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안한 나이면서도 너무, 너무 울었고 앓도록 한가득 공감했던. 뭘 그리 알겠고 어떻게 그리 이해될 수 있었는지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운 그때의 나였지만서도 그냥, 그냥 너무 좋아서. 좋아해서 같이 마음 아팠고 같이 괴롭고, 외로웠고, 이해받고 싶었던 느낌들이 여즉 생생해
My absolute favorite drama. It has been 6 years after this drama aired, and I still can't find another one up this drama's standard. AIL has set the bar so high, that somehow, every drama I watch afterward I end up comparing it to AIL. Everything is perfect: actings, music scores, art direction, editing, plots, characterization, humour. Every half year, I re-watch it. That's how much I love AIL. I foresee this habit as something I will keep on doing for many years to come.
창기야.. 누나야..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를 잊게 되질 않아.. 나는 어느덧 40대가 되었고 너는 서른 여섯.. 여기서 10년이 더 지나도 아마 너를 잊게 되지는 않을것 같아. 너는 지금도 여전하겠지? 너와 헤어지고 어머니가 참 오래동안 보고싶었어.. 식당일을 마치고 고단한 몸을 이끌고 그 작은방에 혼자서 주무시던 어머니가 매년 명절이 되면 걱정되고 보고싶었지.. 지금쯤 형은 정신차리고 살림에 도움이 되고 있을까? 해외로만 도시던 아버지도? 지금도 너와 헤어진건 그저 해프닝 같고 가끔 이상하게 느껴져. 마치 사실이 아닌것처럼. 항상 그래왔어. 니가 더 이상 고단하지 않기를. 너의 가족이 다들 네게 힘이 되어 주기를. 너를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사람처럼 너를 사랑해줄 여자 만났으면해.
수년이 지났음에도 1년에 꼭 한번은 정주행 하는 드라마
이 드라마를 보는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이 드라마를 뛰어넘는 멜로드라마가 존재할수있을까요...
공감합니다!
저두요~
정말 공감합니다
없어유
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내생에 최고의 드라마 top5 안에 항상 들어가있는 드라마 ... 연출 대박 배우 캐스팅 대박 그리고 ost 적절한 음악 최고였습니다 ㅜ
나머지는요
나머지도 알려주시면 해요
오로라공주
2021년 3월, 벌써 내가 이 드라마 챙겨본게 15년전이다. 와 세월이...너무 빠르고 무섭네.. 대부분 연애시대 기억하시는 분들 이제 불혹은 거의다 넘으셨을텐데 ㅎㅎㅎ 우리는 변하고 은호는 아직도 예쁘고 그대로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리 모두들 대박 납시다!
저는 중학교때 봐서 지금 31입니다 아직도 그 기분들이 기억나서 종종 보러오고 ost도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나요
ai cũng khen Eunho vậy,tôi thấy Dong Jin cũng tuyệt vời mà.Bạn có biết Dong jin và Eunho giờ như thế nào không ạ
좀 더지나면 임영웅 홧팅 하는 나이 됩니다 ㅋ
군대 말년에 짬짬이 본거 같은데 ost, 연출이 다 한듯? 티비도 거의 안보던 시절 20대초반인데도 너무 감동 받고 아직도 인생 탑5드라마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여서
지금의 나를 미래의 내가 제대로 알리 없다
먼훗날 나는 이때의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대학생때 본 드라마..추억돋네..이젠 불혹의 애엄마😂 마음만은 그때 그 청춘 그대로인데..그리운 그 시절
결혼도 안한 나이면서도 너무, 너무 울었고 앓도록 한가득 공감했던. 뭘 그리 알겠고 어떻게 그리 이해될 수 있었는지 지금도 이해하기 어려운 그때의 나였지만서도
그냥, 그냥 너무 좋아서. 좋아해서 같이 마음 아팠고 같이 괴롭고, 외로웠고, 이해받고 싶었던 느낌들이 여즉 생생해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현실 드라마 중에 하나죠.. 감사합니다 영상.
손예진배우는 어린나이에도 연기 정말 잘하네요... 연애시대 명품드라마 본사람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러번 보거나 아껴 두고두고 보는분들 많다는거... 뭔가 아련하고 슬픔! 음악,연출,배우들 다 좋음!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후회없네요)
23년에 7월부터 다시 정독하고 있습니다.네멋과 더불어 평생가야지 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드라마도 정말 잘 빠졌는데 OST도 진짜 좋았다. 드라마 끝날 때 '만약에 우리' 나오면 갬성이 아주그냥.... ㅜㅜ
제최고의 인생드라마 연애시대.....그 감성을 잊지못해 찾고찾아서 원작이 노자와히사시 일본작가인걸 알게됬고....그의 작품 일본드라마 잠자는숲을 보고 최고의 일본드라마로 자리잡았습니다. 노자와히사시 극본가는 자살했지만.....그의 감성은 정말 훌륭합니다......애뜻한 인연(손예진의 연애시대) 슬픈 인연(키무라타쿠야의 잠자는숲) 으로 노자와히사시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진짜 젤 아끼는 드라마 ㅎㅎ 방영 당시에는 못보구 한참뒤에 봤는데....정말 너무좋음..ㅋ 손예진도 저때 나이에 안맞게 수수하게 이혼녀연기 너무 잘한거같구
원작보다 더 뛰어났다고 생각하는 작품 한국식으로 잘 해석하고 잘 풀었음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中 하나 !!!
OST 도 너무 좋았음
간간히 문득 OST 랑 같이 생각나 챙겨 봅니다.
빵꾸똥꾸 의 명언 [엄마 사랑이뭘까?!]
이런 드라마가 다시 나올수있을까 ..
스윗소로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도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았지만
만약에 우리 라는 노래가 저의 20대 시절 오래 연애하던 감성과 공감을 주는 가사와 노래 너무 좋네요. 문득문득 이노랠 듣고 20대시절 전여친 생각이 문득 납니다. 은진아 잘 지내고 잘 살아
아름답고 부드러운 노래...
My absolute favorite drama. It has been 6 years after this drama aired, and I still can't find another one up this drama's standard. AIL has set the bar so high, that somehow, every drama I watch afterward I end up comparing it to AIL. Everything is perfect: actings, music scores, art direction, editing, plots, characterization, humour. Every half year, I re-watch it. That's how much I love AIL. I foresee this habit as something I will keep on doing for many years to come.
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분당
천당아래 분당
힘시있던 그 시절
군대에서 재밌게보고 전역하고 열번은 더본듯 요즘도 가끔음악들으러
네멋대로해라 vs 연애시대 어느것이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인가?
멍먹해져 이 노래만 들으면
Thank's For this version.
I'm Peruvian and I love this Kdrama
Muchas gracias Kyounet.
내 최애 드라마. 너무 좋다ㅠ
아끼는 드라마...아무 느낌없었던 손예진의 광팬이 되다...♡ 한 장면 한 장면이 모두 소중했다...
창기야.. 누나야..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를 잊게 되질 않아.. 나는 어느덧 40대가 되었고 너는 서른 여섯.. 여기서 10년이 더 지나도 아마 너를 잊게 되지는 않을것 같아. 너는 지금도 여전하겠지? 너와 헤어지고 어머니가 참 오래동안 보고싶었어.. 식당일을 마치고 고단한 몸을 이끌고 그 작은방에 혼자서 주무시던 어머니가 매년 명절이 되면 걱정되고 보고싶었지.. 지금쯤 형은 정신차리고 살림에 도움이 되고 있을까? 해외로만 도시던 아버지도? 지금도 너와 헤어진건 그저 해프닝 같고 가끔 이상하게 느껴져. 마치 사실이 아닌것처럼. 항상 그래왔어. 니가 더 이상 고단하지 않기를. 너의 가족이 다들 네게 힘이 되어 주기를. 너를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사람처럼 너를 사랑해줄 여자 만났으면해.
ㅠㅠ뿌에엥...
2004-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5- 김삼순
2006- 연애시대
드라마도.. OST도 최고b
내 사당을 바다에 맨세해 부뎌지는 파도에 맨세해
진짜 은솔이 너무 귀엽다
빵꾸똥꾸 진지희 귀엽구나~ 더더욱 어렸네 ㅋㅋㅋ
Great Korean Drama.
The best ever
감우성이랑 나이차도 좀 났을텐데 둘 케미 너무좋았음ㅋ
지금의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오늘 온주완 라디오서 들었는데 넘 좋아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군대 휴가나와서 여자 애들이랑 놀다가도 챙겨봤던 드라마....제대하고 나서 dvd사서 소장하면서 간간히 보는 드라마.....원작소설보다 좋은 드라마.
Hyeokjang Jo dvd어디서살수있나요?!
2006년 군생활 말년에 봤는데 여운이 엄청났음ㅜㅜ 2006년을 기억하라면 군제대, 연애시대가 손꼽힘
great drama with great music! the ost is awesome!
손예진 연기 클라스...
정말로 보고있음 생각난다 그녀의 미소 기억들,,,,,
love this thx for upload... best kdrama/ost ever
ㅊ
저 애가 빵꾸똥꾸가 될거라고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
por favor digamen donde puedo ver estte dorama con sub en español pues estoy como loca por verla gracias
노래 좋다 ㅎ 쓸쓸하네 ㅜ
지금보니 빵꾸똥꾸 여기도 나왔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던킨도넛츠만먹는드라마
당시엔 참 핫했어요ㅎㅎ
스타벅스가 없던 시절이고 전국민이 커피를 사서 마시지 않을때라ㅎㅎ
스타벅스 있었는데 지금처럼 많지가 않았죠
있을때 잘하고 헤어지면 제발 깨끗히 잊고 행복을 빌어주자. 끝까지 지 멋대로....어후 짜증나 끔찍하다
장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