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ijo7656 나도 세화출신에 성시경하고 같은 나이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나도 해외에 살고있고... 친한 고딩 동창들 하나는 미국에 살고있고 하나는 영국에 살고있고.... 고딩 후배녀석 얼마전까지 여기서 생활하다 귀국해서 대기업 들어갔고.. ㅋㅋㅋㅋ
와...반포에서 30년 동안 산 사람인데, 여기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다들 반포 떡볶이하면 애플하우스만 생각하는데, 성시경 선생님 말대로 애플하우스는 무침군만두, 즉석떡볶이는 미소의 집이였죠. 미소의 집이 지하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반포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맛집이였습니다. 예전에는 할머님께서 운영하고 계셨는데 정말 그립습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들이 모두 재건축 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서 영상으로 남겼지만, 그때 그 시절을 영상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게 안타까워요. 여기는 그 추억의 한 조각으로 남아있겠죠.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있는 장소가 아직도 있다는 건 찐행복이죠~~~크으~~~ 나이가 들어서 입맛이 변해도~추억을 맛 볼 수 있다는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먼가 뭉클함까지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드셨으면 했는데..ㅋㅋㅋ 오늘도 맛있는 영상에 식욕상승~감사합니다~~~늘 퐈이팅!!!=^^=
여기 반포사람들 다 모였네 다 모였어🤣 ㅋㅋㅋㅋㅋ [먹을텐데]의 찐 매력은 시경님 한마디 한마디에 다들 모여 추억팔이하는 요 댓글창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광주, 여수, 대구, 부산사람들 다 모으시더니 오늘은 반포사람들 ㅋㅋㅋ 난 반포사람도 아닌데 이런 이야기보따리 왜케 재미지지🤭 그 어떤 수필집보다 재미난 정성스러운 댓글들 감사합니다. 내 계정도 아닌데 내가 감사해 ㅋㅋㅋ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성시경은 매우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인듯...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 지금의 시대는 절대 소통없이는 살아남을수가없고 또한 이젠 매우 중요한점이 겸손과 소박함, 따스함이 없이는 결코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을수없다라는것을 잘알고있는 성시경...그래서 그는 스마트하고, 리더이며 멋지다...he is smart guy
반포국민학교 세화 다니고 반포주공살았던 1인 … 언급하신 모.든.곳 곳 다 알고 수없이 드나들었던 ㅠㅠㅠㅠ 추석때 친정 부모님 말씀 들어보니 5층 아파트 꼭대기보다 높았던 나무들 다 짤렸대서 코도 찡했는데… 이 시점에 성시경님이 미소의 집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순대튀김…. 입에 넣는 냄새와 식감도 생각나고.. 한신 지하로 내려갈 때의 냄새도 기억나고… 아 맞아요. 포크였어요…. 그 포크 두께랑 혀에 닿은 느낌도 생생..
저는 세화고는 시경님보다 1년 먼저 다녔지만, 미소의집, 애플하우스...는 중학교때 세화여고 다니던 누나와 처음 가봤습니다. 그때 맛을 잊지 못합니다. 애플하우스에서 군만두(무침)과 순대볶음 먹고, 미소의집 가서 즉석떡볶이 먹는 게 BEST지만, 농구 끝나고 막상 가면 진이 다 빠져서 그냥 처음 간 집에서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영상 내내 귀에 들리는 단어들 (녹색마차, 수정당구장, 상아당구장) 만으로도 시간여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어떤 발라드 가사보다 힐링이 되네요. 유튜버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성시경님의 건승을 빕니다.
인이 박힌 맛이라는 표현이 참으로 공감가네요 저도 요즘 30년전 가던 분식집의 떡튀김이 갑자기 생각이나서 가야지 가야지 하고있는데 떡볶이를 그냥 기름에 튀겨서 양념소스 묻혀먹는 단순한 맛이지만 그 옛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맛인데 내일 당장 가봐야겠네요 인이 박힌 맛을 느끼러 ㅎ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햐.. 선배님 추억감사합니다.. 저도 반포국민학교,반포중학교,세화고등학교, 고려대학교까지.. 진짜 가끔 가보는데.. 상아당구장, 수정당구장, 대전집, 광지독서실.. 참 추억이 들어 주말이 약간은 싸해지네요.. 아직까지 저한테 떡볶이집은 그래도 미소의집이네요.. 애플하우스도 물론 맛은 있지만.. 떡볶이는 미소의집 거기다 튀김순대.. 제 마음속에 자리잡혀있네요.. 저도 조만간 애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보다보니 미소의집에서 술도 팔고.. 제 기억상으로는 튀김순대가 영상보다 덜 튀겨졌던거 같은데.. 암튼 너무나 좋은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볶음밥은 안 드셔서 살짝 까우뚱하네요..
저 학창시절에도 애플하우스는 강북까지도 유명했어요!!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봤던 기억이 🤣😋 저때는 학교 끝나고 충정로 철길 떡볶이집이나 맘 내키면 이대 미미네, 민주네 가서 오뎅국물에 떡볶이, 야끼만두, 못난이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떠는 재미가 있었는데 😊 오빠 영상 보니 추억 돋네요 이제는 이대 떡볶이 골목길이 아예 없어서 서운하더라고요 예전 추억남는 가게들이 있어주는게 참 고마운 요즘이예요❤
성시경씨와 동갑 아줌마예요 잠원초 세화 출신으로 성시경씨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20살 이전 순대국 감자탕 안 먹어봤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 눈치였는데 성시경씨도 그랬다니 왜케 반갑던지^^ 스마일에서 많이 봤지요ㅎ 아이스크림 수줍게 드린 적도 있어요🤣 성시경씨 말씀 듣고 술 먹고 물 안 먹기 연습도 하고 있어요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으니 영상 계속 찍어주세요 부탁이예요!!!!
방송 보고 다음날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가봤어요. 엄청난 줄에 1시간 반 가다려서야 먹을 수 있었어요. 제일 기대했던 순대튀김은 재료 소진으로 먹지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다행히 다른 것들로 배를 충분히 채우긴했지만...순대튀김 여전히 아쉬워요..남매 사장님분들이 얼굴이 뻘겋게 익으셔서 일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영상보고 대학교때 먹던 추억의 즉떡 먹으러 백만년만에 남편하고 청파동 찾아 갔는데 역시 추억의 맛집은 흔적도 없지만 거리는 여전히 예전 모습이 남아 있네요 떡볶기 대신 따뜻한 추억만 곱씹고 갑니다 먹을텐데는 우리모두 에게 따뜻했던 그시간 그공기를 전해주는 영상이라 너무 고맙고 좋아요 ㅎㅎ
9:13 역시 뭐 하나를 해도 정확히 하셔야 하는 성시굥!!! 너무 너무 좋아유 돈 내고 간다고 안그러면 협찬이 된다고 만두&계란 서비스인거 말씀 확실히 해주셔야 한다고 안그러면 나중에 오시는 분들이 어 왜 만두랑 계란 없어요? 하신다고 ... 큰 그림 & 디테일 성시굥 쨩
저는 이제서야 31살이지만 이걸 보고 있으니 어렸을 적 친구들이랑 다니던 초등학교 앞 작은 분식집이 생각나네요 ㅎㅎ 아직 젊다지만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기도 하고, 그때 친구들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ㅜㅜㅎㅎ... 괜히 뭉클해지는 하루입니다.. 오랜만에 제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화고 학생들은 대부분 애플하우스와 미소의 집을 엄청 다녔죠 ㅋㅋㅋ 애플하우스는 떡볶이 보다는.. 무침만두와 김치볶음밥이 유명했고... 미소의 집은 건물 내려갈때 특유의 사우나(?) 목욕탕 냄새가 났습니다 ㅋㅋ 특히 사장님이 아주 정겨운 어머님이셨죠..^^ 오랜만에 사장님 보니까 너무 정겹네요. 물론 그때 계시던 어머님은 아니시지만 지금 일하시는분들도 정겹네요
ㅋ 성시경님 영향력이 엄청나네요.. 오늘은 완전히 헛발질만... 청실홍실 감자탕이나 포장해다 먹으려고 했더니 시간을 잘못 알아서 3시 마감.... 즉석떡볶이나 사서 가야겠다 하고 미소의 집으로 돌렸더니.. 줄이 줄이.... 사장님도 완전 정신없으시고... 포장은 안된다고... 인간미 넘치는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아 여기 이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 많겠네..............아.....................성시경.........당신이 미워지는 건 처음이야.................저는 20살인데 15년을 구반포에 살았으니 나름의 반포 토박이입니다! 지금은 방배쪽에 살고있는데, 사실은 애플하우스보다 구반포인들에게는 훨씬 더 애착이 가는 떡볶이 집이었죠~~ 지금 재개발하는 모습 보면 저도 괜히 마음이 이상합니다..ㅠㅠ 한신 상가도 지금 재개발 한 가운데에 있어서 찾아가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이 영상으로 많이들 찾아가주시면 그냥 괜히 감사할 것 같아요!!
시경오빠~~이번 미소의 집은 많은 구독자에게 너무 가슴 뭉클한 떡볶이집 소개였던것같아요. 썸네일보고 눈물 날 뻔했어요. 저도 세화 여중 여고 나왔는데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요즘도 친구랑 가끔 추억 회상하러 가요. 스마일도 이사가고, 애플도 이사가고, 왕금성 자리에는 맥도날드도 있었죠~댓글들 보면서 느낀건데 구독자 여러분과 서로 다 잘 모르지만 소중한 추억 같이 공유하고 있는것같아 더 친해진 느낌입니다. ❤
와~~ 미소의 집에서 먹을 텐데를🎉 저도 반포 세화 다녔을때 정말 많이 다니던 곳입니다. 미국에 살아서 갈수 없는 추억에 장소를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가워서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그 미소의 집 냄새며 정말 먹고 싶은 순대튀김❤ 아직도 그자리에 있다니요😂여학생들은 살 좀 덜 쪄 보겠다고 튀김 순대 냅킨으로 기름 닦아가며 먹었는뎅 ㅋㅋ 제가 다닐때는 정말 인기 있어서 층계로 내려가면 이미 시끌벅적한 소리로 가득했죠… 정말 그립고 먹고싶네요😊
ㅋㅋㅋㅋ 저도 세화 나왔는데 성시경이 제 2년 후배고 저희 동 아래아래집 살았었죠. 대학생때 어느날 어머님이 너 혹시 성시경이라고 아느냐 물어보셨는데 당연히 핫한 가수라 안다고 대답했는데 그럼 301집 아들이 성시경인건 아냐고 하셨을땐 기절할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 멀대같이 컸던 놈이 성시경이었다니... 그제서야 집앞에 종종 서있던 스타크래프트 차량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내방 창문 밖에서 담배피고 있으면 놀이터에서 촛불로 하트 만들어서 두손모은채 위쪽을 바라보고 있던 소녀들도 보였구요 암튼 지금 생각해도 넘 우꼈습니다 ㅎㅎ
미소의집…!! 옛날 오랫동안 운영하시던 사장님 부부는 어떻게 지내시는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중학생 땐 젊어 보이던 두 분이 대학교 졸업할 때쯤 갔더니 머리가 희끗희끗하셔 괜히 찡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경님보다 8년 후배인 저희 세대도 애플하우스는 무침군만두가 맛있지만 떡볶이는 미소의집을 더 높게 쳐줬었죠.. 아직도 있다니ㅜ 오랜만에 정말 가봐야겠습니다. 재건축 공사 시작한 반포를 지나가며 추억에 잠시 잠겼었는데 이런 어린 시절 기억들을 새록새록 떠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에...미소의 집이 진짜로 아직도 있는건가요? 와아.... 제가 재수시절 약 30년전에 서초동의 미술학원 친구들과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저 계단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성시경씨 감사합니다. 먹을텐데 를 보면서 찐~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화곡, 우장산 쪽은 목동분식, 디델리였는데 디델리는 사라진지 오래고 목동분식은 아직 남아 있어요! 어느새 KCM 맛집이 되어 유명해졌더라고요ㅋㅋ 저도 어릴 때 먹던 양 생각해서 어른 되고 나서 갔다가 양 많아서 다 남겼던 기억ㅠㅠ 사람 사는 거 진짜 다 똑같다~🤣하면서 봤어요ㅋㅋㅋ 애플하우스 규현님이 추천해줘서 갔었는데 미소도 가봐야겠네요🤸♀️💜
성시경님과 비슷한 시절에 국민학생이었는데 당시 반포 건너편 동네에 할머니가 운영하시던 친구들이 바퀴벌레집이라 부른 떡볶이집이 있었는데 물달라면 수돗물을 바로 받아 주곤 하셨고 실제 바퀴가 지나다녔는데 맛이 좋아 자주 갔었죠. 80년대 중후반 90년대 초반 떡볶이는 굉장했었죠. 즉석 떡볶이 전에가 정말 맛있었던것 같아요. 달달볶아 쫄아든 떡볶이는 정말 맛있었죠. 삶은계란 으깨서 튀김이랑 함께 먹음 정말 좋았었던. 못난이 만두, 야끼만두, 오징어튀김, 김말이 등등이요. 아직도 동부이촌동에 스마일떡볶이가 괜찮더라고요. 거기도 동부이촌에서 포장마차부터 시작해 매장을 하시는곳이라 맛있죠.
ㅎㅎㅎ 79년에 반포에 와서 아직까지 살고있는데... 사실 애플하우스는 외지인들한테 유명하지 맛있진 않은데 찐 반포출신들은 미소의 집이죠!! 울언니는 반원-신반포-서문이라 서문여고 앞의 미소의 집을 좋아하는데... 전 여기 미소가 좋아요... 근데 이제 가긴 틀렸네요... 먹텐이 여기는 건들지 마시지...ㅋ
어릴적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맛집이 아직도 그대로 있고 찾아가서 먹을 수 있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제 추억의 맛집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제 입맛 속에만 존재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설탕 뿌린 식빵튀김이랑 통통한 떡튀김, 부산에서만 파는것 같은 물오뎅 친구 물떡!! 요런것들 우연히 만나면 어찌나 반갑던지요🤭 가수님 근데 진짜로 그때 그시절 떡볶이 100원에 8,9개 였어요?? 진짜?? 전..하나에 100원하던 시절부터 기억나는데..같은 세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느껴지는 세대차이🤣 ㅋㅋㅋㅋ 오늘도 추억은 방울방울 맛있는 먹텐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시고 전라도에서 맛난음식 충전 잔뜩하고 오세용😍
형 안녕하세요 중학교 후배입니다...!! 애플만 너무 부각되는 경우가 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미소의 집 또한 찐이죠 진짜!!! 영상보는 동안 추억과 다시 마주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여전히 근처에 있었는데 먹고 살아야한다는 핑계로 안간지 좀 됐는데 조만간 가야겠습니다!!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역삼동 대우 부대찌개](http://i.ytimg.com/vi/lQ9le3dqrRk/mqdefault.jpg)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역삼동 대우 부대찌개](/img/tr.png)
반포출신입니다. 벌써 수십년전이네요. 어린시절, 살다시피하던 곳인데... 수정당구장, 그옆에 만화방, 이발소, 한신목욕탕... 추억 어딘가에만 남아있을곳인데 "미소의 집"이 아직도... 세상에! 너무 그립습니다. 한국에 가게되면 꼭 다시 들려야겠네요. 추억 감사합니다.
미소의집은 지금 다른집으로 바뀌었죠ㅋㅋ
저도 미소파였는데 떡하나 라면둘 튀김순대 국룰이었죠ㅋㅋ
재건축때문에...다 사라졌어요...ㅠ
목욕탕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한명은 월클 발라드 가수...한명은 해외거주....역시 금수저들의 땅...
@@jjijo7656 나도 세화출신에 성시경하고 같은 나이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나도 해외에 살고있고... 친한 고딩 동창들 하나는 미국에 살고있고 하나는 영국에 살고있고.... 고딩 후배녀석 얼마전까지 여기서 생활하다 귀국해서 대기업 들어갔고.. ㅋㅋㅋㅋ
와...반포에서 30년 동안 산 사람인데, 여기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다들 반포 떡볶이하면 애플하우스만 생각하는데, 성시경 선생님 말대로 애플하우스는 무침군만두, 즉석떡볶이는 미소의 집이였죠. 미소의 집이 지하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반포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맛집이였습니다. 예전에는 할머님께서 운영하고 계셨는데 정말 그립습니다. 예전에 살던 아파트들이 모두 재건축 되어,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서 영상으로 남겼지만, 그때 그 시절을 영상으로 밖에 볼 수 없는게 안타까워요. 여기는 그 추억의 한 조각으로 남아있겠죠.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아니고
가수죠
@@birth-yk2pm yk2pm 선생님께는 성시경 이라는 사람이 가수 일수도 또 다른분에게는 성시경 선생님일수도 있는거죠 너무 그러지 말자구요~
내가 성시경 먹방 좋아하는이유 : 그냥 먹는게 아니라 스토리 푸는게 개꿀잼임 ㅋㅋㅋㅋ 음식에 대한 것이든 가게에 대한 것이든 아니면 오늘같이 과거회상 같은것도ㅋㅋㅋ
그냥 썰을 웃기게 푼다라기보다 잔잔하게 몰입하게끔 썰푸는게 재밌음
시경오빠, 너무 감사해요!!! 저는 반포 국민학교, 세화여중 다니다가 미국에 유학을 왔는데, 반포는 저에게 늘 눈물나게 그리운 고향이예요. 한신상가에 있던 미소의 집 보면서 예전에 친구들과 떡볶이 먹으며 수다떨던 생각이 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밤이네요. 고맙습니다
난 이 편이 제일 좋다 ㅋㅋㅋㅋ
어릴 때 친구들과 함께 저렴하고 푸짐하게 배 채우던 분식집에서 성공한 아저씨가 되어 어릴적을 회상하며 술 한잔 하는 이 감성이 너무 멋있고 나도 성공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크게 된다.
시경형님,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ㅎㅎ
흠 반포 토박이면..
성공하면 좋지만 뭐 성공하지 못했으면 또 어떻습니까? 그저 어린시절 회상하며 그 자리에 다시 앉을 수만 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computerblue1915 저는 성공하고 싶어서 성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어른들의 말을 최대한 멀리한답니다...ㅎㅎ
저는 원래 욕심이 많고 열망이 많은 그런 놈이라 성공하지 못한다면 어린시절을 좋게 추억할 그릇이 안될 것 같습니다 ㅎㅎ
@@K-CertifiedPublicAppraiser35 그래서 경찰 합격했어 형?
@@computerblue1915 성공의 기준이 있겠습니까
지금 현재 행복하면 된거겠죠
어릴적 추억이 있는 장소가 아직도 있다는 건 찐행복이죠~~~크으~~~
나이가 들어서 입맛이 변해도~추억을 맛 볼 수 있다는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먼가 뭉클함까지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드셨으면 했는데..ㅋㅋㅋ
오늘도 맛있는 영상에 식욕상승~감사합니다~~~늘 퐈이팅!!!=^^=
저기 소스가 맛있어서 볶음밥 진짜 맛있는데 저도 너무 아쉬웠어요ㅠ
전 그럴때 성시경님 노래를 무한반복해요 한강에서 걸을때 내 온갖 추억이 소환되서 감사해요
여기 반포사람들 다 모였네 다 모였어🤣 ㅋㅋㅋㅋㅋ [먹을텐데]의 찐 매력은 시경님 한마디 한마디에 다들 모여 추억팔이하는 요 댓글창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광주, 여수, 대구, 부산사람들 다 모으시더니 오늘은 반포사람들 ㅋㅋㅋ 난 반포사람도 아닌데 이런 이야기보따리 왜케 재미지지🤭 그 어떤 수필집보다 재미난 정성스러운 댓글들 감사합니다. 내 계정도 아닌데 내가 감사해 ㅋㅋㅋ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세화 빛소리 5기입니다. 성시경 씨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세요.
@Min Ve 몇 해전 미국에 제자들을 위해 오셨다 가셨지요.
난 성시경팬들이 성시경 좋아할때 이해가 안됐는데 눈을 크게 떠보니 상남자에 노래도 잘불러 매력이 많네요~이래서 성시경이구나
맞아요 시경님 완전 상남자❤
세화고 1회 졸업생입니다. 이 집이 아직도 있었다니 충격입니다. 시험끝나면 이 집가서 친구들과 즉석에 순대 튀김 먹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추억을 먹으러 말입니다.
아 눈물... 추억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어쩌라고
@@ddakbbal 너무 꼬였구나 힘내 넌 절대 혼자야
@@ddakbbal 킹드라받슈?
나도 세화 1기인데, 반갑다 친구야!
국민학교때 생파도 많이 하던 미소의 집 그땐 애플하우스보다 훨씬 인기 많았죠 애플하우스다 녹색떡마차였다는걸 아시는거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시경님 얘기 들으며 저도 같이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없어지기전에 꼭 가봐야겠어요
성시경은 매우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인듯...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 지금의 시대는 절대 소통없이는 살아남을수가없고 또한 이젠 매우 중요한점이 겸손과 소박함, 따스함이 없이는 결코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을수없다라는것을 잘알고있는 성시경...그래서 그는 스마트하고, 리더이며 멋지다...he is smart guy
10살 시경이는 와구와구 마니 먹는 귀욤이
44살 시경이는 모든게 술안주 ㅋㅋㅋㅋ
😆😆
덕분에 옛추억 돋네요. 반포 미소의 집도 한땐 많이 갔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서문 앞 미소의 집을 더 좋아해요. 딸과 아내랑 53세가 된 지금도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아주 가끔 갑니다.
서문 앞 미소의집 먹고 브라질 아이스크림 먹는게 코너였어요 30대 저희때도요 ㅎㅎ
서문 앞 떡볶이집 다 없어졌던데 미소의 집 아직 있나요?
@@user-up2hx9qt7r 어머 저도 학창시절 미소의집은 브라질 아이스크림(포도맛) 때문에 거의 매일 갔었는데 ㅎ 추억 돋네요😄
정말 서문앞 미소의 집 브라질 아이스크림 정말 그립네요
@@cloudcandylee5207 그곳이 아니면 먹을수 없는 독보적이고 아주 특별한 아수크림이죠.ㅋ
시경님 먹방은 진짜 스토리텔링이 너무 좋아요 먹는게 잔잔하고 깔끔하시기도 하고... 가수 성시경도 좋고 프로 유튜버 성시경님도 너무 좋습니다🥰
그래요ㅡ
식영씨의 먹을텐데는
스토리텔링의힘이
잔잔한이야기가 정겨운
고등학생 때 부터 자주 다니던 곳이 나오니 기억이 새록새록❤️
미소의 집, 애플하우스, 스마일 포차까지 같이 아는 추억 같아서 설레고 재밌고🤭
10살 시경이가 이제 떡볶이 먹으면서 소주 아무거나 마셔요
우리 아이 술안주, 우리 남편 영양 간식
@@mja0320 ㅋㅋㅋㅋ
소주는 많이 남은거 마셔요~
근데 오늘 동엽이형 나왔나요? 안나온것 같은데 다시 봐야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포국민학교 세화 다니고 반포주공살았던 1인 … 언급하신 모.든.곳 곳 다 알고 수없이 드나들었던 ㅠㅠㅠㅠ 추석때 친정 부모님 말씀 들어보니 5층 아파트 꼭대기보다 높았던 나무들 다 짤렸대서 코도 찡했는데… 이 시점에 성시경님이 미소의 집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순대튀김…. 입에 넣는 냄새와 식감도 생각나고.. 한신 지하로 내려갈 때의 냄새도 기억나고… 아 맞아요. 포크였어요…. 그 포크 두께랑 혀에 닿은 느낌도 생생..
그 많던 나무를 금방 다 잘랐어요..
봄이면 벚꽃이 피고 라일락 아카시아 냄새가 나고 여름이면 매미가 울고 가을엔 붉게 물들던 반포주공아파트는 사라졌어요ㅜㅜ
한신상가 닫기전에 한번 더 작별을 고하러 가야겠어요
@@ming-yy3ui 한신상가는 언제 문을 닫나요? 작별을 고하러 가실수 있는것도 부러워요. ㅜㅜ
나무자른건 너무한듯
@@mangostar1 한신상가는 재개발 안될거같다는 얘기도 있어서 한동안은 안없어질거같아요!외국에 계신가요?
흐잉ㅠㅠ
저는 세화고는 시경님보다 1년 먼저 다녔지만, 미소의집, 애플하우스...는 중학교때 세화여고 다니던 누나와 처음 가봤습니다. 그때 맛을 잊지 못합니다. 애플하우스에서 군만두(무침)과 순대볶음 먹고, 미소의집 가서 즉석떡볶이 먹는 게 BEST지만, 농구 끝나고 막상 가면 진이 다 빠져서 그냥 처음 간 집에서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영상 내내 귀에 들리는 단어들 (녹색마차, 수정당구장, 상아당구장) 만으로도 시간여행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어떤 발라드 가사보다 힐링이 되네요. 유튜버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성시경님의 건승을 빕니다.
성시경씨가 맥주광고 해야하는데 시경씨먹는거보면 마시고싶어짐 너무맛나게드심 ㅎㅎ 악풀신경 쓰지마세용~ 너무 잘하고계심요 ...
인이 박힌 맛이라는 표현이 참으로 공감가네요
저도 요즘 30년전 가던 분식집의 떡튀김이 갑자기 생각이나서 가야지 가야지 하고있는데
떡볶이를 그냥 기름에 튀겨서 양념소스 묻혀먹는 단순한 맛이지만 그 옛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맛인데
내일 당장 가봐야겠네요 인이 박힌 맛을 느끼러 ㅎ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요즘 괴로운 일들 투성인데 먹을텐데만 보면 왜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지지? 참 대행이여
17일 토요일...1시간 15분째 대기중....1시경 오전재료 소진되었음다. ㅎㅎ 미소의 집이 폭파 될 지경이예요. ㅎㅎㅎ추억 송송.
저도 애주가인데 왜 성시경님 유튜브를 이제알았을까요 ㅠㅠㅠㅠㅠ요세 집에서 티비로 정주행중입니다 ㅋㅋㅋ대리만족? 이라해야하나? ㅋㅋ보면서 집에서 술한잔먹을때 같이먹는 느낌도있어서 참좋습니다 ㅎㅎ요세 주변사람들한테 성시경유튜브보냐고 말하고다니는게 습관일정도로 재밌습니다 ㅋㅋ주변 애주가들에게 말하고다녀요 ㅋㅋㅋ
애주가들 화이팅합시다ㅎㅎ
어린시절 구경시켜주셔서😊 반포 어린이의 즐거운 하루를 상상해보았습니다ㅎㅎ 10살의 떡볶이 국물만큼 진하고 달콤한 오늘밤 보내시길❤️
햐.. 선배님 추억감사합니다.. 저도 반포국민학교,반포중학교,세화고등학교, 고려대학교까지.. 진짜 가끔 가보는데.. 상아당구장, 수정당구장, 대전집, 광지독서실.. 참 추억이 들어 주말이 약간은 싸해지네요.. 아직까지 저한테 떡볶이집은 그래도 미소의집이네요.. 애플하우스도 물론 맛은 있지만.. 떡볶이는 미소의집 거기다 튀김순대.. 제 마음속에 자리잡혀있네요.. 저도 조만간 애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보다보니 미소의집에서 술도 팔고.. 제 기억상으로는 튀김순대가 영상보다 덜 튀겨졌던거 같은데.. 암튼 너무나 좋은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볶음밥은 안 드셔서 살짝 까우뚱하네요..
공연 전 절식할 때 찍어서 그래요. 아쉬운데 참는 표정으로 볶음밥 얘기해요.
현수 매니저님 짱 좋아요~ 강아지상 얼굴. 드실때 잘드셔서 보기 좋아요!
저 학창시절에도 애플하우스는 강북까지도 유명했어요!!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봤던 기억이 🤣😋 저때는 학교 끝나고 충정로 철길 떡볶이집이나 맘 내키면 이대 미미네, 민주네 가서 오뎅국물에 떡볶이, 야끼만두, 못난이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떠는 재미가 있었는데 😊
오빠 영상 보니 추억 돋네요 이제는 이대 떡볶이 골목길이 아예 없어서 서운하더라고요 예전 추억남는 가게들이 있어주는게 참 고마운 요즘이예요❤
아악!! 미소의집. 웃음이 절로 나네요. 반포가 죄다 재건축이라 예전같지 않은데 .. 정감가네요. 👍🏻
찐한 떡볶이 국물땜에 침이 계속 나와요
추억의 떡볶이집
아직도 이런집이 그대로 있다는건 참 감사한일이죠~
역시나 너무 맛나게 드시는 시경님 때문에 침이 꼴깍꼴깍 ~
저도 구반포 정말 오래 살았습니다. 저는 미소의집만 다녔어요. 토박이들에겐 애플하우스보다 미소의집이 더 유명했었는데,, 추억이 깃든 장소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형님 선배님
시경님 여수 공연 잘 봤어요😄
약속대로 좋아요 눌렀구요 구독도 눌렀습니다.
목소리 하나로 대한민국에 봄을 가져다준 시경님 항상 응원합니다!!
공기놀이, 달콤한 떢뽂이, 야끼만두, 고무줄놀이.. 10살 때 추억이 지금 너무 소중하고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해서 저는 늘 감사해요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이에요 ☺️
세화여중 여고 시절부터 대학생이 되서도 남서울 교회 친구들과 큰돈 들이지 않고 모일 수 있는 분식집이었는데, 30년 전 추억을 생각나게 하네요. 저희땐 라이벌까지 아니지만 학교 앞 두번째 문방구 옆에 녹색 마차도 있었어요^^ 추억의 장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 미소의집 이네요 ㅋㅋ 성시경님이 저희학교 선배님이신데 이런곳을 한번씩 소개해주시니 추억에 젖어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어렸을쩍 갔던 집이 아직 있는건 진짜 복입니다...
성시경씨와 동갑 아줌마예요
잠원초 세화 출신으로 성시경씨 영상 보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20살 이전 순대국 감자탕 안 먹어봤다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 눈치였는데
성시경씨도 그랬다니 왜케 반갑던지^^ 스마일에서 많이 봤지요ㅎ
아이스크림 수줍게 드린 적도 있어요🤣
성시경씨 말씀 듣고 술 먹고 물 안 먹기 연습도 하고 있어요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으니 영상 계속 찍어주세요 부탁이예요!!!!
방송 보고 다음날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가봤어요. 엄청난 줄에 1시간 반 가다려서야 먹을 수 있었어요. 제일 기대했던 순대튀김은 재료 소진으로 먹지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다행히 다른 것들로 배를 충분히 채우긴했지만...순대튀김 여전히 아쉬워요..남매 사장님분들이 얼굴이 뻘겋게 익으셔서 일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영상보고 대학교때 먹던
추억의 즉떡 먹으러
백만년만에 남편하고
청파동 찾아 갔는데
역시 추억의 맛집은
흔적도 없지만
거리는 여전히 예전 모습이
남아 있네요
떡볶기 대신 따뜻한 추억만
곱씹고 갑니다
먹을텐데는 우리모두 에게
따뜻했던 그시간 그공기를
전해주는 영상이라
너무 고맙고 좋아요 ㅎㅎ
숙대앞에 즉떡집이 있었나요…? 어디죠?
@@ErsteNachname 정문에서 전철역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양갈래 길이 나오고 육교쪽 길로 더 내려오면 간판도 없는 즉떡집이 있었어요
육교가 있었을때니 아주 오래전 일이네요~~
@@twinslee22 알았으면 가보았을텐데… 나이가 먹었어도 아쉽네요 ㅋㅋ 제가 있었을땐 와플하우스도 테이블 네개밖에 없는 조그마한 가게였는데…한번은 또 다시 가보고 싶네요
@@ErsteNachname 동문인가 봐요
반가워요 ㅎㅎ 그 와플하우스 바로 맞은편이었어요 와플하우스도 맛있었는데^^
@@twinslee22 그러게요 반갑습니다^^
시경씨 참 마음이 순수한 청년입니다
헐 미소의 집이라니 ㅠㅠㅠㅠㅠ 다들 애플만을 외칠때 난 미소의집을 갔었더랬지... 여긴 볶음밥이 찐 ㅠㅠ
포크 대박 ㅋㅋㅋㅋ 진짜 맞아 여긴 항상 포크였어 ㅋㅋㅋㅋㅋ
뭘 좀 아시는 분이네요. 튀김순대의 독특함이 있죠.
@@2Gunoir 마자요 튀순먹고 볶음밥먹고 ㅠㅠ 미소의집 짱이엇쥬
예~전 주인 아주머니 계셨을 때 정말 자주 갔는데... 어느새 주인이 바뀌셨더라구요ㅠㅠ
@@al_paka6 주인이 바뀌셨군요 ㅠㅠ 성인되곤 거의 안갔던거같아요 ㅋㅋ 캬 영상보니깐 진짜 오랜만에 땡기네요 ㅠㅠ
9:13 역시 뭐 하나를 해도 정확히 하셔야 하는 성시굥!!! 너무 너무 좋아유 돈 내고 간다고 안그러면 협찬이 된다고 만두&계란 서비스인거 말씀 확실히 해주셔야 한다고 안그러면 나중에 오시는 분들이 어 왜 만두랑 계란 없어요? 하신다고 ... 큰 그림 & 디테일 성시굥 쨩
여기가 시경님 어린시절 방앗간이었군요^^
(저 순대튀김은 레시피에서 소개해 주셔서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맛도 맛이지만 이런곳은 추억을 먹는 장소같아요
변치않고 사라지지않고 자리를 지켜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집
뜨거운거 정말 못먹는 매니져님 뜨거운거 정말 잘먹는 시경님 ㅋㅋㅋㅋㅋ 두분의 조합이 좋네요
와~~ 기억이 새록새록~ 미소의 집 아직도 영업 하는군요^^
성시경씨가 세화고 후배신데 ㅎ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인이박힌 곳 ㆍ미소의집ㆍ애플하우스에서 잔뜩먹고 독서실가서 푹 잤던기억이 ㅋㅋㅋ
아이들 데리고 가서 한번 먹어야겠어요~
성시경님. 소탈하신못.모습. 감동입니다. 저는76년도에미국와서. 청춘을미국에서. 다보내서. 그시절이그립내요. 휴스턴에서. 응원. 합니다💞💞💞💞💞💞💞💞💞👍👍👍🙏
내동네....보기만해도 눈물나요.. 결혼해서 다른곳살지만 친정이 여기여서 계속 드나들면서 살았는데 재개발한다고 작년에 이사갈때 마음이 어찌나 이상한지 너무너무 울었네요ㅠㅠ골목골목 이곳에서 뭘했는지 다기억나는데 정말 어린시절내과거와 헤어지는느낌이었어서..
와 구반포다ㅠㅠㅠ 애플하우스, 미소의집, 리틀크레이지, 반포치킨(마늘통닭), 독서실, 온갖 학원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ㅠㅠ 얼마전에 애플하우스 갔다왔는데 미소의집도 갑니다!!!
저는 이제서야 31살이지만 이걸 보고 있으니 어렸을 적 친구들이랑 다니던 초등학교 앞 작은 분식집이 생각나네요 ㅎㅎ 아직 젊다지만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기도 하고, 그때 친구들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ㅜㅜㅎㅎ... 괜히 뭉클해지는 하루입니다.. 오랜만에 제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어린시절 즐겨먹던 분식집이 아직 남아있는거 진짜 진심으로 부럽네요
저도 반포 토박이인데 맛 그냥 그렇던데…
@@user_5435 추억의 맛이죠ㅋㄲ
그러게요. 대부분은 다 재개발로 없어졌는데. 부럽네요.ㅠㅠ
80년생.. 약수동 달동네 살았었는데요.. 그후 쭉 시청.. 혼술소주..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경님의 어릴적얘기 너무재밌고 상상했던데로 귀엽고 잘먹는착한아이였네요. 얼굴이 핼쑥해졌어요. 많이 먹고 푹셔요🙂
현수 형님이랑 두분이서 조용히 같이 식사 하시는 것도 보기 참 좋아요
홈에 shorts가 위에 있는데 맨 아래로 내려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애써주시는 성시경 유튜브팀 감사해요. 덕분에 하루하루 즐겁습니다.ㅎㅎ
10살 시경이를 자꾸 상상하니까 시경삼촌 아들이 있다면까지도 자꾸 상상하게 되네요ㅎㅎ
똘똘하고 순수한 10살 시경이가 마치 성시경 주니어일 것 같아욯ㅎ💜
세화고 학생들은 대부분 애플하우스와 미소의 집을 엄청 다녔죠 ㅋㅋㅋ
애플하우스는 떡볶이 보다는.. 무침만두와 김치볶음밥이 유명했고... 미소의 집은 건물 내려갈때 특유의 사우나(?) 목욕탕 냄새가 났습니다 ㅋㅋ
특히 사장님이 아주 정겨운 어머님이셨죠..^^
오랜만에 사장님 보니까 너무 정겹네요. 물론 그때 계시던 어머님은 아니시지만 지금 일하시는분들도 정겹네요
ㅋ 성시경님 영향력이 엄청나네요.. 오늘은 완전히 헛발질만... 청실홍실 감자탕이나 포장해다 먹으려고 했더니 시간을 잘못 알아서 3시 마감.... 즉석떡볶이나 사서 가야겠다 하고 미소의 집으로 돌렸더니.. 줄이 줄이.... 사장님도 완전 정신없으시고... 포장은 안된다고...
인간미 넘치는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아 여기 이번주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 많겠네..............아.....................성시경.........당신이 미워지는 건 처음이야.................저는 20살인데 15년을 구반포에 살았으니 나름의 반포 토박이입니다! 지금은 방배쪽에 살고있는데, 사실은 애플하우스보다 구반포인들에게는 훨씬 더 애착이 가는 떡볶이 집이었죠~~ 지금 재개발하는 모습 보면 저도 괜히 마음이 이상합니다..ㅠㅠ 한신 상가도 지금 재개발 한 가운데에 있어서 찾아가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이 영상으로 많이들 찾아가주시면 그냥 괜히 감사할 것 같아요!!
잠원/신반포/세화 나온 저또한 구반포길을 지나가면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이제는 진짜 추억이 다사라진 느낌. 싸이선배님이랑 학교축제오셔서 선생님들 성대모사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
옛날 추억이있는 장소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게 너무 슬퍼요ㅜㅜ 예전에 왔던곳을 다시 올수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한거같아요^^
시경님 반포출신 이네요. 60중반 70때 완전 부촌 이었죠. 옛생각 하시면서 맛 있게 드세요.현수님은 뭐든지 맛있게 드셔서 보는사람 기쁘게 하네요. " 먹을텐데 " 대박을 위하여 화이팅 ! ! !
시경오빠~~이번 미소의 집은 많은 구독자에게 너무 가슴 뭉클한 떡볶이집 소개였던것같아요. 썸네일보고 눈물 날 뻔했어요. 저도 세화 여중 여고 나왔는데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요즘도 친구랑 가끔 추억 회상하러 가요. 스마일도 이사가고, 애플도 이사가고, 왕금성 자리에는 맥도날드도 있었죠~댓글들 보면서 느낀건데 구독자 여러분과 서로 다 잘 모르지만 소중한 추억 같이 공유하고 있는것같아 더 친해진 느낌입니다. ❤
맥도날드 아시는거보면 저랑 나이때가 비슷하신가ㅋㅋㅋ 그래도 말씀하신 가게들 다 방배동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도 맥날부터 왕금성까지 지켜봤습죠ㅎㅎ 지금은 재건축 때문에 다들 이사가시고 계시네요ㅠ
지나가던 세화인 울컥하고 갑니다 ㅠㅠ 다 이사가서 아쉬워요.. 얼른 돌아왔으면
매년 생일때마다 그 맥도날드 2층에서 생일파티 했었어요ㅋㅋ
맥도날드 생일파티 너무 추억돋네요..ㅠ
와~~
미소의 집에서 먹을 텐데를🎉
저도 반포 세화 다녔을때 정말 많이 다니던 곳입니다. 미국에 살아서 갈수 없는 추억에 장소를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가워서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그 미소의 집 냄새며 정말 먹고 싶은 순대튀김❤ 아직도 그자리에 있다니요😂여학생들은 살 좀 덜 쪄 보겠다고 튀김 순대 냅킨으로 기름 닦아가며 먹었는뎅 ㅋㅋ 제가 다닐때는 정말 인기 있어서 층계로 내려가면 이미 시끌벅적한 소리로 가득했죠…
정말 그립고 먹고싶네요😊
저는 옆동네 대치동이요 ^^ 저도 미국에 있어서 갈수는없지만 옆동네라도 반가워요 ^^
반포산다고자랑하십니까
@@user-ej1tu3qs5b 얼마나 인생이 꼬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세화여고 앞에 반포 종합운동장에서 학생때 친구들이랑 축구도하고 농구도하고 여러 운동하면서 진짜 많이 놀았던 소중한 추억이 있던거 같네요ㅎ 당시에 세화여고 출신으로 가수 다비치 강민경씨가 얼짱으로 유명했었는데 실물은 한번도 못봤네요ㅎㅎ
나때 유명한 연예인은 이미연 님인데. ㅎㅎ
얼마나 늙은거야.
저희 (시)어머님이 반포중 선생님이셨는데 시경님 데뷔하셨을때 '어마 시경이가 와 티비에 나오노~'하셧대요 ㅋㅋㅋ 그 시절 떡볶이 먹는 시경님을 상상하니 넘 귀엽네요 😊
ㅋㅋㅋㅋ 저도 세화 나왔는데 성시경이 제 2년 후배고 저희 동 아래아래집 살았었죠. 대학생때 어느날 어머님이 너 혹시 성시경이라고 아느냐 물어보셨는데 당연히 핫한 가수라 안다고 대답했는데 그럼 301집 아들이 성시경인건 아냐고 하셨을땐 기절할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 멀대같이 컸던 놈이 성시경이었다니... 그제서야 집앞에 종종 서있던 스타크래프트 차량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내방 창문 밖에서 담배피고 있으면 놀이터에서 촛불로 하트 만들어서 두손모은채 위쪽을 바라보고 있던 소녀들도 보였구요 암튼 지금 생각해도 넘 우꼈습니다 ㅎㅎ
두분다 재미진 추억이시네요😁
@@sameshitdifferentass9180 성시경씨는 201호 살았어요. 몇호분이죠? ㅋㅋㅋ 저 302호에서 20년 살았는데!!!! 4층분인가요? 혹시 거기서 미친듯 DDR 하시던 두 아들중 한분인가요!!!!????
@@hyliepark603 아 저 501호였슴다 ㅋㅋ
성시경이 301호가 아니라 201호집 아들이었군요 ㅋㅋㅋㅋ 대박이네요 같은 동 분을 만나다니. 근데전 34년 전에 이사가서 18년 정도 살다가 방배동으로 이사 갔습니다
미소의집…!! 옛날 오랫동안 운영하시던 사장님 부부는 어떻게 지내시는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중학생 땐 젊어 보이던 두 분이 대학교 졸업할 때쯤 갔더니 머리가 희끗희끗하셔 괜히 찡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경님보다 8년 후배인 저희 세대도 애플하우스는 무침군만두가 맛있지만 떡볶이는 미소의집을 더 높게 쳐줬었죠..
아직도 있다니ㅜ 오랜만에 정말 가봐야겠습니다.
재건축 공사 시작한 반포를 지나가며 추억에 잠시 잠겼었는데 이런 어린 시절 기억들을 새록새록 떠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경님 만두 계란 서비스 이야기에서 공과 사가 확실한 사람이구나 문제가 될만한 일이 없게 생각이 깊으시네요ㅎㅎ농담처럼 업주분 편하게 해주시고!
세상에...미소의 집이 진짜로 아직도 있는건가요? 와아.... 제가 재수시절 약 30년전에 서초동의 미술학원 친구들과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저 계단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성시경씨 감사합니다. 먹을텐데 를 보면서 찐~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이런 댓글이 정말 선순환인듯
ㄹㅇ읽을수록 작성자님 추억까지 회상하게됨
50대시겠네요.. 와우 71 년 72년생 이신가
댓글 읽고 소름돋았네요😭😭
맥주는 세상에서 시경오빠가 젤 맛있게 먹는듯!!! 꿀떡꿀떡 마시는 컨셉으로 맥주 광고 하나 하셨으면 좋겠다!!
화곡, 우장산 쪽은 목동분식, 디델리였는데 디델리는 사라진지 오래고 목동분식은 아직 남아 있어요! 어느새 KCM 맛집이 되어 유명해졌더라고요ㅋㅋ 저도 어릴 때 먹던 양 생각해서 어른 되고 나서 갔다가 양 많아서 다 남겼던 기억ㅠㅠ 사람 사는 거 진짜 다 똑같다~🤣하면서 봤어요ㅋㅋㅋ 애플하우스 규현님이 추천해줘서 갔었는데 미소도 가봐야겠네요🤸♀️💜
목동분식 아주머니 아직 건강하신가요,? 멀리 호주에서 그리워 힌다고 전해주세요
저도 덕원 출신이라 완전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어요. 짜장떠뽀끼!
다락방~ ㅎㅎ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들려요.
와 목동분식 아직 있어요??? 대박...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이름 딱 보는 순간 옛날이 그리워서 울컥했네요.. ㅎㅎ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목분 ㅋㅋ 근데 우장산 목분 말고 화곡동 쩌어기 안에 목분 하나 더 있는데 아시는 분 있을까 몰라요 ㅋ
@@user-a21f1at1e7r목동 분식 아직 있습니다^^
여러분 아셔야 하는게... 지금 사장님 바꼈어요. 저 두 분 아닙니다. 가격도 올랐고 양도 적어졌으며 튀김순대 기름맛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옛날에 빠삭했는데 과연 튀김순대 맞는지 의심될 정도? 하여간 오늘 갔는데 조금 실망이었어요ㅠㅠ
손님 많아지고 바로 가게넘겼나보네 물들어올때 노 제대로 저은거지 이채널이용해서
추억은방울방울ㅋㅋㅋ 울동네 즉떡집도 건물지하여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서 두근두근 점점 진해오는 냄새로 이미 침샘고장남ㅋㅋㅋ 라면사리 삶은달걀 추가에 마무리 볶음밥때리고 올라와서 2층 캔모아가서 빙수먹고 토스트 리필해야 추억의 먹텐완성ㅋㅋㅋㅋ 오늘은 떡볶이 맛과 더불어 추억이 너무 땡기네요 열살시경이만큼 귀여웠던 울친구들 보고싶다❤
미소의집에서 순대튀김 볶음밥먹고
애플하우스에서 무침군만두먹고
쌀떡볶이 땡길때는 반원초 앞 트럭떡볶이
달달한 라볶이 땡길때는 서문여고 나들이 떡볶이에서 떡볶이랑 참치김밥먹고
리틀크레이지피자에서는 치즈브레드먹고
하트타임에서 김뽂에 체리콕먹고
ㅋㅋㅋ 추억의 맛 몽글몽글떠오르네여
잠원-반포-방배까지 진짜 열심히 다녔네요 ㅋㅋㅋ
리틀크레이지 피자에서 급 눙물이ㅠㅠ
하타 김볶이 김치우동까지....😆
반원초 앞 트럭떡볶이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ㅜㅜ 너무 반갑네요 ㅠㅠ
먹고싶네요^^ 댓글 안달았었는데 요즘 성시경님 영상들 보며 힐링합니다^^ 먼곳들이라 언젠가는 가봐야지 하면서요~~^^
진짜 추억을 드시는군요.
몸으로 배운건 절대 잊혀지지가 않지요.
왠일이야 왠일! 어찌여기까지 정말시경님은 저의 유년추억을 소환하셨습니다
캬~~~~~~
아들이 많아서 신기했던 10살 시경이 귀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귀여워요 시경씨 다이어트는 안하셔도 됩니다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줘요
성시경님과 비슷한 시절에 국민학생이었는데 당시 반포 건너편 동네에 할머니가 운영하시던 친구들이 바퀴벌레집이라 부른 떡볶이집이 있었는데 물달라면 수돗물을 바로 받아 주곤 하셨고 실제 바퀴가 지나다녔는데 맛이 좋아 자주 갔었죠. 80년대 중후반 90년대 초반 떡볶이는 굉장했었죠. 즉석 떡볶이 전에가 정말 맛있었던것 같아요. 달달볶아 쫄아든 떡볶이는 정말 맛있었죠. 삶은계란 으깨서 튀김이랑 함께 먹음 정말 좋았었던.
못난이 만두, 야끼만두, 오징어튀김, 김말이 등등이요.
아직도 동부이촌동에 스마일떡볶이가 괜찮더라고요. 거기도 동부이촌에서 포장마차부터 시작해 매장을 하시는곳이라 맛있죠.
😋먹을텐데 반포 미소의집 😋お店ご紹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私の中のthe韓国料理です!ここから、シギョンさんのおかげで色々メニューが広がりました😋懐かしくて美味しそう!久しぶりに食べてみたくなりました😋
맞아요.. 시경가수님이 매우 소중한 만큼
가수님 옆을 지키시는 매니저님도 보호해 드려야죠 힘내세요 매니저님 ^^
도가 지나치는 악플러들은 정말..
20년째 지치지도 않나봐요..ㅡㅡ
아니 현수님한테 누가 악플다는거임!!!!!!!!!!!!!!!! 현수님이 카메라만 잡는게 아니라 같이 얘기하고 먹으면서 방송하는것도 힐링되네요ㅎㅎㅎ
추억이 점점 아득해져서 슬픈건가? 보느동안 뭔가 마음 한 켠이 찡~~~~
10살 시경 어린이 너무 잘 컸다🙂
"먹을텐데"는 우리들의 타임슬립~
👽🛸🪐🌏
밥을...볶지않았엉..으앙ㅠ
너무너무 잘 자란 시경님🥲 내 아들은 아니지만 뿌듯함이 늘 차오릅니다 ㅎㅎㅎㅎ
ㅎㅎㅎ 79년에 반포에 와서 아직까지 살고있는데... 사실 애플하우스는 외지인들한테 유명하지 맛있진 않은데 찐 반포출신들은 미소의 집이죠!!
울언니는 반원-신반포-서문이라 서문여고 앞의 미소의 집을 좋아하는데...
전 여기 미소가 좋아요...
근데 이제 가긴 틀렸네요... 먹텐이 여기는 건들지 마시지...ㅋ
튀김순대 먹어본 적 없는데 맛있어보여요~! 즉석떡볶이는 추억의 맛이 절로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비밀보장 듣다가 갑자기 시경 오빠랑 통화 연결돼서 넘 반갑고 재밌었어요ㅎㅎㅎ 우리 숙이 언니랑 은이 언니 잘 부탁드려요~~😄🎶
오늘 이편은 정말 울컥해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ㅠ
그때 그시절 이야기 하시고 댓글엔 다들 그 시절이 있었지~~~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ㅋㅋㅋ
먹을텐데 오래오래 해주세요❤
이런감성 너무좋아요 그냥 개인적인 경험담을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계속 해주세요!!
어릴적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맛집이 아직도 그대로 있고 찾아가서 먹을 수 있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아요!! 제 추억의 맛집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제 입맛 속에만 존재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설탕 뿌린 식빵튀김이랑 통통한 떡튀김, 부산에서만 파는것 같은 물오뎅 친구 물떡!! 요런것들 우연히 만나면 어찌나 반갑던지요🤭 가수님 근데 진짜로 그때 그시절 떡볶이 100원에 8,9개 였어요?? 진짜?? 전..하나에 100원하던 시절부터 기억나는데..같은 세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느껴지는 세대차이🤣 ㅋㅋㅋㅋ 오늘도 추억은 방울방울 맛있는 먹텐 감사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다이어트는 잠시 접어두시고 전라도에서 맛난음식 충전 잔뜩하고 오세용😍
정말 요즘 영향력이 가장 강력한 분이라고 생각되는게, 이렇게 먹방과 술과 스토리를 잘 녹이면서 한국인의 정서를 제대로 저격을 해줄수 있나 싶네요, 반나절도 안되는 시간동안 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항상 응원합니다, 한잔하러 가야겠네요
진짜 매니저님 화면속으로 들어오셔서 같이 드시는거 너무 좋아요. 두분 케미 너무 환영합니다. 저희가 먹텐 많이 볼게요. 포장 많이 해가세요. 근데..볶음밥은..실망입니다. 소주한병에서 한잔남기고 집에가는 느낌이랄까요.
쯔양이 먹는거 보는것보다 성발라 먹는게 저는 보기 좋아요 추억의 음식 누구나 하나씩 있지만 튀김순대 캬 못참겠다 😋
어우야~~~ 이집이 아직도 있는가 보네요.
거의 40년 된거같은데...없어지기전에 애들데리고 가봐야겠습니다.
형 안녕하세요 중학교 후배입니다...!! 애플만 너무 부각되는 경우가 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미소의 집 또한 찐이죠 진짜!!! 영상보는 동안 추억과 다시 마주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여전히 근처에 있었는데 먹고 살아야한다는 핑계로 안간지 좀 됐는데 조만간 가야겠습니다!!
먹을텐데 보면
똑똑한 남자가 멋있다는 걸 느낌.
그냥 말하는건대도 조리있게 재밌게 얘기하는거 멋지다.
시경님이 말씀 이어갈때마다 생각나는..100 원짜리 포장마차 떡볶기랑 '국민'학생.. 어린시절이 계속 떠오르는 오늘의 먹텐^^
子供の頃のお懐かしの味って、いいですよね。最後にお鍋入れた튀김순대が、たまらなく美味しそうに見えました🤤
sugoyi
韓国に来たら是非食べて下さい！！
シギョンさんの思い出の味、食べてみたいです💜新しい街になっても変わらずに残っていて欲しいお店ですね🥹
아 ㅋㅋㅋ 전 신반포 세화~~ 미소의집 진짜 많이 다녔죠 수정당구장 가고 그 옆에 pc방에서 밤새고 ㅋㅋㅋㅋ 완전 추억 여행 지대로 ㅎㅎ 미소의집 순대튀김 항상 아저씨가 구워주시곤 했는데 이제는 아드님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