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고민 고민해도 답이 없고 답답해죽을것 같았었는데...그 답은 역시 모른다였네요...^^; 아이는 엄마에게 이미 답을 했었네요...외고 빼고 아무 고등학교든 상관없어. 가서 적응하는거지..라고...... 영상보고 아이를 응원하고 지지해줘야하는걸 다시 확신했답니다.. 아이의 선택이 곧 답이다라는걸 인식하니 엄마 마음도 편해지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는건 교육에 참 전문가이신 선생님들에게서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아이의 인생을 보고 불리함을 피하기만 할것이 아니라 어디서건 적응하며 헤쳐나갈수있도록 부모로서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둘째는 외고를 보냈는데 선택을 잘했나 고민중에 찾아 들었습니다 속이 뻥 뚫립니다 일주일 학교다니고 입안이 다 헐고 했지만 동아리 지원서 적는데 고민하고 두세장을 꽉채운 지원서를 써내려가는 모습이나 친구들과 동아리 면접한다고 팀짜서 온라인으로 준비하는 모습보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고1때는 입시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 고3 되면 한번 찾아뵈야겠습니다
항상~ 명쾌.통쾌.유쾌하게 아주 솔찍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의 진로가 우선 이기전에. 내 아이가 우선이란 생각을 하게만드네요... 맞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꽃입니다. 그 꽃을 꺽거나 자르거나 맘에 들지 않는다고 버려버리면 두번 다시 그 꽃의 향기와 피어가는 과정의 예쁜 모습은 보지 못할꺼예요~~^^
자사고나 특목고 갈 실력은 안되지만 2학년중반부터 자각을 했는지 시험볼때마다 전체석차 50등씩 올라가더라구요. 스스로도 욕심이 생긴것 같아 기특한데 주변 일반고중 공부많이 시키는 과학중점고인 여고와 혁신학교인 공학이 있는데 아이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혁신학교를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저도 반대는 안했어요. 그런데 주변 엄마들이 진학률도 낮고, 공학이라 분위기도 안좋다며 분위기도 중요하니 공부빡세게 시키는 여고를 보내라고 하네요. 실제 여고가 인서울 진학율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이제 막 공부에 욕심이 생긴것 같고 자유로운 환경에 헤이해질까봐 아이도 점차 두학교중 고민하는것 같아요. 3학년 첫 시험 준비한다고 저녁도 잘 못먹고 학원에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 엄마로서 저도 어떤게 좋은 선택인지 판단이 안섭니다. 솔직히 저도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느끼는 편이라 저 같으면 여고를 갈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ㅜㅜ 아이가 한쪽을 확실히 선호한다면 선생님 말씀대로 그쪽을 보낼텐데 아이도 고민하고 있고, 저도 첫아이고 아이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ㅜㅜ
똥통학교가서 1.5등급 안에 들면 대박, 2.5등급 밖으로 나가면 쪽박. 그런데 아이가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5등급 밖으로 가면 정시로 가면 되는데 정시는 잘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걸 미리 걱정하셔봤자 답이 없습니다. 아이를 살피고 아이가 적응을 잘 하고, 아이가 가고싶어하는 곳으로 보내세요. 그 이상으로 조언을 해주는 내용들은 다 허위입니다.
중3 여자아이를 둔 학부모 입니다. 중2 지필평가를 기준으로 해서 외고를 바라보고,진행중인데, 가끔은 경쟁력 높은 곳 아이가 잘 헤쳐 나갈수 있을까... 막연함에 마음이 흔들리곤 했었는데 선생님의 현실 적이 답변에 울 아이를 믿어줘야 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즐겁게 적응 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항상 걱정했던 부분을 다 집어 주셨습니다. 주변에서 공부 잘 한다 잘 한다 하지만 엄마입장에서 볼 때 주변아이들이 못해서 그렇게 보이는 착시 현상이라 생각하는데 가끔은 잘못된 엄마의 판단으로 아이의 길 망치는건 아닌지..막연하고 답답했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얘기들 어디서 들어볼 수 없는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많은 유튜브 교육영상이있지만 원장님의 영상 우연히 듣고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현실적인 공감이 팍팍되는 이야기들 정말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가 중3이구여..아들입니다. 언제가 때가되면..대입때 원장님께 컨설팅 받아보고싶네요.. 궁금사항이 있어요.. 이과지망생이구여..그냥 평이하다는 일반고와 (문이과비율..13개반중에7반 문과 6반이과) 이과가 강하다는 일반고를 두고 고민하고 있어요..이과 강하다는 학교는 아무래도 내신따기 더 어려운편이라고 하구여..비교과도 많이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과가 강하다는 학교를 가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학부모들이 이과지망한다했을때 이과강점이 있는 학교를 가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선생님이 주신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아이가 자사고 꼴지중에 꼴지를 했습니다. 중학교생활이 전쟁이었고 상상하신데로 일듯합니다. 일반고로 전학을 시킬까 했는데 아이가 자사고에 있기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말을 안합니다. 초등때 너무달렸고 사춘기에.주의산만에 저 나름 너무 죽을고비를 넘길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여친.동영상.게임. 자거나 운동하거나 일상입니다. 가방도 안가지고 다닙니다. 점수는 거의 한자릿수를 겨우넘는데요. 학비가 분기별 170정도 나오는데요. 계속 자사고에 놔둘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안좋은 친구들하고 떨어뜨리기는 했으나 공부안하는 여친이 그자리를 다 메꾸었습니다. 아이가 어차피 공부 안하지만 그래도 공부하는분위기 보는것만해도 아이가 원한다면 그냥 돈 버려도 나쁜선택은 아닐까요? 바보같은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나 일반적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아들로 저도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선생님 강연을 들으니 전교꼴찌면 어디에 있느냐는 상관이 없을듯 싶네요. 3개월에 170만원의 딜레마입니다. 아이를 위해 그정도의 금액을 쓰는게 어떤것일까요? 아이는 과외도 학원도 거부합니다. 학교출석만 신경씁니다. 일반고 가서 그돈가지고 과외를 더 시킨다는것도 의미가 없겠지요? 그나마 학교에서 노는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는다는것에 위안을 삼아도 될까요? 바보같은 엄마입니다. 영상보면서 제가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겠죠.
아이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실 듯 합니다. 그런데 아이와의 소통이 우선일 듯 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하고싶은 것에 먼저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공부는 그 다음입니다. 지금 공부는 부모님 욕심이고 아이의 욕심은 공부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공부는 접어두고 아이의 관심에 먼저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아이에게 양보하는 것이 부모가 할 일입니다.
혼자 공부하면서 외고 국제고 준비하는 중3 딸아이..얼마전 영어학원을 알아보러 갔더니 그곳에서 하는말이 요즘 누가 외고를 가냐..공부를 잘하는 애가 외고가는거 봤냐?(여긴 지방 소도시 입니다. 여기외고는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만)..아이가 듣고 있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고등생활은 대입을위한 공장이 아니라 아이의 인생의 한부분이고 생활입니다. 눈물이 날정도로 동감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대입을 치루게 될때는 부모로서 또다른 생각이 들지 후회가 들지는 모르지만, 선생님 말씀 잘 새기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어야 겠다는 다짐을 또 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자사고에서 서울대간 아이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 다 맞으신듯 해서 고개를 끄덕했네요^^ 자사고에서 수시준비 내신 관리하려면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삼년동안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로써 마음이 참 아팠네요 하지만 지나고나니 잘하는 친구들과 많이 성장했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교 선택때 저희도 참 고민했던 문제라 와닿았습니다 아이들마다 처해진 상황과 성향이 다르니 다 고려해보시고 아이와 의논하는것이 제일 좋을거같아요
충남아산에 중3아이 엄마예요. 임직원자녀 전형으로 충남삼성고 갈까, 일반고 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가 선행을 시키지 않아 수학이 선행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데, 수학에 대한 아이의 전투적 태도가 분명해져서 근성만은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켜보는 중입니다. 주변에서는 일반고 보내서 내신에 올인하는 학부모들 많은데요, 제 판단에, 지방 일반고는 ... 1.5안에 들어도 이미 상하가가 제한되어있는 실정입니다. 제 판단에 삼성고(자사고)는 대입도 대입이지만 다양한 교육 컨텐츠와 시스템을 놓고 봤을때 저희 아이에게 정말 알찬 3년의 시간을 제공해줄거 같습니다. 수행이나 내신은 정말 빡세겠지만, 각종 활동과 교내 행사가 아이에게 유익한 시너지를 줄거라 생각되고요. 밝고 적극적인 아이이고 운동이나 음악외, 공부도 게을리하지는 근성을 가진 아이의 바탕을 고려해보면, 어려워도 삼성고가 답인듯 합니다. 지방의 일반고가.., 비하는 아니지만 면학분위기가.. 엉망진창입니다. 가서 멘탈 잡고 내신공부 3년 영혼 쏟아붓고 나면 결과...잘 나오면 좋겠지만, 그럴거라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아이 인생을 생각해보면 추억거리 1도 없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지역간의 교육불평등 격차 줄이기 위한 구색을 맞춰야하니, 해걸이로 in서울 합격률이 좀 더 높은 해도 있으나, 그것이야말로 랜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의 일반고는 상한선이 너무도 분명해보입니다. 사실, 두군데중 어딜가나 아이가 어디에서든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받는 곳에서 더 잘 적응해서 성적도 오르리라 생각해요. 영상보고나니 답답함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외고나 과학고 다니는 아이들은 전부 학원비를 1년에 5천만원씩 드나요 ? 저희 아이는 이제 초5학년이지만 본인이 특목고 가고 싶다고 하고 목표가 확실해요 본인이 mit공대를 가고 싶대요 지금도 학원 한개도 안다니고 영어토킹 하루에25분 하는거만 하는데 9레벨 받고있거든요 최고 레벨이 9레벨이고 스스로 최고가 되고 싶다고 학원 안다니고도 잘하고는 있어요 근데 주위에 외고 보낸 엄마들이 외고나 과학고가면 일년에 5천만원까지도 학원비로 써야 된다는데 진짠가요? 그렇게까지 쓸수있는 부모를 가져야 과학고나 외고를 아니 특목고에 다닐수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암담해요 부모인 저희가 능력이 안되서요ㅠ
외고나 과고 학생들이 1년에 5천만원을 쓰려면 일단 기숙사를 뛰쳐나와야 합니다. (매일과외)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고도 최정상급 성적을 낸 학생도 있고, 반대로 오로지 학원에 의존해서 최정상급성적을 낸 학생도 있습니다. 방법은 각자 다 다릅니다. 제 다른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이가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그 미래가 아주 밝습니다^^
강원도 중학교에서 외고 지원했다가 아쉽게 탈락하고 경기도 일반고 전입 후 3년째입니다. 여기서는 안나오지만 평준화지역에서 일반고와 사립고의 차이도 꽤 나는 것 같음을 느낍니다. 이 영상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제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수원입니다.
저도 아이가 영어잘해서 외고보냈다가 쎈아이들사이에서 적응힘들어서
일반고 다시와서 전교권하네요.
적응..참 중요한 요인임을 알았네요
아이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지나님 쎄다는게 어떤 의미일까요? 공부를 넘사벽으로 너무 전투적으로 잘하는건지.. 아니면 인성.. 의 문제인건지요.. 외고 생각중인데 저희아이도 유리멘탈이라ㅜㅜ 일단 기숙사생활부터 걱정이라서요...
@@delightfulday
자신감넘치는 친구들 보니 조금 위축되기도하고 3년간 버틸자신이 없다고하더라구요
@@TV-rz3lw 입학하고 얼마나 지나서 전학을 했나요?
선생님 고등학교는 아이의 생활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지금들어도..유익하네요
아이때문에 여러 유튜브 전전긍긍 했는데 이 분 설명이 찐인것 같습니다..정말 뭐가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신것 정말 감사합니다
11:35 진심 조언👍
여러 컨설팅 받아본 입장으로
이 원장님 보는 눈이 정확한 편입니다.
고3엄마인데 이영상을 보고 댓글달게 되네요
고등도 아이의 생활이라는 거 잊고 유불리만 따지던 저를 돌아보고 반성합니다.
선생님이 솔직함이 느껴져 참 좋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확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이네요
맞아요 답이없어요ㅜ ㅜ 그래서 일단 가보겠습니다 열심히 잘하도록
감사합니다.
중3아들 학교고민에 매일 걱정이었는데..
정리가 되었습니다^^
목표가 생긴 아들을 응원해야겠습니다^^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격려 많이 해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민 고민해도 답이 없고 답답해죽을것 같았었는데...그 답은 역시 모른다였네요...^^;
아이는 엄마에게 이미 답을 했었네요...외고 빼고 아무 고등학교든 상관없어. 가서 적응하는거지..라고......
영상보고 아이를 응원하고 지지해줘야하는걸 다시 확신했답니다..
아이의 선택이 곧 답이다라는걸 인식하니 엄마 마음도 편해지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고3 학부모입니다. 김호진샘 말씀은 일단 믿고 들으시면 됩니다. 저희 아이는 지방 일반고에 다니는데, 올한해 샘 영상으로도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중학생이라 고등학교 선택때문에 유트브를 잘 듣는데 감동받기는 첨이네요
진짜 알면서도 생각못했던 거였네요
감사해요^^
목소리가 낯익다했는데
반갑습니다 선생님
참 뜨거운 감자인
고교결정...
참 좋습니다♥ 요즘 필요한 자료였는데 솔직하고 이해하기 쉬운 답변 좋네요~ 항상 느끼지만 교육철학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시는 아이의 생활이다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ㅠㅜ
우리아이가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 가려면 고등학교를 어디를 보내야하나 고민하면서 좋은 대학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제일 중요한 우리 아이가 그 고민에 빠져있었다는걸 이영상을 보고서야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ㅜㅜ
적응잘할지를 살펴보는거,, 정말 중요한말씀인거 같아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와 입시유튜브 쭉 듣고있는데 정말 이분말씀으로 정리가되네요
6:20 국영수중 치명적으로 약한 과목이 있으면 인서울 못함.
네 정답입니다.
여지껏 들었던 이 주제 관련 강의 중 최고입니다. 이 말씀이 정답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는건 교육에 참 전문가이신 선생님들에게서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아이의 인생을 보고 불리함을 피하기만 할것이 아니라 어디서건 적응하며 헤쳐나갈수있도록 부모로서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성향과 좋아하는것을 봐야한다는 선생님 말씀에 끄덕여집니다.
고등학교는 입시하는 공장이아니라 생활하는곳이다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얘기시네요. 명강의입니다
둘째는 외고를 보냈는데 선택을 잘했나 고민중에 찾아 들었습니다 속이 뻥 뚫립니다
일주일 학교다니고 입안이 다 헐고 했지만 동아리 지원서 적는데 고민하고 두세장을 꽉채운 지원서를 써내려가는 모습이나 친구들과 동아리 면접한다고 팀짜서 온라인으로 준비하는 모습보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고1때는 입시보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 고3 되면 한번 찾아뵈야겠습니다
네 아이가 적극적이면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 겁니다. 2년뒤에 밝은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기특한 아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생각이 정리가 됐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서 이과형 특목고를 갔고 그 학교가 좋으니까 진짜 열심히 공부합니다. 성적도 우상향하고 있어요. 딸아이도 실력에 비해 높은 학교를 가고 싶어하는데 결과에 상관없이 밀어주려고요. 본인의 선택으로 최선을 다할때 결과도 따라주는것 같아요.
만프로 백만프로... 구구절절 공감하는 고3엄마입니다.
항상~
명쾌.통쾌.유쾌하게
아주 솔찍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의 진로가 우선 이기전에.
내 아이가 우선이란 생각을
하게만드네요...
맞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꽃입니다.
그 꽃을 꺽거나 자르거나
맘에 들지 않는다고 버려버리면 두번 다시
그 꽃의 향기와 피어가는
과정의 예쁜 모습은 보지 못할꺼예요~~^^
아이의 생활이라는 말이 와 닿아요.
감사드려요~~구독이 필수인것같아요^^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내 아이에게 맞고 원하는 학교를 보내야겠네요.
네 정말 잘 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애가 원하는데가 1순위~
본인 결정이라 적응 잘 하더라고요^^
현실적 조언입니다 고등생활도 인생의 한부분이죠
쌤. 정답입니다. 아이가 선택하는 곳이 정답.
방송중에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유리한 대학 나중에 설명하신다는건 언제 해주시나여?
아이의 생활이라... 고등학교를 막상 다니게 되면서 저는 선택에 후회했는데 아이는 즐거워해요... 선생님 말씀대로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학교생활 자체에 재미있어 하는 아이는 3학년이 되면 능동적으로 자기 방향을 찾을 겁니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으면 정시로로 적극적으로 노려보게 될 겁니다. 그런 아이가 정시 결과도 좋게 나오는 듯 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정답을 알려주셨네요.감사합니다
잘한다는 기준이 국영수A 나오는게 아니라
어느수준으로 잘해야하는건가요?
선생님 약대 내신커트라인 2부 기다리고있습니다ㅜㅜ! 오늘도 영상 감사드립니다!
목요일 밤에 올라옵니다. 저희 설명회가 한 주 연기되어 설명회 이후 올리느라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토마스아카데미 아닙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저녁되세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이의 고교진학때문에 계속 고민중인데 아이가 원하는곳이 워낙 좋은곳이라 저는 지레 걱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아이가 원하는 곳을 후회없이 지원하도록 해야겠어요 .. 원하는곳을 가야 즐겁게 생활하며 적응도 잘 할것 같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깊이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마지막 말씀 명언 이십니다.👍
자사고나 특목고 갈 실력은 안되지만 2학년중반부터 자각을 했는지 시험볼때마다 전체석차 50등씩 올라가더라구요. 스스로도 욕심이 생긴것 같아 기특한데 주변 일반고중 공부많이 시키는 과학중점고인 여고와 혁신학교인 공학이 있는데 아이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혁신학교를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저도 반대는 안했어요. 그런데 주변 엄마들이 진학률도 낮고, 공학이라 분위기도 안좋다며 분위기도 중요하니 공부빡세게 시키는 여고를 보내라고 하네요. 실제 여고가 인서울 진학율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이제 막 공부에 욕심이 생긴것 같고 자유로운 환경에 헤이해질까봐 아이도 점차 두학교중 고민하는것 같아요. 3학년 첫 시험 준비한다고 저녁도 잘 못먹고 학원에서 시간 보내고 있는데 엄마로서 저도 어떤게 좋은 선택인지 판단이 안섭니다.
솔직히 저도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느끼는 편이라 저 같으면 여고를 갈것 같은데… 참 어렵네요. ㅜㅜ 아이가 한쪽을 확실히 선호한다면 선생님 말씀대로 그쪽을 보낼텐데 아이도 고민하고 있고, 저도 첫아이고 아이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ㅜㅜ
똥통학교가서 1.5등급 안에 들면 대박, 2.5등급 밖으로 나가면 쪽박.
그런데 아이가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5등급 밖으로 가면 정시로 가면 되는데 정시는 잘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걸 미리 걱정하셔봤자 답이 없습니다.
아이를 살피고 아이가 적응을 잘 하고,
아이가 가고싶어하는 곳으로 보내세요. 그 이상으로 조언을 해주는 내용들은 다 허위입니다.
@@토마스아카데미 네,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학년초이니 말씀대로 좀더 지켜보며 이야기나눠 봐야할것 같네요.^^
저희 아들과 비슷해서 공감갑니다. 중3이라 특목고는 늦은것 같은데 아이는 좋은 분위기에서 학교다니고 싶다고하는데 경쟁을 좋아하지않는 아이인데. 일반고는 아이생각에 아이들이 남일에 신경쓰고 간섭한다생각하니
와우!!!!!!!!! 고등선택과 적응력의 관계ᆢ정말 명쾌한 답변을 들어 속이 뻥뚫린 중2학부모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꼭 한번 설명회 듣고 싶네요^^
5월 설명회 공지가 조만간 올라갈 겁니다^^
@@토마스아카데미 아ᆢ네네^^ 항상 거리가 멀어 고민하다 못갔는데 주말 설명회도 있었음 좋겠어요^^
고입 앞두고 저만의 고민만 하고 있었네요...아이를 보라는 선생님 말씀에 고민의 방향이 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쇼프트워어.코딩에 흥미를 갖고 있는데 일반고 보다Al전문 특성화 고등학교 가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행복해할 듯 합니다. 그런데 말씀드렸듯이 아이의 성격을 잘 살펴야 해요. 쉽게 물리는 성격이라면 나중에 다른 전공으로 가지도 못하고 대학진학도 힘들어지는 독이 될 수도 있어요.
@@토마스아카데미
답변 감사 합니디ㅣ
그럼 일반고를진학하는게 아이한테 좋을까요
중3 딸이 문과성향이라 오빠따라 전사고 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말씀듣고 생각을 고쳐봐야겠네요.. 아이 성향상 맞을거 같긴 한데 성적 때문에 걱정했거든요..
선생님~~~
과연 중학교 국영수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과고나 외고를 보내도 되는걸까요? 고등가서 무너지는 애들도 많다던데요ㅠㅠ
그래서 정답은 '모른다'입니다. 제 동영상도 그런 것에 중심을 두어.. 아이가 얼마나 잘 생활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라는 것입니다. 아이가 즐겁게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등가서 무너지는게 아니라, 원래 수준이 그랬던건데 부모나 아이가 몰랐던거죠. 담임도 학원샘들도 적나라하게 얘기해주지않으니까 부모가 잘 관찰하셔야해요.
애가 중3이라 고민 많이하던 차에
최고로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함다
강남8학군 거주중입니다..다니던 학원에서 고입설명회 한다해서 갔는데 똑같은 말씀 하시네요..원장샘이 이동네에서 20년가까이 입시지도하고 애들 봐왔고 본인 자녀도 고등선택으로 머리싸메고 이리저리 잔머리 굴려봤는데...정답은 없다...그냥 집가까운데 보내라~~하더구만요..
감사합니다.
중3 여자아이를 둔 학부모 입니다.
중2 지필평가를 기준으로 해서 외고를 바라보고,진행중인데, 가끔은 경쟁력 높은 곳 아이가 잘 헤쳐 나갈수 있을까... 막연함에 마음이 흔들리곤 했었는데 선생님의 현실 적이 답변에 울 아이를 믿어줘야 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즐겁게 적응 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2 학부모입니다.어려서부터 목표를 가지고 돌진하며 스스로를 탐구하는 아이를 보면서 이 아이를 위해 나 또한 공부해야겠다는 마음만은 열혈엄마인데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소름이 돋을정도로 느끼는바.얻는바가 크네요.당장 구독하며 열심히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인생이다.ㅠㅠ
결론은 아이 뜻대로^^
선생님은 홍익인간♡
컴공과 가려는아이 집앞일반고가서
별로 재미없어했는데
지금은 내신에 신경써서
대학에 가는게 최선인것 같다
오늘 처음 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항상 걱정했던 부분을 다 집어 주셨습니다. 주변에서 공부 잘 한다 잘 한다 하지만 엄마입장에서 볼 때 주변아이들이 못해서 그렇게 보이는 착시 현상이라 생각하는데 가끔은 잘못된 엄마의 판단으로 아이의 길 망치는건 아닌지..막연하고 답답했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얘기들 어디서 들어볼 수 없는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답이십니다~
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목고를 합격했는데 자녀가
그런데 중요한게 지금 편입이 안되서여
이사를 가야하는데여~(지방으로 이사예정중여)
특목고는 특목고만 가야하나여?
일반고 갈수 없을까여?
아이 학교때문에 이사가 딜레이 됩니다ㅜㅜ
답답합니다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많은 경험과 진심을 가득 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많은 유튜브 교육영상이있지만 원장님의 영상 우연히 듣고 구독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현실적인 공감이
팍팍되는 이야기들 정말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가 중3이구여..아들입니다.
언제가 때가되면..대입때 원장님께 컨설팅
받아보고싶네요..
궁금사항이 있어요..
이과지망생이구여..그냥 평이하다는 일반고와
(문이과비율..13개반중에7반 문과 6반이과)
이과가 강하다는 일반고를 두고 고민하고
있어요..이과 강하다는 학교는 아무래도 내신따기 더 어려운편이라고 하구여..비교과도 많이 약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과가 강하다는 학교를 가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학부모들이 이과지망한다했을때 이과강점이 있는 학교를 가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후진 자사고에서 2등급 따는건 개이득
입시는 발란스..골고루 괜찮게 해야 인서울 가능합니다.
선생님이 주신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아이가 자사고 꼴지중에 꼴지를 했습니다.
중학교생활이 전쟁이었고 상상하신데로 일듯합니다.
일반고로 전학을 시킬까 했는데 아이가 자사고에
있기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말을 안합니다.
초등때 너무달렸고 사춘기에.주의산만에
저 나름 너무 죽을고비를 넘길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여친.동영상.게임. 자거나 운동하거나 일상입니다. 가방도 안가지고 다닙니다.
점수는 거의 한자릿수를 겨우넘는데요.
학비가 분기별 170정도 나오는데요.
계속 자사고에 놔둘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안좋은 친구들하고 떨어뜨리기는 했으나
공부안하는 여친이 그자리를 다 메꾸었습니다.
아이가 어차피 공부 안하지만
그래도 공부하는분위기 보는것만해도
아이가 원한다면 그냥 돈 버려도 나쁜선택은
아닐까요? 바보같은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나 일반적이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아들로
저도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선생님 강연을 들으니 전교꼴찌면 어디에 있느냐는 상관이 없을듯 싶네요.
3개월에 170만원의 딜레마입니다. 아이를 위해
그정도의 금액을 쓰는게 어떤것일까요?
아이는 과외도 학원도 거부합니다.
학교출석만 신경씁니다.
일반고 가서 그돈가지고 과외를 더 시킨다는것도
의미가 없겠지요?
그나마 학교에서 노는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는다는것에 위안을 삼아도 될까요?
바보같은 엄마입니다. 영상보면서 제가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겠죠.
아이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실 듯 합니다. 그런데 아이와의 소통이 우선일 듯 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하고싶은 것에 먼저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공부는 그 다음입니다. 지금 공부는 부모님 욕심이고 아이의 욕심은 공부가 아니잖아요. 그러면 공부는 접어두고 아이의 관심에 먼저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아이에게 양보하는 것이 부모가 할 일입니다.
광고가 중간에 너무 많이나오네요.
죄송합니다. 광고를 넣지 않으면 노출이 적게된다고 해서 광고를 붙이고 있습니다. 광고없는 동영상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이런 고퀄 말씀은 광고를 일부러라도 봐드려야합니다.
지금 중3인데 국제고와 외고 고민중입니다
올A에 미인정결석1개 인데 국제고 서류전형 통과가능할까요?
그리고 둘 중 어디가 내신따기가 어려울까요?
내신따기 어려운거는 학교레벨에 따라 다릅니다.
국제고도 외고와 똑같다고 보면 될까요? 국제고 들어갈때는 영어국어사회만 본다던데, 대입에는 수학도 중요하겠죠? 혹시 국제고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국제고도 똑같습니다. 제가 찍은 '전국의 외고 국제고 학생들...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토마스아카데미 아 이미 올리신게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혼자 공부하면서 외고 국제고 준비하는 중3 딸아이..얼마전 영어학원을 알아보러 갔더니 그곳에서 하는말이 요즘 누가 외고를 가냐..공부를 잘하는 애가 외고가는거 봤냐?(여긴 지방 소도시 입니다. 여기외고는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만)..아이가 듣고 있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고등생활은 대입을위한 공장이 아니라 아이의 인생의 한부분이고 생활입니다. 눈물이 날정도로 동감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대입을 치루게 될때는 부모로서 또다른 생각이 들지 후회가 들지는 모르지만, 선생님 말씀 잘 새기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어야 겠다는 다짐을 또 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보통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를 질문하면 더 깊은 논의를 차단하기 위해서 그런 대답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잘 모르면 잘 모른다고 대답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강남 분점은 안내시나요?
강남 본원도 있었는데 올해부터 목동만 운영하려 합니다 ㅠ 조금 더 집중해야할 시기라 ㅠ
올해 아이가 중학교 입학해서 1학년인데 아이가 과고를 가고 싶어 합니다.선생님 말씀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외고가서는 약대진학이 불가능 하겠죠. 영어로 말하고 읽고 쓰는 걸 좋아하고 음감이 있어 중국어도 좋아합니다. 밝은 아이라 여럿이 어울리기도 좋아하고요. 허나 약대 가려면 나 일반고 가야하잖아요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수학 과학 샘도 적고 이과진학은 불가능 하죠....?
외고에서 약대가는 것은 수시는 거의 불가능하고 정시로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적응력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더욱 마음이 갑니다.
마지막 말씀!
고등학교는 아이의 생활이다!!
해답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선생님 답변이 정답입니다!
아무도 모른다. 아이의 적응력을 살펴라. 고등학교는 아이의 생활이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 성향을 잘 살펴야 겠어요.
돈으로도 못가요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자사고에서 서울대간 아이 엄마입니다
선생님 말씀 다 맞으신듯 해서 고개를 끄덕했네요^^
자사고에서 수시준비 내신 관리하려면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삼년동안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로써 마음이 참 아팠네요
하지만 지나고나니 잘하는 친구들과 많이 성장했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교 선택때 저희도 참 고민했던 문제라 와닿았습니다
아이들마다 처해진 상황과 성향이 다르니 다 고려해보시고 아이와 의논하는것이 제일 좋을거같아요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약대 2부는요 ??
목요일 밤에 올라옵니다. 저희 설명회가 한 주 연기되어 설명회 이후 올리느라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선생님
강의 다 보고 있습니다
꾸밈없이 솔직히 이야기 해 주시는 모든
부분들이 좋아요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컨설팅은 중2때 받으면 되나요?^^
중2에게 제가 해줄 말이 별로 없습니다. ㅠ
@@토마스아카데미 그럼 언제쯤 받는 것을 추천하실까요?
선생님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1 첫 시험에서 내신1등급
나오는 방법 궁금합니다 ^^
5월 설명회 하시면 꼭
참석 하겠습니다 ^^
내신대비 방법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들은 강의 완전감사합니다. 부모인 저희는 생각없었고 준비없는 아이이고 모두 말리는상황에 국제고를가고싶어합니다. 재미있고 좋아하는걸 하고싶다며합니다. 선행도 안되있고 중3내신만 좋아 경쟁에서 견딜수있을지 부모로써 두려운마음에 망설였는데 아이에게 힘을 줘야겠네요.
충남아산에 중3아이 엄마예요. 임직원자녀 전형으로 충남삼성고 갈까, 일반고 갈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가 선행을 시키지 않아 수학이 선행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데, 수학에 대한 아이의 전투적 태도가 분명해져서 근성만은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켜보는 중입니다. 주변에서는 일반고 보내서 내신에 올인하는 학부모들 많은데요, 제 판단에, 지방 일반고는 ... 1.5안에 들어도 이미 상하가가 제한되어있는 실정입니다. 제 판단에 삼성고(자사고)는 대입도 대입이지만 다양한 교육 컨텐츠와 시스템을 놓고 봤을때 저희 아이에게 정말 알찬 3년의 시간을 제공해줄거 같습니다. 수행이나 내신은 정말 빡세겠지만, 각종 활동과 교내 행사가 아이에게 유익한 시너지를 줄거라 생각되고요. 밝고 적극적인 아이이고 운동이나 음악외, 공부도 게을리하지는 근성을 가진 아이의 바탕을 고려해보면, 어려워도 삼성고가 답인듯 합니다. 지방의 일반고가.., 비하는 아니지만 면학분위기가.. 엉망진창입니다. 가서 멘탈 잡고 내신공부 3년 영혼 쏟아붓고 나면 결과...잘 나오면 좋겠지만, 그럴거라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아이 인생을 생각해보면 추억거리 1도 없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지역간의 교육불평등 격차 줄이기 위한 구색을 맞춰야하니, 해걸이로 in서울 합격률이 좀 더 높은 해도 있으나, 그것이야말로 랜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의 일반고는 상한선이 너무도 분명해보입니다. 사실, 두군데중 어딜가나 아이가 어디에서든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받는 곳에서 더 잘 적응해서 성적도 오르리라 생각해요. 영상보고나니 답답함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아이를 키워보니 둘째가 보이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에 찐공감해요. 올해 둘째 중3인데 영어로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외고가려고 해요. 목표가 생기니 스스로 열심히하네요.주변에서 내신받기 힘들다고 말리지만 우선 중학교 문과성적이 A가 되야하니 전 응원하고 있어요. ~
네 외고 가서 일정내신이면 상위권 대학 가는데 오히려 유리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정시로 가는 것도 결코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오리지날 농어촌에 살다보니 특목고 과고 외고 다 다른세상 이야기 같습니다. 그럼에도 잘 보고 있습니다. 농어촌전형도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목동지역 학원에 있다보니 농어촌 전형에 대한 데이터는 많지 않습니다만 한번 분석해보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후진 자사고ㆍ좋은 일반고 가서 내신 따서 수시로 가는게 최고요..
마지막 말씀 참 와닿네요..
중학교는 넘 즐거워하며 잘 다녔던 현 고1아이 올해 학교적응 못해서 계속 학교가기 싫다고 그러는데..
학교는 대학가는 공장이 아닌 아이들의 생활공간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아이가 얼른 학교적응 잘해서 내년엔 즐거운 학교생활하기를 바래봅니다
고등학교는 아이의 생활이다 명심할게요
현재 고1 입학으로 마음이 복잡하지만, 둘째 고등학교 때도 아이를 잘 살펴보겠습니다
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봤다. 별 얘기 없다. 시간 아깝다.
등급 이 중요하긴 한데..표준편차도 중요하지 않나요?
반영을 하는 학교는 중요합니다. 그런데 교과전형은 반영하는 학교가 많지 않고, 학종은 반영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없고 그 전형의 합격결과로 유추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2 아들입니다 저희 아이가 대입할 때는 블라인드 전형이 일반화될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대학들은 학생부 보면 어느수준의 고등 학교인지 다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네 지금도 많은 부분들이 이미 알 수 있습니다만 블라인ㄷ효과가 그때는 조금 더 날 듯 합니다.
선생님 외고나 과학고 다니는 아이들은 전부 학원비를 1년에 5천만원씩 드나요 ? 저희 아이는 이제 초5학년이지만 본인이 특목고 가고 싶다고 하고 목표가 확실해요 본인이 mit공대를 가고 싶대요 지금도 학원 한개도 안다니고 영어토킹 하루에25분 하는거만 하는데 9레벨 받고있거든요 최고 레벨이 9레벨이고
스스로 최고가 되고 싶다고 학원 안다니고도 잘하고는 있어요 근데 주위에 외고 보낸 엄마들이 외고나 과학고가면 일년에 5천만원까지도 학원비로 써야 된다는데 진짠가요? 그렇게까지 쓸수있는 부모를 가져야 과학고나 외고를 아니 특목고에 다닐수 있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암담해요 부모인 저희가 능력이 안되서요ㅠ
외고나 과고 학생들이 1년에 5천만원을 쓰려면 일단 기숙사를 뛰쳐나와야 합니다. (매일과외) 학원을 전혀 다니지 않고도 최정상급 성적을 낸 학생도 있고, 반대로 오로지 학원에 의존해서 최정상급성적을 낸 학생도 있습니다. 방법은 각자 다 다릅니다. 제 다른 동영상을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아이가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그 미래가 아주 밝습니다^^
@@토마스아카데미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들 감사히 전부 보겠습니다
아이가 중요하죠~사교육으로 대학교가는 거 절대 아닙니다
앞으로 도입될 고교학점제에도 적용되는 이야기인가요? 초5엄마로서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 수능이 서논술형으로 바뀐다 등등 이야기가 많아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현실을 보면 초5 학생의 대입이 어떻게 변화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선생님 넘 최고세요
저희는 충남에 있는 소도시에 사는 올 해 중3학생이에요
약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데
소위 전교생 160명 정도에서 1등급을 받는다 하더라도 교과 전형을 힘들까요
면단위 학교 핸드캡이 극복 가능한건지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약대 진학이 목표라면 내신이 전과목 1등급이 아니어도 갈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최저를 생각하면 내신도 중요하지만 국영수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토마스아카데미 감사합니다 원장님
도시학교와 지방학교의 차이의 불리함이 분명히 존재하겠죠
약대 가려면 외고가서는 불가능한가요... 스스로는 영어로ㅜ말하고 쓰는 건 좋은데 본인이 약대가고 싶데요...중3입니다.
강원도 중학교에서 외고 지원했다가 아쉽게 탈락하고 경기도 일반고 전입 후 3년째입니다. 여기서는 안나오지만 평준화지역에서 일반고와 사립고의 차이도 꽤 나는 것 같음을 느낍니다. 이 영상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제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수원입니다.
맞습니다. 자사고의 표준편차가 학력수준이 높은 일반고보다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