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원, ‘짜릿한 뒤집기’로 금강장사! [9시 뉴스] / KBS 20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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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설날 하면 생각나는 종목이 바로 씨름인데요.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최영원이 명승부 끝에 짜릿하게 승부를 뒤집고 금강장사에 올랐습니다.
결승 첫판, 최영원은 호각이 울리기 무섭게 들어온 기습적인 밀어치기에 그대로 주저앉았습니다.
두 번째 판이 압권이었는데요.
정종진이 최영원을 들어 올려 또다시 내주는가 싶었지만, 잘 버틴 최영원이 잡채기로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기세가 오른 최영원은 빗장걸이로 정종진을 쓰러뜨리더니 마지막 판에서 밀어치기 기술을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최영원의 개인 통산 6번째 황소 트로피, 금강장사에 오른 최영원은 기쁨을 함께 하고싶은 분들까지 모래판에 단숨에 내동댕이치며 흥겹고 즐거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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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대회 #설날장사 #금강장사
진짜 압권은 마지막판인것같습니다 준결승에서 체력 다빠져서 올라와서 힘들겠다고봤는데 마지막판 상대 힘과기술을 스텝과 코어로 결대로흘리면서 되치기하는명장면은 씨름인 레벨에서보면 진짜 어나더 입니다.... 저 긴박하고 힘든상황에서 저런 고난도동작을 수행하는것자체가 최고의선수임을 증명합니다
최영원
멋지다~~
요즘 씨름이 너무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