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농부의 삶을 어찌 그리 세밀하게 그리시는지! 감히 글솜씨가 참 좋으시다 생각하며 듣습니다. 민트님의 목소리 연기가 너무 뛰어나십니다. 여자는 어떤 상황에도 굶어죽지않는다는게 여자의 특권(?)인 동시에 비극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 힘들게 살아낸 민초들의 삶이 가슴 아픕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 어릴 때 봤던 가래질, 용두레 장면들이 떠올라 아련하네요.. 70년대 중후반, 신작로에서 가래질하시던 큰아버지, 닷마지기 논에서 용두레질, 무자위 맨발로 타고 올라가 물 대시던 아버지, 못자리논의 풍경, 모내기하던 장면, 다리에 달라붙은 거머리... 옆마을 염전에 리어카 끌고 소금 사러 갔을 때 보았던 무자위 이용해 염전 바닥에 짠물 대던 광경... 엄마가 자주 쓰시던 "북데기"란 말에 눈물은 왈칵...마루, 방에 쌓이는 먼지 모두를 북데기라 부르던 엄마... 북데기 아니고 먼지라고 하던 나... 아궁이 앞에 앉아 볏짚 때며 밥 할 때에도 북데기, 솥에 내려앉은 재를 닦아낼 때도, 머리에 쓴 수건의 지푸라기 털어낼 때도.... 가뭄에 힘들어하는 농촌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가슴에 더 와닿네요.. Thank you...
예로부터 목구멍이 포도청이랍디다. 역시나 사흘 굶어 담넘지 못할 이 없다는 말이 괜시리 전해지는 말은 아니겠죠? 가난 앞에 맞선 한스런 여인네의 삶, 믿었던 만큼이나 원망을 안고 스러져간 남정네?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한 단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놨네요. 😢😢😢.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8장) 우린 그들을 탓할 수 없네요. 열심히 살다 스러져간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 🙏 🙏 🙏 🙏 🙏 🙏 반갑지않은 늦장마가 서늘함으로 가을맞이를 채비하네요.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못된,오생원 그때나 지금이나 갑질하는인사는 있,구만
가슴절절한 인생그것이 무엇이라구 잘들엇습니다
그니까요…
영옥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맞습니다~~~🙏
한번 더 들었습니다. 너무 아퍼서...
에고 그러셨군요…
오늘도 함께여서 참 좋습니다 소리마당님🙏
후두둑..투두둑...빗소리가 좋은밤입니다
좋은밤, 좋은책,
오직 민트님목소리와 저만 있는세상 인듯하네요
감사보내면서 듣고있습니다 😊
크~~~ 그 기분 짐작이 갑니다🥰
잘 주무셨나요?^^
세상 가장 편안한 시간이 되셨길🙏
고맙습니다. ^^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
예 노혜도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
산다는게 무엇인지 먹먹하게 한참을 생각케 하는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그렇게라도 살아야 하니까
복예의 마음이 오죽하였으면...
끝내 남편을 뒤따른 복예의 진심에 더 아프고 숙연해 지네요
어려웠던 농촌의 삶도 상상해보았지요
민트님의 낭독은
말로다 형용할수 없는 제 귀의 캔디 입니다 ㅎ
늘 건행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그러게요… 사는 게 참…
’열녀‘라는 말이 얼마나 가슴을 짓눌렀을지…
함께해서 참 기뻐요 로사님🙏
에고 안스럽고 너무속상 하내요 ㅠㅠ 어찌 이런일이 답답하내요 울민트님은 무존건 행복하기요
히히 예~~~^^
무조건!!!
정현님도 꼭!!! 행복하기로요~~~~❤️
가난이 넘 무섭고 배곱픈 서름또한 크겠지요
불쌍한 부부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그렇지요…
가슴 아픈 이여기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정희 대통령님 덕분에 우리는 풍족하게 삽니다.
참 감사한일 입니다.
어서오세요 민트님❤
오늘은 습도가 높아요아침 비가 한바가지 퍼붓더만 금새 얄궃은 해가 쨍쨍하대요
밉살스럽게 누가 이쁘댄다고 반짝 비쳐댑니다.
능률도 안오르는 하루였습니다.
찬찬히 듣겠습니다.
민트님💕
예쁜꿈,단잠 주무세요😴
⛵️🎈
비 오고 해가 쬐면 … 으윽 그 습도는!!
비가 또 온다고 하대요? 그러고 8월 말까지 폭염 예상하던데… 에공 😢
클로이님!
편히 주무셨어요?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났네요 저는… 새벽 3시에 눈 뜨고 여적지 눈 뜨고 있습니다😁
오늘도 반갑게 찾아오셨네요 민트님은 제게 행복이며 기쁨이 되신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그리 말씀해 주시니 그저 감격합니다 해경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옛날에는 저 부부 같이 사는 사람이 많이
있었지요!
지금은 상상도 못하지요!
남자도 불쌍하지만
그 아내가 더 불쌍합니다!
민트님 목소리로 들으니 더 감동입니다!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지요… 에혀~~
란님!
고맙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시지요, 바로미터님!^*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 열녀맞네요 안타깝네요 ㅠ
레오님~
잘 지내고 있지요~~
막바지 더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잘 추스리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어깨 ( 회전근개파열)수술 후 재활에 실패 하여 아주 혼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봐도 레오님이 눈에 퍼뜩 띄였어요~~^*^
서진님 오랜만에 댖글 보내요 따뜻한 답글 배려 고맙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
그니까요 …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잘 주무셨어요?^^
저는 새벽 3시부터 눈을 떴는데 지금은 눈꺼풀이 다시 무거워지기 시작했어요. 에잉~~
그래도 벌떡 일어나야겠죠!!
레오님 고맙습니다~~~~^^🙏
서진님! 수술을 하셨다고요??
재활에 실패라니 그건 또 어찌!!
에고 고생하시겠습니다~~~~ㅠㅠ
언능 쉬셔요~~~🙏
@@mintaudiobook 네에 어렵게 수술을 했는데 재활이 무척이나 어려워요 ㅠㅠ 버거운 일도 힘든 일도 전혀 않고 사는데도 날벼락 맞았어요
취미 삼아 하고 있는 색소폰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예측만요 ㅎ~
반가웠습니다 민트님~~^*^
민트님! 목소리는 사랑입니다~❤
어쩜 말씀을 이리 달달하게 하실까용~~~~❤️
고맙습니다~~🙏
천수답 농사~~~
어릴적 아버님 농사지을때 생각이납니다
옛날을 떠올리며 오늘도 잘듣고있습니다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
오! 농사! 정말 존경하는 일입니다.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고맙습니다 콩콩이님!^^🙏
멋진목소리
존경합니다
존경! 에고 부끄럽습니다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하늘만 바라보고 농사를 짓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군요.혼자가 아니라 아픈 남편과 어린자식들 때문에라도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하며 이해하고 싶네요.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12:55
그니까요… 살려고…
얼떨결에 열녀가 돼버린 아낙의 이야기가 재밌기도 하면서 고달픈 현실을 생각하면 웃을 수만은 없는… 정말 인상깊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에 존경심이 입니다.
고맙습니다🙏
윤리.참무습다.낭독감사합니다
상열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건간하셔요🥰
너무도가슴아픈얘기
감동깊게잘들었습니다
민트님 명품연기에푹빠저들었네요~열녀가따로있을까요!진심이면!!!!
윤숙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윤기정 작가님의 "천재"
오늘은 동영상속의
멋진 요트들의 풍경이
아름다운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민트님의 명품 목소리 연기에
푹 빠져 재밌게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트님!🩷🩵💜
인숙님!!
후텁지근한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죠?^^ 비가 또 온다고 하더라고요. 가을이 머잖아 오겠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 인숙님~~~^^🙏
출첵부터합니다.
굳.
감사합니다.
예 지민아버님~~~~^^
그저 고맙습니다🙏
아주 대빵 많이요~~~~~~🥰
생원님 땟지! 참 많은생각을하게하는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정말 때찌죠!!
함께해주셔서 정말 좋아용~~~~~🌸🌸🙏
작가가 농부의 삶을 어찌 그리 세밀하게 그리시는지!
감히 글솜씨가 참 좋으시다 생각하며 듣습니다.
민트님의 목소리 연기가 너무 뛰어나십니다.
여자는 어떤 상황에도 굶어죽지않는다는게 여자의 특권(?)인 동시에 비극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 힘들게 살아낸 민초들의 삶이 가슴 아픕니다
몰리님 잘 지내시지요?^^
에공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쿨민트님! 허리가낳았다니다행임니다 너무 무리하시지마시고 느긋하게 하세요 성대도잘보존하시고 아무튼 조심하세요 년식이 오래되면은 삭신이말안들어요 강건하시고 ❤
예 캡틴님!!^^
말씀대로 조심조심 하고 있습니다. 궁중의 나인의 걸음으로 조심조심 걷고 있어요. 🥰
진짜 연식이 오래 되니 여기저기 난리가 아니네요 ㅎㅎㅎㅎㅎ
캡틴님!!
고맙습니다🙏
칠월칠석 시아버님제사에 한바탕 시끌벅적
이제 마무리하고 민트님 목소리로 하루 마감하니 감사합니다.
에구! 피곤하실텐데... 더운날씨에~~
아이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좀 쉬셨어요?
오늘도 편안한 하루 맞이하시길🙏
창문을 밀고들어오는 바람이 상쾌한게 민트님 목소리처럼 반갑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잘듣겠습니다 민트님💞💞
영숙님!
오늘도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시길🙏 고맙습니다~~~🥰
민트님.
안녕하세요 ~😅
제 친구들에게 홍보 중입니다.
특히 왕의 여인.
이우 등등 들으라고
재밌다고.
민트님의 글 읽는
목소리는 현장감 있다고.ㅎㅎ
사랑 입니다.😂
많은 홍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고야 희경님!!
말씀에 너무 기쁩니다. 🥰
함께하는 즐거움 최곱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맞아요. 민트님의 낭독은 모노드라마 같아요.
가슴 먹먹한~~~
서글픈 내용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먹먹하죠 정말…
옥란님!
편히 주무셨어요?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길🙏
슬프네요ㆍ아픈 남편, 먹고 살아야 했던 복례의 행동에 누가 돌을 던질까요?
그녀의 양심이 죽음을 선택했군요ㆍ그시절 이야기 공감합니다
그죠…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연자님!^^
말씀 고맙습니다~~~~^^🙏
일요일 이른 아침에 민트님 목소리로 힘을 내어봅니다
잘 들었어요
항상 감시히 듣고있어요
건강조심하세요~♡~
명란님! 편히 주무셨는지요?^^
오늘도 함께할 수 있어 참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더요~~~^^
정말숨이 막힐더운날이더니 민트님목소리만큼이나 시원한빗줄기가 쏟아지네요. 감사해요~~~
오! 비가 !!
더위가 좀 식혀졌겠네요..^^
송자님!
편히 주무셨어요?
고맙습니다~~~~🙏
참으로 가슴아픈 얘기네요, 농사로만 살든 이야기는 먼시절의 이야기가 아닌거같네요,1960년대의 촌실정이니까요,
지금은 먹는게 너무 흔해 맛없으면 버리고 배불르면 버리는 시절이 되었는데
민트님,우리의 어린시절이 다시한번 생각나게 하는 얘기였습니다,감사합니다
진짜 요즘엔 먹는 게 풍요롭죠. 근데 머잖아 식량난이 온다는 말도 있던데… 후세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민트님 실제로 있어던. 농촌에서
우리아버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어쩜 간절한
농군아버지. 목소리에 녹아내리는것 같아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되세요~♡
정순님,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열녀에게 가슴 아픈 비밀이 있었네요.
쾌락을 위한 불륜이 아니라 살기 위한 몸짓이라 더욱 안타깝네요.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이 잘 키우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죄없는 아이까지 그렇게 데려가다니 참 모질군요.
좋은 작품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건강하셔요~~~~~🥰
민트님 목소리로 귀를 호강시킨 바람에 다른 채널은 들어줄 수가 없게 됐으니 이를 워쩐댜!
아프지 마시고 그 고운 목소리 계속 듣게 해주세요.
에공 이렇게 과찬의 말씀을!!
예 건강 잘 지켜서 오래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이리 함께하니 참 좋아요🥰
항상 즐청함니다
예 캡틴님!!
그래서 참 행복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동적으로 잘전해 주 셔서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진희님 고맙습니다~~~~~^^🙏
전달이 잘 됐다니 마음을 놓습니다. 🥰
오~~~
시대극 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
👍👍
양심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요🙏
감상 마칩니다.^^
유구무언 이네요...
하지만 열녀라 부르고싶네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
마지막 아내의 선택이 너무 안타깝죠.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시크릿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듣겠어요 적적한 시간에 듣게해 주셔서 감사해요~~🎉🎉🎉
민트가 역할을 잘 했나요?^^
기쁩니다~~~~🥰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부 한 팔잖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숙님🙏
건강하셔요~~~~~
그옛날 보릿고개 시절엔 어떻게 부모님들이 살아냈을까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가끔씩 보릿고개 넘던시절 얘기를 해주셨는데.. 진짜 눈물 나더라고요 ㅜㅜ
제가 만약 그시절에 살았으면 아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유교사상이 깔린 울나라는 굶어 죽어도 여자는 몸은 지켜야한다는 생각과 목숨은 부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양자택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러나 저는 봉례 한테 말해주고 싶네요 봉례야 너는 남편을 배신한것도 아니고 더럽지도 않고, 더구나 너 잘못도 아니라고요...
그리고 남자들의 속성은 태어날때부터 그런가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
민트님 오늘도 감정이입 충만해서 들었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살기 위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다슬기님의 말씀이 크게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다슬기님!🙏
그시절 농사에는하늘에의존할수밖에없던때였지요
가뭄과가난에 병수발에 너무힘들어
돈을구하기위해
했던 일들이
열녀라 소문나
죽은남편을따라
갈수밖에없었던
여인의아픔이
느껴집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상맞을 이야기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약간의 웃음 포인트도 있고 여자의 정조 관념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시선도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죠?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애님!🙏
아주아주 잘들었습니다.
덕분에야간작업하는뎌졸음을이겨낼수있었습니다.
아고 잘됐습니다🙆🏻♀️🙆🏻♀️🙆🏻♀️
저도 기분 좋아요 ~~~~~^^
고맙습니다 아랑님🙏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했습니다..
미현님! 행복하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아프지 마시고요~~~ 꿀잠 주무셔요!!🙏
참불쌍한 부부네요 잘들엇습니다 수고하셧어요
그죠… 참 짠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주님🙏
민트님. 매혹적인목소리에 행복을느낍니다.
매혹적!! 와우! 황홀합니다 mika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반갑습니다항상
고맙게잘듣고있답니다행복하세요
예 태분님!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배고픈 설움. 껄쩍지근합니다.
우짜까요이 그 껄쩍지근을…
기분전환으로 안순심 여사 만나보시죠!!🥰
오늘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히 감상합니다 🧚♀️🧚
제가 더 고맙습니다 엔젤님^^🙏
늘 감사합니다 ❤
저도 항상 고맙습니다 기숙님🙏
먼저 감사합니다
영화를 보는듯 눈속에그리며 듣고 있습니다
외선님!
재밌게 들으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또 시간여행을 떠나 봅니다...열녀 맞네요...
재밌게 들으셨어요?^^
웃픈 이야기지요…
고맙습니다 hope님🙏
가슴 아픈 이야기...
어릴 때 봤던 가래질, 용두레 장면들이 떠올라 아련하네요..
70년대 중후반, 신작로에서 가래질하시던 큰아버지, 닷마지기 논에서 용두레질, 무자위 맨발로 타고 올라가 물 대시던 아버지, 못자리논의 풍경, 모내기하던 장면, 다리에 달라붙은 거머리...
옆마을 염전에 리어카 끌고 소금 사러 갔을 때 보았던 무자위 이용해 염전 바닥에 짠물 대던 광경...
엄마가 자주 쓰시던 "북데기"란 말에 눈물은 왈칵...마루, 방에 쌓이는 먼지 모두를 북데기라 부르던 엄마... 북데기 아니고 먼지라고 하던 나...
아궁이 앞에 앉아 볏짚 때며 밥 할 때에도 북데기, 솥에 내려앉은 재를 닦아낼 때도, 머리에 쓴 수건의 지푸라기 털어낼 때도....
가뭄에 힘들어하는 농촌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가슴에 더 와닿네요.. Thank you...
살구님의 기억과 이 소설이 흡사하군요… 느낌이 남달르셨겠습니다. 제겐 생소한 장면도 있지만 제가 그곳에 있었던 듯 느낌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살구님🙏🙏🙏
천재지변 지변으로 죽음을 겪는 갑용이가 너무 가엾고..복예도..ㅠ
윤기정 작가님을 몰랐는데 민트님 덕분에 좋은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해서 더 좋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갑룡이 마음이 아파 병세가 깊어졌군요
복례도 최선을 다했고요
죄없는 자만이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질수 있는것을 우리가 깨닫습니다
@@이재은-g4u 재은님!!🌸 잘 지내셨어요?^^ 🥰
그러게요…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고맙읍니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있네요~~~😊
진영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하늘만큼요!!🥰
마음아픕니다.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소리마당님🙏
젊은 부부의 안스러움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정여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언제나 0:27 감사합니다ㅡㅡ
고맙습니다 숙경님🙏
아싸 1등 ❤❤❤
로즈님 1등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진짜요??!!! 오오 드뎌!!!
🏆
자다가 깼지만 듣고 자야될 듯
민트님과 야간비행을...
에고 다시 잠을 청하셨나요?^^
푹 주무셨길🙏
고맙습니다 민트님
❤❤❤ 0:31 0:33
현준님 고맙습니다~~~~🥰
자알 들엇습니다. 민트님 음성에 빠지신 분들이 저 말고도 많아요😅. 수고하셧어요
오마낫 뎡말요???? 아이 좋아라~~~~~🥰🥰🥰
Kimi이 오늘 제게 신바람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디🙏
절박한 시절의 가난함에
희생된 남편과 아내가 한없이 가엾네요
그죠… 이 시대의 고달픔을 작품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문문영예님~~~^^ 잘 지내셨어요?^^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다고 하더라고요. 강추위가 예상된다는데 따뜻하게 하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다른 돈벌수있는선택이 있는데 그런짓을 한것도 ~ 더군다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남편를 살리겠다는 일념하나로 어쩔수 없는 방법~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의 습성이 기가찬다. 민트님! 수고하셨어요~♡
진짜 화도 나지요. 치사하게 정말. 약자의 약점을 이용해서 말이죠.
말씀 고맙습니다 수니님🙏
갑룡이도,봉례도불쌍하네요~~
좀 그렇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wooaabyun님🙏
오늘도 그냥 듣기만 하네요
죄송
에융 별맘씀을요~~~~^^
함께해주시니 완전 좋아요~~~🥰
여자들이여 출세하려면 하류계로진출하라 전신 성형 은 필수라고 쥴리처럼 살라고 연설하는중 아부지도 아들도 마구 마구 만나라
뜬금없이웬 줄리?
에궁…
개탄할 현실을 역설하신 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금숙님🙏
참.
우리네 선조님들..
천수답으로,
그저 애꿎은 하늘만 올려다보며,
말라빠진 땅바닥
바라보며,
고리채는 늘어갈 뿐이다.
후유.
어찌들 살아 냈는지들😢
진짜 어찌 살아내셨는지…
존경심이 듭니다.
연옥님 말씀 고맙습니다🙏
민트님 항시 감사합니다.
아이쿠 저야말로 그렇습니다 명호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농사도 고정관념 없에고 과학으로 농사를 지어야한다
진짜 머리 좋은사람 나타고 날날히 발전해야지 돈 없는 사람을 이용한 나뿐놈도 생겨나지 않는다
민트님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현숙님!🙏
예로부터 목구멍이 포도청이랍디다. 역시나 사흘 굶어 담넘지 못할 이 없다는 말이 괜시리 전해지는 말은 아니겠죠?
가난 앞에 맞선 한스런 여인네의 삶, 믿었던 만큼이나 원망을 안고 스러져간 남정네?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한 단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놨네요.
😢😢😢.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8장) 우린 그들을 탓할 수 없네요. 열심히 살다 스러져간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 🙏 🙏 🙏 🙏 🙏 🙏
반갑지않은 늦장마가 서늘함으로 가을맞이를 채비하네요.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시절은 참으로 어려웠다는 걸 소설로 간접 경험을 하게 되네요… 먼 훗날 요즘 씌어지는 소설을 보면 어떻게 분석이 될지…
그죠…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가을이 오나요…? 드뎌!!
지금
북한 모습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dynasty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