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경기] 킥복싱 챔피언 vs 실전 태권도 고수 ㄷㄷ | KTK15 : 최준혁 vs 신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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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2024 키스포츠페스티벌 KTK15 IN 강원태백
일시 : 2024. 05. 11 SAT │장소 :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
중계 : 키스포츠페스티벌│해설 : 차도르
주최 : 키스포츠페스티벌│주관 :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
(해당 촬영물은 키스포츠페스티벌측에 동의를 얻어 촬영된 촬영물입니다.)
#KTK #차도르 #키스포츠페스티벌
메인매치 대진표
1. 60kg 랭킹전 이주형(안중워리어스) vs 방주혁(대무팀HGYM)
2. 여자52kg 타이틀전초전 김진솔(제천격투기) vs 이혜민(강성GYM)
3. 여자48kg 타이틀전초전 정유정(배방강성) vs 차민주(대구현풍설봉)
4. 64kg 랭킹전 최준혁(대구바른마음) vs 신현식(WKT이동희태권도)
5. 여자45kg 타이틀매치 원가연(하양무비) vs 차수빈(대무팀카이져)
6. 60kg 타이틀매치 최성위(라온킥복싱) vs 유현(엑스퍼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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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대회를 습격한 실전 태권도 고수 ㄷㄷ [KTK15 : 최준혁 vs 신현식] 
Спорт
모든 격투기를 소개해주고 사랑해주는 차도르 채널 최고입니다🙏
신현식 선수가 태권도 출신답지 않게 얼굴 가드와 움직임이 정말 좋네요.
상대방이 얼굴 가격 하는 것에 대해서도 거리감이 진짜 좋고요.
딱 피할 만큼만 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몇 년 전부터 이동희 실전태권도 시합 영상 봐왔는데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신현식 사범님도 전에는 태권도식으로 몰아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딱딱 필요할때만 공격이 나가니 체력도 세이브되고 깔끔하게 이긴듯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신현식 사범님 진짜 잘하시네요!!! 곧 건강 회복하고 연말에서 뵈어요!!!
진짜 키보드워리어같은 인간들 많아..웬만하면 이런 댓글 안 달려고했는데..아니, 여기 태권도의 태자도 모르면서 이게 무슨 태권도냐하는 사람들.. 무슨 태권도 창시자야? 지들이 태권도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경기화된 태권도의 기술들을 쓰지않았다고? 기본적으로 돌려차기는 모든 무술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태권도만의 특징적인 표현은 일명 빠른발이라고 불리는 발붙여스텝을 이용핫 붙여차기이다.
이기술은 태권도 경기겨루기에서 무수히 많이 나오는 기술이나 킥복싱이나 무에타이같은 무술들에서는 태권도처럼 흔하게 나오지않는다. 발붙여차는 스텝을 불과 5-6년 전만 하더라도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시합에서는 거의 보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이젠 그들의 시합에서도 심심치않게 이 스텝을 볼수있다. 왜 그럴까? 모든 무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킥복싱 대회에서 태권도 사범이 출전해 발붙여차기를 로우킥으로 찼더니 태권도 기술이아니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들은 태권도를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알아도 수련의 깊이가 얕은 하수에 불과하다..무에타이나 킥복싱에서 많이 쓰는 백스핀블로우가 태권도에 없다고 말할것이 분명하기때문이다. 심지어 태권도 품새에 그 기술이 있는지도 모를거다. 태권도가 경기화하면서 손기술과 무릎기술을 과감히 버리고 발기술과 스텝에 올인 한 이유는 아나?
알지도 못하면서 심지어 태권도제도권에 있는 사범들이 설명해줘도 그냥 듣고싶지않고 인정하기싫은거지..ㅋㅋㅋ 이런 논쟁은 굉장히 소모적이나 또한 확신을준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게 틀린말이 아니라는걸. 참고로 one championship 이라는 mma단체에 wt태권도 출신 탄 리라는 베트남계미국인이 있다. 최근까지 2차례나 그 단체의 미들급 챔피언이었는데 이선수의 경기중 어떤경기는 발차기는 앞차기와 돌려차기만 몇번 차고 주먹을 많이써서 주먹으로 ko시킨경기도 많다.
또 어떤 경기는 그라운드가있는 mma경기인데도 주먹은 거의 쓰지않고 오로지 빠른 발놀림과 발차기 타격만으로 ko 시킨경기도있다. 근데 무슨 태권도가 mma 에서 쓰기가 힘들다는둥 헛소리를 늘어놓는다..태권도 기술을 mma에서 쓰기가 힘들다라는건 어떤 기술을 말하는걸까?
그건 경기 겨루기의 화려한 기술들이다. 태권도 출신인 모든 선수들이 로드리게스나 세르칸 일마츠같이 화려한 동작을 해야 저 키보드워리어들에겐 태권도구나라고 이해되어질게 자명하다. 그러니 태권도출신의 선수가 타격투단체에서 화려한 기술없이 승리하면 저게 무슨 태권도냐라고 시비를턴다 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말해 무엇하랴..무식한게 죄는 아니니까
입식경기 뿐만 아니라 mma무대에서도
신현식 사범님의 태권도 발차기를
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프로태권도 경기 만들어 줬으면ㅡWT룰도 괜찮고
국룰은 2빠가 고정이지
복서인데, 태권도는 거들 뿐
근데 발차기가 엄청 빠르다..
신현식 선수 잘하네요.
보는눈도 좋고 경기운영능력도 좋네요^~^
정말 잘하고 멋지기만하구만 매너도 좋아보이는데 기대가됩니다 강해요 승승 장구 하시길~
신현식 선수가 하는 저 태권도가 바로 그 유명한 ITF라는 실전 태권도인가요? 정통 태권도랑은 아예 결이 다른듯. ㄹㅇ
Itf태권도가 아니라 wtf태권도에 기반을 둔 실전태권도입니다.
@@대한태권민국 그렇군요. 하여간 정통 태권도랑은 많이 다르네요.
1빠인데 고정좀 킥이 장난 아닌듯
역시!! 태권도스러운 움직임으로 멋진 경기를 해주셨군요 ♡ 신사범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두선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아 신현식 사범님 멋있죠
태권도뽕이 차오른다
저렇게 다릴 노릴때 스위칭을 해서 자세를 바꿔야 하는데!
와 너무 아프겠다 피멍든데 또 때리네 ㅠㅠ
허벅지 졸라 쌔뻘게ㄷㄷ;;;;
너무 점수 받으려고 하는 느낌이있음 좀더 박진감 넘치는 발차기 한번씩 섞어줘도 태권도스러운 경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박진감이 않넘쳤다고요?
턱 드는 모습은 굉장히 위험해 보이네요.
아이고아파라....
신현식 선수 스탠스가
태권도 품새같네요
앞굽이 뒷굽이 주춤서기
허리를 세우고
체중을 딱 땅에 전봇대 처럼 박고
때리는거 같아요
스트레이트시는 앞굽이가 되네요 항상
흔이 아는 체중을 날리는
스텝 태권도 스타일일줄 알았는데
갓권도 ㄷㄷ
근데 주로 봐왔던 태권도와는 다르게 동작이 작지만 위협적으로 보이네요 실전태권도인가 ?
@@vivoltneh9042 제 생각엔 mma에 태권도가 섞인듯요 태권도의 기본 스탭이 아닌 mma 스탭과 가드를 들고 있고 발차기를 태권도 베이스로 깔고 펀치 공격은 mma쪽을 채용한듯요 태권도 스타일의 스탭은 같은 태권도 시합에선 좋지만 결국 주먹 발차기를 전부 쓰는 킥복싱 무에타이와 붙게되면 킥 가드등을 올리기가 쉽지 않고(양발을 같이 띄웠다 내려오는 통통튀는 듯한 스탭이어서) 경기에도 잘 안맞아서요 댜신에 레그킥을 할때 페인트 동작에서 태권도 특유의 발바꾸는 스텐스 동작이 나오는것 같아요 빠르게 변환하면서 상대에게 혼란을 주면서 레그 치려는 척 하다가 미들을 찬다거나 접근해서 펀치를 치는 용도로도 쓰는 것 같고요 정말 mma에 태권도를 잘 접목시킨 모습 같아 보입니다.
@@vivoltneh9042 제가 무에타이를 배워서 아는데 보통 무에타이나 킥복싱 로우킥은 무릎을 상대 중심으로 안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밀어차서 동작이 좀 크고 반응이 되는데 태권도는 발을 빠르게 접었다 피면서 때리기 때문에 확실히 빨라요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무에타이식 로우킥은 그만큼 한번에 큰 충격을 상대에게 집어넣을 수 있지만 동작이 좀 커지는 반면 태권도 식은 깊게 들어가진 않지만 저렇게 빠르게 계속 같은 부위를 때리게 되면 결국 저렇게 다리가 피멍들게 되는거죠 빠른만큼 킥 가드도 타이밍 잡기도 힘들고요
간판만 태권도고 기술은 킥복싱인데????
엥 제대로 본거 맞음?
준비자세 스텝부터 태권도가 아닙니다.
절대로.
킥복싱의 자세가 맞아요.
태권도는 일자로 서고 스텝도 저렇게 땅에 박고 뚜벅뚜벅 걷지 않아요.
특히 거의 시합을 주도한 인사이드 레그킥.
이건 태권도에는 없는 킥복싱의 킥이고 차는 방법도 태권도와 틀립니다.
끝까지 봤는데 태권도 특유의 킥은 단 하나도 안 나왔어요.
단 하나도.
@@고인물-r2m책이나 무슨 규칙상에 기재된 내용이 있나요?
@@고인물-r2m 태권도 맞구요 기술에 맞게 풀이하여 움직임 및 발차기를 기술및동작 에 따라 생각하시는 태권도에 맞게 배우고 있습니다. 전국에 wkt 소속 도장에서 배워보시면 아시겠죠. 이동희 태권도에 는 스텝이 여러 스텝이 있습니다. 강의 까지 들은 저는 이해합니다만 쉽게 설명드리자면 기존의 태권도 겨루기 방식으로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격투기에 맞게 변형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레슬링 선수 출신들이 종합가서 레슬링식으로 셋업하고 태클치고 그런거 아니듯이 태권도라고 해서 겨루기 시합처럼 뛰지는 않는거죠.
중국무술중 산타라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무에타이와 레슬링을 섞어 만든 무술인데 중국인들은 중국 전통권법이라고 합니다.
신현식선수 잘 하시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저건 킥복싱이지 태권도가 아닙니다.
밑에 글에 이동희태권도에는 틀리다 wft에선 다양한 스탭이 있다 등등의 말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 유파에서 다른 무술을 접목시킨거지 태권도는 아닌 겁니다.
참고로 저도 20대 초반에 잠깐 태권도 사범으로 일한적도 있습니다.
야이르 로드리게스나 페티스같이 태권도를 잘 섞어서 사용하는 선수들이 간혹 있습니다.
왜 거의 없을 까요?
그만큼 정말 타고난 선수가 아니면 태권도란게 종합이나 입식에선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허나 신현식선수는 아닙니다.
그냥 태권도를 배운 링에선 킥복싱을 사용하는 선수일 뿐입니다.
무에타이 복싱 태권도 등등 나열하자면 매우 많은 여러 무술에 스트레이트, 훅, 어퍼컷 개념의 기술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개념이지 수련하고 써먹다 보면 각 개인마다, 상황마다, 할 때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무술이란 규칙과 상황, 시대마다 달라지구요.
산타의 주장을 이해합니다. 중국무술인들이 현 트렌드에 맞게 격투기를 만들고 전통무술의 연장선이라 한 겁니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태권도 교본을 보면 입식타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이 수록돼 있고, 종합격투기 성격도 띄고 있습니다. 국기원 오피셜 교본이 그렇다는데 외부인이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지요.
이 태권도 안에서도 각 태권도인들이 수련하고 연구해 그게 태권도라는데 왈가왈부 할 일 아닙니다. 더불어 신현식 선수처럼 킥복싱 경기에 나간다면 그 룰에 맞춰 다 비슷해 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의 관점에서는 잽, 로우킥, 훅, 등 다 태권도 기술입니다. 교본에 나왔고 최근도 현대화 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기원 차원에서 관련 기술을 가르쳐 자격증도 발급하고 있죠.
물론 킥복싱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동희태권도에서도 신현식 선수가 사용하는 것처럼 태권도 스텝에 다양한 지르기와 하단차기 등을 적용합니다. 이것은 태권도입니다.
특히 인사이드 로우킥은 태권도 경기 겨루기 선수 비롯해 태권도인이라면 다 사용하는 발차기입니다.
발붙여차기, 일명 ‘빠른발’을 낮게 찬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발차기 좀 낮게 찼다고 타 무술이 될 정도로 편협한 생각은 적어도 우리는 할 생각 없습니다.
20대 초반 태권도 사범, 전공생 등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투성입니다. 교본도 제대로 안 읽고 공부를 제대로 안 하거든요.
물론 일반 대중이 나래차기, 내려차기, 뒤차기, 뒤후려차기만 태권도라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모르니까 이해합니다.
내 말이 다 맞다는 건 아니지만 평생 태권도를 해오고 있고, 원로 사범님들과도 교류하며 관련 문제로 논문도 써왔습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다른 사람보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제가 맞을 겁니다.
이런 류의 댓글과 오랫동안 이야기 해왔습니다.
경험을 통해 아주 소모성이란 걸 알지요.
이것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더 반박이 있으시다면 본인 생각대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LDHTKD합기도의 교본에는 세상 모든 무술의 동작들이 구술되어 있습니다. 검도도 발차기, 팔꿈치치기, 주먹지르기가 교본에 있고 고류의 검술은 그것도 실전에 도용했습니다.
하지만 현대화하고 스포츠로 다듬어지면서 합기도도 태권도도 검도도 다 각자의 경기방식과 스타일이 만들어 진거죠.
마음을 알겠습니다.
태권도가 강하다는걸 어필하고 싶겠죠.
그러나 그런 논리면 태권도가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와 뿌리를 부졍하는 겁니다.
결국 중국무술이나 아이키도 같이 짭뽕이 되는 거죠.
태권도는 태권도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그건 하루, 이틀에 만들어진게 아닌 많은 선배님들의 피와 땀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이 의구심은 가지지 않습니까.
저게 태권도가 맞나? 하고.
우리가 아는 유도도 교본에는 발차기 주먹지르기 박치기 까지 있습니다.
다만 현대화되면서 유도라는 틀이 생기고 경기화되어서 스포츠가 된거죠.
하나 묻죠.
태권도는 무도인가요 스포츠인가요.
무도로서라면 님말이 일리가 있어요.
다만 태권도는 이미 오래전에 스포츠화되었고 그래서 세계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무도의 틀 안에 있었음 아마 한국 안에서 작게 명맥만 유지했겠죠.
어떤 논리를 될 순 있지만 10명이보면 10명이다 "와 태권도다"라는 말은 안 나올 것 같내요.
로드리게스는아니잖아요.
손과 발의 각도 모양에 따라 나뉘는거 아닐까요? 무슨 무술이든 크게 보면 한 가지인데, 디테일한 차이로 고유의 종목이 되는거지 크게 보면 다 똑같아 보이네요 제 눈에는ㅎㅎ태권도라하면 태권도로 보이네요ㅎㅎ
ruclips.net/user/shortsndrly88YPjk?si=KgAdsMxMgXznU3KV 센차이가 지금 차는 킥은 무에타이킥입니까? 저건 태권도나 택견에서 주로 쓰는 비틀어차기인데 저 기술을 쓴다고 해서 무에타이가 아닌건아니죠..
인사이드레그킥이라고 킥복싱이나 무에타이에서 차는 기술도 예전에는 태권도식으로 발붙여차기처럼 차지않았어요..
신현식사범은 발붙여차기처럼 많이 차는데 이건 태권도에서 많이 사용하는기술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건 태권도는 경기겨루기 태권도만이 태권도라고 주장하시는것같은데 20대에 태권도 사범도 하셨다면서요..
그럼에도 경기겨루기식의 태권도만이 태권도 기술이라고 말하는건 님의 지식이 거기까지일뿐 그걸 태권도전체로 일반화시키는 우를 범하진말아주세요..
물론 경기겨루기가 일반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죠..그 경기겨루기조차 수많은 기술변화와 룰의 변경이 있어왔구 지금도 그렇습니다..현대의 무술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만 경기태권도처럼 하지않는다고 태권도가 아니다라고하면 센차이가 차는 킥이 원래 무에타이에 없는 킥이니 무에타이가 아닌것이 되는겁니까?
무에타이 대회에서 센차이가 이거 말고도 태권도의 나래차기나 찍기를 쓰는 영상도있는데 그럼 그게 무에타이입니까? 태권도입니까? 우리태권도인들이 보기엔 지극히 태권도의 기술을 가지고 신현식사범은 시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님처럼 다른 시각을 가진 분들도 있으시겠죠..
존중합니다..다만 님의 생각이 태권도는 경기태권도의 그것만이 태권도라고 생각하는 그 개념을 일반화시키지는 말라는것입니다.
님이 누구이길래 태권도의 기술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는겁니까..
@@LDHTKD합기도의 교본에는 세상의 거의 모든 무술의 기술들이 있습니다.
유도도 사실 원류 교본엔 타격기가 있습니다. 심지어 팔꿈치와 박치기까지.
헌데 우리가 아는 스포츠화 되고 시합화가 된 합기도와 유도는 이런 모습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전 저희 교수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가짜 일 수록 설명이 길어진다. 진짜는 그저 보면 설명이 되고 이해가 될 뿐이다."
10명이 보면 한 7명은 솔직히 이게 태권도가 맞나 할 테고 무슨 자료를 찾아서 증명해야한다면 그게 과연 맞는 걸까요.
야이르 로드리게스 같이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태권도의 기술이다 생각이 들어야 하는 게 아닐지요.
태권도 시합을 뒤져보싶시오.
과연 저런 방식의 발차기 싸움을 하는지.
헌데 복싱은 조금 변형되었어도 유사한 기술들을 합니다.
무에타이 킥복싱은 말 할 것도 없고 레슬링도 레슬링 시합같은 자세와 흐름은 아니어도 레슬링 기술체계들이 나옵니다. 헌데 저 시합에서 사용한 발기술은 물론 손기술들은 도저히 태권도 시합에서의 기술들이라고 볼 수 없내요.
교본에 나와 있는 기술들은 다만 책에 써있는 글자일 뿐입니다.
유도도 태권도도 합기도도 특공무술도 시합과 대련에서 사용되는 방식이 진짜입니다.
헌데 저건 아무리 봐도 태권도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게 기분나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식경기이니 당연한거죠.
오히려 야이르같은 선수들이 대단하고 특이한거지 신현식선수의 경기력은 리스펙합니다.
분명 태권도를 한게 도움도 되었을 거고요.
다만 입식시합에서 킥복싱 방식으로 승리한거지 태권도로 이긴건 아니라는 겁니다.
태권도아닌거같은데 뭐지
일반인들이 보시기에는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취준혁 오타났음
태권 고수인지는 모르겠는데 경기 스타일이 양아치근성은 있어보임.
저런사람은 태권도 이미지 버릴듯. ㅉㅉ
맞아요. 웃으면서 하는게 예의도 없고..
직접 만나보지 않고 이렇게 글로 싸지르는 당신도 양아치 같고 찌질해 보이네요 . 양아치 근성? 경기하면서 즐기는 걸 왜 그렇게 아니꼬아 보시는지? 당신이 그렇게 비아냥 거리는 저분은 저의 스승이고 누군가에게 는 존경의 대상 입니다. 그리고 저분은 안이나 밖이나 예의가 바르고 항상 밝은 분 입니다. 그런 사람을 이런식으로 비하는 하지 말아주시죠?
신현식 사범님 실제로 만나보시지 않고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게 참 그렇네요^^ 굉장히 매너있으시고,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시합에서는 표정과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가 전략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신사범님 덕에 태권도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있으니 이미지 나빠진다는 말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웃어서 예의없니 양아치니 비난할 정도면 상남자주식회사, 야차클럽 보셨다간 매우 기겁을 하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