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칠삭둥이로 1.2kg에 태어났었는데요, 95년도에는 인큐베이터 치료가격도 너무 비싸서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당시 대구파티마병원 의사 분이 밤새시며 저를 보살펴주셨다고 해요. 일반분유는 다 토하는 제게 비싼수입분유가루를 본인이 직접 구해오셔서 돈도 안받으시고 계속 먹여주셨고요. 성함도 모르지만 덕분에 25년동안 이렇게 행복한 삶 누리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칠삭둥이로 1kg로도 되지 않았는데요 그 당시에 저의 어머니가 백혈병을 앓고 계셔서 일찍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출퇴근을 하시며 매일같이 병원에 오셔서 어머니의 곁을 지키시며 가끔 시간이 되시면 저를 보러 오시긴 하셨지만 대부분 어머니 곁을 지키시며 수면도 겨우 취하시는 정도셨어요. 다행히 저의 고모부가 일하시는 병원이어서 고모부께서 면회가 가능할 때 찾아오시고 온가족도 자주 보러왔다고 해요. 저는 둘째이며 당시 3살이었던 언니는 친척들의 집에 맡겨저 살았기도 했고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보러오기도 했다네요. 겨울에 태어나 아버지는 매일 병원과 회사를 출퇴근하는 길에서 차가 찻길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2번이나 겪었지만 다행히 두 번 다 무사하셨어요. 저는 칠삭둥이나 일찍 태어난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질병이나 눈에 이상이 없었고 오히려 다른 친구들보다 크고 질병에 잘 걸리지도 않았답니다. 저는 때로 왜 태어났고 우울할 때도 많지만, 얼마전 아버지에게 한 마디 말을 듣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만약 제가 생기지 않았다면 어머니가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몰랐을 것이고 어머니 없이 컸을 것이라고요... 현재 어머니는 골수이식을 받으신지 20년이 되어 완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너무나도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둘째 희귀난치병으로 태어나서 급하게 큰병원으로 옮겨가서 8시간 큰수술받고 신생아 중환자실에 한달있었는데..제왕절개했는데 아이가 보고싶어서 4일만에 퇴원하고 바로 2시간거리 병원갔네요..실밥도 안푼 배부여잡고 아이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친절한 선생님들이 위로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하루에 30분 면회가능이라 매일 병원갔는데 차타고가니 기름값도 많이 들고해서 전철타고 매일 병원갔네요..몸조리따위는 관심도 없고 배절개한거 터져가며 매일 왕복 4시간 전철타고 서서 다녔어요..심적으로도 힘들고 몸도 너무 힘들었지만 면회시간에 엄마 못보면 아이가 외로울까봐 매일갔어요.. 지금은 초5 되고 장애가 있지만 마음만은 행복으로 가득차있는 아이에요. 장애때문에 힘든날도 많았지만 사랑만은 실컷주고 키웠더니 사는게 너무 즐겁다고 해주네요.. 아이가 아프니 공부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더이상 문제없기만을 바라며 하루하루가 감사할뿐입니다. 여기 아가들도 다들 건강하게 잘자라주길 빕니다.
전 현제 13살 아이입니다 엄마께선 제가 태어날때 임신중독이라는것을 갖게되셔서 엄마와 저는 매우위험한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제가 탯줄을목에 감아서 숨도 못쉬는상태라 더욱위험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전 고비를 넘겼고, 다행히 큰 병원에서 태어나 살수있었습니다 . 전 그당시 미숙아 800g도 되지않은 몸무게로 태어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있답니다 ❤
하나하나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예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ㅠㅠ 병중이 길든 짧든 부모님들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지... 아기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감사하고 저 어린 생명들이 애쓰는 모습도 감동스럽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길 바랍니다
콩콩이 너무 귀엽네요 진짜..ㅠ 건강하게 태어난 점이 제일 큰 행운이자 축복인듯 싶다.. 콩콩아 지금 쯤이면 6살 쯤 되었겠지? 내년 쯤이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을텐데 너무 좋겠네~ 콩콩이 근황이 너무 궁금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콩콩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다는걸로 알고있을게 가족들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라줘~❤
저도 칠삭둥이로 1.2kg에 태어났었는데요, 95년도에는 인큐베이터 치료가격도 너무 비싸서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당시 대구파티마병원 의사 분이 밤새시며 저를 보살펴주셨다고 해요. 일반분유는 다 토하는 제게 비싼수입분유가루를 본인이 직접 구해오셔서 돈도 안받으시고 계속 먹여주셨고요. 성함도 모르지만 덕분에 25년동안 이렇게 행복한 삶 누리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이 댓글을 보실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저도 감사하다 말씀드리고싶네요 너무 멋지고 존경스런분이십니다
헐 저 대구에 살고 거기서 태어났는뎅...
@@Yyon23 보통 아기는 10개월 엄마 뱃속에 있다 태어나는데 칠삭둥이는 그 기간을 다 못채우고 7개월 만에 태어난걸 말해요.
팔삭둥이는 8개월이구요!!
혹시 옛날 신생아담당 이상길선생님이 아닌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ㅜ
@@heo7343 전 십삭둥이!!
이렇게 부모님이 힘들게 낳아주셨고 병원에서 열심히 케어해줘서 세상밖에 모습을 비췄는데
본인 귀한줄 알면 상대방도 귀한줄알았으면...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올소 옮소 백번맞는말씀
본인이 귀한줄 모르니까 남도 귀한줄 모르는듯
맞는말이요...
8
@@이정수-o2n あ
저도 칠삭둥이로 1kg로도 되지 않았는데요
그 당시에 저의 어머니가 백혈병을 앓고 계셔서 일찍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출퇴근을 하시며 매일같이 병원에 오셔서 어머니의 곁을 지키시며 가끔 시간이 되시면 저를 보러 오시긴 하셨지만 대부분 어머니 곁을 지키시며 수면도 겨우 취하시는 정도셨어요.
다행히 저의 고모부가 일하시는 병원이어서 고모부께서 면회가 가능할 때 찾아오시고 온가족도 자주 보러왔다고 해요.
저는 둘째이며 당시 3살이었던 언니는 친척들의 집에 맡겨저 살았기도 했고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를 보러오기도 했다네요.
겨울에 태어나 아버지는 매일 병원과 회사를 출퇴근하는 길에서 차가 찻길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2번이나 겪었지만 다행히 두 번 다 무사하셨어요.
저는 칠삭둥이나 일찍 태어난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질병이나 눈에 이상이 없었고 오히려 다른 친구들보다 크고 질병에 잘 걸리지도 않았답니다.
저는 때로 왜 태어났고 우울할 때도 많지만, 얼마전 아버지에게 한 마디 말을 듣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만약 제가 생기지 않았다면 어머니가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몰랐을 것이고 어머니 없이 컸을 것이라고요...
현재 어머니는 골수이식을 받으신지 20년이 되어 완치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너무나도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펠레 누가 너한테 물어봤냐?ㅋㅋ 다른댓글에 괜한 시비를 걸고 앉아있네ㅋㅋ
와..감동적이네요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Ye Eun Kim 진짜대단하셔요 어머니도 완치되셨다니 다행이에요ㅠㅠ 백혈병 병동에 일하는데 가끔 임신중에 발견되서 오는 안타까운 케이스 있었어요 .. 두분다 지금건강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ㅔㅁㅂㅁㅅ논오노ㅓ머어유주ㅏㅂ재벱ㅇ뇻쿄ㅕ며너애네팉ㅌ랼영노ㅓ냐네ㅔㅖㄴ여ㅛㅅㅋㅅ켜애ㅐ낸에네애냐야여ㅑ야양ㄱ약ㄱ애야야뱀ㅇ쇼겨요여ㅕㅑ
쌍둥이 아빠가 둘째한번 보실레요 하는 표정이 너무 기뻐보여서 순간 눈물이 핑돌았다 ㅜㅜㅜ 애기들 모두 건강했으면 ㅜㅜㅜ
웅
@@이찐RUclips ㅎ
저도 그 부분 눈물이 핑 돌아서 진짜로 미칠 정도로 눈물이 나왔어요~~~
7:10
@나 우주최강 잼민이 ㅋ 욕하지마라
오 저기에 김진규 선생님 2009년에 극한직업 신생아 중환자실에 나오셨는데... 그때 레지던트였는데 지금은 이름 옆에 교수라고 딱 써있네요!
김보현 오맞아요 저도 기억나네요 와 시간이 그만큼 많이지났네요..
“신생아중환자실”편에서 봤던 선생님인데 레지던트 3년차로 기억나네요!! 레지던트 잘 마무리 하시고 교수가 되신걸 보니 무지 반갑네요!! 그때 방송에서 새벽인데도 당직 서시며 “집에 있는 아이는 아픈데도”못간다고 인터뷰했었는데요~~~~
보통 똥구멍으로 낳아요
@@xGB_ ㅋㅋㅋㅋ아기가 왜 똥구멍으로 나와요ㅋㅋㅋㅋ
그럼 저 애기도 2009년생이겟네여?? 저도09년생인뎅
작년까지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ㅠㅠ 일찍 빛을 보고 태어나는만큼 더 빛나고 건강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So So 간호사분이신가요??
감사합니다ㅠ
말씀이 너무 예쁘세요♥
말씀을 너무 예쁘게하시네요😍
ㅜㅜ 어머 울컥해요….
8개월 아가인 현수를 보니 너무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얼른 아가들이 건강해져서 엄마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우리둘째 희귀난치병으로 태어나서 급하게 큰병원으로 옮겨가서 8시간 큰수술받고 신생아 중환자실에 한달있었는데..제왕절개했는데 아이가 보고싶어서 4일만에 퇴원하고 바로 2시간거리 병원갔네요..실밥도 안푼 배부여잡고 아이보고 얼마나 울었던지.. 친절한 선생님들이 위로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하루에 30분 면회가능이라 매일 병원갔는데 차타고가니 기름값도 많이 들고해서 전철타고 매일 병원갔네요..몸조리따위는 관심도 없고 배절개한거 터져가며 매일 왕복 4시간 전철타고 서서 다녔어요..심적으로도 힘들고 몸도 너무 힘들었지만 면회시간에 엄마 못보면 아이가 외로울까봐 매일갔어요.. 지금은 초5 되고 장애가 있지만 마음만은 행복으로 가득차있는 아이에요. 장애때문에 힘든날도 많았지만 사랑만은 실컷주고 키웠더니 사는게 너무 즐겁다고 해주네요.. 아이가 아프니 공부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더이상 문제없기만을 바라며 하루하루가 감사할뿐입니다. 여기 아가들도 다들 건강하게 잘자라주길 빕니다.
우리나라병원에근무하신
의사님과.간호사님들의
손길이너무나도.감사보넵니다.항상병원에서.아푼
분들을.그천사의손길이참감사합니다.
영상보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
저는 태어나자마자 심장판막에 이상생겨서 거의 바로 수술받았는데요 그때 인공판막이 아니라 제 판막을 살리게 수술해주시고 그로인해 20년동안 재수술 없이 건강하게 살게해주신 의사쌤 감사합니다!
우리 서윤이도 태어날때 혼자 호흡을못해서 이주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호흡기끼고 호흡을했었는데 지금은 121일 건강한 아기로 잘자라고 있네요~ 자식낳아보니 다른거 다 필요없고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면 감사한 일이더라고요..우리딸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자랐음 좋겠어요..
김미화 네 딸이 잘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하내요^^
김미화 네? 제 딸이름이 서윤인데...
김미화 제 이름도 서윤 이여서 깜짝 놀랐어요
제 이름이 서윤...ㅋㅋㅋㅋ
정서윤 저랑 이름이 완전 비슷하네요ㅎㅎ
이걸보니 모연예인이야기나 이대병원사건 등 여러생각이드네요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서 퇴원하고부모님 곁에서행복하길 그리고 의료진분들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다들 파이팅하세요
前 치킨집 알바생 現 일반 대학생
前 치킨집 알바생 現 일반 대학생 맞아요
前 치킨집 알바생 現 일반 대학생 이곳 저곳에서 많이 보이시네요
前 치킨집 알바생 現 일반 대학생 오늘 아기를 했나
무슨이야기 인가요??
현수 보며 울었네요. 여기에 써도 현수에게 직접 닿진 못하겠지만 간절하게 현수가 다시 나아질 수 있도록 바래봅니다. 현수가 잘 커서 어느 날 사회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으로 보는 사람도 아기가 너무 예쁜데 부모님은 얼마나 예쁠까 ㅠㅠㅠ
이하늘 ㅇ소ㅗㄹㄹ롤ㄹㄹ롤ㄹㄹ롤ㄹ릸ㅅ소소리룰ㄹㄹ롤ㄹㄹㄹ랄ㄹㄹ롥ㄱ곩ㄱ고
이하늘님 제가 좋아요 300개 찍음
아기들이 천사예여 진짜 이쁘다♥
이하늘 제가 9살 차이 나는 4살 동생이 있는데요 진짜 신생아때 이쁘고 궈여워요ㅠㅠ 못보면 그 느낌을 모를 정도로ㅠㅠㅠ
@@noonting999 너 초딩이지 저게 진짜 외모평가 같음?
우리 남매둥이도 33주에 태어나서 인큐에 26일째 입원 중인데 너무 보고싶네요.. 건강하게 자라서 품에 안아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른둥이들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
애기들 지금쯤 첫 돌이 지났겠네요! 잘 지내고계시죠?
우리 예지도 임신중독으로 36주에 1일에 1.6키로 태어나서 대학병원에 28일 입원하고 2키로에 태원해서 지금은 4개월인데 6.1키로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 보고만 있어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이 정말 안팟으면 좋겠어요
이은식 잘자라면좋겠네요 ㅎㅎ
제이름도 예지 인데..실명 공개하부따..
복숭아 힘내세요 ㅜㅜ
이은식 저는 4.2키로로태어났는데하하여자임니다
저는 예상일 이주전에 당시 평균 3kg 이상인데 2kg 초반에 저혈압, 심한 신생아 황달 등등 질병만 예닐곱개를 가지고 나서 인큐베이터에서 한 달 넘게 있었는데 지금은 잘 크고 있어요:)
콩콩이엄마분 진짜 스타일좋고 동안이시다...41세라는게안믿김 31세아니에요..?
jzjwu shhs 네 아니에요
@@제페토계정슙니얌냠 ? 진짜 물어본 게 아니잖아요 ;;
네?41이요?
저도 첨에 어린 산모라고 생각했는데 자막에 41세 나와서 깜짝놀랬어요^^;;;
@@제페토계정슙니얌냠 그만큼
젊어 보이신다는거죠
부모님이 힘들게 낳아주셨고 병원에서 열심히 관리해주셔서 세상 밖에 모습을 들어냈는데 본인 뿐만 아니라 상대방 또한 귀한 줄 아는 문화가 깊이 잘아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살아갑시다 화이팅
현수도 빨리 퇴원해서 엄마아빠품으로 갔으면 좋겠다
보는데 너무 마음아프네 ㅜㅜ병원분들이 챙겨줘서 너무 다행이네요
내 아이같이 신경써주시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꼭 아이들이 보답해드릴꺼에요.
애기들 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ㅠㅠ 다들 건강했으면ㅜㅜ
의료진분들이 아이를 너무 귀엽게 잘 보살펴주시는거같아서 믿음이가네요
이 세상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현수야 어서어서 건강해지면 좋겠어
생명을 위해서 일하는 일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모두가 태어났을 때 받았던 손길들이 엄청난 노력으로 인한것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ㅠㅠ 콩콩이 너무 귀엽다 진짜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최소한 애기들만큼은 아프지 말았으면... 보고있자니 내가 대신 아프네ㅠㅠㅠㅠ 저 쪼꼬미들이 얼마나 아프겠냐고ㅠㅠㅠㅠ
저희 딸도 7갤만에 780그람으로 태어났어요.. 지금은 너무나도 튼튼 건강한 말괄량이 6세 아이랍니다~ 3개월동안 니큐에 있었는데.. 정말 낮밤,,24시간동안 정성으로 돌봐주셨던 간호사, 전공의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현수도 명주실을 놓지 않고 꼭 잡는 거 보니 얼른 건강해져서 부모님 품에 안기고 싶었나봐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꼭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았음 하네용
콩콩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
향다니
별이도요ㅠ
달이 별이도 다이쁘네요 ㅜ
에휴 속상해
아가들 아픈 아가들 한 명도
없었으면...♡
지후야,콩콩아,달아,별아 예쁘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렴~
유현숙 현수랑 건휘도 있어요ㅠ.ㅠ
유현숙 별이는 하늘에 별이 되었다고 하네요ㅠㅠ
초밥모찌[초모] 정말요? 건강해보이는데ㅠㅠㅠㅠㅠㅠ
제비제꽃이야 호흡곤란으로 힘들어하다가 하늘나라로 가버렸데요ㅠ
꿀토끼 ㅠㅠ
와 저렇게 작은 아가들을 침착하게 다루어야한다니....선생님들 대단하시네요
현수ㅠㅠ 의료진들 너무 따뜻하다
건강하게 회복되길
ㅠㅠㅠ왜 눈물이 나냐.. 콩콩이 안고 좋아하는 어머니 모습 별이도 보여드릴까요 하는 아버지 모습.. 아가들을 떠나지 못하는 발걸음들이 너무 찡하네요ㅜㅜ 아기들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기를 바랍니다
현수 짠하다 ㅠㅠ 꼭 건강해져서 퇴원하기를 바란다 현수야 ㅠㅠ
나도 이병원에서태어났는데ㅠㅠ첨에 작은병원갔는데 엄마가40살에 낳은거라 노산이여서 엄마아니면 나 둘중하나는 포기해야될거같다그랫음.. 급히 다른큰병원으로 옮겨진게 이병원ㅠㅠㅠ의사선생님이 엄마한테 둘다 위험해서 죽을뻔한거겨우살렸다고 말한게 아직도기억난다고함ㅜ..
여기나온예쁜아가들이랑 엄마들도 으쌰해서 얼른집에갔으면좋겠다..
포블리 저희 어머니랑 비슷하네요 40세에 낳으려고 준비하려했는데 재왕절개를 해야하는데 의료사고가 나서 저나 어머니가 죽을 뻔 했는데 지금은 둘다 살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48에 대단히 늦은나이에 절 낳으셔서 고생중이십니다ㅜㅠ
포블리 저희 엄만 다리수술을 해야하는데 마취하면 제가 죽어서 맨정신으로 수술했어요..
저의엄마는 저를 41세에 낳으셨어요
저는 41살에 낳으셨는데 제가 안나와서 재왕절개 할뻔했대요ㅠㅋㅋㅋ
전 현제 13살 아이입니다 엄마께선 제가 태어날때 임신중독이라는것을 갖게되셔서 엄마와 저는 매우위험한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제가 탯줄을목에 감아서 숨도 못쉬는상태라 더욱위험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전 고비를 넘겼고, 다행히 큰 병원에서 태어나 살수있었습니다 . 전 그당시 미숙아 800g도 되지않은 몸무게로 태어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있답니다 ❤
잠시만요 800g이요 2년전에 13살이면 지금은 15살인 저랑 동갑이시겠네요 답변부탁드여료
마흔한살이신데 대박 동안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ㅠㅠ
현수도 꼭 퇴원해서 아프지 않고 잘자랐으묜 좋겠어요❤️
현수야 꼭 쾌유되길 바랄게
힘내~~
이 영상 보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요..
건강하게 태어나서..........잘 지넬수있어서...ㅜㅠ
감사해여
그곳에 있는 모든 아기들....건강하게 자라길 바래
콩콩이 너무너무 귀엽다ㅠㅠㅠ 자는 얼굴이 천사 같아서 눈물이 찔끔나요😭❤️
콩콩이 어머님 진짜 동안이시네요~ 예쁜 애기도 얻으시고~ 행복하세요~^^
son bohee ㅇㅈ
son bohee ㅗ
영상에 나온 모든 아이들이 지금은 건강하게 부모님과 웃으며 마주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동영상 보고있으니까 ㅠㅠㅠ
생후5갤만에 하늘로 가버린
우리 아들이 생각이나네요 ㅠㅠ
지금두 너무너무보고싶은데..
이젠볼수도없꼬 만질수더 없기때문에
가슴이 너무아파요 ㅠㅠ
속상하시겠어요ㅠㅠ힘내세요!
@@하민-v7u 네 힘낼게요ㅜ
세상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고 사랑받고 이쁘게 크기를 바래요 집중치려실 아가들도 분명 밝고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현수 크리스마스 파티 오ㅑ캐 눈물나는 거야 ㅠㅠㅠ
나도 쌍둥이 미숙아인데..ㅜ 별이야 달이야 이 언니도 누나도 쌍둥이 미숙아이지만 아주 잘살구 있단다💛아주 행복하게 살아
@@콜린-h1s 여기나온 별이가 아니라 다른 별이입니다 :)
모든 의료진들과 예하 행정직원 분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생명을 다루는 고귀한 일을 하시는 여러분들은 이시대의 천사 입니다.
모든 애기들이 다 이쁘고 귀엽네요 ㅎㅎ
다들 별탈없이 병원밖을 나가길 🙏🏻
헉 내가 22살 때도 이 영상을 봤다니 시간이 지난만큼 아기들도 무럭무럭 성장했기를 💟
아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살인디 이영상 보다가 댓글 보고 짱놀랬네 앞으로 태어나는 애기들아 건강하장 😢😢
둘째를 36주만에 출산했는데 자가 호흡이 안되어서 9일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올해 네살이되었네요^^ 영상을 보니까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서 코끝이 찡하네요 ㅜ지금 이순간에도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사투를 벌이는 모든 아기들이 건강히 퇴원하길 바라요❤
갓 태어난 아기들 진짜 너무 예쁘다ㅜㅜㅜ 쪼꼬미들 ㅜㅜㅜㅜㅜ 언넝 낫고 크자 아가들아💛💛
@@H헤르미온느 한남 ㅋ
@@noonting999 어이 언니, 좀 자존심 높게 살아봐요ㅋ 그리 자존심 낮아가지고 괜한 사회탓하지말고 글코 너무 말딸리니까 '한남ㅋ' ㅇㅈㄹ거리고 하는거 같은데ㅋ 언닌 어릴때 남들에게 예쁘다는 소리 못듣고 자랐나봐요ㅋ 남들은 저 아기가 예쁘다, 귀엽다 소리 듣는데 정작 본인은 못듣고 자랐으니 자존심 푹 낮아지고 질투나서 그래요?ㅋㅋ
아이고 여기에 고작 애한테 자존심 낮아진 여성우월주의자 언냐 납셨네요ㅋ
(쿵-쾅)
현수야~~~언능 건강해져서 엄빠와 집으로가도록 기도할께~~~
정말 의료진분들 착하시고 멋지시다 ㅜㅜ
저 울고있어요
현수괜찮아지길..
인큐에서 3주있었는데 .. 열심히 모유짜서 배달해주고 하루두번. 볼수있는시간 젖물렸을때가 생각나네요 .... 집에가는날 정말 눈물로 행복해서 울던 기억이나네요 !
Gyhhhhhghbbggcfybuhdgggfrxxk
현수야 꼭 건강해져서 엄마아빠랑 행복해야돼 ! 💛
17년전에 의료기술이 이리 좋았더라면 내동생이 떠나지 않았을텐데.. 700g에 태어나 5개월동안 중환자실에서 수술이란수술을 다하며 버티다 떠났는데 왠지 이런곳이 있었더라면 살았을꺼같네요..
유정 살아있었다면 지금 고등학교에 다니겠너요....하지만 떠나간곳에서 어느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나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을까요?
유정 힘내세요 동생분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언니를 바라보고 있을거에요...
좋은 곳에서 천사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에요 슬퍼하지 마세요
애기들이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흐뭇했는데ㅜ 저 작은 생명들 모두 무사히 퇴원했으면 좋겠네요!! 너희 엄마,아빠한테 기적처럼 온것처럼 다시 한번 기적처럼 나으렴,,
아기야 언니도 예정일 한달전에 갑자기 나왔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 콩콩이도 건강하게 자라서 멋진 사람이 되길바래
영상 끝에서 눈물 팡 터졌네ㅜㅜ모두가 행복하길 기도합니다..ㅠㅠ
아고 저 어린나이에... 저런 힘든 일을 견뎌내더닝... 애기들아 꼭 건강하게 자라야행!!
애기들 모두 건강해라
의사,간호사선생님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딸 하나둔 엄마인데 이 영상 너무 슬프네요..현수야 꼭 건강해서 자유롭게 생활했으면 좋겠어 이모가 응원할게!💕
저도 1.7kg의 미숙아로 8개월만에 태어났는데요 저는 83년생이라 그땐 이렇게 의료시설이 이렇게 좋지않았답니다 잔병치레가 많았고 지금까지 병이 많지만 그래도 살아있다는게 기적이라고 할정도입니다 저희때는 밖에서만 볼수있었고 저렇게 가까이서 볼수없었다고 부모님이 아쉬웠다고 하셨어요 저도 고열에 경련증상이 많았다고해요 다행히 장애는 없습니다 평생 먹을약이 많아요 심장과 폐와 뇌신경에 병이있어요 이걸보니 괜시리 눈물이나네요
3:38 신생아의 손톱은 얼마나 길까 하는 의문이 풀어졌네요ㅎㅎ
하나하나 눈물이 나네요 ㅠㅠ 예쁘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ㅠㅠ
병중이 길든 짧든 부모님들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지...
아기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감사하고
저 어린 생명들이 애쓰는 모습도 감동스럽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길 바랍니다
콩콩이 엄마 완전 동안이심ㅠㅠ
뷰리 그깐여ㅜㅜ
맞아요ㅜ 41살 처럼 안보여요ㅎㅎ
뷰리 ㅇㅈ ㅠㅠ
헐진쨔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네엽
뷰리 ㅇㅈ이요
소중한 생명의 탄생은 언제봐도 감동적이네요 비록 작게 태어났지만 부모님들이 아이사랑하는 마음이 보여서 보기좋네요 의료진 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든아가들이 조금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길 바랍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오늘도 용기를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우리 쌍둥이 아들 둘이 27주생으로 태어나서 두달 넘게 병원에 있다가 왔는데 지금 영상 보니 정말 잘 견뎌 주었구나 하는 생각에 울컥하네요ㅠ
청색증 아가 응애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프지 않았으면 아가야 ㅠㅠ
졸귀 ㅠㅠ 콩콩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라~!!
의료진분들 멋있습니다!
이세상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가야 아프지마렴
달이,별이 너무 예뻐요!
다른 아기들도 다 잘자라기 빌어용!
임신8개월... 아가들이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 건강히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렴
여기저가아는사람이나왔어요
이아이가 엄청많이컸어요 이제 3살이에요
누구요??궁금하네요 다 예쁘게 자랐길...
콩콩이 너무 귀엽네요 진짜..ㅠ 건강하게 태어난 점이 제일 큰 행운이자 축복인듯 싶다.. 콩콩아 지금 쯤이면 6살 쯤 되었겠지? 내년 쯤이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을텐데 너무 좋겠네~ 콩콩이 근황이 너무 궁금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콩콩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다는걸로 알고있을게 가족들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라줘~❤
아고 이뻐라...♡ 다들 너무 이쁘게 생겼넹... 꼭 건강하고 집 돌아가길😚
아기낳은지 3일째라 아직 병원인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기있는 모든아이들이 건강해져서 활발하게 뛰어놀고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대신 부모가 되어주시는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정말 사랑스럽다..ㅠㅠ부모님은 얼마나 더 사랑스러워할까...진짜 너무 예쁘다💗😆건강하게 더 예뻐지길 기도할께요~
소중한 생명들❤️ 우리 아가들 어린이들 모두 지켜줍시다 어른들이🤗
아가들 너무 이쁘다 빨리 나아서 부모님 품으로 가렴!
의료진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정말 제발 정부가 산부인과와 소아과는 좀 많이 지원해주세요… 국가의 미래를 살리는 과 아닙니까?
콩콩이 어머니 진짜 동안이세요 정말 정말 예쁘세요ㅠㅠ 아버님도 잘생기셨고 콩콩이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돌하고 한달지난 아들키웁니다. 진짜 때려주고싶고 죽을거같고 힘들고 답답하고 미운순간도 있지만
매번 그래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늘 말합니다. 영상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3명의아이를 건강하게출산한것이 정말
감사하게느껴지네요...
에휴.. 박수진은 저런 중요한 곳에서 두달씩이나 버티고 모유수유하고
ㅇㅈ
현수 어떻해.. ㅜㅠ
저도 큰아이를 31주에 낳았는 데 남일 같지 않아 가슴이 아프네요.. 모든 아가들 건강하길..
대부분 부모들이 나이가 많네... 항상 조심하구 행복하게 사세요~
80년도 후반에 34주만에 2키로로 태어났는데 세월이 흘러 저도 애기엄마가 되었네용.. 모든 아기와 아기엄마들 화이팅!💓
소아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현수보고 울엇다....
어머니 미스코리아 이세요????♡♡♡♡😚😚😚💑
@@박동규-y9m 사랑해요
8개월이면... 얼마나 아팟을까..
콩콩이 어머니 진짜 동안이신군요! 콩콩이 이제부터 아프지마~♡
이거보면서 엄마미소 장착..애기들 너무 귀엽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ㅜ 애기낳을때 통증이 엄청나다는데..전국의 어머니들 힘내세여!!
※그리고 콩콩이 엄마분 20대같으신데...완전 동안이시네요!
저는 엄마 뱃속에 더 오래 있어서 엄마를 많이 고생시키고 힘들게 하면서 4kg 언저리로 태어났어요 곧 성인이구요… 저랑 반대로 일찍 태어난 아가들을 보면 너무 작아서 귀엽기도 하지만 안쓰럽기도 하네요 얼른 부모님 품으로 건강하게 갈 수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