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있는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 강화에서는 먼 곳에 살아서 갈 일이 없는데 덕분에 잘 봅니다. 병인양요 이후 대원군이 당시 훈련대장 신헌의 해방책에 따라, 열강 선박과의 수상전은 포기하는 대신 저런 포대를 강화도와 건너편 내륙의 여러 진 및 보에 아주 촘촘히 설치해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신미양요때는 전근대화포를 써서 미군함대에 타격을 입히는데에는 실패했습니다만, 의외로 강화해협 양측에 증설해놓은 여러 진 및 보 포대의 화망이 매우 촘촘하긴 했더군요. 강화해협 초입부를 통과한 이후엔 대략 수백발의 연이은 포격을 계획했던 것이지요. 물론 전근대화포의 특성상 당대 미군의 대포가 쐈던 폭발탄이 아닌, 철환을 그냥 쏴댔던 터라 그들의 철선에는 유효한 피해를 주지는 못 했지요.
강화의 역사적 유적지를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 덕진돈대의 이름은 기억을 못했었는데
풍경은 기억에 남아 있네요... 즐감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강화도 소풍간적이 있는데 그땐 마니산만 올라갔다온 기억이 있어요... 시청 감사합니다 ^-^
생동감있는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 강화에서는 먼 곳에 살아서 갈 일이 없는데 덕분에 잘 봅니다.
병인양요 이후 대원군이 당시 훈련대장 신헌의 해방책에 따라, 열강 선박과의 수상전은 포기하는 대신 저런 포대를 강화도와 건너편 내륙의 여러 진 및 보에 아주 촘촘히 설치해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신미양요때는 전근대화포를 써서 미군함대에 타격을 입히는데에는 실패했습니다만, 의외로 강화해협 양측에 증설해놓은 여러 진 및 보 포대의 화망이 매우 촘촘하긴 했더군요.
강화해협 초입부를 통과한 이후엔 대략 수백발의 연이은 포격을 계획했던 것이지요.
물론 전근대화포의 특성상 당대 미군의 대포가 쐈던 폭발탄이 아닌, 철환을 그냥 쏴댔던 터라 그들의 철선에는 유효한 피해를 주지는 못 했지요.
덕진진뿐 아니라 광성보와 초지진, 그리고 김포 덕포진에 대한 방문 내용도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되게 가보고 싶네요^^ 교통편은 쉽게 갈수있나요? 대중교통으로요.
강화터미널에서 53번 53A번이 있긴 한데... 배차 간격이 기네요 ㄷ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가려면 교통편이 좋지 않아 쉽지는 않겠네요 ㅠ
^^*
시청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