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réno févgi stis októ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조수미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속에 남으리 내기억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못하리 당신은 오지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떠나고 당신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속에 이아픔을 남긴채 앉아만있네 남긴채 앉아만 있네 가슴속에 이아픔을 남긴채 앉아만있네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영원히 내게 남으리 애절한 비애감이 묻어나는 이 노래는 그리스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음악가인 테오도라키스가 작곡하고 그리스의 전설적인 메조 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가 불러 세계적인 애창곡이 됐습니다 그리스에서는 이곡이 저항가요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의 아리랑 처럼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 가요입니다 SBS드라마 '백야'의 주제곡이기도 했습니다 아그네스 발차의 열창 만큼이나 우리나라 조수미의 노래와 소설가 신경숙의 번역 가사도 훌륭합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카연주 감사합니다 ~~~~ ♥︎♥︎♥︎♥︎♥︎♥︎♥︎
단연코 마리아칼라스를 능가하는 소프라노 김원경님 대단히 반갑습니다....ㅎ 저는 오늘도 김원경님의 꾀꼬리 같은 노래에 풍덩 빠졌다가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성악가가 세계무대로 나가지 않고 저같은 일반인과 가까운 곳에 거하시는지 참으로 신기합니다. 꿈같이 느껴질 정도로요. 이런분과 유친을 맺게되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이 곡을 제대로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 아름다운 곡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카 연주속에 여러 장면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봉화에 매년 가시는군요.. 그것도 혼자서요.. 저도 같이 갈 사람이 제 주변에 한명도 없어서 저는 가는 것 자체를 포기했는데 선생님은 매년 가셨군요.. 제 주변엔 정치 이야기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도 없네요.. 서울에서 일하고 일산에 거주하는 남동생이 유일하게 같은 얘기로 공감할 수 있지만 사는데 바빠서 연락도 자주 못하고 지냅니다.. 그래서 이번엔 법륜스님의 정토회에 일반회원으로 가입했네요. 역사의식과 세계관에서 배울점이 많은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위로도 되고 모자이크 붓다가 되어 나도 뭔가 작은 한조각의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제 처음 시작합니다. 도반들과 함께 깨어 있기 위해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위해서 나름의 길을 찾아봅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면서 국민이 주인되는 민주화의 의미를 되새겨 봤습니다. 뭔지 모를 동지애가 느껴지는 나옥환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을 본지 오래되어 잊고 있었는데 정유나님 덕분에 몇편 찾아 보았습니다. 정법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재밌어서 보았던 것인데 이참에 정법회도 검색해 대략적인 공부를 했습니다. 불교의 한 정파로 자리잡고 전국적인 차원을 넘어 전세계적인 세력을 깆추고 있더군요. 독창적인 교리나 추구하는 이념도 기존 불교와 다르고 민족문제 빈부문제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중시하는 진보적인 단체라는것도 이제 알았습니다. 이러한 좋은 단체에 가입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저도 더 공부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OK-Harmonica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은지는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 15년 가까이 되었네요.. 살면서 마음이 힘들때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면 못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래서 심각하던 문제들이 가볍게 느껴지고.. 그렇게 도움을 받으며 지금껏 살아왔으니 이제는 저도 뭔가 사회나 국가나 공동체를 위해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정토회를 통해 참여해야겠다 생각하고 이제 시작입니다.. 아주아주 작은 역할 하나만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고 싶어서요. 정토회 관심갖고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고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하며 보다 평화롭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남은 인생 살아보려구요.. 선생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그 기차는 '먹는것 입는것 이런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쫌 안보고 살수있는' 그런 꿈을 싣고 온다고 하죠. 하지만 그 꿈은 내리지 않고 기차는 또 떠나가죠. 사람들은 그래도 다음 5월 23일이 되면 또 봉하마을이라는 기차역을 찾아 간다는.... 그런 스토리로 엮어봤습니다.^^
58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미역국수 광고 정말 특별하고 좋네요 여긴 어딜까요 특별한 이벤트가 많네요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너무도 슬프고 우수에 찬 노래 저도 참 좋아해요 사랑하는 이와의 애닲픈 이별 그절절한 감정에 슬픔이 물처럼 고여와요 하모니카와 이렇게 절묘하게 어울리는군요 단연 최고 이십니다 언제나 특별한 선곡 늘 인상적 입니다 저도 굳건한 동맹 입니다 행복한 6월 되시길요 ^^♡
정원에 부는 바람님, 반갑습니다. 그 기차는 '먹는것 입는것 이런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쫌 안보고 살수있는' 그런 꿈을 싣고 온다고 하죠. 하지만 그 꿈은 내리지 않고 기차는 또 떠나가죠. 사람들은 그래도 5월 23일이 되면 봉하마을이라는 기차역으로 또 모여 든답니다.^^
외롭거나 미친 사람들이 수천명 모인곳... 저도 내년엔 그곳에 꼭 가고싶네요 노무현 님을 만나러 가기위해 8시 기차를 타고 떠나시는 옥환 샘님 옆자리에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그분 떠나시던 그날...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진혼무를 추던날이 생각나요 그분의 외로움과 억울함과... 따뜻함과 인간다움과 소박함과 꿈과...아름다운 영혼 살며 존재했던 모든것들을 만나러 8시 기차를 타고 떠나셨군요 잘 하셨어요 아름답고 애절한 하모니카 연주 하늘에서 듣고 기뻐하실 꺼예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외롭거나 미친사람들은 어느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었죠. 약탈과 전쟁이 당연한 상식이였던 일제침략기 도쿄의 평범한 한 남자는 침략과 전쟁과 차별을 반대하고 평화와 공존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동네에서도 직장에서도 미친놈 취급으로 조롱을 받는데.... 군에 입대하여서도 그 소신때문에 이상한놈으로 분류되어 추운 중국 최전방으로 배치되는 등으로 핍박받는다는 오래전에 읽었던 일본소설이 생각나네요.^^ 내년엔 봉하마을에서 향수님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DancingHyangsu888 여기 제 답글의 후속글로 향수님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봄날의 여행 편에 올릴려고 구상했었습니다. 여유있게 살펴보기 위에 여유있는 시간을 잡아서 댓글 쓰려는데 댓글거절로 설정 됐군요.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과 대화를 참 즐겨합니다. 남들은 골치아프다고 회피하려는 일에 곧잘 끼어들죠...ㅋㅋ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 증산도나 대순진리회같은 사이비종교 신도들의 극성포교에도 저는 문전박대 하지 않고 얼마든지 나를 설득해보라고 기회를 열어줍니다. 사람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이미 다 아는것처럼 묻지도 않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라고 비난하죠. 저도 그런 측면이 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낭비?를 통해 얻는것도 제게는 많습니다. 일단 극단적 편향성을 가진사람과 대화를 나눴다는 프로필을 갖게되고 그들을 통해 왜 사람은 비합리적 사안에 극단적으로 몰입을 하는가에 대한 공부를 하게되죠. 저는 상대방 말에는 전혀 주목하지 못하고 자기말만 하는 소통장애를 가진 사람들과도 대화를 회피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맥락없는 주제돌리기, 말끊기, 아무말 잔치에 대항하여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교란당하지 않도록 단련시키는 훈련의 장으로 삼습니다. 짜증내고 불쾌해 하면 어느사이 내 페이스를 잃어버리고 상대방과 똑같아지기 쉽상이거든요. 이야기가 다소 옆길로 샌것같습니다만, 그만큼 생각이 많으신 향수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는...ㅎ 그 일본소설에서 주인공은 중국전장터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는데 전쟁포로로 잡힌 적군에게도 인간적 대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들이 하지않는 튀는 행동에 아군 병사들에게도 미움받고 적국 포로병들에게도 조롱의 대상이 됩니다. 중국 포로병들은 그 수혜를 받으면서도 잔혹한 약탈자의 값싼 동정심이라 비웃고 낄낄 댄거죠. 시간이 흘러 포로병들의 이동배치로 이 주인공과 포로병들은 이별을 하게되는데 그동안 비웃고 조롱하던 한 중국포로가 이렇게 말합니다. 어이 친구, 우리 중국에는 '덕이 있는자는 결코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는 속담이 있다네. 자네의 일관된 자비와 덕행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일세. 자네가 추구하는 가치가 승리하는 세상은 반드시 을것이네.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자네에게 우정의 뜻을 보내며 자네의 앞날에 행운이 따르길 빌겠네.
@@OK-Harmonica 선생님~~ 전쟁과 침략과 차별에 대항하고 평화와 공존을 지지하는 일본남자의 이야기... 가슴이 뭉클 합니다 결국 의와 덕을 쌓는자는 언제가는 세상이 그의 진실과 덕행을 알아주는 군요~ 감동의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가 부터 저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제가 세상의 부류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비난하고 멸시했죠... 그럼에도,, 온갖 수모와 굴욕을 삼키며 묵묵히 견뎌왔어요 아프고 외롭고 힘없는 사람들 편이 되어 주면서요... 옥환 샘은 저와 참 비슷한 부분이 많으세요 저도 도를 믿으세요~ 부류들과 여호와의 증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안의 무엇이 저토록 하나만 보고 가게할까 많은 생각도 하고 그러면서 저의 생각의 관점이 넓어지기도 하고 제 생각과 마음을 점검해 보기도 한답니다 요즘...마음의 높은 산 하나를 넘는중이라 영상의 댓글은 그냥 마음 으로만 받고 있어요~ ㅎ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싶어서요 길고 깊은 이야기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게 차오릅니다... 누가 뭐라해도 소신을 가지고 저의길을 가겠습니다~🤲💜👊
@@DancingHyangsu888 단언컨데 향수님은 저와 같은 과에 속하는 사람입니다...ㅎ 20대 후반에 대학다니던 한 후배가 추천하고 빌려줘서 읽었던 책은 '인간의 조건'이라는 제목의 장편소설입니다. 당시는 이 책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작가 이름도 까먹었는데 지금은 엄청 많아졌음을 봅니다. 우연히 보았던 이 책은 이후 제 인생의 큰 좌표가 되었어요. 저의 가슴에 깊히 새긴 책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德不孤 必有隣)이라는 고사성어입니다. 이 고사성어를 향수님께 나눠드리고 싶었어요.^^
선상님 대선이후 맘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와요 회복이 안되네요 ㅜㅜ 하모니카 선율은 날 또 눈물 그렁하게 만드네요 선상님 어찌 지내십니까 많이 힘드시지요? 우울 증세가 지속되네요 힘을 내야하는데요 ㅠㅠ 늦은 밤 선상님 연주 들으며 맘 단디 챙겨 볼께요 🙏🌹🌹💖
나으 벗 사라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사라님 등장이 너무 반가워 답글 쓰다가 몽땅 날려 먹었어요...ㅠㅠ 사라님이 힘들어할 정도로 주제가 너무 무거워서리 엄청 장황하게 쓰는데 밧데리가 소진되는 줄도 모르다가 그만....😭😭😭 그러니까... 노무현대통령의 마지막 어록을 들며 우리는 적폐들에게 완벽하게 패배한 폐족으로서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전부 흩어져 버려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었죠. 권력의 심장부인 행정권력을 쥐고 180석이라는 압도적 다수의 의회권력, 지방의회나 지방자치권력까지 우위를 점하고도 정치입문 8개월짜리 쥴리에게 정권을 빼앗긴 이런 한심한 전투에 뭘 더 기대할게 있느냐는거죠. 연일 헛짓거리만 일삼는 쥴리정권을 비판하거나 타도할 명분도 능력도 없다고 봐야 타당하다고 봅니다. 문통은 안전한 퇴임을 했으니 성공한 대통령 이라고 자평 하지만 민심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죠. 민주당도 무늬만 180석일뿐 민심을 헤아리는 능력이 상실됐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은 민주진영 인사들 모두 고개를 숙이고 자숙하고 반성하며 사즉생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맹목적 문통팔이로 돈벌이에 혈안인 수십만의 대형 유투버들이나 정치평론가들은 다 없어져야 합니다. 거 왜 탈대로 타서 타다 남은 재마저 다 태우라는 싯귀도 있잖아요. 그 사랑이 진실이라면 지푸라기 하나 남기지말고 모두 태워버리란 말이죠. 검찰개혁 언론개혁 없이는 조국 윤미향 박원순 김경수 한명숙 유시민 이재명이 파렴치한 잡범이 되는걸 막을수 없고 쥴리와 멧돼지를 비롯해 한동훈 김학의 곽상도 권순일 박영수 박덕흠 윤희숙이 애국지사가 되는걸 막을수 없어요. 촛불민심을 거역하고 개혁에 등돌린 민주당은 완전히 망해야 합니다. 잡초가 무성한 들판도 타버려야 새싹이 돋듯 우리는 지금 죽어야 살아납니다. 대강 이런 내용이었어요...ㅎ 사라님, 사라님이나 저나 그냥 시민일 뿐 민주당 당직자가 아니잖아요. 우리 힘내자고요.^^
친애하는 나의벗 사라님. 혹시 저의 폐족론에 실망 하셨나요? 이렇다 할 반응도 안하셔서 그럴수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투표를 기권했어요. 일개 시민으로서 민주당을 정신차리게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거밖에 없잖아요. 가까이는 이런 견해에 동의하지 않고 민주당을 살리려는 분들이 많지만 멀리는 제 생각과 같은분들도 많았습니다. 선진적 시민의식으로 대한민국정치의 바로미터이자 정치 1번지라 할수 있는 광주지역 시민들이 그렇습니다. 평소 높은 투표율을 보이던 광주지역이 역사상 최저의 투표율에 전국적으로도 최하위를 기록한것이 그것입니다. 이심전심 무능력한 민주당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의 민심이지요. 하지만 민주당은 완전히 망하지 않았어요. 이것을 또 많은 시민들은 잘 싸웠다며 희망의 불씨를 이야기 하지만 저는 반대로 민주당이 바로서는데 걸림돌이 되는 불운의 기운이라 생각해요. 사실상 다 망했는데도 그것 몇석 때문에 망했다는 자각을 못하게 만들수 있다는 거죠. 유투버들은 지금도 민주당은 할수있다며 수박 제거론에 거품을 물지만 민주당은 이미 수박당 된지 오래에요. 승리감에 도취된 국짐당은 저렇게 제멋대로 활개치다가 스스로 망하게 되어 있어요. 민주당이 견제나 저항하지 않아도 자멸의 길로 가는건 이미 정해진 순서죠. 민주당이 바로서지 않고 저런 수박당 상태로 목숨이 연장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굴러들어온 정권을 수박당이 거져 먹는겁니다. 문재인이 최순실국정농단을 막기위해 아무 노력도 않고 있다가 거저먹었듯이 또 그렿게 되면 문정권 시즌2 밖에 될것이 없어요. 병든 민주당은 망하고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건강한 민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선상님 건 신경쓰지 마셔요 사실 이 정치판이란게 알수록 더 블랙홀에 빠지는것 같아요 저는 대선이후 계속 멘붕 상태네요 이번 지선 이잼 님 보구 투표 🗳 했습니다 제가 뭐라고 선상님께 실망 하것습니까 선상님 건강 관리에 신경쓰세용 영상은 조금있다가 듣구 댓글두 달겠습니다 아셨쥬?? 🍯 차 한잔 합시당 짠 🍯 🌹🙏
봉하마을 올해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묵속의 외침 조용한 긴장 가느다란 그러나 강한 선 하나로 이어져있는 한 점 노무현 이름 석 자 돌아가셨기에 다시 살아난 정신! 마음아프지만 그 죽음을 그렇게 옮겨 드립니다 하모니카로 듣는 저항정신이 들어있는 연주 참 좋으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이번 연주곡은 꿈삐님의 호출이 동기가 되어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난같은 시대에 아무말도 하기 싫어 그냥 지나칠려는 저를 깨워주셔서 이렇게 시의적절한 연주를 하게 된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8시기차를 노무현의 꿈에 비유할수 있도록 영감을 주신 꿈삐님은 제게 참 필요하고 좋은 친구입니다.^^
증시몽님 반갑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요. 우린 제법 공감대가 통하는 관계로 여기던차 사전 통보도 없이 갑자기 발길을 끊어 참 우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건재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네요. 증시몽님 꿈속에 제가 출연했다니 그래도 이곳에 애정을 놓지않고 눈팅귀팅은 지속했지 않나 싶군요...ㅎ 이 신기한 현상은 뭔가 통하는게 있었다는 반증으로 보여 모처럼 가라앉았던 제마음이 무척 행복해 집니다.^^
깨서린님 채널을 한참 여행하다 이곡을 기어코 찾아듣고 왔습니다....ㅎ 만돌린과 오카리나를 자유자제로 다루시는 내공에 탄복했습니다. 가야금까지 다루시는 것도 발견했고요. 연주목록의 레파토리만 보아도 음악수준을 가늠할수 있는데 다양한 악기까지 다루시는것을 보고 또 놀랐습니다. 어제오늘 놀라운 일의 연속이라 놀라운것도 이제는 별로 놀랍지 않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요. ^^ 요 며칠 간 이 노래를 많이 듣네요. 가수만 다르지만.. 근데, 조수미씨 버전은 처음접하네요. 저는 골수 아그네스 발차 만 고집했었는데...ㅎㅎ 믿고 듣는 조수미 버전~ ㅎ 조수미님 감성을 나선생님의 연주로 전해받습니닷. 이제 흑백을 고집하시네요. 뭐 어차피 밤 시간대나 흑백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저도 제 모습이 흑백이었으면 할 때가 종종 있네요. 조수미 버전의 나선생님 연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너무 멋졌습니다. 활력 하루되십시요.
사람은 저마다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있죠. 우리민족은 전통 관습에따라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을 기리는 제사를 지냅니다. 봉하마을도 그와 비슷하죠. 어떤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고 자기가 본받고 싶은 인물을 조상처럼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봉하마을을 간다는건 매우 잘한 일입니다. 아이들에겐 이후 성장하면서 사고의 폭을 엄청나게 넓혀주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것입니다.^^
다녀오셨군요.....!! 저는 어제 문대통령 사저 대모하는 곳에 갔다왔는데.....ㅠ 이 곡은 악기 연주하는 분에게 제가 신청하는 곡이에요. 뭔지는 모르지만 들으면 그냥 눈시울도 뜨거워지고,, 눈이 아닌 가슴 저 밑에서 뜨거운 무엇이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때론 뭔가 잡을 수 없는 아련함이 느껴지기도 하고,,,,한 곡에서 여러 감정, 느낌을 받습니다. 연주 감사합니다.
이곡은 정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시려오죠. 저 멀리 전국 방방곡곡에서 해마다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와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기다리던 님이 내리지 않는줄 알면서도 8시가 되면 다시 모이는 그런...ㅎ 백짱이님과 이런 사회문제도 공감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군요.^^
아이고... 열길산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ㅎ 그간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꼴을 보다보니 저도 이상해지고 적지않은 또다른 분들도 이상해 졌더군요. 열길산님도 그랬겠구나 싶어 이해 할려는데 너무 오랬동안 소식이 들리지않아 덜컥 걱정이...😁😆 그렇게 빈자리를 오래 방치하보니 한때 가짜 열길산님이 출현했다는 소문이 장안을 소란스럽게 했지요. 해맑은 김용숙님께서 늘 제마음을 들여다보고 소식 전해줘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김용숙님께 고맙다고 꼭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꿈삐님의 사평역에 감동을 먹고 이곡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익히 알던 유명한 곡이지만 연습하다보니 원곡에 변화를 준 색다른 버전이 있어서 따라 불어 봤습니다. 하모니카 연주자로서 같은 멜로디의 반복을 살짝 변주해 주는 새 버전을 연구하고 완성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5월 광주나 노무현의 비극을 접목시킨 시의성까지 담을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오래 기억될 연주라고 자평합니다.^^
깜박 잊고 있었던 박사라님의 8시기차를 또 들으러 갔더니 저의 댓글이 있더군요...ㅎ 정확히 6월 25일자이니까 딱 일년전.... 그러니까 박사라님과 유친맺기 3개월 전의 영상에 저의 소감을 적었던 사건이죠. 그 시공을 넘나들었던 인상적인 사건을 까먹다니 제가 나쁜넘입니다...ㅠㅠ
To tréno févgi stis októ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조수미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속에 남으리
내기억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못하리
당신은 오지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떠나고 당신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속에 이아픔을 남긴채 앉아만있네
남긴채 앉아만 있네 가슴속에 이아픔을
남긴채 앉아만있네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영원히 내게 남으리
애절한 비애감이 묻어나는 이 노래는
그리스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음악가인
테오도라키스가 작곡하고 그리스의 전설적인
메조 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가 불러
세계적인 애창곡이 됐습니다
그리스에서는 이곡이 저항가요 차원을 넘어
우리나라의 아리랑 처럼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 가요입니다
SBS드라마 '백야'의
주제곡이기도 했습니다
아그네스 발차의 열창 만큼이나
우리나라 조수미의 노래와
소설가 신경숙의 번역 가사도 훌륭합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카연주
감사합니다 ~~~~
♥︎♥︎♥︎♥︎♥︎♥︎♥︎
혜경누나 더운데 건강조심 하세요👍👍👍
@@날라올라-p7e
구민님 잘 지내고 계시죠
ㅎㅎㅎ
저도 씩씩하게 잘 있답니다
깜장하트를 아낌없이 날려주시는 김여사님 고맙습니다.
모처럼 가사가 있는 연주라 이번 작업은 수월했죠?😝😁
수월하든 안하든 맡은 임무를 척척 해내시는 김혜경님은 문제해결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분이십니다.^^
멋진 연주세요. 참 감미롭게 불러주셨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소망해요~
단연코 마리아칼라스를 능가하는 소프라노 김원경님 대단히 반갑습니다....ㅎ
저는 오늘도 김원경님의 꾀꼬리 같은 노래에 풍덩 빠졌다가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성악가가 세계무대로 나가지 않고 저같은 일반인과 가까운 곳에 거하시는지 참으로 신기합니다.
꿈같이 느껴질 정도로요.
이런분과 유친을 맺게되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이 곡을 제대로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
아름다운 곡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카 연주속에
여러 장면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봉화에 매년 가시는군요..
그것도 혼자서요..
저도 같이 갈 사람이 제 주변에 한명도 없어서 저는 가는 것 자체를 포기했는데 선생님은 매년 가셨군요..
제 주변엔 정치 이야기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도 없네요..
서울에서 일하고 일산에 거주하는 남동생이 유일하게 같은 얘기로 공감할 수 있지만 사는데 바빠서 연락도 자주 못하고
지냅니다..
그래서 이번엔 법륜스님의 정토회에 일반회원으로 가입했네요.
역사의식과 세계관에서 배울점이 많은
스님의 법문을 들으면
위로도 되고
모자이크 붓다가 되어
나도 뭔가 작은 한조각의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제 처음 시작합니다.
도반들과 함께 깨어 있기 위해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위해서 나름의 길을 찾아봅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면서 국민이 주인되는 민주화의 의미를 되새겨 봤습니다.
뭔지 모를 동지애가 느껴지는 나옥환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을 본지 오래되어 잊고 있었는데 정유나님 덕분에 몇편 찾아 보았습니다.
정법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재밌어서 보았던 것인데 이참에 정법회도 검색해 대략적인 공부를 했습니다. 불교의 한 정파로 자리잡고 전국적인 차원을 넘어 전세계적인 세력을 깆추고 있더군요. 독창적인 교리나 추구하는 이념도 기존 불교와 다르고 민족문제 빈부문제 등에 적극적인 참여를 중시하는 진보적인 단체라는것도 이제 알았습니다.
이러한 좋은 단체에 가입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저도 더 공부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OK-Harmonica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은지는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 15년 가까이 되었네요..
살면서 마음이 힘들때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면 못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래서 심각하던 문제들이 가볍게 느껴지고.. 그렇게 도움을 받으며 지금껏 살아왔으니 이제는 저도 뭔가 사회나 국가나 공동체를 위해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정토회를 통해 참여해야겠다 생각하고 이제 시작입니다..
아주아주 작은 역할 하나만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하고 싶어서요.
정토회 관심갖고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고
보다 나은 가치를 추구하며 보다 평화롭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남은 인생 살아보려구요..
선생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답방입니다!
귀하 멋진 영상 "기차는 8시에 떠나네(조수미)"를 잘 보고 풀청합니다.
Wow! 반주도 좋고요, - - - 매력적인 음색의 연주가 애절하고 감성적이라 참 멋집니다.
늘~ 행복하시고 - - -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
찾아주시고 부족한 연주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고맙습니다
멋진 선곡, 명품연주, 영상까지
감동이 밀려 오네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시네요
늘 응원 할께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 💕 😊
그 기차는 '먹는것 입는것 이런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쫌 안보고 살수있는' 그런 꿈을 싣고 온다고 하죠. 하지만 그 꿈은 내리지 않고 기차는 또 떠나가죠.
사람들은 그래도 다음 5월 23일이 되면 또 봉하마을이라는 기차역을 찾아 간다는....
그런 스토리로 엮어봤습니다.^^
58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미역국수 광고 정말 특별하고 좋네요
여긴 어딜까요 특별한 이벤트가 많네요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너무도 슬프고
우수에 찬 노래 저도 참 좋아해요
사랑하는 이와의 애닲픈 이별 그절절한 감정에 슬픔이 물처럼 고여와요 하모니카와 이렇게 절묘하게 어울리는군요
단연 최고 이십니다 언제나 특별한 선곡 늘 인상적 입니다 저도 굳건한 동맹 입니다 행복한 6월 되시길요 ^^♡
정원에 부는 바람님, 반갑습니다.
그 기차는 '먹는것 입는것 이런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쫌 안보고 살수있는' 그런 꿈을 싣고 온다고 하죠. 하지만 그 꿈은 내리지 않고 기차는 또 떠나가죠.
사람들은 그래도 5월 23일이 되면 봉하마을이라는 기차역으로 또 모여 든답니다.^^
@@OK-Harmonica 정말 재치가 넘쳐 흐르는 명답 이시내요 선생님 채널에 왜 수준높은 명곡만 연주 되는지 비로서 알것 같아요^^♡
@@정원에부는바람 저의 졸필에 공감해 주시는 정원에 부는 바람님 덕분에 큰 힘이 납니다.^^
외롭거나 미친 사람들이 수천명 모인곳...
저도 내년엔 그곳에 꼭 가고싶네요
노무현 님을 만나러 가기위해
8시 기차를 타고 떠나시는
옥환 샘님 옆자리에
조용히 머물러 봅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그분 떠나시던 그날...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진혼무를 추던날이 생각나요
그분의 외로움과 억울함과...
따뜻함과 인간다움과
소박함과 꿈과...아름다운 영혼
살며 존재했던 모든것들을
만나러 8시 기차를 타고
떠나셨군요
잘 하셨어요
아름답고 애절한 하모니카 연주
하늘에서 듣고
기뻐하실 꺼예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노무현의 꿈이있는 8시 기차....
함께 달려와 주신 후배님들이 고맙네요
왜 진작 알려주지 않으셨어요...
원망도 듣고~~😅
외롭거나 미친사람들은 어느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었죠.
약탈과 전쟁이 당연한 상식이였던 일제침략기 도쿄의 평범한 한 남자는 침략과 전쟁과 차별을 반대하고 평화와 공존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동네에서도 직장에서도 미친놈 취급으로 조롱을 받는데.... 군에 입대하여서도 그 소신때문에 이상한놈으로 분류되어 추운 중국 최전방으로 배치되는 등으로 핍박받는다는 오래전에 읽었던 일본소설이 생각나네요.^^
내년엔 봉하마을에서 향수님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DancingHyangsu888 여기 제 답글의 후속글로 향수님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봄날의 여행 편에 올릴려고 구상했었습니다.
여유있게 살펴보기 위에 여유있는 시간을 잡아서 댓글 쓰려는데 댓글거절로 설정 됐군요.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과 대화를 참 즐겨합니다.
남들은 골치아프다고 회피하려는 일에 곧잘 끼어들죠...ㅋㅋ
여호와의 증인이나 몰몬교, 증산도나 대순진리회같은 사이비종교 신도들의 극성포교에도 저는 문전박대 하지 않고 얼마든지 나를 설득해보라고 기회를 열어줍니다.
사람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이미 다 아는것처럼 묻지도 않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라고 비난하죠.
저도 그런 측면이 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낭비?를 통해 얻는것도 제게는 많습니다.
일단 극단적 편향성을 가진사람과 대화를 나눴다는 프로필을 갖게되고 그들을 통해 왜 사람은 비합리적 사안에 극단적으로 몰입을 하는가에 대한 공부를 하게되죠.
저는 상대방 말에는 전혀 주목하지 못하고 자기말만 하는 소통장애를 가진 사람들과도 대화를 회피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맥락없는 주제돌리기, 말끊기, 아무말 잔치에 대항하여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교란당하지 않도록 단련시키는 훈련의 장으로 삼습니다.
짜증내고 불쾌해 하면 어느사이 내 페이스를 잃어버리고 상대방과 똑같아지기 쉽상이거든요.
이야기가 다소 옆길로 샌것같습니다만, 그만큼 생각이 많으신 향수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는...ㅎ
그 일본소설에서 주인공은 중국전장터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는데 전쟁포로로 잡힌 적군에게도 인간적 대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들이 하지않는 튀는 행동에 아군 병사들에게도 미움받고 적국 포로병들에게도 조롱의 대상이 됩니다.
중국 포로병들은 그 수혜를 받으면서도 잔혹한 약탈자의 값싼 동정심이라 비웃고 낄낄 댄거죠.
시간이 흘러 포로병들의 이동배치로 이 주인공과 포로병들은 이별을 하게되는데 그동안 비웃고 조롱하던 한 중국포로가 이렇게 말합니다.
어이 친구, 우리 중국에는 '덕이 있는자는 결코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는 속담이 있다네.
자네의 일관된 자비와 덕행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일세.
자네가 추구하는 가치가 승리하는 세상은 반드시 을것이네.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자네에게 우정의 뜻을 보내며 자네의 앞날에 행운이 따르길 빌겠네.
@@OK-Harmonica
선생님~~
전쟁과 침략과 차별에 대항하고
평화와 공존을 지지하는
일본남자의 이야기...
가슴이 뭉클 합니다
결국 의와 덕을 쌓는자는
언제가는 세상이 그의
진실과 덕행을 알아주는 군요~
감동의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가 부터 저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제가 세상의 부류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비난하고 멸시했죠...
그럼에도,,
온갖 수모와 굴욕을 삼키며
묵묵히 견뎌왔어요
아프고 외롭고
힘없는 사람들 편이
되어 주면서요...
옥환 샘은 저와 참 비슷한 부분이 많으세요
저도
도를 믿으세요~ 부류들과
여호와의 증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안의 무엇이 저토록 하나만 보고 가게할까 많은 생각도 하고
그러면서 저의 생각의 관점이 넓어지기도 하고
제 생각과 마음을 점검해 보기도 한답니다
요즘...마음의 높은 산 하나를
넘는중이라
영상의 댓글은 그냥 마음 으로만
받고 있어요~ ㅎ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싶어서요
길고 깊은 이야기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게
차오릅니다...
누가 뭐라해도
소신을 가지고 저의길을 가겠습니다~🤲💜👊
@@DancingHyangsu888 단언컨데 향수님은 저와 같은 과에 속하는 사람입니다...ㅎ
20대 후반에 대학다니던 한 후배가 추천하고 빌려줘서 읽었던 책은 '인간의 조건'이라는 제목의 장편소설입니다.
당시는 이 책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작가 이름도 까먹었는데 지금은 엄청 많아졌음을 봅니다.
우연히 보았던 이 책은 이후 제 인생의 큰 좌표가 되었어요.
저의 가슴에 깊히 새긴 책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德不孤 必有隣)이라는 고사성어입니다.
이 고사성어를 향수님께 나눠드리고 싶었어요.^^
선상님 대선이후 맘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와요 회복이 안되네요 ㅜㅜ 하모니카 선율은 날 또 눈물 그렁하게 만드네요 선상님 어찌 지내십니까 많이 힘드시지요? 우울 증세가 지속되네요 힘을 내야하는데요 ㅠㅠ 늦은 밤 선상님 연주 들으며 맘 단디 챙겨 볼께요 🙏🌹🌹💖
나으 벗 사라님 반갑습니다.
어젯밤 사라님 등장이 너무 반가워 답글 쓰다가 몽땅 날려 먹었어요...ㅠㅠ
사라님이 힘들어할 정도로 주제가 너무 무거워서리 엄청 장황하게 쓰는데 밧데리가 소진되는 줄도 모르다가 그만....😭😭😭
그러니까... 노무현대통령의 마지막 어록을 들며 우리는 적폐들에게 완벽하게 패배한 폐족으로서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전부 흩어져 버려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었죠.
권력의 심장부인 행정권력을 쥐고 180석이라는 압도적 다수의 의회권력, 지방의회나 지방자치권력까지 우위를 점하고도 정치입문 8개월짜리 쥴리에게 정권을 빼앗긴 이런 한심한 전투에 뭘 더 기대할게 있느냐는거죠.
연일 헛짓거리만 일삼는 쥴리정권을 비판하거나 타도할 명분도 능력도 없다고 봐야 타당하다고 봅니다.
문통은 안전한 퇴임을 했으니 성공한 대통령 이라고 자평 하지만 민심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죠.
민주당도 무늬만 180석일뿐 민심을 헤아리는 능력이 상실됐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은 민주진영 인사들 모두 고개를 숙이고 자숙하고 반성하며 사즉생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맹목적 문통팔이로 돈벌이에 혈안인 수십만의 대형 유투버들이나 정치평론가들은 다 없어져야 합니다.
거 왜 탈대로 타서 타다 남은 재마저 다 태우라는 싯귀도 있잖아요.
그 사랑이 진실이라면 지푸라기 하나 남기지말고 모두 태워버리란 말이죠.
검찰개혁 언론개혁 없이는 조국 윤미향 박원순 김경수 한명숙 유시민 이재명이 파렴치한 잡범이 되는걸 막을수 없고 쥴리와 멧돼지를 비롯해 한동훈 김학의 곽상도 권순일 박영수 박덕흠 윤희숙이 애국지사가 되는걸 막을수 없어요.
촛불민심을 거역하고 개혁에 등돌린 민주당은 완전히 망해야 합니다.
잡초가 무성한 들판도 타버려야 새싹이 돋듯 우리는 지금 죽어야 살아납니다.
대강 이런 내용이었어요...ㅎ
사라님, 사라님이나 저나 그냥 시민일 뿐 민주당 당직자가 아니잖아요.
우리 힘내자고요.^^
친애하는 나의벗 사라님.
혹시 저의 폐족론에 실망 하셨나요?
이렇다 할 반응도 안하셔서 그럴수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투표를 기권했어요.
일개 시민으로서 민주당을 정신차리게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거밖에 없잖아요.
가까이는 이런 견해에 동의하지 않고 민주당을 살리려는 분들이 많지만 멀리는 제 생각과 같은분들도 많았습니다. 선진적 시민의식으로 대한민국정치의 바로미터이자 정치 1번지라 할수 있는 광주지역 시민들이 그렇습니다.
평소 높은 투표율을 보이던 광주지역이 역사상 최저의 투표율에 전국적으로도 최하위를 기록한것이 그것입니다.
이심전심 무능력한 민주당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 현재의 민심이지요.
하지만 민주당은 완전히 망하지 않았어요. 이것을 또 많은 시민들은 잘 싸웠다며 희망의 불씨를 이야기 하지만 저는 반대로 민주당이 바로서는데 걸림돌이 되는 불운의 기운이라 생각해요.
사실상 다 망했는데도 그것 몇석 때문에 망했다는 자각을 못하게 만들수 있다는 거죠.
유투버들은 지금도 민주당은 할수있다며 수박 제거론에 거품을 물지만 민주당은 이미 수박당 된지 오래에요.
승리감에 도취된 국짐당은 저렇게 제멋대로 활개치다가 스스로 망하게 되어 있어요.
민주당이 견제나 저항하지 않아도 자멸의 길로 가는건 이미 정해진 순서죠.
민주당이 바로서지 않고 저런 수박당 상태로 목숨이 연장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굴러들어온 정권을 수박당이 거져 먹는겁니다.
문재인이 최순실국정농단을 막기위해 아무 노력도 않고 있다가 거저먹었듯이 또 그렿게 되면 문정권 시즌2 밖에 될것이 없어요.
병든 민주당은 망하고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건강한 민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선상님 건 신경쓰지 마셔요 사실 이 정치판이란게 알수록 더 블랙홀에 빠지는것 같아요 저는 대선이후 계속 멘붕 상태네요 이번 지선 이잼 님 보구 투표 🗳 했습니다 제가 뭐라고 선상님께 실망 하것습니까 선상님 건강 관리에 신경쓰세용 영상은 조금있다가 듣구 댓글두 달겠습니다 아셨쥬?? 🍯 차 한잔 합시당 짠 🍯 🌹🙏
@@사라-s7s ㅎㅎ 사라님의 밝은 답글에 안도의 한숨을 쉽니당...ㅎ
휴===33
다행이다...
고맙습니다 사라님.
그리고 기뻐요.😊☺😌😁
사라님과 차 한잔 짠!!!...🍷🍸🍹💕
@@OK-Harmonica 님 🙏🌺🌺
나옥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 을 하모니카
연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
거재 푸른신호등님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연주영상 시청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 선생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좋은 영상 잘 보았으며
처음 들러 구독누르고 선물놓고 물러 갑니다
좋은 주말 잘 보내시길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봉화마을 다녀오셨네요~
순수함을 간직한 인간적인 대통령이었지요~
그분의 환한 웃음이 떠오르면서 선생님의 연주가
오늘따라 가슴깊이 스며들어 마음속 고독이
무얼 의미하는지 조금 느낄수 있겠네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연주를 들으며
먼저 가신 그분을 생각해 봅니다.^^
영상 사연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주올리고 기다리던 vip손님이 안오시면 참 슬프지요.
배가음님은 저의 vip입니다.
이제라도 와 주신게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크...기차는 8시에 떠나네...넘넘..연주가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섕님 너무 슬퍼요 안오는 비도 막 내리는것 같고 아름다운 진동에 푸욱 빠져 봅니다
보잘것없는 연주에 교수님의 따뜻한 리액션이 큰 위로가 됩니다....ㅎ
저의 댓글을 고정댓글로 위촉해 주신것도 감사의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귀에익은 곡이라 했는데 역시 우리나라 에서도 살짝 들렸던 명품곡이군요⚾️🎾
우리나라에서 조수미가 부르기도 했죠.^^
봉하마을 올해의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묵속의 외침
조용한 긴장
가느다란 그러나 강한 선 하나로 이어져있는 한 점
노무현 이름 석 자
돌아가셨기에 다시 살아난 정신!
마음아프지만 그 죽음을 그렇게 옮겨 드립니다
하모니카로 듣는 저항정신이 들어있는 연주 참 좋으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이번 연주곡은 꿈삐님의 호출이 동기가 되어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이 장난같은 시대에 아무말도 하기 싫어 그냥 지나칠려는 저를 깨워주셔서 이렇게 시의적절한 연주를 하게 된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8시기차를 노무현의 꿈에 비유할수 있도록 영감을 주신 꿈삐님은 제게 참 필요하고 좋은 친구입니다.^^
좋은음악 잘듯고 갑니다 하모니카 부는 화가님
감사합니다.^^
나옥환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연주 잘 들었습니다
좋으신 말씀도 깊이 새겨졌습니다
선생님께서 많이 웃으시게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늘 걱정해 주시는 이정희님의 진심이 느껴져 또 힘을 얻습니다.
강물은 가끔 바다와 반대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여도 크게보면 결국 바다로 향할수 밖에 없다는 노무현대통령의 어록이 생각납니다.
바다를 향해 직진으로 뻗은 강물은 없으며 항상 구불거리며 흐른다죠.^^
좋아요52
응원드리며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부부 으따부부님 오늘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하마을 오셧군요 저도 갔다왔답니다 인연이되시면
같이방송을 넘 멋진 연주가 감성을 자극합니다
비브라토가 넘 아름답습니다 풀청으로 잘듣고갑니다
기차는8시에 떠나네 감동입니다
그러고보니 봉하마을은 김해통기타님의 구역이었군요....ㅎ
가까이 계셔서 바로 가실수 있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어쩌면 저와 만날수 있는 인연도 부쩍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
쓸쓸함과 아쉬움과 아픔이
느껴지는 곡 입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
하모니카연주로
멋지게 들려주시네요 👏👏👏
어둠속에 기차를 떠나보내는듯한
그래서 쓸쓸함이 뭍어나는 연주
이십니다
즐청했습니다 👏👏👏
어둠속으로 떠나가는 8시 기차에 동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6월에 첫 인사드리고요♥.
항상 열정과 정성의 즐거운 채널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련히 들려오는
깊은 감성과 맛깔나며 호소력있는 하모니카 소리는 듣기 짱이어ㅛ★
큰 박수와 환호속에 따봉 좋아ㅛ 반짝♥ 드려요★
자주 서로 뵈어ㅛ★
유비스님, 알림과 상관없이 일부러 찾아주시고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누구보다 정열적인 유비스님 알림이 뜨지않아 궁금해지던 찰나였습니다.
소식 주신덕에 밀린숙제 하고 왔습니당.^^
你好🙏你好吗?早上好!我喜欢你介绍的。你做得很好。祝你成功!谢谢您跟我们分享。 🌄❤😘😍🍵
방문해 주시고 격려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연주~~**~~
박수와 함께 즐감합니다..건강하세요..또 만나용^-----^
방영모 재즈러뷰님 반갑습니다.
저의 부족한 하모니카연주 귀담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오랜만에 왔어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오늘 애절한 멋진
연주로 듣네요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연주네요
마지막 사진이
궁금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네, 마지막 사진은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인데 노무현대통령 생가 마루에서 저와 함께한 사진입니다.
늘 원앙처럼 건강하시고 행벅하시길 빕니다.^^
멋진 연주 듣고가요 💜💜💜
조수미 님 .신영옥 님 . 모두 좋아한답니다
이 노래는 클래식 기타로도 듣는거 좋아해요 💜💜
감사해요 .
자주 뵈어요
클라랜드 매주 금요일 저녁 새영상 🎁🎁💕💕🎵🎵
담대한 클라랜드님...💜💜💜
미사여구 없이 항상 담백명료한 어법도 참 특별하면서 매력있어요.^^
그런깊은 뜻이 있군요
영상 해설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하마을 다녀오셨군요...
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멋진 연주에 풍덩요
👍👍👍👏👏👏
청화님 반갑습니다.
이제 신비의 베일이 한꺼풀 벗겨진 청화님이라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상상속의 청화님만 보다가 실물을 보니 청화님 창법을 계승한 제자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어려보여서요.^^
간절함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연주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
개구쟁이쿠키님 반갑습니다.
연주 들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옥환쌤 기차는 8시에떠나네 봉하마을로 즐감하며 수고하셨어요 👍👍💕
봉하마을로 떠나는 8시 기차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천명이 다가옵니다~
유익한 콘텐츠 ~
늘 감사히 듣고~ 응원드립니당🥰🙏 찍찍
이제사 다녀가셨네요?
새 업로드도 관심 가져주세요, 생쥐선생님.^^ 찍찍~~💓💞
설명까지 해주시니 참좋아요 즐감합니다
고마워요. 언제나 준비가 철통같은 김준비님...🤩
어젯밤 옥환님 꿈을 꿨더니 거짓말처럼 이 의미심장한 곡이 올라오네요ㅠ
갑갑한 사회현실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그러함에도 열려있는 내일을 보며 즐겁게 사시길요.... 🌲 🌲
시몽님~👍
증시몽님 반갑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요.
우린 제법 공감대가 통하는 관계로 여기던차 사전 통보도 없이 갑자기 발길을 끊어 참 우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건재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네요.
증시몽님 꿈속에 제가 출연했다니 그래도 이곳에 애정을 놓지않고 눈팅귀팅은 지속했지 않나 싶군요...ㅎ
이 신기한 현상은 뭔가 통하는게 있었다는 반증으로 보여 모처럼 가라앉았던 제마음이 무척 행복해 집니다.^^
like 17
dear my friebd
thank you for sharing
감사합니다, 제니퍼강님.^^
선생님의 김성이 절절히 담겨있는 연주에 눈시울 적시며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님은 오늘도 내리지 않고 야속하게 떠나가는 8시 기차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꾹 나옥환 쌤님 기차 타고 나들이 오르셨네요 멎진 하모니카 감미로운 명연주 풀청즐청 하고 응원 드려용 멎진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8시기차에 공감해주시고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송아라님 감사합니다.^^
저는 만돌린과 오카리나 연주로 올린 기억이 나네요.
쓸쓸하고 외로움이 묻어나는 연주 잘들었습니다 ~^^
깨서린님 채널을 한참 여행하다 이곡을 기어코 찾아듣고 왔습니다....ㅎ
만돌린과 오카리나를 자유자제로 다루시는 내공에 탄복했습니다.
가야금까지 다루시는 것도 발견했고요.
연주목록의 레파토리만 보아도 음악수준을 가늠할수 있는데 다양한 악기까지 다루시는것을 보고 또 놀랐습니다.
어제오늘 놀라운 일의 연속이라 놀라운것도 이제는 별로 놀랍지 않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OK-Harmonica 꿈삐님의 유친분들은 많은분들이 의리,배려가 깊으시네요.
찔레꽃에 달린 소설같은 이야기에 감동받고 저는 늘 하던데로 채널 찾고 구독하고 궁금해서 두루두루 살펴봤고~~
좋은 연주인연이
서로의 연주로 힐링되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53번째 엄지척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늦은 시간 찾아 뵙네요~연주 너무나 잘 듣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연주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하마을 다녀오셨나요^^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 참 멋지십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제목처럼
떠나기 싫은데 떠나야만 .. 떠나보내야만 되는 심정이
그대로 묻어 나온 느낌을 받네요
제 채널 방문 감사드려요 시차를 두고 손 꼬옥 잡겠습니다
천사마음을 지닌 클라랜드님의 추천이라 더욱 남다른 느낌의 채널입니다.
그런 채널과 이옷을 맺게되어 기쁘구요... 제 영상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요. ^^
요 며칠 간 이 노래를 많이 듣네요.
가수만 다르지만..
근데, 조수미씨 버전은 처음접하네요.
저는 골수 아그네스 발차 만 고집했었는데...ㅎㅎ
믿고 듣는 조수미 버전~ ㅎ
조수미님 감성을 나선생님의 연주로 전해받습니닷.
이제 흑백을 고집하시네요.
뭐 어차피 밤 시간대나 흑백이나 비슷한 것 같네요.
저도 제 모습이 흑백이었으면 할 때가 종종 있네요.
조수미 버전의 나선생님 연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너무 멋졌습니다.
활력 하루되십시요.
찾아가시는 그 길이 비록 외롭고 쓸쓸하실 지라도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행복한 길이셨으면 합니다.
두둥님 건강하시길~~👍
@@날라올라-p7e 발이 엄청 넓으신 올라님~
활력있고 멋진 하루 되셔욧.^^
조수미 버전의 반주이긴 하지만 연주는 원곡에 변화를 준 에드리브가 덧입혀져 있는곡이죠.
같은 멜로디의 반복에 살짝 변화를 입히니 단조로움에서 벗어난다고나 할까요. 원곡에는 없는 샤우팅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입니다...ㅎ
봉화마을을 가시는 이유가 설명란에 마음이 아프네요.
전 정치는 잘 모르지만
울남편이랑 비슷한? ㅋ 분이 계시네요
차량에 밀짚모자 쓴 사진을 달고 다니죠
우린 가까워서 한번씩 가요
다행히 딸들도 집에오면 같이가죠
그리움 추억을 공유하는
함께 기억하는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있죠. 우리민족은 전통 관습에따라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을 기리는 제사를 지냅니다.
봉하마을도 그와 비슷하죠.
어떤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고 자기가 본받고 싶은 인물을 조상처럼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봉하마을을 간다는건 매우 잘한 일입니다. 아이들에겐 이후 성장하면서 사고의 폭을 엄청나게 넓혀주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것입니다.^^
나옥환님 반갑습니다. 봉하마을 다녀 오셨군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하모니카 연주 잘 듣고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일단 곡명만으로도 뭔가 허전하고 아쉬움 가득한 회한같은 것들이 밀려옵니다~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연주라서 더욱 그런 느낌이 더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49
기다리던 님은 내리지 않고 야속한 8시 기차는 또 먼길을 떠난다죠?
이제는 그님이 안온다는 사실을 알고도 기다리는 8시 기차....
마냥 기다려주는 주인공의 마음을 헤아려 보기는 일반상식으로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ㅎ
그저 안스럽고 애잔한 마음만 있겠죠.^^
크..이곡 연주는 대박이지요...넘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연주 너무 좋아요🙏🙏🙏
이 8시 기차는 전세계인이 좋아하는 명곡이죠. 부족한 연주 좋은 맘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하마을 잘 다녀오셨네요
그 마음 담아 멋진 연주~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애절함이 가득한 연주에
큰 박수로 응원드립니다 👍
색소폰농부김상묵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연주에 큰 응원주셔서 힘이납니다.^^
다녀오셨군요.....!!
저는 어제 문대통령 사저 대모하는 곳에 갔다왔는데.....ㅠ
이 곡은 악기 연주하는 분에게 제가 신청하는 곡이에요.
뭔지는 모르지만 들으면 그냥 눈시울도 뜨거워지고,, 눈이 아닌 가슴 저 밑에서 뜨거운 무엇이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때론 뭔가 잡을 수 없는 아련함이 느껴지기도 하고,,,,한 곡에서 여러 감정, 느낌을 받습니다.
연주 감사합니다.
이곡은 정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시려오죠.
저 멀리 전국 방방곡곡에서 해마다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와 똑같지 않을까 싶어요.
기다리던 님이 내리지 않는줄 알면서도 8시가 되면 다시 모이는 그런...ㅎ
백짱이님과 이런 사회문제도 공감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군요.^^
@@OK-Harmonica 버스 안에서 시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라 다시 찾았습니다.
활동을 안하셔서 궁금하네요.
건강이 안좋은신가 걱정도 되구요...ㅠ
안녕하세요
나옥환선생님
오늘하루 선생님 연주 들으며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
갈수록 인기가 치솓는 풍경소리가타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 인기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분발 하겠습니다.^^
74~♡♡
🙏🎧👏👍🌺
우와!!
정말 분위기 있는 멋진 연주
너무너무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너무도 유명한 '기차는 8시에 떠나네'를 하모니카로 불어봤습니다.
원곡에서 살짝 변화를 줘 연주하니 단조로움에서 조금은 벗어난것 같아요.^^
용득띄가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 포네붕~~~
아이고... 열길산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ㅎ
그간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꼴을 보다보니 저도 이상해지고 적지않은 또다른 분들도 이상해 졌더군요.
열길산님도 그랬겠구나 싶어 이해 할려는데 너무 오랬동안 소식이 들리지않아 덜컥 걱정이...😁😆
그렇게 빈자리를 오래 방치하보니 한때 가짜 열길산님이 출현했다는 소문이 장안을 소란스럽게 했지요.
해맑은 김용숙님께서 늘 제마음을 들여다보고 소식 전해줘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김용숙님께 고맙다고 꼭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OK-Harmonica님ㅎ 항상 응원드립니다 어떡캐든 버텨야지요 ㅎㅎ
@@열길산-l7u 어떡캐든 버텨야지요...ㅋㅋ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
내려야 할 그님이 내리지 않고 그냥 떠나는 8시 기차를 매번 바라보아야 하는 노랫말이 참 절절하지요?
언젠가는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우리도 포기하지말고 기다려 보자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 하고 갑니다
방문해 주시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화 마을에 오셨다 가셨군요.
늦게나마 합류하신 분들 덕분에
외롭진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의미있는 곡, 연주라 더 많이 와닿습니다~
가다가 아니라 오다는 표현에서 김경임가수님의 활동 본거지가 그쪽 지방임을 암시해 주시는군요...ㅎ
종종 던지는 우회적 암시덕에 김경임님에 대한 또하나의 중요한 정보를 습득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차는 그곳으로 쉼없이 떠나는군요.
그곳.... 먹는것 입는것 이런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쫌 안보는 그곳으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8시 기차는 떠나가지요.^^
SBS 백야의 주제곡
유명한 곡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연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봉화마을 다녀오셨군요^^
다녀온후에 그 맘으로 연주를 느껴집니다....
가슴에 푹 담아 온것을 이렇게 확질러보는군요.....넘 좋습니다^^ 😌😌😌
확 질러 봤습니다...ㅋ
이 연주는 너무나 많이 알려진 원곡에 확 지르는 변주와 에드리브가 맘을 끌어당기는 어느분의 색소폰연주를 따라한 것입니다.
밋밋할수 있는 곡에 변화를 주는 연주라서 맘에 들더군요.^^
아휴 멋지셔요...잘 잘 다녀오셨네요..정말...
그래고 함께 동행을 해주신분들이 있어 더더 좋으셧을듯요..
네, 해바님... 이번 봉하마을 순례는 저를 따라 한달음에 달려와 준 아우들땜에 더더더더더 좋았어요...ㅎ
그 아우들은 오랬동안 부산에서 잔뼈가 굵은 실력있는 라이브 가수들이랍니다.^^
크..이곡 연주는 대박이지요...넘넘 좋아요....
저는 해바님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넘넘넘넘넘 좋아요....😛😝😍
나옥환 선생님 봉화 마을에 다녀오셨군요. 노무현 대통령님께 잠시나마 묵상하며 고개숙여 기도합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멘 🙏(👍35+)👏💕💞☕️
영상에 공감해 주시고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도로스님께 답글쓰는 현시점 님의 채널과 저의 채널 구독자수가 똑같이 942명을 기록하고 있네요.
아주 특별한 이웃으로 가라는 계시같기도 해서 참 신기합니다.^^
유명한 곡을 연주해 주셨네염♡
고급진 비브라토 부럽기만 합니다♡
저는 삑사리가 많고 음정 박자가 불안한 편인데, 정확한 피치와 박자...표현능력은 열정과 연습량이 바탕이 겠지요♡♡♡
멋진 연주 즐감하며 한 수 배웁니당♡♡♡
늘 연습을 충분히 못해 부족합니다.
올려놓고 보면 아쉬운 부분이 보이기 일쑤고... 가도가도 하프의 길이 참 험난하죠...ㅋ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연주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꿈삐님의 사평역이 생각나네요
사평역 톱밥난로도 생각나고
무엇보다도 5.18항쟁의 뜨거운 피가
가슴을 또 아프게 하네요
암튼 기차는 8시에 떠납니다
저도 꿈삐님의 사평역에 감동을 먹고 이곡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익히 알던 유명한 곡이지만 연습하다보니 원곡에 변화를 준 색다른 버전이 있어서 따라 불어 봤습니다. 하모니카 연주자로서 같은 멜로디의 반복을 살짝 변주해 주는 새 버전을 연구하고 완성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5월 광주나 노무현의 비극을 접목시킨 시의성까지 담을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오래 기억될 연주라고 자평합니다.^^
이곡을 하모니카로 표현해도 아름답군요. 나옥환님 어떻게 스쳐 지나가 버렸나봐요. 늦었지만 응원합니다.
설정이 올바르게 되어 있어도 알림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나봐요.
특별히 기다리던 분에게 알림이 안가면 속상하기도 합니다...ㅎ
매우 특출한 재능을 가진 박영순님이 그런 경우죠.^^
하모니카연주에 맞춰 한번 더 불러 영상 올리고싶네요
넘 좋은데요
우왕... 박사라님... 그 무겁던 댓글시주 한번에 3연속씩이나 주셔서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당...ㅎ
깜박 잊고 있었던 박사라님의 8시기차를 또 들으러 갔더니 저의 댓글이 있더군요...ㅎ
정확히 6월 25일자이니까 딱 일년전.... 그러니까 박사라님과 유친맺기 3개월 전의 영상에 저의 소감을 적었던 사건이죠.
그 시공을 넘나들었던 인상적인 사건을 까먹다니 제가 나쁜넘입니다...ㅠㅠ
오랫만입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죠?
차돌님의 일관되고 지속적인 관심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이네 친구~~
고마우이 친구.^^
나옥환오퐝ㅎ 기체후일양호강하셧당가요
세상풍파가 휩쓸고 지나가도 하나도 변함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열길산님...ㅎ
안도와 희망을 동시에 느낍니다.^^
@@OK-Harmonica오퐝ㅎ 과찬이심니다요 ㅎ 미뚜~~~
오또깨는 이놈의 세상 자근자근 씹어야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