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의 몽골이 맞지만 또한 통치의 몽골도 맞죠. 몽골제국이 금방 망한줄 알지만 그를 계승한 칸국들이 러시아 지역까지 오랫동안 지배했습니다. 1500년대 인도의 무굴제국도 몽고 계승을 자칭한 우즈벡 계통이죠. 이슬람의 정복민족인 투르크나 셀주크도 몽고와 연관이 깊을겁니다. 후기고려에서 자국민을 노비로 삼는걸 비판하고 고칠것을 제안한 것도 몽고였습니다.
오늘 몽골 중심으로 세계사 설명 정말 유익 헀습니다 몽골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과 페르시아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 너무 좋았습니다 버몬트 대공님 세계사를 전공하신 역사 학자 같아요 몽골에 대항하면 철저히 살육과 파괴를 순순히 투항하면 목숨과 보존을 해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흉노, 선비족, 돌궐, 요나라, 원나라에 이르기 까지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앞을 내다보는것하고 상관없음...아무리 멀리 내다봐도 유목민족은 천성적으로 농경민족보다 경제나 인구규모에서 좃나게 밀리기에 화기시대에는 그냥 동네북이 될수밖에 없음....유목민족의 생존환경이 그들을 냉병기시대에 호황기를 맞이하게 했음...허나 화기의 등장으로 유목민족의 시대는 끝남...몽골의 호황기는 고작 80년임..농경민족하고 비교하면 같은 레벨이 아님...아시아의 진정한 제국은 청나라하고 일본임...몽골은 너무 신격화함...그냥 약탈하고 빼앗고 학살하는 양아치임..
몽골의 전쟁 승리요인을 군사전문가 처럼 잘 분석했군요! 하지만 중원대륙의 역사를 현재 중국의 역사로 보는 현재의 역사관으로 설명한 것에는 많이 안타깝습니다 뭐 우리가 학교에서 그렇게 배워왔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죠 채널 주인장이 역사를 전공했는지 상당한 지식이 보이네요 권해보고 싶어요 제대로된 한국사 (동아시아)를 한번 공부해 볼 의향은 없는지를 왜냐하면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역사는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철저히 왜곡한 역사이거든요 광복 후 현재까지 이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고 개선되어야할 역사책이 오히려 왜곡이 더 심해진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말도 않되는 역사관으로는 절대 동북공정을 이겨낼 수가 없어요 동북아역사재단이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있는 현실이예요 참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많은 재야사학자들이 소위 말하는 25사(한서 구당서 신당서 등등 25종의 역사서)와 여러 관련사서들을 참고하여 연구하고 있어요 이들의 연구 결과물들만 봐도 지금의 역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알 수 있답니다 우리민족의 참된 역사회복을 통하여 정체성 재확립과 얼이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 아재가 오지랖을 떨어봤습니다
고려가 원나라의 속국이 된거죠. 원간섭기 이런 거는 엉터리 식민사학 한국사에서나 등장하는 말장난입니다. 몽골제국은 당시 산지가 대부분인 한반도를 쳐들어간게 아니고 당시 고려의 서경, 개경을 비롯한 본진이었던 산서성, 하북성, 하남성, 산동성 일대를 쳐들어간 것입니다. 몽골에 30년 항쟁을 벌였던 강화, 강도 라는 곳은 산동성과 절강성을 지나 남경 일대에 거쳐 성을 쌓고 항쟁을 한거고요. 자세한 내용은 책보고 채널 참고하세요.
한반도의 역사는 중국의 끝임없는 침략의 역사라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한수당 외는 모두 몽고와 같은 유목민의 나라들이었음... 흔히 중원을 차지했던 이민족 집단인경우가 대부분.. 명나라는 심지어 임진왜란 도와줌. 그리고 침략의 역사도 웃긴게... 한반도 만큼 대륙 끝이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침략받은것도 아님. 일본의 경우 여몽연합으로 정부군 단위로 한반도에서 먼져 쳐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임진 정유 있는거고, 식민지 시절은 싸운것도 아니고 고종이 나라 통으로 피한방울 안흘리고 낼름 했던거고.
126...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국 중 하나였던 고려만큼은 못 먹었죠...ㅋㅋㅋ (고려시대의 금속활자며 자기를 보면 세계 최고의 문명국 중 하나 아닐까요?) 당시 몽골이 침공을 하고서도 그대로 둔 유일한 나라가 고려 아니었습니까? 몽골에 미리미리 알아서 기지 않고 끝내는 여몽 전쟁까지 치룬 나라로서 고려는 좀 특별한 케이스 였던 듯... 쿠빌라이가 왕위에 오를 때라든지의 일로 결국은 부마국으로 원나라의 공주들이 시집오는 나라로 고려는 살아남았죠... 마지막으로 현지인들에 대해 항복만 하면 응 그래 너희들 하던대로 해... 종교든 뭐든 다 그냥 살던대로 살아... 식의 포용성... 어쨌든 아시아의 기상을 온 세계에 떨친(구대륙에 한해서지만)... 유럽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몽골이었습니다.
몽고인들 정말 한국과 한글을 사랑해 주시지요 감사합니다. 그런 생각 중 자기 모순에 빠진 한글이 정말 걱정 됩니다 한국인으로 한글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이 글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이 세계의 언어로 떠오르고 있나 봅니다. 쓰기 쉽고, 듣기 아름답다나요 정말로 한글이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문자, 좋은 언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좋은 언어란 어떤 언어일까요? 단순하여 배우기 쉽고 발음이 부드러워 듣기 좋은 언어가 좋은 언어 아닐까요. 중학생 때 읽었던 “마지막 수업”이 생각납니다. 산과 들로 놀기 바빴던 소년 프란츠. 소 털 같던 날들이 다 가고, 오늘 쓰고 있는 프랑스 말이 내일 독일 말로 바뀐다나요. 프란츠가 프랑스와 독일 분쟁 지역의 소년이란 건 나중 어른이 되어 알았습니다.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했던 “알퐁스 도데”의 자국어 사랑 작품의 끝은, 소년이 프랑스 말을 좋아할지, 독일 말을 좋아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프랑스 만세' 였습니다 만. ㅎ 그렇다 쳐도 사실, 프랑스 말은 듣기에 부드럽고 상냥합니다. 거기 비해 독일 말이 무뚝뚝한 것도 사실입니다. 월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말은 어떤가요. 말이 좀 꺽지게 들리지 않나요?. 말이란 격하게 쓰면 더 격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년 프란츠도 분명 무뚝뚝한 독일 말보다 상냥한 프랑스 말을 더 좋아했을 겁니다. 독일 쏘리.. 돌아 와 한글, 정말 쉽기만 한 걸까요? 이해 못할 문법이나, 억지 표기는 없을까요? 한글을 아끼는 많은 이들이 “사이시옷” 표기의 폐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이시옷” 표기로 한글은 어설픈 문법의 난장이 되었습니다.
시행된 "사이시옷"을 보면. 만두 넣어 국 만들면 "만둣국" 쓰고 "만둗꾹" 읽게 됩니다. 학교+길=학굣길=학굗낄, 장미+빛/장믿삧, 장마+비/장맏삣이 됩니다. 이렇게 "사이시옷"은 한글을 격음화의 함정으로 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무슨 까닭에서 인지. 1988년 문교부는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88-1호를 발표하며 이미 퇴장 되었던 사이시옷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풍(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 하는 것을 경끼한다, 말합니다. 이때 우리는 '경기(驚氣)' 라 표기하고 있지만 흔히 경끼로 발음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낙비를 쏘낙삐라 ‘쎄게’ 발음하기도 하고, 글대로 소낙비라 부드럽게 발음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소나기를 '쏘낙이'라 발음도 합니다. 또 다른 경우로 주막+집을 주막찝 발음도 합니다. 사이시옷은 이런 발음상의 습관을 표기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글자대로 부드럽게 읽는 이가 더 많습니다. 장미빛. 등교길. 만두국, 장마비, 무지개빛.. 이 얼마나 부드럽고 단순 명쾌합니까.
장맛 나는 비는 어떤 비며, 세계의 어느 문자가 격음을 표기하여 더 심한 격음을 유발 시키는 문자가 있는지요.
왜곡된 발음과 표기를 막고자 표준어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발음상의 차이를 표기로 왜곡을 하면 장차 우리말이 어찌 될까요. 발음 시 일어나는 격음을 표기해야 한다면, 사이시옷으로 또 나타나는, 순댁꾹, 무지갯삩, 장맛삤.. 이런 격음도 결국 표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난맥이 있습니까?
한글을 지켜야 할 부처가 나서서 사이시옷 표기를 주장하니 소가 웃을 일입니다. "사이시옷"의 난해한 문법 정의는 그 누구도 이해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그야말로 한글 문법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문법도 표기도 발음도 억지로 꿰어 맞춘 “사이시옷”표기는 누구를 위해 있습니까. 공명심에 빠져있는 한글 학자들을 위해서?
북한마저도 사이시옷을 버린 지 오래 입니다. 그 쪽의 학자들이 학문적으로나 양심적으로 더 각성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사이시옷"은 오래 전부터 써온 몇 단어만 지정해 사용하다 점차 폐기해야 합니다. 하여 표기의 단순함과 발음의 순화를 유도하여, 부드러운 발음과 모순 없는 문법을 가진 한글의 순 진화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자해지. 한글을 관리하는 부처는 이제라도 한글의 미래를 위해 깨어나야 합니다. 한국의 말과 글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급 언어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몽골 좋아하고 몽골사람들 환영하지만 과거 우리를 점령하고 수탈했던 국가인데 지금 좀 친화적이라고 그렇게 까지 빨아줄 필요는 없어요 그냥 지금 친한걸로 된거지 마찬가지로 옛날에 우리한테 똑같이 나쁜행동을 한 일본한테 유튜버님처럼 하면 정신병 취급 받습니다 싸드배치 이전 중국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땐 중국을 형님의 나라라고 부르기 까지 했었으니
역사를 정말 재대로 잘 배우셨네요.대단하십니다.잘 보고갑니다.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영상 많이 올릴게요
우와. 작품이네요. 이런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드립니다. 멋지네요.
훈훈한 댓글 덕에 파워업 하고 갑니다!
중앙아시아편도 기대가 됩니다.머리에 쏙쏙들어오는 쪽집게 역사선생님~!! 넘버원 유투버. 잘보고. 갑니다 ㅎㅎ
대공의 유튜브를 보고 있노라면 단순한 재미 위주의 화면보기가 아니라 세계사 공부를 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어 참 좋습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를 알려 주기 위해 노력하는 대공께 다시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훈훈한 말씀 감사합니다. ^^
우리가몰랐든 몽골역사를 상세하게 잘알려줘서 고마워요.
28:15 ㅋㅋㅋㅋ 댓글 쓰는거 까먹고 있었는데, 빵터져서 급히 적습니다아. 오늘도 짱재밌어요!!
가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
한잔 하며 천천히 공부도 할수 있는 유툽, 짱 좋아요!!!!!😊😊😊😊😊
오늘도 역사 공부 잘 했습니다!!
저는 역사에 대해 잘 몰랐는데 대공님 영상 보면서 많이 알게 되네요.
늘 안전 생각하시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칭기즈칸이 10년만 더 살았으면 유럽 전체가 싹쓸이였음.
집에 오는 쉼표도 없이 텐션유지 짱 인 대공님
역사에 주력한 특별난
여행가로서 열정 최고
엔딩 영상과 bg음악
황홀한 테크닉컬👍
이런 게 진짜 여행임
왜! 버몬트 대공님의 영상만 보면 가슴 뭉클해질까요! 세계사도 배우며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
몽골 역사에 대한 설명 유익 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몽골의 역사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진것 같습니다.
몽골에도 메이드 까페 있는줄 몰랐네요😅😅😅😅😅😅늘 잘 보고 있어요코로나 다시확산되고 있으니 조심🎉🎉🎉🎉🎉😂😂😂😂😂
안녕하세요?
덕분에 세계역사공부 잘하고 있습미다.
건강하시길 바랍미다.
감사합미다.
믿고 보는 채널....좋아요 부터 누르고 시청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몽골의 역사 설명 흥미로웠습니다.!
좋군요 🎉🎉🎉
버몬트 횽아 너무 흥/분 했어요 방송국 역사 덕후 로 나가세요
이제야 왜 구독자 50만 안 가는 이유 중 하나 발견 했네요
몽골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동안 보아온 영상중 가장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몽고메리 따위가 폄하할 역사는 아니라 생각되고요... 역사 풀어주는 여행유투버로 더욱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치지도 않고 항상 열정적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번 편은 버대공의 마스터피스중 하나가 될듯!
잘 봤습니다~~
항상 대공님께 잘 배웁니다. 감사해요
좋댓구 완료
정복의 몽골이 맞지만 또한 통치의 몽골도 맞죠. 몽골제국이 금방 망한줄 알지만 그를 계승한 칸국들이 러시아 지역까지 오랫동안 지배했습니다. 1500년대 인도의 무굴제국도 몽고 계승을 자칭한 우즈벡 계통이죠. 이슬람의 정복민족인 투르크나 셀주크도 몽고와 연관이 깊을겁니다. 후기고려에서 자국민을 노비로 삼는걸 비판하고 고칠것을 제안한 것도 몽고였습니다.
1500년대 우즈베키스탄 이런 나라는
존재하지도 않았어요
인도 모굴제국은 모구리,=+말구리 =말고려
이며
고구려ㅠ발해 유목민 후손인 몽골족
티무르 후손부족이 세운 나라암
티무르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개색기들이
초상화를 서양인으로 조작해 놨으나
발해 유목민 후손인 몽골계 고려인이며
그 실체가 리성계임
리성계 몽골 성씨가 태무르 (티무르)””
마침내 올라왔네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1등!!
버몬트님 센드위츠도 선물로 드시고 재미있게 여행하고 계신네요 ㅎㅎ 역사도 잘 설명해 주시고요.. 영상 잘 봤어요.
대공님의 역사 공부 너무 재밌어요
어렸을때 역사나 세계사 시간도 이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듯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치고 빠지는 망구다이 ㅎㅎ 전략 또한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베형 어디갔나했더니 몽골 메이드카페가셨군요😂
아베형 폼 미쳤다...
오 대공님 기다렸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좋와요 구독은 사랑합니다 ❤❤ 20만 가좌🎉🎉
몽골 여행기 많은데 박물관은 처음 보네요
몽골사람들도 우리나라처럼 정이 넘치네요 ㅎㅎ 사람들도 순하고 우리와 잘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최고^^
고주망대공님 오늘은 약주 안하시나
잘 보고 갑니다 👍
오늘 몽골 중심으로 세계사 설명 정말 유익 헀습니다 몽골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과 페르시아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 너무 좋았습니다 버몬트 대공님 세계사를 전공하신 역사 학자 같아요 몽골에 대항하면 철저히 살육과 파괴를 순순히 투항하면 목숨과 보존을 해 주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흉노, 선비족, 돌궐, 요나라, 원나라에 이르기 까지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컨텐츠 쭈욱~ 올리겠습니다
선리플~후시청
마켓가든작전 말아먹은 냥반이 몬티인데 참 누가 누굴 욕하는지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몽골제국에 포커스를 맞췄군요 사실 할힌골전투라던가 2머전때부터의 몽골군 역사를 보면 참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잘보고곱니다! ㅎㅎ
진짜 행복해하는거같아서 좋다 너무 좋아서 엄청 흥분하심 ㅋㅋㅋㅋㅋ
칭기스 칸은 머리로 세계를 지배하셨다고 하는데 너무 똑똑하신 분..
침략하고 지배는 다르지...지배는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배한것처럼 해야지...몽골은 그냥 가는곳마다 초토화시키고 물건뺏는것에 특화된것뿐이지 지배는 아니지...기껏해야 중국을 지배했지.. 세계지배는 그냥 개소리지...
여행가용 시절부터 즐겨봤었는데 진짜 악수라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훈훈한 말씀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저도 몽골역사를 오랫동안 공부하고 있는데..
시비하는것은 아니나 인본적의적 입장도 갖길 권함..저도 처음에는 정복군주의 긍정적입장에서 출발했지만 그들이 저지른 인류악. 특히 능욕당한 고려민의 입장으로 보면. 좀 다르게 해석됨..
재밌어서 여러번 봤어요 ㆍ지식도 흡수 하구요
14:22 "...그만큼 너무 강조해도 중요하지 않다는 거..."
어디서도 들어보기 어려운 현란한 화법
ㅋㅋㅋ 아이고 ㅋㅋ 혀가 꼬였어요 부끄 😅
몽골이 당시 세계를 지배했던 이유는 현대와 다른 사료를 먹인 양고기를 주로 했기 때문이죠
인간은 육식동물이였죠 곡물을 먹은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게 지능에도 영향을 끼치죠
당신의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놀랍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앙 아시아에서 뵈요.
몽골 제국은 1360년까지 완전히 분열되었지만, 칭기즈 칸의 후손들은 1900년까지 유라시아 지역의 여러 지역을 통치했습니다. 그의 후손들은 러시아, 중국, 인도를 통합했습니다.
말과 잔인함으로 흥하고 총으로 망함..시대를 막론하고 앞를 내다보지 못하고 안주하면 망함
앞을 내다보는것하고 상관없음...아무리 멀리 내다봐도 유목민족은 천성적으로 농경민족보다 경제나 인구규모에서 좃나게 밀리기에 화기시대에는 그냥 동네북이 될수밖에 없음....유목민족의 생존환경이 그들을 냉병기시대에 호황기를 맞이하게 했음...허나 화기의 등장으로 유목민족의 시대는 끝남...몽골의 호황기는 고작 80년임..농경민족하고 비교하면 같은 레벨이 아님...아시아의 진정한 제국은 청나라하고 일본임...몽골은 너무 신격화함...그냥 약탈하고 빼앗고 학살하는 양아치임..
몽골제국 징기스칸 하나로도 세계사에 무시못할 존재이고 영웅으로 격을 갗추어야 하는데 ...쩝
역사공부는 스토리가 들어가야 이해가 잘됨
잘보고 갑니다
현장에서 역사 설명 자세히 해주는 유튜버는 버몬트대공이 유일한듯
맡겨만 주십시오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도시 또는 국가 섬멸로 세계적 손실이라고 했지만 지금에 와선 탄소 저감으로 인한 지구 수명 연장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 재평가가 있습죠 ㅎㅎㅎ
메이드 카페 때문에 정복한 줄 알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여친 기방 메고 있는 귀여운 남학생, 여친 지시대로 자기들이 먹을 케이크 조각 내주는
용감한 징기스칸의 후손의 현 모습 ㅎㅎㅎ
웃긴건 중국에서 칭기즈칸이 중국인라고 말함. 윤동주 시인도 중국인이라고 말하고 가르침
2:00 볼때마다 자꾸 그분 생각 나서 ... 수상하게 일본말을 잘할것같은 비주얼
몽골의 전쟁 승리요인을 군사전문가 처럼 잘 분석했군요!
하지만 중원대륙의 역사를 현재 중국의 역사로 보는 현재의 역사관으로 설명한 것에는 많이 안타깝습니다 뭐 우리가 학교에서 그렇게 배워왔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죠
채널 주인장이 역사를 전공했는지 상당한 지식이 보이네요
권해보고 싶어요 제대로된 한국사 (동아시아)를 한번 공부해 볼 의향은 없는지를
왜냐하면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역사는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철저히 왜곡한 역사이거든요 광복 후 현재까지 이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고 개선되어야할 역사책이 오히려 왜곡이 더 심해진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말도 않되는 역사관으로는 절대 동북공정을 이겨낼 수가 없어요 동북아역사재단이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있는 현실이예요
참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많은 재야사학자들이 소위 말하는 25사(한서 구당서 신당서 등등 25종의 역사서)와 여러 관련사서들을 참고하여 연구하고 있어요
이들의 연구 결과물들만 봐도 지금의 역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알 수 있답니다
우리민족의 참된 역사회복을 통하여 정체성 재확립과 얼이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 아재가 오지랖을 떨어봤습니다
역사 좋음
❤❤❤❤
😊😊😊
지금의 티베트 지역에서 고구려를 당시 나라 이름이 '모쿠리' 또는 '무쿠리' 였습니다.
이는 국명 '몽골'과 같습니다. 따라서 몽골은 우리와 매우 친연성이 있습니다.
여행과 역사 알지네요.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스탄(땅)국가도 기대합니다.
몽골제국의 보급중 육포를 소지 한것도 승리의 큰 요인이죠 가볍고 상하지 않고 영양이 풍부한 말육포!!
징기스칸전에 오랜시간 주변민족에게 줘터진 이유는 또한 뭔가요???
잘나가는 시간은 잠깐~~
어랏 문득 아베 닮으셨다늠. 생각을 했습니다... 기분 좋진않으셨겠지만....
메이드카페에서 역사얘기 하면 힙할듯
선추후감
그지역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몽골은 합리적인 포용문화가 강점이었습니다. 이민을 받아들여 강성해진 미국과 같은 느낌인데 고증을 통해 몽골 천인대장인가? 백인대장중에 잉글랜드 장교출신이 있었다고 하죠.
와 제가 읽은 책에서도 똑같은 내용이 있었어요. 정보성 댓글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TravelerYong 그럼 그 영상에 나온 연구자가 쓰거나 인용한 내용이겠군요
16:35 보니까 원이 고려 먹은 걸로 표시되어 있네요.
한국사는 지금 학교에서 저렇게 안 가르치나 바뀐건지 모르겠네.
사실상 원의 지배가 맞긴 한데...
고려가 원나라의 속국이 된거죠. 원간섭기 이런 거는 엉터리 식민사학 한국사에서나 등장하는 말장난입니다. 몽골제국은 당시 산지가 대부분인 한반도를 쳐들어간게 아니고 당시 고려의 서경, 개경을 비롯한 본진이었던 산서성, 하북성, 하남성, 산동성 일대를 쳐들어간 것입니다. 몽골에 30년 항쟁을 벌였던 강화, 강도 라는 곳은 산동성과 절강성을 지나 남경 일대에 거쳐 성을 쌓고 항쟁을 한거고요. 자세한 내용은 책보고 채널 참고하세요.
러시아 황제들과 만주 청나라 황제들은 모두 칭기즈 칸의 후손들과 혈연관계가 있습니다.
타지키스탄 가보자~
무슨 숲속에 사는 진짜 엘프들 같더라..
고구려의 왕들도 칭기즈 칸의 후손들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메이드 코스프레 안 하셔서 실망했어요 ㅠㅠ 몽골군의 전술은 나치의 블리츠크리그와 비슷한 것 아닐까요
오오 실제 몽골군의 침략을 번개 같다고 표현한 사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
금나라는 나중에 여진족 누루하치가 세운나라인데 그당시에는 없던걸로 거란의 요나라를 침략한거 아닌가요?
12:00 고려까지 점령한 걸로 표현했네요!
와
Anime cafe 🤩
hehe so cozy and nice!
한때 중국을 지칭했던 거란의 명칭인 키타이는 지금도 쓰이고 있죠.. 키타이 -> 캐세이. 캐세이 퍼시픽 항공.
오! 몰랐던 사실입니다. 소중한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
아....아베상!!!
중국? 한나라? 명나라? 어느 시대가 발전한건가요?
징 징 징기스칸
한반도의 역사는 중국의 끝임없는 침략의 역사라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한수당 외는 모두 몽고와 같은 유목민의 나라들이었음... 흔히 중원을 차지했던 이민족 집단인경우가 대부분.. 명나라는 심지어 임진왜란 도와줌. 그리고 침략의 역사도 웃긴게... 한반도 만큼 대륙 끝이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침략받은것도 아님. 일본의 경우 여몽연합으로 정부군 단위로 한반도에서 먼져 쳐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임진 정유 있는거고, 식민지 시절은 싸운것도 아니고 고종이 나라 통으로 피한방울 안흘리고 낼름 했던거고.
역사 다큐 찍는 버몬트대공 유튜버, 요새 kbs는 뭐하는지?
몽고만이 가진 찬란한 역사이죠
징기스칸ᆢ몽고인 이지만 전 세계를 호령한 불세출의 영웅
126... 당시 세계 최고의 문명국 중 하나였던 고려만큼은 못 먹었죠...ㅋㅋㅋ (고려시대의 금속활자며 자기를 보면 세계 최고의 문명국 중 하나 아닐까요?)
당시 몽골이 침공을 하고서도 그대로 둔 유일한 나라가 고려 아니었습니까?
몽골에 미리미리 알아서 기지 않고 끝내는 여몽 전쟁까지 치룬 나라로서 고려는 좀 특별한 케이스 였던 듯...
쿠빌라이가 왕위에 오를 때라든지의 일로 결국은 부마국으로 원나라의 공주들이 시집오는 나라로 고려는 살아남았죠...
마지막으로 현지인들에 대해 항복만 하면 응 그래 너희들 하던대로 해... 종교든 뭐든 다 그냥 살던대로 살아... 식의 포용성...
어쨌든 아시아의 기상을 온 세계에 떨친(구대륙에 한해서지만)... 유럽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몽골이었습니다.
30대 아재가 즐기기에 적당한 수준과 장소라고요? ㅋㅋㅋ 범죄급인데요 ㅋㅋ
몽고인들 정말 한국과 한글을 사랑해 주시지요 감사합니다.
그런 생각 중 자기 모순에 빠진 한글이 정말 걱정 됩니다
한국인으로 한글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이 글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이 세계의 언어로 떠오르고 있나 봅니다. 쓰기 쉽고, 듣기 아름답다나요
정말로 한글이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문자, 좋은 언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좋은 언어란 어떤 언어일까요?
단순하여 배우기 쉽고 발음이 부드러워 듣기 좋은 언어가 좋은 언어 아닐까요.
중학생 때 읽었던 “마지막 수업”이 생각납니다.
산과 들로 놀기 바빴던 소년 프란츠.
소 털 같던 날들이 다 가고, 오늘 쓰고 있는 프랑스 말이 내일 독일 말로 바뀐다나요.
프란츠가 프랑스와 독일 분쟁 지역의 소년이란 건 나중 어른이 되어 알았습니다.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했던 “알퐁스 도데”의 자국어 사랑 작품의 끝은,
소년이 프랑스 말을 좋아할지, 독일 말을 좋아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프랑스 만세' 였습니다 만. ㅎ
그렇다 쳐도 사실, 프랑스 말은 듣기에 부드럽고 상냥합니다.
거기 비해 독일 말이 무뚝뚝한 것도 사실입니다.
월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말은 어떤가요.
말이 좀 꺽지게 들리지 않나요?. 말이란 격하게 쓰면 더 격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년 프란츠도 분명 무뚝뚝한 독일 말보다 상냥한 프랑스 말을 더 좋아했을 겁니다. 독일 쏘리..
돌아 와 한글, 정말 쉽기만 한 걸까요? 이해 못할 문법이나, 억지 표기는 없을까요?
한글을 아끼는 많은 이들이 “사이시옷” 표기의 폐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이시옷” 표기로 한글은 어설픈 문법의 난장이 되었습니다.
시행된 "사이시옷"을 보면. 만두 넣어 국 만들면 "만둣국" 쓰고 "만둗꾹" 읽게 됩니다.
학교+길=학굣길=학굗낄, 장미+빛/장믿삧, 장마+비/장맏삣이 됩니다.
이렇게 "사이시옷"은 한글을 격음화의 함정으로 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무슨 까닭에서 인지. 1988년 문교부는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88-1호를 발표하며
이미 퇴장 되었던 사이시옷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풍(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 하는 것을 경끼한다, 말합니다.
이때 우리는 '경기(驚氣)' 라 표기하고 있지만 흔히 경끼로 발음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낙비를 쏘낙삐라 ‘쎄게’ 발음하기도 하고,
글대로 소낙비라 부드럽게 발음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소나기를 '쏘낙이'라 발음도 합니다.
또 다른 경우로 주막+집을 주막찝 발음도 합니다.
사이시옷은 이런 발음상의 습관을 표기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글자대로 부드럽게 읽는 이가 더 많습니다.
장미빛. 등교길. 만두국, 장마비, 무지개빛.. 이 얼마나 부드럽고 단순 명쾌합니까.
장맛 나는 비는 어떤 비며, 세계의 어느 문자가 격음을 표기하여 더 심한 격음을 유발 시키는 문자가 있는지요.
왜곡된 발음과 표기를 막고자 표준어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발음상의 차이를 표기로 왜곡을 하면 장차 우리말이 어찌 될까요.
발음 시 일어나는 격음을 표기해야 한다면, 사이시옷으로 또 나타나는,
순댁꾹, 무지갯삩, 장맛삤.. 이런 격음도 결국 표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난맥이 있습니까?
한글을 지켜야 할 부처가 나서서 사이시옷 표기를 주장하니 소가 웃을 일입니다.
"사이시옷"의 난해한 문법 정의는 그 누구도 이해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그야말로 한글 문법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문법도 표기도 발음도 억지로 꿰어 맞춘 “사이시옷”표기는 누구를 위해 있습니까.
공명심에 빠져있는 한글 학자들을 위해서?
북한마저도 사이시옷을 버린 지 오래 입니다.
그 쪽의 학자들이 학문적으로나 양심적으로 더 각성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사이시옷"은 오래 전부터 써온 몇 단어만 지정해 사용하다 점차 폐기해야 합니다.
하여 표기의 단순함과 발음의 순화를 유도하여,
부드러운 발음과 모순 없는 문법을 가진 한글의 순 진화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자해지. 한글을 관리하는 부처는 이제라도 한글의 미래를 위해 깨어나야 합니다.
한국의 말과 글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급 언어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
그래봐야 당시 우리나라를 침입해 개쓰래기 짓거리나하던것들 아닌가
칭기스칸은 잔인했지.
역사하면. 대공이쥐~!!
기본적으로 날벌레가 영상에서 많이 보이네요
나쁜 뜻 아니고 가족 계획있는데 자세히 몽골편 영상을 정독해 보니 그런 것 같은데 댓글 보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마나님이 아주 좀 .....합니다
특별히 벌레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저도 몽골 좋아하고 몽골사람들 환영하지만
과거 우리를 점령하고 수탈했던 국가인데
지금 좀 친화적이라고 그렇게 까지 빨아줄 필요는 없어요
그냥 지금 친한걸로 된거지
마찬가지로 옛날에 우리한테 똑같이 나쁜행동을 한 일본한테 유튜버님처럼 하면 정신병 취급 받습니다
싸드배치 이전 중국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땐 중국을 형님의 나라라고 부르기 까지 했었으니