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아재 썰 시리즈 8편: 룸살롱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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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현재 월스트리트 현역 데이터 과학자, 이전에는 시카고 거래소 트레이더였던 월가 아재입니다. 실업자가 되어 구직을 하러 다니며 유사투자자문 사기, 불법 대여계좌 업체 등과 맞닥뜨렸던 썰 5편, 그리고 홍콩에 정착한 이야기였던 썰 6편, 내부자 거래로 의심되던 주변 정황을 다룬 7편에 이어, 이번 8편에서는 홍콩의 유흥과 관련된 썰을 풉니다. (19금) 많은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룸살롱 #유흥 #밤문화 #홍콩 #헤지펀드 #썰 #19금
그 당시의 고뇌를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실 수 있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자각하면서 성찰하는 모습.. 배워갑니다
와 ..... 진짜 이런 이야기를 듣는게 진짜 ...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 월가아재님 시리즈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1-8편까지 스토리만 봐도.. 영화각이 나오네;; 누가 월가아재님 데려다가 영화 제작 해주세요 ㅋㅋ
이게 유튜브여 넷플릭스여 오디오북이여..
몰입도 최고입니다!
필력정말 좋으시네요..나래이션만으로도 이렇게 흥미진진할수있다니.. 영화나오면 꼭 보고싶을거같아요
월가아재님의 영상들에는 도덕과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난 이후에는 거의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인데 덕분에 한번더 떠올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47 20살 때부터 주도적으로 삶을 이끄셨던 월가아재님께 정말 리스펙하는 마음이 드네요. 저는 현재 27살인데 성인이 된 이후로 뭔가를 결정했다기 보다는 흘러가는 대로, 주위에서 많이 하는 선택을 저 또한 선택하며 살아왔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평탄하면서도 불만족스럽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제 미래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 스스로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월가아재님처럼 치열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삼스레 유튜브라는 채널에 감사하게 되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고 유익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상 시리즈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투자 고수이신줄 알았는데 작가이셨을 줄이야...
월가아재님 안녕하세요. 아침 출근길에 듣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주책없이 울컥했네요. '죽는 날까지 끊임없이 공부하겠다', '남들을 그리고 나 자신을 함부로 재단하고 평가하지 않으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 제가 늘 다짐하는 생각, 가치관을 다른 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절절하게 다져오신 이야기를 들으니 그게 그렇게 짠하고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정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에 뭐 나오지도 않는데 딴짓하면서 듣지 않고 이렇게 각잡고 앉아서 보는게 진짜 오랜만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나 자신을 살리는 길을 택할지 아니면 그렇지못한 길을 택할지 정도는... 아무리 사람이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도 인간 본연의 순수한 때묻지 않은 영혼(혹은 양심)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영혼(양심)의 목소리를 잘들어주는 사람이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 아재님은 멋진사람이에요!
월가아재님. 절대 보통분은 아니 시네요. 좋다 싫다 옳다 틀리다를 떠나서 보통과 다르신것 같습니다. 이런 삶의 경로와 선택도 이세상에 있음을 알게되며 흥미롭습니다.
얼마나 도덕적으로 우월한 지는 몰라도, 최소한 쉽게 타락하지는 않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도덕기준이 남들보다 높아서가 아니라,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하기 위한 행동.. 이라는 말이 가슴에 꽂히네요
아...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공감이 됩니다.. 도덕의 기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나는 과연 도덕적인 존재라 말할수있는지...
와 단숨에 1편부터 달려왔어요.. 꼭 완결?내주세요 !! 궁금해서 잠이 안 와 ㅠㅠ
월가아재님 필력은 정말 ㅠㅠㅠㅠㅠ 부업으로 드라마 작가 하실 생각 없으십니까 ㅠㅠㅠㅠ
몇 번 해 봤더니 중요한 순간에 끊는 것은 이제 정말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편에서 끊으실때 깜놀
마지막 부분.....맘이 찡해요. 잘 다듬어서 드라마 공모전에 나가보셔도 될 듯. 👍🏻
월가 아재 썰 너무 재미있어서 정주행 했습니다. 다음 썰도 기대되네요
마지막 통찰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떨어졌네요. 정말 경지에 다다른 깨달음 같습니다. 도덕적 우월감이라든지, 나의 결정들은 내가 상호교류해왔던 우연의 결과물이라든지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너무나도 큰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그 도덕적 우월감이 자존감을 지키게 해주는 것 같고 그것 없이 그저 도덕적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본인은 합리화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본인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메타인지능력과 그 실행력, 그리고 유혹이 왔을 때 본인의 마음을 3인칭으로 바라보는 능력(악의 꽃을 인지하는 그 능력) 정말 본받을 만한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문과 유용하네요. 잼있게 봤습니다 ~!!
삶에 관한 고찰 감사합니다.
월가아재님을 보면 얼마나 단단하게 쌓아온 공든탑인지 알거 같습니다.
그런 철학적인 부분까지 투자에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몰입감이 ㄷㄷ...이번 영상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많은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트레이더의 마인드,,, 기준에 어긋나는 짓은 절대 안함, 아 월가모니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보고갑니다~~! 어디서도 못 접할 희소한 경험 말씀해주셔서 항상 삶의 면에서도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감사드려요 🙏
이제야 알게되어 쭉 듣고 있는데... 왜이렇게 자꾸 눈물이 흐를까요....아...술 끊었는데 ㅠ
8편중에 이 편이 저에게 가장 인상적이네요. 월가아재님의 메타인지능력에 감탄해요. 그들은 또 다른 나일지도 모른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 저희는 서로 스스로가 특별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가지만 그게 사실이라 생각해요. 그러니 서로 너무 몰아부치는건 오만한거 같아요.
최고 조회수 기대합니다
8편 드디어 개봉했군요... 아껴서 들어야지...
제가 항상 마음속에서 생각해왔던 것들이 영상이랑 정말 비슷한것 같아서 완전 공감됩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제일 재밌게 보는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첫 시작은 스타워즈의 "아임 유어 파더" 급이네요. 많이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진정한 순기능. 엘리트 라는 사람의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컨텐츠
부처님 한분을 뵙고 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월가아재님의 영상을 보며 내 삶에 당면한 문제들에 대한 용기와, 내 삶을 되돌아보며 제 자신을 회개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넘나 잼나요 대박 !!! 월가 아재 대박 날겁니다 화이팅 !!!
너무재미있네요
영상 한줄요약: 괴테의 파우스트 한국 버전.
이번 동영상을 보면서 금융쪽보다는 뭔가 심리학쪽에 더 관심이 있으신것같아요 ( 뭔가 심리학적인 얘기를하실때 에너지와 묘한 느낌이 오네요) 3월에 계획 중인게 심리학쪽에 관련된것같은 소심한 예측해봅니다. 자본주의와 쇄국정책, 미디어등을 통해 경쟁이 내적, 심리적으로 증가되고있는데 월가아재님처럼 이런 생각을 공유하거나 전파할수 있는 사람이 더 더욱 필요한것같습니다. 모든동영상을 볼수록 교육+심리학쪽에 크게 관심을 두시고 계신것같아요
자아의 확장이란 무엇일까요 단지 나로서 다른이들을 이해하는것을 넘어서 다른이들 역시 또다른 나임을 아는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영상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도덕성은 지능과 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후.. 지렸다. 확실히 척하는 것과 진짜 도덕적인건 울림이 다른 듯.
형. 팬미팅하자
사람에게는 저마다 주어진 상황이 있다.
남과 같지 않은 그 상황이 곧 그의 삶의 몫이고 또한 과제다.다른 말로 하면 그의 업이다.그가 짊어지고 있는 짐이다.
할 일 없이 지내는 것은 뜻있는 삶이 아니다.그때 그곳에 할 일이 있기 때문에 를 일으켜 세운다.
법정스님의 글이 생각나네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생각나는 편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불교에서 말하는 불이를 깨우치셨군요. 성찰력이 혜민스님보다 뛰어나신듯
당신의 겸손을 배우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한번 해보냐 안하느냐 차이… 미숙함이 주는 고상함…
ㅋㅋㅋㅋㅋ너무 재밌네요
악의 꽃이 피려고 하는구나...으하하하하....갑자기 21살 일병 휴가 나온때가 생각나네요.. 촌늠이 서울 밤거리 구경시켜주든 악당같은 고참들의 얼굴도 서서히 떠오르네요...
저랑 분명히 다른 삶을 사신 분이신데, 삶면서 매순간 느끼는 고민의 흔적들이 뭔가 많이 비슷해서 정주행하게 되네요^^
"행복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다."
제 커리어에서 나락으로 빠질 뻔하다가 리셋버튼을 잘 눌러서 투자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때 저희 투자철학과 동일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기 바라며,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입니다. 또 정주행 하러 갑니다. ^_^
넘 재밌어요 ㅜ ㅜ
형님, 이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Kctc 선배님 인사 쎄게 박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고 저도 kctc 나왔는데 연대직할 아니고 대대 보병쪽 이셨으면 고생하셨겠습니다. ㅠㅠ
반갑습니다 ^^ 네... 주임원사가 휴가 많이 준다고 꼬셔서... 그만...
소설보다 재밌는 리얼스토리~
이거 나중에 드라마로 하나 찍어야할것같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닷
아재 필력보소 ㄷㄷ 이거 바로 소설로 출판해도 될거같은데요?ㅎㅎㅎ
형 썰 정주행중인데 나는 좀 도덕적이지 않아도 괜찮다인데 이것만 다르지 생각은 참 비슷했고 머리좋은사람이 열심히 고뇌해서 그런지 좀 쇼크받은 느낌이야 볼수록 생각이 깊어지는거같아
썰을 푸시는 내용에 본인의 깨달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도장 남깁니다.
월가아재님, BGM도 곁들이시면 좀 더 몰입감이 배가 될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어 으어어.... 드라마인줄
진짜 재밋네요 지리는 필력에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다음엔 29금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니 썰을 들으러 왔는게 책을 한권 읽는 느낌이...
와 진짜 표현이 ㅎㄷㄷ
필력이 대단한 분이다.
실력이 없어 흐름 속에 스스로를 맡길 수 밖에 없었다...
굉장히 인상 깊네요.
이제 사회 생홯을 시작해서
어려운 시기에 취업한 것에 안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던 차에 울림을 줍니다.
왜이리 멋있어 형님
진짜로...
꼭 한번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싶어
바슷한 고민..근데 저 보다 훨씬 나은 분이네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선배님이신거 같은데 이렇게 유튜브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자주 채널에 놀러오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
마지막 2분은 본질을 휘두른다고 해야하나요 속에서 신물이나고 구역질이 몇번이나 나오고 잠에 들수 없을만큼 어지럽고 아픈내용입니다.. 까발려진건지 갑자기 힘이 쭉 빠진건지..
영상 말미에 나오는 이야기는 앤디 위어의 'The egg' 라는 소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정확히 일치하는데, 혹시 그 소설에서 영감을 받으신 것인지 아니면 아재님이 직접 깨달으신 것인지 궁금해요. 다른 영상에서 이야기하시던 내집단 이야기와돠 일맥상통하네요.
아 그 소설을 알지는 못하고 그냥 일기에 쓰던 부분들입니다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라디오 드라마 미생 금융회사편이 요기 있었네요. 그래서 주인공은 언제쯤 완생할수 있는건가요?
책 쓰셔도 대박 나시겠습니다. 노희경 작가님이 생각나네요 . 아재님 너무 멋지시네요. brilliant !그 자체십니다
저 사회초년생때 모신문 광고영업부장이 저녁 먹자해서 같이 소고기 묵고 2차 가자길래 어영부영 따라갔더니 룸싸롱 데려갔던 기억이 새삼 나네요...ㅎㅎ
머리털나고 룸싸롱이란 곳을 처음 가본지라 어색했던 기억이..ㅋㅋ
마지막 부분이 정말 와닫습니다. 저는 무교인데 얼마전에 너진똑 채널에서 예수님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거기에 나온 내용과 일맥상통하네요. 그 시절 무거운 죄였던 간음을 하다 잡힌 여인에게 사람들이 욕을 하자, 예수가 “너희 중에 죄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라고 말한것처럼… 내가 지금까지 죄를 짓지 않고 살아온 것은 내가 도덕적으로 훌륭해서가 아니라 죄를 지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적이 없어서이다. 누구나 그런 상황에 처하면 죄를 지을수밖에 없다.
유흥을 안 한 것에 공통점이 있군요!!
물론 저는 아무도 데려가주지 않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불교 경전을 듣는듯 했습니다..
주식관련 자료를 찾다가...
실질적(?) 관련 자료들을 보다가...
성공한 개미투자자의 영상도 기웃대다가...
주식 관련된 영화들도 보다가...
그러다...여기까지 왔는데...
전혀 다른 진솔한 소설같은 실화에 빠져버렸다!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해 집단 마녀사냥이 당연시 되는 현 시대에 조금은 생각해보아야 될 견해
yes, I am good man. 😀
나는 Z이기도 하고, U씨이기도 하고,Y팀장 이기도 하다
동의합니다
러시아 고전문학 읽는 느낌입니다 형님
생각이 무척 섹시하다.
슬픈내용이네요
우주는 하나다..
내가 우주고.
우주가 나다.
나중에 모아서 수필집 내세요.
월가아재도 재취업이 힘든데 나는 그냥 다녀야겠다... 하..
❤ ㅠ
와.. 그냥 빨려들어가네요. 유튭요즘은 영상 뜸하시던데 안올리시나요..?
"You good man"
내부자 거래로 의심되던 주변 정황을 다룬 7편에 이어, 그 비밀이 무얼까 기대했는뎅...ㅠㅠ
실제 내부자 거래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그 분과 둘만의 비밀이니 더 이상 묻지는 않겠습니다.
그들이 나면.. '나'들의 행동을 고치기 위해 줜나게 패는건 합법이 아닐까요?
자신의 도덕 기준은 남들보다 우월하고 청렴해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도덕적 선택이 아니어도 누구나 스스로 한 선택이 있으면 그게 뭐였든 존중 받아야 하는게 기본 인권입니다.
ㅇ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추신수가 나왔었는데 그때 그 모습과 비슷한 아우라가 떠오른다. 아무리 나를 낮추고 성찰을 한다하더라도 내면 깊숙한 곳에 근복적인 니 네 누군줄 아나 내가 니네 경찰서장이랑 마.... 그 느낌..... 그 느낌을 지울수 없다
야동은 정당화되지만 매춘은 정당화되지 않는다. 마 해임이 야동은 ㅂ많이 봤어도 매춘은 가오가 상해가꼬 안했다 아이가 마 (이글보는 사람들에게 나는 옳고 틀림을 떠나 슈프림의 슈프림인 사람이다 나는 항상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선을 지키는 사람이다. 선을 지킬 수 없는 순간도 없었지만 그래도 나 경상도 어디어디 에서 월가 까지 오른 싸나이 나는 선을 지켰다. ) 첨언 그렇지만 선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다. 나도 그럴수 있었다... 월가 아재 선생님 대다수의 사람들은 선을지키고 살며 그것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고뇌하신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홍콩 증권가 아재들과 월가아재님을 같은 선상에 놓은것은 너무 겸손하신것같습니다.
도덕적우월감으로 한 행동이라고 본인의 행동을 평가절하하셧지만, 본인의 행동이 도덕적우월감에서 나오는것인가 고민했던 그 생각들이 저들과 다른 차별점을 만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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