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은 중국의 경극 가운데 '독목관', '어니하', '사츠먼' 등의 경극에 등장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연개소문의 이야기를 그린 수많은 중국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 시대의 다양한 민간문학들이 남아있는데, 거기서 연개소문은 뛰어난 무예를 지닌 용맹한 장수로 등장한다.@@kaws2571
@@kaws2571중국의 경극 '독목관'이라는것에 연개소문이 나온다고하는데, 여기서 연개소문은 무려 하늘을 날아다니는 칼 6자루 차고 나와서 당나라를 괴롭히는 괴물급으로 묘사됩니다. ㄷㄷ 이 경극에서 연개소문이 당태종 이세민을 궁지에 몰아넣다가 설인귀 창으로 막아내어 연개소문의 당태종 추격을 막아냈다는 내용으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청화수님 방송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구려~발해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보니, 우연히 티베트의 '가르친링' 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굉장한 명장이였고, 여러번 당나라에게 대승을 거둔 인물이라지만 아쉽게도 이 인물에 대해 자세히 잘 아는바가 없어서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혹 나중에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다뤄주실 수 있으신지요. 항상 응원하고, 늘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게 그럴듯한게 평양이란것도 고구려가 이동하다 멈추면 그곳이 평양이다 라는거죠. 그러니까 고구려때만해도 중앙아시아나 페르시아나 아니면 저 화북지방이나 청해성도 수많은 사막 부족이나 작은 국가들이 난립했었고 그 국가의 경계도 사실상 없던 시대였던게 맞을껍니다. 투르크라는 민족도 투르크에 여러 다른 부족 및 소수민족들이 있었고 새로생기는 민족들과 결합도하고 흩어지기도하고 몽골도 마찬가지고 달단도 마찬가지로 다 작은 부족들의 연합이었고 그 연합이 단단하고 정치 집단이 생기고 왕권이 강했을적에 나타난 국가일뿐이겠죠 고구려도 애초에 부족연합으로 시작했었잖아요 부여도 마찬가지고요 마가니 우가니 저가니 아무튼 신라도 마찬가지였고 백제도 십제였다는 설도있고 이름도 백제라고 했던거보면 제후들이 있었다는 이야기죠. 고구려가 우리가 알고있는 영토에 국가를 세운건 맞겠지만 고구려 계통이라 할수있는 많은 부족들이나 소국은 서쪽 어디인지도 모르는 곳부터 동쪽끝까지 넓게 분포되어 살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몽골도 마찬가지고 돌궐도 말갈도 마찬가지일껍니다. 그래서 북방에 큰 세력이 나타나서 부족들을 통합하면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고 또 사라지니 후대에는 그들이있던 국가를 기록하는 과정에 후대에 만들어진게 돌궐족 말갈족 만주족 부여족 몽골족 고려족 이런 형태로 기록으로 남아서 굳어진것이고 그당시는 그런 경계가 그리 크지 않았을껍니다. 백제만해도 22담로니 뭐니 바닷길로 서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와 교역했었으니 결코 이런 고구려의 설화를 가볍게 볼수없는것이죠. 아마도 신라는 서쪽과의 교역하는과정에서 서쪽의 물자를 당이 사오면 당은 신라와 다른 물자로 교역하는 관계여서 당은 신라에게 이익을 볼수있는 관계였고 신라도 자국에 나지않는 물자들을 당으로부터 교역으로 얻을수있으니 서로간의 이익으로 동맹관계가 성립이 될수있었을껍니다. 물론 이건 백제나 고구려도 당과 교역을 했겠지만 백제나 고구려는 당과는 다른 또다른 교역경로가 있으니 신라만큼 적극적이지는 않았을꺼고 당의 입장에서는 백제나 고구려도 자신들 당으로 와서 교역하게해서 중간 마진을 크게 얻는게 목적이었을수있겠네요.
은하삼국설의 타당함은... 우리나라 곳곳에 남아있는 '토성'으로 증명된다. 어디 그뿐이랴 경주의 옛 이름은 '금성'이었다. 대구에는 '수성'이 있다. 광양에는 '목성'도 있다. 지금도 '화성'이라는 지명도 남아있고 성 이름도 있다. 이런 이름들이 한반도에 있는 이유는 이 지명의 위치에 각 행성을 다스리던 관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토성은 어디가 해당 지역이었는지 후보가 아주 많다. 이를 보면 토성은 삼국이 모두 진출한 곳임에 분명하다. 토성에 많이 진출한 것은 그곳에서 은하계로 발진하기 쉬워서였을 것이다. 이렇게 은하를 지배한 것은 삼국시대에 시작된 것은 물론 아니다. 환웅을 천왕이라 일컫고 천왕성이 있는 걸로 봐서 환웅이 관할한 신시는 천왕성에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기원전 2천년 전에 이미 천왕성을 정복했으니, 그 후 은하계로 뻗어나갔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1년에 한 번 만났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은하수 양쪽을 점령했다는 증거다. 1년에 한 번 만나서 양쪽 점령지의 대차대조를 비교분석했던 것이다. 이에 관한 명백한 증거는 지금까지 전해지는 지도에 잘 나타나 있다. 바로 "천상열차분야지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지도는 천상 즉 은하로 가는 열차의 노선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은하철도노선지도라고 바꿔 불러도 된다.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 생업 활동하시면서 이것저것 조사하시느라 바쁘실텐데 1시간 짜리 영상이면 청화수님 생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라고 광고 좀 더 넣어도 저는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여기계신분들 모두 광고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봐주시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당과 고구려의 갈등은 경제,정치 모두를 포괄한 중국과 한민족의 근본적인 갈등이라 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중국은 한민족을 끊임 없이 발아래 두려고 했고 우리는 끊임 없이 저항하고 대륙진출을 노려 왔기에 거의 유전적으로 녹아 있는 갈등이라고 봐야겠죠? 고구려 시대와 지금이 뭐가 다른지 모를정도로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없는걸 보면요..
사마르칸트 벽화에 고구려 사신도를 통해서 고구려가 중앙아시아까지 진출한 것은 정설이라서 그보다 더 서쪽으로 갔을 수도 있다는게 상식 적이네요 막리지 이름이 투르크에서 연유 됬을 수 있다는 추론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 같구요 포르투칼어인 빵을 우리말로 쓰는 것 처럼 언어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으니까요...
청화수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는 건 처음인데 영상 제목과 관련해서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연재되는 영상의 경우 몇번째 영상인지 표시 좀 해주시면 더 좋겠어요. 가령 [연개소문 3번째] 또는 [연개소문 3 of 4] 처럼 표시해주시면 찾아보기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화수님 영상이 길다보니 틈틈이 보기가 어려워서 주말이나 휴일 같이 시간을 좀 낼 수 있을 때 몰아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드라마도 왠만하면 종영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번에 보기도 하구요. 그런데 뒤늦게 관련 영상을 찾아보려고 하니까 영상을 업로드한 날짜를 일일이 확인해야합니다. 그 정도 수고나 번거로움도 물론 보고 싶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제목 앞에 표시를 해주시면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으니 청화수님이나 구독자 모두에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래저래 글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희한하게도 그렇게 영상에 몇번째라는 식으로 넣으면 인공지능으로 모든 수익을제로화 되어버리는 경험을 너무 많이 하여 도저히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습니다. 수익제로화가 되면 영상은 그야말로 아무쓸모 없는 휴지조각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제가 이루 말로 못할정도로 괴로워지게 됩니다. 모든 고생이 그야말로 아무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대신 재생 목록에 순서대로 배치를 하고 있으므로 예를 들면 이번 연개소문의 비밀 시리즈 라는 재생목록이 따로 있는데 거기서 보시면 순서대로 보실 수 있게 배치를 해놓았습니다. 저도 황당하고 어이 없는데 이점은 널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속사정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혹시 썸네일로 표시해도 피해를 보시는지요? 저는 말씀해주신 대로 관련 시리즈에서 잘 찾아볼테니, 제 댓글에 너무 신경 안 쓰셨으면 좋겠어요. 연휴 중에 이렇게 바로 답글 주실 줄 몰랐는데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청화수님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죄송합니다만. 혹시 요사(遼史)에 나오는 고조선에 수도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근거로 고구려 수도인 평양의 위치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 줄 수 있습니까? 꼭 한번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알고있는 북한의 평양이 어떻게 지금의 평양까지 되었는지 한번 다루어 보고 또 다른 역사의 관점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을 한번 제작해주십사 합니다ㅠㅠ
조금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연개소문이 당나라에 지도까지 바칩니다. 지금이야 인공위성이 있지만 지도를 바친다는 것은 1급기밀이고 (물론 제대로 된 것일지는 의문이지만) 지도를 바친다는 점은 완전히 싸우지 않고 지내겠다는 생각을 드러낸 것이겠죠. 당시 당나라는 주변국가들을 토벌하는데 대부분의 국가들이 당나라에 항복한 상태가 됩니다. 이세민의 개인적인 우월한 군시적 능력+ 기마병위주의 편제 등으로 정말 한나라 이후로 고질적으로 괴롭혀왔던 이민족이나 유목민족들을 일거에 제압하는 위엄을 보입니다. 이제 남은 건 고구려... 그런 상태다보니 아무리 연개소문이 알랑방귀를 뀌어도 온갖 트집을 잡아서 당나라가 공격했을 겁니다. 신라는 명분일 뿐, 안되면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예를 들어 신하국이 제대로 백성들을 다스리지 못했다는 점이라던가... (이거 수나라가 이용했죠.) +당나라 사신이 방문했을 때, 천리장성에서 노역 중인 사람을 발견하고 (아마 쇼겠죠. 아니면 트집을 잡으려고 간 것이고요) 여러가지 요구를 하고 이를 거부하자 이것도 공격 명분으로 삼습니다. 수나라가 인구빨 공격을 들어온 것을 보고, 아무리 연개소문이 호전적인 인간이라도 내심 1:1로 붙어서는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책임자로서 유화책을 선택했던 것이고요. 중국에 통일 왕조가 들어서면 주위 국가에 대한 정복이나 무력화 정책을 펼쳤던 것은 수천년 이래 비슷합니다...
![[설특집] 고-당전쟁(통합ver.) (feat.연개소문, 안시성전투)](http://i.ytimg.com/vi/HOc1NclR_5g/mqdefault.jpg)
![[설특집] 고-당전쟁(통합ver.) (feat.연개소문, 안시성전투)](/img/tr.png)
청화수님 만나서 많이 배우고 싶네요
요즘 말하는 신지식인듯 싶네요
너무 유익한 분이신듯
차이나 경극에 등장인물에 연개소문 설인귀 당태종이 나오는데 연개소문으로부터 설인귀가 당태종 이세민이를 구하는 내용이다 차이나 소설이나 연극에 유일하게 나오는 외국인이 연개소문이며 그만큼 위대한 인물이었다
치우같은소리하네 ㅋㅋ
연개소문은 중국의 경극 가운데 '독목관', '어니하', '사츠먼' 등의 경극에 등장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연개소문의 이야기를 그린 수많은 중국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 시대의 다양한 민간문학들이 남아있는데, 거기서 연개소문은 뛰어난 무예를 지닌 용맹한 장수로 등장한다.@@kaws2571
@@kaws2571중국의 경극 '독목관'이라는것에 연개소문이 나온다고하는데, 여기서 연개소문은 무려 하늘을 날아다니는 칼 6자루 차고 나와서 당나라를 괴롭히는 괴물급으로 묘사됩니다. ㄷㄷ
이 경극에서 연개소문이 당태종 이세민을 궁지에 몰아넣다가 설인귀 창으로 막아내어 연개소문의 당태종 추격을 막아냈다는 내용으로 나옵니다.
@@kaws2571연개소문은 중국의 경극 가운데 '독목관', '어니하', '사츠먼' 등의 경극에 등장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연개소문의 이야기를 그린 수많은 중국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 시대의 다양한 민간문학들이 남아있는데
말투봐
정말 감사합니다 ㆍ꾸벅요 잘보고 갑니다ㆍ 다음편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ㆍ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번 연개소문 시리즈 재밌네요 ㅎㅎ 보통 한국고대사는 사료가 충분치 않다고 하는데 정사 뿐만 아니라 설화, 소설등 많은 주변얘기들과 함께들으니 아주 흥미롭습니다 ㅎㅎ 그걸 통해서 그당시를 유추해보는 청화수님의 컨텐츠는 역사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ㅎㅎㅎ
한 역사학자의 말이 떠오르네요, 연개소문은 정치가가 아닌 명장으로서 만 남았어야 했다
정치가였으니 장군이 될 수 있었겄죠..
지금까지 알아왔던 연개소문보다 훨씬 흥미롭습니다. 영화 각본으로도 손색이 없는 소재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우즈벡 벽화에 고구려 사신있는거보면 고구려랑 중앙아시아랑 무역한 집안이 있으니 사신교류가 가능했겠지
연씨 가문도 상인집안이였을지도
🤗 청화수님 연개소문 흥미롭게 잘 듣고 있습니다🤗
언제나 편안하신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연개소문 일대기 3편에도
아직도 맛보기라니.ㅋㅋ
넘 신나는군요.
아직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많다니.
항상 고맙게 보고 듣고 잇습니다!!!^^*
많은 원인중 고구려가 수와 당을 전쟁하게 된 실질적 원인은 청하수님이 얘기하신 중앙아시아쪽과 무역에 있어서 통일후 팽창의지를 가진 당과 수와 갈등이 주요한게 아니였을까 개인적으로 생각드네요.
@@히히히-f8e 국가운명을 쥐고있던 연씨 집안 싸움이 폐망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니 여기서 역사를 보며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은 우리끼리 싸우면 안된다는건데 지금 현실도 집안끼리 야당여당끼리 싸움이 많네요.
@@히히히-f8e 왕의 잘못으로인해 연개소문이 나라를 위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입니다.
구독 안할수가 없네요
역사를 좋아해서 출퇴근시간에 항상듣습니다
집중하게 되네요
정말 대단하고 완전히 새로운 역사해석입니다. 웬만한 박사급 논문보다 뛰어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화수님 방송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구려~발해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보니,
우연히 티베트의 '가르친링' 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굉장한 명장이였고, 여러번 당나라에게 대승을 거둔 인물이라지만
아쉽게도 이 인물에 대해 자세히 잘 아는바가 없어서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혹 나중에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다뤄주실 수 있으신지요.
항상 응원하고, 늘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토번의가르친링.. 전설의50전 50승 하지만 비운의인물..
처음 접해본 연개소문의 설화 흥미로웠습니다. 청화수님의 추론에 완전 동의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등산하면서 시청하겠습니다.
우리가패왕별희에나오는 경극이 바로 개소문과 당태종이야기에여 무시못하는설화죠
정말 연출만 잘해도 대박 영화한편 나올듯 하네요 이번 편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게 그럴듯한게 평양이란것도 고구려가 이동하다 멈추면 그곳이 평양이다 라는거죠. 그러니까 고구려때만해도 중앙아시아나 페르시아나 아니면 저 화북지방이나 청해성도 수많은 사막 부족이나 작은 국가들이 난립했었고 그 국가의 경계도 사실상 없던 시대였던게 맞을껍니다. 투르크라는 민족도 투르크에 여러 다른 부족 및 소수민족들이 있었고 새로생기는 민족들과 결합도하고 흩어지기도하고 몽골도 마찬가지고 달단도 마찬가지로 다 작은 부족들의 연합이었고 그 연합이 단단하고 정치 집단이 생기고 왕권이 강했을적에 나타난 국가일뿐이겠죠 고구려도 애초에 부족연합으로 시작했었잖아요 부여도 마찬가지고요 마가니 우가니 저가니 아무튼 신라도 마찬가지였고 백제도 십제였다는 설도있고 이름도 백제라고 했던거보면 제후들이 있었다는 이야기죠. 고구려가 우리가 알고있는 영토에 국가를 세운건 맞겠지만 고구려 계통이라 할수있는 많은 부족들이나 소국은 서쪽 어디인지도 모르는 곳부터 동쪽끝까지 넓게 분포되어 살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몽골도 마찬가지고 돌궐도 말갈도 마찬가지일껍니다. 그래서 북방에 큰 세력이 나타나서 부족들을 통합하면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고 또 사라지니 후대에는 그들이있던 국가를 기록하는 과정에 후대에 만들어진게 돌궐족 말갈족 만주족 부여족 몽골족 고려족 이런 형태로 기록으로 남아서 굳어진것이고 그당시는 그런 경계가 그리 크지 않았을껍니다. 백제만해도 22담로니 뭐니 바닷길로 서남아시아나 동남아시아와 교역했었으니 결코 이런 고구려의 설화를 가볍게 볼수없는것이죠. 아마도 신라는 서쪽과의 교역하는과정에서 서쪽의 물자를 당이 사오면 당은 신라와 다른 물자로 교역하는 관계여서 당은 신라에게 이익을 볼수있는 관계였고 신라도 자국에 나지않는 물자들을 당으로부터 교역으로 얻을수있으니 서로간의 이익으로 동맹관계가 성립이 될수있었을껍니다. 물론 이건 백제나 고구려도 당과 교역을 했겠지만 백제나 고구려는 당과는 다른 또다른 교역경로가 있으니 신라만큼 적극적이지는 않았을꺼고 당의 입장에서는 백제나 고구려도 자신들 당으로 와서 교역하게해서 중간 마진을 크게 얻는게 목적이었을수있겠네요.
은하삼국설의 타당함은... 우리나라 곳곳에 남아있는 '토성'으로 증명된다. 어디 그뿐이랴 경주의 옛 이름은 '금성'이었다.
대구에는 '수성'이 있다. 광양에는 '목성'도 있다. 지금도 '화성'이라는 지명도 남아있고 성 이름도 있다.
이런 이름들이 한반도에 있는 이유는 이 지명의 위치에 각 행성을 다스리던 관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토성은 어디가 해당 지역이었는지 후보가 아주 많다. 이를 보면 토성은 삼국이 모두 진출한 곳임에 분명하다. 토성에 많이 진출한 것은 그곳에서 은하계로 발진하기 쉬워서였을 것이다.
이렇게 은하를 지배한 것은 삼국시대에 시작된 것은 물론 아니다.
환웅을 천왕이라 일컫고 천왕성이 있는 걸로 봐서 환웅이 관할한 신시는 천왕성에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기원전 2천년 전에 이미 천왕성을 정복했으니, 그 후 은하계로 뻗어나갔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1년에 한 번 만났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은하수 양쪽을 점령했다는 증거다. 1년에 한 번 만나서 양쪽 점령지의 대차대조를 비교분석했던 것이다.
이에 관한 명백한 증거는 지금까지 전해지는 지도에 잘 나타나 있다. 바로 "천상열차분야지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지도는 천상 즉 은하로 가는 열차의 노선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은하철도노선지도라고 바꿔 불러도 된다.
1시간 짜리 영상이어도 순간 지나갔다는 느낌만 듭니다
심지어 맛보기정도라니 대하드라마가 앞으로 기대됩니다 ^^
인류역사는 전쟁사라 하고
이는 패권 뒤에 숨어있는
결국 돈, 경제 때문이라고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편 나올 때까지 많은 기대로 기다리겠습니다
청화수님 업데이트 자료내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십시요
역시 세상은 돈이죠.. 근데 이 설에 따르면 당은 자기들이 서역과 무역을 하면서 고구려의 무역을 막으려고 했을까요? 아니면 자기들도 안 하면서 고구려의 무역을 막으려 했던 걸까요??
그리고 고구려와 서역은 무엇을 사고 팔았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술탄 위에 칼리프 가 왕을 뜻하는 의미 가 맞았었다면 말레크 막리지 그게 술탄과 비스무리한 표현 이지 않을까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많은 공부하네요
감사합니다
홧팅!
수고하십니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내요 언제 또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해보면 좋겠어요~ 이번덧것도 잘 보겠습니다.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 생업 활동하시면서 이것저것 조사하시느라 바쁘실텐데 1시간 짜리 영상이면 청화수님 생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라고 광고 좀 더 넣어도 저는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여기계신분들 모두 광고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봐주시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당과 고구려의 갈등은 경제,정치 모두를 포괄한 중국과 한민족의 근본적인 갈등이라 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중국은 한민족을 끊임 없이 발아래 두려고 했고 우리는 끊임 없이 저항하고 대륙진출을 노려 왔기에 거의 유전적으로 녹아 있는 갈등이라고 봐야겠죠? 고구려 시대와 지금이 뭐가 다른지 모를정도로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없는걸 보면요..
사마르칸트 벽화에 고구려 사신도를 통해서 고구려가 중앙아시아까지 진출한 것은 정설이라서 그보다 더 서쪽으로 갔을 수도 있다는게 상식 적이네요 막리지 이름이 투르크에서 연유 됬을 수 있다는 추론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 같구요 포르투칼어인 빵을 우리말로 쓰는 것 처럼 언어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으니까요...
선따봉, 후감상! 항상 응원합니다~
아~ 청화수님 문득 생각나서 글 남기는데요 ~ 나중에 나중에 시간이 나실 때 영국 장미 전쟁 도 한번 부탁 드립니다. 미드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을 쓰신 분이 영국의 장미 전쟁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 하시니 청화수님이 한 번 강의 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제안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 요청주신 테마가 좀 밀려있긴 하지만 해당 내용도 언젠간 꼭 한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자기 전에 꼭 듣고 딥슬립합니다ㅎㅎ
선따봉 후감상~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한번더 보니 또 새롭습니다
놀라운 식견에 늘 감탄합니다
청화수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는 건 처음인데 영상 제목과 관련해서 꼭 드릴 말씀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연재되는 영상의 경우 몇번째 영상인지 표시 좀 해주시면 더 좋겠어요. 가령 [연개소문 3번째] 또는 [연개소문 3 of 4] 처럼 표시해주시면 찾아보기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화수님 영상이 길다보니 틈틈이 보기가 어려워서 주말이나 휴일 같이 시간을 좀 낼 수 있을 때 몰아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드라마도 왠만하면 종영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번에 보기도 하구요. 그런데 뒤늦게 관련 영상을 찾아보려고 하니까 영상을 업로드한 날짜를 일일이 확인해야합니다. 그 정도 수고나 번거로움도 물론 보고 싶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제목 앞에 표시를 해주시면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으니 청화수님이나 구독자 모두에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래저래 글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희한하게도 그렇게 영상에 몇번째라는 식으로 넣으면 인공지능으로 모든 수익을제로화 되어버리는 경험을 너무 많이 하여 도저히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습니다. 수익제로화가 되면 영상은 그야말로 아무쓸모 없는 휴지조각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제가 이루 말로 못할정도로 괴로워지게 됩니다. 모든 고생이 그야말로 아무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대신 재생 목록에 순서대로 배치를 하고 있으므로 예를 들면 이번 연개소문의 비밀 시리즈 라는 재생목록이 따로 있는데 거기서 보시면 순서대로 보실 수 있게 배치를 해놓았습니다. 저도 황당하고 어이 없는데 이점은 널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속사정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혹시 썸네일로 표시해도 피해를 보시는지요? 저는 말씀해주신 대로 관련 시리즈에서 잘 찾아볼테니, 제 댓글에 너무 신경 안 쓰셨으면 좋겠어요. 연휴 중에 이렇게 바로 답글 주실 줄 몰랐는데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한 사람 꼭 있죠 ㅎㅎ 이렇게 좋은 영상에 굳이 알림설정 해놓고 싫어요 누르네요 ㅎㅎ 선좋아요 후감상합니다~
우리민족의뿌리 단군신화를 연구해서 방송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개소문을 역적으로 보기보다는 영웅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청화수님주변조금씩이라도알리고있어요힘내세요
와~! 오늘도 잘볼게요~! 힘내세요~!!!
선추천합니다
청화수님혹시 역사학자이신가요? 어쩜이리잘 아시는지..
잘 듣고 있네요.
이게 맛보기라니 ㅎㅎ 연개소문 이야기 흥미진지합니다~ 본편 기다릴게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청화수님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죄송합니다만. 혹시 요사(遼史)에 나오는 고조선에 수도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근거로 고구려 수도인 평양의 위치에 대해서 한번 다루어 줄 수 있습니까? 꼭 한번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알고있는 북한의 평양이 어떻게 지금의 평양까지 되었는지 한번 다루어 보고 또 다른 역사의 관점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을 한번 제작해주십사 합니다ㅠㅠ
경제관점은 처음들어보네요 지금까지는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한 듯
이게 역사지....
역시 청화수님 짱!!ㅋ
청화수님 혹시 팔왕의난 편 보고 싶어서 찾고 있는데 영상을 삭제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다음편이 보고 싶습니다ㅠㅠ
연개소문과설연타 는 어떤관계였을까요?
교류가 있었던 깊은 사이일까요? 아니면 그냥 주변국이었는지요?
한국사 고대 기록 없는게 기록만 제대로 있어도 흥미 진지 할텐데 지짜 한이다
고려말 몽고의 침략으로 불타 없어졌어요.
이런 깊이를 그냥 배울수 있다는데 감사드립니다
국사인물에 대한 지식이 대단 하십니다. 연개소문.. 김수로 ... 박혁거세.... egypt 와 모세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비밀이 담겨있다. 물에서...물세, 모세.... 진실을 찾아라.
얼가쉼의 가쉼과 갓쉰동 갓쉰의 음가가 심상치 않네요.
대한의 자부심을 가지길~
연씨가문도 영류왕도 구파인데, 강력한 세도가인 연씨가문이 거슬렸고, 다른 구파도 대대로 세도를 누린 연씨가문이 거슬려서 영류왕과 구파의 크로스로 연씨가문을 배척하고, 연개소문은 납짝 업드리면서 신파를 장악. 영류왕을 쫓아냈다. 라는 시나리오는 무리일까요?
선 좋아요!!!
이랮죽나저래죽나 어차피죽는거싸우고죽자이거죠 어차피결국은당나라에멸망했지만 내분으로
감사합니다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어야 하는데... 신라는 현재고 백제는 기술자형이고 고구려는 유일하계 돈이 되건말건 전쟁 일변도였죠
맛선 게 아니라 아랫 것들이 까부니깐 혼을 내준 거지
이리'가수미'=얼'가쉼'='갓쉰'동
떳다!
전쟁에서 당태종이 연개서문에쫒겨서겨우살아낫다는 설화가 잇죠. 제생각에는 고구려랑당이 같이 중국대륙에잇엇고 그당시에 영토가 지금우리가알고잇는영토선이아니라는 설도잇어요
드디어 나왔네요 ㅜㅜ
일단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화이팅 입니다
광개토대왕 신라 동맹 관계 연개소문 부여 족 백제 동맹 고 건무 으 동 기반 호족 연개소문 한반도 호족 세력이 잘났다
고대 삼국시대에 삼국이 서로 언어가 같았을까요? 고구려는 따로 통역이 필요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오늘은 낮에 올라오는거보니 쉬는날이신가
연개소문이 물에서 나왔다는 본인 주장은
혹시 서남아시아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무역 중개상의 막리지 집안 즉 말리크 집안 출신이 아닌가?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페르시아~고려 입니다
당나라에 굴복하면 당나라 노예국가로 전락하니까.
돌궐인들의 얼굴모양은 어떻게 생겼나요?
노자는 겉모습이 늙게 생겨서 노자라 불렀지용
달딸국
이징옥에 대해서도 부탁드려요
마지막에 우리가 무시하는 북한넘들도 화전양면술을 하는데 1차원적으로 단순한 적대감을 표현하는건 바보같은짓
한국 최고의 영웅 연개소문
오 중국인이 벌벌 오금이 저리었다는 인물이 번개소문이군요
일본하고 시스템이 비슷한 통치방식
당이...심해서?..
조금 덧붙여서 이야기하자면, 연개소문이 당나라에 지도까지 바칩니다. 지금이야 인공위성이 있지만 지도를 바친다는 것은 1급기밀이고 (물론 제대로 된 것일지는 의문이지만) 지도를 바친다는 점은 완전히 싸우지 않고 지내겠다는 생각을 드러낸 것이겠죠.
당시 당나라는 주변국가들을 토벌하는데 대부분의 국가들이 당나라에 항복한 상태가 됩니다. 이세민의 개인적인 우월한 군시적 능력+ 기마병위주의 편제 등으로 정말 한나라 이후로 고질적으로 괴롭혀왔던 이민족이나 유목민족들을 일거에 제압하는 위엄을 보입니다. 이제 남은 건 고구려...
그런 상태다보니 아무리 연개소문이 알랑방귀를 뀌어도 온갖 트집을 잡아서 당나라가 공격했을 겁니다. 신라는 명분일 뿐, 안되면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예를 들어 신하국이 제대로 백성들을 다스리지 못했다는 점이라던가... (이거 수나라가 이용했죠.) +당나라 사신이 방문했을 때, 천리장성에서 노역 중인 사람을 발견하고 (아마 쇼겠죠. 아니면 트집을 잡으려고 간 것이고요) 여러가지 요구를 하고 이를 거부하자 이것도 공격 명분으로 삼습니다.
수나라가 인구빨 공격을 들어온 것을 보고, 아무리 연개소문이 호전적인 인간이라도 내심 1:1로 붙어서는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책임자로서 유화책을 선택했던 것이고요.
중국에 통일 왕조가 들어서면 주위 국가에 대한 정복이나 무력화 정책을 펼쳤던 것은 수천년 이래 비슷합니다...
고구려는 북방유목민족과 깊은 관계가 있다
선 따봉 나중 감상 1빠댓 자랑스러움!
역사를 경제적인 이권 괸점으로 보는 것은 매우 예리한 시각 입니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것도 마찬 가지 일 것 같은데 그렇게 설명하는 사람이 별 로 없으요.
진시황에 대하여 한 번 해 줘요.
인류보안회
당나라가 고구려에서 물러난 이유가 돌궐이 병력을 일으켜 당나라를 칠려구 하자 물러났다고 합니다
연은 성씨가 아니고 연나라란 뜻이다 연나라 출신 개소문..물론 후에 성씨가 되었지...
달딸~타타르족
딸딸국이란 딸만 낳는 나라일까요
광고 짭은 거 부탁드리빈다.
인생에 다섯 글자만 기억하면 됩니다. 마 카 롱 티 비
청화수 로마자(알파벳)로 하면 Cheonghwasu 입니다 ^^ 로마자표기법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댓글 보고 ㅁrㅋr롱ㅌIㅂI 잘 들어갔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딸딸공주 촉촉 벌렁벌렁
정말 ㅁrㅋr롱ㅌIㅂI 조심해라 경고했다 한번만 더 내눈에 띄면 알아서 해라 그땐 1ㄸ로 안끝날테니까
도올선생님 도마복음
ruclips.net/video/3LohQHmeaus/видео.html
연개소문은 아무리바도 여포같내요 쌈은 잘하지만 내정이 약하고 외교도 제대로 보지 못한거같내요 신라랑 전쟁하면 당이 내려올꺼란것도 예상했을낀데 침입대비가 허술했조 1차는 막아도 2차에서 멸망당했자나요
2차도 막았고 2차에서 사수전투로 전멸에가까운 피해를 입혔고 그뒤로 당나라는 연개소문이 죽기전까지는 쳐들어올 엄두도 못냈는데요? 연개소문 죽고나서 3차로 멸망한건데?
Sbs 연개소문 보신듯
자라
라면안먹고자서 제정신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