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미 쌤, 제가 오늘 이런 문장들을 만났어요. “인생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체험단이 생겨난 지 얼마 안 된 때라 경쟁자도 많지 않았다” 각각 “늦었을 때”, “얼마 안 되었을 때” 이렇게 바꿔도 괜찮은지, 뉘앙스가 달라지는지, 또 “(으)ㄴ 때” 가 잘못된 표현인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 어떤 일이 일어나는 '시점'이 중요한 의미일 때는 'ㄴ/는 때'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글에서나 법률 용어에서 많이 사용해요. 예) 인생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응급조치를 한 때부터 24시간 이내 말할 때는 보통 '-(으)ㄹ 때'로 사용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ggomischool 와∼ 꼬미 쌤, 바쁘실 텐데 이렇게나 빨리 답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은 어떤 영상에서 “그때는 한국전쟁이 끝난 지가 얼마 안 된 때라 …”라고 말하는 걸 들었거든요. “(으)ㄹ 때” 문법과 좀 달라서 검색해 봤으니 “인생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체험단이 생겨난 지 얼마 안 된 때라 경쟁자도 많지 않았다” 이 문장들이 나왔어요. 꼬미 쌤의 답변을 보고 제가 들은 “그때는 한국전쟁이 끝난 지가 얼마 안 된 때라 …”라는 말도 “시점이 중요한 의미일 때”라서 “ㄴ 때”로 표현할 수 있군요.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도움이 되는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법 "다가"는 어떤 행동이 진행되는 중에 다른 일이 나타남을 말할 수 있어요. 이건 "-ㄹ/을 때" 하고 의미가 비슷해요. 공부를 할 때 음악을 들어요. 공부를 하다가 음악을 들어요. 그리고 문법 "다가"는 "-ㄹ/을 때"와 다르게 하던 행동을 멈추고 다른 행동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공부를 하다가 밖에 나갔어요. (지금은 공부를 안 해요) 나중에 영상으로도 한번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어제 숙제를 하고 있었어요. 숙제를 하는 그 시간에 힘들었어요. (숙제를 계속 해요.) -> 어제 숙제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 -(으)ㄹ 때는 어떤 일어나는 '동안'을 말하지만 았/었을 때는 '과거의 특정 시간'이나 '완료'를 나타내요. 그래서 숙제를 하는 동안 힘들었다는 의미로 말하려면 '어제'라는 과거 표현이 있어도 '숙제할 때 힘들었어요'라고 말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어제 숙제했을 때 너무 힘들었어요.'라는 문장은 숙제가 다 끝났을 때 의미로 볼 수 있어요. 문장을 자연스럽게 바꾸면 '어제 숙제를 다 했을 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숙제를 다 한 바로 그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어 공부를 할 때 꼬미스쿨을 봐요.
Ahhhhh sooooo good. You allow me to listen without reading and do my best to just listen. I rly love these videos!
i just started studying korean 1 week ago and this video made it so easy to understand. thank you!
🎉🎉🎉감사합니다😊
thank you!!! its was a great explanation
It’s my first time to study Korean in Korean language and I understand everything thank you so much
꼬미 쌤, 제가 오늘 이런 문장들을 만났어요.
“인생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체험단이 생겨난 지 얼마 안 된 때라 경쟁자도 많지 않았다”
각각 “늦었을 때”, “얼마 안 되었을 때”
이렇게 바꿔도 괜찮은지, 뉘앙스가 달라지는지,
또 “(으)ㄴ 때” 가 잘못된 표현인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
어떤 일이 일어나는 '시점'이 중요한 의미일 때는 'ㄴ/는 때'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글에서나 법률 용어에서 많이 사용해요.
예) 인생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응급조치를 한 때부터 24시간 이내
말할 때는 보통 '-(으)ㄹ 때'로 사용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ggomischool
와∼ 꼬미 쌤, 바쁘실 텐데 이렇게나 빨리 답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은 어떤 영상에서 “그때는 한국전쟁이 끝난 지가 얼마 안 된 때라 …”라고 말하는 걸 들었거든요.
“(으)ㄹ 때” 문법과 좀 달라서 검색해 봤으니
“인생에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체험단이 생겨난 지 얼마 안 된 때라 경쟁자도 많지 않았다”
이 문장들이 나왔어요.
꼬미 쌤의 답변을 보고 제가 들은 “그때는 한국전쟁이 끝난 지가 얼마 안 된 때라 …”라는 말도
“시점이 중요한 의미일 때”라서 “ㄴ 때”로 표현할 수 있군요.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도움이 되는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스리랑카 사람이에요.저는 지금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요.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나는 언젠가 한국에 올 것이다.❤
나중에 꼭 한국에 오세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식이 너무 재미있다.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할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사람입니다, 저는 한국어 공부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같이 한국어 공부해요 :)
네, 같이 공후해용. 비디오를 잘 봤어요.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Can explain the difference between this grammar and 으면서? They sound the same sometimes 😩
선생님, ㄹ/을 때 vs 다가 어떻게 달라요?
안녕하세요:)
문법 "다가"는 어떤 행동이 진행되는 중에 다른 일이 나타남을 말할 수 있어요. 이건 "-ㄹ/을 때" 하고 의미가 비슷해요.
공부를 할 때 음악을 들어요.
공부를 하다가 음악을 들어요.
그리고
문법 "다가"는 "-ㄹ/을 때"와 다르게 하던 행동을 멈추고 다른 행동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요.
공부를 하다가 밖에 나갔어요. (지금은 공부를 안 해요)
나중에 영상으로도 한번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성생님 “어제 숙제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여기서 어제인데 왜 숙제했을 때 안 써요?
어제 숙제를 하고 있었어요. 숙제를 하는 그 시간에 힘들었어요. (숙제를 계속 해요.)
-> 어제 숙제할 때 너무 힘들었어요.
-(으)ㄹ 때는 어떤 일어나는 '동안'을 말하지만
았/었을 때는 '과거의 특정 시간'이나 '완료'를 나타내요.
그래서 숙제를 하는 동안 힘들었다는 의미로 말하려면
'어제'라는 과거 표현이 있어도 '숙제할 때 힘들었어요'라고 말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어제 숙제했을 때 너무 힘들었어요.'라는 문장은 숙제가 다 끝났을 때 의미로 볼 수 있어요.
문장을 자연스럽게 바꾸면
'어제 숙제를 다 했을 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숙제를 다 한 바로 그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돈을 받을 때 제일 행복해요
(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