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스냅으로 펀칭을 주면서 때리는 페더러 같은 경우. 라켓도 무겁고.. 그 무거운 라켓을 스냅을 줘도 면이 항상 일정할 정도로 피자컬도 좋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스냅줄때 라켓이 흐느적 거리거나 하면 일관성을 가지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포핸드 고민을 해결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포핸드가 면이 살아있고 일정해 지니.. 더 빠른 스윙을 가져가도 불안하지가 않네요.
사실 동양인들은 손목이 얇고 약하고 특히 유연하지 못해서 L자형으로 꺽었다가 스윙하는것도 손목통증 꽤나 유발할수 있음 그리고 손목부분은 결국 타고나는거라 무슨 전완근육 기른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님 나달 따라하면 그냥 곧바로 부상행이고 조코비치 정도로 따라하는게 이상적인듯.
백스윙지점부터 공이랑 수평을 맞추면 보통 플랫성 구질로 스트록이 나가는데 그래도 라켓의 헤드가 공과 수평이 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립의 높이를 공과 맞추고 스윙이 나오는 과정에서 헤드끝이 공보다 낮게 떨어진후 다시 공높이에 맞아지면서 나오기 때문에 약간의 스핀은 걸리는 원리입니다. 결론은 그립높이는 공과 맞추고 그상태에서 손목을 문손잡이 잡고 돌릴때처럼 돌려서 헤드끝을 공보다 낮게 떨어트리세요. 그럼 해결됩니다.
레깅전에 덮어놓고 나가면서 면이 펴지는 건, 정말 프로들이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면이 열어져서 공을 칠 수 있는 공간 = 컨택존이 극단적으로 좁아지기 때문이에요. 즉 정확하게 앞에서 타격할 수 있는 연습이 되어야만 가능한 타법입니다. 대신 레깅이랑 위핑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라켓 스피드가 높아집니다. 반대로, 애초에 헤드만 떨어지고 면이 열려진상태에서 그대로 나가면, 컨택존이 넓기 때문에, 공을 안정적으로 히팅할 수 있습니다. 즉 타점이 조금 몸에서 가깝거나 좀 멀다고 해도 문제가 없다는 뜻이지요. 대신 레깅이랑 위핑은 약해져서, 라켓 스피드는 떨어집니다. 여자 선수들이 이렇게 하는 건 보통 라켓을 한바퀴 돌려서 원심력으로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들 합니다. 클래식 포핸드입니다. 남자 선수들은 그냥 라켓헤드만 떨궈놓고 거기서 레깅이랑 위핑을 이용해서 가속시키기 때문에 그렇게들 합니다. 모던 포핸드입니다. 전문적인 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면을 어느정도 열어놓고 라켓이 나가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레깅이랑 위핑은 동호인 레벨에서 크게 염두에 둘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LESSON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실전에서 많이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포핸드 손목사용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시네요.. 짱입니다...
매번 영상을 다양하게 보고있지만 여기만큼 정확하게 알려주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다시 만날께요^^
손목 스냅으로 펀칭을 주면서 때리는 페더러 같은 경우. 라켓도 무겁고.. 그 무거운 라켓을 스냅을 줘도 면이 항상 일정할 정도로 피자컬도 좋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스냅줄때 라켓이 흐느적 거리거나 하면 일관성을 가지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포핸드 고민을 해결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포핸드가 면이 살아있고 일정해 지니.. 더 빠른 스윙을 가져가도 불안하지가 않네요.
축하드립니다.
향상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사실 동양인들은 손목이 얇고 약하고 특히 유연하지 못해서 L자형으로 꺽었다가 스윙하는것도 손목통증 꽤나 유발할수 있음
그리고 손목부분은 결국 타고나는거라 무슨 전완근육 기른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님
나달 따라하면 그냥 곧바로 부상행이고 조코비치 정도로 따라하는게 이상적인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손목 사용 하는게 맞나 언제나 생각했는데, 이제 답이 확실해 지네요.
와진짜 도움되는 찐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고맙기는 처음.구독했어요~
이레슨 보면서 많은 정보 얻어가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포핸드가 많이 불안정했는데 이제까지 뭐가 틀렸는지 파악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이거 연습하느라 ㅠㅠ 멀리서 자세 제대로 하면서 치는게 어렵네요 ㅠㅠ
지금 치고들어오면서 고민했던 문제 입니다. ㅋㅋㅋ
흉 수 ㅎ ㅜ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한참 배우고 있습니다. 백스윙 이후 라켓이
나올때 영상에서 처럼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컨택시 정면을 바라보게 하라고 하셨는데 백스윙 지점부터 수평을 맞추려 하다보니 헤드가 일직선으로 나오려고 해요..
백스윙지점부터 공이랑 수평을 맞추면 보통 플랫성 구질로 스트록이 나가는데 그래도 라켓의 헤드가 공과 수평이 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립의 높이를 공과 맞추고 스윙이 나오는 과정에서 헤드끝이 공보다 낮게 떨어진후 다시 공높이에 맞아지면서 나오기 때문에 약간의 스핀은 걸리는 원리입니다.
결론은 그립높이는 공과 맞추고 그상태에서 손목을 문손잡이 잡고 돌릴때처럼 돌려서 헤드끝을 공보다 낮게 떨어트리세요. 그럼 해결됩니다.
유용한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통 남자 테니스 선수들은 대부분이 테이크백에서 레깅 동작 만들어지는 사이에 라켓면을 덮고, 여자 선수들은 그대로 헤드 떨어뜨려서 치던데 혹시 이렇게 라켓면을 덮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레깅전에 덮어놓고 나가면서 면이 펴지는 건, 정말 프로들이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왜냐하면, 면이 열어져서 공을 칠 수 있는 공간 = 컨택존이 극단적으로 좁아지기 때문이에요. 즉 정확하게 앞에서 타격할 수 있는 연습이 되어야만 가능한 타법입니다. 대신 레깅이랑 위핑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라켓 스피드가 높아집니다.
반대로, 애초에 헤드만 떨어지고 면이 열려진상태에서 그대로 나가면, 컨택존이 넓기 때문에, 공을 안정적으로 히팅할 수 있습니다. 즉 타점이 조금 몸에서 가깝거나 좀 멀다고 해도 문제가 없다는 뜻이지요. 대신 레깅이랑 위핑은 약해져서, 라켓 스피드는 떨어집니다.
여자 선수들이 이렇게 하는 건 보통 라켓을 한바퀴 돌려서 원심력으로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들 합니다. 클래식 포핸드입니다.
남자 선수들은 그냥 라켓헤드만 떨궈놓고 거기서 레깅이랑 위핑을 이용해서 가속시키기 때문에 그렇게들 합니다. 모던 포핸드입니다.
전문적인 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면을 어느정도 열어놓고 라켓이 나가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레깅이랑 위핑은 동호인 레벨에서 크게 염두에 둘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sLeepat 감사합니다
0:25 3:40
감사합니다
이게 된다음에 그다음 손목사용, 결국 손목 사용하는게 맞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