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e8494 노력치 주는 대표적인 아이템, 흔히 도핑약이라 불리우는 것들은 1세대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나마 8세대 전까지는 이런 도핑약이 최대 100이라는 수치까지만 올려주었지만 8세대부터 최대치까지 줄 수 있게 바뀌고, 여러 시스템들을 통해 노력치 작업의 편의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말하신 노력치 주는 아이템은 실전배틀의 틀의 뚜렷하게 잡혀있지도 않을 때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그 논리가 게임이 쉬워졌다고 말하긴 힘들어보이네요. 더군다나 세대를 거듭하며 편의성에서 개선을 하고 있는 포켓몬이 아직까지 야생 포켓몬 한 마리 잡아봐야 최대 3까지 밖에 안 주는 노력치를 아이템도 없이 스테이터스 하나 당 최대 252를, 총합 510을 찍어야 한다면 반복적인 작업 요소가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게임이 쉽다 어렵다는 개인의 기준에 맞춰야 하니 딴지를 걸지는 않겠습니다만, 난이도를 논하노라면 확실히 메가진화, Z기술, 다이맥스 등 여러 배틀 관련 시스템과 함께 8세대에서 레이드 컨셉에 맞춰 레벨도 쉽게 올릴 수 있다보니 게임 스토리 진행에서의 난이도는 많이 낮아진 편입니다. 그러나 턴제 게임은 머리 대 머리로 맞서기 때문에 서로 극한의 효율을 챙기려고 하다보니 절대 쉽게 답을 찾아낼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결국 실전 입문 자체의 허들은 낮아졌지만, 실전의 허들은 아직도 높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시선에 의지하여 내는 의견이라 부정확하고 무조건 일치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정말 본인이 즐기고 내는 의견인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스토리에서의 노력치는 의미가 있긴 하나 실전 배틀처럼 기술 배치, 개체값과 더불어 한 포켓몬의 정체성 혹은 역할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결과물이 아니니 어디서 주워들었거나, 실전 유튜브 즐겨보시다가 습득한 지식으로 댓글 다신 것 같은데, 진지하게 태클 좀 걸었습니다.
7:35 몬헌의 모션배율. 안 그래도 컨트롤로 하는 게임인데 게임들 기술마다 데미지가 다른건 다른 게임에서도 전부 쓰는건데 숨겨진 시스템일 수는 없죠. 애초에 발동하는 키도 전부 다르고 말이에요. 오히려 몬헌의 데미지 관련에서 숨겨진 시스템은 몬스터를 공격할 때 무기의 부위에 따라 데미지가 다르게 들어가는거겠네요. 인부보정 이라고 부르는 이 시스템은 근거리 무기로 공격을 할 때 이루어지는데요. 무기의 날 부분으로 때렸는지 손잡이 부분으로 때렸는지 아니면 공격이 날 끝자락에 스쳤는지 등에 따라 같은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3%정도 차이가 납니다. 몬헌에는 데미지에 관련된 요소가 많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지만 거의 유일하게 별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 시스템이랍니다.
모션 밸류는 숨겨진 시스템이 아니예요!! 애초에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쳐서 대놓고 써먹어야 하는 주요 시스템입니다 ㅠㅠ 그 불편한 1세대 몬헌도 특정 공격이 강하다고 언급되고 한두시간만 해봐도 한눈에 어떤 공격이 강한 공격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단순히 수치만 모르지 게임 속에서도 전혀 숨기지 않아서 이걸 숨어있다고 하는게 맞는지 의문이네요 몬헌에서 숨은 시스템이라고 하면 몬헌 G 희소종 등장 조건이나 석순이나 그냥 맨바닥같은 말도 안되는 곳에서 채집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 더 비밀스러운 것 같습니다
폴아웃 2를 만든 블랙아일 자체가 게임속에 소소한 리얼리즘을 진짜 엄청나게 공을 들여 만드는 놈들이라, 발더스게이트 같은 작품에서도 그런 매니악을 볼 수 있죠. 하지만 3편,4편은 베네스다가 만들며 방대한 서사에 집중하는 애들이라 그런 부분들이 이어지지 않을 수 밖에 없었구요. 사실상 폴아웃2와 3는 아예 설정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다른게임으로 봐야 맞습니다.
7:10 1번 선택지 위주로 선택하면 왜 초반엔 경험치 많이 얻고, 50렙 이후로는 경험치 적게 받는 지 알 것 같네요. 무엇이 두렵냐고 했더니 나이 드는 것이 두렵다 해서 어느 정도 자란 상태에서 멈추게끔 50렙 이후론 적은 경험치를 준다던가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2번 선택지는 다르게 되는 것이 두렵다 해서 평균적인 경험치를 얻는 것이고, 3번 선택지는 결정적인 것이라고 해서 초반에 적게 50렙 이후론 많이 주는?그런 거 같아요.
몬헌은 설명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내용이 숨겨져있습니다. 모션마다 데미지가 다른 것은 당연하며 모션마다 타격치와 참격치, 그리고 그것의 수치마저도 구분되어 있습니다. 대검의 경우 높은 참격이 있는 대신 타격치는 없고 헤머의 경우 높은 타격치가 있는 대신 참격치는 없습니다. 그리고 특정 부위(대부분 꼬리)에 일정 이상의 참격치를 쌓으면 해당 부분이 절단되며 특정 부위(대부분 머리)에 일정 이상 타격치를 쌓으면 기절을 하는 기믹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이 값은 데미지에 완전히 비례하는 것도 아니기에 스피드런을 하려면 무한 기절을 하기위해 무기와 장신구를 조정하며 원하는 타이밍에 기절이 발생하도록 유도해야합니다. 말만 들어서는 난잡할 것 같지만 몬헌을 오래 하다보면 어느샌가 이거만 치면 기절하겠지라는 직각이 들기는 합니다. 이 외에도 몬헌은 몬스터 각각의 기믹도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기에 이번 편의 주인공이 될 수 정도로 부가적인 내용이 많지만 매니아층이 아니면 알기 너무 어려운 정보이기에 약간 아쉽습니다.
스카이림이 나와서 그런데, 스카이림 은신에는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바구니 씌우기'가 있습니다. 훔칠 물건 주변의 NPC 머리에 바구니를 씌워버리면 은신 상태에서 훔쳐도 목격이 불가능해져 범죄로 걸리지 않습니다. 당연 인게임에서는 튜토리얼을 포함 퀘스트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중에 2탄(?인지 불확실함)의 경우에 간혹가다 손님이 방문했을 경우에 대화를 하면서 어떤 선택지를 골라서 정보를 얻거나 병을 고친다거나 부가적인 효과를 받는 이벤트가 있는데 대화중에 바로 선택지를 고르면 평범한 정보를 얻게 되지만 유명한 NPC들의 경우에는 선택지를 띄워놓고 한참 기다린 후에 선택하면 특별한 보너스를 주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서 휘하의 무장에게 낙뢰를 쓰는 기술을 가르쳐 준다거나, 화타의 경우에는 수명을 늘려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아서 중반쯤에 죽는 황충이 화타를 접견하면서 수명을 늘려주는 보너스를 받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심사숙고하면 그 정성을 보아서 보너스를 주는 시스템쯤 되는 모양이었습니다.
노력치랑 포켓러스 정말 오랜만이네요.. 영상에선 다루시지 않으셨지만, 이로치가 알에서 태어나는 원리도 상당히 신기합니다 알마다 가지게 되는 egg's sv, esv가 있고 게임을 진행하는 트레이너의 trainer's sv, tsv가 있습니다. 6세대까지 총 5자리로 이루어진 수였던 것 같습니다. 이 esv와 tsv가 일치하면 이로치가 알에서 태어나게 되고, 이를 위해 포켓몬 게임 내의 리포트 시스템을 활용해 실전으로서 가치가 있는 미육(키우지 않은 실전용 포켓몬)의 esv를 알아내고 그 알과 동일한 tsv를 가지신 분께 부화를 요청하여 이로치를 인위적으로 태어나게 하는 작업도 활발했었죠
5:56 포켓몬에는 생각보다 숨겨진 정보들이 많습니다 깨비물거미라는 포켓몬이 가진 수포라는 특성은 물타입 기술의 위력을 2배 높여주고, 고스트타입은 교체가 불가능하게 막는 기술이나 특성을 무시하며, 악타입에게는 짓궃은마음 특성이 통하지 않죠... 심지어 교배가 가능한 녀석들 중 대부분은 알기술이라는 기술을 배우는데, 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직접 하나하나 교배해 보면서 알아내지 않는다면 결코 알아내지 못합니다 이거 말고도 인터넷이 없다면 알기 어려운 정보들이 수두룩합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 숨겨진 경험치 시스템이 기억나네요 ㅎㅎ 야숨에서 상위 몹 출현은 그 종 몬스터를 처치한 횟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각 몬스터 마다 토벌 했을 시에 포인트가 있어 몬스터들의 무기가 변한다. 그리고 한 몬스터를 열 번 죽였을 시에는 그 종류는 더 이상 카운트 되지 않는다.
킹덤하츠 npc들 죄다 파판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ㅋㅋㅋ 영상에서는 티다, 셀피 , 왓카만 보이지만 파판 6에서부터 10까지 주인공이나 동료들이 많이 나오죠 특히 노무라가 만들어서 그런지 주역 캐릭터로 7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편, 그나마 8 주인공인 스퀄도 레온이라는 이름으로 잘 등장함
@@김종윤-u2z 사막에서 낚은 굴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진주로 행운 포션 만들 수 있고 지하에서 가끔 나오는 노움 햇볕 쬐게 해서 정원인형으로 바꾸면 근처 행운 올라가고 보스 잡은날 밤 풍등 행운 올려주고 야생 무당벌레한테 닿으면 행운 올라가고 가이드 죽이면 무당벌레 만큼 행운 버프 주고 바이옴에 맞는 횃불 쓰면 오르고 문로드 잡으면 확률적으로 밤에 풍등 뜨고 황금 무당벌레한테 닿으면 더 많이 올라감 이거 파밍할때 진짜 도움 큼 도감 채울 때도 크고 근데 1.5인가 1.4인가 이상 안올라가 마법사한테서 확인 가능 갓겜 테라리아 흥하자
![[코브] 알고보니 사상 최악의 쓰레기였던 아이템, 스킬들](http://i.ytimg.com/vi/CeB3IneZf3c/mqdefault.jpg)
오늘따라 청정하지않은 김청원씨
ㅋㅋㅋ
오히려 좋아
좀 치네ㅋㅋㅋㅋ
@ㄴㅜㄴ 그거 디파일러 영웅 이름 아닙니까 ㅋㅋ
@ㄴㅜㄴ 그거 디파일러 영웅 이름 아닙니까 ㅋㅋ
4:33 노력치는 공식 명칭은 기초포인트입니다. 공식 명칭은 있지만 너무 직관적이지 않고 노력치라는 단어가 너무 널리 알려져서 지금도 노력치라 불리는 거죠
3:18 폴아웃2는 캐릭터 생성시 특성을 정할수가 있었는데, 남들에 비해 우월한 크기를 가져 이성에게 이점을 받고 동성에게는 질투 때문에 페널티를 받는 특성이 있었음
무,무슨
우월한 크기.. ㅗㅜㅑ
4:37 노력치라는 단어는 공식명칭이 아니기는 하지만, "기초 포인트"라는 공식명칭이 있습니다. 이는 도핑약 시리즈에서 "기초 포인트를 올린다"라는 형태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2:09 개발자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플레이어의 행동을 기록해 그행동에따라 소소하지만 더 현실적으로 진행되도록 만들기위해 넣은 스탯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같은 게임을 했지만 동렙때 같은 무기 들고도 더 쌘 데미지 뽑는걸 보고 뭐했냐고 물어봣지만
딱히 별거 안했다고 대답이 날아올땐 내가 대체 뭘 잘못 했을까 싶을때가 있긴하죠
현실적인 게임이 현실에서 현실적인 문제를 일으키더라구요 ...
저는 단순하게 호감도는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가지는 호감도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그 캐릭터에게 가진 호감도를 예측한 값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플레이어가 편애하는 캐릭터일수록 더 몰입하게 되므로 그 캐릭터 위주로 진행되게 한것으로 추측됩니다
포켓몬의 노력치는 레벨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레벨업을 시켜주는 아이템인 '이상한 사탕'이 늘려주는 능력치보다 사냥을 통해 레벨업하려 증가하는 능력치가 훨씬 크죠. 어떨땐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요즘은 노력치 주는 아이템도 있죠... 게임이 너무 쉬어졌어요
@@yee8494 노력치 주는 대표적인 아이템, 흔히 도핑약이라 불리우는 것들은 1세대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나마 8세대 전까지는 이런 도핑약이 최대 100이라는 수치까지만 올려주었지만 8세대부터 최대치까지 줄 수 있게 바뀌고, 여러 시스템들을 통해 노력치 작업의 편의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말하신 노력치 주는 아이템은 실전배틀의 틀의 뚜렷하게 잡혀있지도 않을 때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그 논리가 게임이 쉬워졌다고 말하긴 힘들어보이네요.
더군다나 세대를 거듭하며 편의성에서 개선을 하고 있는 포켓몬이 아직까지 야생 포켓몬 한 마리 잡아봐야 최대 3까지 밖에 안 주는 노력치를 아이템도 없이 스테이터스 하나 당 최대 252를, 총합 510을 찍어야 한다면 반복적인 작업 요소가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게임이 쉽다 어렵다는 개인의 기준에 맞춰야 하니 딴지를 걸지는 않겠습니다만, 난이도를 논하노라면 확실히 메가진화, Z기술, 다이맥스 등 여러 배틀 관련 시스템과 함께 8세대에서 레이드 컨셉에 맞춰 레벨도 쉽게 올릴 수 있다보니 게임 스토리 진행에서의 난이도는 많이 낮아진 편입니다. 그러나 턴제 게임은 머리 대 머리로 맞서기 때문에 서로 극한의 효율을 챙기려고 하다보니 절대 쉽게 답을 찾아낼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결국 실전 입문 자체의 허들은 낮아졌지만, 실전의 허들은 아직도 높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시선에 의지하여 내는 의견이라 부정확하고 무조건 일치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정말 본인이 즐기고 내는 의견인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스토리에서의 노력치는 의미가 있긴 하나 실전 배틀처럼 기술 배치, 개체값과 더불어 한 포켓몬의 정체성 혹은 역할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결과물이 아니니 어디서 주워들었거나, 실전 유튜브 즐겨보시다가 습득한 지식으로 댓글 다신 것 같은데, 진지하게 태클 좀 걸었습니다.
@@anemone4726 지리넹
노력치는 50기준
8k-4 마다 k씩 능력치가 올라감
참고로 노력치는 255가 최대이지만 252까지만 주는게 더 효율적이고(255든 252든 상승하는 수치가 동일) 나머지 6중 4를 하나의 수치로 살릴 수 있으므로 252만 주는 것
보더랜드2는 알아채기 힘든 이유가...
보통 레벨업을 전투 중에 하는 게 아니라 퀘스트 완료 하면서 경험치가 와장창 들어오는데
그럴 땐 보통 안전지대에서 NPC랑 이야기 하고 있을때라..
몬헌의 경우 모션배율보다는 육질이 더 주제에 맞을것 같네요
약점 정도는 흔하지만 각 부위마다 각종 공격이 얼만큼 통하는지가 세부적으로 나누어 져 있는건 굉장히 드문 경우인듯
최신작들에서는 게임안에도 육질정보가 있긴하지만..
모션마다 물뎀비율, 속성비율 따로 있는걸 중심으로 말했어야 했을거 같은데
육질 시스템 하면 우르스만 생각나는 메창....
2:45 호기심에 이끌려 심연을 탐구하기 시작한 유저들과 그들을 마주한 수상할 정도로 깊고 세심하게 deep dark한 심연...
@지망생 서연 뻣방 신작모음🎁 이따위 얕은 해변가와는 궤를 달리하는 심연..
@@PoDo_Developer 진짜 심연은 "furry"
@@낭만죽이 furry는 수온 약층임
@@낭만죽이 잠깐 들여다보고 오겠습니다.
@@PoDo_Developer 안돼...
7:35 몬헌의 모션배율. 안 그래도 컨트롤로 하는 게임인데 게임들 기술마다 데미지가 다른건 다른 게임에서도 전부 쓰는건데 숨겨진 시스템일 수는 없죠.
애초에 발동하는 키도 전부 다르고 말이에요.
오히려 몬헌의 데미지 관련에서 숨겨진 시스템은 몬스터를 공격할 때 무기의 부위에 따라 데미지가 다르게 들어가는거겠네요.
인부보정 이라고 부르는 이 시스템은 근거리 무기로 공격을 할 때 이루어지는데요.
무기의 날 부분으로 때렸는지 손잡이 부분으로 때렸는지 아니면 공격이 날 끝자락에 스쳤는지 등에 따라 같은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3%정도 차이가 납니다.
몬헌에는 데미지에 관련된 요소가 많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지만 거의 유일하게 별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 시스템이랍니다.
록맨 제로/zx시리즈의 연쇄치 생각나네요
잡몹 잡을땐 한대 맞고 죽는게 대부분이니 알기 힘들지만요
A라는 공격을 맞고 무적시간에 들어간 상대에게 A보다 연쇄치가 높은 B로 공격하면 무적시간을 무시하고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콤보가 가능해지는 시스템입니다
모션 밸류는 숨겨진 시스템이 아니예요!! 애초에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쳐서 대놓고 써먹어야 하는 주요 시스템입니다 ㅠㅠ
그 불편한 1세대 몬헌도 특정 공격이 강하다고 언급되고 한두시간만 해봐도 한눈에 어떤 공격이 강한 공격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단순히 수치만 모르지 게임 속에서도 전혀 숨기지 않아서 이걸 숨어있다고 하는게 맞는지 의문이네요
몬헌에서 숨은 시스템이라고 하면 몬헌 G 희소종 등장 조건이나 석순이나 그냥 맨바닥같은 말도 안되는 곳에서 채집이 되는 그런 시스템이 더 비밀스러운 것 같습니다
모션관련 진짜로 숨겨진 시스템은 칼 중앙으로 몹을 맞히면 칼 끄트머리로 맞췄을 때보다 데미지가 더 나오는 거죠
@@Favmir 노예리부터 휘두르기 보정 들어가서 무기 튕기기 쉬워지고 그런것도 있어요
폴아웃 2를 만든 블랙아일 자체가 게임속에 소소한 리얼리즘을 진짜 엄청나게 공을 들여 만드는 놈들이라, 발더스게이트 같은 작품에서도 그런 매니악을 볼 수 있죠. 하지만 3편,4편은 베네스다가 만들며 방대한 서사에 집중하는 애들이라 그런 부분들이 이어지지 않을 수 밖에 없었구요. 사실상 폴아웃2와 3는 아예 설정과 스토리가 이어지는 다른게임으로 봐야 맞습니다.
발더스게이트는 팬들도 한 변태성 하는지라,
디테일을 더 디테일하게 쪼개 버리는 거대 모드들도 많이 제작됐죠...
98년도 작인데 모드들은 GB단위 ㅋㅋ
아 발게이 마렵다
7:10 1번 선택지 위주로 선택하면 왜 초반엔 경험치 많이 얻고, 50렙 이후로는 경험치 적게 받는 지 알 것 같네요. 무엇이 두렵냐고 했더니 나이 드는 것이 두렵다 해서 어느 정도 자란 상태에서 멈추게끔 50렙 이후론 적은 경험치를 준다던가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2번 선택지는 다르게 되는 것이 두렵다 해서 평균적인 경험치를 얻는 것이고, 3번 선택지는 결정적인 것이라고 해서 초반에 적게 50렙 이후론 많이 주는?그런 거 같아요.
노력치는 실전에서는 워낙 기본이라 많이 알려진 듯...
ㄹㅇ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19(일)금입니다
몬헌은 설명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내용이 숨겨져있습니다.
모션마다 데미지가 다른 것은 당연하며 모션마다 타격치와 참격치, 그리고 그것의 수치마저도 구분되어 있습니다.
대검의 경우 높은 참격이 있는 대신 타격치는 없고 헤머의 경우 높은 타격치가 있는 대신 참격치는 없습니다.
그리고 특정 부위(대부분 꼬리)에 일정 이상의 참격치를 쌓으면 해당 부분이 절단되며 특정 부위(대부분 머리)에 일정 이상 타격치를 쌓으면 기절을 하는 기믹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이 값은 데미지에 완전히 비례하는 것도 아니기에 스피드런을 하려면 무한 기절을 하기위해 무기와 장신구를 조정하며 원하는 타이밍에 기절이 발생하도록 유도해야합니다.
말만 들어서는 난잡할 것 같지만 몬헌을 오래 하다보면 어느샌가 이거만 치면 기절하겠지라는 직각이 들기는 합니다.
이 외에도 몬헌은 몬스터 각각의 기믹도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기에 이번 편의 주인공이 될 수 정도로 부가적인 내용이 많지만 매니아층이 아니면 알기 너무 어려운 정보이기에 약간 아쉽습니다.
그부분은 꼬짤이랑 망치기절로 알수 있었던게 다행 같아요ㅎㅎ
참격치, 타격치는 몬헌해본사람이라면 워낙 아는 사람이 많이 굳이 영상에서 안다룬것같네요
플레이어도 모르는 미연시 ㅋㅋㅋㅋㅋㅋ
모션밸류는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액션게임에 적용되어있음
타게임의 차징공격 같은것도 모션벨류이려나
사실 메이플스토리에도 존재하는 비교적 흔한 기믹이죠
창을 낀 전사직업의 경우 찌르기 공격이 휘두르는 공격보다 더 강하니까요
그렇구나
그렇구나
블화2에선 벨한테 연락해서 어떤 노력치가 많이 쌓였는지 알 수 있었죠. 또 뇌문시티에서 배틀트레인 타는 곳에 있는 npc한테선 개체값을 대충이나마 들으면서 실전 개체 키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5세대 리메이크 좀 나왔으면
블화2 뇌문시티 관람차 탔을때 겁나 당황했었는데ㅋㅋ
리메이크는 안돼...
@@고양이모티콘 ???:그때 그 찬란함을 다시 한번
@@ojun_lim 굳건이는 안돼!!!!!
님 4세대 리메이크가 어떻게 됐는지 아시면서 그걸 기대하십니까?
스카이림이 나와서 그런데, 스카이림 은신에는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바구니 씌우기'가 있습니다.
훔칠 물건 주변의 NPC 머리에 바구니를 씌워버리면 은신 상태에서 훔쳐도 목격이 불가능해져 범죄로 걸리지 않습니다.
당연 인게임에서는 튜토리얼을 포함 퀘스트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중에 2탄(?인지 불확실함)의 경우에 간혹가다 손님이 방문했을 경우에 대화를 하면서 어떤 선택지를 골라서 정보를 얻거나 병을 고친다거나 부가적인 효과를 받는 이벤트가 있는데 대화중에 바로 선택지를 고르면 평범한 정보를 얻게 되지만 유명한 NPC들의 경우에는 선택지를 띄워놓고 한참 기다린 후에 선택하면 특별한 보너스를 주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서 휘하의 무장에게 낙뢰를 쓰는 기술을 가르쳐 준다거나, 화타의 경우에는 수명을 늘려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아서 중반쯤에 죽는 황충이 화타를 접견하면서 수명을 늘려주는 보너스를 받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심사숙고하면 그 정성을 보아서 보너스를 주는 시스템쯤 되는 모양이었습니다.
포켓몬 노력치는 엄청 특이하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떠오르는게 많네.. 디아블로2 바바리안 휠윈드 6연타 무기공속에 영향받는 거나 삼국지5에 여포나 조운에 숨겨진 능력치 붙어있는것.. fm시리즈에 선수끼리의 호감도 및 프로의식 같은 숨겨진 능력치 지금 당장 떠오르는 건 이 정도네요 ㅋ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역시 오늘도 꿀잼
노력치랑 포켓러스 정말 오랜만이네요.. 영상에선 다루시지 않으셨지만, 이로치가 알에서 태어나는 원리도 상당히 신기합니다
알마다 가지게 되는 egg's sv, esv가 있고 게임을 진행하는 트레이너의 trainer's sv, tsv가 있습니다. 6세대까지 총 5자리로 이루어진 수였던 것 같습니다. 이 esv와 tsv가 일치하면 이로치가 알에서 태어나게 되고, 이를 위해 포켓몬 게임 내의 리포트 시스템을 활용해 실전으로서 가치가 있는 미육(키우지 않은 실전용 포켓몬)의 esv를 알아내고 그 알과 동일한 tsv를 가지신 분께 부화를 요청하여 이로치를 인위적으로 태어나게 하는 작업도 활발했었죠
롸?
@@J_072I 정확하게 내 반응이다
아 그러고 보니 6세대때 이게 발견되서 한동안 이로치 뽑는다고 유저들끼리 활발히 소통했었죠ㅋㅋㅋ 이거 지금도 되나요?
@@J_072I 그니까 알에 부여된 숫자하고
나한테 부여된 숫자가 같으면 이로치
지금은 바꼈어요 그래서 알상태 이로치 교환이 가능하죠
포켓몬 7세대인가 8세대에서부터 원하는 애들 개체값을 올려주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실전작이 좀 더 쉬워졌다고 하더군요
애초에 실전 배틀을 안 하고 좋은 애들 만들어주고 싶은 유저 입장에선 실전작 하려고 노가다 뛰는 사람들을 보며 그저 리스펙트…
7:28 몬헌유저의 기본상식...?
특히 대검유저는 확실히 느낍니다
사실 몬헌에서 약공격 강공격의 공격력 차이는 필수죠
폴아웃2는 만들 때 제작진들이 폭주하고 있어서 자극적인거 있는대로 집어넣었다고 했는데 그 편린 중 하나겠죠.
요즘 재밌습니다. 근본넘치십니다. 밥 먹으면서 먹기좋은 채널 세 손가락안에 드는 소중한 채널입니다. 마인크래프트 강점기가 끝난 청원, 아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음, 파판7은 정말 재밌게 해놓고도 몰랐던 요소인데 3가지 문답 주는 건 초기부터 게임에서 배경으로 스텟조정하는용으로 많이 썼던 것이라 별로 안신기
포켓몬 노력치 시스템은 게임 엔딩본후 실전 pvp에 발 담구려는 사람들이 공략을 보면 겁나 자연스럽게 알게됨
파판 호감도 시스템은 7부터.. 에어리스나 티파 혹은 유피 까지 놀이공원 가면 호감도에 따라 데이트 상대 변하는... 본인이 원하는 여케릭이랑 데이트 하라 이건가 싶긴해요 어차피 최종적으론 그녀랑 되지만 이것도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변하니ㅋㅋ
파판7에서도 호감도는 있었잖아요?
그래서 바렛이랑 데이트한다거나 바렛이랑 놀러간다거나 바렛이랑 외출한다거나 하는 히든이벤트도 볼수 있었고..
그러고보면 왠지 동물의 숲에도 비밀 시스템이 있을거 같은데 맨처음 콩돌이 밤돌이가 묻는 무인도에서 무엇을 가지고 가고 싶냐고 묻는 질문. 그게 뭔가 아이템 획득이나 npc와 연관이 있을거 같아보임
솔직히 노력치는 실전배틀 각잡고 하려면 무조건 알아야해서.. 모르면 진짜 차이 많이나서 개쳐맞음
파판7에서 관람차를 남자 둘이 타봤던 사람?…… 얼마나 당황스러웠다고 ㅠ
1:47 와 어렸을때 플스에서 파판10할때도 저 때 루루 탔었고 커서도 스팀에서 파판10할때도 루루 탔었어서 항상 루루 타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 타는건 처음 보네요...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5:56 포켓몬에는 생각보다 숨겨진 정보들이 많습니다
깨비물거미라는 포켓몬이 가진 수포라는 특성은 물타입 기술의 위력을 2배 높여주고,
고스트타입은 교체가 불가능하게 막는 기술이나 특성을 무시하며,
악타입에게는 짓궃은마음 특성이 통하지 않죠...
심지어 교배가 가능한 녀석들 중 대부분은 알기술이라는 기술을 배우는데,
이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직접 하나하나 교배해 보면서 알아내지 않는다면 결코 알아내지 못합니다
이거 말고도 인터넷이 없다면 알기 어려운 정보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가끔 효과가 굉장한 기술보다 평범한 기술이 더 강할 때도 있죠.
잠만보는 가끔 특성 두꺼운지방 때문에 불꽃,얼음 타입을 반감하며,
자속이란 시스템은 자기 타입과 같은 기술의 위력을 올려주죠.(1.5배)
고스트타입 기술이 아니라 고스트타입 자체가 교체불가 무시입니다
@@Funny_Teaming 아앗... 머릿속으로 뭘 써야 할지 생각하면서 신들린 듯이 써서 오타난것 같아요... 수정했습니다
@@Lu_Sun ㅋㅋ
3:03 (☆) 부분에는 어떤 수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에 나온 걸로 봐서는 카리스마 스탯이 가장 큰 영향(50%)을 미친다고 할 수 있네요.
포켓러스는 놀랍게도 2세대 금은부터 있던 시스템
근데 너무 확률이 낮아서 엔딩볼 때까지 한 번도 못 보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포켓몬 설명 똑바로 안해주는 시스템으로는 노력치 외에도 날씨, 자속보정이 있긴 하지만 이건 아예 설명을 안해주는건 아니긴 함
극소수의 npc가 날씨의 위력보정, 자속보정에 관해 말함
모션배율 없는 게임이 있나요?
당연히 같은 무기라도 빠른 공격모단 느린 공격이 쌘건 당연한거 아닌가..
2:12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노력치의 정식명칭인 기초포인트는 요즘 세대 포켓몬에서는 다 보여줘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에 숨겨진 경험치 시스템이 기억나네요 ㅎㅎ
야숨에서 상위 몹 출현은 그 종 몬스터를 처치한 횟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각 몬스터 마다 토벌 했을 시에 포인트가 있어 몬스터들의 무기가 변한다.
그리고 한 몬스터를 열 번 죽였을 시에는 그 종류는 더 이상 카운트 되지 않는다.
파판 10 에서 호감도억 따라서 티다의 최종 필살기에서 루루가 공을 던져주냐 유우나가 던져주냐 바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킹덤하츠 npc들 죄다 파판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ㅋㅋㅋ 영상에서는 티다, 셀피 , 왓카만 보이지만 파판 6에서부터 10까지 주인공이나 동료들이 많이 나오죠
특히 노무라가 만들어서 그런지 주역 캐릭터로 7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편, 그나마 8 주인공인 스퀄도 레온이라는 이름으로 잘 등장함
노력치는 의외로 공식적으로 정해진 명칭이 있어서 '기초포인트'라고 하죠. 노력치를 올려주는 도핑약에 기초포인트라고 써져 있거든요. 물론 유저들은 절대 안쓰고 다들 노력치라고 부르지만ㅋㅋㅋㅋ
3:53부터 나오는 BGM 재목이 뭔가요
포켓몬은 노력치 밖에도 자속보정 4세대 전에는 잠재파워 타입 등등 여러가지가 있죠
청정한 유투버님이 19썸네일 이건못참아
폴아웃 2이후로 다른회사에서 게임을 만들어서 후속편에선 저런 요소가 좀 덜한거아닐까요
파판, 킹덤하츠를 만든 스퀘어 에닉스에는 신박하고 역겨운 시스템이 많았지요;;;
오늘은 청정하지 않네요? 😏
디아블로3에서 보석 조합해주는 사람이랑 용병한테 계속 대화하면 스토리 진행되면서 별도의 스토리 진행되는거 정도?
도입부에 있는 게임 이름은 The entrophy centre가 아닌 The entropy centre입니다!
청원이님 영상 파일을 둘러보던 시청자들이 숨겨진 영상을 발견했는데요.알고 보니 그것은 노딱을 먹은 영상이 였죠.
초고전이지만 영웅전설4에서 선택지에 따라 직업이었나? 그게 갈렸었습니다. 공략집보고 원하는 선택지 골라서 직업선택한적이 있었네요
무슨 의도긴 개발자가 플레이어의 행동으로 호감가는 여캐랑 러브러브하게 해줄려고죠
포켓러스는 감염 되어봤고, 노력치는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오늘 영상이 청정하지 않아 봇들도 청정하지 않습니다. 반성하십시오
이런 정보 어떻게 찾으시는 걸까욬? ㅋㅋ😆
이렇게라도 욕구를풀수있다면...
격투게임도 숨겨진시스템은 무조건 있다고봐도 되는 장르죠
수상할만큼 진심인 게임들
첫번째는..어우..내가 너무 쓰래기였네.
모션밸류는 너무 흔한 요소고 애초에 숨겨진 것도 아닌데요
침착맨과 만투콘의 유대가 정말이었구나
보더랜드2는 하면서 바로 알아챘었는데 숨겨놓은거였다니 신기하네여
오늘 만큼은 clear one이 아닌 dark one으로...
알트에프포에 숨겨진 비밀 엔딩을 볼 수 있는 치트코드:Alt+f4
메이플에도 무기상수나 직업상수라는게 있네요
이거 노딱붙을꺼같은 주제같군요
아니라면 조회수가즈아!
노력치의 공식명칭은 기초포인트입니다!
뮤즈대쉬 숨겨진 미션인 장애물 피하면서 클리어하기
청정하지 않은 불청정씨
환세취호전 기술 레벨업 하느라 노가다한거 생각나네 인터페이스도 없었는데
파판10 다시해봐야 겠네요 전혀 몰랐네
몬스터헌터의 그 요소는 유명하죠
뽑기확률 조작도 알러주지않은시스템템이죠 ㅋ
겜프릭 넘들... 코어유저에게 너무 불친절해...
시스템적인 부분은 좀 고쳤어도 겜 방향성이나 밸런스 같은건 여전히...
도저히 클릭을 안할수없는 썸네일이었다
호라이즌 제로던에서 지능,감성,육근육
선택가능한데 의미없는거였어?
스오 만나면 지는게 ㄹㅇ 숨겨진 시스템이지
게임을 오래한 고인물도 몰랐을 비밀 ㄷㄷㄷ
ㄹㅇ 폴아웃 2가 리메이크 되길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죠
그래도 니어 오토마타 처럼 게임에 필요한 정보를 숨기는건 아니었군요...
데메크나 베요네타 처럼 공격도 누르는 순서나 살짝 기다렸다 누르는 식으로 기본 콤보가 다른게 파생되거나 회피 외에 하이타임 발생시키는 방법이 있다건가 하는거 알려주기는 커녕 기본 콤보 커맨드 조차 안알려주는게 참
포켓몬 요즘에는 도핑으로 하는데 라떼는 말이여 으이? 하나하나 다 잡아가면서했어
@kim S B 뭔소리임 8세대에는 그냥 도핑약26개씩 주면 극보정하기 쉬움 ㅋㅋ
ㄹㅇㅋㅋㅋㅋ
보더랜드2는 좀 억지다;; ㅋㅋ
겜알못인 나도 저게 레벨업인지 바로 알겠던데
폴아웃 나낙고 모드는 베데스다가 근본이었다니...
보더랜드2는 내가 메크로맨서로 포켓몬 메타로 싸워서 그런가 첨알았네
이상하진 않은데 테라리아 행운 시스템... 진짜 영향큰데 알려주지도 않음;;; 물론 그만큼 복잡한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알려는 줘야지
오 테라리아 오래 했는데 이건 몰랐음ㅋㄲ
@@김종윤-u2z 사막에서 낚은 굴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진주로 행운 포션 만들 수 있고
지하에서 가끔 나오는 노움 햇볕 쬐게 해서 정원인형으로 바꾸면 근처 행운 올라가고
보스 잡은날 밤 풍등 행운 올려주고
야생 무당벌레한테 닿으면 행운 올라가고
가이드 죽이면 무당벌레 만큼 행운 버프 주고
바이옴에 맞는 횃불 쓰면 오르고
문로드 잡으면 확률적으로 밤에 풍등 뜨고 황금 무당벌레한테 닿으면 더 많이 올라감
이거 파밍할때 진짜 도움 큼 도감 채울 때도 크고
근데 1.5인가 1.4인가 이상 안올라가 마법사한테서 확인 가능
갓겜 테라리아 흥하자
사실 숨겨진 시스템의 최고봉은 크킹시리즈인데.......
아 포켓몬은 확실히 알았고 이용도 꽤 해봤네요ㅋㅋㅋ
특공을 위한 무지성 고스트 버스터즈
폴아웃 후속편의 성적인 시스템은 모드가 다 해결했으니 걱정말라구!
아..... 포켓러스 걸린 포켓몬 보고 신발 뭐지하고 교환했는데 신발
오늘도 (안)클린원...
그만큼 폴아웃2가 갓겜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