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인생이 버거우신 분, 눈물이 메마르신 분, 감정도 메마르신 분은요, 자동차 안에서 1시간 욕하시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면 되세요 . 한달에 한 번 실시하시고 총 3회 정도만 하셔도 분노조절장애 도망가요 우울증도요.. (저의 경험) 20세 이하는 권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는 일기를 쓰세요
겜하면서 영상틀어놓고 있었는데 8:15 부분에서 눈물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회사도 모두 그냥 도움이 필요하다고만 하는 존재들이고 맘놓고 어디 나가서 받은 상처를 드러내지를 못하니까 자꾸 쌓이고 쌓여서 이게 어느순간부터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지금은 뭐가 힘든지 정리가 안될정도로 너무 쌓이고 쌓여버려서 정리가안되서 표현력이 고장이 나가지고 말하라고 남이 판 깔아주면 말을 못함 나가돌아다니면서 풍경보고 사진찍고 사람구경하는걸 되게 좋아했는데, 조금씩 사람에게 지치고 자극을 피하고싶어서 아예 관계를 단절해버리니 방구석에서만 있게돼요
저도요 ㅠㅠ 나도 똑같이 힘든데 맨날 다들 하소연만 하니까 엎친데 또 덮쳐서 더 축 쳐지고.. 사람이랑 만나고 어디 놀러다니는걸 그렇게 좋아했는데도 늘 일 얘기만 하고 그러니깐 다른사람들이랑 대화할때도 기계적으로 딱딱하게 바뀌고.. Herbie님 말씀하신게 저랑 비슷한 처지라 많이 공감되네요..
인턴이라는 명목하에 서울에서 130받고 일했음…차비 아끼려고 회사주변 고시원 구했는데 한달 60만원;;; 주5일에 130받으며 일하니 ㅅㅂ내가뭐하나 싶더라;;고시원이라 정장도 드라이 맡기고 저녁도 편의점 밥 먹고 그랬는데도 마이너스;;;이때 인생이 ㅅㅂ 좆 같다고 느끼고 그냥 꿈과 열정은 개나 줘라하고 인턴 끝나자마자 그냥 지방에서 안빈낙도하는 삶을 사는 중…더이상 열정있는 삶 강요하지마라. ㅅㅂㄹㅁ 이 나라의 현실은 자살율이 말해준다.
중공인둘 하루 빨리 내보내야 합니다, 툭히 수컷들..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짓이었지요. 전쟁에서 졌울 때에나 다른 나라의 젊은 수컷들을 억지로 대량 공급받는 것이 인간사인데 .. 왜냐하면 통솔이 어려워서입니다. 그런 힘들이 뭉치면 나중에는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변해 갑니다. 지금 나라꼬라지마냥이요~
@@박한빈-q7c 울 아부지는 작게 사업하시는데, 이번에 60세 국민연금 65세부터 수령으로 미루시고 5년 더 일하시기로함. 지금 은퇴하면 국민연금으로는 좀 노후가 후달림. 자식새끼 키우는데 모은돈 많지도 않고 결혼자금 지원까지도 생각하시니... 내가 돈 잘벌어서 효도해야하는데 그게 쉽진 않고 허허 막막함
집값,물가는 미쳐 날뛰고 취업은 안되고,세금 올리고,국민 연금은 받을 수 있을지도 확실치않고,경기 침체에 성장률은 곤두박질 치고.. 이런 나라에 내 자식을 살게 하고 싶겠냐 돈 많이 받으면서도 사다리 걷어찬 강성 노조들,국민 세금으로 일자리 늘리지도 못하고 장난질한 민주당 몰락 못시키면 답 없다
직업선택 폭이 더 다양해졌음 좋겠다. 다양한 직업 교육, 흥미나 적성 찾는 교육이 필수적으로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지역사회랑 학교랑 연계해서 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현실적인 직업도 경험해보고 자기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을 터줬으면 좋겠음. 10대 학생들은 물론이고 나이에 상관없이 그런 길이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스벅빌런 경제력이 안되고 사교할 매력만 있다면 이성과 엔조이 하면서 살면되는거고 이것마저 없다면 이들이 만드는 콘텐츠들로 대리만족 하며 살면 되는거 아닌가.. 인싸들은 꾸미는데 돈을 엄청쓰잖아요? 그돈 아낀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면 되는데.. 이게 왜 안될까 의아하네요 sns 강제로 못보게 해야됨
제 생각에는 당시에는 공부로 성공하려는 사람이 적었다고 생각해요. 공부해서 성공하는게 매우 희귀하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굳이 공부하지 않더라도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공부 외의 방법으로 성공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몸 쓰는 일, 기술 배우는 일을 천대하며 공부해라 공부해라 한 덕분에 지금 학생들은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 말고는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학창 시절에 공부랑 담 쌓았던 사람들도 순시다 공무원 준비다 해서 결국 책상 앞에 앉아 있게 됩니다. 즉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여러개가 있다고 한다면 현 세대 청년들은 그 중에서 공부라는 길 밖에 모른다는 거죠... 애초에 그것만 배웠고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정치인들이 변하기만 바라지 말고 투표를 해야해요. 20대 투표율도 낮고 정치에 관심도 없으니 정치인들이 20대들 신경이나 쓰겠어여? 어르신들 아침 일찍부터 기를 쓰고 투표하러 가는거 보세요... 그러니 정치인들이 그분들만 신경쓰고 젊은이들 개무시하는거에요. 뭐 우리나라 정치인들 그놈이 그놈이라고 누구 찍어도 썩었다고 투표안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그나마 표심에 민감하기 때문에 투표율 높으면 듣는척이라도 합니다. 다음대선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젊은이들 특히 20대분들 투표 꼭 합시다
4년간의 취준생활을 끝내고 얼마전 최종합격을 했는데... 마침 유독 더 공감되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그동안 겪어보지도 못했던 정신적 고통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상담까지 알아보던 차였는데..... 공식적인 통계자료로 2030대의 현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청년들이 그나마 덜 힘든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말 죄송하지만... 저는 퇴사를 고민하는 20대입니다. 1년반 근무했는데 상사의 인격모독과 수당없는 야근, 보람이라고는 느낄 수 없는 근무분위기에 퇴근하고 매일매일 술을 마셨어요. 어느날은 상사 앞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자기 앞에서 울지 않은 사람이 없다면서 자랑스럽다는 듯 말하더군요. 저의 고통을 자신의 성취인양 뿌듯해하는 그 태도에 한없는 좌절감을 맛봤습니다. 부모님의 실망도 무섭고, 1년의 스펙으로는 뭣도 안될거란 생각에 퇴사를 할 수도 버텨낼 수도 없이 살다보니 어느날부터인가 자살까지 머리에 자꾸 떠오르더군요. 퇴사까지 용기가 필요한건가....싶고... 그러다 본 한 웹툰의 장면덕분에 요즘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호옥시나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면... 맘아파하지말고 떠나셔도 괜찮단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그 웹툰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그러더라고요. 직장생활이 힘들면 그만두면 된다고... 모쪼록 희망찬 일만이 가득하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 무너지지 맙시다!!
나도 한집에서 엄마랑 단둘이 사는뎅 난 애시당초 가족이 엄마뿐인 외동이야 이미 심적으로도 몸도 병이 걸렸고 만성질환인데도.. 그래서 사실 엄마때문에 살아.. 엄마도 실질적인 가족은 나밖에 없을텐데.. 내가 죽으면 그땐 진짜 엄마가 미치든지 나 따라 죽든지 할 거 같아서.. 그래서 혹시라도 내가 찐으로 미쳐서 객기부려서 살자하면 엄마 힘들어하지 말라고 유일하게 엄마에게 유서 써놓고.. 그래놨다.. 그리고.. 우울증은 아닌데 우울증보다 자타해위험과 자살률이 높으면서도 감정조절능력이 상실되는 이 만성질환과 싸우고 병을, 되도록 당뇨처럼 관리할 방법과 그동안 이걸로 인해 망가진 삶을 회복할 준비와 자살방지 방법을 찾고있다..
선조들 눈에서 피눈물이 흐른답니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대책? 자살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지요 헬조선 특 자체가 자주적으로 못하고 남눈치 보고 따라가기 종특이라 혁명 일으킬 깜냥은 못되고 의식 수준까지 낮은데 이미 현명한 애들은 헬조선 탈출했지 애초 개돼지 노예인 국민들 목숨이 개미 파리 목숨보다 못하고 단지 도구 취급되며 출산은 죄악중의 죄악이란 인식이 강해져 있는 시점에 대책? 얼어죽을 대책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싹 다 그냥 썩을대로 썩었는데 뭘 바꿔 뭘 변화해 변화가 아니라 나라 자체를 소멸시켜야지 나라같지 않은 지금의 나랄 진심으로 애국한다면 안될 나라 끝까지 붙잡지 말고 포기하세요 이게 애국이다
진짜 집안부터 가난한데 또 폭력과 가스라이팅 속에 자라서 나의 20대 초반은 진짜 무너졌음... 생계곤란으로 군면제를 받았지만 어릴 적 받았던 그 고통이 아직까지 안 잊혀짐...ㅋㅋ 그렇다고 사회로 나가면 행복한 미래가 날 맞이하나? 나는 전혀 준비를 안했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죽는게 구원이자 도움이라고 생각함 억지로 생을 이어주는게 오히려 절벽 끝으로 미는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중소기업 근무하시면 다들 알겁니다. 취업하는거도 문제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정말 없습니다. 일은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하는게 아닌, 성취감 자기개발과 같은 기타요소들도 따라와야 하는데 왠만한 대기업 제외 월급날만 바라보게하는 근무환경들 정말 답없습니다. 앞으로 선진국으로 이민가거나 개발도상국에서 자기 비지니스를 하는거 외에 한국에서만 있으시다면 삶은 갈수록 팍팍해질 느낌입니다.
열린공감 어제 원자력 묵시론.. 보면 현대 효성이 단합해서 원가 부풀린 돈으로 따내고 외국에는 원가 이하로 따내서 한국 따낼 때 이용하고.. 결국 세금으로 이익보고 기술 발전은 뒷전이고 한국거덜 내네요. 시작은 명박 때라고 보고.. 이러니 한국이 가난해질 수 있죠.. 이런 것 바로잡아야 함..
일본 백 프로 대출로 집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한일커플에 나와요. 근데 사고 나서 후회하죠. 나가는 돈이 관리비 빼고 수십 만원.. 용적율도 높아서 재건축 안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월세를 상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처럼 메리트가 없으니 집을 안 사고 리틀조..머시기보면 월급 명세서 나옴. 새금 많아서 남는 돈이 알바보다 못할 정도. 근데 세 식구 유지하는 이유가 맞벌이.
근데 애초에 모든 노동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음? 공산주의가 그걸 시도했다가 망했는데? 전세계 선진국에서 일자리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과거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를 최저 한도의 일자리라 인식하는 고등 교육을 받은 인구가 급증한 게 주요하다 봅니다.
선조들 눈에서 피눈물이 흐른답니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대책? 자살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지요 헬조선 특 자체가 자주적으로 못하고 남눈치 보고 따라가기 종특이라 혁명 일으킬 깜냥은 못되고 의식 수준까지 낮은데 이미 현명한 애들은 헬조선 탈출했지 애초 개돼지 노예인 국민들 목숨이 개미 파리 목숨보다 못하고 단지 도구 취급되며 출산은 죄악중의 죄악이란 인식이 강해져 있는 시점에 대책? 얼어죽을 대책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싹 다 그냥 썩을대로 썩었는데 뭘 바꿔 뭘 변화해 변화가 아니라 나라 자체를 소멸시켜야지 나라같지 않은 지금의 나랄 진심으로 애국한다면 안될 나라 끝까지 붙잡지 말고 포기하세요 이게 애국이다
첨언하자면, 현재 청년들이 유독 힘들어하는 이유는 '기회'가 더이상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시대의 청년들은 아프고 힘들었지만 과거의 청년들은 힘든 과정을 이겨내면 국가의 고속성장 속에서 큰 기회를 얻을수있는 시대였는데, 현재는 성장의 여지라곤 전혀보이지가 않으면서 힘들고 아프기만 하니 .... 절망 밖에 남지 않겠죠
@@木下K-n1n 영상을 보고 답글을 다는지 의심스럽네요 작은거 하나조차도 과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많은 희생과 노력이 동반되기에 현재의 20,30대가 느끼는 부담이 크다는건데... 여기 아무도 30대되서 추후 40대 50대되서는 아무 노력없이 살고싶다 라고 말하는 사람 없어요 저도 진심을 담아 말씀드리면 영상을 제대로 보시고, 그런 쿨해보기만 하고 현실을 못보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신건강케어 하는곳 진입장벽이 낮아야한다는 말 정말 공감하는게 제가 심리상담센터에서 심각한 우울증으로 상담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까지 나왔었어요... 집에서 반대해서 결국 상담센터에서 상담 받았지만 한달 상담비가...ㅎㄷㄷ.... 당시 일을 하고 있음에도 지갑이 휘청일 정도였네요ㅠ.ㅠ 지금은..뭐 어찌저찌 잘살고있는데..암턴 그래요..
사실 정신과를 가면 상담센터 많큼 돈이 많이 나오진 않던데ㅠㅠ 저는 정신과 상담센터 둘다 가봤는데 센터는 10만원대 정신과는 많아봤자 최소 3만원..? 보통 만원밖에 안나왔어요 실비 보험 가입하셨으면 가족들한테 비밀로 하구 주변 정신과 찾아서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한결 나아요
꾸준히 영상을 보고 있지만 이영상은 특히나 2030의 현실을 다루는 영상이라서 그런지 많이 공감이 됩니다 30대이지만 내일은 괜찮아 지겠지 몇달뒤면 괜찮아지겠지 희망고문을 하면서 살기엔 2030세대들이 한계선에 오지않았나 싶습니다 절벽에 내몰리는건 어쩔수 없어도 절벽에서 뛰어내리는것만큼은 바지자락 붙잡는다는 심정으로 국가가 최소한에 조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인구부족에 있어서 참 아이러니한건.... "낙태되는 아이의 수"가 "태어나는 아이들의 수"보다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대부분 10~20대가 낙태를 하고있고. 더더욱 아이러니한건... 3040은 아이를 낳기위해 불임에 들이는 엄청난 비용을 세금으로 지원하고있는 중이라는 겁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망한 이유를 적나라하게 쓴 논픽션 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의 공통된 특징은 번아웃이 밑바탕에 깔려있다는 거라네요. 노력으로 인한 성취가 당연하다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라왔지만 그게 거짓말이었던 거죠. '잘못된 것은 특정 세대가 아니라 체제 그 자체이다.' 라는 책의 문구가 생각나네요.
@@0954호키 극소수의 대기업 취직이나 사자 직업들외에 나머지 대다수는 전부 실패인 삶 취급이고 그동안 해온것도 결국 그 대기업 취직을 위한 주입식 교육밖에 없었는데 다른길을 뒤늦게 찾아보자니 막막하기도 하고 결국 자신이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현실은 대부분 그냥 중소기업 취직. 근데 군대도 가고 졸업해서 취직을 위해 비정규직등 경력도 쌓고 하다보면 이미 20대 후반쯤. 가진거없이 중소기업 취직해봐야 월급2~300받아가며 쉴새없이 다른거 해볼 기회도 없이 시간은 흘러감. 근데 집값은 터무니없는 수준이라 내집마련은 쳐다도 못보고 가진것도 없는데 연애고 결혼이고 할 여유가 없지. 결국 그렇게 결혼 적정시기는 지나가버리고 30대 후반이 넘도록 혼자살아감.
진짜 맞는 말이네..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 하며 돈을 꾸준히 모아 이제 21살이 된 청년인데 정말이지 연애도 돈이고, 친구관계를 유지하려면 그것도 돈이고, 숨쉬고 숨뱉기만 해도 나가는 돈들만 생각하면 주 5-6일 내내 허덕이면서 벌기만 하는데도 매달 전기세에 관리비, 월세 등 친구들 생일까지도 챙겨야하다보니 정작 내가 뭘 원하며 달려가고 있는 지를 모르겠어요 이렇게 깨진 항아리에 뭘 자꾸 붓는데도 다음날 보면 사라져있으니 모아도 모아도 뭔가가 생기긴 할까 싶네요 하지만 이 역시도 지나가고 좋은 삶이 찾아오진 않을까하는 정말 작은 기대감에 또 내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쩔 땐 정말 죽지못해 살아가는 기분을 받는데, 그럴 때마다 이겨낸 스스로가 처음으로 존경스럽네요. 지식한입님 영상 정말 잘 보았고 문제점을 잘 찾아냈다싶습니다 앞으로 청년들이나 중년들이나, 노인들 모두가 살기좋은 세상은 힘들겠지만 각자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만큼의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게끔 국가에서 노력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번영상 참 감사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질수록 그런 기업들이 많아지겠죠. 일자리가 많아져서 유동성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기업에서는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서 인재들을 본인 기업에 머물게 하려고 할겁니다. 그러려면 기업에 대한 제재를 없애서 기업이 최대한 잘 나가게 해주고 신생 기업들도 많이 나올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제재를 가해봐야 시장만 더 위축돼서 경기가 나빠지기만 한다는걸 지금 우리는 충분히 겪고 있잖아요?
@@bestchoi7417 전 고등학교떄 대학교떄 공부도했고 '그런' 기업들 들어가지도 않지만 '그런' 기업들이 공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경우가 많아서 회사 알아보면서 이력서 쓸떄도 짜증납니다 공고에 임금 회사 내규에 따름 같이 모호하게 적어놓고 면접가서야 분위기 안좋은걸로 알고 합격통보 받고도 안나간다는 말을하시게 되는거죠 심한경우는 공고의 임금과 계약서의 임금이 다르거나 공고에없던 포괄임금제같은 독소조항들이 계약서 쓸떄야 알려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된 현상이 잇어서 그 원인중하나를 규제해야한다고하는데 단순히 안한다고 문제가 해결 될거 같았으면 방안 제시하지도 않았습니다 예를들어 해마다 음주 운전이 는다고해서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 해야한다고 주장했더니 그렇게 따지면 차몰고 안나가면된다 외출을 줄이면 된다 물론 처벌강화해도 그러는 사람들도 있기에 스스로 주의해야하는건 맞습니다만 잘못된 점 지적은 그런 기업들에게 해야합니다 동영상에서 폐해 보여줬는데도 그러시는건 황당하네요
부모님 슬하에서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아온 사람으로서, 내 동년배들중 이름 모를 누군가는 어딘가에서 나는 감히 가늠할 수 없을 만큼의 짐을 혼자 짊어지며 생존을 위해 나는 감당하지 못할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고 있을거란 사실을 이 영상을 통해서야 비로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2030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를 비롯한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꼭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성자 말대로 수능 그리고 공부가 다가 아니지만 공부를 해놓으면 언젠가는 좋은 쪽으로 잘쓰이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세대는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산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해요 한 마디로 부모 잘 만났냐 이거죠 ㅋㅋ 공부가 아니다 싶으면 기술을 배우든 알바해서 투자를 하든 멀 하든 내 자산을 늘려가세요 저희 세대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울대 나온 친구 A씨는 직장에 취업은 했는데 집이 가난해서 자기가 혼자 짊어야 하고 반대로 고졸이지만 집안에 돈이 많은 B씨는 아무 걱정하지 않고 삽니다 부모님 세대야 학벌이 밥 맥여주지만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ㅋㅋㅋ
지식한입님의 컨텐츠가 참 좋은게 현재상황과 그에 대한 원인 분석, 해결방안 제시, 근거 제시 같은게 한 컨텐츠 안에서 이루어지니까 한 편만 봐도 알차게 뭔가 얻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교양쌓는다는 느낌으로 시간을 내서라도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근데 오늘 컨텐츠는 왜 보면서 눈물이 날까요ㅜㅜ
이제 막 20대 초반이던, 지인이 떠났습니다. 꿈을 찾아 서울에 왔다가 좌절하고 돌아가 1년만에요.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많이 슬펐습니다. 대학에 가고 싶어했어요. 배움에 열정이 있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착한 친구였어요. 서울에 홀로 가족도 없이 올라와 비정규직으로 월세 50이 넘는 작디 작은 4평 남짓한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저도 당시 햇빛이 들지 않는 원룸에 3년을 살았습니다. 한번은 큰 수술을 하게되어 아버지가 제 작은 방에 잠시 머무셨는데 그러시더군요.. 이 방에 며칠만 더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구요. 주거만큼은, 제발 주거만큼은 나라가 나서서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청년을 살리는 시작입니다.
그냥 모든게 상향평준화, 즉 다들 눈이 높아져서 그럼. 50년전에는 컬러 영화 매일 보고 해외여행, 고기 매일 먹으면 천국일꺼라 했던 것들이 21세기에는 알바만 하고 살아도 가능한 당연한것들임. 시대불문 사람들은 행복을 남과 비교하며 찾음. 그러니 내가 벤틀리 타도 옆집 앞집 다 전용기 한대씩 있으면 우울하고 세상살기 힘들다고 할꺼임. 그냥 남들 보지 말고 당장 내앞에 주어진 것들에 감사해 보시길. 행복하려면 남들 보면 안됨. 남들이랑 비교해서 행복하려면 진짜 수단과방법 가리지 말고 다 짓밟고 올라가든가. 돈은 벌고 싶고 그렇다고 머리가 좋거나 끈기가 있어서 전문직은 못갖겠고 그렇다고 나쁜짓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벌고 싶지는 않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저렇게 할 자신들 없으면 제발 남 보지 말고 너가 누리는거에 감사하며 만족하고 살아라.
기성세대 : 선택은 본인이 하고 책임도 본인이 진 세대 /부모가 일자무식에 못배먹은데다 625 폐허 속에 생계를 유지하는 거 자체가 너무 빡세서, 거기다 싸질러 놓은 자식까지 너무 많다보니 본의 아니게 자식들을 방목할 수밖에 없었던 시절에 산 세대 / 너나 할 거 없이 모두가 못 사는 제로베이스에서 모든 선택을 본인이 했고, 책임도 본인이 졌으니 결과에 불만을 가져선 안되는 새대 요즘세대 : 선택은 부모가 하고, 책임은 본인이 지는 세대 /어줍잖은 세상 경험으로 꼴에 고등교육까지 받아서 지가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부모가 라떼는 혹은 내가 다 살아봐서 아는데를 시젼하며 자식 인생에 사사건건 훈장질함, 자식도 얼마 없으니 인생 구석구석에 걸쳐 아주 디테일하고 집요하게 참견질 하며, 그걸 "다 널 위해서"라고 포장하는 부모 밑에서 산 세대 / 부모의 잘못된 선택으로 피박에 광박을 맞더라도 부모가 흙수저면 그 책임을 모두 본인이 짊어져야 하며 부모의 능력에 따라 출발선이 다른 차등적 베이스에서 아무 생각 없이 부모가 정해놓은 가이드대로 선택하다간 나중어 본인이 하지 않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순간이 오면, 그때서야 뒤늦게 현타가 오지게 오는 세대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은 늘 가슴 뛰고 설레이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순간은 늘 혹독함...선택의 달콤함은 착취 당하고, 책임의 혹독함만 짊어져야 하는 인생이라면... 행복한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1등
여러분은 1등에 미친 나라
무한 경쟁의 실태를 보고 계십니다!
이 사람 심지어 진짜 1등도 아님
@@지식한입 ㅋㅋㅋㅋㅋㅋ
@@지식한입 나 하트좀 형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이력서를 쓰다가 잘 안 되가지고 결국은 그 손으로 유서를 썼을 텐데'
이 말 진짜 가슴 아프다
@f f 니 수준도 딱 어디까지인지 댓글하나로 보인다^^
@f f맥락없는 얘기아님? 여기서 갑자기 재산이 왜나옴?
@f f 댓글로 앰생짓 하고있는거 보니까 그쪽보단 그래도 저분이 잘사시지 않을까용!? 합리적인 의심해봅니다 ㅎㅎ
@f f ㅋㅋ잼민아 넌 안그럴것 같지?
@f f 왜 이력서가 재산역량임?
더 이상 포기할게 없으니 인생을 포기한다.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진짜 공감이요
2030 청년들아 포기하지 말자.
한국의 청년들은 세계 어딜가든
최고의 인재이다.
나도 30후반의 청년이지만
2018년 문재앙보유국 탈출 후
미국생활 3년차인데 매우만족임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임금은
매년 오르고 집값도 83평 2층집이
4억이다. 진짜 이게 나라다!!
청년들아 너희의 능력을 펼치기엔
중국몽 문재앙보유국은 너무도 좁다.
떠나자~ 고고
@@Generallee85 인생 승리자입니다, 행복하게 사실 자격이 있으신 분이네요
옛날이였음 죽창각인데 ㅉㅉ
유럽처럼 폭행시위나야 됨
@@user-hamink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영주권 자격조건이 먼저임
정말로 죽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끝없이 괴로운 삶에서 탈출하고 싶은거지.
ㅇㅈ....
맞아요😢
인구 감소 영상 중 핵심을 제일 잘 짚어주신 거 같네요. '결과의 평등이 아니라 과정의 만족' . '이기는 삶이 아니라 나 다운 삶' 이란 말이 앞으로 가야할 모습을 잘 표현된거 같네요.
안죽고 버티는 나 자신을 응원한다
살아보자
죽긴 어딜죽어요.
@@namemy8407 죽지못해사는거지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인생이 버거우신 분,
눈물이 메마르신 분,
감정도 메마르신 분은요,
자동차 안에서 1시간 욕하시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면 되세요 .
한달에 한 번 실시하시고 총 3회 정도만 하셔도 분노조절장애 도망가요 우울증도요.. (저의 경험)
20세 이하는 권하지 않아요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는 일기를 쓰세요
@@권스토로베리 1시간욕할 자동차도없어요
하루12시간 일하고 돌아오면 간신히 몸을 눕힐수있는 원룸에 박혀서 그저 이불안에서 잠시 티비나 보는걸 행복하다 느껴야 하는 삶 그마저도 2시간3시간후면 자야할시간 다시 회사로 갈생각에 무섭기만 하다
공부좀해서 좆소피하지그랬노 ㅜ
@@Saaaaamu-b1b 대기업은 더심한데
@@17cm-z7o 대단하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받겠습니다
@@17cm-z7o 대단..
@@Saaaaamu-b1b C그룹 계열사 다니는데, 주3회 8시 30분 출근 10시 퇴근함. 야근수당은 52시간까지 줌. 오히려 대기업이어서 일 더시킴
이번 영상은 진짜 마음이 아프다..
@호연 힘내요 ㅠ
@호연 잘생긴 남자로만 태어나도 여자한테 잘 얻어먹고 삽니다. 먹여살리겠다고 줄스는 여자들 천지에요.
못가졌으면 못가진대로 사세요.. 뭔 예쁜여자가 뭐니~ 거려요.. 애초에 님이 남자여도 잘생겼으면 예쁜여자 어쩌구 저쩌구하면 이해라도 되는데 꼭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 남녀를 떠나서 못생겼음 ㅠㅠ
겜하면서 영상틀어놓고 있었는데 8:15 부분에서 눈물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회사도 모두 그냥 도움이 필요하다고만 하는 존재들이고 맘놓고 어디 나가서 받은 상처를 드러내지를 못하니까 자꾸 쌓이고 쌓여서
이게 어느순간부터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지금은 뭐가 힘든지 정리가 안될정도로 너무 쌓이고 쌓여버려서 정리가안되서 표현력이 고장이 나가지고 말하라고 남이 판 깔아주면 말을 못함
나가돌아다니면서 풍경보고 사진찍고 사람구경하는걸 되게 좋아했는데, 조금씩 사람에게 지치고 자극을 피하고싶어서 아예 관계를 단절해버리니 방구석에서만 있게돼요
저도요 ㅠㅠ 나도 똑같이 힘든데 맨날 다들 하소연만 하니까 엎친데 또 덮쳐서 더 축 쳐지고.. 사람이랑 만나고 어디 놀러다니는걸 그렇게 좋아했는데도 늘 일 얘기만 하고 그러니깐 다른사람들이랑 대화할때도 기계적으로 딱딱하게 바뀌고.. Herbie님 말씀하신게 저랑 비슷한 처지라 많이 공감되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ㅎㅎ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저도 그래요 그냥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가는거다 인생은 고통의연속이다 인정하면 한결마음이편해집니다
저랑 같네요 힘냅시다
게임에 집중하세요
취업을 못한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
결혼을 못한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무엇을 하던 세상은 무너지지않는다
내가 무너지는거지
이재명 찍고 막타치자 ㄱㄱ
@@yeouido3520 이재명 찍고 나라 회복불가능까지 가면 개재밌을듯 그리고 캐나다로 이민가면 개꿀
ㄹㅇ 남조선 완전 리셋 버튼 가능한 유일한 인재 데빌재명.
세상인 그대로지
내가 ㅈ될뿐
결혼마저 혼기 찼다고 생각없이 하면 설거지 못 피함
그치만 내가 곧 세상인 걸..
주제에 맞게 드립없이 깔끔하고, 과장하지 않은 진중한 톤이 더더욱 집중하게 만드네요. 잘봤습니다.
@@달달-t6x 찐따완료
센스있음 ㄹㅇ
ㄹㅇ 공기업 대기업가려는 사람들은 많고 다들 욕심은 많고.. 힘들다힘들오
주제가 주제인지라
드립있어도 되는데 시발
부모님께는 차마 비겁해 보이고 걱정하실까봐 말씀 못 드렸지만 그냥 다 포기하고 죽고 싶긴 함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돈 벌려고 억지로 해야 하는 거 생각하면 취업이 어렵기도 하지만 해도 행복하지도 않음...
허구헛날 국영수과 시키는 교육문화 안변하면 2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듯
@@이재명이답이다-q4o 이재명이 답이 아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존재 화이팅!
@@JIyuziyu 이재명뽑고 공평 하게 평등하게 살아보자! ㅋㅋㅋㅋㅋㅋㅋ
@@valakvalak9851 뒤에 하나가 빠졌네 공평하게 평등하게 다같이 가난하게 ㅋㅋㅋㅋㅋㅋ
인턴이라는 명목하에 서울에서 130받고 일했음…차비 아끼려고 회사주변 고시원 구했는데 한달 60만원;;; 주5일에 130받으며 일하니 ㅅㅂ내가뭐하나 싶더라;;고시원이라 정장도 드라이 맡기고 저녁도 편의점 밥 먹고 그랬는데도 마이너스;;;이때 인생이 ㅅㅂ 좆 같다고 느끼고 그냥 꿈과 열정은 개나 줘라하고 인턴 끝나자마자 그냥 지방에서 안빈낙도하는 삶을 사는 중…더이상 열정있는 삶 강요하지마라. ㅅㅂㄹㅁ 이 나라의 현실은 자살율이 말해준다.
아고...그렇게 아꼈는데도 마이너스라니...
현타 진짜 심하게 오셨겠네요....ㅠㅠ
늙은이들과 정치인들은 월세좀 낮춰라
월급의 반이 월세야 장난치나 죽거싶게만들지말고
이력서의 마지막이 유서라는 것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댓글을 보며 그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
서로를 향한 차별, 혐오, 무관용의 화살이 끝이 없는걸 보며 더 마음이 아파졌습니다.
@hotshot 동의합니다. 합리적 개인주의만 제대로 정착이 되어도 지금 이 문제에 절반은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공인둘 하루 빨리 내보내야 합니다, 툭히 수컷들..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짓이었지요.
전쟁에서 졌울 때에나 다른 나라의 젊은 수컷들을 억지로 대량 공급받는 것이 인간사인데 .. 왜냐하면 통솔이 어려워서입니다. 그런 힘들이 뭉치면 나중에는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변해 갑니다. 지금 나라꼬라지마냥이요~
그만큼 사회가 힘들다는건가 싶고ㅜㅠ
에휴...
지금 20대가 너무 고통을 많이 받으면서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열심히 도전해도 성공이라는 희망이없으니깐 결국에는 자기 목숨까지 포기하는것같음
2030 비정규직 -> 비정규직으로 늙음 -> 정규직은 인구가 적은 새로운 2030으로 충분히 대체
존나 사이에 껴잇음..ㅅㅂ
@@탱지금 그렇게 안될듯
현 2030 비정규직 -> 결혼 출산 포기 -> 생산인구 감소 -> 국가경쟁력 감소 -> 일자리 감소 ->새로운 2030 적은 일자리로 박터지게 싸움
결국 파이가 줄어든거라 비슷할듯 그때는 자동화 등으로 일자리수가 애초에 적을것 같구
고/대졸 - 취업 - 대출로 집삼 - 20년간 노예로 일함 - 집이 내것이 됨, 아이들 어느정도 자람 - 이정도면 괜찮은 삶이지!
이 루트에서 취업, 대출쪽에서 막힘 ㅋㅋㅋ
@@박한빈-q7c 울 아부지는 작게 사업하시는데, 이번에 60세 국민연금 65세부터 수령으로 미루시고 5년 더 일하시기로함. 지금 은퇴하면 국민연금으로는 좀 노후가 후달림. 자식새끼 키우는데 모은돈 많지도 않고 결혼자금 지원까지도 생각하시니...
내가 돈 잘벌어서 효도해야하는데 그게 쉽진 않고 허허 막막함
@@박한빈-q7c 노동유연성이 중요한듯. 청년은 국민도아님 지금은
역사를 보면 회복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대로 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치하면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줄 거라는 생각은 위험하죠
일본이 히키코모리 문제를 그런식으로 냅뒀다가 지금처럼 심해졌죠.
훠훠훠
@@김재현-d5l 찢재명 반자이 !
@@김재현-d5l 사비로 줬냐?
@@김재현-d5l ㅋㅋㅋㅋ재난지원금 그 쪼금 받고 좋아하는 개돼지가 있다?
하루종일 죽고싶다 생각뿐이다.
과거에도 지금도 죽고싶다..........
사는게 고통뿐이다.
사회에 나갈려고 자소서를 쓰는데 사회에 나가보지도 못 하고 유서를 쓴다는게 역설적인 상황인데 그게 현실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마치마치 그럼 늙은이들이 번돈으로 구축한 인프라 없이 생활하든가
@마치마치 지금까지 국가를 누가 지탱했고 이만치까지 키운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늙탱이들이 이러나저러나 일궈낸 결과입니다. 연금은 그 일궈냄의 보상이구요.
@마치마치 부동산으로 받아먹는 보상?ㅋㅋ 그게 어때서?ㅋㅋㅋ 문천지 티내지마라.
다 미재놈들 때문애 그렇다 우리도 혁명을 해야한다
@@sayawaawa 늙은이.
다른 영상에선 특유의 밝고 빠른 톤으로 진행하시다가
이번 영상에선 낮고, 이따금씩 안타깝다는듯 말의 템포를 늦추시는 대목에 20대 청년으로서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 ㅅ타ㅑ
집값,물가는 미쳐 날뛰고 취업은 안되고,세금 올리고,국민 연금은 받을 수 있을지도 확실치않고,경기 침체에 성장률은 곤두박질 치고.. 이런 나라에 내 자식을 살게 하고 싶겠냐
돈 많이 받으면서도 사다리 걷어찬 강성 노조들,국민 세금으로 일자리 늘리지도 못하고 장난질한 민주당 몰락 못시키면 답 없다
독일식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고 대만처럼 중견
것들 주도적으로 키우고 일본처럼 또 고독사부
서를 만들어야 하고 특정분야는 잘사는 국가표방
진짜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산다고만 생각을 해도 행복하다는 생각이나 느낌보다 걱정부터 들고 한숨부터 나온다...막막하고 우울해지는 생각만 드네요
지극히 평범한 가정을 이루는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현실에 맞춰 하나하나 지워가다 보면 행복을 찾는 이유조차 잃어버리고 결국엔 삶을 포기하는거죠 슬픕니다 ㅠㅠ
ㅇㅈ 사회가 바라는대로 열심히 낳으면 돈 없어서 맞벌이로 일하느라 애 방치해서 아동학대로 신고 먹고 비참하게 살 것 같음
@f f 뭔 정신병 걸리셨음?
@f f 임마 여기서도 이러네 진정해라 마
ㅇㄱㄹㅇ
저도 20대인데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하루하루가 막막하고 미래가 무섭고 정말 죽지 못해 버티며 사는 느낌
와 제가 쓴 글인 줄...
34에 백수가 됐는데 만족하며 살고 있지만 우울한 사람들이 많다는 이런 영상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뭔가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예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우리 용대가리들도 화이팅^-^
진짜 힘든 청년들은 집밖에도 못나가고 무서워서 사람 만나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그래서 결국은 원룸이라는 독방에 무덤을 파놓는거죠
그 상태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극단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ㅠㅠ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진짜 나다.. 그나마 쉐어에 살아서 언니들이 나 끌고 나가주는데 ㅜㅜㅜ
직업선택 폭이 더 다양해졌음 좋겠다. 다양한 직업 교육, 흥미나 적성 찾는 교육이 필수적으로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지역사회랑 학교랑 연계해서 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현실적인 직업도 경험해보고 자기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을 터줬으면 좋겠음. 10대 학생들은 물론이고 나이에 상관없이 그런 길이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인식이 바뀌어야함. 예전에 어른들은 실계가면 자식취급도 안했음. 사촌관계에서도 실계면 이상한 눈으로 보았고. 지금이야 인식이 바뀌어서 많이 가지만. 예전만해도
실계= 학교일진이나, 불량한 애들 가는곳이라함.
한국이란 나라의 한계인것도 있죠. 어떤한계나면 내수가 활발한것도 아니고 수출입 위주다보니 잘되는 직업은 한정되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문제인듯. 근데 이건 한국의한계라 개선안됨 여기까지 발전한것도 기적임
어렸을땐 고고학자, 정치인, 스포츠 선수등등 많았는데 ㅋㅋㅋ 나같은 흙수저는 시간, 돈 엄청 든다고 다 못한다 그러고 할 수 있는건 걍 일용직 노동자 뿐 ㅋㅋㅋㅋㅋ 선택권이 없음
@@구슬-v7l 요즘 젊은 세대 생각 : 4년제 나와서 나이 먹을 대로 먹고 늦은 나이에 겨우겨우 취업 할바에야 자기 적성 빨리 찾아 실계든 뭐든 나와 경력 및 자산을 어린 나이 때부터 키우는 게 낫겟다
독일처럼 가야함
현 시대 청년들의 안쓰러움이 팍팍 느껴집니다ㅠㅠ
이럴때 일수록 가족의 테두리가 얼마나 귀중한지ᆢ
모든 청년들에게 위로를!!
영상 정말 귀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들 때 사람한테 기대야되는데 기댈 체력이 없다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 외롭긴 한데 너무 바쁘고 피곤하고 돈도 없어서 사람 만날 여유가 안 생겨요. 시간 날 때 누워서 유튜브 보는 걸로 휴식 대체
반박불가
힘내세요
맞아요... 연애? 주말에 피곤해서 쉬기 바쁘고 연애하면 돈 엄청나게 나가니 포기하고 코로나 핑계로 방콕 생활함.
@@BJU82 ㄹㅇ..
공감...
교육체계가 가장 큰 문제네요. 수많은 다양한 길들이 있다는걸 어릴때부터 알려주면 좋을텐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한테 기대야하는데, 기대고 의지하면
떠나는게 사람임. 그래서 각자도생이 답이고
근데 그게 쉽지않음 근데 또 살기위해선
버텨야함
요즘엔 여자들도 남자 사귀려면 경제력이 원툴이 되버린듯.. 경제력이 안되면 엔조이용 밖엔 안됨 경제성장률이 떨어질수록 역설적으로 경제력이 더 중요해지는거고 경쟁에서 밀린 사람들은 엄청나게 외롭고 고통스럽죠 ㅠㅠ
근데 그 밀려난 남녀들은 서로 싸우기바쁘고 아효~~
@@bw-ee2of 요샛말로
쌉공감 이네요
@@스벅빌런 경제력이 안되고 사교할 매력만 있다면 이성과 엔조이 하면서 살면되는거고 이것마저 없다면 이들이 만드는 콘텐츠들로 대리만족 하며 살면 되는거 아닌가.. 인싸들은 꾸미는데 돈을 엄청쓰잖아요? 그돈 아낀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면 되는데.. 이게 왜 안될까 의아하네요 sns 강제로 못보게 해야됨
@@bw-ee2of 저랑 생각이 참 비슷하시네요 각자 도생의 시대가 온거같습니다
일단 살고봐야 하니깐요
더이상 포기할것이 없으면 생을 포기한다....맞다 나도 그럴거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청년지원은 많다면서 윗세대들이 엄청 눈치주고 힘든게 뭐가 있냐고 그러는데 영상보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모든 청년들이 위기를 이겨내고 극복할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애초에 유교문화에 찌들어사는 현실이 쉽게 바뀌진않음 그래서 이민가서 행복하게 살잖슴(물론 평균이하의 삶이면 어딜가나 불행함)
지들때는 막말로배운거 하나도없어도 5년동안 노가다하면 서울에 집장만하던 것들이....
@@하나님사랑이웃사랑 유교는 나쁜게 아니고 그걸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이 나쁜거 아님?
제 생각에는 당시에는 공부로 성공하려는 사람이 적었다고 생각해요. 공부해서 성공하는게 매우 희귀하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굳이 공부하지 않더라도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공부 외의 방법으로 성공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몸 쓰는 일, 기술 배우는 일을 천대하며 공부해라 공부해라 한 덕분에 지금 학생들은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 말고는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학창 시절에 공부랑 담 쌓았던 사람들도 순시다 공무원 준비다 해서 결국 책상 앞에 앉아 있게 됩니다.
즉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여러개가 있다고 한다면 현 세대 청년들은 그 중에서 공부라는 길 밖에 모른다는 거죠... 애초에 그것만 배웠고
요듬은 엥간한 단순업무는 다 자동화기계로 대체되고,
남은건 3d직업 아니면, 상위 10프로짜리 직업(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공무원 등) 밖에 안남았다고 봐야됨
20대 우리들의 생각을 너무 정확하고 핵심만 찝어서 얘기해줘서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 제발 이거 보고 정치인들이 고치려는 행동이라도 보였으면...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정치인들이 변하기만 바라지 말고 투표를 해야해요.
20대 투표율도 낮고 정치에 관심도 없으니 정치인들이 20대들 신경이나 쓰겠어여?
어르신들 아침 일찍부터 기를 쓰고 투표하러 가는거 보세요... 그러니 정치인들이 그분들만 신경쓰고 젊은이들 개무시하는거에요.
뭐 우리나라 정치인들 그놈이 그놈이라고 누구 찍어도 썩었다고 투표안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그나마 표심에 민감하기 때문에 투표율 높으면 듣는척이라도 합니다. 다음대선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젊은이들 특히 20대분들 투표 꼭 합시다
@@아자아-q4n 저희 근데..찍을 사람이나 있나요.. 찍을사람이 없어서 안가는게 아니고 못가고있는데 ㅠㅠ
@@동글이굴러가욧 무효표를 던지시면 됩니다. 투표장에 가지도 않는거랑 무효표라도 던지는 것은 천지차이거든요...
니들이 저런애들 뽑아놓고 뭘 이해해 달래 ㅋㅋ
@@아자아-q4n정말 모르는 소리를 하는군요. 20대 투표율이 아무리 많아도 50대 60대 인구에밀립니다. 그래서 결국 정치인들은 투표를 많이 해주는 곳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겁니다.
8:54 진짜 울컥하는 말이예요. 청년들이 절벽으로 내몰리는건 못 막아도 뛰어 내리는건 막아야 할 거 아니냐고 2030 화이팅 ㅠ
부모를 잘 만나는게 제일 큰 스펙
학벌이니 외모니 전부 다 부모 그늘 밑에서
아무것도 아니게 됨
이걸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이 더 봐야되는데
힘든 우리들끼리만 이걸보면서 서로가 위로해야된다는게;;
왜 기성세대와 정치인에게 떠넘기시나?
이건 당신과 우리들의 문제이거늘
그들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
우리가 해결해야지
@@Delispice-Sistersbarbershop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그걸 모르겠다는거죠
@@Delispice-Sistersbarbershop 떠넘기자고 쓴말없는데?? 그사람들도 더 절실히 알아야한다는거지. 그리고 이런 사태를 우리끼리 뭘 어떻게 해결해? 대책없는 양반이네 무슨수로 해결할수있는지 이야기나 들어봅시다
꼬우면 청년당 만듬됨
국민등꼴 쳐빠는 민주,자한당 뽑고 있으니
세대에 맞는 정치인들이 존재해야 되는데 거의 틀딱놈들뿐이니
정치인 20년뒤에 되어보겠습니다 그때 지지해주십쇼
4년간의 취준생활을 끝내고 얼마전 최종합격을 했는데... 마침 유독 더 공감되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그동안 겪어보지도 못했던 정신적 고통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상담까지 알아보던 차였는데..... 공식적인 통계자료로 2030대의 현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청년들이 그나마 덜 힘든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합격 축하드려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내서 살아가요
저는 취업하고 우울증왔는데 끝이아닌 영원한 고통의 시작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말 죄송하지만...
저는 퇴사를 고민하는 20대입니다. 1년반 근무했는데 상사의 인격모독과 수당없는 야근, 보람이라고는 느낄 수 없는 근무분위기에 퇴근하고 매일매일 술을 마셨어요. 어느날은 상사 앞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자기 앞에서 울지 않은 사람이 없다면서 자랑스럽다는 듯 말하더군요. 저의 고통을 자신의 성취인양 뿌듯해하는 그 태도에 한없는 좌절감을 맛봤습니다. 부모님의 실망도 무섭고, 1년의 스펙으로는 뭣도 안될거란 생각에 퇴사를 할 수도 버텨낼 수도 없이 살다보니 어느날부터인가 자살까지 머리에 자꾸 떠오르더군요. 퇴사까지 용기가 필요한건가....싶고... 그러다 본 한 웹툰의 장면덕분에 요즘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호옥시나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면... 맘아파하지말고 떠나셔도 괜찮단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그 웹툰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그러더라고요. 직장생활이 힘들면 그만두면 된다고...
모쪼록 희망찬 일만이 가득하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 무너지지 맙시다!!
@@user-gx2rh5qv1r 고생하셨어요! 상처받았던 본인의 마음을 잘 위로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user-gx2rh5qv1r 무슨 웹툰인지 알 수 있을까요?
청년들이 겪고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파악하고, 이러한 청년들에 대한 위로를 사회가 아닌 개인 유튜버가 해주고 있다는게 이 사회가 정말 갈 때까지 간게 아닌가 싶네요,,지식한입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90년대생들 30대들
누구보다 힘들게 살아오고 보상도 가장 적은 세대...
맞으면서 컸는데 졸업해보니 "요즘 누가 때리냐" 라는 소리듣고 자람
그냥 모든게 이런 식이었음
개슬프다진짜
이 짧은 글에 수 많은 것이 스쳐 지나간다. 완전공감.
지금 한집에서 엄마랑 단둘이 살지만 내가 지금 까지 살아 있다고 느끼는게 다 엄마랑 누나들 덕분이라고 생각함..어릴때는 누나들이 너무 싫었지만 성인이 되고 사회인이 되보니 정말 뒤에서 버팀목이 되주는게 엄마랑 누나들..
친구가 소중하다 연인이 중요하다 여자친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하지만 막상 인생을 돌아보면 내 편은 가족밖에 없음 레알 진짜
동생이 있다는게 다행인거 같아
나도....진짜공감한다. 누나는 신이다
나는왜 가족때문에 힘들어서 고시원가서 혼자살까 생각 중이지
나도 한집에서 엄마랑 단둘이 사는뎅 난 애시당초 가족이 엄마뿐인 외동이야 이미 심적으로도 몸도 병이 걸렸고 만성질환인데도.. 그래서 사실 엄마때문에 살아.. 엄마도 실질적인 가족은 나밖에 없을텐데.. 내가 죽으면 그땐 진짜 엄마가 미치든지 나 따라 죽든지 할 거 같아서.. 그래서 혹시라도 내가 찐으로 미쳐서 객기부려서 살자하면 엄마 힘들어하지 말라고 유일하게 엄마에게 유서 써놓고.. 그래놨다.. 그리고.. 우울증은 아닌데 우울증보다 자타해위험과 자살률이 높으면서도 감정조절능력이 상실되는 이 만성질환과 싸우고 병을, 되도록 당뇨처럼 관리할 방법과 그동안 이걸로 인해 망가진 삶을 회복할 준비와 자살방지 방법을 찾고있다..
말씀하셨듯이 위에선 기존 기득권층이 밥그릇을 차지하고 있고,, 아래에선 AI 인공지능이 발달해서 치고 올라오고 있고,,, 이거 진짜 샌드위치 그 자체입니다...
근데 왜 투표율은...그런지... 안타깝네요...
개비참
ㄱㅐ돼지마냥 예산 수백조가 공중분해되는것도모르고 정치에 관심없는게 죄다 ㅈ어그냥
요듬은 엥간한 단순업무는 다 자동화기계로 대체되고,
남은건 3d직업 아니면, 상위 10프로짜리 직업(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공무원 등) 밖에 안남았다고 봐야됨
@@nosang2002투표율 역대 최고인데..ㅋㅋ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떠났습니다... 사회 시스템 수정이 어려운걸 알지만 많은 대책들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선조들 눈에서 피눈물이 흐른답니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대책? 자살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지요
헬조선 특 자체가 자주적으로 못하고 남눈치 보고 따라가기 종특이라 혁명 일으킬 깜냥은 못되고 의식 수준까지 낮은데
이미 현명한 애들은 헬조선 탈출했지
애초 개돼지 노예인 국민들 목숨이 개미 파리 목숨보다 못하고 단지 도구 취급되며 출산은 죄악중의 죄악이란 인식이 강해져 있는 시점에 대책? 얼어죽을 대책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싹 다 그냥 썩을대로 썩었는데 뭘 바꿔 뭘 변화해
변화가 아니라 나라 자체를 소멸시켜야지
나라같지 않은 지금의 나랄 진심으로 애국한다면 안될 나라 끝까지 붙잡지 말고 포기하세요
이게 애국이다
양심출타 개꿀 황금기 범죄세대 586들만 좋은 세상 ㅋ
@@jihyeonchoi3671 지금은 타국에서 조국 부러워 하던데. 일자리와 갑질만 빼면 조국이 다 좋다고. 다른 나라는 어떤지 유튜브 천지에서 찿아보셈.
@@op9018 동감. 솔직히 한국만큼 좋은 나라 없지않음...? 결국 노력의 차이에서 도태되는걸 부모탓을 아직도 하는 인간들은 참;;
3월9일6번찍고 1억받으세요 두달안에지급
제발 고독사하기 전에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광범위한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작년에 대학교에서 인문학강의를 들어본적이있는데 강사님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사회가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가 기성세대가 되었을때는 "6.25직후 세대보다 가난할수도 있다"
암울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민갈준비하겟네요
0.5⁴ * 10²
이런 현실을 안다고 해서 '어차피 해도 안되겠지' 와 같은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포기하기엔 눈앞이 죽음이고 그 죽음을 선택하기엔 아직 하고 싶은게 너무 많으니 이악물고 견디는거죠
수능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수능이 아닌 다른 걸 걱정하는 것이 웃기기도 하지만... 대학 입학만 하면 고생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 참 마음 아픕니다...
지금 29인데 수능으로 부터 10년동안 더 심했음심했지 고생은안끝낫슴
전 30대 직장인이고 지나고나서 느낀거지만 수능은 그냥 시작점일뿐입니다. 앞으로 더 공부해야하고 더 열심히 해야할일만 남았어요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당연한겁니다 ...
그래도 일단 다른 고민은 하지 마시고 수능 잘보세요 화이팅
고수에겐 놀이터요
하수들에게 생지옥 일수도
모두 고수가 돼요
진짜 집안부터 가난한데 또 폭력과 가스라이팅 속에 자라서 나의 20대 초반은 진짜 무너졌음...
생계곤란으로 군면제를 받았지만 어릴 적 받았던 그 고통이 아직까지 안 잊혀짐...ㅋㅋ
그렇다고 사회로 나가면 행복한 미래가 날 맞이하나?
나는 전혀 준비를 안했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죽는게 구원이자 도움이라고 생각함
억지로 생을 이어주는게 오히려 절벽 끝으로 미는거라고 생각함
20평생 포기만 하며 하나의 목표를 위해 살아오다가, 그 목표가 없으니 그동안 해 온 일(포기)를 그대로 하는 느낌이에요. 그 포기하는 게 목숨이라는 차이가 있을 뿐
@f f 존나 열심히사네 댓글 하나씩 존나다는거보니
@f f ㅗ
무엇보다 우리가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학창시절에 경제나 사회등등 현실에 대한 교육을 해주지 않는다는게 너무 치명적인거같음
정치에 관심 가지라고 말해도 애들은 공부나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건 각자 알아서 공부해야하는거 아닌가...?
나 19살인데 관심있는 애들은 알아서 공부하지 물론 극소수니까 문제긴한데
부모의 현실교육을 고등학생 로부터 받았어야 했다.
주식은 직접 해봐야 잘할듯?ㅋㅋ
대학만 잘 들어가면 만사 풀린다는 선생들 기억나네 ㅋㅋㅋ 그나마 한 선생은 이제 대기업에서도 사람을 더 이상 안뽑을거다, 개인의 역량을 발휘해야한다 라고 말씀 하셨음...그게 2007년 이었는데
가족과 살고있는 20대입니다..
영상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울컥하네요...
모두 잘 이겨내봅시다.
가족과 함께 사는건 복입니다
@@뚜바기박수 크 ㅇㅈ합니다...그리고 함께 살면서 부모님께 잘해드리는것도 중요
제가적은줄요.. 소름…
모두들 화이팅이요!! ㅠㅠ
@@뚜바기박수 가족도 가족나름이죠. 폭력.나태. 게으름. 군림하려는 성격이 있는가족은 또하나의 우울증 생산소 입니다
태어나서 단 한번도 자살한 사람을
공감해본 적, 안쓰럽게
여긴 적이 없었는데
취업준비를 해보고 직접 업무
현장에 뛰어보고나니 아...
그럴 수 있겠구나 이거 쉬운게
아니구나 어렵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살아갑시다. 어찌되었든
사는 게 해결책이에요.
솔직히 중소기업 근무하시면 다들 알겁니다. 취업하는거도 문제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정말 없습니다. 일은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하는게 아닌, 성취감 자기개발과 같은 기타요소들도 따라와야 하는데 왠만한 대기업 제외 월급날만 바라보게하는 근무환경들 정말 답없습니다. 앞으로 선진국으로 이민가거나 개발도상국에서 자기 비지니스를 하는거 외에 한국에서만 있으시다면 삶은 갈수록 팍팍해질 느낌입니다.
일본 기타 무지 많이 봤는데 우리보다 더 빡빡함. 물론 실업률 자체는 제외. 세금이 우리 두 배고 월세도 더 셈. 비교라도 제대로 해보고 결론
@@op9018 응 이재명 되면 세금 일본 따라 잡을 거야 ㅅㄱ...일본은 집이라도 제대로 줘 ㅇ
열린공감 어제 원자력 묵시론.. 보면 현대 효성이 단합해서 원가 부풀린 돈으로 따내고 외국에는 원가 이하로 따내서 한국 따낼 때 이용하고.. 결국 세금으로 이익보고 기술 발전은 뒷전이고 한국거덜 내네요. 시작은 명박 때라고 보고.. 이러니 한국이 가난해질 수 있죠.. 이런 것 바로잡아야 함..
일본 백 프로 대출로 집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한일커플에 나와요. 근데 사고 나서 후회하죠. 나가는 돈이 관리비 빼고 수십 만원.. 용적율도 높아서 재건축 안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월세를 상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처럼 메리트가 없으니 집을 안 사고 리틀조..머시기보면 월급 명세서 나옴. 새금 많아서 남는 돈이 알바보다 못할 정도. 근데 세 식구 유지하는 이유가 맞벌이.
근데 애초에 모든 노동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음?
공산주의가 그걸 시도했다가 망했는데?
전세계 선진국에서 일자리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과거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를 최저 한도의 일자리라 인식하는 고등 교육을 받은 인구가 급증한 게 주요하다 봅니다.
진짜 잘분석하시네 항상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시는듯
진짜 공감되는 영상 ....
연고지 없는 타지에 외롭게 혼자 일할때 외롭고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몇개월동안 일잠 일잠 스트레스에 우울증은 점점심해지고
이러다 진짜 자살할거 같아서 결국 고향돌아와 월급은 적지만 적성맞는 직장 구해서 가족이랑 있으니 그나마 행복하네요...
20대 사망의 절반이 자살이란건..너무 심각하다..
젊을때는 신체가 튼튼해서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죠
@@으나-r2m진짜 대가리 존나 멍청하다
@@으나-r2m 잘못된 주장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선 사고가 매우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례적인 거에요.
미국도 20대 사망 원인 중 75%가 사고, 자살은 8%미만입니다.
개인의 적성을 고려하지않고 무작정 주입식교육, 진로탐색의 기회도 주지 않고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시간조차 주지않고 교육만 시킨 결과다
아니 그냥 정부가 잘못하고있음 ㅋㅋㅋㅋ 주입식교육 타령 20년했어도 각자 도생하고 살아갔음
이런말하면서 본인은 뒤에서 지잡대생 무시하고 폄하할거잖아요 이러니까 사회가 안바뀌지
맞는 말씀 거기에 가족관계까지 붕괴된 친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거죠
교육이 바뀌는건 길게 봐야하기에
영상에서처럼 정부가 벼랑끝에 있는 청년들에게만이라도 가족의 역할을 해야한다는말에 매우 공감함.
선조들 눈에서 피눈물이 흐른답니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대책? 자살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지요
헬조선 특 자체가 자주적으로 못하고 남눈치 보고 따라가기 종특이라 혁명 일으킬 깜냥은 못되고 의식 수준까지 낮은데
이미 현명한 애들은 헬조선 탈출했지
애초 개돼지 노예인 국민들 목숨이 개미 파리 목숨보다 못하고 단지 도구 취급되며 출산은 죄악중의 죄악이란 인식이 강해져 있는 시점에 대책? 얼어죽을 대책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싹 다 그냥 썩을대로 썩었는데 뭘 바꿔 뭘 변화해
변화가 아니라 나라 자체를 소멸시켜야지
나라같지 않은 지금의 나랄 진심으로 애국한다면 안될 나라 끝까지 붙잡지 말고 포기하세요
이게 애국이다
저는 49세입니다. 지식한입에서 우리 젊은세대들이 얼마나 힘들고 열심히 사는지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20대입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마인드가 너무 멋집니다.
말이라도 감사하당..
당신네들 노력 안하는거 알아요
@@hyeongbinahn5664 비뚤어지긴. 쯧쯧. 니는 그만큼 노력했어요?? ㅋㅋ 위의 노력하는 20대 청년들과는 완죤 다른 피해의식에만 사로잡힌 찌질이.
첨언하자면, 현재 청년들이 유독 힘들어하는 이유는 '기회'가 더이상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시대의 청년들은 아프고 힘들었지만 과거의 청년들은 힘든 과정을 이겨내면 국가의 고속성장 속에서 큰 기회를 얻을수있는 시대였는데, 현재는 성장의 여지라곤 전혀보이지가 않으면서 힘들고 아프기만 하니 .... 절망 밖에 남지 않겠죠
너무 마음아프다..같은 청년으로서.
우리나라 청년들 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알아봐준다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많이 되는 영상이네
진짜 중학교부터 시작해서 20여년간 매번 최선을 다했다곤 할 수 없지만 늘 노력했는데 언제쯤 끝나려나..
까는건 절대아니고요.... 그냥 진심담아 말씀드리는거에요... 사실... 20대 30대 40대 50대 열심히해야되는 포인트들이 다르지만 그냥 죽을때까지 노력해서 살아야하는거 같습니다...대신 그 포인트 중간중간 잘 쉬어주면 될거 같아요
@@木下K-n1n 영상을 보고 답글을 다는지 의심스럽네요
작은거 하나조차도 과거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많은 희생과 노력이 동반되기에 현재의 20,30대가 느끼는 부담이 크다는건데...
여기 아무도 30대되서 추후 40대 50대되서는 아무 노력없이 살고싶다 라고 말하는 사람 없어요
저도 진심을 담아 말씀드리면 영상을 제대로 보시고, 그런 쿨해보기만 하고 현실을 못보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seunghyunrhee2660 댓글의 취지를 잘못 이해하셨군요 전 영상이야기를 한게아니라 댓글내용 피드백으로 댓글을 쓴겁니다. 언제까지 해야하나...하시길래
@@木下K-n1n 네 당신이 저의 댓글의 취지를 이해 못한것 같습니다
@@seunghyunrhee2660 뭐 네 그런걸로하세요
그 위기를 이겨내는 동안도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는데 그 시절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못하고 까먹는 세상이라니 참 안타깝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취직을 하려면 경력이 필요한데 경력을 쌓으려면 취직을 해야하는 아이러니의 연속
자기 그릇에 비해 눈이 너무 높음 솔직히.중소에서 경력 쌓고 오는건 하기 싫으니까 그런거지
@@ND-pr8ih 요즘은 중소에서도 경력직만 찾습니다 신입 받는곳은 외국인도 받는곳 가봤자 경력도 못 채울 일만 시키고
진짜 경력 쌓을 마음이면 조금 떨어지는 소기업 가서도 1년 정도만 버텨도 경력이 되는건데 소기업 가는건 죽어도 싫고 경력도 입맛에 맞는곳 가서 쌓을려고 하는것도 문제지
@@ND-pr8ih 회사가 작아서 가기싫은게아니라
ㄹㅇ ㅈ소라서 그럼....체계1도 안잡혀있고 말만회사임 ㅠ
그래서 안가고싶어하는거
@@peu815 요즘은 중소기업도~ 라고 하시는데 일반화는 하지마세요 안그런 중소기업도 많아요 ;;;;
주말에 씻으면서 보다가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목소리가 따듯하고 내용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제발 큰어른들 2030세대들 보면서 걱정되는건 아는데 이리저리 닥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30세대들도 누구보다 자신을 잘알고 있습니다..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위에서 걱정이랍시고 압박하면 오히려 벼랑끝에서 떨어지고 싶은 마음이 더커지기 마련이에요.. 힘들수록 닥달대신 끝까지 믿어주고 위로의 말길 한마디 한마디 해주는게 어떨까요? 그럼 2030세대도 힘내서 잘 극복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이긴 한데 위에서 위로의 말이라는게 나때는 말이야 로 시작해서 ....
위로따윈 안해도되니깐 되도않는 훈계질만안했으면 방목이 답임 ㅇㅇ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는것이 정답인듯 해요
@@candykrith1232 이런 거 하지 말라니까
정신건강케어 하는곳 진입장벽이 낮아야한다는 말 정말 공감하는게 제가 심리상담센터에서 심각한 우울증으로 상담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까지 나왔었어요... 집에서 반대해서 결국 상담센터에서 상담 받았지만 한달 상담비가...ㅎㄷㄷ....
당시 일을 하고 있음에도 지갑이 휘청일 정도였네요ㅠ.ㅠ
지금은..뭐 어찌저찌 잘살고있는데..암턴 그래요..
사실 정신과를 가면 상담센터 많큼 돈이 많이 나오진 않던데ㅠㅠ 저는 정신과 상담센터 둘다 가봤는데 센터는 10만원대 정신과는 많아봤자 최소 3만원..? 보통 만원밖에 안나왔어요 실비 보험 가입하셨으면 가족들한테 비밀로 하구 주변 정신과 찾아서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한결 나아요
정신과 가는게 나아요. 보험도되서 진료비도 합리적이고 비밀보장이 되어서 추후 취업에 전혀 지장이 없어요
정신과가 훨씬 나아요...
꾸준히 영상을 보고 있지만
이영상은 특히나 2030의 현실을 다루는
영상이라서 그런지 많이 공감이 됩니다
30대이지만 내일은 괜찮아 지겠지
몇달뒤면 괜찮아지겠지 희망고문을 하면서
살기엔 2030세대들이 한계선에 오지않았나 싶습니다
절벽에 내몰리는건 어쩔수 없어도
절벽에서 뛰어내리는것만큼은
바지자락 붙잡는다는 심정으로 국가가 최소한에
조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람이 살만하게 나라에서 바로 잡아야지 이건 다 뒤지라는거임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그 누구든지 집권을해도 현실이 크게 안바뀔것같아서 너무 무섭다
기득권들은 곧 늙어서 다 죽을건데 청년 빨아먹고 가는게 쟤들에겐 합리적이지 청년과 국가의 미래가 무슨 소용
@@우정한-q6j 그 청년이 크지 못하면 나라는 없습니다 그러니 정책이 필요하죠
@@Danbi_mine 그니까 걔네들은 그런거 생각안합니다 그걸 생각하고 실천했으면 이 따위 현실이 되지 않았지요
31세 그냥 매우우울하다 매일 아침 눈을 안떴으면 좋겠다
경제적 압박감이 제일 큼 외롭고 이런 건 별로 없음
가장 꼰대라고 욕먹는 586세대의 자식인 것도 큰 것 같아요. 모든 부모님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위로가 필요할 2030들에게 꼰대마냥 훈수하고 조언하고 적절치 못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ㄴㄴ 586 세대가 아니라 기성세대 50 세대들의 잘못임
제일 꿀 빤 세대가 노오오오력을 하라니까 해야지
서로 이해할 마음도 없고
이해하려고 하기에도 너무 달라서
그마저도 쉽지 않고
출산율 꼴지의 주범임 모든 세대의 적이되야 되는 세대
근데 난 지금 아버지들 젊었을때 시대에 살라고하면 못살거같다ㅋㅋ
ㅇㅈ?
출생률 운운하기 전에 이미 태어난 사람들부터 살리는 정책이 필요하다.
청년이 살만하면 여유가 생기고 연애를 해서 결혼한 다음 애를 낳아 출산율이 올라가는데 점점 청년의 입지가 줄어드니 그게 제일 문제인거죠
살만하면 출산률도 알아서 오를듯
그러니 정치에 답을 찾으라...
2030 청년들아 포기하지 말자.
한국의 청년들은 세계 어딜가든
최고의 인재이다.
나도 30후반의 청년이지만
2018년 문재앙보유국 탈출 후
미국생활 3년차인데 매우만족임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임금은
매년 오르고 집값도 83평 2층집이
4억이다. 진짜 이게 나라다!!
청년들아 너희의 능력을 펼치기엔
중국몽 문재앙보유국은 너무도 좁다.
떠나자~ 고고
참 인구부족에 있어서 참 아이러니한건....
"낙태되는 아이의 수"가 "태어나는 아이들의 수"보다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대부분 10~20대가 낙태를 하고있고. 더더욱 아이러니한건...
3040은 아이를 낳기위해 불임에 들이는 엄청난 비용을 세금으로 지원하고있는 중이라는 겁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엄청나네요.
첫 주제부터 이어지는 마지막 주제까지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도 깊이가 있어서
한권의 책을 읽은 느낌보다 한 줄의 핵심을 읽은 느낌이에요.
픗 자기피셜
33살인데..임용고시 떨어져서 멘탈 잡기가 힘드네요..열심히 했는데..정말 요즘 치열하네요..
밀레니얼 세대가 망한 이유를 적나라하게 쓴 논픽션 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의 공통된 특징은 번아웃이 밑바탕에 깔려있다는 거라네요. 노력으로 인한 성취가 당연하다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라왔지만 그게 거짓말이었던 거죠. '잘못된 것은 특정 세대가 아니라 체제 그 자체이다.' 라는 책의 문구가 생각나네요.
노력을하면 성취가 있어야하는데 극히소수...나머진...아몰랑시전ㅋㅋ
@@0954호키 극소수의 대기업 취직이나 사자 직업들외에 나머지 대다수는 전부 실패인 삶 취급이고
그동안 해온것도 결국 그 대기업 취직을 위한 주입식 교육밖에 없었는데 다른길을 뒤늦게 찾아보자니 막막하기도 하고 결국 자신이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현실은 대부분 그냥 중소기업 취직.
근데 군대도 가고 졸업해서 취직을 위해 비정규직등 경력도 쌓고 하다보면 이미 20대 후반쯤. 가진거없이 중소기업 취직해봐야 월급2~300받아가며 쉴새없이 다른거 해볼 기회도 없이 시간은 흘러감.
근데 집값은 터무니없는 수준이라 내집마련은 쳐다도 못보고 가진것도 없는데 연애고 결혼이고 할 여유가 없지. 결국 그렇게 결혼 적정시기는 지나가버리고 30대 후반이 넘도록 혼자살아감.
당장 학교에서부터 성적으로 줄세우고 상대적 박탈감을 제 1순위로 가르치는 현실부터 막아야 됩니다.
개선도 안됩니다 그냥 막아야 됩니다
@@몽몽이-u6e 1등애들은 안된다고 하겠죠...너는 나만큼 노력했냐고 등 비아냥대면서 ... 뫼비우스띠 ㅋㅋ
👍
긍정적인 결말멘트가 한층 자신감 높여주네요 매번 문제제기만 하고 빠지는 의견말고 이렇게 해답부터 사례까지 제시하니 정말 간만에 사회문제에 이야기하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본 것 같습니다
ㅎㅇ ㅋㅋ
그럼 해결해야지 ㅅ발
우선 집값안정이 최고 목표임..월급아무리 모아도 땅투기,집투기하는 놈들 땜에 내집하나 살수없으니 아무 의욕이 없어짐..좋은 주제 감사합니다.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앞으로 뒷세대들도 더 심각해질 거구요.에효
땅투기 집투기를 기성세대들이 더 열심히 해서 사다리를 더 열심히 걷어차줬으면 좋겠습니다. 출산율 어디까지 내려갈수있나 한번 보자고요.. 영상에서처럼 다같이 죽어보는거죠뭐
영상보다 눈물난적은 첨이네..다큐도 아니고 슬픈영상도 아닌데 눈에서 자연스럽게 눈물이 흐르네 ㅎㅎ
하지만 정치계를 보면 청년따윈 신경쓰지않는다 생산인구를 신경 쓰지않는다는건 나라를 신경 쓰지않는다는것이다
그저 자기들의 행복만을 추구 할 뿐
자신들의 자식만 중요할뿐
그럼 결국 몰락할뿐
정치인들은 소시오패스들이 모인 집단이예요. 바른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 가는곳이 아닌듯해요..
애초에 정치인들은 지지율이 생명이라 인구많지도않은 20대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거…
지자식들은 외국에
@@katelee7897
바른 정신 세계라는 건 도대체 뭐임?
뭐가 바른 정신 세계임?
서른이 두달도 안남았다. 물론 아직 이룬건 없고 걱정은 많지만 두렵진 않다. 안좋은 생각해봐야 달라질건 없으니까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괜찮아요~~~물처럼 긍정적이고 성공에 서두르지 마시고…차분히 자기 할일하면서 즐기면서 하셔도 돼용!!사람마다 꽃피는 시기가 다르잖아용 !! : )
30대 초반 청년으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지식교육 위주라 인생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 잘가는 방법, 취업 잘하는 방법말고 인간답게 사는 방법,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인문학의 부재가 이렇게나오는듯..
진짜 맞는 말이네..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 하며 돈을 꾸준히 모아 이제 21살이 된 청년인데 정말이지 연애도 돈이고, 친구관계를 유지하려면 그것도 돈이고, 숨쉬고 숨뱉기만 해도 나가는 돈들만 생각하면 주 5-6일 내내 허덕이면서 벌기만 하는데도 매달 전기세에 관리비, 월세 등 친구들 생일까지도 챙겨야하다보니 정작 내가 뭘 원하며 달려가고 있는 지를 모르겠어요 이렇게 깨진 항아리에 뭘 자꾸 붓는데도 다음날 보면 사라져있으니 모아도 모아도 뭔가가 생기긴 할까 싶네요 하지만 이 역시도 지나가고 좋은 삶이 찾아오진 않을까하는 정말 작은 기대감에 또 내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쩔 땐 정말 죽지못해 살아가는 기분을 받는데, 그럴 때마다 이겨낸 스스로가 처음으로 존경스럽네요. 지식한입님 영상 정말 잘 보았고 문제점을 잘 찾아냈다싶습니다 앞으로 청년들이나 중년들이나, 노인들 모두가 살기좋은 세상은 힘들겠지만 각자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만큼의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게끔 국가에서 노력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번영상 참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지식한입에 인문학 아홉입 채널입니다.
유일하게 알람해놓고 보는 채널이구요~ 천만 구독되길 기원합니다.
부실대학보다 야근은 엄청시키고 돈은 안주는 그런 기업들부터 확실히 제재해야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질수록 그런 기업들이 많아지겠죠.
일자리가 많아져서 유동성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기업에서는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서 인재들을 본인 기업에 머물게 하려고 할겁니다.
그러려면 기업에 대한 제재를 없애서 기업이 최대한 잘 나가게 해주고 신생 기업들도 많이 나올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제재를 가해봐야 시장만 더 위축돼서 경기가 나빠지기만 한다는걸 지금 우리는 충분히 겪고 있잖아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죠 어쩔 수 없는겁니다. 누군가는 그 ㅈ소기업도 들어가고 싶어서 아등바등할텐데
@@HyperChallenge0 일자리도 좋은 조건의 일자리가 많아야지 기업끼리 경쟁이 붙습니다
제재를 없애면 잘번돈으로 직원들 월급 안올려도 뭐라 못합니다 기업활동에 이득이 되지만 제재가 있는건 해금해보는것도 생각해볼만하지만 포괄임금제등으로 야근 수당안주거나 휴일 수당안줄려하는 기업은 제재가 필요합니다
기업공고보다도 낮은 임금을 제시하는 계약서를 제시하거나 기업공고에 임금도 제대로 기재하지 않는 곳등 문제가 많아요
그렇게 따지면 그냥 그런기업 안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공부하면 될건데
@@bestchoi7417 전 고등학교떄 대학교떄 공부도했고 '그런' 기업들 들어가지도 않지만 '그런' 기업들이 공고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경우가 많아서 회사 알아보면서 이력서 쓸떄도 짜증납니다 공고에 임금 회사 내규에 따름 같이 모호하게 적어놓고 면접가서야 분위기 안좋은걸로 알고 합격통보 받고도 안나간다는 말을하시게 되는거죠
심한경우는 공고의 임금과 계약서의 임금이 다르거나 공고에없던 포괄임금제같은 독소조항들이 계약서 쓸떄야 알려주는경우도 있습니다
잘못된 현상이 잇어서 그 원인중하나를 규제해야한다고하는데 단순히 안한다고 문제가 해결 될거 같았으면 방안 제시하지도 않았습니다
예를들어 해마다 음주 운전이 는다고해서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 해야한다고 주장했더니 그렇게 따지면 차몰고 안나가면된다 외출을 줄이면 된다
물론 처벌강화해도 그러는 사람들도 있기에 스스로 주의해야하는건 맞습니다만 잘못된 점 지적은 그런 기업들에게 해야합니다
동영상에서 폐해 보여줬는데도 그러시는건 황당하네요
그냥 세대교체가 제대로 안된게 제일 크죠..
지금도 50,60대 나이의 어른들이 다 해먹고 나라에 도둑들도 제일 많은..
연차 쌓이면서 늘은 거라곤 그동안 쳐먹은 짬밥밖에 없는 양반들이 그저 똥꼬 잘 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는 것부터가 이 사회는 답이 없다는 증거죠. 그런 인간들 자리만 치워도 나오는 일자리가 몇개인지… 참
근데 이게 선진국 공통이라는 점...
ㅎㅎㅎㅎㅎ 화염병 던지고 대학에 시위하러 다녀도 대기업취업하고 못가도 공무원되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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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c2942 레알요 폐급들도 알아서 일자리가생기니 ㅋㅋ
음 기대가없어요 내일이 기대되지 않아요 허무해요 부모님이 살아계시니 그냥 숨만 쉴 뿐이지... 언제까지 내가 살아있을지 궁금해요
부모님 슬하에서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아온 사람으로서, 내 동년배들중 이름 모를 누군가는 어딘가에서 나는 감히 가늠할 수 없을 만큼의 짐을 혼자 짊어지며 생존을 위해 나는 감당하지 못할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고 있을거란 사실을 이 영상을 통해서야 비로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2030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를 비롯한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꼭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짜 미친 퀄리티에 멋진 생각에서 뿜어나오는 지식…
영상을 봤는데 정말 사회상 및 2030을 잘 대변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이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진짜 말할 수 있다. 수능이 인생의 다가 아니다. 공부도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수능이 인생의 다는 절대 아니지만
공부는 정말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것 같아요...
배우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ㅜ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참 좋을 듯
작성자 말대로 수능 그리고 공부가 다가 아니지만 공부를 해놓으면 언젠가는 좋은 쪽으로 잘쓰이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세대는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산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해요 한 마디로 부모 잘 만났냐 이거죠 ㅋㅋ 공부가 아니다 싶으면 기술을 배우든 알바해서 투자를 하든 멀 하든 내 자산을 늘려가세요 저희 세대는 학벌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울대 나온 친구 A씨는 직장에 취업은 했는데 집이 가난해서 자기가 혼자 짊어야 하고 반대로 고졸이지만 집안에 돈이 많은 B씨는 아무 걱정하지 않고 삽니다 부모님 세대야 학벌이 밥 맥여주지만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ㅋㅋㅋ
이런말하면서 본인은 뒤에서 지잡대생 무시하고 폄하할거잖아요 이러니까 사회가 안바뀌지
@@user-5b7jdth36 전 무시 안합니다^^ 각자 가는길이 다르니 돈 잘 보는데 장 땡 아닌가요??
@@이재익-f6e 공감합니다. 요즘은 학벌보다는 외모가 중요하고 직업보다는 재산(자본)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아직도 블라블라 떠드는 놈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살라하세요
걍 안락사 약좀 나라에서 배분해줬으면 좋겠다
내말이요
아아아아....이 댓글 왜이렇게 슬픈 마음이 드는거죠?..😭😭
지켜봐줘!! 크서버씨!!!
ㅇㅈ😢😢😢
조선인의 안락사
맹자는 얘기하죠
항산이 있어야 백성들의 항심이 생긴다는거
지속적인 생산과 소득이 있어야 마음의 안정도 생기는 법인데 대부분의 청년은 충분한 항산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인듯합니다
무항산무항심
하나하나 포기하는 게 진짜 무서운 듯…지방에서 서울로 취직해서 원룸 사는데 월급이랑 집값 보면 일단 집사는 건 포기하게 되고 집없으니까 결혼도 포기하게 되고 가정을 이룬다는 꿈이 사라지니까 요즘은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나 싶음
맞음 동기부여가 되야 되는데
청년땐 집을 사고 결혼하고는 자식을 키우고 해야하는 꿈이 근본적으로 무너짐
집도 못사겠고 결혼은 내 팔자에 무슨 결혼인지 싶고
이미 다커서 부모님에게 기대기도 싫고 그렇다고 나라는 해결할 모양이 안보이고
쓰다 써..
평생 원룸 살거 생각하면 우울할듯
너무 동감합니다 연애 결혼 자가마련 다 포기하게 돼요 나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 이럴 거면 굳이 왜 사는가 싶음
한입만 채널 보통 끝까지 다 보는데
이번 영상은 도저히 끝까지 못 보겠어요…
봐봤자 그나마 도피하고 외면하던 일상과 현실을 직시하는 기분이라서…
이게 다 눈이 쓸데없이 높아져서 그런거같아요
자꾸 비교할라고 하고
남을 계속 깎아 내리려고하는 현실이 너무 싫어요
지식한입님의 컨텐츠가 참 좋은게 현재상황과 그에 대한 원인 분석, 해결방안 제시, 근거 제시 같은게 한 컨텐츠 안에서 이루어지니까 한 편만 봐도 알차게 뭔가 얻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교양쌓는다는 느낌으로 시간을 내서라도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근데 오늘 컨텐츠는 왜 보면서 눈물이 날까요ㅜㅜ
어? 나다
가장 애청하는 채널이에요ㅠ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해드릴 게 없네요.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ㅠㅠ
이제 막 20대 초반이던, 지인이 떠났습니다. 꿈을 찾아 서울에 왔다가 좌절하고 돌아가 1년만에요.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많이 슬펐습니다. 대학에 가고 싶어했어요. 배움에 열정이 있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착한 친구였어요. 서울에 홀로 가족도 없이 올라와 비정규직으로 월세 50이 넘는 작디 작은 4평 남짓한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요.
저도 당시 햇빛이 들지 않는 원룸에 3년을 살았습니다. 한번은 큰 수술을 하게되어 아버지가 제 작은 방에 잠시 머무셨는데 그러시더군요.. 이 방에 며칠만 더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구요.
주거만큼은, 제발 주거만큼은 나라가 나서서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청년을 살리는 시작입니다.
나라에서 주거를 해결해 주려고 해도 청년들이 보인 반응이 어땠음?
오히려 정치인들을 물고 뜯지 않았나요?
게다가 이런 걸 다 떠나서 청년들 자체가 정치인에 대해 극도로 적대적인데 그들이 과연 우호적이지도 않은 청년층을 위해 무언가를 해주려고 할까요?
공겹준비 2년차인데.. 내가 진짜 ㅈㄴ 힘든 타이밍을 살고있구나..
절대 포기하지 말자..
화잇힝!
힘내세요! 할수있다!!
@@장진영-r1y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존감이 가장 바닥을 칠 때인데 그럴수록 더 멘탈 잡고 힘내시길
같은 입장입니다. 우리 정말 화이팅해봐요.
남탓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어느정도에 사회적 개선이 확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9..
마지막 말이 정말 큰 힘이 되네요.. 이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아도 언젠간 끝날 거라는 게 다시 힘을 내게 합니다
“지금까지 지식한입의 한입만이었습니다”
지식한입님 컨텐츠들은 청년들 말고 윗분들이 많이 봐주셨으면 함... 제발ㅠㅠ
틀들이 이런 거 보겠냐고 ㅠㅠ
맨날 이런거보면 다 댓글이 결국 2030이야... 우리끼리 슬퍼하고 우리끼리 안타까워함... ㅠㅠ 봐주세요..
그니까 틀들중에서 잘 찍으라고
이재명에 대해 딴사람 말만 듣지 말고 직접 한 말이나 자서전 찾아보세요. 두 세 시간 투자해서 제대로 판단해야죠. 민중의 소리.. 정치 초단.. 열린공감.. 신비tv 추천합니다
@@op9018 이재명 형수 욕은 좀 쇼킹했음
여태 이재명이 형수한테 욕을 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는거...
언론에 유튭에 떠도는 얘긴 도데체 뭔가....
아주 힘들었던 20대를 지나고 숨통좀 트이고 살만한 30대중반 지나는 지금 한창 젊은 친구들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심...
30대동안 이룬게 없는 니잘못아니냐? 사회에서 도태된건 당연한건데?
@@오징어국밥-s5k 여기저기 악플달면 재밌냐? 왜 그리사냐...
@@오징어국밥-s5k 병 형신이야?
@@오징어국밥-s5k 밥은 먹고다니냐.....
@@오징어국밥-s5k 말하고자 하는건 알겠는데 꼭 그런식으로 씨부려야 직성이 풀림?
마음 아프다는 댓글에 꼭 초를치네 친구없지 너
그냥 모든게 상향평준화, 즉 다들 눈이 높아져서 그럼. 50년전에는 컬러 영화 매일 보고 해외여행, 고기 매일 먹으면 천국일꺼라 했던 것들이 21세기에는 알바만 하고 살아도 가능한 당연한것들임.
시대불문 사람들은 행복을 남과 비교하며 찾음. 그러니 내가 벤틀리 타도 옆집 앞집 다 전용기 한대씩 있으면 우울하고 세상살기 힘들다고 할꺼임. 그냥 남들 보지 말고 당장 내앞에 주어진 것들에 감사해 보시길. 행복하려면 남들 보면 안됨. 남들이랑 비교해서 행복하려면 진짜 수단과방법 가리지 말고 다 짓밟고 올라가든가. 돈은 벌고 싶고 그렇다고 머리가 좋거나 끈기가 있어서 전문직은 못갖겠고 그렇다고 나쁜짓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벌고 싶지는 않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저렇게 할 자신들 없으면 제발 남 보지 말고 너가 누리는거에 감사하며 만족하고 살아라.
이게정답
윗세대가 비교하기 씹고수라 밑에서 그대로 배운것
이분 컨텐츠는 항상 세상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거 같아서 보고나면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가정교육의 초점이 자녀교육에서 부모교육으로 옮겨가야할 때.
적성 찾아도 부모가 반대하면 공대 가서 챗바퀴 돌림.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후회해봐야 책임은 당사자인 자녀가 짐.
인정..부모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함. 세상에 자격 없는 부모가 너무 많아서 힘들다..내 부모 또한 그랬고..
기성세대 : 선택은 본인이 하고 책임도 본인이 진 세대 /부모가 일자무식에 못배먹은데다 625 폐허 속에 생계를 유지하는 거 자체가 너무 빡세서, 거기다 싸질러 놓은 자식까지 너무 많다보니 본의 아니게 자식들을 방목할 수밖에 없었던 시절에 산 세대 / 너나 할 거 없이 모두가 못 사는 제로베이스에서 모든 선택을 본인이 했고, 책임도 본인이 졌으니 결과에 불만을 가져선 안되는 새대
요즘세대 : 선택은 부모가 하고, 책임은 본인이 지는 세대 /어줍잖은 세상 경험으로 꼴에 고등교육까지 받아서 지가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부모가 라떼는 혹은 내가 다 살아봐서 아는데를 시젼하며 자식 인생에 사사건건 훈장질함, 자식도 얼마 없으니 인생 구석구석에 걸쳐 아주 디테일하고 집요하게 참견질 하며, 그걸 "다 널 위해서"라고 포장하는 부모 밑에서 산 세대 / 부모의 잘못된 선택으로 피박에 광박을 맞더라도 부모가 흙수저면 그 책임을 모두 본인이 짊어져야 하며 부모의 능력에 따라 출발선이 다른 차등적 베이스에서 아무 생각 없이 부모가 정해놓은 가이드대로 선택하다간 나중어 본인이 하지 않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순간이 오면, 그때서야 뒤늦게 현타가 오지게 오는 세대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은 늘 가슴 뛰고 설레이지만,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순간은 늘 혹독함...선택의 달콤함은 착취 당하고, 책임의 혹독함만 짊어져야 하는 인생이라면... 행복한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ㄹㅇ ;
부모교육도 중요하지만 어릴때부터 실전 경제교육이 있어야 되요. 경제때문에 청년뿐만 아니라 은퇴준비가 안된 노인들이 생각보다 많죠
국영수 다 필요없어요 경제에 눈이 밝고 적성을 찾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는게 진짜 행복이죠
@@darksnight23 국영수가 필요없다고? 한국에서 살지 않겠다는 말일텐데 그건? 난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단 한번이라도 진득하게 앉아서 독하게 공부해서 1등하려고 노력은 했는지나 궁금하다
와 원래 지식한입보면 배우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은 이해를 해주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다.
감사합니다. 지식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