다. 해병대용 무장 헬기에 아파치 가디언 헬기등 한국군 첨단 무기들이 전시되니 꼭 보러가세요. ^^
영화 주제가로 어릴 때 엄청 유행했던 빨간마후라가 정식 군가가 된 모양이네요. 근데 언제 됐죠?
군가는 아닌데...전선야곡..좋아했지요
공군가 가사의 비기랴 뜻은 비교할수 있으랴 라 는 뜻인것 있습니다
육군가 틀어주면 전장에 즐겁게 웃으며 해맑게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전사해도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해군군가로 쓰였으면 하는곡이 불멸의 이순신 OST하나중 불멸의혼임!
육해공군 그리고 예하부대마다 자주 불려지는 군가들이 있습니다만
오늘 들은 군가들은 해군가를 제외하고 육군가와 공군가는 좀 오류가 있는것 같네요.
우선 육군가는 가사나 음이 특이해서 좀 검색해 보니 나온지 얼마 안된 곡인데
공식 육군가가 바뀐건지 아니면 그냥 새로운 하나의 군가인지 잘 모르겠고
공군 출신으로서 공군가는 확실히 아닙니다.
'빨간 마후라'는 공군을 소재로 한 동명의 영화 속 주제곡으로 만들어진 곡이고 상징성이 있어 군가로 불려지며 공군이 많이 부르기는 하지만 공식 공군가는 아닙니다.
정식 공군가는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로 시작됩니다.
공군으로 30여년전 제대한 저와 최근 제대한 아들 모두 같은 공군가를 불렀습니다.
잠시 검색해 보니 원래 부르던 육군가가 있네요.
현대화 한답시고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진 육군가가 아닌 육군들에게 사랑받았을 진짜 육군가와 공군가로 다시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검색하다가 잠시 육군가를 들어봤는데 공군출신인 제가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이왕 비교하려면 공식 육군가 공군가 해군가로 비교해야죠.
군가 중에는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우리나라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아우르는 ' 국군가 ' 성격의 군가(예시 : 전우야 잘 자라 ! )와 3군(해병대 포함 4군) 자체에서 자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만드는 정규 군가가 있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의 고마움에 보답하고 군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하여 만들어 유명가수들이 부르고 민간 사회에서도 많이 불려진 노래 (전선 야곡, 삼팔선의 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등) 와 군이나 전쟁 관련 영화나 드라마의 OST 곡이 있으며 ' 빨간 마후라 ' 는 6.25 전쟁 당시 인민군의 보급물자를 남쪽으로 후송하는 데 중요한 병참선이었던 평양 근교에 있는 승호리 철교를 폭격으로 부수는 전투기 조종사들의 애환을 담은 ' 빨간 마후라 ' 라는 영화의 주제가 입니다.
그외에도 군대내에서 군인들 스스로가 만들었는지 민간 사회에서 만들어진 노래 중에 군대에서 널리 불려지는 노래로 대중가요이면서 진중가요로 불려지는, ' 이등병의 편지 ' 와 같은 주옥같은 명곡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외국군(주로) 미군에서 많이 불려지고 헐리우드 영화 음악 중에 명곡으로 한국군에 들어와 많이 불려지는 외국 군가(가령 ' 그린 베레 ') 같은 곡들도 많습니다.
이런 진중가요 중에 공군에서 널리 불리던 노래를 한 곡 소개하면,
제목 : 보라매 형제
형님은 빨간 마후라
아우는 활주로 하나
우리는 보라매 형제 사랑에는 약한 사나이
어젯밤 꿈속에본 그녀의 맑은 눈동자
아가씨 날 잊지 마오, 요 다음 토요일까지
보아라, 자랑스런 은빛 태극 날개를
사나이 태어나서 두번 죽으랴, 저 푸른 하늘은 나의 것이다.
나에게 맡기어 다오, 조국의 푸른 하늘을
우리는 보라매 형제, 오천만의 불침번, 오천만의 불침번
레드얼렛3 게임에 나오는 소비에트 마치가 진짜 최고의 군가입니다
한국에서 판권을 사와서 한국군 군가로 삼아야 할듯
이거 공감 ㄹㅇ
You guys should contact Smithsonian Folkways and see if you can record an album. They specialize in rare music from different cultures.
Also, I find it interesting how the North Korean songs sould a little similar to Russian songs.
Indeed...bcs they are "under russian&chinese influence"😁
@@nicanorstrugaru7899 The Russian influence is very noticeable. I grew up with the music. My brothers and my sister were adopted from Russia and our parents made an effort to help them remember their culture as much as possible.
처음들본 6군가. 아~장난치나요
참고로 공군가는 따로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건 빨간마후라.
군가가 만들어진 시점이 각각 20년 정도씩 차이가 나네요. 그러다 보니 가사나 음이 많이 다르네요. 공군가가 45년 정도, 해군 군가 25년 정도, 육군 군가 한 5년 됐을듯
백두산 정기 뻗은 삼천리 강산 / 무궁화 대한은 아세아의 빛 / 화랑의 핏줄타고 자라난 남아 / 그 이름 용감하다 대한 육군 //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 우리는 영원한 조국의 방패
아세아->온누리, 남아->우리 이렇게 수정 변경 됐습니다
육군가를 듣고 탈영한 추억이 있네요.
유꾼 아미타이거 유꾼유꾼유꾼! 여기서 항마력 딸려서 영상끌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유꾼유꾼~ 유꾼유꾼~ 귓가에 멤도는게 소름이 돋네 ㅡㅡ..
육군출신입니다. 첨들어보는 군가네요.ㅜㅠ.
육군은 육군가를 들어보셨어야...~~~^^
저게 새로 나온 육균가입니다만?!...
@@BST2020 옛날 육군가를 말씀하시는듯. 가사는 차라리 그게 더 나아요
육군 ㅋㅋㅋ전쟁이기고 와서 이거들으면 다리에 힘빠질듯 ㅋㅋ 월래 육군가는 괜춘한데
원래...
강강수월래
공군 군가는 아마 누구나 달 알것같아요~ 근데 육군,해군 군가도 따로 있는지 몰랐네요.
솔직히 북한군가가 더 세련된것같아요. 노래를 잘 부르셔서 그런가?
어휴 쪽팔려...ㅋㅋㅋ
우리끼리 들어도 쪽팔려 ㅋㅋㅋㅋㅋ
국군 군가 중 해병 승전가가 제 생각엔 신흥 명곡이더군요. 물론 전 해군이라 부라보 해군을 꼽겠습니다.
육군 군가는 역사가 짧은가봐요 아미타이거란 말 생긴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군가 가사에 그런 영어가 포함된거 보면..
부끄러움은 나의 목.. 몫!!
대표적인 육군 군가는
진짜사나이입니다~*
이건.. 이건 아니야..
형님들
저 공군출신인데 첨 들어보는 군가인데요?ㅋㅋㅋ
공군가 아니고 다른군가 인거같네요..
내 이거 들을려고 한국에 태어난게 아닌데.....
역시...멸공의 횃불, 전선을 간다, 최후의 5분, 육군가, 아리랑 겨레, 전우 밖에 없다.
이 영상보고 군가 다 찾아 다시 들어봤습니다
난 육군 나왔는데 육군 군가는 왜이리 많이 바뀌는지 저도 부끄럽네요ㅋ
공군가 진짜좋은데
하늘을 달리는 우리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 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려라
와우~ 소오름~
처음듣는것도 아닌데....빨간마후라에서 왜 소름이 돋지??
이것이 육군 아미타이거 나비효과인가...
장삐쭈의 신병 북한군 입장에서 리뷰 해주세요. 북한도 군대 다녀온 사람만 아는 꿀잼 요소가 있을텐데…
근데 하늘씨 점점 건강해 지시네요
육군 군가가 바뀌었나요? 국군의날 행사식때는 다르던데요........
공군가는..원래 좀더 유명함!! 유행가처럼..군인이 아니여도 많은사람들이 따라부름요~ㅎㅎ
공군가 의외로 모르는 사람 많아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공군이라 다행이다
전역하기 직전에 가서 군대 인트라넷이서 가사모집하던 그 노래가 저리될지 누가 알았을까
아미타이거......
짬타이거죠?
진짜사나이, 멋진사나이, 사나이사나이, 대한의사나이,사나이한목숨
사나이시리즈 강추
육군가 라고 있어요. ㅠ.ㅠ
해군군가 멋져요
국군도 밥먹으러갈때 군가불러요 이건 전세계 마찬가지아닐까요
육군 군가 첨 듣네요
요즘 나온건가요 ㅋㅋ
창렬하네요 ㅋ
그거 말고 옛날에 나온
육군가가 훨 나은 거 같네요
백두산 정기 뻗은 삼천리 강산~~
~~중략
앞으로 앞으로 용진 또 용진~
이런 육군가가 잇엇는데
부르기도 듣기도 좋앗어요
구 육군가 너무좋은데..
백두산정기뻗은 삼천리강산
취사장 갈때 군가하는건 위아래 다 비슷하네요~ㅋㅋㅋㅋ
여자라 군가에대해선 잘모르지만
강유씨 막 세수하고온듯한 말간얼굴
잘보고갑니다ㅋ😚😚
북한군가가 오히려 군가답지않게 세련미가 있네요.
육군 군가 뭔가 얼빠진 노래 같다...
공군가가 제일 멎있었어요! 북한의 군가가 상당히 현대적인 리듬이네요. 북한의 노래도 시대의 변화를 어기지는 못하는듯.
그래도 군가는 미국군의 군가가 가장 아름다운거 같아요. 한번 들어보세요;
ruclips.net/video/QyKfr8G04Qc/видео.html
육군 나왔지만 진짜 군가 뭐 이래 ㅋ 초딩노래나 해군가 멋지네 빨간마후라는 워낙 많이 들었고 ㅋ
육군 군가는 요즘 만든 거,, 저런 웃긴 거 첨 들어여 공군 군가는 60년초에 영화에 나온 거고.
육군 군가는 용사의 다짐!
남아의 끓는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 했건만....
이렇게 시작하는게 맞나요?
제대한지가 40년 돼서 아리송 합니다.
저도 육군 출신이지만 우리땐 저런 군가...시대가 변해서 그런가?
억지로 나라 지키라는 가사는 싫죠.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있어야하죠.
그나마 공군 가사가 맘에 들어요.
아 진짜 세금이 아깝다. 육군 육군 ㅋㅋ
ㅎㅎ 방송잘밨습니다~~~
많고많은 군가중에 왜 하필 저거야...
빨간마후라는 공식 공군가 아닙니다.
공군가.
하늘을 달~리~는
우리 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 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빨간 마후라는 "공군가" 가 아니고 궁군의 군가중 하나 입니다.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 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속 끓는 피를 저 하늘에 뿌린다. 2절~
북한 육군이 우리나라 육군보다 나은 유일한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