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오와와와와 연세대학교 이영욱 교수님이 '2011년 노벨상 수상자가 틀렸다'며 "암흑에너지는 없다." 라고 주장하신 것과 맞닿아있는거 같네요! '1a형 초신성의 밝기를 이용한 기존의 거리 측정 방법은 오류가 있다' 를 주장하는 학자들이, 이영욱 교수님 팀 뿐 아니라 점점 늘어나나 봅니다.
측정 방법이 정밀해질수록 결과값의 차이가 0로 수렴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우주 가속팽창 또 혹시 모를 가속에서 감속으로 전환하는 특이점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기엔 우리의 우주 관찰 기간이 턱없이 짧다는 점에서 "지금은 옳고 나중엔 다를 수도 있다" 정도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웅배형 혹시 태양에너지 흡수하는 미확인물체 라고 떠도는 영상 보신적 있으신가요? ㅠㅠ 그촉수달린거같은 영상이 많이떠도는데 형님이보셨을땐 어떤 물체인것같으신지 의견이 궁굼합니다 ㅠㅠ 말고도 여러 비슷한영상들이 많은데 한번 분석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이들 궁굼해하셔서 조회수도 잘 나올것같아요
빛이 거리에 따라서 속도가 줄어든다, 그것이 수백광년이상에서는 측정가능 수준으로 그리고 수만광년이면 스펙트럼에 크게 영향을 줄수 있을 정도로, 그래서 도플러효과에 착각을 준다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많는 것들이 직접적으로 설명이 됩니다. 천동설을 믿던 시기에 지동설을 이야기 했을때의 각종 욕을 들어먹을 가설이기는 합니다.
댓글들 상태 왜이러냐;; 절단 신공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영상 길이를 생각해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잊고 있었던 허블텐션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인데 뭐 재탕이라느니 뭐니 여기 말고 최신 천문학 연구 결과에 대해 매주(!) 알려주는 채널이 어디있다고 불평이야... 그리고 마지막에 "안녕!" 은 우주먼지님 시그니처 클로징멘트인데 그거에 태클을 걸어? 그냥 말을 말아야지... 우주먼지님 아주 잘하고 계시니 부정적인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Type Ia 초신성의 경우, 동반성의 물질(적색거성 혹은 주계열성 등)을 흡수해 찬드라세카르 한계를 넘어 축퇴압이 중력을 이기지 못해 붕괴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백색왜성끼리의 충돌로 일어날 경우 (1) 작은 백색왜성들 끼리 충돌하여 합쳐진 전체 질량이 찬드라세카르 한계를 넘지 않아도 일어나나요? (2) 전체 질량이 찬드라세카르 한계보다 어느정도 크더라도(예를들어 1태양질량 정도의 백색왜성 두 개의 충돌) 발생하는 Type Ia 초신성의 절대등급은 -19.3정도의 값으로 동일한가요? (3)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일어난 Type Ia 초신성을 구분할 수 있는 측광/분광학적 방법이 있나요?
이제까지 천문학은 정밀성과는거리가 멀었는데 앞으로 보다 더 정밀해 지면서 어마어마한 지식을 인류에게 안겨 줄 것이다. 사실 50년 전만 해도 우주의 나이는 150억년이라고 했다 이유는 당시 천문학의 두 대가가 한 사람은 200억년이라고 하고 또 한 사람은 100억년이라고 하니 평균해서 150억년이라고 한건데 몇십년 안 가서 정밀한 관측 기술이 개발되어 지금은 138억 년 이라고 1억년 단위로 말하고 있다. 이게 맞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1억년 단위로 판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온 게 감탄스럽다.
여자교수 말이 맞을 거 같음. 그건 그렇고 나는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 개념도 깨지길 바람. 그래야 빛의 속도의 한계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저 멀디 먼 우주의 모습 또한 우리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가정하고 연구를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다른 세계로 사라져버리고 싶다. 물론, 여기서 행복하지 않은데 저기에선들 내가 행복할까만....
우주먼지님 나래이션이 TTL같아서 1초만 집중을 못해도 내용이 훅 지나가 버려요. 닐 그래스 타이슨의 화법을 좀 따라하시면 어떨까요. 혼자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지만 실제 사람을 앞에 놓고 얘기하는 것과 똑같이 대화하듯이 얘기하는 형태.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대화하는 화법. 아마 내용이 많아서 짧은 10분 내외 유툽 영상 시간 안에 다 담아내려니 말이 빨라질 수밖에 없는 고충이 있는 걸로 보이지만, 씹덕 수준 과학 마니아 아닌 일반인은 그 많은 내용 어차피 다 소화하기 힘듭니다. 좀더 일반인이 더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내용으로 더 한정하고 그러한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바꿔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 가지 필수적인 부분은..... 절대 원고를 읽어서는 청자의 흥미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닐 그래스 타이슨이나 궤도님의 컨텐츠가 재밌는 이유는 원고를 읽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언어로 썰을 풀기 때문입니다. 우주먼지님도 보다에서 하듯이 본 채널에서도 썰 푸는 방식으로 하신다면 좀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구독자와 조회수가 이 선에서 더 이상 늘지 않는 것도 프리젠테이션 방식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문쪽에서 내용상으로는 국내 탑 커뮤니케이터이신데, 좀더 커뮤니케이션 스킬 자체에도 변화를 주시면 훨씬 더 시청자들이 소비하기 좋은 컨텐츠들이 나올거 같고 채널 성장에도유익할 거라 확신합니다.
오와오와와와와
연세대학교 이영욱 교수님이 '2011년 노벨상 수상자가 틀렸다'며 "암흑에너지는 없다." 라고 주장하신 것과 맞닿아있는거 같네요!
'1a형 초신성의 밝기를 이용한 기존의 거리 측정 방법은 오류가 있다' 를 주장하는 학자들이, 이영욱 교수님 팀 뿐 아니라 점점 늘어나나 봅니다.
예에? 여기서 자르신다구요오?!
고도로 발달한 절단신공은 마법과 구분할수 없다...;;
아 ㄹㅇ... 너무 짧어 ㅠ
여기서 절단 신공이... 빨리 다음 편을 내놓으시오!!!
아 궁금하다. 다음시간이 기대됩니다~~
측정 방법이 정밀해질수록 결과값의 차이가 0로 수렴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우주 가속팽창 또 혹시 모를 가속에서 감속으로 전환하는 특이점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기엔 우리의 우주 관찰 기간이 턱없이 짧다는 점에서 "지금은 옳고 나중엔 다를 수도 있다" 정도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영욱 교수님 주장이 생각나네요. 1a형 초신성의 밝기가 똑같다는걸 어떻게 확신하냐는
너무 재밌어요~~!
4:07 에 팽창료 -> 팽찰률 오타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제발 20분 이상 만들어 쥬세요 ㅠㅠ
고교시절 지구과학시간에 선생님이 연주시차로 별의 거리를 계산하는 방법 이외에 거문고자리 RR형과 세페이드 변광성 방법은 그냥 짚고 넘어갔는데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고 갑니다.
그 연세대 교수님이 우주 가속팽창에 테클 걸었던 이야기랑도 연관이 있는건가요...??
관련있어요~
관련없다에 한표!
없어
2:35 가 standard candle 인것같은데?
네. type 1a 초신성이 심우주에서도 같은 밝기를 가질 거라 보장할 수 있냐는 의문을 제기했죠. 개인적으로는 이 말이 맞는 거 같고 진짜라면 노벨상도 기대해볼 만 합니다.
악~ 거기서 끊으면 어떻해여....ㅠㅠ
떡.
오늘 영화 행사 좋았었습니다. 실물도 굉장히 차분하고 선한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웅배형 혹시 태양에너지 흡수하는 미확인물체 라고 떠도는 영상 보신적 있으신가요? ㅠㅠ 그촉수달린거같은 영상이 많이떠도는데 형님이보셨을땐 어떤 물체인것같으신지 의견이 궁굼합니다 ㅠㅠ 말고도 여러 비슷한영상들이 많은데 한번 분석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이들 궁굼해하셔서 조회수도 잘 나올것같아요
빛이 거리에 따라서 속도가 줄어든다, 그것이 수백광년이상에서는 측정가능 수준으로 그리고 수만광년이면 스펙트럼에 크게 영향을 줄수 있을 정도로, 그래서 도플러효과에 착각을 준다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많는 것들이 직접적으로 설명이 됩니다.
천동설을 믿던 시기에 지동설을 이야기 했을때의 각종 욕을 들어먹을 가설이기는 합니다.
즐감
으악. 다음주야... 😂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 음
진짜 답답하다 우주의 신비는 차라리 거의 아무것도 모를때보다더 궁금해진다 마치 지구의 모든행사에 갑론을박 방구석에서 누구말이 올랴는 토론을 보는기분임 😅
미세먼지님 화이팅요.
점점 패션이 점성술사 느낌이 나는것같아요 ㅋㅋㅋ
다음주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들 상태 왜이러냐;;
절단 신공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영상 길이를 생각해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잊고 있었던 허블텐션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는 좋은 영상인데
뭐 재탕이라느니 뭐니 여기 말고 최신 천문학 연구 결과에 대해 매주(!) 알려주는 채널이 어디있다고 불평이야...
그리고 마지막에 "안녕!" 은 우주먼지님 시그니처 클로징멘트인데 그거에 태클을 걸어? 그냥 말을 말아야지...
우주먼지님 아주 잘하고 계시니 부정적인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도대체 무한한 우주에 138억년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와.. 다음 얘기 궁금해라.. 재밌게 봤습니다!!
현자타임즈 "천문학 대논쟁 I" 재밌어요
억 머야 이제 시리즈물이에요? 빨리 다음 영상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백색왜성, ,중성자성 질량 한계설에 근거한 광량 거리 측정법은
아무리봐도 수긍이..
만약 별을 구성하는 조성성분이 다르다면 임계질량도 각각 다를거고
특히 그로인한 광량과 주파수 스펙트럼도 달라질거라 보는데..
헐 뒤에 내용 어딨어………..
재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마지막 '안녕'은 오바안하시는게 ㅎㅎ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이야기를 끝내면 어떻게 합니까?
빅뱅처럼 초기우주가 평창하고 있다면 초신성 폭팔할때마다 평창하는데 영향이있지 않을까요? 거기서 또 평창하는거지요 그럼 한곳으로만 평창하지않고 초신성 폭팔한곳부터 다시 평창하는것은 아닐까요??
원래 어두운 은하인지,
거리가 멀어 어두운건지
기준이 있나요?
빛이 도달하지 않으면 아예 안보이는거 아닌가요 빛이 도달하면 그 도달하는빛의밝기는 동일하지 않나요? 거리와 상관없이
그러니까 거리랑 빛의밝기를 계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엇! 후편이 존재한다니.
너무 흥미진진한 주제인데 여기서 끊어? 끄아아악
아앗... 절단신공을 쓰시다니..!!!
궁금한게 있어요
우주가 빛의속도보다 더 빨리 가속팽창을 하는데
그럼 그 먼곳의 빛은 우리에게 도달 못하지않나요?
빛이 도달못하면 그곳의 형태들도 측정못할거고
그래서 관측 가능한 범위에 한정된 우주만 생각합니다
크아아아악
이걸 여기서 짜른다고!?!?!?!?!?!
이런 절단마왕이 있나!!!!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Type Ia 초신성의 경우, 동반성의 물질(적색거성 혹은 주계열성 등)을 흡수해 찬드라세카르 한계를 넘어 축퇴압이 중력을 이기지 못해 붕괴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백색왜성끼리의 충돌로 일어날 경우
(1) 작은 백색왜성들 끼리 충돌하여 합쳐진 전체 질량이 찬드라세카르 한계를 넘지 않아도 일어나나요?
(2) 전체 질량이 찬드라세카르 한계보다 어느정도 크더라도(예를들어 1태양질량 정도의 백색왜성 두 개의 충돌) 발생하는 Type Ia 초신성의 절대등급은 -19.3정도의 값으로 동일한가요?
(3)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일어난 Type Ia 초신성을 구분할 수 있는 측광/분광학적 방법이 있나요?
마젤란은하에 우리가 통신할수 있는 외계인이 있다면 우주 단위로 정확한 삼각측량을 할수 있을텐데... 하긴 빛으로 통신해도 질문하나 보내면 250만년후에 답이 오니 양자얽힘 통신이 아니면 불가능하네...
안경걸이가 집중력 헤치는건 어쩔거?
당장 내일 날씨도 모르는데 뭘 그런걸 가지고 싸우니 😅😅😅
우주측정의 역사란 책 쓰셔도 될듯요 12:07
은하계끼리 거리를 30cm자로 재지 않으면 정확한 거리를 알 수 없습니다.
채널이 있는걸 보다 이후 처음 알았는데 화법이 너무 달라서 놀랐습니다..보다에서 말씀하시는 방식이 우주먼지님의 매력인것 같습니다...너무 딱딱하고 스피디 해서 뭔가 어색합니다
뭔가 똥을 싸고 뒷처리를 안한 기분 으
아아악
저기서 자르다니.
사악하다아아아아
글쎄요... 우리는 빗방울들이 떨어진 순간의 어떤 물방울의 파동 중에 하나의 점 속에서 헤엄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모른다는 얘기네
7:45 우주배경복사로 관측한 결과 H=69km/s/Mpc인데, 63km/s/Mpc로 설명하셨네요..69가 맞는건가요?
ㅇㅇ
무책임히네
근데 왜 연세대교수는 비판했을까
난 안녕 끝인사해도 좋던데 몰해도 좋턴데~~
빅뱅이론이 맞으면 우주는 엄청난 질량의 블랙홀 기준으로 계속 생성과 소멸을 반복해야됨.
누군가 재채기를 했다.
이를 빅뱅이라 하며 우리가 보는 수많은 은하는 재채기와 함께 비산 된 비말이고 지구는 그 은하의 아주 작은 일부이다.
우주의 기원을 찾는다면 재채기를 한 그 누군가를 찾는 것이다. 그날 그 누군가는 재채기와 기침을 반복했다.
경복궁 앞 해태 상 의미가 뭘까요? 우리 우주를 알고 싶다면 물어 뜯어 버리겠단 말씀.
어디지구없소
자기장 때문에 금성과 화성은 그렇게 됐다지
아니 엄청 중요한 내용 떡밥 내놓고 끊다니...!
이제까지 천문학은 정밀성과는거리가 멀었는데 앞으로 보다 더 정밀해 지면서 어마어마한 지식을 인류에게 안겨 줄 것이다.
사실 50년 전만 해도 우주의 나이는 150억년이라고 했다 이유는 당시 천문학의 두 대가가 한 사람은 200억년이라고 하고 또 한 사람은 100억년이라고 하니 평균해서 150억년이라고 한건데 몇십년 안 가서 정밀한 관측 기술이 개발되어 지금은 138억 년 이라고 1억년 단위로 말하고 있다. 이게 맞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1억년 단위로 판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온 게 감탄스럽다.
yo
오늘은 아쉽게도 지난 관련 영상들 리마인드 편이군요. 다음 주 기대합니다
진실은 저너머에~~
연세대 교수들이 프리드만 주장에 우호적이군요.
영상이 가면 갈 수록 알맹이 없어지네요...
공간은 시간과 얽혀 있는건데 공간이 광속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면
그 공간에서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는 말인가?
노벨상 받았다고 맹목적적으로 따르는 얼간이들이 거품물겠다.
낚였다
거참.. 난해하군요...
여자교수 말이 맞을 거 같음. 그건 그렇고 나는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 개념도 깨지길 바람.
그래야 빛의 속도의 한계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저 멀디 먼 우주의 모습 또한 우리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가정하고
연구를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다른 세계로 사라져버리고 싶다. 물론, 여기서 행복하지 않은데 저기에선들 내가 행복할까만....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여서 만족 못함 저서도 만족 못함.
팽창은 몰라도 .. 관측 범위 박에도 우주 있는것은 분명해요. 138억년 주장하다 . 어둠속에서 267억년 우주 엄청나게 발견되고 .. 팽창하든 수축 하든 인간 능력으로 . 그 끝을 볼수 없는 것은 분명하죠.
결국 우주 배경 복사로 측정한 우주 팽창 속도가 맞았다는 결론인가?
과학적 사실 보다 말장난이 많네요.
필요없는 잡설이 과다합니다.
두 사람이 이론에 따라 우주의 운명이 바뀐다는 어이 없는 말은 자제하세요
정확
유튜브는 재미와 어그로를 챙겨야해서 어쩔수없음 ㅋ
이론에 기반해서 우주를 이해하니까 운명이 바뀐다고 할 수도 있지 너는 우주랑 갠톡하니?
웅배님 설마 "그닥"을 표준어로 알고계신거 아니죠?
와 3등
이거 나도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물리학자도 머리가 굳은 물리학자들이 많은거 같음.
가장 천재들이 발전시켜온 학문이고 현대 문명의 모든 것들의 기반이 된 동시에 가장 실험적으로 철저히 검증하는 학문입니다. 뇌피셜로 이상한게 있다고 생각하는건 쉽지만 그 필드 안에서 모든 지식과 방법을 연마하고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그와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2등
우주먼지님 나래이션이 TTL같아서 1초만 집중을 못해도 내용이 훅 지나가 버려요. 닐 그래스 타이슨의 화법을 좀 따라하시면 어떨까요. 혼자 카메라 앞에서 얘기하지만 실제 사람을 앞에 놓고 얘기하는 것과 똑같이 대화하듯이 얘기하는 형태. 천천히 알아듣기 쉽게 대화하는 화법.
아마 내용이 많아서 짧은 10분 내외 유툽 영상 시간 안에 다 담아내려니 말이 빨라질 수밖에 없는 고충이 있는 걸로 보이지만, 씹덕 수준 과학 마니아 아닌 일반인은 그 많은 내용 어차피 다 소화하기 힘듭니다.
좀더 일반인이 더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내용으로 더 한정하고 그러한 프리젠테이션 방식으로 바꿔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 가지 필수적인 부분은..... 절대 원고를 읽어서는 청자의 흥미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닐 그래스 타이슨이나 궤도님의 컨텐츠가 재밌는 이유는 원고를 읽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언어로 썰을 풀기 때문입니다.
우주먼지님도 보다에서 하듯이 본 채널에서도 썰 푸는 방식으로 하신다면 좀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구독자와 조회수가 이 선에서 더 이상 늘지 않는 것도 프리젠테이션 방식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문쪽에서 내용상으로는 국내 탑 커뮤니케이터이신데, 좀더 커뮤니케이션 스킬 자체에도 변화를 주시면 훨씬 더 시청자들이 소비하기 좋은 컨텐츠들이 나올거 같고 채널 성장에도유익할 거라 확신합니다.
난 지금 이게 더 좋은디?
볼때마다 답답하다 그냥 본론으로 들어가면 안됌? 하루종일 배경 설명 만하고 있네 이젠 본론 다음편으로 넘기고 있고ㅋㅋ 최신 과학 내용 볼려고 들어오면 옛날 얘기만 하는거 진짜 지겨워요
조회수나 빠라먹는 유투버한테 뭘 바래. 쭈~욱! 쩝! 쩝!. 한~잔해!
너는 꼭 머리 감을 때 물 묻히지 말고 바로 샴푸부터 쳐발라라잉
명상으로 영적에너지로 신체 이탈하여 1800억광년 우주의 경계 까지 갔다 왔읍니다.
문제는 제가 천문학까막눈 이과 출신이라 봐도 "으아 예쁘다. 신기하다" 밖에 못 해요. 이런 능녁은 천문학박사님들이 가져야 되는데 .
쓸모업는 제게 주시다니.
끝에 안녕 들을때마다 거슬리네
나오기 전에 끄면 될 걸 징징거리노 ㅋㅋ
우주먼지님 아주 즐겨 봅니다. 마지막 안뇽 소리를 좀 정중히 하세요. 진지한 내용이 좀 가벼워 지는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 하다 이제는 안뇽 불편충까지 있노 십 ㅋㅋ
감질맛만 나게.... ㅠㅠ 그래도 잘 보았습니다!
감질나다 겠죠? 감칠맛 이랑 감질나다 를 헷갈리셨네
두가지 방법 모두 신뢰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