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Love poem 앨범소개글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지은언니도 설리 때문에 많이 힘든 것도 사실이고 이름 얼굴만 알고있던 나도 이렇게 아직도 가슴이 아플정도인데 이에 몇백배를 뛰어넘어 서로를 잘 알고 절친이었던 사이인 설리랑 아이유인데 아이유가 설리한테 전하는 노래라고 보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아이유 자신에게 하는 말 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노래 하나로 사람들에게 위로를 준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그걸 해내는 것도 대단하고 존경스럽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에 저런 가사를 쓰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존경스러운 것 같다. 힘든일도 많았을테고 버티기 힘들 때도 많았겠지만 잘 버텨주고 또 내가 버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반주가 너무 슬픈데 아이유의 목소리까지 합쳐지니까 듣는데 막 눈물난다 노래 자체도 간절하고 슬프지만 이 노래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낮아서 더 마음을 울리는 듯... 2년전 노래라고 안믿김 진짜로 이거 막 나왔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2년이 넘었다는게, 그 당시의 분위기가 기억난다는게 너무...
이 노래가 계속 1위를 했으면 좋겠다. 그럼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낼수 있을테니까 아이유 언니는 유애나에게 정말로 그 존재자체가 위로가 되지만 유애나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냥 유명한 가수일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유 언니의 노래를 들었을때는 그냥 유명한 가수가 아니라 나를 위로해주는 그런 따뜻한 가사와 목소리를 낼수 있는 한줄기의 빛과 같은 존재이다. -아이유 언니가 컴백하길 진짜 기달렸어요 아이유 언니 만큼 저를 위로해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나 어디로 가는건지 모르겠어 달리고 있는데 아침이 오질 않아 깜깜한 밤속에서 그저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고 있어 나 너무 막막해 벌써 너무 무서워 사는게 너무 무서워 다른사람들은 반짝 반짝 빛나는데 나는 내 미래조차 꿈꾸지 않아 벌써부터 숨이 막혀오는데 어떡하지? 나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해? 난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약한 나를 안아줄 여력이 없는데
물론 그것 역시 선의에서 나오는 거겠지만 희망찬 내일이 기다린다느니, 미래는 밝을 거라느니 하는 위로는 자칫 희망고문에 그칠수도 있어서 크게 와닿지 않았음. 근데 이 노래는 너가 힘든걸 알고 있어, 너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을때까지 뒤에서 함께 걸으며 노래부를게, 그리고 너가 일어선 그때에는 눈 앞에 있어줄게 하는듯한 가사와 목소리 덕분에 그 어떤 노래보다도 위로가 된다..
최진리도 이지은도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지고 소중한 사람이야.
인기에는 이유가있고
인기에는 무게가 있다
그들을 넘어뜨리지말고 지탱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넘어뜨리지 않고 지탱해주는 사람... 정말 좋은 말이네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도 바꿔서 말할 수 있는 응원인 것 같아요. 따뜻한 말에 큰 힘 얻고가요😊
크~ 이런 명언 감사합니다. 내삶을 한번 되돌아보는 내 자신이 되겠습니다.
와아...이름에게를 이어서 또다른 위로의 노래네
아주 커다란 숨을 쉬어 봐
모든 현대인에게 필요한 가사인듯..
진짜 그렇게 숨쉬고 싶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ㅇㅈ 합니다
내가 아는 아이유는 이제
그냥 예쁜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다.
아티스트된지 오래됨
`이제`가 아니라 `이미`인데요
개인에게는 그 의미의 바뀜이 다를 수 있죠 ㅎㅎ 저에게도 이 시점부터 아티스트네요. 멋있는.
제 언니는 이 얘기를 한 4~5년 전부터 하더라구요.
아이유는 아이돌이 아니지않냐.
아티스트,예술가 같다구요 ...
말 진짜 이쁘게하신다..
음악의 본질적인 선함을 대표하는 정말 멋진 가수
와..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9년동안 아이유만 바라보는 팬이 되었죠...
공감합니다
ㅡㅡㅡㅡㅡ
삐삐같은 곡도 좋지만 아이유의 이런 느낌나는 곡들이 넘좋다
하루에 네다섯번은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항상 우울한데 지은이언니 노래 듣는 순간엔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언니는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은지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남일에 끼어들기 뭐해서 힘내달라는 말을하긴그렇지만 저도 예전에 비슷해서 하지만 견뎌내주길바래요
ㅋㅋ
2:58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이 부분 너무 좋아 진짜..
아이유 Love poem 앨범소개글
“인간의 이타성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는 사람이 홀로 고립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는 나의 그런 행동들이 온전히 상대만을 위한 배려나 위로가 아닌 그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 싶은 나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것을 안다.
염치 없이 부탁하는 입장이니 아주 최소한의 것들만 바라기로 한다.
이 시를 들어 달라는 것,
그리고 숨을 쉬어 달라는 것.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또 배운 게 도둑질이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든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다.
내가 음악을 하면서 세상에게 받았던 많은 시들처럼 나도 진심 어린 시들을 부지런히 쓸 것이다.
그렇게 차례대로 서로의 시를 들어 주면서,
크고 작은 숨을 쉬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앨범소개글을 읽고 또 읽게되네요~~
@@빵슈-w6j 아이유는 진짜 천재인것같아요..ㅠ
@@1일1강록 진짜요.. 아이유의 음악을 듣고있는 2019년을 살고있어서 행복하기도 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했음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 마음이 슬퍼지기도 하는 여러가지 감정이 드는 시간이네요.. 앨범소개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의 인생을 평생 업고 갈 수 있는 타인은 없다. 하지만 방향이 맞으면 얼마든 함께 걸을 수는 있다.
와 진짜 징짱 누나의 깊은 마음에 감탄하고 갑니다... 아이유가 진짜 대단한게 과거에도 그랬듯이 나이와 모습 이미지와 다르게 굉장히 생각이 깊으셔서 늘 대단했는데... 진짜 가수 아이유로도 멋지지만 사람 아이유도 너무 멋지네요... ㅠㅠ
마음에 확 꽂는 울림이 있다.
진짜 들으면서 질질짜게 만듬
작년부터 잘 안 울게 됐는데 노래틀고 가사 보자마자 움... 이번 노래 인생곡 될 것 같음
ㅈ
3:13 왜 난 부를게 가 울을게 라고 들리지
힘들어도 울지도 못하고 참다가 이제는 참지말고 슬플 땐 소리내서 울겠다는 걸로 들린다..
ᄌᄋ 헐 잔짜 저도그렇개들엇어요.,,,,ㅜㅜ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가사 찾아봣는데 부를게더라고요 아이유가 발음은 정확하게 하는데 유독 그부분에서만 울을게처럼 말하네요..! 어쩌면 말하신 그런 의미로 일부러 부정확하게 한걸지도 모르겠어용
수험생인데 너무 위로되는거같아요
미술 실기 준비하느라 학원 집 학원 집 반복하고 결과도 나오는때라
많이 예민하고 힘든시절을 보내는데 위로되고 좋은 노래 뽑아준 이유누나 사랑해요
뭔가 듣자마자 설리가 생각나네요 ..
저도요... 소름 그래서 첫소절부터 소름돋았어요
앨범커버속 색들이 흰색과 회색인것만 봐도 생각나네요...
ㅇㅈ여 ㅜㅜ
설리 죽기전부터 앨범준비한거 아님요? 끼워맞추기 같은걸요...
맞아요 ㅋㅋㅋㅋ설리 죽기 전 부터 앨범 준비한 건데 그건 좀.. 앨범 소개도 따로 있어요
진짜 매번 느끼는 건데 아이유는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 잘 부른다는 말로는 좀 부족할 정도로 잘 부름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라는 가사 너무 좋ㄷㅏ
아이유 참 좋다
제비꽃 너무 많이 사랑해 💜
제비꽃이 뭐에요?
심녹차 아이유가 제비꽃을 좋아해서 팬들도 꽃처럼 좋아한다는 말이에요! 보라색 제비꽃 ㅎㅎ
명성 아아! 감사합니다 ㅎㅎ
🌸🌸🌸🌸😭🙏🏻
"제비꽃 난 늘 니편이야."
정말 이지은 이라는 사람은 정말 볼때마다 감탄만 나와요...
진리 하라 종현 너네가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설리아닌가요
@@이남혁-y3c 설리본명이 진리에요!
새도도 그렇구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언니오빠 행복해야해 하늘에서
@@공오-i6c ..
미쳤어 진짜...이번 노래 왤케 좋아? 매번 좋았지만 첫소절부터 마음 울리면 어쩌냐고.....아ㅠㅠㅜ 개인적으로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부를게랑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또 한 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봐 등등 가사가 너무 좋아효..
이제 무릎에서 갈아타야지ㅜㅜㅜ 저 나이에 이런 생각을 담아서 노래를 만드는게 엄청 대단한거임;;
아이유 목소리 나오기도전에 내눈물이 나오네
"또 한번 너의 세상에 별이 지고 있나봐"
다한증은 땀인데;
@@아어-q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4110044 아 시발;
ㆍRevolver 그건병이구요
1절때 :오 좋다 감미로워
2절 드럼치고나올때 :야...소름 슬프다..
하이라이트 :아 미쳤다 닭살돋았어..ㅠㅠㅠ 나의 영원한 뮤지션 아이유❤
설리가 이 노래를 들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늘에서 더 좋게 들을거에요.
그쵸? 얼마나 외로웠을까요ㅠㅠ
댓글문화 좀 바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리반이요?
? 그거 승리호
승리호 보셨구나~~
뭔가 현재 아이유님 심정이 들리는것만 같습니다....그립습니다...설리씨
No MV , No promotion
But No.1
짧지만 정확하네요.👏👏
진짜 이거 들으니까... 최진리란 예쁜 꽃이 기억나네요.... 진짜 너무 보고싶다... 진리누나 아이유님도 힘내셔야 되요. 진리누나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아 진짜 사랑해... 우리모두 누나가 그리워 ... 진짜 보고 싶다...
전 앨범과는 다른 느낌이고 완전 성장한거같아요......ㅠㅠ 노래 너무 좋구요 울뻔함 진짜감동감동ㅠㅠㅠㅠ언니 진짜 원탑임
우는 듯하면서도 안타까움에 화도 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중간중간 텐션을 확 풀어서 체념하는 듯하기도 하구요ㅜㅜ
그저 이름과 얼굴만 알고있던 사람의 죽음을 보는것도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그 사람의 친한 친구이자 지인이었던 아이유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다들 힘내고 ㅠㅠ 포기하지말고 소중한 삶을 살아갑시다...!! 힘들면 주변에 좀 기대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나 힘들다 울부짖기도 하면서.. 끝까지 살아냅시다ㅠㅠ🙈
진짜 몽환적인 분위기 너무 좋다...이게 아이유라는 장르지..
유난히 긴 밤을 걷는 널 위해
너의 긴 밤이 끝나는 그날
마지막 쯤
' 네가 고개를 들어 바라본 그 곳에 있을게 ' 이 말이 왜이리 울컥하죠... 설리님을 생각하며 노래를 들으면 왜 이리 슬프죠..
또 소리내 울지 않는 설리님을 표현한 가사가 있는걸 생각하면 더 슬프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아이유노래 기대 많이했는데 기대이상이네요 ㅠㅠ 완전완전 명곡이에요 아이유라 그런가 ❤️
노래 진짜 미아 느낌 나요
@@볼링공-x9y 맞아요ㅜㅜ 나의 아저씨
도 생각나네요
진짜 6시에 학원에 있던 내가 밉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곡이 6시 발표인데 6시에 수업하는 학원이 많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의 아픔
저는 학원 쌤이 틀어주셨어요.
@@문어의일상-u7v 와...................
화이팅~
저는 야자중간에 빠져나왔어요ㅎㅎ
시같으면서 소설같은 노래가사에
그 누구보다도 좋은 아이유님 목소리
작정하고 뽑아낸 감성
이 세가지가 유애나의 눈물샘을 터버렸다.
그리고 그중 나도 포함이다.
여러 유애나의 인생곡이 될것만같다.
노래듣고 운적 손에 꼽히는데 진짜 이지은씨 날 울렸어.. 올해 들어 제일 힘들고 슬럼프온 순간인데 이노래 듣자마자 누군가 나한테 내가 제일 듣고싶어하는 위로의말 건네준것처럼 울어버렸다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고마워요 이지은ㅠㅠㅠㅠㅠㅠ
" 누군가 들은 말은 소중한 별이된다 "
이말이 떠울리네여...
물론 당연히 그전부터 앨범작업 해왔다는건 알지만 노래 듣자마자 설리님 생각났다... 노래 가사랑 분위기가 너무 생각나게 해서,,
목소리가 참 여러개구나..대단하다..
아이유 목소리 체고야 알럽
'소리 내 우는 법을 잊은 널 위해 부를게' 이 부분에서 참던 눈물 확 터졌다 진짜
진짜 누나 노래나오길 너무 기다렸어
천사 목소리..💎
이노래 자꾸내감정선건들여..ㅠㅜㅜㅜ너무너무 좋고 감동적이다
모든면이 다 예쁜 멋진 아티스트 아이유~~^^**
지은언니도 설리 때문에 많이 힘든 것도 사실이고 이름 얼굴만 알고있던 나도 이렇게 아직도 가슴이 아플정도인데 이에 몇백배를 뛰어넘어 서로를 잘 알고 절친이었던 사이인 설리랑 아이유인데 아이유가 설리한테 전하는 노래라고 보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아이유 자신에게 하는 말 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쩌면 이 곡 가사들이 아이유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 인거 같네..
아이유를 좋아하는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사
뻔한내용 하나없는 아이유의 시
아이유님은 근데 진짜 음색도 완전 사람 마음 울리는데 그 특유의 뭔가 노래를 내뱉을때 편안하고..뭔가 아무도 따라할수없는 분위기를 가지고있음
설리생각하면서 이노래 들으면 진짜 눈물나와..
앨범커버보고 종현의 산하엽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이유님의 신곡이군요.. 또한번 위로가 되는 가사들이 너무 좋네요 종현이도 이노래를 들어주기를
뭔가 설리를 위한 노래 같기도 하고.. 너무 좋아요ㅠㅜ
진짜 노래 하나로 사람들에게 위로를 준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그걸 해내는 것도 대단하고 존경스럽지만, 아직은 어린 나이에 저런 가사를 쓰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존경스러운 것 같다. 힘든일도 많았을테고 버티기 힘들 때도 많았겠지만 잘 버텨주고 또 내가 버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우와...역시 아이유님🤣🥰
6시에 일하고 있었던 내가 참 밉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서야 듣다니 말이다.
진짜 박효신 노래 처음 들었을때 빼고 노래 듣고 멍해진적은 아이유 노래가 유일하다
이 노래가 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알지만
제가 기댈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다는게 참.....허무하고 공허하면서도 이해가 되네요
진짜왜이렇게울컥할까요.....부디 그곳에편안하게 잘자요 미안해 사랑한다고 한마디도못했다는게
When music start playing until end this great song very masterpieces
다른 말 다 필요없고 첫 소절부터 빠져드는 느낌..숨죽여 노래에 집중하게 된다ㅠㅠ
가족한테도 못 받는 위로를 아이유를 통해서 받다니 너무 사랑해요 언니
이게 그 바로 설리님을 위한 노래인가요..?아이유님 얼른 떨쳐내시길..!듣다 울뻔했잖아요....진심이노래 인생곡 선정각ㅠㅠ
노래는 너무 좋은데..
순간 눈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네요.. 설리언니 보고싶어요!!!...
요즘 박효신.아이유가 '위로'라는 주제로 노래해줘서 너무 좋다
진짜 노래가 너무 좋다 리얼.. 그 당시 사회에서 많이 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군대에서 쳐서 보고 있네 ㅜ
너무 좋아요~ 정말 많이많이 좋습니다~
가슴에 스며드는 가사와 멜로디 최고예욧!!
아이유씨 최고입니다~^^
홀로걷는너의 뒤에라는 가사가 설리씨를 떠오르게 하네요
아이유 제일 좋ㄱ다❤❤❤
반주가 너무 슬픈데 아이유의 목소리까지 합쳐지니까 듣는데 막 눈물난다 노래 자체도 간절하고 슬프지만 이 노래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낮아서 더 마음을 울리는 듯... 2년전 노래라고 안믿김 진짜로 이거 막 나왔을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2년이 넘었다는게, 그 당시의 분위기가 기억난다는게 너무...
이 노래가 계속 1위를 했으면 좋겠다.
그럼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낼수 있을테니까
아이유 언니는 유애나에게 정말로 그 존재자체가 위로가 되지만 유애나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냥 유명한 가수일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유 언니의 노래를 들었을때는 그냥 유명한 가수가 아니라 나를 위로해주는 그런 따뜻한 가사와 목소리를 낼수 있는 한줄기의 빛과 같은 존재이다.
-아이유 언니가 컴백하길 진짜 기달렸어요 아이유 언니 만큼 저를 위로해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노래에서 계속 난 늘 여기 있을거다는 내용의 가사를 반복하는 것 같아서 정말 위로가ㅈ 되네요...ㅠㅠ
역시 아이유다👍
아이유는 계속 우리곁에 남게해주세요
제가 아이유를 좋아한지 10년이 됐네요ㅋㅋ지금처럼 진짜 활동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너무좋다...기대되는콘서트
유애나 흐그극😭😭 저는 콘섯 못가영 ㅠㅠ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이유!!!!! 드디어 나왔다 ㅠㅠㅠㅠ
슬플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울어보세요
눈물이 두배로 나와요...진짜 우울하고 슬픈데 이거들으니까 서러움이 막 나와서 슬픈김에 뽕뽑으실라면 이거 들으면서 울어보세요 감정소비 잘되실거에요
아이유 진짜 멋있다. 말보다 행동 아니 노래로..!!!
밤에 혼자 안개꽃밭에서 쏟아질 듯한 별을 보는 기분이다...
언니 정말 사랑해요
안들어도 좋아♥
믿고듣는 아이유
이 세상에 이유 없이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잔잔하면서 한 편으론 울컥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네요. 예쁜 시 한 편 읽은 느낌...
노래 너무 좋다.. 지나가다 들었는데 넘 슬프네요
This song is truly amazing it really touch my heart 😭....iu is such a talented artist and i love her lots 💖💕💖
진짜 인생곡이다.......
너무좋다ㅜㅜ 슬픈데 위로되네
사랑해요 아이유💜
The first beat made me cry 😭
7년전...ㅠ 쓰기전부터 눈물이...
아이유가 설리에게ㅠ
'널 위한 곡이 나올꺼야..'
아이유는 진짜 이대로만 가자
이젠 정말 말로 형용할수 없는 굉장한 가수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어딘가에 다다른느낌? 그런 기분이 드는거같아요
아이유 너무좋아.....ㅠ 최고다...ㅎ
이건 더 이상 그저 흥얼거리는 노래가 아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일깨워주는 노래를 부른다. 우리는 그녀를 가수가 아니라 아티스트라고 불러야 된다.
첫소절듣고 '대박'이란 소리가 나왔습니다 정말 좋은곡인것같아요 마음속 깊이 울려퍼지는..
나 어디로 가는건지 모르겠어
달리고 있는데 아침이 오질 않아
깜깜한 밤속에서 그저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고 있어
나 너무 막막해
벌써 너무 무서워
사는게 너무 무서워
다른사람들은 반짝 반짝 빛나는데
나는 내 미래조차 꿈꾸지 않아
벌써부터 숨이 막혀오는데 어떡하지?
나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해?
난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약한 나를 안아줄 여력이 없는데
???: 너 덕분에 대한민국이 돌아가는걸.. 넌 아니?
물론 그것 역시 선의에서 나오는 거겠지만 희망찬 내일이 기다린다느니, 미래는 밝을 거라느니 하는 위로는 자칫 희망고문에 그칠수도 있어서 크게 와닿지 않았음. 근데 이 노래는 너가 힘든걸 알고 있어, 너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을때까지 뒤에서 함께 걸으며 노래부를게, 그리고 너가 일어선 그때에는 눈 앞에 있어줄게 하는듯한 가사와 목소리 덕분에 그 어떤 노래보다도 위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